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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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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작년 영업손실 8948억… 석화 업황 부진 타격

롯데케미칼이 석유화학 업황 악화 영향을 받아 영업손실이 전년 대비 157.3% 커진 8천948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0조 4천304억원, 영업손실 8천948억원, 순손실 1조 8천2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157.3%, 순손실은 4천491.9% 커졌다. 실적 악화 배경에 대해선 글로벌 공급 과잉과 경기 침체로 수요 회복이 지연되는 등 석유화학 사업 전반 업황이 악화되고, 회복 시점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순이익은 손상차손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고 이는 회계상 인식되는 손실로, 실제 현금 유출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조 8천961억원, 영업손실 2천348억원, 순손실 1조 1천2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2%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25.7% 줄었다. 순손실 규모는 627.6% 확대됐다. 사업 부문별 분기 실적을 보면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LC 타이탄, LC USA, 롯데GS화학 등 기초소재 사업은 매출 3조 3천78억원, 영업손실 1천75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8.8% 감소했으나, 자회사 간이보수 등 일회성 요인 제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 규모는 축소됐다. 회사는 향후 환율 강세 및 원료가, 운임비 하향 안정화가 예상됨에 따라 점진적인 실적 회복을 기대했다. 첨단소재 사업은 매출 1조 944억원, 영업이익 297억원을 기록했다. 연말 비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스프레드 축소 영향으로 수익성이 소폭 감소했다. 향후에는 판매량 회복에 따른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정밀화학은 매출 4천286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건축용, 페인트용 첨가제 등 그린소재 제품의 수요가 소폭 감소하였으나, 염소·암모니아계 제품의 판매량 확대로 실적이 개선되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매출 1천864억원, 영업손실 401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전기차 성장세 둔화 및 화학 업황 악화 영향으로 수익성이 감소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주요 고객사의 본격적 가동률 회복과 북미 OEM 등 신규 고객사 공급을 통해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원료가 및 운반비 부담의 감소와 환율 영향, 경기부양 정책 등 글로벌 수요 확대 요인에 따른 점진적인 업황 개선을 기대했다. 대외 환경 변화에 더욱 면밀하게 대응, 본원적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 활동에 집중하며 수익성을 개선하고, 고부가 스페셜티 확대 등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및 재무건전성 확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비핵심 자산 전반에 대한 에셋라이트를 적극 추진하고 범용 사업 비중 축소를 위한 매각 작업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효율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검토한다, 롯데 화학군 계열사의 본원적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각사별 혁신 활동을 담당할 전담조직을 구축한다. 성과 중심 과제 발굴과 실천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 다양한 방법을 통한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진행하고, 투자는 전년 대비 1조원 이상 축소해 집행, 신규 투자는 보수적 관점에서 재검토하며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내에서의 투자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천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해당 배당은 내달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작년 7월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중간배당으로 주당 배당금 1천원을 지급한 바 있다.

2025.02.07 16:06김윤희 기자

[1보] 롯데케미칼, 작년 영업손실 8948억…전년比 157.3% ↓

롯데케미칼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20조 4천304억원, 영업손실 8천948억원, 순손실 1조 8천2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은 157.3%, 순손실은 4천491.9% 커졌다. 회사는 석유화학 시황 악화로 인한 판매 및 스프레드 약세로 손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025.02.07 15:52김윤희 기자

롯데케미칼, 기아 'EV3' 부품에 친환경 신소재 제안

롯데케미칼이 현대차·기아 AVP본부 기초소재연구센터와 협업해 모빌리티용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기아의 EV3 스터디카의 '리어 램프 렌즈' 부품에 친환경 PMMA 소재를 신규 적용 제안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2022년부터 현대차·기아와 개발 협업해 자동차 내·외장 부품에 친환경 PP/Talc, 친환경 PC/ABS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롯데케미칼이 새로 선보인 친환경 PMMA는 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 후 다시 재융합하는 '해중합' 방식이 적용돼 기존 플라스틱과 동등한 품질 구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롯데케미칼은 최근 강화된 EU 차량순환성 및 폐차관리규정(ELV)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롯데케미칼-현대차·기아-서연이화 3사가 협업해 재활용 비율이 70%인 고함량 친환경 PC/PET 소재도 신규 개발했다. 해당 소재는 신재 플라스틱 대비 65% 이상의 탄소 저감 효과가 있으며, 자동차 내장재에 적합한 우수한 물성과 컬러 자유도가 특징이다. 롯데케미칼은 추후 출시될 신차 모델에 해당 소재 적용이 검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스페셜티 소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친환경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09 15:47김윤희 기자

이영준 롯데케미칼 "새해 현금흐름 중심 경영 유지"

이영준 롯데케미칼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현재 진행중인 사업구조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현금흐름 중심의 엄중한 경영을 지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신년사에서 이영준 사장은 "대대적인 계획에 기반한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전환과 실효성이 있고 검증된 신속한 사업 변환을 병행하면서 가시적인 비즈니스 전환을 유도하겠다"며 "신규 사업 투자는 사업 경쟁 기반 우위를 분석하고, 시장 관점, 경쟁 관점을 점검하며 전략적 의사결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영준 사장은 이를 위해 사업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능별 혁신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글로벌 사업 관점에서 화학 소재의 개발, 생산, 물류, 재고, 시장판매에 이르는 공급망을 단계별로 분석하고 경쟁력 혁신 목표를 설정하겠다고 했다. 이 사장은 "혁신은 끈질기게 오랜기간 동안 진행돼야 한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경영자원을 '사람, 프로세스, 인프라 시스템' 관점에서 분석 및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 화학군이 보유한 비즈니스 역량에 기반한 시너지도 적극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대형 글로벌 생산공장 구축 프로젝트 능력 ▲글로벌 전지역 생산·마케팅 네트워크 ▲고객 관점에서 다양한 산업군의 최상위 브랜드 회사들과의 비즈니즈 협력 관계 ▲자체 개발촉매, 난연·컬러 기술, 친환경 기술 등 선도 기능성 플랫폼 등을 강점으로 들었다. 이 사장은 미래 핵심 사업 영역의 지속적인 확장 및 R&D 역량 강화에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 사장은 "경쟁사들과 비교경쟁우위를 갖는 기술과 제품 확보가 치열한 사업환경에서의 운명을 결정한다"며 "당사 사업역량과 연계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찾아서 미래 성장 투자를 지속하고 R&D 네트워크, 연구원들의 역량개발, 우수 인재와 전문가 채용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화학 산업의 근간은 안전이라며, 사업장의 안전을 위한 인적, 물적 투자는 최우선 진행한다고도 했다. 이 사장은 "롯데 화학군이 보유한 역량을 기반으로, 당당히 혁신을 같이 만들어 나갈 것. 결국 모든 일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며 "조직이 한마음으로 목표를 정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면서 당당하게 할 일을 찾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2025.01.02 11:24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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