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아웃소싱 솔루션 '리미니 원' 출시
리미니스트리트 코리아(대표 김형욱)는 통합 아웃소싱 서비스 프로그램 '리미니 원'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리미니 원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SW) 유지보수 및 관리 지원 서비스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기술 소프트웨어를 실행, 관리, 지원, 맞춤화, 구성, 연결, 보호, 모니터링, 최적화 등 관리 업무 및 책임은 리미니스트리트가 맡는다. 이 서비스는 SAP,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피플소프트, 시벨, JD 에드워즈, 기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독점 및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통합, 보안, 데이터 웨어하우스/레이크, AI, 리포팅, 분석 등의 기술 소프트웨어를 위한 확장된 종합 지원, 제품, 솔루션을 모아 통합 지원한다. 리미니 원은 복잡한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작업과 책임을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해 고객사의 관리 업무를 단순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백 명의 전문 엔지니어가 최대 15년간 서비스 가용성을 보장한다. 현재 비즈니스 플랫폼인 MYOB를 비롯한 100개 이상의 리미니스트리트 고객사에서 사용하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의 데이브 로우 최고제품책임자 겸 글로벌 혁신 담당 부사장은 "포괄적인 서비스를 갖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용 아웃소싱 솔루션을 요청하는 고객사를 위해 리미니 원을 개발했다"며 "리미니스트리트의 다양한 제품을 하나의 종합 프로그램으로 통합함으로써 관리의 복잡성을 간소화하고 새로운 혁신을 가속화하며 경쟁 우위를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