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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7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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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수소연료전지 글로벌 인증 획득…"친환경 선박시장 본격 공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0kW급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 무탄소 선박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지난해 말 개발한 액침냉각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이어 무탄소 동력원을 잇달아 확보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2일 세계 권위의 선급 협회인 DNV로부터 개념승인(AIP)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AIP는 수소연료전지 등 신기술이 적용된 선박을 제작할 때 기본설계 단계부터 기술 적용의 안정성과 국제 규정 준수 여부 등을 검증해 주는 절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KR(한국선급) AIP 인증에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DNV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선박용 수소연료전지의 본격적인 판매가 가능해졌다. 이번에 DNV 인증을 받은 수소연료전지는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PEMFC)다. 저온에서도 발전이 가능해 안정적이고 에너지효율이 높아 선박 등 운송용에 적합하다. 또한 병렬제어 기능으로 MW 단위의 용량 확장이 가능해 중대형 선박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AIP의 다음 단계인 선박용 연료전지의 형식 인증도 확보해 무탄소 추진 시스템을 적용한 선박 개발 시장에서 한화오션과 함께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3 10:24류은주 기자

빙그레,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딥앤로우' 출시

빙그레가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딥앤로우'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딥앤로우는 '맛은 깊게 당은 낮게'라는 콘셉트로 당 함량을 줄이고도 맛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알룰로스를 활용해 제품 100g당 5g 이하의 당으로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처음으로 출시되는 제품은 아이스밀크바 2종(크런치초코바, 크런치커피바)으로, 1개당 당 함량은 2.4g, 칼로리는 각각 153kcal, 159kcal다. 아이스크림 겉면에 초코와 견과류가 코팅된 것이 특징이다. 빙그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저당 아이스크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달 말에는 딥앤로우 치어팩 2종(소프트바닐라, 소프트멜론)과 소프트바 2종(쫀득초코바, 쫀득카라멜바)이 출시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저당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06 10:58류승현 기자

스트레티지, 비트코인 추가 매입 위해 2조9천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계획

스트레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BTC) 추가 매입을 위한 20억 달러(약 2조 8천85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더블록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트레티지는 이번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비트코인 추가 매입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2030년 만기 예정인 전환사채를 사모 방식으로 발행하며 구체적인 금리 및 전환 조건은 시장 상황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전환사채는 일정 조건 충족 시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으로 기업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면서도 주식 희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식이다. 스트레티지는 과거에도 유사한 방식으로 자금을 확보해 비트코인 매입을 지속해 왔다. 현재 스트레티지는 21만4천246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전환사채 발행이 완료되면 보유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클 세일러 스트레티지 회장은 "비트코인을 핵심 자산으로 삼고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지속할 것"이라며 강한 매수 의지를 밝혔다.

2025.02.19 09:01김한준 기자

비트코인 투자로 주가 4천% 오른 日 기업 '화제'

비트코인 투자로 지난 1년 동안 주가가 4천% 이상 오른 일본 기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9일(현지시간) 일본 메타플래닛이라는 업체의 주가가 지난 1년 동안 4천% 이상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이 업체의 주가 상승률은 일본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사례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 회사의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한 것은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성공을 모방해 비트코인 투자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덕분이다. 사이먼 게로비치 메타플래닛 최고경영자(CEO)는 팟캐스트에서 마이클 세일러의 전략을 듣고 아이디어에 끌렸고 2024년 초부터 회사 경영을 비트코인 우선 전략으로 전환해 투자에 뛰어들었다. 이후 메타플래닛의 주주는 지난해 약 500% 증가한 약 5만 명까지 늘었다. 이 회사의 주주에는 스트래티지에 투자하는 캐피탈 그룹도 포함되어 있지만 대부분은 소매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던 게로비치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비트코인 친화적인 규제 환경에 대한 기대감이 일본 내 비트코인 수요를 급증시켰다고 말했다. 호주 출신인 게로비치 CEO는 “지속적인 엔화 가치 하락으로 인해 일본이 비트코인에 적합한 시장이 되었다”며, “많은 투자자들이 화폐 가치 하락에 대한 헤지 수단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스톰 리서치 일본 주식 분석가 리아논 에워트-화이트는 "메타플래닛은 변동성이 큰 리테일 기반에 매우 많이 노출되어 있다”라며, "주주들이 회사의 전략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6년 연속 손실을 기록한 이 회사는 곧 있으면 발표될 2024년 4분기 실적에 대해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회사의 주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에워트-화이트는 덧붙였다. 스트래티지를 따라 비트코인 투자에 적극적인 업체는 메타플래닛 뿐이 아니다. 일본 소프트웨어 개발사 리믹스포인트(Remixpoint)도 작년 9월 비트코인 12억엔(약 114억원)을 매수할 계획을 발표했고, 그 이후로 주가가 300% 이상 올랐다. 1월 28일 현재 메타플래닛은 1천762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어 현재 시가로 약 1억1천710만달러(약 1천699억원)다. 이 회사는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 보유량을 1만개로, 내년년까지는 2만1천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2025.02.10 15:4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마이크로' 떼고 '스트레티지'로…브랜드 리브랜딩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사명을 스트레티지(Strategy)로 변경한다. 이는 비트코인 매수가 아닌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한 조치다. 미국 가상자산 매체 디크립트는 5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공동 창업자가 이날 발표한 성명을 전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스트레티지는 인간 언어에서 가장 강력하고 긍정적인 단어 중 하나"라며 사명 변경이 회사의 새로운 성장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마이클 세일러는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의 말을 인용하며 "완벽함은 더할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뺄 것이 없을 때 달성된다"라고 말했다. 이는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해 핵심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5.02.06 09:01김한준 기자

대상, 지난해 영업익 1천820억원…전년비 47.1%↑

대상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천82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7.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 는 4조2천544억원을 달성했다. 회사는 실적 개선에 대해 식품 매출과 손익 확대를 이유로 들며, 글로벌 내식 수요가 증가해 조리가 간단한 편의식과 소스 등 제품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알룰로스 등 전분당 스페셜티 사업을 확대하고, 바이오 사업 시황이 개선되며 라이신의 수요와 판매 가격이 오른 점도 이유로 꼽았다. 라이신은 동물 사료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단백질 합성을 돕고 사료의 영양 가치를 높여 가축 성장에 기여한다. 회사는 앞으로 원가 절감과 경영 효율화 활동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알룰로스와 특화 전분 등 스페셜티 제품의 글로벌 매출 확대와 고수익 바이오 제품 포트폴리오 운영을 통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2025.02.04 17:04류승현 기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 매수 일시 중단...보유량 47만 개 유지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12주 연속 이어오던 비트코인 매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회장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주식 판매를 통한 자금 조달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비트코인도 추가 매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현재 비트코인 47만 1천107개를 보유 중이다. 이는 현재 시세 기준으로 약 466억 달러(약 68조 1천378억 원)에 달한다. 그동안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 매수에 지출한 총 금액은 약 304억 달러(약 44조 3천232억원)이다. 단순 계산 시 평균 매입 단가는 개당 약 9만4천65달러(약 1억 3천719만 원) 수준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최근 12주간 비트코인을 집중 매수하며 200억 달러(약 29조 1천600억 원)를 투입한 바 있다. 매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했지만,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지난해 '21/21 플랜'을 발표하며 420억 달러(약 61조 2천36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해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2.04 09:03김한준 기자

'약세' 비트코인, 10만1천달러…내일 반등할까

비트코인 시세가 전날 대비 3% 하락한 10만1천 달러 대로 형성된 가운데, 다음날 대량 추가 매수 발생에 따른 반등을 기대하는 의견도 나타났다. 암호화폐 가격 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7일 오전 10시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약 3% 하락한 10만1천 달러 대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준 이더리움은 약 4% 하락한 3천190달러 대로 나타난다. 리플도 약 4% 하락해 시세가 2.9달러 대로 나타나고 있다. 솔라나는 약 8% 하락한 230달러 대, 도지코인은 약 7% 하락한 0.33달러 대에 거래되고 있다. 알터너티브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71로, 현 시장이 '탐욕' 상태라고 분석했다. 0에서 100까지인 숫자가 커질 수록 시장 투자 심리가 낙관에 가깝다는 것을 뜻한다. 다만 시장에선 비트코인 '큰 손'으로 알려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창업자인 마이클 세일러가 추가 매수를 예고한 점에 주목했다. 이날 세일러는 자사의 비트코인 매입을 추적하는 '세일러트래커' 내역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 물량은 46만1천개로, 약 484억 달러 수준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 동안 내역을 공개한 뒤 다음날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거래가 이뤄질 경우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12주 연속 자산으로 매수하게 된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최근 구매 일자가 지난 21일이고, 평균 매수 가격은 10만1천191달러라고 보도했다. 중장기적으론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친(親)암호화폐 정책 추진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2025.01.27 11:04김윤희 기자

한화, 英 싱크탱크에 '코리아 체어' 신설… "유럽·중동서 K방산 연구”

한화그룹이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함께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에 국방·안보·첨단기술 등 연구를 전담하는 한국 연구석좌직(코리아 체어)을 신설한다.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민관이 함께 미국 중심의 한국 관련 안보 연구를 넘어 다양한 시각을 전 세계에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한화는 20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KF, IISS와 함께 '코리아 체어'를 신설하는 내용의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명식을 계기로 IISS는 올해부터 연구소 내 코리아 체어를 설치해 한국과 관련한 연구에 착수하고 ▲군사안보 분야 정책연구 및 제언 ▲정부 관계자 등 초청 세미나·콘퍼런스 개최 ▲국제 안보회의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IISS는 1958년 영국에서 핵 억지 및 군비통제 분야 전문기관으로 설립된 싱크탱크다. 국방 안보 관련 정책 제안, 연구활동, 자문, 보고서 발간, 국제 안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글로벌 안보 분야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샹그릴라 대화(아시아 안보 회의), 중동 지역 최고 권위의 국제안보 및 방위산업 포럼인 '마나마 대화' 등도 IISS가 주최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한화는 국내 기업 최초로 샹그릴라 대화도 참석하게 된다. 기업과 글로벌 싱크탱크의 협력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공공외교의 주요 수단 중 하나로 국내 대기업들은 기존에 미국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브루킹스연구소 등과 진행하고 있다. IISS 기거리히 소장은 “첨단기술, 국가 안보, 방위산업 분야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중요해지고 있다”며 “코리아 체어의 연구 성과는 이 분야에서 매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을 주선한 KF 김기환 이사장은 “미국 싱크탱크 중심의 한국 연구가 유럽과 중동으로 확장되는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유럽연합(EU),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중동에서도 동아시아의 지정학 이슈,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우수성 등 폭넓은 이해와 긍정적 인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글로벌 방산시장 경쟁에서 세계 안보 회의 네트워크에 한국 및 K-방산을 알리는 것은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 공공외교 확대로 세계 각국 정책 입안자들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10:35류은주 기자

올해 발사체4건·위성 5건 우주궤도 진입

올해 우리나라는 민·관 부문에서 발사체 4건, 위성 5건 등 총 9건을 우주궤도에 진입시킬 계획이다. 우주항공청은 21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업무계획을 공개했다. 위성은 1분기에 진주시가 추진했던 진주샛-1과 쎄트렉아이의 스페이스아이-T가 미국 스페이스X의 팰콘-9에 실려 발사된다. 3분기에는 30㎝ 광학 지구관측이 가능한 다목적실용위성 7호, 4분기엔 50㎝급 합성개구레이터(SAR)를 탑재한 다목적실용위성 6호가 각각 프랑스 아리안스페이스의 베가-C에 실려 우주궤도에 올라간다. 발사체는 확정되진 않았지만, 2~3분기 민간발사체 업체인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블루웨일 0.4, 2분기에는 우나스텔라(주)의 우나 익스프레스-1이 국내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3분기에는 이노스페이스가 브라질 알칸타라발사센터에서 한빛-나노를 발사한다. 올해 최대 이벤트로 주목받는 누리호 4차 발사도 올해 4분기 나로우주센터에서 이루어진다. 누리호 4차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했다. 누리호 4차에는 차세대 중형위성 3호와 기술검증위성 7기, 경진대회위성 4기, 추가공모위성 1기를 탑재한다. 이외에 우주청은 올해 핵심 추진 과제로 ▲우주물체 대응위한 표준 매뉴얼 마련 ▲항우연 및 천문연 선도형 R&D 지원 강화 및 자율성 부여, 인건비 개선 등을 내세웠다. 또 ▲스페이스 파이어니어 사업 264억원 ▲미래우주경제 주춧돌 사업 20억 원을 신규로 편성했다. 올해는 글로벌 우주과학탐사도 본격화한다. 미항공우주국(NASA)와 공동으로 개발한 우주망원경(SPHEREx)을 2월 발사할 예정이다. 또 라그랑주점(행성간 균형 중력대) L4 구축 기획, 달 우주환경 모니터 검증 등을 추진한다. 미래항공 기술 확보를 위해서는 1분기 극소음속 기술 탐색 연구에 착수하고, 4분기에는 성층권 장기체공 드론 시험비행에 나설 계획이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올해는 우주항공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가 간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우주항공 패권시대에 기회를 선점하고 나아가 세계 우주항공 산업을 선도하도록 국가적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1 15:57박희범 기자

'비트코인 큰손'은 왜 11주 연속 '매수' 선언했나

비트코인 투자로 잘 알려진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11주 연속 비트코인 구매를 시사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창업자는 이날 자신의 엑스에 회사의 비트코인 보유 현황 그래프를 공유하며 "내일은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마이클 세일러는 이런 게시글을 올리고 곧바로 비트코인 매수를 발표해왔다. 따라서 이번에도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외신들은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염두에 두고 이런 글을 올렸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 13일 약 2천530개의 비트코인을 약 2억 4천300만 달러에 구매해 비트코인 보유량이 총 45만개로 불어났다. 현재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가치는 473억 달러로 평가되며 비트코인 투자로만 약 69%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 회사는 주식과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향후 3년간 42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해 비트코인을 매입하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또, 현재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5.01.20 14:4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기아, 인도 공략 모델 '시로스' 양산…사전계약만 1만대 넘겨

기아가 인도 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 '시로스(Syros)'의 생산을 시작하며 본격 양산에 나선다. 기아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Pradesh)주(州)에 위치한 인도 공장에서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로스'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기아 송호성 사장, 이태훈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광구 인도권역본부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는 지난해 12월 인도에서 시로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인도 현지 생산, 판매에 앞서 맞춤형 차량을 만들기 위해 시장 분석을 면밀히 진행했다. 차명인 시로스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전통과 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로스는 도심형 SUV로서 다양한 첨단 사양과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비롯해 대담한 디자인,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시로스는 뒷좌석에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장착해 동일 차급 최고 수준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시로스는 사전계약 실시 이후 1만258대 기록하며 인도 시장에서 판매 흥행을 예고했다. 기아는 다음달 1일 시로스를 인도 시장에 가격 공개 및 판매 개시할 예정이며 아태, 중남미, 아중동 지역으로 판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호성 사장은 “기아의 새로운 모델인 시로스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첨단 사양과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췄다”며 “인도 현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하고 인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7 09:40김재성 기자

현금 말고 비트코인…너도나도 사모으는 美기업

현금을 쌓아두던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사 모은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미국에 상장한 70개사 이상이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웨비나(webinar·웹 세미나) 플랫폼을 운영하는 반자이는 지난해 11월 회사가 가진 돈의 10%까지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회사 럼블도 지난해 11월 많게는 2천만 달러(약 293억원)를 비트코인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기업 셈러사이언티픽도 지난해부터 비트코인을 사고 있다. 소프트웨어 회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진작 비트코인에 투자해 이득을 본 것으로 유명하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020년 비트코인을 모으기 시작했다. 이 회사가 가진 비트코인은 40만개가 넘는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가진 기업으로 알려졌다. 가상화폐 채굴 업체 마라홀딩스는 매달 500개 이상 비트코인을 채굴해 팔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업이 가진 비트코인은 4만개로 추정된다. NYT는 신중하던 기업 재무부가 바뀌었다며 한때 유행이라던 가상화폐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가상화폐 대통령'이 되겠다고 자처한 뒤로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회사가 늘었다고 분석했다.

2025.01.09 17:42유혜진 기자

[AD] 기아, 인도 전용 콤팩트 SUV '시로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는 혁신적인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로스(Syros)'를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시로스는 다양한 첨단 사양과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비롯해 대담한 디자인,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춘 도심형 SUV다. 시로스는 뒷좌석에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장착해 차급 최고 수준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차명인 시로스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전통과 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아는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시로스를 통해 인도는 물론 물론 아태, 중남미, 아중동 자동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로스의 외관은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바탕으로 대담하면서도 기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 스타맵 시그니처 LED 라이팅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는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측면은 입체감을 살린 라인과 17인치 크리스탈 컷 알로이 휠이 역동적인 느낌을 주며 기아 로고가 들어간 퍼들램프와 유선형 도어 핸들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시로스는 전장 3천995mm, 전폭 1천805mm, 전고 1천625mm의 제원을 갖췄으며, 실내는 2천550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뒷좌석에 슬라이딩 및 리클라이닝, 60:40 분할 시트 등을 적용해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후석 통풍 시트를 장착함으로써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12.3인치 HD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5인치 공조,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세 개의 화면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주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아울러 더블 D컷 스티어링 휠,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 앰비언트 무드램프 등을 통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밖에도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무선 충전 시스템을 탑재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기아는 시로스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적용, 고객이 서비스센터에 방문하거나 별도의 장비를 연결하지 않더라도 클라우드 서버와 차량간 무선통신으로 제어기 소프트웨어를 최신화해 이미 적용된 기능을 보완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해준다. 또 기아 커넥트 2.0을 탑재해 ▲SOS 긴급지원 ▲실시간 차량 진단 ▲도난 차량 추적 기능 등을 제공함으로써 탑승자와 차량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했다. 시로스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기아는 시로스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을 탑재해 주행 및 주차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운전자를 보조할 수 있게 했다. 시로스는 가솔린과 디젤 엔진 등 2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1.0 가솔린 터보는 최고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172Nm이며 1.5 디젤은 최고 출력 116마력, 최대 토크 250Nm을 갖췄다. 이광구 기아 인도권역본부장은 "기아는 고객 중심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며 "첨단 기술과 대담한 디자인 등을 갖춘 시로스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로스는 올해 중 인도 판매를 시작으로, 아태, 중남미, 아중동 지역으로 판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 기아]

2025.01.06 11:16온라인뉴스팀

한화 방산3사, 현충원 참배…"위국헌신 각오로 새해 시작"

한화 방산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는 새해 근무 첫 날인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참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신년 참배에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사장) 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손 대표는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고 썼다. 한화 방산 계열사들은 2011년부터 새해 첫날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위국헌신 마음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올해도 사업보국 초심으로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도약해 대한민국 자주국방에 기여하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3 09:36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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