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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1분기 우주에 400톤 쐈다 [우주로 간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올해 1분기 우주 궤도에 쏘아 올린 발사 중량의 합계가 400톤을 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IT매체 기가진은 21일(현지시간) 우주 산업 분석회사 브라이스테크(BryceTech) 공개한 2024년 1분기 우주 궤도 발사 보고서 내용을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페이스X가 발사한 우주 궤도 발사량은 모두 429톤으로 처음으로 400톤을 넘어섰다. 2위인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CASC)은 29톤으로 스페이스X 발사량이 CASC에 비해 14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분기 우주 궤도 발사 수를 업체별로 집계하면, 1위는 총 31회의 스페이스X가 차지했다. 스페이스X의 발사 수는 작년 2분기 총 22회, 작년 3분기 총 26회, 작년 4분기 총 27회로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타 업체와도 발사 건 수를 10회 이상을 벌이며 계속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CASC), 3위는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가 차지했으며 그 뒤를 미국 우주탐사기업 로켓랩이 뒤를 이었다. 궤도 발사 횟수를 국가별로 따질 경우 1위는 총 36회를 기록한 미국이 차지했고, 2위는 중국(14회), 3위는 러시아(5회), 4위는 일본(3회), 5위는 총 2회의 태국, 인도, 이란이 차지했다. 1분기에는 모두 626기의 우주발사체가 우주로 향했는데 통신용 장비가 약 74%로 가장 많았고 그 뒤는 원격탐사용(10%), 기술개발용(9%) 등이었다. 통신용 우주발사체가 많은 것은 스페이스X가 위성통신 서비스인 스타링크를 위해 많은 통신위성을 쏘아 올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2024.05.22 13:53이정현

"우주서 878일"…러 우주인, 누적 체류시간 신기록 [우주로 간다]

러시아의 우주비행사 올렉 코노넨코(59)가 누적 우주 체류시간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AP 등 외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소속 올렉 코노넨코는 이날 오전 11시 우주 궤도에서 878일 12시간, 약 2년 반을 체류하며 우주에서 가장 오래 머문 사람이 됐다. 종전 최고 기록은 러시아 동료 비행사 겐나디 파달카가 1998~2015년 총 다섯 번에 걸쳐 달성한 878일 11시간 29분 48초였다. 코노넨코는 2008년 처음 국제우주정거장(ISS)에 탑승해 총 다섯 차례 우주 여행을 하면서 신기록을 수립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여행은 지난 해 9월 15일부터 시작했다. 원래는 소유즈 우주선에 올라 곧바로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었으나, 작년 10월 ISS 내 연구실 모듈 '나우카'의 냉각수 누출 사고로 임무가 6개월 연장되면서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그는 앞으로 7개월 후에 지구로 돌아올 예정이어서 우주 체류 기록은 1천110일까지 연장될 전망이다. 코노넨코는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과 인터뷰를 통해 "기록을 세우기 위해 우주로 날아간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날아갔다”며, “어렸을 때부터 우주비행사가 되는 꿈을 꾸고 열망해 왔다”고 밝혔다. 현재 누적 우주 체류시간 세계 기록은 모두 러시아 우주인들이 세웠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 비행사가 세운 누적 우주 체류시간 최고 기록은 지금은 은퇴한 페기 윗슨이 세운 678일이다. 우주 최장 단일 체류 기록은 1990년대 중반 러시아의 미르 우주정거장에서 437일 18시간 동안 머물렀던 고(故) 러시아 우주비행사 발레리 폴리야코프가 보유하고 있다.

2024.02.05 16:10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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