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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애니 차세대 보안 프레임워크2.0'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7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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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VPN "AI 활용한 아마추어 해커 늘 것"

노드VPN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아마추어 해커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노드VPN은 2024년 가장 우려되는 사이버 보안 위협 다섯 가지를 전망하며 이같이 전했다. 해당 전망은 다크웹에서 가장 활발히 검색되고 업로드되는 게시물인▲독스 방법 ▲링크 하나로 왓츠앱을 해킹하는 방법 ▲틱톡 계정을 해킹하는 방법 ▲와이파이 해킹 법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다. AI 발전으로 해킹 기술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아진 결과 신규 아마추어 해커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노드VPN은 예측했다. 특히 AI 기술을 악의적으로 불법 해킹에 사용하는 해커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해커들은 AI로 챗GPT 계정을 해킹할 뿐 아니라 각 나라 언어로 만들어진 피싱 사이트의 문법이나 철자를 좀 더 자연스럽게 고칠 수 있는 등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AI가 생성한 이미지나 영상을 악의적인 목적으로 활용하는 사례도 늘었다. 유명인 얼굴이나 목소리를 도용해 홍보하거나, 딥페이크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다. 노드VPN은 해커들이 생체 인증 우회법으로 더 교묘한 해킹을 진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생체 인증은 사이버 보안 프로세스에 유용한 새로운 기술이지만, 해커들은 빠르게 우회할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크웹 게시물 분석 결과, 얼굴 인식을 우회하는 방법에 대한 활발한 정보 교환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생체 인식도 모든 보안 위협을 피할 수 있는 만능열쇠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 개인정보 판매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정보는 다크웹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고, 활발하게 거래되는 상품이다. 이 개인정보에는 소셜 미디어 계정 정보, 신분증, 집 주소, 이메일 주소와 휴대전화 번호까지 거의 모든 정보가 포함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이 외에도 유출된 나체 사진과 영상도 다크웹에서 더 유행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조성우 노드VPN 한국지사장은 "2024년도 해커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이를 악용하는 등 위험한 온라인 보안 위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사람들을 유인하는 방법이 점점 교묘해져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다. 철저하게 보안 수칙을 지키고 적절한 보안 프로그램의 사용으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4.01.04 10:35김미정

안랩, 올해 목표로 '지속적 계획과 실행' 제시

강석균 안랩 대표가 올해 경영 목표로 '지속적인 계획'과 '지속적인 실행'을 제시했다. 강석균 대표는 2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올해 목표에 맞춰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차세대 보안 모델 고도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비즈니스 전환을 위한 인프라 대비 ▲민첩한 사업 선순환 구조 구축 ▲지속가능한 성장 추구 및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랩 각 사업부의 부서장이 올해 주요 사업전략과 목표를 전 임직원에 공유하는 발표 세션도 진행했다. 강 대표는 "2024년은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보안 시장은 꾸준히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랩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한 상황"이라고 했다. 그는 "지속적인 계획과 지속적 실행을 바탕으로 중점과제를 실행해 나가 글로벌 안랩으로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전했다.

2024.01.03 10:12김미정

라온시큐어, 신임 대표에 이정아 사장 선임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이정아 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정아 신임 대표는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보안 산업에서만 30년이 이상 근무했다. LG정보통신, 한국후지쯔, 소프트포럼을 거쳐 지난 2013년 라온시큐어에 입사했으며, 지난해까지 라온화이트햇 대표와 라온시큐어 사장을 겸직했다. 이 대표는 국가 정보보호 발전 및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정보보호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정보통신 분야 정책 의결기구인 '정보통신전략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이정아 대표 취임을 통해 보안 사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보안솔루션 사업은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보안솔루션으로의 전환도 꾀할 방침이다. 더 나아가 양자내성암호, 동형암호 등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신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아 신임 대표는 "대표라는 중책을 맡게돼 막중한 책임감과 라온시큐어의 성장에 더욱 기여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과감한 도전 의식과 열정을 바탕으로 라온시큐어의 보안 및 인증서비스 산업 내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2024.01.02 19:14김미정

사이버 특보에 임종인 고려대 교수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석좌교수가 사이버 특별보좌관에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사이버 특보를 임명했다. 사이버 특보는 이번 정부에서 처음 만들어진 자리다. 임 신임 특보는 사이버 보안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다. 임 특보는 고려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1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에 임명된 뒤 2010년 정보보호학회장을 거쳤다. 대검찰청 사이버수사 자문위원장, 국가정보원 사이버보안 자문위원 등으로도 활동했으며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안보특보를 지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유독 사이버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정부의 예산 축소 기조에에 따라 주요 연구개발(R&D) 예산이 삭감됐지만 인재 양성 예산은 오히려 늘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정보보호 인재 양성 사업 예산이 전년대비 20% 이상 증액됐다고 밝혔다. 특히, 한미동맹에서도 국방을 넘어 사이버 안보가 강조되고 있다. 지난해 한미정상회담에서도 양국 정상은 '한미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프레임워크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번 임 신임 특보 임명은 사이버 안보는 물론이고 생성AI와 디지털 자산 등 새로운 기술 분야에서 사이버 보안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임 특보는 "전통적인 사이버 시큐리티 외에 인공지능(AI)와 디지털 자산, 우수기술 등 이머징 기술 보안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2 19:12김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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