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마세라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2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마세라티, 올 블랙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 출시…10대 한정

마세라티가 한정판 그레칼레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10대 한정으로 출시한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의 가격은 1억5천190만원이다. 네로 인피니토는 이탈리아어로 '끝없는 흑색'을 의미한다. 마세라티는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를 통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제작했으며 이름처럼 깊고 무한한 매력을 품은 블랙 컬러로 완성한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를 선보였다. 외관은 인기 컬러인 '네로 템페스타'를 적용했다. 여기에 파노라마 선루프, 매트 블랙으로 마감한 21인치 페가소 휠 및 블랙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를 적용했다. 실내는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로쏘 컬러의 딥 레드 프리미엄 가죽을 포인트로 더해 정제된 세련미와 함께 마세라티 특유의 열정과 역동성을 완성했다. 또한 푸오리세리에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 운전석 메모리 기능이 포함된 14-방향 전동 스포츠 시트 등을 갖췄다. 이외에도 앞좌석/뒷좌석(외측) 열선 시트, 앞좌석 통풍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및 열선식 앞유리 워셔 노즐이 포함된 기후 패키지, 소너스 파베르 하이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품목을 제공한다. 제품 사양은 2025년형 그레칼레 모데나 트림과 동일하다. 럭셔리 SUV답게 동급 최고의 실내 공간과 편안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스포티함과 우아함 사이의 균형을 실현했다. 2.0L 4기통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출력 330ps를 발휘한다.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는 6월 말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블랙은 디자인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색상으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외관부터 실내까지 모든 디테일을 세심하게 마감해 세련미를 더했다"며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가 마세라티만의 감성과 디자인 철학을 사랑하는 한국 고객에게 특별한 영감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5.16 11:09김재성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 엔트리 사면 옵션 더해준다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엔트리 모델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프리마 에디치오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을 올해 4분기 국내 시장에 출시 및 인도할 예정이다. 프리마 에디치오네 패키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혜택이다. 프리마 에디치오네 패키지는 그동안 고객에게 사랑받은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고객은 마세라티의 '그란투리스모' 철학을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패키지는 크게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헤드레스트 엠블럼 스티치 ▲테크 어시스트 패키지로 구성된다.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 공통으로 적용되는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는 알루미늄 스포츠 페달과 풋레스트, 마세라티 엠블럼 조명을 바닥에 비추는 강철 도어 실, 글로스 블랙 컬러의 도어 몰딩을 제공한다. 여기에 헤드레스트에 마세라티 엠블럼을 섬세하게 자수 처리했다. 그란투리스모 한정으로 적용되는 테크 어시스트 패키지는 프레임리스 디지털 리어뷰 미러 및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무상 제공해 운전자의 편의성과 시의성을 향상시킨다. 이외에도 마세라티의 주문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 컬러를 포함해 총 23가지의 다양한 외장 컬러를 제공한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올해 4분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의 엔트리 모델 출시를 기념해 그동안 마세라티 고객 여러분에게 사랑받아온 핵심 사양을 장착한 프리마 에디치오네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5.05.09 13:08김재성

마세라티, 첫 전기차 '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 폴고레' 출시…2억6620만원부터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순수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마세라티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모델인 그란투리스모를 혁신의 정점으로 끌어올린 모델이다. 함께 출시되는 형제 모델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또한 100%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새로운 차원의 오픈 에어링 경험을 제공한다. 마세라티코리아는 그레칼레 폴고레에 이어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도입하며 한국에서 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가솔린 모델과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모델 순수 전기 모델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의 외관은 길게 뻗은 보닛과 중앙 차체가 네 개의 펜더와 교차하는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한 비율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루프 라인은 역동적으로 떨어져 필러의 유려한 곡선을 강조한다. 폴고레 전용 그릴은 실크 블랙 베이스 위에 글로시 블랙 인서트를 더했으며 프론트 스플리터, 손잡이, 윈도우 몰딩(DLO), 리어 핸들 또한 글로시 블랙 컬러를 입었다. 마세라티 삼지창 로고 및 'Folgore' 레터링은 어두운 구리색으로 마감했다. 컨버터블인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소프트탑을 장착해 탁월한 오픈 에어링 경험을 선사한다. 소프트탑은 시속 50㎞까지 주행해도 작동 가능하며 개방에 걸리는 시간은 14초에 불과하다. 실내는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소재들이 12.3인치 중앙 디스플레이와 8.8인치 컴포트 디스플레이, 12.2인치 디지털 대시보드, 헤드업 디스플레이, 디지털 시계, 디지털 리어뷰 미러 등 첨단 기술과 어우러져 마세라티만의 '이탈리안 럭셔리'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폴고레는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신소재 '에코닐'을 개발, 시트, 천장 및 필러에 사용했다. 에코닐은 바다에서 수거된 폐그물 등을 활용해 재생한 나일론으로, 마세라티는 에코닐을 차량에 적용했다. 또한 폴고레 버전만의 독보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내에 세계 최초로 레이저 가공 기법을 적용, 대시보드 마감과 도어 안쪽에 유일무이한 개성을 더했다.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800V 기술 기반의 120Ah LG에너지솔루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배터리는 이탈리아 토리노 소재의 미라피오리 배터리 허브 조립 공장에서 생산된다. 두 모델은 총 3개의 300kW 전기 모터(전륜 1개·후륜 2개)를 탑재했다. 모터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레이스카에 장착된 전기 모터를 뿌리로 개발돼 브랜드 고유의 모터스포츠 DNA를 유지했다. 또한 퍼포먼스를 위해 배터리보다 모터 성능을 더 강력하게 설계, 후륜구동 모드에서도 전체 출력 100%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하나의 후륜 휠에 최대 400마력까지 전달한다. 이 같은 파워트레인 셋업을 통해 최고 출력 778마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그란투리스모 폴고레가 시속 325㎞,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290㎞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또한 복합 기준 1회 충전 시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최대 341㎞,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최대 321㎞까지 주행 가능하다.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레벨2 수준의 마세라티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 등 운전자 보조 기능은 물론 '마세라티 인텔리전트 어시스턴트(MIA)' 멀티미디어 시스템, 소너스 파베르 오디오 시스템,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적용했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의 국내 판매 가격은 각각 2억6천620만원, 2억8천380만원이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코리아 총괄은 "두 모델의 출시를 통해 국내 시장에 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돼 매우 뜻깊으며, 마세라티가 제시하는 전동화의 방향성과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8 10:35김재성

"제로백 단 4초"…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신규 모델 세계 최초 공개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자동차 축제 '더 아이스'에서 새로운 그란카브리오(GranCabrio)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 아이스는 겨울 시즌에 열리는 가장 화려한 자동차 축제로, 전 세계의 자동차 수집가와 애호가들이 모인다. 작년에 이어 행사에 참가한 마세라티는 올해 월드 프리미어 모델 2종과 현행 모델, 클래식카를 전시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된 그란카브리오 신규 모델은 트윈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최고출력 483마력을 발휘한다. 기존 543마력의 트로페오 트림만 제공하던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선택지를 넓혔다. 그란카브리오는 483마력, 543마력의 내연기관 모델에 순수 전기 폴고레(Folgore) 모델로 구성돼 마세라티 컨버터블 중 가장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게 됐다. 새롭게 선보인 그란카브리오는 3.0L V6 네튜노(Nettuno)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300㎞,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4초 만에 가속할 수 있다. 트로페오 버전과 동일하게 사륜구동과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장착해 최상의 성능과 안락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그란카브리오는 더 아이스에서 베르데 지아다 컬러를 입고 화려하게 등장했다. 블랙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크리오 다이아몬드 컷 글로스 블랙 휠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실내는 아이스 컬러의 천공 풀 그레인 가죽으로 마감했으며 헤드레스트는 마세라티 트라이던트 로고를 자수로 새겼다. 올해 더 아이스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그란카브리오 신규 모델과 함께 최초 공개된 그란카브리오 트로페오 '원 오브 원 더 아이스'다. 그란카브리오 트로페오 트림을 기반으로 마세라티의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를 통해 탄생했다. 외관은 전용 색상인 '아이스 리퀴드 트라이코트'를 적용해 더 아이스가 열린 얼어붙은 호수를 연상했다. 여기에 글로스 블루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조화를 이루는 아스트리우 디자인의 단조 휠, 글로스 화이트 색상으로 마감한 측면 공기 흡입구로 디테일을 더했다. 실내는 아이스 컬러 가죽 인테리어와 3D 터치 카본 파이버 마감이 어우러졌다.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신규 모델은 오는 3월부터 마세라티코리아 전시장에서 사전계약 할 수 있다. 다만 인도 시기는 미정이다. 한편 2025 더 아이스에서 마세라티는 전 트림에 사륜구동이 기본 적용된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의 설원 주행을 선보였다. 그레칼레는 생모리츠의 거리 곳곳을 누볐으며 마세라티의 레이싱 DNA를 가득 담은 MCXtrema와 GT2 스트라달레도 전시됐다. 클래식카인 마세라티 6CM과 200 SI는 국제 콩쿠르 오브 엘레강스에 전시해 브랜드 유산을 기념했다.

2025.02.25 11:20김재성

올해 가장 '럭셔리' 모델은…마세라티, 美 전문지 어워즈 2관왕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의 '뉴 그란투리스모(New GranTurismo)'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의 '2025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Editor's Choice Awards)'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카앤드라이버가 매년 발표하는 상으로, 자동차 업계의 '명예의 전당'으로 명성이 높다. 전문기자단이 엄격한 계측 테스트는 물론 공도 및 트랙 주행을 거치며 차량 본연의 역할 수행 능력, 가치, 운전의 즐거움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45개 세그먼트의 약 500개 모델을 평가한다. 이번 어워즈에서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의 고성능 트림 '트로페오(Trofeo)'는 '럭셔리 스포츠카(Luxury Sports Car)'를, 뉴 그란투리스모 '폴고레(Folgore)'는 '전기 럭셔리 스포츠카(Electric Luxury Sports Car)'를 수상했다. 뉴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는 "호화로운 그랜드 투어링 머신의 대명사"라는 평을 받았으며, 뉴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가속력만으로도 스피드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호평 받았다. 럭셔리 스포츠카와 전기 럭셔리 스포츠카를 동시 석권한 뉴 그란투리스모는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고급스러운 안락함과 스포츠카의 주행 성능을 결합한 모델이다. 이탈리아 모데나에 위치한 마세라티 이노베이션 랩에서 설계‧개발되고 100% 이탈리아에서 제작돼 이탈리아의 고급스러움과 성능을 대변한다. 뉴 그란투리스모의 첨단 아키텍처는 차량의 핵심 디자인을 거의 변경하지 않고도 내연기관 및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모두 수용할 수 있다. 이는 순수 전기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능력으로, 이를 통해 뉴 그란투리스모의 내연기관 버전부터 순수 전기 버전까지 선택폭을 넓혔다. 안드레아 소리아니 마세라티 북미 총괄은 "마세라티는 오랫동안 아름답고 매력적인 그랜드 투어러를 만들어 왔으며 현대의 그란투리스모는 마세라티의 핵심 요소인 우아한 디자인, 놀라운 성능, 이탈리아의 우수성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을 완벽히 담아냈다"고 전했다.

2025.02.10 10:20김재성

국내에 딱 2대 판다...마세라티 순수 전기 '그란투리스모' 공개

마세라티가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개최한 기념행사에서 '그란투리스모'의 스페셜 에디션 '그란투리스모 110 애니버서리오'를 선보였다. 그란투리스모 110 애니버서리오는 브랜드 아이콘 그란투리스모의 100% 전기차 버전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를 기반으로 했다. 마세라티의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를 통해 완성됐다. 마세라티는 창립 110주년 기념 로고를 특별 제작해 그란투리스모 110 애니버서리오의 C필러에 적용했다. 숫자 '110'을 기울인 형태의 특별 로고는 브랜드의 역동성과 110년 역사 속 혁신을 이끌어온 역량을 상징한다. 또한 전용 마감재, 블랙 및 구릿빛 디테일이 적용된 휠, 친환경 '에코닐' 소재의 데님 또는 블랙 인테리어, 구릿빛 또는 블루 컬러의 스티치로 꾸몄다. 그란투리스모 110 애니버서리오는 '라메 폴고레, '블루 인키오스트로' 등 외관 컬러에 따라 각 55대씩 제작해 전 세계에서 110대, 국내에서는 외장 색상별로 단 1대씩 판매된다. 한편 그란투리스모 110 애니버서리오는 이탈리아 모데나 소재의 마세라티 본사에서 열린 110주년 기념행사 '트라이던트 익스피리언스'에서 공개됐다. 공개 행사는 소수 마세라티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됐다.

2024.12.08 09:07김재성

美, 삼성SDI·스텔란티스 배터리 합작사에 75억달러 대출 결정

미국 정부가 삼성SDI와 다국적 자동차 회사 스텔란티스의 배터리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에 75억 달러(약 10조5천억원) 대출을 지원한다. 2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통신·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는 이날 스타플러스에너지에 이러한 대출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북미 전기차 배터리 생산 능력이 커질 것이라며 미국이 중국에 덜 의존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타플러스에너지는 이번 대출금으로 미국 인디애나주에 리튬이온 배터리 셀과 모듈 공장을 1~2곳 짓기로 했다. 블룸버그는 다만 내년 1월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가 전기차 지원에 부정적이라며 조 바이든 정부에서 대출이 확정되지 않으면 취소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4.12.03 15:24유혜진

스텔란티스 CEO 사임…실적 부진 책임

다국적 자동차 회사 스텔란티스의 카를로스 타바레스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했다. 스텔란티스는 크라이슬러·지프·램·푸조·피아트·마세라티·시트로엥 등 브랜드를 갖고 있다. 1일(현지시각) CNN·뉴욕타임스·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이날 타바레스 CEO가 사임했다며 내년 상반기 신임 CEO를 선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전까지 존 엘칸 스텔란티스 회장이 이끈다. 스텔란티스는 이사회와 타바레스 CEO 견해가 달라 그가 회사를 떠난다고 밝혔다. 올해 초 타바레스 CEO는 “2026년 초 임기까지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푸조·시트로엥그룹(PSA) 회장이던 그는 2021년 피아트·크라이슬러자동차그룹(FCA)과의 합병을 주도한 인물이라고 CNN은 소개했다. 스텔란티스는 실적이 부진해 경영난을 겪고 있다. 상반기 스텔란티스 세계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10% 줄고 3분기에는 20% 급감했다. 크라이슬러와 지프 같은 스텔란티스 자동차 가격이 비싸 판매량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CNN은 미국 자동차 정보 사이트 에드먼즈에 따르면 3분기 스텔란티스 자동차 평균 가격은 5만5천 달러(약 7천700만원)라며 업계에서 두 번째로 비싸다고 지적했다.

2024.12.02 10:47유혜진

스텔란티스, 멕시코공장 확장 접나…트럼프 "관세 2000%"

다국적 자동차 회사 스텔란티스가 멕시코 공장 확장 계획을 철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텔란티스는 크라이슬러·지프·램·푸조·피아트·마세라티·시트로엥 등 브랜드를 갖고 있다. 22일(현지시각) 미국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크리스 퓨엘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A오토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수입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하면 멕시코에서 확장하려던 계획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스텔란티스는 멕시코 살티요에서 램 픽업트럭 공장 시설을 확장하고 있다. 인건비를 비롯한 생산비가 미국보다 더 싼 나라로 옮기는 취지다. 스텔란티스는 부진한 실적을 만회하고자 구조조정 중이다. 램 픽업트럭을 만드는 미국 미시간 공장 직원 1천100명을 해고하기로 했다. 상반기 스텔란티스 순이익은 56억 유로(약 8조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줄었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이 후보 시절 “대통령이 되면 미국 자동차 산업을 위해 멕시코산 수입차에 100%, 200%, 20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약해 스텔란티스 계획에 차질이 생긴 모양새다.

2024.11.23 12:17유혜진

오토홀드에 5년 보증까지…마세라티, 그레칼레 연식변경 출시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레칼레(Grecale)'의 연식변경 모델을 2일 출시했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 SUV의 정체성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지난 2022년 국내 처음 출시했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의 레이싱 DNA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모든 차량은 편안한 장거리 주행을 강조하는 '그란투리스모'를 위해 설계됐다. 마세라티는 그레칼레 연식변경을 출시하면서 안전,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편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운전자를 지원하는 마세라티의 커넥티비티 서비스 '커넥트(Connect)'를 새롭게 추가했다. 여기에 오토 홀드(Auto Hold)를 적용해 주행 편의를 확보했다. 5년의 보증 기간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그레칼레는 GT, 모데나(Modena) 및 트로페오(Trofeo) 트림으로 구성됐다. GT와 모데나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2.0L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을 채택해 각각 300ps와 330ps를 발휘한다. 고성능 트림인 트로페오의 경우 100% 마세라티가 제작한 슈퍼 스포츠카 'MC20'의 네튜노(Nettuno) 엔진 기반의 3.0L V6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 530ps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외관은 마세라티 특유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결합한 디자인을 갖췄다. 높은 전고에 대비되게 낮은 위치에 그릴을 배치해 역동적이고 날렵한 이미지를 갖췄으며, 기능적인 SUV 디자인을 채택하면서도 쿠페와 같은 유려한 루프 라인을 통해 우아한 측면 디자인을 연출했다. 외장 컬러는 솔리드 페인트인 비앙코(Bianco)를 비롯해 블루 인텐소(Blu Intenso), 그리지오 라바(Grigio Lava), 비앙코 아스트로(Bianco Astro), 네로 템페스타(Nero Tempesta) 등 메탈릭 페인트 4종으로 구성했다. 메탈릭 페인트는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모두 기본으로 제공된다. 고급스러움은 도어를 열면 증폭된다. 고급 소재와 아름다운 색채, 대시보드에 적용된 더블 사이드 스타일의 스티치 등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운전석은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레그룸이 993mm, 앞뒤 탑승자 간의 거리는 870mm로 D-SUV 세그먼트 중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적재 공간 또한 GT와 모데나가 535L, 트로페오는 570L로 많은 짐을 여유롭게 실을 수 있다.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은 안락한 드라이빙을 실현한다. 스탑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어드밴스드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 교통 표지판 인식 기능 등은 옵션으로 제공, 운전자를 보호한다. 사운드는 이탈리아 사운드 전문 업체 소너스 파베르 사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한국·일본 총괄은 "이번 연식변경을 통해 더욱 완벽해진 그레칼레와 함께 매일 짜릿하고 특별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03 06:00김재성

엑셀만 밟아도 중고차 값 '뚝뚝'…마세라티, 체질개선 나선다

"마세라티 잔존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액션을 취할 예정입니다. 첫째로는 전체 신차 라인업의 공증 기준을 만들었고,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코리아 총괄책임자는 4일 마세라티 강남 전시장에서 열린 오픈식 현장에서 이같이 말했다. 마세라티는 최근 국내 시장에서 사기만 하면 감가(減價)가 20% 되는 브랜드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이날 발언도 이를 위해 체질개선에 들어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기무라 총괄책임자는 "브랜드 스토리와 역사, 그리고 우리 제품 퀄리티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며 "그래야만 잔존가치가 유지된다는 생각이다. 전체적인 상황을 바꾸는데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겠지만 제대로 된 행동을 취해 빠른 시일 내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마세라티는 기존 효성 계열사인 FMK가 판매를 담당해왔다. 마세라티 세계 5대 시장에 오를 만큼 국내 시장이 크게 성장했지만, 최근 몇년간 판매량이 떨어졌고 급기야 지난 7월 마세라티코리아가 직접 출범하며 국내 세일즈 챙기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마세라티는 이날 국내 최초로 새로운 마세라티 리테일 콘셉트를 적용한 강남 전시장을 열고 세계적인 디자이너 켄 오쿠야마가 마세라티의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을 활용해 디자인한 '그레칼레 컬러즈 오브 서울'을 직접 선보였다. 마세라티코리아는 새로운 글로벌 스토어 콘셉트를 적용한 것은 공식 출범 이후 고객 경험 향상을 목표로 밟는 첫 행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강남 전시장에 마세라티 핵심 가치인 '이탈리아 럭셔리'와 '장인정신'을 한층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전체적인 콘셉트는 뉴욕 소재의 경험 디자인 회사 '에이트'가 완성했다. 어두운 미술관의 조각품처럼 차량을 조명해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실내 전반에 이탈리아의 구시가지를 연상시키는 흙빛 색상을 적용했으며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까시나 커스텀 인테리어'가 디자인한 현대적인 가구와 진열장으로 구성했다. 벽면 진열장은 휠 캡과 스티어링 휠, 최고급 수공예 가죽 샘플도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강남 전시장에서는 마세라티 맞춤 제작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해 외장 색상과 패턴, 인테리어 디테일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선택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마세라티 차량을 디자인할 수 있다. 이날 푸오리세리에을 통해 공개된 그레칼레 트로페오 스페셜 에디션 '컬러즈 오브 서울'은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전설적인 산업 디자이너 켄 오쿠야마가 디자인했다. 앞세 켄 오쿠야마는 5세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로 연을 맺은 바 있다. 켄 오쿠야마는 약 20년 만에 마세라티와 다시 한번 손잡고 한국의 문화와 전통에서 영감을 얻어 컬러즈 오브 서울 디자인을 고안했으며,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했다. 디자인은 한국의 유교 정신을 구현한 것으로 여겨지는 백자와 유사한 색상인 '비앙코 오다체'를 적용했다. 인테리어는 시트에 푸른빛이 감도는 화이트 컬러를 선택해 차체 색상과 통일감을 줬다. 부드러운 가죽과 알칸타라를 소재로 사용했으며, 시트 등받이와 표면은 슈퍼카 MC20 첼로(Cielo)와 동일한 V자형 패턴으로 장식했다. 외관과 내관 모두 한국 전통 건축물을 디자인적으로 구현했다. 그레칼에 트로페오 스페셜 에디션 컬러즈 오브 서울은 마세라티의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을 통해 동일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총괄책임자는 "이번 오픈식은 마세라티 코리아 출범에 이은 또 다른 이정표로, 한국 고객에 대한 마세라티의 깊은 의지와 헌신을 의미한다"며 "또한 켄 오쿠야마와 다시 한번 그레칼레 스페셜 에디션을 함께 세계 최초 공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이 자리가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을 통해 꿈의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켄 오쿠야마 디자이너는 "이번 협업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에서 영감을 얻은 자동차를 디자인하고 싶었고, 이 디자인이 아시아 전역에 새로운 트렌드를 일으키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2024.09.04 15:09김재성

'2094→434' 5대 시장 무너지자…마세라티, 국내 지사 설립 승부수

마세라티가 세계 5대 시장 판매량을 자랑했던 한국 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자 직접 행보에 나섰다. 마세라티코리아 법인을 설립하고 신차 2종을 출시하는 등 국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돌입한 것이다. 특히 하반기 중 순수전기차도 선보여 시장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마세라티코리아는 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마세라티코리아: 새 시대의 서막'을 열고 법인 출범을 본격 알렸다. 이날 행사는 다비데 그라소 마세라티 최고경영자(CEO)와 루카 델피노 마세라티 최고사업책임자(COO),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코리아 총괄책임자가 참석해 시장 확대 의지를 전했다. 마세라티는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서 효성 계열사인 FMK가 판매를 담당했다. 마세라티는 황금기를 겪기도 했는데, 2015년 처음으로 1천대 판매량을 넘어 2017년 최고 2천94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 마세라티의 포지셔닝과 이미지가 애매해지면서 지난해 434대로 뚝 떨어졌다. 루카 델 피노 마세라티 COO는 이날 "한국 시장은 마세라티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한국은 미국과 중국, 독일, 영국을 이은 5번째 시장이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는 전세계 4번째로 큰 시장이었다"고 말했다. 판매량이 급격히 떨어지는 해결책으로 직접 국내 법인 설립 카드까지 꺼내 든 것이다. 분고 야마모토 마세라티 일본&한국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는 "한국에 공식 지사 설립을 한 이유가 이미지 희석에 있다"며 "브랜드 인식을 재고하기 위해서인데 그런 전략과 계획들은 수립돼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마세라티는 한국 시장의 세단 사랑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야마모토 매니저는 "한국 시장은 세단 중심 마켓이다. 세단을 운전하는 것에 가치를 두는 고객"이라며 "그 분들이 중시하는 것은 주행할 때 편안하고 조향감각과 성능이며 마세라티 차량이 그 높은 기대치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세라티코리아는 이날 럭셔리카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핵심 가치를 강화하기 위한 주요 전략을 공개했다. 우선 마세라티가 이탈리아에서 직접 개발하고 생산한 V6 네투노 엔진을 얹은 '뉴 그란투리스모'와 '뉴 그린카브리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를 시작으로 마세라티는 올해 말까지 매달 신차를 선보인다. 모두 이탈리아에서 직접 생산한 차로 순수전기차 브랜드 풀고레 라인업 중 그레칼레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뉴 그란카브리오는 뉴 그란투리스모를 기반으로 제작된 4인승 컨버터블 모델로, 시속 최대 50㎞ 주행 시에도 터치 한 번으로 14초 만에 개방할 수 있는 캔버스 소프트탑 루프를 장착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넥워머는 루프를 개방한 채로 주행해도 운전자와 동승자를 따뜻하게 감싸준다. 마세라티가 국내 지사 설립으로 국내 소비자의 편의성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분고 야마모토 매니저는 국내 지사 설립이 소비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냐는 질문에 "가장 큰 차이는 마세라티 본사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라인이 생기는 것"이라며 "한국지사를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마세라티는 한국의 젊은 소비자들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고있다. 마세라티 고객층 자체가 젊은 편이라 국내에서도 40대를 공략 연령으로 보고 있다. 마세라티코리아 지사는 이달 1일부터 출범하며 기존 판매를 담당하던 FMK는 딜러사로 전환할 예정이다. 다비데 그라소 CEO는 "한국 시장은 잠재력이 풍부하고 저희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서 크게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며 "모든 제품을 이탈리아에서 디자인하고 개발, 생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4.07.03 13:38김재성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폴더블 아이폰, 펀치홀 카메라 탑재 유력

배민·요기요, 먹통 뒤 정상화..."금요일 밤 비 내린 탓"

과학자들, 납으로 금 만들었다…'연금술사의 꿈' 실현되나

SKT 유심교체 누적 193만...교체 예약 대기 686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