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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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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가 올라간다…로보톰, STK서 로보테리어 전시

로보톰은 지난 11~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테크코리아'에 참가해 차세대 스마트홈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로보톰은 '스마트 데일리라이프' 특별관에 참가해 자사의 로보테리어 솔루션 브랜드 '스테이지핸즈'를 통해, 수직 이동형 스마트 침대 '씰리'와 수평 이동형 스마트 옷장 '월리' 실물을 전시했다. 로보테리어는 로보틱스와 인테리어를 결합한 로보톰 고유의 개념으로,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공간이 능동적으로 움직이며 구조를 전환하는 미래형 주거 솔루션이다. 기존 고정된 공간 활용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공간을 거실, 침실, 서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용도로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술과 로보틱스를 결합한 자동 전환 시스템은 사용자 조작에 따라 공간 구성을 유연하게 변경하며, 버튼 하나만으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거주 공간의 목적을 전환할 수 있다. 한정된 면적에서도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사생활 보호와 기능적 효율성까지 확보할 수 있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월리'는 옷장을 수평으로 이동시켜 공간 구획을 실시간으로 바꾸는 기능을 갖췄다. 드레스룸과 침실, 주방과 서재 등 공간 간 경계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앞서 천장 방향으로 침대를 들어 올리는 방식의 '씰리'로 혁신성을 입증한 바 있는 로보톰은, '월리'를 통해 로보테리어 라인업의 확장성과 실용성을 한층 강화한다. 전시 기간 동안 로보톰은 리뉴얼된 스테이지핸즈 쇼룸의 공간 구성을 전시 현장에 구현해, 관람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상담을 지원했다. 현장에서는 로보테리어 시스템에 대한 시공 상담 및 개인 맞춤 설계 예약도 함께 진행했다. 윤세용 로보톰 대표는 "사람이 공간에 맞추는 삶이 아니라, 공간이 사람의 삶에 맞춰 움직이는 새로운 일상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로보톰은 스마트홈을 구성하는 개별 제품을 넘어 AIoT와 로보틱스 기술을 융합한 공간 중심형 제품군을 지속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5.06.14 21:15신영빈

로보톰, 건설연 연구지원사업 선정

로보틱스 주거 솔루션 기업 로보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 스마트 건설기술 실·검증 연구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로보톰은 '로보틱스 주거 구현을 위한 RA-BIM 최적화 기술 개발' 과제를 통해 미래형 스마트 주거 환경 구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스마트 건설기술 실검증 연구지원사업은 실험실 수준의 기술을 실제 주거·건설 환경에 검증하고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전문 연구팀 간 매칭을 지원한다. 로보톰은 건설연과 함께 공동으로 로봇 자동화 건물 정보 모델링(RA-BIM)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로보틱스 인테리어 '로보테리어'의 효율적인 배치와 공간 최적화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기술이다. 이 시스템은 공간 측정, 제품 배치, 설계 검토 등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해 공간 설계 소요 시간을 80% 이상 단축하고, 기존 설계 방식 대비 비용은 70%, 오류율은 2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시각화된 인터페이스(UI)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맞춤형 공간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공간 설계의 접근성과 사용자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로보톰은 실제 현장에서도 기술 유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RA-BIM 기반 스마트 주거 시스템을 적용해 전시 및 실거주 테스트를 병행한다. 윤세용 로보톰 대표는 "이번 건설연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로보톰의 핵심 기술력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로보테리어의 확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3 08:53신영빈

스마트폰으로 가구 움직여…로보톰, 전용 앱 출시

로보톰은 스마트 홈 로보테리어 브랜드 스테이지핸즈가 자사 로보테리어 제어 앱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테이지핸즈 앱은 로보테리어 기술을 더욱 섬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로보틱스 가구 제품은 움직임을 수반하는 만큼, 사용자의 안전과 편리한 조작을 핵심 요소로 고려했다. 가전제품 제어가 주 목적이었던 기존 스마트홈 앱과 달리, 스테이지핸즈 앱은 가구를 유동적으로 변화시키면서 사용자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앱을 통해 소비자는 스마트폰 버튼 하나로 침대나 옷장을 이동하고 조명을 제어할 수 있다. 취침이나 외출, 휴식 등 맞춤형 모드를 설정해 생활 패턴에 맞춰 자동 실행할 수 있다. 장애물 감지 시 자동으로 정지하고 실시간 알림을 제공하는 실시간 안전 감지 시스템을 갖췄다. 어린이 및 반려동물의 실수로 인한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한 기기 잠금 기능도 포함됐다. 스테이지핸즈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음성 인식 제어 기능이 추가해 사용자가 음성 명령만으로 스마트홈을 조작할 수 있도록 할계획이다. 윤세용 로보톰 대표는 "앱 기반 제어를 넘어, 음성 명령, 나아가 사용자의 행동을 학습해 자동으로 공간을 바꾸어주는 지능형 기능까지 연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21 23:21신영빈

스테이지핸즈, 로보테리어 솔루션 KC인증 획득

로보톰은 자사 로보틱스 인테리어 브랜드 스테이지핸즈의 수평이동 옷장형 시스템 '월리'와 수직이동 침실형 시스템 '씰리'가 KC 전자파 적합성 인증시험을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KC 인증제도는 전기용품, 생활용품, 어린이제품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과 생산설비 등의 안전성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다. 월리는 터치 한 번으로 서재 공간을 워크인 클로젯으로 변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씰리는 밤에는 침실로 사용하고 낮에는 천장으로 올려 거실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솔루션이다. 두 제품은 정밀한 모터 제어 기술과 비행시간거리측정(ToF)과 적외선(IR) 센서를 활용한 장애물 감지·안전 센싱 기능이 적용됐다. 사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도 최적의 공간 활용성과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윤세용 로보톰 대표는 "이번 KC 인증 획득은 로보틱스와 AIoT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로보테리어 제품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보톰은 이번 KC 인증을 시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다양한 국제 인증을 추가 확보하고, 스마트 홈 및 로보틱스 산업 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03.01 07:00신영빈

"버튼 누르면 거실→침실"…스테이지핸즈, 문래동 쇼룸 열어

로보톰은 자사 로보틱스 인테리어 브랜드 스테이지핸즈가 로보틱스 주거 쇼룸을 문래동에 새롭게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쇼룸은 국내의 일반적인 오피스텔 원룸 6평형에 로보틱스 인테리어를 구축한 공간으로, 실제 주거환경에서 로보틱스 인테리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쇼룸에서는 침실에서 거실로 변형할 수 있는 수직이동형 침대 모델인 '씰리'와 서재에서 드레스룸으로 변형할 수 있는 수평이동형 옷장 모델인 '월리'를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제품에 내장된 스위치로 작동시키거나, 제품과 연동된 사물인터넷(IoT) 앱을 통해 원격으로 공간을 바꾸어 보며 로보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다. 로보테리어는 로보틱스와 인테리어의 합성어다. 공간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유연하게 변화하며,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주거 솔루션을 의미한다. 스테이지핸즈는 단순한 가구 배치를 넘어 하나의 방을 거실·침실·홈오피스·드레스룸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수직 및 수평 이동이 가능한 로보틱스 솔루션은 기존의 정적인 집의 환경과는 달리, 사용자의 행동을 인식해 최적의 공간 활용을 돕는다. 로보톰은 자체 연구소에서 개발한 핵심 기술을 제품에 적용했다. 하루 10번씩 10년 간사용해도 변함없는 3만6천500회 이상의 구동의 내구성을 검증했다. 윤세용 로보톰 대표는 "스테이지핸즈는 기존의 주거 공간을 각자의 삶을 위한 특별한 무대로 변화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하는 포부를 담았다"며 "일상 속 공간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9 10:10신영빈

안내부터 청소·룸서비스까지…'로봇 호텔리어'가 온다

국내 호텔업계가 로봇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설 안내부터 청소, 룸서비스 등 여러 업무에 투입되기 시작했다. 구인난을 겪는 지역에서 일손을 상당 부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호텔 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페어'에는 입구부터 다채로운 로봇이 전시됐다. 작년 식품과 가구 업체들이 부각된 것과는 분위기가 달랐다. 국내외 로봇 서비스 업체들은 이곳에서 핵심 부스를 차지했다. 입구부터 카카오모빌리티와 중국 키논로보틱스가 관람객을 맞았다. 로보톰과 가온그룹 등 국내 업체들도 눈에 띄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로봇 서비스 '브링(BRING)'을 내걸고 3종의 하드웨어를 선보였다. 로보티즈의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과 브이디컴퍼니 청소로봇을 소개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로봇으로 예약부터 체크인, 안내, 룸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를 자동화할 수 있다"며 "야간 시간 음식을 배송하는 등 신규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키논로보틱스도 스마트 호텔 로봇 솔루션으로 맞불을 놨다. 호텔 로비부터 주방과 레스토랑, 복도 청소, 수하물 배송 등 영역을 자동화할 수 있는 서비스 로봇 패키지를 선보였다. 가장 대표적으로 선보인 제품은 청소로봇인 '클린봇 C30'과 실내 배송로봇 '버틀러봇 W3'이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소형 서빙로봇 '다이너봇 T11'도 전시했다. 기재봉 키논로보틱스 한국지사장은 "엘리베이터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연동하지 않아도 별도 모듈만 설치하면 로봇과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보틱스 가구 전문 기업 로보톰은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반 로보틱스 가구를 소개했다. 퀸사이즈 침대를 천장으로 올리거나 옷장을 움직여 소파나 책상 유닛을 활용할 수 있는 개념을 제시했다. 가온그룹 자회사 케이퓨처테크는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로디'와 '마스'를 공개했다. 로디는 실내 배송에, 마스는 광고 기능에 특화됐다. 케이퓨처테크 관계자는 "로봇 기술이 호텔·리조트 업계 효율성 증대와 서비스 혁신을 이끄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국내 유수 호텔에 로봇 공급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2025.02.16 12:00신영빈

로보톰, 스마트건설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국토장관상

로보틱스 가구 전문 기업 로보톰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최한 '2024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공모전으로 천담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건설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한 초기 창업기업들에게 전주기적 창업 지원 제공하는 행사다. 로보톰은 주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AIoT 기반 로보틱스 가구를 개발해 좁은 공간에서도 높은 효율성과 사용자 맞춤형 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직 이동형 침대 '실리(Ceily)'와 수평 이동형 옷장 '월리(Wally)'의 기술력과 비전을 인정 받았다. 두 제품은 이번 공모전에서 기존 주거 공간이 가진 물리적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로보톰은 이번 수상을 통해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무상 입주, 건설연구원 장비 활용, 정부 및 민간 창업지원 연계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받게 된다. 더불어 로보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2024 스마트건설 EXPO 개막식'에서 발표 및 수상작 전시관에 전시를 진행했다. 별도로 부스를 통해 엑스포 기간 동안 국내외 건설사, 공공기관, 투자사와의 협력을 통해 제품 상용화 및 B2B 시장 진출을 구체화했다. 윤세용 로보톰 대표는 "더욱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미래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며 "AIoT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며 맞춤형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진정한 스마트홈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보톰은 현재 건설사 및 시행사로부터 약 70억원 규모 구매의향을 받으며 시장 검증을 거치고 있다.

2024.11.26 11:12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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