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리틀홈런 개편…경쟁력·만족도↑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4~6세 유아 스마트러닝 '리틀홈런'을 전면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유아가 공부에 대한 흥미와 습관까지 잡을 수 있는 요소와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위한 콘텐츠 등을 강화해 유아 스마트러닝으로써 경쟁력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번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으로 바뀐 부분은 크게 3가지로, UI·UX와 학습기 케이스, 교재다. 메인 화면은 학습자가 각 항목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과 가독성을 높이고,완료한 학습과 빠뜨린 학습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재구성됐다. 최근 새롭게 도입한 '콘'(홈런 마일리지)을 지급받는 학습에는 배지가 추가된다. 학습자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언제든 쉽게 다시 볼 수 있도록 즐겨찾기 기능도 확대했다. '리틀 도서관' 속 콘텐츠를 비롯해 자연관찰 영상, 동요 등 모든 콘텐츠에 제한없이 즐겨찾기를 설정할 수 있다. 학습기 케이스는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인 일체형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별도의 거치대 없이 '뷰 모드'와 '라이팅 모드'로 쉽게 바꿀 수 있으며, 리무버블 스티커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커스텀 요소도 갖췄다. 리틀홈런 학습기와 직접 연계된 오프라인 교재도 강화했다.디지털 학습으로 시작해 교재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사고력 향상을 위한 콘텐츠와 교구처럼 직접 만들 수 있는 입체적인 활동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개편에 따라 리틀홈런 공식 홈페이지도 동시에 리뉴얼했다. 리틀홈런의 리뉴얼 요소를 강조했으며, '첫한글놀이'와 '토도수학', '잉글리시GO', '아트봉봉' 등 리틀홈런의 대표 콘텐츠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4~6세 아이 눈높이에 맞추면서, 초등학교 입학 전 공부 습관을 형성하고 흥미도 가질 수 있는 요소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는 물론 편의성 등 다방면으로 업그레이드하며 만족도를 점차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