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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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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루마니아 UGV 사업 공략…밀렘 로보틱스와 맞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럽 무인체계 전문기업 밀렘 로보틱스와 루마니아 무인지상차량(UGV)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기존 화력체계 중심 유럽 사업 포트폴리오를 무인체계 분야로 확대하고, 미래형 지상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4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국제 방산전시회 'BSDA 2026'에서 무인체계 전문기업 밀렘 로보틱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 법인(HARO)과 무인지상차량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유럽 안보 환경 변화에 따라 유럽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을 중심으로 다목적 무인체계 도입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루마니아 역시 차세대 UGV 도입을 추진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독자 개발한 아리온스멧과 그룬트(GRUNT) 등 차륜형 UGV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밀렘 로보틱스의 궤도형 UGV 플랫폼 테미스는 실전에서 우수한 험지 기동성과 하이브리드 추진체계, 다양한 임무장비 통합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두 회사는 현재 보유한 플랫폼보다 큰 규모의 궤도형 UGV도 함께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력 계약에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루마니아 현지에서 그룬트와 테미스 등을 활용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MUM-T) 성능 시연도 마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루마니아 내 차세대 무인솔루션 현지 생산 및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유럽 시장으로 무인체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쿨다르 바르시 밀렘 로보틱스 최고경영자(CEO)는 “테미스는 유럽에서 가장 먼저 양산 체계에 진입한 UGV 중 하나”라며 “루마니아 내 생산 역량 확대 및 지역 방산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 법인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루마니아 작전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유럽 및 NATO 시장에서도 무인체계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5 09:28류은주 기자

신궁으로 루마니아 문 연 LIG D&A, 유럽 공략 확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이하 LIG D&A)가 루마니아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IG D&A는 13일부터 15일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동유럽 주요 방산 전시회 'BSDA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IG D&A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EU)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형 유도무기 제품군을 소개하고, 통합 대공망 중심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 핵심 내용 중 하나는 루마니아와의 협력 성과다. LIG D&A가 2023년 11월 루마니아와 체결한 휴대용 대공유도무기 '신궁' 사업은 이달 종료된다. 이 사업은 한국 대공방어체계가 NATO 시장에 진출한 첫 사례로, 유럽 방산 시장에서 한국 유도무기의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 LIG D&A는 이를 기념해 BSDA 현장에서 사업 종료 기념행사를 열고, 신궁 추가 도입과 루마니아 국방 역량 강화를 위한 다층방어체계 구축 등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상·해상·공중 영역을 아우르는 주요 제품군도 선보인다. LIG D&A는 신궁을 비롯해 해궁(K-SAAM), 천궁(M-SAM-II), L-SAM 등 대공방어체계를 전시한다. 또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CIWS-II, 기동형 대드론 통합체계, 레이저 발사장치, 대전차 유도무기 등 무인기 위협과 미래 전장 수요에 대응하는 정밀타격체계도 소개한다. 해상 무인화 전력도 전시한다. LIG D&A는 해검-2, 해검-5 등 무인수상정과 자율무인잠수정(AUV)을 통해 해양 무인체계 기술을 알릴 계획이다. LIG D&A는 제품 수출뿐 아니라 글로벌 방산기업과의 협력, 공급망 확대, 후속 군수지원 체계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개소한 독일사무소는 유럽 내 협력 기반을 넓히는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향후 루마니아 사업이 확대될 경우 현지 사무소 개설도 검토할 계획이다. 루마니아 사무소가 설립되면 동유럽 지역 사업 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인근 국가와의 협력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IG D&A 관계자는 "혁신을 선도한다는 의미의 LIG 이름에 걸맞게 지상과 해상, 우주와 사이버를 아우르는 첨단 기술력으로 NATO 방위에 기여하는 핵심 파트너로 성장할 것”이라며 “루마니아와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유럽 전역에 K-방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5.14 13:05류은주 기자

한화에어로, 유럽서 국산 무인지상차 첫 실기동 시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루마니아에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MUM-T) 통합 성능 시연을 진행했다. 국내 개발 군용 무인차량이 유럽 현지 실기동 환경에서 시연된 첫 사례로, 회사는 이를 계기로 유럽 방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BSDA 2026' 국제 방산전시회와 연계해 지난 12일(현지시간) 열린 성능 시연 행사에 국내 방산업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인근 야외 전술훈련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TIGON)과 다목적무인차량 그룬트(GRUNT), 에스토니아 밀렘 로보틱스가 개발한 무인지상차량 테미스(THeMIS)를 통합 운용하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시연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루마니아 육군참모총장인 치프리안 마린 중장을 비롯해 미르체아 골로간 국방참모본부 자원담당 차장, 다니엘 포프 육군참모차장 등 루마니아 군 주요 지휘관과 각국 방산업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연에서는 유인 장갑차와 무인지상차량이 연동되는 지상전 운용 시나리오가 구현됐다. 그룬트와 테미스는 위험 지역에 먼저 투입돼 드론과 연계한 정찰·감시 임무를 수행했고, 타이곤 장갑차는 병력 수송과 화력 지원 역할을 맡았다. 무인지상차량을 활용한 물자 보급과 부상자 후송 시나리오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유인 전투차량과 무인체계를 연계해 병력 보호와 임무 효율성을 높이는 운용 개념을 소개했다. 특히 그룬트는 기존 아리온스멧을 기반으로 개발된 차세대 다목적무인차량이다. 하이브리드 구동 방식을 적용했으며 최대 900㎏급 적재 능력, 자율 추종 주행, 자동 인지·추적, 전자전 대응 성능 등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열린 루마니아 육군의 통합 성능 시연에서도 그룬트와 테미스는 정찰·감시 임무에 투입돼 무인지상차량의 병력 보호와 기동 작전 지원 가능성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개발된 군용 무인차량이 유럽 현지에서 실제 성능 시연을 진행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시연을 계기로 유럽 및 글로벌 UGV 시장에서 유·무인 복합체계 운용 역량을 알리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 시장을 겨냥한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박병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4사업단장은 “국내 개발 UGV가 유럽에서 첫 성능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기술 경쟁력과 운용 확장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했다”며 “유∙무인복합체계 역량을 실기동 환경에서 검증해 NATO와 유럽 고객들이 요구하는 차세대 지상전 운용 개념은 물론, 국내 군이 추진 중인 다목적 무인체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6.05.14 09:17류은주 기자

현대로템, 무인로봇 앞세워 동유럽 방산시장 공략

현대로템이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K2 전차와 무인체계, 철도·수소 모빌리티 역량을 함께 소개한다. 국내 협력사들과 함께 전시 공간을 마련해 해외 시장 동반 진출 기회도 모색한다. 현대로템은 13일 현지 시간부터 15일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BSDA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BSDA는 루마니아 국방부가 후원하는 동유럽·흑해 지역 주요 방산 전시회로 격년으로 열린다. 현대로템은 2024년 BSDA에 처음 참가한 데 이어 올해도 전시에 참여하며 동유럽 시장과의 접점을 이어간다. 현대로템의 이번 전시 주제는 '루마니아의 준비된 파트너'다. K2 전차와 다목적 무인차량 등 지상무기체계 솔루션을 중심으로 루마니아의 안보 수요와 방산 협력에 대응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전시에서 현대로템은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와 무인소방로봇, 다족보행로봇 등 무인체계 기술을 소개한다. 야외 부스에는 실제 운용 환경을 가정한 시연 프로그램을 마련해 무인체계가 임무에 활용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연 프로그램은 세 가지로 구성된다. 적 드론 탐지와 요격 임무를 수행하는 HR-셰르파의 대드론 방어 작전, 정찰과 화력 지원 임무를 위한 다족보행로봇과 HR-셰르파의 합동 작전, HR-셰르파 기반 무인소방로봇의 주행 및 기능 시연 등이 진행된다. 현대로템은 이를 통해 무인 운용을 기반으로 한 병력 보호와 군사용·민수 분야 활용 가능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방산과 철도 사업을 함께 수행하는 현대로템 사업 역량도 소개된다. 현대로템은 K2 전차, 다목적 무인차량, 차륜형장갑차 등 방산 제품과 고속열차, 전동차, 수소 모빌리티·인프라 등 철도·수소 사업을 함께 전시해 사업 간 연계 가능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로템은 EMU-370, KTX-청룡 등 고속열차와 전동차를 소개한다. 수소 기반 철도 모빌리티와 수소 생산·충전 설비 등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이어지는 통합 솔루션을 표현한 축소 모형도 함께 전시한다. 협력사 전시 공간도 별도로 마련한다. 현대로템은 부스 안에 '상생협력존'을 조성해 전차와 다목적 무인차량 등 주요 제품 개발·생산에 참여하는 협력사 장비를 전시한다. 이를 통해 국내 방산 생태계의 기술력을 알리고 해외 시장 동반 진출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로템의 주요 방산 제품군도 전시된다. 부스 앞에는 K2 전차가 배치되며, 부스 내부에서는 구난전차, 교량전차, 장애물개척전차, 30t급 차륜형장갑차 등 지상무기체계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현대로템은 지상무기체계 도입 수요가 있는 동유럽 지역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무인체계 기술과 방산·철도·수소 사업 역량을 알릴 계획”이라며 “협력사와 함께 동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3 09:16류은주 기자

기아, 루마니아 BSDA 첫 참가…유럽 방산시장 문 넓힌다

기아가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방위산업 전시회에 처음 참가해 군용차량 라인업을 선보인다. 기아는 13일부터 15일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BSDA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BSDA는 올해 10회째를 맞는 동유럽·흑해 지역 방위산업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36개국 650개 업체가 참가해 방위산업과 항공우주 분야 기술·장비를 전시한다. 기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타스만 군용 지휘차를 유럽에서 처음 공개한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는 픽업 기반 오프로드 성능과 안전·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무전기, 등화관제 등 특수 사양을 적용한 차량이다. 등화관제는 적에게 노출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차량 조명을 통제하는 기능이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는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국군 표준 지휘차로 운용되고 있다. 기아는 내구성과 운전 편의성을 바탕으로 군 작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차량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소형전술차 KLTV 2인승 카고 차량도 함께 전시한다. 소형전술차는 수심 760mm 하천 도하, 60% 종경사·40% 횡경사 주행, 총탄·폭발물 방호, 영하 32도 시동, 전자파 차단 등의 성능을 갖춘 차량이다. 특히 2인승 카고 모델은 공기 흡입구를 높여 침수를 줄이는 스노클과 엔진 냉각 시스템 등을 적용해 사막, 열대우림, 산악 지역 등 다양한 환경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아의 소형전술차는 2016년부터 한국군에 납품되고 있으며, 현재 유럽, 중동,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등에서 운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아는 지난해 선보인 차세대 중형표준차 KMTV, 대규모 화물의 적재·운반·하역이 가능한 대형표준차 PLS, 기아 군용차의 기반이 된 KM시리즈 등 모형 군용차량 3종도 전시한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BSDA 2026 첫 참가는 기아 특수차량과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군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군용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3 09:10류은주 기자

한화, 유럽 무인전투체계 시장 공략…루마니아서 UGV 시연

한화가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에서 지상 무인차량과 인공지능(AI) 기반 위성 영상분석 솔루션 등 차세대 무인체계 기술을 선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13일부터 15일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BSDA 2026'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BSDA는 발칸 지역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 전시회에는 36개국 55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3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437㎡ 규모 통합 부스를 마련했다. 유럽 안보 환경 변화로 각국이 무인 전투체계 도입을 확대하는 가운데, 루마니아도 지상 무인차량(UGV) 도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전시에서 다목적 무인차량 아리온스멧을 비롯해 그룬트, 테미스-K 등 UGV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그룬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독자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 아리온스멧의 성능개량형 모델이다. 테미스-K는 에스토니아 밀렘 로보틱스와 협력해 개발한 궤도형 무인차량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밀렘 로보틱스와 함께 테미스-K보다 큰 중형 궤도형 UGV도 개발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BSDA 개막 전날인 12일 루마니아 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그룬트와 테미스-K를 활용한 'UGV 유무인복합(MUM-T)' 성능 시연도 진행했다. 시연에서는 정찰과 보급 등 복합 임무 수행, 유·무인 협업 운용 개념을 선보였다. 전시 부스에는 K9A1 자주포 실물과 다연장 유도미사일 천무 등 화력체계도 배치됐다.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 단거리 방공무기체계(H-SHORAD) 등 방공체계도 함께 소개한다. 한화시스템은 AI 기반 위성 영상분석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항공기, 차량, 열차 등 표적 식별뿐 아니라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 규모 산정에도 활용할 수 있다. AI 위성 영상분석 솔루션을 무기체계와 연계하면 전장 상황 인식과 정밀타격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화시스템은 AI 기반 스마트 배틀십(SBS)과 차세대 기뢰제거처리기도 전시한다. 차세대 기뢰제거처리기는 자율항법으로 기뢰를 탐지한 뒤 자폭 방식으로 제거하는 장비다. 한화 관계자는 “유럽이 재무장과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상황에서 미래 기술과 현지 생산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지역 안보 수요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 10:30류은주 기자

한화에어로, 루마니아 K9 공장 착공…"현지화율 80% 목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럽 내 지상체계 밸류체인 확장에 속도를 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루마니아에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를 생산할 현지 공장(H-ACE 유럽)을 착공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공장이 루마니아는 물론 유럽 방산 공급망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루마니아 듬보비차주 페트레슈티에서 루마니아 정부 관계자를 초청해 착공식을 열었다. 착공식에는 이용철 방사청장, 마리우스 가브리엘 라주르카 국가안보·외교정책 대통령 보좌관, 바나 탄초스 부총리, 암브로지에-이리네우 다러우 경제부 장관, 코르넬리우 슈테판 듬보비차 주의회 의장 등이 주요 인사로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한 H-ACE 유럽은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의 현지 생산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해당 시설을 통해 조립·통합·시험·정비(MRO)를 포함한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루마니아 산업 참여를 바탕으로 현지화율을 최대 8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H-ACE 유럽은 루마니아 듬보비차주 페트레슈티 지역에 조성되며, 약 18만 1055㎡ 규모 부지에 첨단 조립 라인과 성능·검증 시험시설, 1751m 길이 주행 시험로 등을 갖출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향후 보병전투장갑차(IFV), 장거리 정밀타격체계, 무인지상체계(UGV) 등 첨단 지상체계 생산·지원까지 확장 가능한 유럽 지역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역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시설 구축과 운영 과정에서 루마니아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해 현지 생산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30개 이상 현지 파트너와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루마니아 기업들의 글로벌 공급망 편입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4년 7월 루마니아와 K9 자주포 54문, K10 탄약운반장갑차 36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루마니아는 K9 운용국 협의체인 'K9 유저클럽'의 10번째 회원국이자 NATO 회원국 가운데 6번째 K9 운용국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루마니아 현지 생산 기반 구축을 통해 루마니아의 방위력 현대화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현지 산업 협력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2 08:57류은주 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루마니아 부총리 만나 투자환경 협의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바르나 탄초스 루마니아 부총리 겸 재무부장관을 만나 투자환경 개선을 협의했다. HS효성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바르나 부총리와 루마니아 대표단을 만났다고 밝혔다. 루마니아는 한국기업과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이어지고 있는 나라로, 최근에는 원전, 방산 업체들이 진출을 모색할 만큼 새로운 투자 유망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미팅은 투자 유치를 위해 방한한 바르나 부총리와 루마니아 대표단이 루마니아에 대한 투자금액이 가장 큰 한국기업인 HS효성에 만남을 제안해 성사됐다. 조 부회장과 바르나 부총리는 미국 통상 정책의 변화로 캐나다와 멕시코 등 주변국과 유럽을 비롯해 글로벌 경제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루마니아 투자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바르나 부총리는 글로벌 경제 상황이 급변하는 중에도 1억 유로 이상 투자와 1천명이 넘는 고용을 창출한 HS효성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조 부회장은 세제 혜택과 투자 인센티브 등 투자환경이 개선되면 한국의 다른 기업들도 투자를 고려할 것이라며 투자 매력도 제고를 제안했다. 한편, HS효성첨단소재의 자회사로 루마니아 중부 시기쇼아라 지역에 위치한 GST 공장은 글로벌 에어백 원단을 생산해 유럽과 북미 전역에 수출하는 유럽 내 중요한 생산 거점으로 자리잡았다. 에어백은 중국, 인도 등 신흥 시장의 성장과 안전 법규 강화에 따라 차량당 장착률이 확대되고 있고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안정성이 더욱 요구되면서 성장률이 가장 높은 자동차 컴포넌트다. GST는 북미지역, 유럽지역, 아시아지역에 글로벌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에어백 제조 기업이다. 특히, OPW 에어백(봉제과정을 생략한 특수한 제직기술로 생산된 에어백으로 승객을 더 안전하게 보호해줄 수 있음) 분야에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폴리에스터 소재 에어백 분야에서도 글로벌 톱 브랜드다. GST는 최근 다양한 모빌리티 환경에서도 탑승자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에어백 솔루션을 확보하고 새로운 개념의 에어백을 개발하는 등 오랜 시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2025.03.18 15:58류은주 기자

한수원, 새해 일감·지원사업 설명회…협력기업과 협력·발전 다짐

한국수력원자력(대표 황주호)은 10일 한수원 경영진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우수협력사 포상 및 2025년 일감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 한 해 상호 협력과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동반성장사업 활용 우수사례 포상과 수출최강 기업 시상을 진행, 지난해 한수원과 협력사가 함께 이뤄 온 동반성장 성과를 축하했다. 또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일감, 이집트·루마니아를 비롯한 해외 일감 등 2025년 한수원의 일감 공급 계획을 설명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한수원이 새롭게 개편한 4대 분야 32개 동반성장 사업인 '사기충전' 등 공동 목표와 비전을 공유했다. 정용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한수원만의 성과가 아닌 협력기업이 함께 이룬 성과였다”며 “올 3월 체코 원전 사업을 최종 수주해 K-원전이 다시 한번 비상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2025.01.10 16:00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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