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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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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티코, 더현대 서울 '리딩 파티' 참여

프랑스 헤리티지 기반 프래그런스 브랜드 셀바티코가 12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개최되는 '리딩 파티'에 참여해 고객들에게 향기를 읽는 경험을 선사한다고 4일 밝혔다. 리딩 파티는 셀바티코를 비롯해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다산북스, 안전가옥과 아이웨어 브랜드 윤서울이 함께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안하고 책을 매개로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에서는 독서의 순간을 다채로운 감각으로 확장하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매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6층 이탈리(EATALY) 카페에서는 책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드나잇 북카페'가 진행된다. 셀바티코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향기를 읽다, 순간에 충실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프랑스 문학에서 영감을 받은 향기 제품을 통해 향기를 읽는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문학 전문 1인 출판사 '녹색광선'과 협업한 책과 향수 기획 세트도 공개한다. 셀바티코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향기를 문학 작품처럼 바라보는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며 “향후에도 브랜드의 세계관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11.04 10:00안희정

어스얼라이언스, '불법리딩방 근절 캠페인' 진행

금융 전문 플랫폼 어스얼라이언스가 불법리딩방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며 건강한 투자 문화에 앞장선다고 24일 밝혔다. 어스얼라이언스는 김영익·서재형·홍춘욱 등 80여명의 금융 전문가들이 글로벌 경제 트렌드·국내외 주식시장·부동산·암호화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정보를 제공한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리딩방 피해신고건수는 약 8천여건, 피해액은 약 7천억원 이상이다.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을 틈타 고수익을 미끼로 불법리딩방 사기가 SNS 등을 통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달 7일부터 경찰청·한국거래소·금융감독원 공동으로 불법리딩방 근절 및 피해 예방을 위한 공익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어스얼라이언스도 대표적인 파트너 유튜브 채널 전체와 금융콘텐츠 플랫폼 어스플러스, 어스얼라이언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불법리딩방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어스얼라이언스 캠페인 담당자는 "불법리딩방 및 사칭방의 수법이 나날이 교묘해지고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어 네이버 밴드, 카카오톡등의 채널을 통한 투자 및 거래 요청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어스얼라이언스는 개인 투자자들이 금융사기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도록 건전한 투자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계속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2.24 10:41백봉삼

자본시장법 시행이 주식리딩방 스팸 규모 키웠다

정식 투자자문업자만 주식리딩방과 같은 양방향 채널을 통한 투자자문을 허용하는 개정 자본시장법이 지난 8월을 앞두면서 올해 상반기 주식리딩방과 같은 투자 유도 스팸이 급증했다는 추정이 제기됐다. 아울러 정부가 대량문자 전송자격인증제 자율운영 가이드라인을 3월에 발표하고 6월에 인증제를 시행하자 스팸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6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에 불법스팸 신고량이 4천74만 건 가량으로 급증했다. 스팸신고 증가세는 3월에 시작됐다. 2월 대비 56.4% 뛰어오르며 3천600만 건에 이르렀다. 이후 6월에 들어서 5천만 건 가까이 도달한 뒤 7월에 다시 약 3천700만 건으로 줄었다. 지난 6월 당시 해킹으로 불법스팸이 발송되기도 했으나 해킹 관련 스팸 신고량은 전체 0.28%에 머물러 스팸신고 급증의 주요 원인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오히려 개정 자본시장법 시행을 앞두고 주식리딩방 스팸이 증가했다는 분석이 힘을 얻는다. 8월부터 아무나 카카오톡으로 투자자문을 할 수 없는 법이 시행됨에 따라 그 이전에 투자 유도 주식리딩방 스팸이 쏟아졌다는 것이다. 실제 5월까지 도박이나 로또 유형의 불법스팸 신고 비중이 가장 높았는데 6월 들어 주식 투자 관련 스팸 신고 비중이 가장 많았다. 또 상반기 투자유도 불법스팸 신고는 총 6천67만 건으로 지난해 하반기 673만 건 대비 801%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대량문자 전송자격인증제가 시행되면서 일부 문자중계 사업자의 일탈도 스팸 규모를 키운 것으로 분석됐다. 방통위는 지난 3월 대량문자 전송자격인증제 자율운영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6월에 본격 시행했다. 그런 가운데 스팸신고가 일부 문자중계사에 집중됐고 점검대상 업체 33개중 30개사에서 법위반을 적발했다. 방통위의 긴급점검 착수 이후 문자중계사 젬텍이 특정 재판매사에 대한 스팸차단 기준을 강화하자 6월 562만건에 이르는 스팸신고가 7월 74만건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보고서를 통해 “대량문자 전송자격인증 취득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 일부 문자재판매사의 일탈과 문자중계사의 묵인이 불법스팸 증가의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4.12.06 10:43박수형

SKT·KT, '리딩 라이트 어워즈'에서 수상 쾌거

SK텔레콤과 KT가 세계적인 이동통신분야 시상식인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24(Leading Lights Awards 2024)'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세계적인 통신 분야 전문 매체 '라이트 리딩(Light Reading)'은 매년 각 분야 최고의 통신사업자 및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25일(한국시간) 새벽 온라인으로 수상자를 발표했다. SK텔레콤은 온디바이스 AI 기반 스마트폰 소비전력 감소 기술에 대한 R&D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AI 활용 사례' 부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K텔레콤은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해 향후 일정 시간 이내의 데이터 발생 여부를 예측하고, 예측 결과에 따라서 단말과 기지국 사이의 연결 상태를 최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기술담당은 “이번 수상으로 SK텔레콤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이동통신 및 AI 기술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텔코 에지 AI 인프라 기술, 온디바이스 AI 기반 단말 소비전력 절감 기술 등 이동통신망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들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는 이번에 '올해의 통신사' 부문에서 수상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이뤄내며, 통신 산업에 꾸준한 성과를 이뤄낸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KT는 5G SA 전국망 등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AICT 컴퍼니로 전환하기 위한 각종 활동을 높게 평가받았다. KT는 지난 2월 5G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 5G와 LTE를 동시 서비스 가능한 '스몰 셀'을 비롯해 전파의 반사와 투과를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 'RIS (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 기술을 개발해 무선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구재형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은 “이번 리딩 라이트 어워즈 수상은 KT의 AICT 전략을 세계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성공적인 AICT 컴퍼니를 위해 통신 기술 혁신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2024.09.25 10:08최지연

마이크로소프트, 생성 AI 기반 독서 교육 앱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교육용 AI 도구를 선보였다. 이번엔 독서와 발음을 도와주는 앱이다. 18일(현지시간) 미국지디넷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교육용 AI 보조도구 '리딩코치'를 발표했다. 이 앱은 생성 AI를 통해 사용자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고, 직접 만든 이야기를 읽으면서 독서 습관과 언어 발음을 익힐 수 있는 앱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앱에 대해 생성 AI 기술을 기반으로 학생에게 개인화되고 매력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학생은 리딩코치에서 미리 작성된 스토리 중 하나를 읽을 수 있다. 이외에도 생성 AI를 활용해 직접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주인공, 장르, 배경, 읽기 수준 등을 선택해 이야기를 생성할 수 있다. 스토리 생성 후 읽기를 시작할 수 있고, 마이크는 발음과 연습할 단어에 대한 피드백을 위해 오디오를 수집한다. 학생은 책을 읽는 중간에 스토리 진행을 바꾸기 위해 다양한 경로 중 하나를 선택하란 메시지도 받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생성 AI의 환각을 방지하고 학생 친화적으로 앱을 위지하기 위해 품질, 안전, 연령 적합성 등을 위해 스토리를 조정하는 일련의 가드레일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리딩코치는 독서를 게임처럼 만들어 새로운 스토리 설정, 캐릭터, 배지 잠금해제 등을 할 수 있게 한다. 학생은 성과 페이지에서 자신의 진행 상황과 누적된 배지를 확인할 수 있다. 리딩코치는 현재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2024.01.19 10:39김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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