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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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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초게가 말하는 샥즈 오픈이어의 가치..."악천후·도로 위 고립은 위험"

[중국(선전)=전화평 기자] 마라톤 코스나 일상적인 러닝 코스에서 많은 러너들은 음악을 들으며 페이스를 조절하곤 한다. 그러나 귀를 완전히 막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나 인이어 이어폰은 도로 위에서 러너를 주변 환경으로부터 완전히 고립시키는 치명적인 위험을 내포한다. 글로벌 오픈이어 음향 시장을 개척해 온 샥즈(Shokz)가 '귀를 막지 않는 하드웨어'라는 정공법에 집념을 쏟는 이유다. 현지시간 21일 중국 선전 샥즈 본사에서는 샥즈 유저와 기자들 간의 만남 시간이 진행됐다. 전 세계에서 모인 미디어와 4명의 샥즈 유저들이 화상으로 만나 오픈이어 폼팩터가 스포츠 생태계에 선사하는 실질적인 가치와 하드웨어적 신뢰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마라톤 영웅 킵초게의 경고 "도로 위 고립은 위험…안전과 소통은 필수" 이번 화상 간담회에서 가장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 주역은 마라톤의 전설이자 인류 최초로 2시간 벽을 깨뜨린 마라톤 영웅 엘리우드 킵초게(Eliud Kipchoge)였다. 킵초게는 스포츠 환경에서 오픈이어 기술이 왜 선택이 아닌 필수인지를 자신의 철학과 경험을 빗대어 강하게 피력했다. 킵초게는 "마라톤이라는 스포츠에서 '안전'과 '소통'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핵심 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수많은 러너가 주로 위에서 주변 소리를 완전히 차단한 채 완전히 고립되어 달리는 위험을 감수하곤 한다"며 "하지만 주변 환경과 완전히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는 오픈이어 설계는 본인의 안전을 지킬 뿐만 아니라, 함께 달리는 동료 러너들을 배려하고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인 요소"라고 단언했다. 귀를 열어두는 행위 자체가 스포츠맨십의 기본인 안전과 동료에 대한 존중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킵초게는 귀를 막지 않으면서도 완벽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샥즈의 기술력에 대해 "단순히 음향 기기를 만드는 차원을 넘어 스포츠를 즐기는 인류의 라이프스타일과 안전의 기준을 새로 쓰고 있는 파괴적 혁신"이라고 평했다. "우천 시 스파크 튀는데 샥즈는 멀쩡"…글로벌 러너들의 생생한 증언 킵초게가 강조한 오픈이어의 가치와 안전성은 현장에 참여한 다른 글로벌 앰버서더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증명됐다. 주로 위에서 외부 소리를 차단하는 기기가 유발하는 돌발 위험과 기상 악화 상황에서의 제품 신뢰성 결여가 유발하는 실태에 대해 커뮤니티 대변인들의 생생한 증언이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해외 러너는 러닝 중 귀를 막는 행위의 위험성을 직접 고발했다. 그는 "귀를 크게 덮는 오버이어(Over-ear) 헤드폰을 착용한 러너들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 때문에 뒤에서 아무리 비켜달라고 소리쳐도 전혀 듣지 못한다"라며, "특히 페이스가 매우 빠른 엘리트 러너나 시각장애인 선수들의 페이스메이커로 함께 주로를 달릴 때는 주변 러너들에게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 직접 호루라기를 지참하고 달린다"고 현장의 실태를 전했다. 한국 앰버서더로 참석한 '러너제제' 역시 기상 악화 속에서 경험한 하드웨어 격차를 증언했다. 러너제제는 "비가 많이 쏟아지는 날 동료들과 함께 아웃도어 러닝을 진행한 적이 있다"며 "당시 일반적인 인이어 이어폰을 착용했던 동료들은 기기 내부로 빗물이 스며들면서 미세한 스파크가 튀거나 갑작스러운 오작동을 일으켜 급히 제품을 귀에서 빼내야만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탄탄한 방수 구조와 내구성 설계를 갖춘 샥즈 제품은 악천후 속에서도 단 한 번의 오작동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운드를 제공했다"며 "러너들이 장기적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지속 가능한 운동 환경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기기가 제공하는 물리적 안정감과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계 없는 R&D 역량…전 세계 유저들이 샥즈를 신뢰하는 이유 전 세계 엘리트 스포츠인들과 소비자들이 수많은 미투(Me-too) 제품의 공세 속에서도 유독 샥즈라는 브랜드에 흔들림 없는 신뢰를 보내는 배경에는 결국 하드웨어 완성도를 향한 타협 없는 R&D 집념이 자리 잡고 있다. 킵초게는 지난해 중국 선전 샥즈 본사를 직접 방문했던 경험을 회고하며 브랜드에 대한 두터운 신뢰의 근거를 제시했다. 킵초게는 "내가 항상 입버릇처럼 주변에 하는 말이 있다"라며 "기업이 가진 자금은 한정돼 있을지 몰라도, 선전 본사에서 치열하게 연구하는 사람들의 역량과 가능성은 전혀 제한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샥즈의 젊은 엔지니어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러너들의 안전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끊임없이 밀어붙이고 있음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2026.05.23 09:00전화평 기자

더핑크퐁컴퍼니, '국제어린이마라톤'에 2만 9천여 개 물품 기부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는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가 주최하는 '2026 국제어린이마라톤'에 아동용 제품 2만9000여 개를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더핑크퐁컴퍼니와 세이브더칠드런이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6년 연속 이어온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양사는 그간 '국제어린이마라톤'을 비롯해 어린이집 물품 기부 등 아동 권리 증진 활동을 이어왔으며,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아이들을 향한 관심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국제어린이마라톤'은 2011년 시작된 이래 누적 참가자 수 약 11만 명을 기록한 세이브더칠드런의 대표 캠페인이다. 올해 행사는 지난 2일 서울, 대전, 부산, 익산, 인천 등 5개 도시를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안산, 창원, 대구, 나주, 포항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올해는 '함께 뛰는 오늘, 우리는 한 팀'을 슬로건으로 국내 이주배경아동 지원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같은 출발선에서 같은 방향으로 달리고 서로 응원하며 완주하는 경험을 통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할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행사에 핑크퐁·아기상어·베베핀 등 글로벌 인기 IP를 활용한 놀이·체험형 제품 총 2만9104개를 제공한다. ▲창의력을 기르는 '사운드북' 및 '생생 피규어북' 시리즈 ▲즐거운 목욕 시간을 돕는 '목욕놀이 스티커' 및 '목욕 물총 세트' 등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선호도를 고려한 대표 제품들이 대거 포함됐다. 기부 물품은 전국 마라톤 현장에서 참가 아동들에게 전달되며, 아동권리센터 등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더핑크퐁컴퍼니는 마라톤 현장의 체조 프로그램과 구간별 '치얼업 존' 등에서 활용할 핑크퐁 음원도 지원해, 참가 아동과 가족들이 더욱 활기차고 즐겁게 행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6년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며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내 협업 경험을 토대로 향후 글로벌 지부와도 다양한 협업 기회를 모색하며 전 세계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5.11 10:17안희정 기자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 시도할 때 예상치 못한 기회·사람 나타나더라"

“익숙함에 머물면 결국 고인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오현호 작가는 7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에서 “생각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행동”이라며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끊임없이 새로운 경험을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작가는 자신을 '행동 수업' 저자이자 파일럿이라고 소개하며, 과거 삼성전자에서 근무했던 경험과 해외 도전, 사막 마라톤 완주 경험 등을 바탕으로 행동력과 성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 작가는 “동기부여 강연은 하루 지나면 대부분 잊힌다”며 “중요한 것은 무엇을 아느냐가 아니라, 알고 있는 것을 어떻게 행동으로 옮기느냐”라고 말했다. 오 작가는 학창시절 수능 7등급을 받았고 피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했지만, 이후 삼성전자 입사와 파일럿 활동, 책 출간 등을 통해 삶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가진 것이 바뀐 게 아니라 세상이 나를 바라보는 방식이 달라진 것”이라며 “같은 일을 하더라도 낯설게 바라보는 시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사람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환경 변화'를 꼽았다. 새로운 공간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행동이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 작가는 “인생을 바꾸는 가장 첫 번째는 옆에 있는 사람을 바꾸는 것”이라며 “주변 사람들이 운동을 열심히 하면 나도 자연스럽게 행동이 바뀌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중요한 것은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를 의도적으로 낯선 환경에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익숙함 속에서는 성장보다 정체가 발생하기 쉽다는 이유에서다. 오 작가는 “인간은 하루가 불편해질 때 성장한다”면서 “나이가 들수록 늘 만나던 사람만 만나고, 늘 하던 일만 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결국 고인 물처럼 썩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지난 4년간 '굳이 프로젝트'라는 행동 실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참가자들이 매일 새로운 행동 한 가지를 시도하고 기록하도록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매일 새벽 뉴스레터를 통해 작은 미션을 전달하고, 참가자들이 실행 결과를 공유하도록 만드는 방식이다. 그는 “1년 동안 매일 새로운 것을 하나씩 하면 365개의 새로운 경험을 가진 사람이 된다”고 조언했다. 오 작가는 행동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원인으로 완벽주의와 실패 공포를 지목했다. 그는 “실패할 것 같으면 아예 시작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며 “되든 안 되든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작은 성공 경험을 반복하는 '마이크로 루틴'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누구나 쉽게 실행할 수 있는 수준으로 행동 단위를 쪼개야 지속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그는 “인간은 성취 경험이 반복될 때 성장한다”며 “1분 안에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라도 꾸준히 반복하면 사람이 적극적으로 변하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사하라 사막 250km 마라톤 완주 경험도 소개됐다. 그는 마라톤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참가 신청을 했고, 포기 직전까지 갔지만 끝내 완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오 작가는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며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시도할 때 예상하지 못한 기회와 사람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그는 조직과 개인 모두 지나치게 안정적인 목표만 설정하려는 경향이 있다고도 지적했다. 목표는 현실 가능한 수준보다 더 높게 설정해야 잠재력이 확장된다는 주장이다. 오 작가는 “목표를 100% 수준으로 잡으면 안 된다”며 “200% 목표를 잡아야 실패하더라도 기존보다 더 높은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도전의 가장 큰 적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조언”이라며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의 직관을 믿고 결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5.07 16:32안희정 기자

예스24, 연간 독서 캠페인 '2026 리딩런' 시작

예스24가 독서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독서 캠페인 '2026 리딩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6 리딩런은 '읽는 만큼 달린다'는 콘셉트 아래, 독서 시간을 거리(km)로 환산해 코스를 완주하는 프로그램이다. 누적된 거리 기록을 통해 성취와 몰입을 더하고 일상 속 꾸준한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다. 2026 리딩런 첫 시즌은 오늘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는 예스24 앱 내 타이머 기능을 활용해 독서 시간을 측정할 수 있으며, 10분당 1km로 환산된 기록이 자동으로 누적된다. 개인별 독서 시간과 완주 현황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마치 러닝 앱처럼 자신의 독서 페이스를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독서 코스는 실제 러닝 개념을 반영해 ▲스타터(10km·100분) ▲하프(21km·210분) ▲마라톤(42km·420분)으로 구성됐다. 또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디지털 뱃지와 독서 지원 상품권을 지급해 지속적인 독서를 독려하고, 코스 완주 시 '2026 리딩런 완주 인증서'가 발급된다. 이와 함께 참여자 간 순위 확인 기능으로 성취의 재미를 더했으며, 코스에 맞춘 도서 큐레이션도 함께 제공한다. 캠페인 참여자 전원에게는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퍼제로와 협업한 '2026 리딩런 특별 굿즈'도 증정한다. 2026 리딩런은 독서 경험이 자연스럽게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점도 눈에 띈다. 코스별 완주 횟수에 따라 기부금이 함께 적립되는 구조로, 개인의 독서 활동이 모여 의미 있는 기부로 확장된다. 누적 기부금 규모와 기부처는 캠페인 종료 후 공개될 예정이다. 예스24 김주성 마케팅본부장은 “리딩런은 독서를 운동처럼 매일 꾸준히 이어가며, 나만의 속도로 기록을 쌓는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라고 소개하며 “예스24는 앞으로도 예스24 회원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를 지속하며 자신만의 완주 경험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캠페인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 리딩런은 예스24 회원이라면 누구나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시즌 1을 시작으로 연내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2026.04.28 10:32백봉삼 기자

마라톤 '2시간 벽' 깬 선수들…아디다스 신었다

올해 런던 마라톤에서 아디다스 러닝화를 신은 남자부 선수 두 명이 동시에 '2시간 벽'을 돌파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케냐의 세바스티안 사웨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 경기에서 42.195㎞ 풀코스를 1시간 59분 30초로 완주하며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기존 기록보다 1분 이상 앞당긴 수치다.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차도 1시간 59분 41초 기록으로 들어오며 뒤를 이었다. 여자부에서는 에티오피아의 티그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로 우승했다. 지난해 자신이 세운 여자부 세계기록보다 소폭 앞선 기록이다. 세 선수 모두 아디다스의 신형 레이싱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 3'를 착용했다. 최근 공개된 이 제품은 일반 사이즈 기준 무게가 97g(3.42온스)에 불과해 역대 가장 가벼운 수준으로 평가된다. 패트릭 나바 아디다스 러닝 부문 총괄 매니저는 “이 성과는 선수들이 쏟아온 수년간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새로운 지평을 여는 슈퍼슈즈를 개발한 우리의 혁신 팀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고 설명했다. 여자부 2위를 기록한 케냐의 헬렌 오비리는 스위스 스포츠 브랜드 온(On)의 '라이트스프레이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를 착용했다. 끈이 없는 레이싱화로 로봇 생산 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다. 러닝화 시장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서카나에 따르면 미국 러닝화 시장은 지난 1년간 13% 성장해 약 81억 달러(약 11조 9677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유로모니터는 글로벌 퍼포먼스 신발 시장 역시 2030년까지 1040억 달러(약 153조 6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아디다스는 최근 러닝 사업 재건에 집중하고 있다. 호카, 온, 브룩스 등 신흥 브랜드의 성장세를 이끈 스포츠 인기 확대 흐름을 활용하려는 전략이다. 이는 비요른 굴덴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기능성 스포츠 제품 비중을 확대해 수익성을 높이고, 삼바·가젤 등 패션 중심 제품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2026.04.27 09:07김민아 기자

아식스 "인도 러닝화 시장, 5년간 연 35% 성장 기대"

아식스가 인도 러닝화 사업이 앞으로 5년간 연 최대 3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라톤과 생활 러닝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글로벌 브랜드 간 경쟁도 격화되는 모습이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아식스는 인도에서 마라톤 러너와 생활 러너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면서 현지 사업이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식스 인도법인 라자트 쿠라나 대표는 2029년까지 인도 러닝화 판매 1위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쿠라나 대표는 아식스가 현재 인도 프리미엄 러닝 시장에서 3위권이며, 향후 3년 내 프리미엄 운동화 부문 1위를 노린다고 말했다. 회사의 목표가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나이키·아디다스 등 기존 강자들을 추월해야 한다. 외신은 인도에서 최근 생활체육으로서 러닝이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IMARC 그룹은 인도 러닝 의류·장비 시장이 지난해부터 오는 2033년까지 연 7.7% 성장해 2033년 48억 달러(약 7조 368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일례로 지난달 열린 타타 뭄바이 마라톤의 참가자는 역대 최대 수인 6만 9000명을 기록했다. 아식스는 대형 마라톤 대회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난해 뭄바이 마라톤에서 참가자 3분의 1가량이 아식스 신발을 신었다고 밝혔다. 가격대는 3999루피(약 6만 4703원)부터 2만 9999루피(약 48만 5383원)까지로, 글로벌 경쟁사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상위 라인인 오니츠카타이거의 매출이 전체의 약 15%를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아식스는 성장세를 뒷받침하기 위해 유통망과 생산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회사의 인도 내 매장은 138개이며, 올해 최대 20개 매장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또 현재 약 30% 수준인 현지 생산 비중을 3년 내 매출 기준 40%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내놨다. 다만 인도 러닝 시장을 둘러싼 경쟁은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푸마도 생활 러닝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고, 나이키는 여성 대상 레이스 등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노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아식스는 연 매출의 6%를 마라톤 후원·러닝클럽 운영 등 판촉에 배정했다고 밝혔다.

2026.02.09 09:25류승현 기자

번지스튜디오, 익스트랙션 슈터 '마라톤' 3월6일 출시

번지 스튜디오(이하 번지)는 신작 익스트랙션 슈터 '마라톤' 출시일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오는 3월 6일 콘솔(플레이스테이션5·엑스박스 시리즈X)과 PC 플랫폼에 출시될 예정이다. 마라톤은 이용자가 생체 사이버네틱 러너가 돼 적대적인 보안 병력과 경쟁 러너, 예측 불가능한 환경에 맞서 생존하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버려진 시설과 험준한 지형을 탐색하며 전리품과 무기를 확보하고, 타우 세티 IV 식민지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게 된다. 번지는 마라톤 정식 출시 발표와 함께 신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트레일러는 6개 경쟁 파벌과의 협력, 시즌 1 신규 콘텐츠 '냉동 보관소' 등 주요 게임플레이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마라톤은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으로 콘솔(플레이스테이션 5·엑스박스 시리즈 X|S)과 PC를 통해 출시되며, 전 플랫폼 간 교차 플레이와 교차 저장을 지원한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5 버전 타이틀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디럭스 에디션에는 미드나잇 디케이 무기 장식과 러너 의체 장식 아이템 번들이 포함돼 있다. 예약 구매 시 무기 꾸미기 아이템과 데스티니 가디언즈 연계 보상도 제공된다. 번지는 마라톤 컬렉터스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컬렉터스 에디션은 6분의 1 크기의 약탈자 러너 의체 모형과 수집용 직조벌레 미니어처, 디지털 보상 등으로 구성돼 있다. 번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마라톤 한정판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도 공개됐다. 이번 한정판은 마라톤의 미래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게임 내 요소를 오마주한 기하학적 형태로 디자인됐다. 깔끔한 선과 섬세한 마킹, 선명한 포인트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미래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느낌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한정판은 마라톤 출시일과 동일한 오는 3월 6일 출시될 예정이다. 예약 주문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판매점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2026.01.20 17:45진성우 기자

"순직 소방관을 가슴에"…LGU+·소방청 '119메모리얼런' 가보니

순직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마라톤 행사가 열려 2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동참했다. 현장에 모인 100명이 넘는 현직 소방관들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동료들을 추모해 행사의 의미와 감동을 더했다. 지난 2일 오전 세종 중앙공원에서는 LG유플러스와 소방청이 공동 주최한 '119메모리얼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약 2천300명의 시민과 119명의 현직 소방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신의 이름과 함께 순직 소방관 1명의 이름·순직일이 적힌 배번표를 달고 달리며 추모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 시작 전 국민의례에서는 LG유플러스의 AI 음성합성 기술을 활용해 복원된 순직 소방관들의 목소리로 국기에 대한 경례가 진행됐다. 이날 목소리는 지난해 1월 경북 문경시의 한 공장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중 순직한 고 김수광 소방장과 지난 2019년 독도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중 헬기가 추락하면서 순직한 고 박단비 소방교의 생전 음성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날 코스는 소방을 상징하는 11.9km와 초심자를 위한 5km로 구성됐다. 참가자 중 약 80%는 11.9km를 선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직 소방관들의 참여가 특히 눈에 띄었다. 이들은 마라톤 행사에 맞춰 가벼운 복장으로 나선 시민들과 달리, 소방관들은 방한복, 산소통 등 실제 현장 복장을 착용한 채 코스에 나섰다. 김동현 세종북부소방서 소방장은 2020년 충북 충주시 수해현장에 출동했다가 순직한 고(故) 송성한 소방교를 추모하며 “5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저희 동기들은 그가 떠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고 그를 생각하면 눈물이 먼저 앞선다”고 말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하게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다” 오전 9시, 출발선에 선 참가자들은 서로에게 격려의 말을 나누며 출발 신호를 기다렸다. 신호음이 울리자, 이들은 순직 소방관의 이름과 함께 달렸다. 마라톤을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에이치에스애드(HSAD)의 재능기부로 디자인된 추모 티셔츠, 소방관 폐방화복을 재활용해 제작한 기능성 양말, '119메모리얼데이'가 새겨진 완주 메달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같은 날 현장에서는 마라톤 행사 외에도 순직 소방관 추모문화제 '119메모리얼데이'가 개최됐다. 이 행사는 각종 전시, 콘서트, 체험 부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장 중앙에는 '메모리얼 갤러리'가 운영돼 웹툰작가 키크니가 소방관들의 사연을 모은 '사연툰'과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이외에도 소방 구조견을 만날 수 있는 부스를 비롯한 소방특수장비 체험, 미션 방화복 입기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들은 가족·친구·연인 단위로 방문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LG유플러스와 소방청은 이날 행사를 통해 모은 참가비 전액을 순직 소방관 유가족 단체 '소방가족 희망나눔'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금액은 순직 소방관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유가족 지원 등에 활용된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다 순직한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을 모두가 함께 기억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소방관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길에 LG유플러스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11.03 15:17진성우 기자

LGU+, 재난시 소방관 최우선 통신망 접속 보장

LG유플러스는 소방청과 국민 안전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ICT 역량을 활용해 소방청의 국민 안전 강화 활동에 협력한다. 재난 또는 재해가 발생하면서 네트워크가 혼잡해지더라도 소방관에게 최우선 통신망 접속을 보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는 전국 소방서 현장 법인 회선에 항시 우선 접속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이르면 다음해 상반기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소방청은 대상자 추천 등 협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LG유플러스와 소방청은 다음달 2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 '119메모리얼런'을 개최하는 등 협업을 진행 중이다. 이 대회는 순직소방관 추모문화제 '119메모리얼데이'의 일환이다. 대회 참가자는 2천명이며, 자신의 이름과 함께 순직 소방관 1명의 이름 및 순직일이 적힌 배번표를 달고 달리기에 나선다. 참가지 5만원 전액은 추모활동과 유가족 지원 등에 기부된다. 양측은 향후에도 소방관의 헌신을 국민 모두가 함께 기억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업을 늘릴 계획이다. 또 LG유플러스는 소방관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격차 해소 프로그램 '아이드림챌린지'를 확대하기로 했다. 소방관들이 3교대 근무나 긴급 현장 투입 등으로 인해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실제로 지난 27일부터 아이드림챌린지를 통해 새롭게 선발된 소방관 자녀 400명을 대상으로 교육 활동이 시작됐다.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 등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나이에 맞는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온라인 멘토링을 실시해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다. 이진호 소방청 기획조정관은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과 재난 대응을 위한 기술 협력은 국민 안전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LG유플러스와 국민 안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은 "통신 인프라와 기술을 바탕으로 소방의 현장 대응을 지원하고, 국민이 더 안심할 수 있는 일상을 만들어가겠다”며 “소방관의 헌신에 보답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29 10:55진성우 기자

순직 소방관 추모...11.9km 마라톤 대회 열린다

LG유플러스는 소방청과 함께 오는 11월2일 세종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119메모리얼런'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름과 함께 순직 소방관 1명의 이름과 순직일이 적힌 배번표를 달고 달리기에 나선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순직 소방관들에 대한 기억을 가슴에 새기고 다른 참가자들과 추모의 마음을 연결한다는 취지다. 코스는 소방을 상징하는 119를 연상할 수 있는 11.9km와 초보자를 위한 5km로 나뉜다. 참가자는 오는 24일부터 119메모리얼런 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2천명으로 LG유플러스 가입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5만원) 전액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 단체 '소방가족 희망나눔'에 기부된다. 기부금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의 심리적·경제적 안정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소방청이 순직 소방관을 기리기 위해 개최하는 추모문화제 '119메모리얼데이' 행사장에서 열려 의미를 더한다. 참가자들은 달리기를 마친 뒤 자연스럽게 추모문화제에서 ▲그림작가 '키크니'의 순직소방관 추모 전시 ▲영화 '소방관' 상영회와 추모콘서트 ▲소방 특수차·방화복·소방안전 체험 등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모두의 일상을 연결하는 통신사업자로서 일상을 지키는 소방관과 연대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이라는 판단 아래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은 “소방청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며, 우리의 일상을 지키는 소방관들과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순직 소방관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명예를 지키는 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5.09.22 09:23진성우 기자

OCI홀딩스, 시각장애인과 함께 마라톤 대회 참가

OCI홀딩스는 7일 오전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11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서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 70여 명이 가이드러너,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OCI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두 차례(봄·가을)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VMK)) 소속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의 가이드러, 즉 빛나눔 동반주자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OCI홀딩스, OCI 주식회사, OCI파워, OCI정보통신, OCI드림(장애인표준사업장), OCI SE(새만금열병합발전소), 부광약품 등 7개 계열사에서 참여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사회의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열리는 마라톤·걷기 대회다. 이날 대회에서 가이드러너로 참여한 49명은 평화의 공원 앞 광장을 출발해 하늘공원, 노을공원을 지나 난지캠핑장 반환점까지 10km와 5km 코스를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와 특수 제작된 트러스트 스트링으로 팔목을 서로 연결한 채 완주했다. 나머지 마라톤 초보자와 아동을 동반한 가족의 경우 5km 코스를 가볍게 뛰거나 걷는 방식으로 참여했으며, 마라톤에 참여하지 않은 임직원들은 행사 스태프 그리고 주변 환경정화 플로깅(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했다. OCI홀딩스 대외협력실 차정환 상무는 “OCI그룹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소속감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부, 봉사, 환경보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OCI홀딩스는 매월 급여에서 1천4원 봉사기금이 공제되는 '사랑의 1004운동', 도심 생태계 보호 및 탄소절감을 위해 이촌한강공원에 3년째 조성하는 'OCI숲 가꾸기', 장애인의 날 자선행사 '다 함께 드림' 등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통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25.09.08 10:42류은주 기자

마라톤이 대장암 발병 위험 높인다고?…美 연구결과 충격

장거리 달리기 선수들에게 대장에 위험한 용종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뉴욕타임스, 기즈모도 등 외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내놓은 것은 미국 버지니아주 이노바 샤르 암 연구소 종양학자들이다. 이들은 장거리 달리기를 즐겨 하는 건강한 젊은 이들의 대장을 검사한 결과 이들이 나이에 비해 위험한 선종을 가질 확률이 훨씬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용종의 일종인 선종은 대장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아직 동료평가를 받지 않은 상태라 향후 추가 확인이 필요하지만, 대장암과 과도한 신체 활동 사이에 실질적인 연관성을 시사할 수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데이비드 리버먼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학 위장병 전문의자 명예교수는 NYT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연령대에서 고위험 선종의 발생률이 이렇게 높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노바 샤르 암 연구소 수석 연구원 티머시 캐넌은 3명의 젊은 대장암 환자를 치료한 후 해당 연구에 착수했다. 3명 모두 42.6km 이상의 울트라 마라톤에 참가한 경험이 있었다. 이들은 모두 건강했을 뿐만 아니라, 최고령 환자가 40세에 불과할 정도로 젊은 편이었다. 극단적인 달리기가 대장암 발병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의심한 캐넌과 그의 동료들은 35~50세의 마라톤 및 울트라 마라톤 애호가 100명을 모집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들은 이들을 대상으로 2022년 10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대장내시경 검사를 진행하면서 식습관과 달리기 패턴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전체 대상자의 약 15%에서 대장에 크거나 특이한 용종인 진행성 선종을 찾아냈다. 이 수치는 대장암 평균 위험군에 속하는 40대 인구의 약 1.2%가 진행성 선종을 가지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아주 높은 수치다. 또, 연구에 참여한 사람의 거의 절반이 대장에 용종을 지니고 있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올해 초 미국 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하지만, 이 논문은 아직 공식적인 동료 심사 과정을 거치지 않은 상태다. 또, 저자들은 이번 연구가 장거리 달리기가 대장암을 직접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왜 마라톤을 하면 대장암 발병 확률이 높아질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연구진은 달리기는 때때로 '러너스 다이어리아(Runner's diarrhea)'라는 갑작스러운 설사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장으로 가는 혈류가 다리 근육에 먼저 공급되면서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허혈성 대장염(ischemic colitis)'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이러한 혈류 손실을 규칙적으로 겪는 마라톤 주자들이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만성 염증을 겪을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는 하나의 가설일 뿐이다. 연구진은 향후 연구를 통해 이번 연구 결과의 인과관계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가 사람들에게 달리기나 다른 유산소 운동을 하지 말라는 의미는 아니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며, 최소 8종류 이상의 암 발병의 위험을 낮추는 등 수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한다.

2025.08.20 15:3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한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마라톤 개최…대회 참가자 모두 'Energy Hero'

한국지역난방공사(대표 정용기)는 국민 기부 마라톤 '2025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를 9월 13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는 한난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주최하는 마라톤 대회로, 5km·10km 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20일까지 4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난은 2023년부터 대회 참가비 2억8천 여만원 전액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고효율 가전 기기 구매 등에 사용해 왔다.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라는 대회명은 '대회에 참가한 국민 모두가 에너지 효율 향상과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는 영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난은 '에너지효율 및 절약 인식 제고'라는 대회 취지를 알리기 위해 한난 임직원 공모 선정작인 '스위치 OFF! 지구건강 ON!'을 대회 슬로건으로 활용한다. '기부 천사, 착한 런닝'으로 유명한 가수 션이 대회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는 에너지효율을 주제로 다양한 참여형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인기 가수 축하 공연 등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해 참가자 모두가 즐기는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응급 이송단과 안전 요원 배치, 의료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참가자 안전사고도 철저히 예방할 계획이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2025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는 국민 여러분의 에너지효율과 절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참여 국민의 따뜻한 온기를 모아 취약계층의 에너지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기부 마라톤 행사”라며 “한난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의 가치 이행을 위해 에너지 복지를 선도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05 11:10주문정 기자

"수은으로 금 만든다"…美 스타트업의 연금술, 비밀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한 스타트업이 고대 연금술사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과학전문매체 뉴아틀라스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미국 핵융합 에너지 구성요소 개발 전문기업 '마라톤퓨전(Marathon Fusion)'에 따르면, 이 회사는 토카막 타입의 핵융합로를 사용해 수은 동위원소에 고에너지 중성자를 쏘여 금으로 바꾸는 방법을 발견했다. '수은-198'에 중성자를 쏘이면 '수은-197'이라는 불안정한 형태로 바뀌고, 이후 전자 붕괴를 거쳐 금으로 변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방법은 원자로가 자체 삼중수소 연료를 생산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원자로에 리튬 층을 덧씌우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토카막 핵융합로는 무한한 청정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기가와트(GW)급 핵융합 발전소에서 연간 5톤(t)의 금을 추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만 핵융합 반응으로 생산된 금은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방사성 동위원소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어 최대 18년 동안 별도로 보관해둬야 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라톤퓨전 과학자들은 최근 사전 인쇄 논문을 통해 최상의 반응 결과를 위해 원하는 동위원소의 90%까지 농축된 수은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해당 논문은 아직 동료평가(peer-review)를 거치지 않은 상태다. 현재 금 가격이 온스당 3천38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므로, 연간 5톤을 생산할 경우 약 5억 4천479만 달러(7천516억 원) 상당의 금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이는 원자로 운영비 상당 부분을 충당하고 이익을 남길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마라톤 퓨전은 스페이스X 개발자 출신 아담 러트코프스키와 에릭 슈미트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의 연구재단 슈미트 퓨처스의 카일 실러가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연구진들이 납을 금으로 바꾸는 데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5.07.28 15:4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CJ올리브영, 11일부터 '산리오X올리브영 큐티 런' 마라톤 티켓 판매

글로벌 인기 캐릭터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 여의도 일대를 달리는 마라톤 대회가 올가을 열린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산리오 X 올리브영 큐티 런 2025 서울'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스포맥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올리브영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산리오 X 올리브영 큐티 런 2025 서울'은 산리오캐릭터즈를 테마로 열리는 마라톤 행사다.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만큼 산리오캐릭터즈 콘셉트의 마라톤은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는 꾸준히 열려왔지만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한국 산리오 런은 9월 20일 1만5천명 규모로 진행된다. 장소는 러닝족에게 인기 있는 여의도 공원 일대로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올리브영이 7월 1일부터 전사 차원에서 처음 선보이는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올리브영 X 산리오캐릭터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객이 일상 속에서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건강한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웰니스 트렌드를 '러닝'과 접목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2030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산리오 캐릭터를 더해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7월 한 달간은 컬래버 굿즈로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했다면, 9월에는 올리브영 회원만을 위한 대규모 축제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산리오와의 컬래버레이션에 걸맞게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산리오 X 올리브영 큐티 런 2025 서울' 한정판 티셔츠와 모자, 짐색 등을 제공하며 완주자에게는 산리오캐릭터즈가 새겨진 메달을 수여한다. 기념품에 활용된 캐릭터 이미지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러닝 콘셉트로 특별히 제작됐다. 또한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웰니스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샘플이 담긴 키트를 증정하며, 행사 당일에는 다양한 브랜드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7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올리브영 회원이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ID당 1명 참여 가능' 정책에 따라 중복 구매 건은 취소될 수 있다. 신청자와 참가자가 다를 경우 참여가 제한된다. 코스는 10km 단일 코스로 운영되며 가격은 1인당 8만원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의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산리오캐릭터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올리브영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강화하고 다양한 접점에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8 08:12안희정 기자

[영상] 로봇, 마라톤 완주 어렵네…'머리 분리·배터리 방전' 수난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1.1km 하프 마라톤에서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약 1만 2천명의 인간 주자들과 경쟁했다. 최근에 열린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과 사람이 함께 달리는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에 성공한 휴머노이드 로봇은 전체의 30%에 불과했다고 와이어드,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 등 외신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대회에는 21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참가해 무려 1만 2천 명의 인간 선수들과 함께 뛰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인간 선수들보다 경기력이 뒤떨어졌다. 이 대회에서 가장 먼저 들어온 로봇 주자는 톈궁 울트라다. 이 로봇은 중국 로봇기업 UB테크가 베이징 휴머노이드 로봇혁신센터와 협력해 개발한 것으로, 21.1km 거리를 약 2시간 40분 만에 주파했다. 이는 이 대회 인간 주자의 가장 느린 기록인 3시간 10분보다 조금 더 빠른 수준이다. 21대의 휴머노이드로 로봇 중 완주에 성공한 로봇은 6대에 불과했다. 많은 로봇들은 출발선을 떠난 이후 줄줄이 고장이나 과열, 반복적인 낙상 사고를 겪었고 심지어 머리가 떨어져 나가는 사고도 발생했다. 가장 눈에 띄는 실패작은 '환환(Huanhuan)'이라는 로봇이었다. 이 로봇은 달팽이와 비슷한 느린 속도로 걸었을 뿐 아니라 심하게 떨리는 현상을 겪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빙글빙글 돌다가 벽에 부딪히는 로봇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수 십년 간 로봇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 휴머노이드 로봇은 장거리 주행에도 견딜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면서 안정성도 높아졌고 발열도 관리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 달리기는 동물이나 인간에게도 아주 복잡한 과정이며, 완벽하게 완성되기까지 수백만 년에 걸치는 등 시행착오가 필요했다. 로봇 공학자들은 로봇 달리기를 시뮬레이션하는 데 성공했다는 사실은 박수를 받을 만한 일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앨런 펀 오리건 주립대학교 로봇공학 교수는 "5년 전까지만 해도 로봇은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알고 있으며, 이번 실험은 그 사실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와이어드에 밝혔다.

2025.04.21 14:0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2시간40분 완주…세계 첫 로봇 하프마라톤

중국에서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1위를 차지한 로봇은 약 21km를 달리는 하프 코스를 2시간40여분 만에 완주했다. 20일 차이나데일리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이날 베이징 이좡에서 세계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과 사람이 함께 달리는 마라톤 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21대와 일반 참가자 9천여명이 참가했다. 로봇 옆에는 길잡이와 조종수 등 보조 인력이 함께 뛰었다. 1위로 들어온 로봇은 텐궁 울트라다. 2시간 40분 42초의 기록을 세웠다. 로봇은 출발점부터 사람 도움 없이 혼자 일정한 속도로 달렸다. 텐궁 울트라는 신장 180cm, 체중 55kg의 인간형 로봇이다. 텐궁은 시속 8~9km의 속도로 달리며 배터리를 3회 교체했다. 중국 휴머노이드 기업 유니트리의 로봇 G1도 출전했다. G1은 키 132cm에 몸무게 35kg의 작은 몸집을 지녔다. 베이징과학기술직업대학팀 작은 거인은 75cm 체격으로 안정적인 보행을 보여줬다. 하이파이슝디가 출품한 로봇은 80cm에 10kg에 불과한 크기였다. 경기 중 로봇을 바꿔 계주 형식으로 달릴 수도 있었지만 페널티가 부과됐다. 코스 곳곳에 로봇·배터리 교체를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중국은 경량화된 형태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에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로봇이 가벼울수록 작업 능력은 떨어질 수 있지만 보다 민첩하고 안전하다.

2025.04.20 16:00신영빈 기자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 2분 만에 초고속 매진

쿠팡플레이는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무한도전 런 위드 쿠팡플레이)'가 참가 신청 티켓 오픈 직후 2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 참가 신청은 오픈 2분 만에 전체 매진을 기록하며 '무한도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 정준하, 하하, 조세호, 광희, 전진을 비롯해 '무한도전'과 인연이 깊은 일반인 출연자들과 아티스트, 성우 등의 참여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무한도전 2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는 오는 5월 25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다. 행사 당일에는 10km 마라톤에 이어 '무한도전'의 대표 에피소드를 오마주한 체험형 프로그램, 포토존 등 팬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피날레를 장식할 특별 공연에는 코요태, 지누션, DJ G.PARK(박명수), 레게 강 같은 평화(스컬&하하), 정준하&스윗소로우, 조남지대(조세호&남창희), 전진 등이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는 단순한 마라톤을 넘어 '무한도전'의 유쾌한 세계관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여 마치 그 시절 '무한도전' 속으로 들어온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쿠팡플레이는 행사 당일인 5월25일, 마라톤 출발부터 피날레 공연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생중계한다. 이와 함께 쿠팡플레이는 팬들이 언제 어디서든 '무한도전'과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전편은 물론 주요 특집을 정주행할 수 있는 라이브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2025.04.14 13:37최이담 기자

뉴워커, 러닝대회·걷기대회 긱 일자리 소개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운영하는 기업주문형 긱워커 플랫폼 '뉴워커'가 이색적인 러닝 대회 긱(Gig, 초단기 일자리)을 소개한다. 지난해부터 급부상한 러닝 트렌드와 함께 다양한 러닝 대회가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러닝의 계절인 따뜻해진 봄 날씨를 맞아 긱워커들 사이에도 러닝 대회 긱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 진행요원을 모집하고 있다. 평택의 명산인 부락산 벚꽃 길 속 다양한 문화 및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하는 대회이다. 해당 긱은 4월 4일부터 5일까지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일대에서 진행한다. 4일은 행사장 세팅과 사전 교육을 진행하고, 5일은 대회장 및 코스 내 행사를 운영한다. 또, 오는 20일에 열리는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와 ▲2025 스프링워크서울의 진행요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는 정조의 효심이 깃든 화성 융·건릉 구간에서 지역 주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이다. 대한육상연맹 공인 대회로 일부 코스의 접수는 조기 마감되는 인기를 보였다. ▲2025 스프링워크서울은 한강의 봄을 배경으로 걸으며 봄의 활기를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미 얼리버드 티켓이 품절된 대회인 만큼 긱워커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있는 긱워커는 해당 긱을 미리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최근 뉴워커는 ▲서울마라톤 참여 기업에서 주문한 긱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서울마라톤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육상연맹(WA) 인증 '플래티넘 라벨' 최고 등급을 보유해 권위가 높은 마라톤 대회다. 해당 긱은 모집 단계부터 긱워커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러닝 붐을 실감하게 했다. 임경현 인크루트 뉴워커 본부장은 “이벤트 긱 카테고리 중 러닝 대회의 긱워커 모집이 빠르게 마감되는 것을 보며 러닝의 인기를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다”며 “특히 러닝대회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긱을 찾고 있는 긱워커들에게 지금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09:29안희정 기자

샥즈, 서울마라톤서 오픈형 이어폰 체험부스 열어

오픈형 이어폰 업체 샥즈는 오는 16일 열리는 '2025 서울마라톤'의 공식 협력사로 참여해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25 서울마라톤 겸 제95회 동아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하는 국내 유일 플래티넘 라벨 마라톤 대회다.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결승선을 통과한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4만 명의 러너가 참가한다. 샥즈는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차세대 골전도 스포츠 이어폰 '오픈런 프로 2'와 프리미엄 오픈형 이어폰 '오픈핏 2'를 전시한다. 청음 공간을 비롯해, 러너들이 실제 러닝 환경에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50명을 대상으로 부스 운영 중 이어폰을 대여해준다. 또 룰렛 이벤트를 통해 스포츠 벨트, 쿨링타올, 바이저캡, 헤어밴드 등 경품을 증정한다. 샥즈 애슬리트팀 소속 프로 트레일러너 김지섭 선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해 개인 최고 기록 경신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샥즈 이어폰을 훈련과 실제 레이스에도 활용한다. 샥즈 관계자는 "오픈형 이어폰은 외부 소리를 들으면서도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해 러너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몰입감 있는 러닝 환경을 만들어 준다"며 "많은 러너들이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러닝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3 09:31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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