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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0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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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11월 '가전절' 최대 65% 할인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전 블랙 프라이데이'를 표방한 대규모 가전 할인 축제 '2025 롯데하이마트 가전절'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전절은 유통업계의 연말 특수를 겨냥해 연중 가장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 시작해 매년 롯데하이마트만의 시그니처 행사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먼저 전국 31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720여개 행사상품 대상으로 최대 65% 할인을 제공한다. 김치냉장고·세탁건조기·TV 등 대형가전부터 가습기·전자레인지·블렌더 등 생활주방가전, 노트북·모니터 등 IT가전까지 다양한 품목이 포함된다. 매장 대표 행사상품은 LG전자 '1도어 김치냉장고' 95만원,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270만원, 애플 '맥북에어 M2' 99만9천원 등이 대상이다. 균일가 행사상품은 IT가전 중심으로 9천900원부터 2만9천900원까지 특가에 마련했다. 대표 상품은 리줌 '무선 버티컬 마우스',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등으로 9천900원에 제공한다. 전시상품은 빔프로젝터, 사운드바를 최대 79%, 이외에 품목은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대표 상품은 제우스 '미니 빔 프로젝터' 9만9천원, LG전자 '사운드바' 19만9천원 등이다. 온라인쇼핑몰에서는 'PS4저스트댄스', 'PS4갓이터3' 등 게임 타이틀을 4천99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또한 행사상품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대표 할인상품은 LG전자 '1도어 냉동고' 70만4천원,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청소기' 88만6천400원 등이다. 이 밖에도 매장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들을 마련했다. 가전 구매 이후에 필요한 케어 서비스는 매장에서 행사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50%를 엘포인트로 증정한다. 로보락 로봇청소기, 밥솥 클리닝 서비스를 구매하면 최대 1만5천원 엘포인트를 제공한다. 아이폰 배터리 교체 서비스 상품을 구매하면, 아이폰 종류에 따라 최대 3만원을 엘포인트로 제공한다. 자체브랜드(PB) '플럭스'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1일부터 매장에서 '플럭스 포터블 초음파 가습기'를 구매하면 하나를 추가로 증정한다. 상품 할인 외에 결제 방식과 구매 금액에 따른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매장에서 국민카드, 신한카드 등 행사 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의 5%를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해 제공한다. 우제윤 롯데하이마트 마케팅플래닝팀장은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대형가전·생활가전,스마트가전은 물론 가전 케어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종합 할인 혜택으로 마련했다"며 "국내 대표 가전 세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9 06:00신영빈 기자

"국산으로 바꾼다”…롯데케미칼, 식품 포장용 고내열 접착 소재 양산

롯데케미칼은 열에 강한 접착성 소재를 개발해 식품 포장용기 용도로 상용화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소재는 주로 다층 구조로 이루어진 포장용기 시트의 층간 접착을 강화하는 제품으로,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접착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소재는 일반적으로 서로 잘 접착되지 않는 폴리프로필렌(PP)과 EVOH(에틸렌-비닐알코올) 필름을 효과적으로 결합시켜, 수분과 산소 차단 성능을 한층 높였다. 이를 통해 식품 신선도 유지와 유통기한 연장에 직접 기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소재는 전자레인지 가열이 가능한 즉석밥 용기는 물론, 레토르트 식품, 냉동식품, 고온 살균이 필요한 다양한 포장재 분야에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롯데케미칼은 약 3년에 걸친 연구 끝에 안전성, 냄새, 성형성 등 식품용기 제조사의 주요 품질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상용화에 성공, 즉석밥 용기 제조사에 소재 공급을 시작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그동안 주로 해외에서 들여오던 접착성 소재 국산화에 성공함에 따라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향후 국내외 식품 포장 시장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10.28 10:19류은주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 기업 고객 전용 '모바일 통합 숙박권' 출시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기업체 고객을 위한 '모바일 통합 숙박권'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지류 숙박권을 모바일 형태로 확대해 간편하고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과 지류 숙박권 모두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롯데호텔 서울, 월드, 제주, 울산, 부산에서 사용할 수 있다. 통합 숙박권은 호텔과 객실 타입에 따라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 80만원, 60만원 권으로 구성됐으며 금액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호텔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모바일 숙박권은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을 통해 전달할 수 있으며 수신자는 별도의 실물 교환 과정 없이 링크 접속만으로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기업 VIP 고객을 위한 선물은 물론, 각종 프로모션 경품, 임직원 복지 혜택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모바일 숙박권은 체인 호텔 유선 문의 또는 기업 전문 모바일 쿠폰 서비스 '기프티엘 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지류 숙박권은 유선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모바일 통합 숙박권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기업 고객의 선물 또는 복지 문화를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10.28 09:47김민아 기자

이마트 '쓱데이'·롯데 '땡큐절'…"내가 최저가" 외치는 까닭은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들이 코리아세일페스타 일정에 맞춰 대규모 할인을 펼치며 소비자 지갑 열기에 나섰다. 3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면서 4분기 '연말 특수' 분위기를 조기에 조성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가을 할인 돌입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과 롯데쇼핑, 홈플러스는 오는 30일부터 일제히 가을맞이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정부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개최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맞물려 내수 소비 진작 분위기를 이끌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1일간 '2025 대한민국 쓱데이'를 연다. 올해 6회차를 맞은 쓱데이는 역대 쓱데이 중 가장 길게 진행되며 2조원을 넘는 역대 최대 물량을 준비했다. 이마트는 기존 3일간 진행하던 행사를 4일로 늘려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우데이'를 통해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며, 일상 용품과 먹거리도 최대 50% 할인한다. 또 아이폰15를 3천대 한정으로 30%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쇼핑은 신세계의 쓱데이보다 더 길게 할인행사를 펼친다. 롯데쇼핑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2주간 롯데 그로서리 쇼핑 축제 '땡큐절'을 개최한다. 땡큐절은 롯데쇼핑 내 그로서리 사업을 담당하는 롯데마트,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ZETTA)가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다. 롯데마트는 1주차 행사 기간에 한우 전 품목을 50% 할인 판매하고 킹크랩을 반값 행사를 통해 올해 최저가로 선보인다. 롯데슈퍼도 같은 기간 연중 최대 규모의 한우 할인전을 진행하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롯데마트는 일자별 초특가 행사를 통해 최대 60% 할인 상품을 선보이고, 인기 상품군 전 품목 반값 행사와 단독 기획 상품도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2주간 마트·온라인·익스프레스·몰 전 채널이 총출동한 'BLACK 홈플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우, 삼겹살, 사과, 밀감, 생굴 등 가을 신선 먹거리부터 빼빼로데이·수능 시즌 행사 상품과 주방·생활용품 등 각종 생필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엄선해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형마트, 3분기 이어 4분기 전망도 흐림 이들이 4분기 초입부터 대형 할인행사를 펼치는 것은 3분기 부진을 겪었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102.2로 전월보다 2.4% 감소했다. 올해 4월 이후 4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하면서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월별 공시를 하는 이마트 역시 할인점 매출이 줄었다. 이마트 잠정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 8~9월 할인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줄었다.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은 –8.4%를 기록했다. 문제는 4분기에도 부진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500개 소매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87로 3분기(102)보다 낮아졌다. 온라인쇼핑(87), 슈퍼마켓(83), 편의점(83), 대형마트(81) 모두 기준치를 밑돌았다. RBSI는 유통기업의 경기 판단과 전망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기업의 체감경기를 나타낸다.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의 소매유통업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박경도 한국유통학회장은 “백화점은 연말 특수와 자산효과로 선방하지만, 온라인·대형마트·편의점은 저가 공세와 경쟁 격화로 체력이 급속히 소진되고 있다”며 “근본적인 소비심리 개선을 위해서는 중·소 유통의 디지털 전환 지원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규제혁신, AI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한 성장 잠재력과 소비 여력 확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10.27 15:53김민아 기자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100% 재생 플라스틱 용기 광고 공개

롯데칠성음료가 대한민국 음료 업계 최초로 100% 재생 플라스틱(MR-PET) 을 적용한 '칠성사이다'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27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최초가 모두를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자연과 공존하는 브랜드 철학과 친환경 혁신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광고는 철새편과 펭귄편 두 가지로 공개된다. '철새편'에서는 새 하나가 앞장서 날아오르자 수많은 새들이 그 뒤를 따르는 모습을 통해 선도적 변화의 의미를 상징했다. '펭귄편'에서는 한 마리의 펭귄이 물속으로 뛰어들자 무리 전체가 뒤따라 다이빙하는 장면을 통해, 하나의 도전이 세상을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두 광고는 대한민국 최초로 100% 재생 MR-PET을 적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을 중심으로,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지구를 지키는 선택을 실천할 수 있음을 알린다. 자연 속 리더의 모습을 비유적으로 담아 칠성사이다의 친환경 리더십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광고를 TV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MR-PET 원료의 재활용 원리와 환경적 의미를 알리는 교육 영상도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게시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부터 100% 재생 MR-PET을 적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을 출시했다. 페트병 하단에는 양각 무늬를 넣어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하고, 그립감도 개선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볼보의 3점식 안전벨트나 딕 포스베리의 배면뛰기처럼, 칠성사이다의 100% 재생 MR-PET 도입은 음료 패키지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소재 전환을 통해 친환경 혁신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7 11:28류승현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APEC CEO 서밋 참석…김상현·정준호도 경주 간다

롯데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는 28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Summit Korea 2025(이하 APEC CEO 서밋)'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교류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APEC CEO 서밋은 전 세계 주요국 정상과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제 협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논의하는 자리로, 신 회장은 행사 기간 각국 정상 및 글로벌 경영인들과 면담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롯데그룹 주요 경영진도 APEC CEO 서밋의 주요 세션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에 참여한다. 김상현 롯데유통군 총괄대표와 이영준 롯데화학군 총괄대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등이 참석한다. 롯데는 APEC 정상회의, APEC CEO 서밋 등 관련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와 핵심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에 나선다. 유통·식품·관광 등 롯데가 강점을 가진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대한민국을 찾은 각국 정상과 글로벌 리더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롯데호텔은 APEC 주요 공식 행사에서 케이터링 전반을 담당한다. 롯데호텔서울은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리와 협업해 정상회의 오찬과 만찬을 준비하고, 시그니엘부산은 APEC CEO 서밋 환영 만찬을 맡아 한국의 맛과 멋, 품격 있는 서비스로 각국 귀빈을 맞이할 계획이다. 롯데호텔은 행사 기간 경주 지역에 의전 실무 인력을 파견한다. 롯데제이티비는 경북 포항 영일만항에 총 1천100개 객실 규모의 숙소용 크루즈 2대를 임시 숙소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행사 참가를 위해 경주에 방문한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롯데웰푸드, 롯데GRS, 롯데칠성음료 등 식품 계열사들은 홍보 부스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K-푸드를 제공한다. 롯데GRS는 행사장 야외 K-푸드존에 엔제리너스 커피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각 3천개를 준비하며,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는 빼빼로와 칠성사이다, 아이시스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K-푸드 맛과 경쟁력을 알린다. 롯데는 이번 APEC CEO 서밋 공식 후원사로써,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해 롯데백화점·롯데호텔 등 주요 고객 접점 사업장에 행사 홍보 영상을 송출하며 국가적 행사를 적극 홍보한다. 로비, 엘리베이터, 외벽 등의 디스플레이 및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국내외 방문 고객들에게 행사를 알린다. 롯데는 경주 예술의전당에도 부스를 운영하며 대한민국 랜드마크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 등에 대해 홍보를 진행한다. 롯데 관계자는 “유통·식품·관광 분야 대표 기업으로써 그룹 역량과 인프라를 총동원해 APEC 성공 개최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6 08:51김민아 기자

롯데에너지머티, 의왕 연구소 확장…최신 드라이룸 3개 확충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의왕 연구소를 기존 면적 대비 약 두 배 확장하고 최신 시설을 확충해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에 연구 역량을 집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의왕 연구소 개소식에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김연섭 대표이사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황민재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여해 약 2천385㎡(약 721평) 면적의 연구동과 사무동 이전 개소를 축하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R&D 역량을 강화하고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의 상용화와 효율적 수행을 위해 최신 드라이룸을 3개로 확충하고, 소재·분석·프로세스 전문 연구 인력을 배치해 고객 대응의 신속성과 제품 개발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롯데그룹 내 화학사인 롯데케미칼, 롯데인프라셀 등과의 협력으로 제품 개발·품질 고도화와 기술개발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게 됐다고도 덧붙였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전지의 성능과 신뢰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인 배터리 소재기술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연구소 확장 이전을 추진했다”며 “의왕연구소에서 창출될 혁신적인 연구 성과들은 우리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돼 산업 생태계 전반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지속 가능한 ESG 가치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작년말 연산 1천톤 규모 3세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극재 파일럿을 완공하고 국내외 고객사에 샘플 제공 및 공장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전북 익산 2공장에 완공한 연산 70톤 규모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파일럿 생산라인은 고객사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2025.10.24 12:48김윤희 기자

롯데리아, 장애인 아티스트와 협업한 '지속가능 근무복' 공개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지속가능 패션 브랜드 몽세누와 손잡고 제작한 근무복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패션코드 2026 S/S 패션쇼' 에 참가해 ESG 경영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가치를 패션을 통해 표현한 프로젝트다. 몽세누는 재생 원단과 천연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패션 브랜드로, 이번 디자인에는 몽세누 소속 중증 장애인 아티스트들이 직접 참여했다. 아티스트들은 롯데리아의 로고와 매장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아 ▲PK셔츠 ▲후드 ▲모자 ▲그래픽 티셔츠 등 총 6종의 근무복을 발매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롯데리아 이미지와 결합해 그래픽으로 재해석했으며, 유니폼의 기능성에 감성적 디테일을 더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패션쇼에서 선보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에코백, 텀블러 등 한정판 굿즈 출시를 검토 중이다. 기존 유니폼을 지속가능한 소재로 교체하고, 일부 특수 지점에는 이번 디자인을 응용한 유니폼을 도입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고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는 패션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롯데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4 11:05류승현 기자

롯데칠성음료, 차 형태 숙취 해소 음료 '깨수깡' 2종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차 형태의 숙취 해소 음료 '깨수깡 헛개차 구수한 맛 제로', '깨수깡 아이스블렌딩티 감귤헛개 제로'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숙취 해소 음료를 다양한 맛과 형태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개발됐다. 헛개 맛과 감귤 맛으로 구성했으며 모두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에는 특허받은 숙취 해소 원료 '아이스플랜트 복합물'이 함유됐으며 숙취 해소 임상시험도 완료했다. 헛개나무 열매, 제주산 녹차, 감귤, 해조류 5종 성분이 포함돼 숙취 완화와 함께 수분 보충 효과를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신제품을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고 자사 온라인몰 '칠성몰'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깨수깡 브랜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제로 칼로리로 숙취와 갈증을 함께 해소할 수 있는 차 형태의 음료를 선보였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깨수깡의 숙취 해소 기능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4 09:38류승현 기자

롯데이노베이트, '도시의 푸른농장'에 비전 AI 접목…스마트팜 생산성 혁신

롯데이노베이트가 스마트팜 플랫폼 '도시의 푸른농장'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도시의 푸른농장 플랫폼에 첨단 비전 AI 기술을 접목했다고 23일 밝혔다. 작물의 생육 예측 및 병해충 예찰 AI 모델을 통해 생산성을 더욱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해당 기술은 이미 검증을 완료해 롯데이노베이트 자체 스마트팜에 적용했으며 내년에는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할 예정이다. 도시의 푸른농장은 자체 테스트베드를 통해 학습된 이미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물의 생육을 예측해 최적의 수확 시기를 제시하는 서비스다. 생산성 예측 AI 기술을 통해 플랫폼 이용자는 작물 납품량과 재고량을 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인건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 비전 AI 기술을 통해 작물의 병징을 예찰하고 병징이 발생하면 플랫폼 이용자에게 즉시 알람을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팜 내 병해충을 미리 예방해 농장의 피해 최소화를 돕는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비즈니스 맞춤형 AI 에이전트 플랫폼인 '아이멤버'를 활용해 스마트팜 재배 안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해당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스마트팜 구축·재배·판매 등 전 밸류체인에 대한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의 푸른농장 플랫폼 이용자에게 필요한 기본 운영 정보와 활용 방안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롯데이노베이트에 따르면 도시의 푸른농장 이용자는 일반 농지의 6~10배에 달하는 수확물을 거둘 수 있다. 또 웹·앱을 통해 원격으로 운영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에 스마트팜 1호점 기준 평당 연간 약 300만원에 달하는 매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연내 400만원까지의 성과 향상을 목표로 해당 사업 실증 및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롯데이노베이트는 "향후 빅데이터·클라우드·loT·AI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된 도시의 푸른농장에 AI를 지속적으로 적용해 더 뛰어난 품질과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용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0.23 16:50한정호 기자

바이버,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 두 번째 오프라인 쇼룸 열어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VIVER)'가 오는 24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 1층에 두 번째 오프라인 쇼룸 '바이버 쇼룸 잠실'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바이버 쇼룸 잠실'은 압구정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오프라인 쇼룸으로, 국내 최대 복합문화유통지역인 잠실의 랜드마크 롯데호텔 월드에 입점해 더욱 다양한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이번 쇼룸은 '시간을 초월한 장인 정신의 여정'이라는 테마로 기획되었으며 각 공간마다 '시간'을 주제로 한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공간 전체를 시계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고객들은 마치 시계 내부를 여행하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바이버가 직접 큐레이션한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으며 명품시계 인기 라인업부터 희귀 모델까지 직접 착용하고 경험해볼 수 있다. 롯데호텔 월드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월드몰은 물론, 샤롯데씨어터, 롯데월드 등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소비자들이 몰리는 국내 최대 복합쇼핑문화공간 중 하나다. 이를 통해 바이버는 명품 소비층과 글로벌 관광객, 웨딩 고객 등 폭넓은 고객층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버 문제연 대표는 "지금까지 약 2만개에 가까운 시계들이 바이버를 거쳐가는 동안, 바이버는고객분들과 새로운 시계 문화를 만들어 왔다”며, “바이버 쇼룸 잠실은 쇼룸 압구정과는 또 다른 차원의 가치와 경험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2025.10.23 15:07안희정 기자

'타임빌라스 수원' 1주년...고객 감사 행사 진행

'타임빌라스 수원'이 24일 그랜드 오픈 1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고객 감사 행사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타임빌라스 수원은 롯데백화점이 3년의 노력을 기울인 '컨버전스형 프리미엄 쇼핑몰'이다. 2014년 오픈한 수원점의 전면 재단장을 통해, 유통의 경계를 허물고 백화점과 쇼핑몰의 강점을 결합한 컨버전스형 쇼핑몰로 재탄생했다. 럭셔리, 뷰티 등 프리미엄 상품군을 강화하고, 상권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포츠 매장과 무신사 스탠다드 등 MZ세대 선호 컨텐츠를 대거 도입했다. 프리미엄 푸드홀 '다이닝 에비뉴' 등도 새롭게 선보였다. 그 결과 타임빌라스 수원은 경쟁이 치열한 지역 상권 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매출은 늘고 고객층은 한층 두터워졌다. 리뉴얼 공사 시작 전인 2022년 대비 우수고객(Avenuel)의 매출은 두 배 가량 증가해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신규 고객도 크게 증가했는데, 그 중 2030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MZ세대 타겟 쇼핑몰 컨텐츠의 효과를 입증하며 미래 고객 확보에도 성공했다. 최근 서울과 대형 광역시 외 지역의 백화점들이 모두 고전하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했을 때 의미 있는 성과다. 신규 또는 리뉴얼 입점 브랜드들이 '전국 최상위권' 매장으로 도약하며, 파트너사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골든구스, 호카 등은 전국 매장 중 매출 순위 3위 권 내에 진입했다. 뉴발란스의 경우 상권 최대 규모 플래그십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하면서 20위 권에서 10위 권 안으로 올라섰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디자인 경쟁력'도 큰 성과다. 타임빌라스 수원은 올해에만 두 차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상을 거머쥐었다. 올해 3월에는 새로운 시간이 열리는 공간이라는 철학을 담은 타임빌라스의 디자인 콘셉트가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에 올랐고, 이러한 방향성을 반영해 설계한 타임빌라스 공식 홈페이지는 올 8월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이에 타임빌라스 수원은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Time to Celebrate(타임 투 셀러브레이트)'라는 이름의 테마 아래 10월 23일부터 11월 9일까지 18일간 1주년 감사 행사를 펼친다. 먼저 최대 구매 사은 혜택 및 역대급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9일까지 매 주말마다 3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10% 상품권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첫 주 주말과 둘째 주 주말에는 각각 오후 2시와 5시에 타임빌라스 내 전광판의 QR코드 스캔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600명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에어팟맥스, 애플 워치 등을 증정한다. 타임빌라스 수원 고객만을 위한 리미티드 굿즈도 기획했다. 마뗑킴과 컬래버한 '토꽁이' 인형 키링을 행사 첫 날인 23일부터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1천명에게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인기 패션 브랜드부터 이색 F&B까지 각 상품군별 인기 팝업이 총출동한다. 고객의 저변이 크게 확대된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열광할 수 있는 대표 브랜드들로 엄선했다. 2층에서는 이탈리아 니치 향수로 유명한 '아쿠아디파르마'의 신제품 출시 기념 단독 팝업을 선보이며, 3층에서는 대표 글로벌 K패션 브랜드로 자리 매김한 마뗑킴과 드파운드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하고하우스' 팝업을 연다. 또한 강화도 특산물인 감자와 고구마를 활용한 스낵으로 인기가 높은 '송화칩스' 팝업과, 65만 인기 유튜버 '여수언니'가 론칭해 독특한 디저트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여수언니 봄날엔' 팝업도 각각 2층과 3층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F&B 매장에서 인기 메뉴를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는 '푸드 페스타'도 진행한다. 전국구 유명 맛집을 엄선한 '다이닝 에비뉴'는 오픈 1년만에 250만명의 고객을 불러모으며, '최상의 맛과 분위기, 서비스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미식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푸드 페스타에는 다이닝 에비뉴를 비롯해 타임빌라스 수원에 입점한 32개 F&B 브랜드가 참여해, '고든램지' 트러플버거, '아그라' 무제한코스,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 등 각 매장마다 대표 인기 메뉴를 1만원 할인 판매한다. 그랜드 오픈 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욱 생생한 쇼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도 운영한다. 17일 출범한 대학생 서포터즈 20명은 앞으로 타임빌라스의 상품, 서비스, 프로모션 등 다양한 요소를 디지털 콘텐츠로 기획해 알리는 디지털 앰버서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타임빌라스 수원은 '컨버전스형 쇼핑몰'이라는 차별화된 장점을 지속 강화해 상권 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상권 최대 규모의 '뷰티관'을 조성하고, 럭셔리 · 컨템포러리 등 프리미엄 상품군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쇼핑몰만의 특화된 경험 콘텐츠도 집중적으로 확대한다. 대형 서점 등 문화공간과 최근 트렌드인 IP 컨텐츠 매장을 도입해, 단지 전체에서 차별화 '몰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타임빌라스 수원의 성공을 기반으로 '쇼핑몰 사업'을 확대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특히 타임빌라스의 지향점을 반영해 수성, 상암, 송도에는 '대형 복합 쇼핑몰'의 신규 건설을 진행 중이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쇼핑몰본부장은 “타임빌라스 수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역대급 규모의 쇼핑 혜택과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가치를 전하는 프리미엄 복합 쇼핑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3 09:10안희정 기자

롯데홈쇼핑, 다문화 학교 경기 안성초에 18번째 숲 완공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지난 22일 경기 안성에 위치한 안성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지 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18호를 조성하고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김민아 커뮤니케이션팀장, 환경재단 백재욱 부장, 안성초등학교 김주석 교장, 학생 대표 24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완공된 숲을 둘러보고, 학생 대표의 감사 공연을 관람했다. 안성초등학교는 산업단지와 구도심에 인접해 대기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전교생의 약 25%가 다문화 가정 학생이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학교라는 점을 고려해 함께 배우고 어울릴 수 있는 '공존의 숲'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대상지를 선정했다. 약 한 달 간의 공사 끝에 400㎡ 부지에 교목류(소나무, 계수나무 등), 관목류(수국, 화살나무 등) 등 총 2,316그루의 수목을 식재했다. 학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휴식과 학습이 동시에 가능한 친환경 생태체험 공간으로 꾸몄다. 롯데홈쇼핑은 2021년부터 '숨;편한 포레스트'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심 속 녹지 공간을 조성해 왔다. 현재까지 약 10,230㎡ 면적에 3만 3천여 그루의 수목을 식재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인구 밀집과 도시화로 녹지가 부족한 수도권 내 학교를 중심으로 친환경 숲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인천 백석초(16호), 서울 청원초(17호)에 총 1천682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벤치 등 휴게시설을 함께 조성했다. 김민아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다문화 학생들이 함께 배우는 안성초등학교에 '숨;편한 포레스트' 18호 숲을 조성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3 08:46안희정 기자

롯데, 오스트리아 빈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개최

롯데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롯데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최한다.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 대만에서 처음 시작해 독일과 미국, 호주, 베트남 등 17개국에서 총 20회 개최됐다. 롯데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수출상담회와 판촉전 중심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총 1천460여 개 중소기업이 브랜드 엑스포에 참가해 1만38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상담 실적은 11억5천만 달러(한화 약 1조6천500억원)에 달한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뷰티, 푸드,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 국내 우수 중소기업 50개사가 참가한다. 행사 기간 독일·헝가리·루마니아 등 유럽 76개사 바이어 200여 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B2C 판촉전에서는 현지 시장의 수요와 취향을 파악하고 제품 경쟁력과 개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현장에서 판매한다. 또 K-뷰티 쇼케이스, 쿠킹쇼, 한류 문화공연 등 한국 제품과 문화를 현지에 선보이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해 브랜드 엑스포의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롯데 관계자는 “브랜드 엑스포는 롯데가 보유한 유통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라며 “구매력이 높은 중앙유럽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중소기업 수출 성과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K-컬처의 골든 타임을 맞아, 문화 연계 소비재 수출 확대와 K-수출 인프라 개선을 위해 K-유통망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KOTRA는 롯데 등 민간과 협력해 K-컬처를 매개로 대·중소 상생형 해외진출을 확대하고, 우리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09:09김민아 기자

롯데하이마트, 김치냉장고 할인 행사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말까지 전국 310여개 매장에서 삼성전자·LG전자 김치냉장고 신제품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 4도어(490L)', LG전자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4도어 김치톡톡(491L)' 등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신제품 행사상품들은 모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상품으로, 산업부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신청 시 추가로 구매 금액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4~27일 김치냉장고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대별 할인, 동시구매 할인 등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김치냉장고 전 상품을 대상으로, 18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신상품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별 할인과 신상품 할인을 중복 적용 가능하다. 김치냉장고와 함께 전기밥솥 또는 믹서기를 동시 구매하면 제공하는 할인도 마련했다. LG전자 '디오스 오브제 4도어 김치톡톡 핏앤맥스(480L)' 등 김치냉장고 행사상품과 쿠첸 전기밥솥 행사상품을 동시 구매 시 주말 할인, 제휴카드 할인 등을 더해 최대 3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4도어(490L)', LG전자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4도어 김치톡톡(491L)' 등 김치냉장고 행사상품과 롯데하이마트 자체브랜드 '플럭스 무선 전동채칼', 브라운의 '쵸퍼' 등 믹서류 행사상품을 동시 구매하면 최대 6만원을 할인 판매한다.

2025.10.22 06:03신영빈 기자

롯데百, APEC 정상회의 기념 외국인 대상 행사 진행

롯데백화점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방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9월 한 달간 롯데백화점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5% 신장했으며 중국인 매출은 70% 늘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전점에서 'APEC 정상회의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금액 할인, 호텔 제휴 바우처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해 외국인 고객 유치에 나선다. 먼저 방한 외국인들의 쇼핑 혜택을 높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백화점 전점에서 식품관 5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5천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APEC기간 중 방한하는 외국인 투숙객을 위한 롯데호텔과 협업 행사도 마련했다. 롯데호텔 서울·월드·부산·울산, 시그니엘 서울·부산 투숙 외국인 고객에게는 네 가지 단독 혜택이 담긴 바우처를 제공한다. 바우처에는 '10% 롯데상품권 사은 쿠폰', '식당가 1만원 할인 쿠폰', '울산점 그랜드힐 탑승권', '무료음료권'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국내 고객을 위한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코세페)'에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F&B 프로모션, 와인 위크, 5대 패션 그룹 위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방한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휴 혜택을 준비했다”며 “국내를 방문한 외국인 고객들에게 K-리테일의 수준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1 09:57김민아 기자

인사 앞둔 롯데·현대百…'안정'일까 '쇄신'일까

고금리와 내수 시장 침체 등으로 국내 유통 공룡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 임원 인사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이 조기 인사 카드를 꺼내든 만큼, 롯데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도 예년보다 이른 인사를 단행할지 주목된다. 특히 신세계와 CJ 모두 '쇄신'에 무게를 둔 인사를 단행하면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롯데와 현대백화점 역시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갈 지 업계 시선이 모인다. 롯데, 하반기 VCM서 '변화' 강조 롯데그룹은 지난 8월 임원 인사 평가를 마치면서 조기 인사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통상 롯데그룹은 11월 말~12월 초 인사를 단행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비상경영 체제를 이어간 만큼 대규모 쇄신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는 지난 7월 진행된 하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에서도 드러났다. 당시 롯데는 사상 처음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VCM을 진행했다. VCM 자리에서 신동빈 회장은 상반기 그룹 실적을 냉정하게 평가한 후, 주요 경영지표 개선을 위한 선결 과제로 핵심사업에 대한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강조한 바 있다.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 등을 제시하고 유통군에 대해서는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시킬 방안에 대해 고민해 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신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우리에게 리스크와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며 “변화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유통군 주요 대표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은 김상현 부회장을 중심으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강성현 마트사업부 대표로 구성된 3인 체제다. 롯데쇼핑 전체로 보면 수익성 개선에는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5% 증가했다. 롯데백화점도 상반기 영업이익이 약 30% 개선되면서 백화점 3사 중 유일하게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 다만 판매관리비 절감 등에 따른 실적 개선이어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실제 타임빌라스 수원점은 신세계의 스타필드 수원 등에 비교하면 점포 트래픽과 고객 체류 시간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마트 역시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상반기 매출은 2조5천7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줄었고, 영업손실은 354억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하지만 이 같은 적자는 이그로서리 사업이 이관된 영향이라는 해석이다. 이에 따른 손실 규모는 1분기에만 109억원 수준으로 추정됐다.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는 유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올해 2분기 국내 면세업계 중 유일하게 흑자를 냈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 주가 날고 실적은 장밋빛 현대백화점그룹 역시 통상적으로 10월 말~11월 초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해 왔다. 지난해에는 10월 31일에 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현대백화점그룹은 '안정'에 무게를 실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계열사가 양호한 실적을 내고 주가 역시 상승세를 보여서다. 현대백화점그룹의 백화점 부문 상반기 매출은 1조1천7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5% 줄었다. 영업이익도 1천6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4% 하락했다. 다만 영업익 감소는 주요 점포 새단장 등 영업 면적 축소 영향이라는 설명이다. 3분기에는 호실적이 점쳐진다. 신한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누스가 대미 관세율 상승 등으로 상반기 대비 부진하겠지만, 본업인 백화점에서 영업이익 개선을 달성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새 정부 출범 후 내수 활성화 대책에 힘입은 구매력 개선이 기대된다”며 “동대문점 철수로 하반기 면세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9월 말부터 시행된 중국인 단체관광객 비자 면제 정책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가가 상승세인 것도 긍정적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22일 9만6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올해 들어서는(20일 종가 기준) 77.5% 상승했다. 업계 관계자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하면 내부에 강한 경고 메시지를 주는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도 “너무 잦은 인사 변동은 단기 실적 개선에만 갇힐 우려가 있어 그룹이 지향하는 것에 따라 인사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0 17:14김민아 기자

핼러윈 마케팅, 3년째 자취 감췄다…유통가, 연말 대목에 '올인'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유통가가 올해도 조용하다. 지난 2022년 10·29 이태원 참사 이후 3년째 핼러윈 마케팅이 자취를 감춘 모습이다. 편의점과 대형마트는 빼빼로데이(11월 11일)·수능·크리스마스(12월 25일)로 이어지는 연말 대목에 집중하고 있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형마트, 편의점 등은 올해도 핼러윈 관련 기획전을 열지 않기로 했다. 핼러윈의 경우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 등 연말까지 이어지는 특수의 포문을 여는 행사였지만, 지난 2022년 10·29 이태원 참사 이후 관련 마케팅을 전면 중단한 것이다. 실제 지난 2022년 핼러윈을 앞두고 유통업체들은 분위기 띄우기에 나선 바 있다. 엔데믹 기조 속 첫 핼러윈을 맞아 먹거리뿐 아니라 코스튬·파티용품 등을 경쟁적으로 출시했다. 당시 GS25는 핼러윈을 설·추석·밸런타인데이·화이트데이·빼빼로데이·크리스마스 등 기존 6대 편의점 핵심 행사에 추가해 7대 행사로 키워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CU·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도 보도자료 등을 배포하면서 대대적으로 핼러윈 행사를 홍보한 바 있다. 유통업계가 핼러윈 수요 잡기에 집중한 것은 관련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서다. 이마트의 2018년 10월~2021년 10월 핼러윈 상품 매출은 매년 20%씩 신장했다. GS25·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들도 핼러윈 기획전을 진행하지 않는다. CU만이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에서 오는 31일까지 '대용량 간식 특가'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 이미지에는 '핼러윈 파티엔 간식이 필수'라는 문구를 넣고 ▲트릭시롤리팝캔디 ▲트릭시고팝캔디 ▲트릭시커피캔디 ▲트릭시카푸치노캔디 ▲무케루구미사과맛 ▲BBQ마시멜로 ▲요거티니캔디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홈배송 전용이다. 다만 CU는 대용량 간식 기획전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하지 않고 포켓CU 내 배너 이미지를 통해서만 행사 소식을 알리고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핼러윈 기획전을 준비하지 않고 건너뛰는 모습이다. 이전에는 의상·소품·장식류 등 기획전을 선보이고 초콜릿과 캔디류 등을 할인 판매했었다. 대신 이마트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롯데웰푸드, 해태, 하리보, 한국마즈, 농심, 오리온, 크라운, 매일 등 총 8개 브랜드 초콜릿·캔디·젤리류를 대상으로 '스윗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각 브랜드별 2만원 이상 결제시 신세계상품권 5천원을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핼러윈 관련 행사를 아예 진행하지 않고 '가을 먹거리 기획전'을 최근 실시했고 다음 달 중 나들이 관련 용품 할인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이소는 매장 한켠에 핼러윈 관련 홈파티 용품을 진열하고 '핼러윈' 팻말을 붙였다. 별도 홍보는 진행하지 않았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연말 특수로 이어지는 중요한 행사가 사라지면서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홈파티, 완구 행사 등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0.17 15:31김민아 기자

"MBK, 홈플 등 경영 악화 계열사 부채 롯데카드로 외주화"

홈플러스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가 기업 회생을 앞두고 금융 계열사인 롯데카드를 이용해 부채를 '외주화'했다는 지적이 국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나타났다.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홈플러스 사태의 본질은 사모펀드(MBK)가 계열사인 카드사와 합작해서 홈플러스 부채를 외주화시킨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영하 의원은 “처음에 MBK가 차입매수(LBO) 방식으로 인수하고 난 다음 홈플러스 매출이 떨어지고 이자 부담이 발생하니 자산을 팔아 이자를 메꾸고 투자금을 갚았다”며 “임대료가 높아지니 유동성이 부족해지자 롯데카드 기업구매카드 약정을 이용해 신용공여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신청하고 나서 롯데카드가 받지 못한 금액이 793억원”이라며 “딜라이브, 네파, 두산공작기계, 엠에이치앤코, 홈플러스 등 MBK가 인수한 기업들은 롯데카드 기업구매카드로 신용공여를 확대했다”고 주장했다. 유영하 의원은 “대기업들은 계열사에 자금 지원을 하게 되면 당국에 걸리지만 MBK는 사모펀드이기 때문에 법적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며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당국에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삼일회계법인이 작성한 홈플러스 조사보고서를 거론하며 “홈플러스의 계속기업가치는 2조 5천억원이고 청산가치가 3조 7천억원”이라며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보다 1조원 이상 높으면 법원이 청산하라고 판단을 내릴 확률이 높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집을 팔 때도 살 사람이 살 수 있는 가격에 맞춰줘야 한다”며 “인수희망자가 내세우는 인수 조건에 맞추기 위해 2천억원 (증여 약속) 빼고 어떤 노력을 했느냐”고 추가 사재출연 의향을 질의했다. 이에 김병주 회장은 “우리 법인과 개인의 자금 여력이 부족하다”며 어렵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2025.10.16 14:18김윤희 기자

롯데웰푸드, 지하철·도심 전역서 '빼빼로데이' 캠페인 전개

롯데웰푸드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다음달 11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숨긴 빼빼로를 찾아줘!' 행사를 운영한다. Z세대를 겨냥해 퀴즈와 미션을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로, 승객이 직접 QR코드를 스캔해 문제를 풀면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해당 열차 내부는 빼빼로 글로벌 앰배서더인 스트레이 키즈의 이미지로 꾸며졌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주차별 오프라인 행사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면 추가 현장 이벤트와 경품이 제공되며, 세부 일정은 빼빼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된다. 롯데웰푸드는 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옥외광고 캠페인을 병행한다. 홍대입구역 인근 대형 전광판 4곳을 비롯해 강남·성수 등 주요 지하철역 55곳에서 빼빼로 광고를 선보인다. 광고는 11월 11일까지 송출되며,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나눔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빼빼로데이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도심 곳곳에서 빼빼로를 만나며 가족·연인·친구 간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6 11:11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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