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스테이블코인
배터리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마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7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마음AI, 피지컬AI 데이터 팩토리 국내 첫 오픈

마음AI(대표 유태준)가 다음달 3일 '피지컬 AI 데이터팩토리(Physical AI Data Factory)' 그랜드 오프닝을 개최한다. 제조, 농업, 건설, 국방 등 산업 현장에서 생성하는 데이터를 로봇 학습 자산으로 활용하는 학습 인프라를 구축, 공식 오픈한다. AI 경쟁이 모델 규모와 연산 성능 중심으로 전개돼온 가운데, 실제 산업 현장에서 축적하는 경험 데이터의 중요성이 빠르게 부각하고 있다. 실제 산업현장에서 생성하는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재학습하는 체계를 갖추지 못할 경우 산업 경쟁력은 미국 중국 등의 외부 플랫폼 의존 구조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 이제 핵심은 한 번 학습하고 배포하는 AI가 아니라, 현장에서 계속 배우는 AI다. 손병희 연구소장 "대한민국 산업 데이터 관점서 다시 봐야" 이와관련 23일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은 “대한민국 산업을 데이터 관점에서 다시 봐야 한다”며 “공장에서 부품을 잡는 순간, 물류창고에서 장애물을 피하는 순간, 도시에서 사람과 차량이 교차하는 순간은 단순한 센서값이 아니라 AI의 경험이며, 이 경험은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습 데이터가 현장에서 자동으로 생성하고 저장되며 재학습되는 구조가 마련될 때 산업은 스스로 고도화되는 체계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마음AI가 구축한 데이터팩토리는 ▲가상 시뮬레이션 ▲로봇 실증 환경 ▲상용 현장으로 이어지는 3단계 학습 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아래 이미지 참조)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기반 가상 환경에서 반복 실험과 실패 데이터를 축적하고, 실증 테스트베드에서 디지털과 현실 격차를 최소화한 뒤, 실제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를 재수집·재학습하는 폐쇄형 학습 루프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AI가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지속적으로 정교화되는 구조를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데이터팩토리는 AI반도체, 엣지 디바이스, 로봇 하드웨어, 현장 데이터, AI 학습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설계됐다. 특히 온디바이스 기반 판단 구조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재학습함으로써 산업 데이터의 활용성과 기술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간 300TB 이상 규모 산업현장 학습 데이터 생산 및 축적 인프라 특히 이번 데이터팩토리는 연간 약 300TB 이상 규모의 산업 현장 학습 데이터를 생산·축적할 수 있는 인프라로 구축됐다. 회사는 "단순 영상 저장이 아니라, 로봇의 판단·행동·환경 상호작용 로그가 통합된 구조화 학습 데이터다. 반복 실패와 예외 상황까지 포함한 행동 기반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축적되며, 이는 피지컬 AI 모델의 재학습과 고도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자산이 된다"고 설명했다. 데이터팩토리 내부에는 양팔 휴머노이드 로봇과 로봇개 등 다양한 실물 로봇 테스트 환경이 함께 구성됐다. 학습이 완료된 로봇은 산업 고객이 직접 성능을 확인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전시·체험 공간에서 운영되며, 실증 테스트와 도입 상담까지 연계되는 구조를 갖췄다. 데이터 생산에서 모델 학습, 물리적 실행, 산업 적용으로 이어지는 피지컬 AI 상용화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구현한 것이다. 현재 10개 기업 동시 활용 가능...연말까지 30개 이상 기업 지원 고도화 현재 데이터팩토리는 약 10개 기업이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로 구축돼 있으며, 기업당 평균 약 300시간 규모의 학습·실증 지원이 가능하다. 마음AI는 연말까지 인프라를 확장해 총 30개 기업 이상을 동시 지원할 수 있는 규모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술 실험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 적용과 사업화로 이어지는 실질적 전환 모델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속 가능한 피지컬 AI 생태계를 위한 협력 방향도 제시한다. 현장을 가진 기업, 기술을 가진 기업, 표준과 연결을 담당하는 연구기관, 정부 기관, 대학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산업 차원의 학습 선순환 구조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피지컬에이아이협회 협회장도 맡고 있는 유태준 마음AI 대표는 “피지컬 AI 데이터팩토리는 실증 공간을 넘어 산업 구조를 피지컬AI 기반으로 혁신해 나가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각 지역에 데이터팩토리를 구축해 나가겠다“면서 "마음AI는 이번 피지컬AI 데이터팩토리 그랜드 오픈을 통해 대한민국이 피지컬AI 최강국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3 10:08방은주 기자

마음AI, 코레일에 AI 기반 직원 지식검색 시스템 구축

피지컬AI 선도기업 마음AI(대표이사 유태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생성형 AI 기반 직원용 지식검색 시스템 '에어(AIR: AI-Rail)'를 구축했다. '에어'는 코레일이 보유한 사규, 내규, 업무편람, 매뉴얼 등 방대한 내부 문서와 철도 관련 법령을 자연어로 통합 검색할 수 있게 구현한 업무 전용 AI 시스템이다. 직원들은 질의응답(Q&A) 방식으로 복잡한 규정이나 행정 절차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답변과 함께 근거가 되는 문서 출처를 동시에 제공받아 업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PC 는 물론 스마트폰의 사내 '모바일오피스' 앱에서도 바로 접속할 수 있어 현장 중심의 업무 환경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 외부 인터넷과 분리된 내부망 환경에서 운영, 보안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특히 코레일 계열사까지 활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시스템 확장성을 고려해 설계했고, 내부망에서 운영하는 '에어'와 외부망에서 활용하는 상용 생성형 AI 서비스(챗 GPT, 제미나이 등)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AI 서비스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질문 의도에 따라 내부 규정과 업무 문서는 '에어'로, 외부 정보는 상용 AI 로 자동 연계하는 방식이다. 마음 AI 김동수 본부장은 “이번 구축은 생성형 AI 를 단일 서비스가 아닌, 조직 전반의 지식과 업무 흐름을 연결하는 단계적 AI 플랫폼으로 구현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마음 AI 는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기업이 AI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혁신의 도구가 될 수 있는 실효성과 안정성을 갖춘 시스템 구축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음AI는 피지컬AI 핵심 기술(온프레미스 Agent LLM 'MAAL', 온디바이스 음성대화 AI 'SUDA', Vision Language Action Model 'WoRV', Vision Language Model 'BODA')을 기반으로, AI를 산업 현장과 업무 환경에 직접 적용하는 실행형 기술 기업이다. 이번 코레일 구축은 보안성과 안정성이 요구되는 환경에서도 AI를 실제 업무에 활용 가능한 형태로 구현한 사례로, 마음AI의 산업 현장 중심 AI 적용 역량을 보여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2026.01.29 20:34방은주 기자

마음AI, 태국 AI기업과 협력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 공급

자율제어 및 로보틱스 기술을 개발하는 마음AI(Maum AI)는 태국 AI 기술 전문 기업 '하타리 넥스트 주식회사(Hatari NEXT Co., Ltd).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하고, 태국 국방·경비 시장을 대상으로 사족보행(Quadruped) 로봇 플랫폼의 출시 및 공급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력 체계에서 마음AI는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과 함께 자율성, 인지, 제어에 대한 핵심 기술을 제공하며, 태국 파트너사는 현지 조립, 시스템 통합, 그리고 태국 내 사업 개발을 담당한다. 양사는 실제 작전 환경에서 사족보행 로봇 시스템을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게 공동 협력 프레임워크를 구축했다. 2025년 3분기 PoC 착수…2단계 돌입 준비 진행중양사는 이미 작년 3분기 PoC(Proof of Concept, 시험테스트)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12월 1단계 PoC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현재는 현장 수준의 운용 검증을 목표로 하는 2단계 PoC에 돌입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1단계 PoC에서는 임무용 페이로드가 개발됐고,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마음AI,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 및 핵심 제어 기술 제공 마음AI는 이번 협력에서 주요 기술 제공사로서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을 위한 '통합 자율제어 아키텍처'를 공급한다. 해당 기술은 로봇 내부에서 직접 실시간 환경 인지, 임무 단위 의사결정, 모션 제어를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마음AI의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은 엣지 환경에서 임무 명령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국방·경비 분야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작전 시나리오에서도 높은 기동성, 지형 적응력,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태국 파트너사, 국방·경비 시장 진출 본격화 태국 파트너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태국 국방·경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마음AI의 자율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정찰, 순찰, 다목적 지상 임무 등 다양한 국방·경비 작전에 활용 가능한 사족보행 로봇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연구·시연 목적을 넘어, 실제 현장 투입과 운용을 전제로 한 사업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안성과 신뢰성을 위한 온보드 자율 솔류션 이번 협력을 통해 마음 AI가 태국 시장에 공급하는 사족보행 로봇 시스템은 '온보드(On-board)'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통신 제약, 보안 요구, 즉각적인 대응이 중요한 국방 임무 환경에 적합한 구조로, 자율제어 시스템이 인지–상황 이해–모션 제어 전 과정을 로봇 내부에서 수행한다. 향후 계획 마음AI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방·경비 분야용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 및 핵심 제어 기술 제공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태국 파트너사와 함께 태국 방산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작년 12월 1단계 PoC 성과를 기반으로 2단계 PoC를 진행한 뒤,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및 글로벌 국방·경비 시장으로의 전략적 확장을 모색할 예정이다.

2026.01.21 08:00방은주 기자

마음AI, KCB 'AI서비스 구축 사업' 참여...금융AI 시장 진출

피지컬 AI 선도기업 마음에이아이(마음AI, 대표 유태준)는 데이터 마케팅 및 통합 메시징 솔루션 전문기업 휴머스온(대표 백동훈)과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추진 'AI 서비스 구축 사업'에 AI 전문 기업으로 참여, 금융권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와 업무 자동화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휴머스온은 주관사로서 AI 전문 기업 '마음AI'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AI 학습 환경 구축 ▲금융 도메인 데이터 정제 및 학습 ▲문서·텍스트 자동 분류 엔진 개발 등 사업 전반을 이끈다. 마음AI는 자사 온프레미스 에이전트(Agent) 플랫폼 'MAAL'을 중심으로 금융 환경에 특화한 대규모 언어모델 구축을 담당한다. MAAL은 외부 네트워크와 분리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구조로, 금융권에서 요구하는 보안성과 데이터 통제 요건을 충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음AI는 금융 문서, 상담 이력, 내부 보고서 등 비정형 텍스트 데이터를 대상으로 한 도메인 특화 학습과 의미 기반 분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문서 자동 분류, 업무 흐름 분석, 내부 데이터 활용 효율화를 지원하며 금융기관의 업무 자동화 수준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음AI 곽동호 부사장은 "금융권은 데이터 보안과 정확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영역으로, 범용 모델이 아닌 도메인 특화 AI 구축 역량이 중요하다”며 “그동안 공공·금융·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온프레미스 AI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금융 AI 서비스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음AI는 언어·음성·시각·행동을 통합한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금융, 공공, 산업 분야 전반에서 AI 실증 및 구축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금융 데이터 환경에 최적화된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향후 다양한 금융 AI 서비스로의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14 22:59방은주 기자

지난해 고속철도 이용객 1억1900만명…전년보다 2.6% 늘어나

지난해 고속철도 이용객이 전년보다 2.6% 증가한 1억1천870만명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간선철도(고속철도+일반철도)를 이용한 승객이 전년보다 0.6% 증가한 1억7천222만명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속철도 이용객은 1억1천870만명, 일반철도는 5천350만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고속철도 이용객 가운데 KTX를 이용한 승객은 9천300만명으로 하루 평균 25만4천명, SRT는 2천600만명이며 하루 평균 7만1천명으로 집계됐다. 고속철도 이용률은 KTX가 110.5%, SRT는 131%, 승차율은 KTX가 66.3%, SRT는 78.1%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철도이용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2024년 12월 개통한 중앙선 KTX-이음 이용객이 275만명을 기록해 고속열차 이용객 수 증가를 이끌었다.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중앙선(청량리~부전) KTX-이음을 추가 투입하고 동해선(강릉~부전)에도 신규 투입하는 만큼, 새해에도 고속철도 이용 수요는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해 일반철도 수송인원은 전년보다 3.6% 감소한 5천350만명으로 간선철도 이용 수요가 일반열차에서 고속열차로 전환되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 유형별 일반열차 이용객은 새마을호(ITX-마음 포함)는 2천만명, 무궁화호는 3천300만명을 수송하며 대부분 역을 정차하는 무궁화호 이용 비중이 높았다. 최다 이용 노선은 경부선으로 총 8천360만명이 이용했다. 이중 고속열차(KTX·SRT)는 6천140만명, 일반열차(새마을·무궁화 등)는 2천220만만명을 수송했다. KTX 기준 이용률은 115.5%, 승차율은 68.3% 수준이다. 최다 이용역은 서울역으로 4천390만명이 이용했고 동대구역(2천140만명), 부산역(2천90만명), 대전역(2천30만명), 용산역(1천510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광명역(1천260만명), 수원역(1천200만명), 오송역(1천140만명), 천안아산역(1천40만명), 수서(760만명) 등이 많은 승객이 이용한 역으로 집계됐다. 철도 서비스 다양화와 교통약자·다자녀가구 등에 대한 혜택도 늘어났다. 교통약자(장애인·노약자 등) 예매편의를 위해 영상상담과 원격지원이 가능하고 휠체어 고객지원, 화면확대·수어서비스 등이 가능한 신형 자동발매기를 전국 148개역에 설치했다. 신형 자동발매기는 다양한 결제수단을 활용한 결제도 가능하고 다국어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외국인 철도이용객 이용 증가도 기대된다. 임산부·다자녀 가구에 대한 철도 이용 혜택도 확대하고 있다. 임산부·다자녀가구 열차 할인제도 이용객은 약 30~120% 대폭 증가해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용좌석 제도도 신설해 더욱 편리한 이용이 예상된다. 국토부는 고속철도 수요에 발맞춰 새해에도 KTX-이음을 추가 도입하는 등 운행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수원발 KTX 등 신규노선 개통시 열차 운행계획 조정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고속철도 수혜지역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소멸위기를 겪는 지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사랑 철도여행' 참여지역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열차·숙박·렌터카 등 통합 할인(최대 56%)을 제공하고, 일부지역에서는 지정열차를 이용한 후에 관광지 인증 시 50% 할인쿠폰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은 “지난해 우리 철도는 목포-보성선 개통, 준고속 노선 확대 등 서비스 확대와 함께 꾸준한 이용자 증가와 안정적인 수송실적을 유지하며 국민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철도교통을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도 건설에서 운영에 이르기까지 안전을 빈틈없이 챙기는 가운데, 고속철도 수혜지역 확대, 서비스 개선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14 12:09주문정 기자

마음AI, CES 2026 성료...'스스로 판단해 작동하는 AI' 입증

피지컬AI 기업 마음AI(대표 유태준)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MAIED(Maum AI Edge Device)를 기반으로 Vision–Language–Action(VLA) 구조의 피지컬 AI(Physical AI), 즉 AI가 보고(Vision)·판단하고(Language)·행동하는(Action) 실행형 AI 구조를 글로벌 현장에서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CES는 생성형 AI 중심의 경쟁을 넘어, AI가 실제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해 물리적 행동으로 이어지는 Physical AI가 본격 부상한 전환점이었다. 마음AI는 MAIED를 개념이 아닌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VLA 구조를 직관적으로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MAIED'는 현장에서 들어오는 시각·음성·센서 정보를 즉시 인지하고 판단해 행동으로 연결하는 엣지 기반 AI 두뇌 장치다. 사전에 정의된 규칙을 반복 수행하는 기존 자동화 방식과 달리, 환경 변화에 따라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센서와 카메라로 환경을 인식하고(Vision), 언어와 맥락을 이해해 판단한 뒤(Language), 그 결과를 즉시 행동으로 실행(Action)한다. 사전 규칙이나 원격 제어에 의존하지 않고, AI가 판단의 주체가 되어 스스로 작동하는 구조라는 점이 핵심이다. 국방, 물류, 건설, 농업,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로부터 “지금 바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행형 AI 구조”라는 평가가 이어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전시 기간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차관이 마음AI 부스를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 실행형 AI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을 보여줬다. 한편 CES가 열리는 기간중 마음AI 기술총괄 최홍섭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중국 순방에 참여했고, 순방 직후 상하이에서는 김문환 마음AI CTO가 현지 로봇 전문 기업 AGIBOT과 핵심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해당 협의에서는 로봇 두뇌 구조, 공동 기술 적용 가능성, 향후 제품 및 사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고, 실제 협업을 전제로 한 실무 중심 논의가 이뤄졌다. 엣지 디바이스를 넘어, 자체 브랜드 로봇으로 마음AI는 반도체, 엣지 컴퓨팅, 로봇 두뇌, 로봇 하드웨어까지 이어지는 수직통합 전략을 본격화하며 자체 브랜드 로봇 개 '진도' 출시를 예고했다.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은 "CES 2026은 AI가 스스로 판단해 작동하는 구조가 개념이 아니라 현실임을 증명한 자리였다”며 “마음AI는 반도체부터 로봇까지 이어지는 수직통합 아키텍처를 통해, Physical AI 시대의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마음AI는 CES 2026을 기점으로 전사 글로벌 총력전에 돌입, 실행형 AI를 실제 로봇과 산업 현장에서 증명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12 17:12방은주 기자

설날 앞둔 유통업계…선물세트·행사 잇따라

설날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식품부터 화장품까지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사전 예약과 한정 판매에 나섰다. 가성비와 친환경 등 키워드를 앞세워 명절 수요를 공략하는 모습이다. 11일 유통업계는 오는 2월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 수요를 겨냥한 관련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할인 행사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는 '2026년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산지 직송 농산물과 유기농 과일 등을 중심으로 총 39종의 선물세트를 구성했으며,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4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올가 매장과 샵풀무원 올가 온라인몰에서 예약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은 건강과 실속을 강조한 '2026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저당·저칼로리 제품을 묶은 '로우태그(LOWTAG)' 세트를 비롯해 조미료와 식용유, 김 등 집밥 수요를 겨냥한 실속형 세트, 프리미엄 장류와 한정판 세트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일부 제품은 종이 포장재를 활용한 친환경 포장으로 선보인다. 해당 선물세트는 정원e샵과 대형마트, 백화점, 주요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LG생활건강은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 제품으로 알려진 '더후 환유고'를 'APEC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국빈 선물에 사용된 주칠 나전칠기함 포장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환유고 60ml와 봉황 스패출러로 구성했다. 전국 백화점 더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해태제과는 전통 복주머니 콘셉트를 적용한 과자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홈런볼, 허니버터칩, 맛동산, 에이스 등 인기 과자 8종으로 구성했으며, QR코드를 통해 경품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네이버, 카카오, 11번가, 해태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업계 관계자는 “명절 하면 선물세트가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고물가 영향으로 가격 부담을 낮춘 실속형 제품이나 할인 혜택을 중시하는 소비가 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업계도 사전 예약 할인과 가성비·차별화 상품을 앞세운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11 09:07류승현 기자

마음AI "CES 2026서 피지컬AI 기술 경쟁력 입증"

피지컬AI(Physical AI) 기업 마음AI(maum.ai, 대표 유태준)가 미국 라스베이가스 'CES 2026' 현장에서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하드웨어 로봇 기업들로부터 잇따른 협업 제안과 도입 문의를 받으며 피지컬AI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국 시각 6일 개막한 'CES 2026'은 9일까지 열린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CES에서 마음AI는 개념 소개나 제한적인 데모가 아닌,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Physical AI 실행 구조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핵심은 로봇과 자율 시스템에 직접 탑재하는 자사의 MAIED(Maum AI Edge Device)다. MAIED는 현장에서 들어오는 시각·음성·센서 정보를 즉시 인지하고 판단해 행동으로 연결하는 엣지 기반 AI 두뇌 장치다. 사전에 정의된 규칙을 반복 수행하는 기존 자동화 방식과 달리, 환경 변화에 따라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마음AI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보고–판단하고–행동하는 것'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실행형 Physical AI를 현장에서 구현했다. 특히 전시 현장에서는 글로벌 로봇 기업 유니트리 로보틱스(Unitree Robotics)의 로봇에 MAIED를 직접 부착한 시연을 진행했다. MAIED가 로봇의 '브레인(두뇌)' 역할을 수행하며 인지·판단·행동을 통합하자, 유니트리 측은 전시 기간 중 구체적인 기술 협업을 적극적으로 논의하자는 의사를 밝히며 협업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는 중국 하드웨어 로봇 기업들이 마음AI의 Physical AI를 차세대 로봇 지능 핵심 기술로 인식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전시 기간 중 가시적인 중간 성과도 이어졌다. MAIED가 탑재한 로봇은 추가 개발 없이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수준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일부 해외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은 “전시가 끝난 뒤 실제 장비를 구매해 현장에 적용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구체적인 도입 논의를 요청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Physical AI가 더 이상 미래 기술이나 실험 단계가 아니라, 즉시 도입 가능한 산업 기술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마음AI 손병희 연구소장은 “이번 CES는 Physical AI가 설명 대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이해하고 평가하는 기술 단계에 들어섰음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MAIED는 로봇에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판단하고 실행하는 두뇌를 제공하는 장치다. 앞으로 제조·서비스·공공·도시 인프라 전반으로 확장, AI가 현장을 이해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새로운 산업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음AI는 'CES 2026'을 계기로 MAIED를 중심으로 한 Physical AI 기술을 로봇, 자율주행, 온디바이스 환경 전반으로 확대, 글로벌 시장에서 '실제 작동하는 Physical AI'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09 16:21방은주 기자

마음AI, 'CES 2026 미디어데이'서 '원픽(One Pick)' 기업 선정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행사를 주관하는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6일(미국시각) 개막하는 'CES 2026'에 앞서 개최한 'CES 2026 미디어데이(Media Day)'에서 마음AI(maum.ai, 대표 유태준)가 참여기업 중 '원픽(One Pick)' 기업에 선정됐다. 'CTA 미디어데이'는 CES 개막에 앞서 전 세계 주요 언론과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주목해야 할 핵심 기업과 기술을 CTA가 직접 선정, 소개하는 공식 프로그램이다. CES 전체 트렌드와 방향성을 상징하는 소수 기업만 초청하는 자리다. 이번 선정은 마음AI가 'CES 2026'을 대표하는 피지컬AI(Physical AI) 기업으로 주목받았음을 의미한다고 회사는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CTA 미디어데이'에서 마음AI는 글로벌 산업 AI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 기업 지멘스(Siemens)와 함께 핵심 기업으로 소개받아, 글로벌 무대에서 피지컬AI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마음AI는 이번 'CES 2026'에서 보고(Perception)->판단(Reasoning)하고–>행동(Action)으로 이어지는, 실제 작동하는 피지컬AI를 현장에서 구현, 개념이나 시연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를 선보인다.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은 "CTA 미디어데이 원픽 선정은 기술 콘셉트가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피지컬AI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평가”라며 "CES 2026을 기점으로 AI가 산업과 현실을 직접 움직이는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음AI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여해 로봇과 자율 시스템을 위한 온디바이스 피지컬(Physical AI) 기술 'MAIED(Maum AI Edge Device)'를 선보인다. 전시부스는 가장 주목 받는 공간인 'LVCC'의 노스홀( North Hall)에 마련(9063번)했다.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마음AI는 피지컬AI를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피지컬AI의 차이는 로봇 외형이나 하드웨어 성능이 아니라, 행동을 결정하는 지능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에 있다는 것이다. 같은 로봇이라도 사전에 정의된 시나리오만 수행하면, 이는 자동화 시스템이다. 반면,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에 따라 스스로 행동을 선택하는 순간, 그 시스템은 피지컬AI가 된다. 마음AI가 선보이는 'MAIED'는 이러한 피지컬AI를 구현하기 위한 온디바이스 AI모듈 '로봇 두뇌'다. 로봇이나 자율 디바이스 내부에 직접 탑재돼, 외부 클라우드나 네트워크에 의존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인지·판단·행동을 수행할 수 있게 설계했다. 회사는 "제조·서비스·공공·도시 인프라 전반으로 확장 가능한 피지컬AI 기술을 기반으로, AI가 현장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해 행동하는 새로운 산업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1.05 15:52방은주 기자

마음AI, 남원시에 피지컬AI 자율경비로봇 '소라' 공급

피지컬 AI 선도기업 마음AI(대표 유태준)는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추진하는 '피지컬 AI 융합형 드론 교육체험공간 조성 사업'에 참여, 자율경비로봇 공급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마음AI는 자사 자율경비로봇 'SORA'와 로봇 관제 시스템 'RMS(Robot Management system)'로 구성한 패키지 10세트를 남원시 핵심 교육·체험 공간에 납품한다. 해당 사업은 드론·로봇·피지컬 AI 기술을 결합, 단순 전시나 체험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는 수준의 자율 시스템을 교육 인프라에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ORA(소라)'는 사람의 원격 조작이나 사전에 정의된 시나리오에 의존하지 않고, 현장에서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에 따라 행동을 선택하는 자율경비로봇이다. RMS는 다수의 로봇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제어하는 관제 시스템으로, 교육 환경 뿐 아니라 즉시 산업 현장에 투입 가능한 운영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번 수주는 마음AI가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 피지컬 AI 기술이 연구나 시연 단계를 넘어, 실제 현장에 납품되는 실행 가능한 제품으로 검증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지자체가 조성하는 첨단 교육 체험 공간에 마음AI의 피지컬 AI 로봇이 핵심 시스템으로 도입, 공공 교육 인프라에 피지컬 AI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마음AI는 "우리 피지컬 AI는 '보여주기 위한 로봇'이 아니라, 현장의 불확실성과 변수 속에서도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실행 중심 AI를 지향한다. 이번 남원시 사업은 교육을 출발점으로 하되, 향후 공공 영역은 물론 산업 안전, 시설 관리, 국방, 제조 등 실제 산업 현장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하는 실증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마음AI는 언어·음성·시각·행동을 통합하는 자체 피지컬 AI 기술을 기반으로 로봇, 자율주행, 온디바이스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술 완성도와 함께 현장에서의 작동 여부를 기준으로, 실증 중심의 피지컬 AI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29 17:28방은주 기자

삼성SDS부터 스타트업까지…CES 2026서 글로벌 AI 공세

전 세계 4천여 개 기업이 기술 패권을 다투는 'CES 2026'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국 기업들도 이번 전시회를 수출과 파트너십 확대 교두보로 삼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연구개발(R&D) 단계 기술 시연을 넘어 '성과 내는 인공지능(AI)' 기반 상용화 서비스를 전면에 배치하며 실전 경쟁에 들어간 모습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를 비롯한 국내 주요 AI 기업들이 CES 현장에서 글로벌 고객과 파트너를 직접 만나 사업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을 슬로건로 내건 이번 CES 2026은 기술을 실제 문제 해결과 매출로 연결하는 '실행'을 조명할 예정이다. 전시장 분위기도 달라졌다. 말로 답하던 AI를 넘어 로봇과 기기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피지컬 AI'와 사용자 의도를 읽고 일을 끝내는 '에이전트형 AI'가 전면에 선다. 한국 기업 존재감도 커졌다. KOTRA와 주요 매체들은 CES 2026에 한국 기업이 미국을 제외하면 최다 수준으로 참여한다. 성과 지표로 꼽히는 혁신상에서도 한국 기업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KOTRA 집계에 따르면 CES 2026 혁신상 1차 결과에서 수상기업 284곳 중 168곳이 한국 기업으로 비중은 약 60%에 달한다. 삼성SDS, 'AI 풀스택'으로 글로벌 기업 고객 정조준 삼성SDS는 이번 CES에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전면에 내건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는 현장을 직접 찾아 글로벌 파트너, 고객사와 미팅을 이어가며 2026년 사업 방향과 협력 전략을 점검하고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삼성SDS가 내세우는 핵심은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플랫폼과 AI 에이전트까지 통합 제공하는 '생성형 AI 풀스택' 전략이다. 기업 고객이 AI 도입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비용 부담, 보안 요구, 운영 복잡도를 함께 낮추겠다는 방향으로 밸류체인을 제시한다. 생성형 AI 플랫폼은 '패브릭스(FabriX)'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현업 접점에는 협업형 AI 서비스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을 앞세워 실제 업무 적용을 확대한다. 이 전략을 실행으로 연결하는 축은 '엔드투엔드(End-to-End) AI 전환 서비스'다. 인프라,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에이전트까지 고객 상황에 맞춰 최적 조합을 설계하고 제공하는 방식이다. 삼성SDS는 최근 오픈AI(OpenAI)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AI 전환 역량을 강화했다고 설명한다. 전시장에서는 고객사 현장에 적용된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겪는 실제 문제를 에이전트로 어떻게 해결하는가"에 초점을 맞춘 시연으로 '현장 중심 AI 혁신'을 강조할 방침이다. 기술을 나열하는 전시가 아니라, 도입 이후 성과로 이어지는 경로를 보여주겠다는 의미다. 데이터, 보안, 핀테크…산업 '기반'을 파고든 AI 기업 이번 CES 현장에는 삼성SDS 외에도 산업별 '실전형 AI'를 들고 나온 한국 기업들이 대거 포진한다. 셀렉트스타는 '데이터 중심 AI' 관점에서 모델 성능보다 데이터 품질, 검증, 편향 완화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을 선보인다. 기업이 AI를 도입할수록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이 경쟁력이 된다는 판단이다. 아우토크립트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확산시기에 맞춰 차량 내부 통신, V2X, 전기차 충전 보안까지 아우르는 모빌리티 보안 시나리오를 전면에 내세운다. 차량이 네트워크에 상시 연결될수록 해킹 리스크도 커진다. 보안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이동하고 있다. 핀테크 분야에서는 그린리본이 '라이프캐치'로 보험금 탐색과 청구 과정을 자동화하는 접근을 제시한다. 복잡한 약관과 청구 요건을 AI로 분석해 소비자 편익을 높이는 모델이다. 기술이 사용자 체감 가치로 전환되는 장면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마음AI는 시각, 청각, 언어를 묶는 모델을 기반으로 로봇, 키오스크 등 물리 환경에서 적용 장면을 제시한다. 페르소나AI는 인터넷 연결 없이도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대화형 AI를 전면에 내세워 보안, 비용 관련 부담이 큰 현장에 초점을 맞춘다. 혁신상 휩쓴 스타트업, '작지만 차별화된 AI'로 승부 이번 CES를 앞두고 혁신상 수상 소식도 이어졌다. 스튜디오랩은 패션, 커머스 제작 과정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촬영 이후 상세 페이지 구성, 문구 생성, 운영 작업을 한 흐름으로 묶어 '콘텐츠 생산성'을 겨냥한다. 딥엑스는 온디바이스 AI 반도체를 앞세운다. 전력 소모를 낮추면서도 기기 자체에서 AI를 구동하는 수요가 커지면서, 가전, 로봇, 산업 장비 기업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서버 의존도를 낮춘다'는 메시지가 비용과 지연, 보안 이슈를 동시에 건드린다. 웨이센, 가우디오랩, 만드로 등도 의료, 콘텐츠, 보조공학 등 각자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들고 나왔다. 공통점은 같다. 범용 기술을 과시하기보다, 특정 업무에서 곧바로 쓰이는 '솔루션'을 내세운다. 마음AI 유태준 대표는 "CES 2026에서 우리 서비스가 왜 로봇의 두뇌이자 온디바이스 피지컬 AI 기준이 되는 기술인지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우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CES 2026에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선보이고,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AI 모빌리티 시대 '안전 기준'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12.29 11:23남혁우 기자

국토부, '코레일-다원시스 간 철도차량 납품계약' 불이행 관련 수사의뢰

국토교통부는 26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발주한 ITX-마음 철도차량 납품 지연과 관련해 다원시스의 선급금 목적 외 사용, 생산라인 증설 미이행, 필요 자재·부품 부족 등 계약 위반 사항을 확인하고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10월 국정감사와 언론보도에서 제기된 다원시스의 철도차량 납품지연과 납품 지연 상황에도 추가 수주한 의혹과 관련해 11월부터 코레일-다원시스 간 철도차량 구매계약 전반과 코레일의 계약이행 관리 실태를 감사하고 있다. 코레일은 ITX-마음 신규차량 도입을 위해 다원시스와 세 차례에 걸쳐 총 474량, 약 9천149억원 규모 철도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8부터 2019년 체결한 1·2차 계약의 경우 2025년 12월 기준으로 납품기한이 2년 도과했음에도 총 358량 가운데 218량이 납품되지 않았다. 또 지난해 4월 체결한 3차 계약분 116량은 계약 체결 이후 1년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차량 제작을 위한 사전 설계가 완료되지 않아 추가적인 납품지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다원시스가 제출한 지출 증빙 확인결과 1·2차 계약 선급금 일부가 ITX-마음 철도차량 제작과 무관한 일반 전동차량 부품(보조전원장치 등) 구매에 사용된 내역이 확인됐다. 또 계약법령상 선급금은 당해 계약이행을 위해서만 사용하도록 용도가 제한돼 있으나, 다원시스가 제출한 선급금 지출내역에는 2차 계약 선급금 2천457억원 가운데 1천59억원 상당액이 1차 계약분 차량 제작을 위해 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ITX-마음 철도차량을 생산하는 다원시스 정읍공장 현지조사 결과, 완성차 제작에 필요한 주요 자재와 부품이 2~12량 분량만 확보돼 완성차 적기 생산을 위한 필요 수량에 미달함이 확인됐다. 다원시스는 1·2차 계약 납품이 장기 지체되는 상황에서 지난해 4월 26일 3차 계약 체결 직전에만 납품 물량을 월 4량에서 12량으로 일시적으로 확대했다가 3차 계약 체결 이후 납품을 중단했고 3차 계약을 위해 제출한 기술제안서에서 도입하기로 한 생산라인 증설을 추진하지 않는 등 계약 당시에 제출한 계획 이행을 위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다원시스의 계약 불이행 및 규정위반에 대한 수사의뢰와 함께, 코레일-다원시스 간 계약관리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신속하게 추진해 위법·부당한 업무처리에 대해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2025.12.26 14:50주문정 기자

마음AI 피지컬AI, CES 2026 'VIP 투어' 공식 프로그램 포함

피지컬AI 선도기업 마음AI(대표 유태준)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 공식 프로그램인 'VIP 투어(VIP Tour)'에 자사 전시 부스가 포함, 글로벌 주요 산업 분야의 기술 및 사업 의사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기술 체계와 적용 방식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VIP 투어'는 CES 주관기관인 CTA와 공식 파트너가 기술 성숙도와 산업 확장성을 기준으로 사전에 선별한 부스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단순한 전시 관람객이 아니라, 글로벌 대기업 임원, 정부·공공기관 고위 관계자, 주요 투자자 등 기술 도입과 사업 판단을 직접 수행하는 핵심 인사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부스를 찾아 기술 아키텍처와 실제 산업 적용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보고, 다각도의 질문을 통해 기술적·사업적 완성도를 점검한다. 마음AI는 CES에 참가한 첫 해부터 매년 VIP 투어 대상 기업으로 연속 선정됐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로봇 외형이나 하드웨어 사양이 아니라 '현장에서 보고, 말하고, 판단하며 행동하는 지능이 어떤 방식으로 구현돼야 하는가'라는 기준을 제시, CTA와 글로벌 검증 그룹의 주목을 받으며 'VIP 투어' 대상이 됐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마음AI는 이번 'CES 2026'에서 'MAIED(MaumAI Edge Device)'를 '온디바이스 로봇 두뇌(On-device Robot Brain)'로 정의하고, 해당 개념을 중심으로 한 피지커AI 기술을 선보인다. 'MAIED'는 2025년기준 '퀄컴 QCS6490' IoT 칩셋에 세계 최초로 STT-LLM-TTS를 통합 적용해 검증한 기술을 토대로, 자체 설계한 엣지 디바이스에 인지·판단·행동을 하나의 실행 흐름으로 내재화한 물리적 의사결정 지능이다. 이는 AI 모델을 기기에 올린 수준이 아니라, 로봇이 외부 의존 없이 현장에서 스스로 보고, 말하고, 판단하며 행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두뇌 체계라는 점에서 기존 자동화 시스템과 구별된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이번 VIP 투어 세션에서 마음AI는 약 7분간의 핵심 기술 설명과 현장 데모를 진행한 뒤, 참관객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MAIED 기반 온디바이스 로봇 두뇌가 왜 국방·제조·의료 등 지연(레이턴시) 허용 범위가 낮고 안전·보안 요구가 엄격한 산업 환경에서 필수적인 해법인지를 명확히 제시할 계획이다 .발표는 기능 나열이 아닌, 자동화 시스템과 Physical AI의 본질적 차이, 그리고 클라우드 중심 AI가 실환경에서 직면하는 한계를 짚는 데 초점을 맞춘다.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은 “VIP 투어는 전시를 '관람하는 자리'가 아니라 기술 완성도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과정”이라며 “마음AI는 2025년에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정립했고, 이번 CES에서는 왜 이제 로봇과 자율 시스템에 이러한 온디바이스 AI 두뇌가 요구되는지를 기술 책임자의 관점에서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음AI는 이번 VIP 투어 참여를 계기로 고신뢰 산업에서 MAIED 기반 온디바이스 로봇 두뇌에 대한 국제적 기술 검증과 전략적 논의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CES 2026' 전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 시각 새해 1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며, 마음AI 부스는 LVCC North Hall 9063번이다.

2025.12.26 09:26방은주 기자

마음AI, 'CES 2026' 참가...피지컬AI 두뇌 'MAIED'로 시선

피지컬 AI 선도기업 마음AI(대표 유태준)는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 로봇과 자율 시스템을 위한 온디바이스 피지컬(Physical AI) 기술 'MAIED(Maum AI Edge Device)'를 선보인다. 마음AI는 이번 전시를 통해 Physical AI를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다. Physical AI의 차이는 로봇의 외형이나 하드웨어 성능이 아니라, 행동을 결정하는 지능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에 있다는 것이다. 같은 로봇이라도 사전에 정의된 시나리오만 수행한다면 이는 자동화 시스템이다. 반면,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에 따라 스스로 행동을 선택하는 순간, 그 시스템은 Physical AI가 된다. MAIED는 이러한 Physical AI를 구현하기 위한 온디바이스 AI모듈 '로봇 두뇌'다.로봇이나 자율 디바이스 내부에 직접 탑재돼, 외부 클라우드나 네트워크에 의존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인지·판단·행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MAIED에는 마음AI의 핵심 파운데이션 모델들이 온디바이스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통합돼 있다.음성 명령을 이해하고 대화하는 온디바이스 음성대화 모델 'SUDA(수다)', 시각과 언어 정보를 동시에 해석하는 비전·언어 모델 'BODA(보다)', 복합적인 판단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LLM 'MAAL(말)', 그리고 인지·판단·행동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비전·언어·행동 통합 모델도 MAIED 안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로봇과 자율 시스템은 보고(Vision) → 이해하고(Language) → 판단해 움직이는(Action) 과정이 분리되지 않는 실전형 자율 시스템으로 진화한다. 특히 통신 지연이나 네트워크 단절이 발생할 수 있는 국방·제조 현장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강점이다 .MAIED는 다양한 AI 칩과 하드웨어 환경에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돼, 국방, 제조, 물류, 건설, 조선 등 산업별 현장 조건에 맞춘 Physical AI 솔루션으로 확장될 수 있다. 마음AI 유태준 대표는 “Physical AI 핵심은 로봇이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현장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느냐에 있다”며 “CES 2026에서는 MAIED가 왜 로봇의 두뇌이자 온디바이스 Physical AI의 기준이 되는 기술인지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음AI의 'CES 2026' 전시는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LVCC North Hall 9063번 부스에서 진행된다.

2025.12.22 13:02방은주 기자

마음AI-어빌리티, 자율주행 야드트랙터용 항만 DPG 공동 구축

피지컬AI 선도기업 마음에이아이(마음AI, 대표 유태준)는 어빌리티시스템즈(대표 신재일)와 E2E(End-to-End) 기반 자율주행 야드트랙터 검증을 위한 항만 DPG(Digital Proving Ground)를 공동으로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DPG는 실제 현장을 그대로 디지털로 옮겨 놓은 가상 시험장을 말한다. 양사는 실제 항만의 물리적 조건을 정밀하게 재현한 디지털 검증 환경을 조성하고, 자율주행 및 항만 운영 전반을 포괄하는 시나리오를 E2E 방식으로 검증할 수 있는 항만 DPG를 공동 개발한다. 물리 환경과 장비 특성, 주행 거동, 운영 시나리오를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연속된 검증 체계로 구성하는 점이 특징이다. 공동개발 범위에는 항만 맵 1구역에 대한 정밀 지형 모델링을 포함해 맵 스캔(Map Scan), 텍스처(Texture) 작업, 크레인과 차량 등 항만 내 동적 요소 구현이 포함된다. 또 야드트랙터 디바이스의 3D 모델링, Joint Physics 설정, 카메라 캘리브레이션 및 배치, 주행 특성·스티어링·굴절 등 실제 장비의 물리적 특성을 반영한 모델 구현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항만 운영 상황을 고려한 주행 및 작업 시나리오 설계·검증을 수행하며, 시뮬레이션 구동을 위한 워크스테이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세팅, SIM 구동 환경 구축, 운용 및 조작 매뉴얼 제공도 포함된다. 마음에이아이는 4가지 파운데이션 모델을 바탕으로 로봇과 자율주행 시스템의 인지·판단·행동을 통합하는 Physical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동개발에서는 특히 Vison Language Action모델 'WoRV(워브)' 기반으로 E2E 자율주행 기술과 실제 물리 환경을 정밀하게 반영한 시뮬레이션 역량을 통해, 자율주행 야드트랙터의 상용화 검증에 필요한 기술적 신뢰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항만 물리 환경부터 장비, 시나리오, 시뮬레이션까지 아우르는 E2E 통합 검증 환경을 구축하고, 스마트 항만 및 자율주행 물류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유태준 마음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공동개발은 실제 항만 물리 환경과 장비 특성, 운영 시나리오를 하나의 연속된 흐름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마음AI가 축적해온 E2E 자율주행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항만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피지컬 AI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재일 어빌리티시스템즈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발성 과제가 아닌, 미래 물류 자동화 사업을 위한 공동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자율주행 야드트랙터를 중심으로 항만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피지컬 AI 전환을 현실적으로 구현하는 실행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정부의 피지컬 AI 정책 기조와도 부합하는 상용화 가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18 17:45방은주 기자

홈플러스 직원들 "10만 명 생계 달려…정상화 나서야"

홈플러스 직원 대의기구 한마음협의회가 기업회생절차 관련 성명문을 발표하고, 정상화와 회생 성공을 위한 실행을 촉구했다. 한마음협의회는 17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9개월 간의 회생절차 과정에서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회사를 다시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나, 공개입찰 마저 유찰되며 직원들은 하루하루를 큰 불안감 속에서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수십 년을 거래해왔던 대기업 거래처들은 회생에 힘이 되어 주기보다는 보증금과 선금을 요구하고, 납품물량을 줄이기에 급급하여 매장은 점점 비어가고 있다”며 “이로 인해 매출이 크게 줄어들고 자금압박이 더욱 가중돼 4대 보험 중 일부를 제때 납부하지 못해 금융기관에서는 직원들의 개인대출을 거부하고 있으며, 이제는 급여마저도 분할지급 받아야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고 토로했다. 이어 “절박한 상황에서도 모든 직원들은 홈플러스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기꺼이 감당할 각오가 돼 있지만, 안타깝게도 홈플러스를 살리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한마음협의회는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 유통업체는 수 많은 협력업체들이 연관돼 있어 한 번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기 쉽지 않다”며 “이 순간을 놓치면 다시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신속한 사태 해결을 요청했다. 또 “홈플러스에는 협력업체 직원 및 그 가족들을 포함해 모두 10만 명 이상의 생계가 달려있다”며 “정부, 국회, 대기업 거래처, 관계기관 등에서 꼭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한마음협의회는 홈플러스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물류센터, 베이커리 전국 각 사업장에서 선출된 근로자 위원들로 구성된 노사협의체로, 현장 의견 전달과 직원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5.12.17 11:01김민아 기자

LG헬로비전, 연말 '마음나눔 꾸러미' 릴레이

LG헬로비전은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마음나눔 꾸러미' 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음나눔 꾸러미'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생활 지원과 정서적 응원을 전하는 자사 대표 ESG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마음나눔 꾸러미는 총 20회에 걸쳐 약 2천 가구에 생필품이 전달됐다. 꾸러미는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통해 구매한 지역특산물로 구성돼 지역경제에도 힘을 보탰다. 지원 대상도 다문화가정·자립준비청년·독거노인·장애인·아동 등으로 확대하며 지역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최근에는 거창군에서 이 활동이 진행됐다. 지난 6일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이용자와 장애인부모연대 가족 100명에게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지역구 신성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상남도 장애인부모연대 거창군지회 김경회 지회장, LG헬로비전 임성원 홍보·대외협력센터 상무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지역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연말까지 김포·부산·창원 등 다양한 지역에서 릴레이 나눔이 이어진다. 강원 원주에서는 스타트업 '나눔비타민'과 함께 결식 아동을 위해 두 가지 구성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아이들이 직접 원하는 꾸러미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해 나눔의 의미를 더욱 확장했다. 임성원 LG헬로비전 홍보·대외협력센터 상무는 “마음나눔 꾸러미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LG헬로비전의 마음이 담긴 활동”이라며 “더 많은 이웃에게 힘이 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성범 국회의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준 LG헬로비전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 또한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6 10:02진성우 기자

마음AI–인하대, '풀스택 피지컬AI SW융합 트랙' 신설 추진

마음에이아이(마음AI, 대표 유태준, 피지컬AI협회장)는 인하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과 함께 인천 유일의 'Full-Stack Physical AI 소프트웨어 융합 트랙'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AI가 주도적으로 설계한 Physical AI 핵심 기술(AI, 시각(Vision), 세계모델(World Model), 로봇 행동·제어, 시뮬레이션, 온디바이스 A)을 하나의 교육 스택으로 통합한 차세대 교육 체계로, 실제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일하는 AI'를 개발할 수 있는 실전형 풀스택(Full-Stack) 기술 교육이라는 점에서 기존 대학 교육과 구별된다. 마음AI는 SUDA(음성·언어), MAAL(언어모델), BODA(시각·공간 모델)뿐 아니라 Data Factory, Sim2Real, VLA(시각·언어·행동 통합) 기술까지 교육 과정에 직접 반영, 학생들이 연구 실험 단계를 넘어 실증 가능한 로봇·자율시스템 개발 역량을 갖추도록 설계했다. 인하대학교는 인천공항, 송도 스마트시티, 항만 등 지역 핵심 실증 인프라를 교육 현장과 연결해 마음AI의 기술을 실제 필드에서 경험한다. 이번 전공은 총 6개의 Full-Stack 모듈(AI Fundamentals & On-Device Intelligence, Vision AI & World Models, Physical AI Programming, Simulation & Data Factory, Physical AI systems Engineering, Ethics·Policy·Standards)로 구성 예정이며, 커리큘럼은 마음AI의 기술 아키텍처 흐름과 동일한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는 대학교육 단계에서 곧바로 산업에 투입될 수준의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사례다. 또 인하대의 3대 특화 전략을 이번 트랙의 실용성 및 산업성과 연계, 협력을 공고이 한다. 첫째, 스마트시티·공항·항만 실증 중심의 학습 환경 구축, 둘째, 마음AI를 중심으로 한 산학 프로젝트 기반 실무 교육 셋째, 마음AI가 설계한 Physical AI 인증(PAI Certification) 부여를 통해 학생들의 온디바이스 모델 구동·SLAM+제어 프로젝트·실외 자율주행 필드테스트 역량을 공식적으로 검증한다. 인하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단장인 권장우 교수는 “이번 Physical AI 트랙은 AI–Vision–World Model–Control–On-Device를 완전한 통합 스택으로 구성한 국내 최초의 교육 모델인 동시에 현장 중심 실전형 AI·로봇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손병희 마음에이아이 연구소장이자 피지컬AI 데이터팩토리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트랙은 마음AI의 SUDA·MAAL·BODA 모델, 온디바이스 AI 기술, Sim2Real, Data Factory 역량을 그대로 반영한 최초의 Full-Stack Physical AI 교육 체계”라며 “한국이 세계 Physical AI 인재의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인하대학교와 함께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마음에이아이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교육–실증–산업–인증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국내 최초 Physical AI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며, 공항·항만·스마트도시·로봇기업과 연계한 대규모 실증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25.12.15 19:41방은주 기자

지엠한마음재단, 여성·다문화 기관 지원…"스스로 성장할 기반 지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한마음재단)는 인천 계양구가족센터 '2025년 여성 및 다문화 기관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지역 여성 및 다문화 사회복지기관의 기능보강과 환경 개선을 통해 생활인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한마음재단은 인천지역 6개 사회복지기관에 각 기관별로 500만원씩, 총 3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노후 PC, 가전제품, 교육기자재 등을 교체하거나 신규로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쾌적하고 안정적인 교육·생활 환경 조성과 정보 접근성 향상, 실질적 자립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여성과 다문화 가족이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도국 계양구가족센터 센터장은 "기관 환경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뻤다"며, "이번 지원이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마음재단은 GM한국사업장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재단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12.14 15:26김재성 기자

마음AI, 'MAIED' 기반 카메라 기반 피지컬AI 기술 공개

마음AI(대표이사 유태준)는 최근 열린 '2025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컨퍼런스'에서 카메라 기반 피지컬AI 기술을 공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음AI 손병희 연구소장은 발표에서 피지컬AI를 “데이터를 통해 스스로 배우고 판단하는 지능형 존재”라고 정의하며, 기존 규칙 기반 자율주행의 한계를 넘어서는 데이터 기반 지능형 판단 구조를 강조했다. 이 기술은 경사도, 노면 상태, 작물 간격 등 복잡한 환경 정보를 사람처럼 통합적으로 해석해 좁은 길 회피, 진흙 구간 감속 등 실제 현장에서 재현 가능한 자율 판단을 보여줬다. 마음AI가 제시한 핵심은 로봇이나 자동차를 하나의 지능 구조로 통합하는 Vision-Language-Action(VLA) 모델이다. 그 중심에는 자체 개발한 MAIED(Maum AI Edge Device) 가 있다. MAIED는 카메라 기반 시각 인식, 언어 이해 및 판단, 행동 제어를 하나의 온디바이스 구조로 묶어낸 독립형 지능 플랫폼이다. 여기에 STT·LLM·TTS를 하나로 통합해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장치 자체에서 보고·이해하고·결정하며·움직일 수 있는, 실제 작동 가능한 피지컬AI 엔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글로벌 피지컬AI 시장은 연평균 29.4% 성장하며 'Next ChatGPT Moment'로 평가받고 있다. 마음AI는 이미 국방, 건설, 안전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MAIED를 활용한 실증과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빌리티 영역에서도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손 연구소장은 “이제 지능은 클라우드가 아니라 하드웨어 안에서 실시간으로 뛰어야 한다”며 " MAIED 기술로 로봇과 자율주행의 경계를 허물고 피지컬AI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MAIED는 사람처럼 판단하는 온디바이스 지능 플랫폼이며, 마음AI는 이 기술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순간을 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12.12 08:30방은주 기자

  Prev 1 2 3 4 5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함성 터진 갤S26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엿보기 못해"

최진일 이마트24, ‘체류형 점포’ 승부수...만년 4위 꼬리표 뗄까

민희진 "나와 뉴진스 있어야할 곳은 무대...모든 분쟁 끝내자"

엔비디아 "AI 인프라 투자, 일시적 사이클 아니다"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