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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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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원플러스, 미·유럽 시장서 짐 싼다"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원플러스가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철수하고, 이번 주부터 관련 절차를 시행한다고 블룸버그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 관계자를 인용해 이번 결정이 원플러스 모회사 오포의 대대적인 구조조정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조조정 여파는 원플러스에 그치지 않는다. 오포의 또 다른 서브 브랜드 리얼미는 중국 시장에서 철수할 예정이다. 원플러스의 경우 모국인 중국 시장에서는 당분간 영업을 지속하지만, 브랜드 폐쇄는 2027년 중 인도 등 글로벌 지역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오포와 원플러스 대변인은 철수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업계는 오포의 이번 결정을 두고 스마트폰 사업의 누적된 재정적 어려움과 해외 시장 성장 정체 결과로 분석한다. 오포는 미국과 유럽, 인도 등에서 성장 모멘텀을 잃은 데다, 중국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을 둘러싼 지정학 갈등을 겪고 있다. 애플이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소송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원플러스의 최신 플래그십 '원플러스 15'는 지난해 미 정부 규제 여파로 출시가 지연됐다. 오포는 향후 스마트폰 사업 역량을 중부 유럽 시장에 집중하는 한편, 그동안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적을 거뒀던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에서 리얼미 기기 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초기 원플러스는 깔끔한 소프트웨어와 탄탄한 하드웨어 사양, 저렴한 가격으로 기술 애호가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전자 과점 체제가 공고해지면서 설 자리를 잃었다. 미국 시장 점유율 경쟁에서도 레노버 산하 모토로라나 알파벳의 구글 등 후발 주자들에 밀려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부품 공급망 불안과 시장 위축도 발목을 잡았다. 최근 메모리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스마트폰 출고가 인상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졌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중국 내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매년 6월 한 달간 열리는 중국의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 '618 쇼핑 페스티벌' 기간엔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13% 줄었다. 블룸버그는 "메모리 등 부품 부족 현상은 원플러스 주요 라인업 중 하나인 보급형 '노드(Nord)' 시리즈 신규 모델 개발마저 가로막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가 메모리 반도체를 주로 조달했던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도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급증에 우선 대응하고 있다. CXMT 매출에서 모바일용 저전력 D램(LPDDR)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82.7%에서 지난해 66.3%로 줄었다. CXMT는 최근 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을 확대하며 텐센트에 이어 화웨이에도 공급을 추진 중이다.

2026.07.17 11:00진운용 기자

"1번 충전해 5일 쓴다"...1만5천mAh 괴물 배터리 폰 등장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리얼미가 1만5천mAh 배터리를 탑재한 콘셉트폰을 공개했다고 안드로이드오쏘리티, 폰아레나 등 외신들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이미 시장에 출시돼 있지만, 대부분 두껍고 무거운 디자인을 지닌 경우가 많다. 하지만, 리얼미는 대용량 배터리를 갖추면서 두께가 8.89mm에 불과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삼성 갤럭시S25 울트라보다 배터리 용량은 3배 더 크지만, 두께는 0.7mm만 두껍다. 리얼미는 이 배터리 용량이 아이폰12, 아이폰13, 아이폰14, 아이폰15, 아이폰16의 배터리 용량을 모두 합친 1만6천244mAh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1만5천mAh 배터리는 시중에 나와 있는 일부 보조 배터리보다 용량이 크다. 회사 측은 역방향 유선 충전을 통해 드론을 충전하거나 소형 냉장고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사용 시 최대 5일, 비디오 재생 시 50시간, 게임 시 30시간, 비행 모드 대기 시 3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충전 속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외신들은 이 배터리를 충전하려면 120W 유선 충전으로도 몇 시간은 걸릴 것 같다고 전하며, 하지만 5일 정도 사용한다면 꽤 괜찮은 것 같다고 평했다. 안타깝게도 이 제품은 콘셉트폰으로 리얼미는 이 제품의 상용 출시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최근 한 IT 팁스터는 리얼미가 이전에 공개한 1만mAh 배터리 콘셉트폰의 양산 준비가 되었다고 전망한 바 있다. 1만5천mAh 용량의 스마트폰을 현실로 만드는 데는 한 가지 큰 장애물이 있다. 리얼미는 이 제품에 100% 실리콘 음극 배터리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리콘 함량이 높을수록 실리콘 배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팽창과 성능 저하가 심해진다. 때문에 휴대폰 제조사들은 안전성과 성능 저하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실리콘 함량이 낮은 배터리를 선택한다. 다시 말해, 이 콘셉트 폰처럼 순수 실리콘 배터리를 탑재한 휴대폰은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거나 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때문에 이 제품이 가까운 시일 내에 상용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밝혔다.

2025.08.28 10:2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中, 괴물 배터리 스마트폰 공개…"1만mAh 배터리 탑재"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리얼미가 1만mAh 고용량 배터리와 320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시제품을 공개했다고 GSM아레나 등 외신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얼미는 최근 이 스마트폰 시제품을 소개하는 2분 길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스마트폰은 두께가 8.5mm에 불과하고 제품 무게도 215g에 불과하다. 회사 측은 10% 실리콘 양극을 사용한 배터리를 사용해 887Wh/L의 에너지 밀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배터리 내부 용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기 마더보드의 길이도 23.4mm로 줄였다. 2023년 초 리얼미는 240W 고속 충전 시스템을 탑재한 리얼미 GT 네오5를 출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한 시제품은 이보다 80W 더 빠른 충전속도를 자랑한다. 아직 이 제품은 시제품으로 해당 기술의 상용화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몇 년 전 리얼미가 240W 고속 충전 기술을 선보였던 것을 고려했을 때 시제품에서 실제 제품 상용화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수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5.05.08 16:0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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