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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아이돌론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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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e게임]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로그라이트 더한 SPRG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지난 5일 SRPG '로스트 아이돌론스'의 외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위선의 마녀)'의 스팀 미리해보기(얼리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전작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전투 컨텐츠에 몰입감 있는 스토리 요소를 더한 작품이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세계관 기반의 서사와 빠르고 치열한 턴 기반의 전술 액션, 로그라이트 요소를 더해 게임플레이에서 선택에 따라 랜덤하게 달라지는 전투와 이벤트 등으로 컨텐츠 볼륨을 채워넣었다. 이용자는 반복적인 죽음을 통해 성장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각기 다른 9종 캐릭터를 모으고, 다양한 무기와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대다수의 SRPG가 한 번 죽으면 게임오버되지만, 이 게임은 캐릭터가 더욱 강해지며, 다시 한 번 리트라이를 할 수 있다. 기본적인 전투시스템은 매우 직관적이다. 5명의 캐릭터를 배치하고 모든 캐릭터의 행동과 이동을 마치면, 적에게 턴이 넘어가는 구조로 구성됐다. 기존 SPRG에서 자주 볼 수 있던 것처럼 이 게임에도 장비 상성이 적용됐다. 각각의 캐릭터는 판금갑옷, 가죽갑옷, 천갑옷을 착용하는데 각각의 무기별로 추가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속성 시스템은 전투에 재미를 더한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물웅덩이가 나오는데, 이곳을 지나치면 캐릭터는 '젖음' 상태가 된다. 젖음 상태에 걸린 캐릭터는 번개 마법에 추가 데미지를 받고, 붙어있을 경우 연쇄 데미지로 받는다. 반면 젖음 상태에서는 화염 마법 데미지를 덜 받는다. 여기에 로그라이트 요소를 가미해 위선의 마녀만의 특색을 강화했다. 대다수 SRPG가 일정 레벨이 되면 특정 스킬을 배우는 것과 달리, 이 게임은 스킬 역시 랜덤으로 얻게 된다. 초반에 좋은 스킬을 배운다면, 게임의 난이도도 매우 낮아진다. 또한 게임에서 룬 조각과 불꽃의 잔재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캐릭터를 영구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다. 반복되는 플레이를 통해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각 스테이지에서는 최대 3번의 '되돌리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SRPG 초보자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기능이다. 다만 스토리 부문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다. 전작인 로스트 아이돌론스의 경우 용병 단장인 주인공이 성장하는 왕도적인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충실한 SRPG였지만, 위선의 마녀의 경우 로그라이트를 차용했기에 반복 플레이를 해야만 스토리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2024.11.10 10:56강한결

카카오게임즈,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11월 글로벌 얼리액세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4일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대표 김희재)가 개발 중인 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의 스팀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 출시일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의 얼리액세스는 다음 달 5일 PC 플랫폼에 이어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로 확장한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는 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전투 콘텐츠에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더한 전략 RPG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세계관 기반의 독창적 서사 ▲빠르고 치열한 턴제 전술 액션 ▲로그라이트 요소를 더한 게임플레이 ▲선택에 따라 랜덤하게 달라지는 전투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이용자는 저주받은 섬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되어 반복적인 죽음을 통해 성장하는 로그라이트적 요소와 다양한 클래스의 9종 캐릭터, 다양한 무기와 기술을 선택해 플레이하며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 김진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지난 게임스컴 2024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게임을 선보이며 해외 이용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포함해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가며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해 즐거운 게임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회사 측은 오는 21일까지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해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의 신규 데모 버전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200개 이상의 스킬과 다채로운 성장 요소가 포함된 데모 버전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024.10.14 15:02이도원

韓 게임사, 해외 게임쇼 기웃...독일 게임스컴2024 출품작은

우리나라 주요 게임사들이 독일 게임쇼 게임스컴2024에 신작을 대거 출품한다. 글로벌 진출에 팔을 걷어 붙인 게임사들은 게임스컴 출전을 기회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2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 펄어비스,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하이브IM 등이 게임스컴2024 출품작을 확정해 공개했다. 게임스컴2024는 다음 달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글로벌 게임쇼다. 해당 행사는 도쿄게임쇼, 차이나조이와 함께 3대 글로벌 게임쇼로 꼽힌다. 우선 넥슨 측은 네오플이 개발하고 있는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첫 시연 버전을 게임스컴2024 기간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카잔은 넥슨의 스테디셀러 프랜차이즈이자 네오플 대표 IP인 '던전앤파이터'를 활용한 콘솔(X박스, 플레이스케이션), PC(스팀) 하드코어 액션 RPG 장르다. 이 신작은 네오플 고유의 액션성을 콘솔 플레이 형식으로 재해석해 타격과 피격의 조작감을 강화했으며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신작은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DNFU)'의 본격적인 확장을 알리는 대형 프로젝트란 점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게임스컴 행사장을 찾은 이용자들은 전시 기간 동안 넥슨 카잔 단독 부스에서 시연 버전을 체험할 수 있으며, 회사 측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게임스컴2024 기간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에 더해 장기간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를 출품한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던전 탐험 재미를 강조한 신작이라면, '인조이'는 '심즈' 시리즈 등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현실과 가상을 융합한 시뮬레이션 장르다. 지난해 부산 지스타2023에 첫 공개된 두 게임은 게임스컴 기간 글로벌 게임 이용자들을 겨냥한 시연 버전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 등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펄어비스는 연내 개발 완성을 목표로 준비 중인 신작 PC콘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장르 '붉은사막'을 꺼낸다고 알려졌다. 이 회사는 그동안 신규 영상 공개로 '붉은사막'을 알렸지만, 게임스컴 출품을 시작으로 실제 플레이 시연 버전에 대한 반응을 수집해 개발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로 개발 중인 '붉은사막'은 '검은사막' 시리즈 이후 선보이는 첫 AAA급 대작 타이틀이다. 해당 신작은 연내 개발이 완성되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로 데뷔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중론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와 하이브IM도 게임스컴2024에 신작을 꺼낸다.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는 제작하고 있는 인디 게임 3종, 하이브IM은 액션스퀘어 스튜디오HG가 개발 중인 퍼블리싱작으로 요약된다.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출품할 게임 3종은 로그라이트 턴제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로그라이트 슈터 '섹션13', 중세 좀비 서바이벌 장르 '갓 세이브 버밍엄'이다. 하이브IM은 던전 탐험형 액션RPG '던전스토커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중 '던전스토커즈'는 일본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와 한국 비공개 테스트(CBT)로 이용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작으로, 게임스컴 기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와 닌텐도 등 글로벌 게임사도 게임스컴2024에 출품해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블리자드의 경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 및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을 선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우리 대표 게임사들이 독일 게임쇼 게임스컴2024에 출전에 신작을 소개한다"라며 "우리 게임 산업은 규제 등으로 위축되고 있는 만큼 이 같은 게임쇼에 참가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 기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4.07.22 16:00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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