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로만우주망원경'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태어난 지 이틀 된 아기 수준"…100만년 안 된 아기 행성 발견 [우주로 간다]

천문학자들이 젊은 별 주변의 잔해 구름에서 형성된 지 100만 년도 채 되지 않은 '아기 행성'을 발견했다고 과학매체 라이브사이언스와 사이언스데일리 등 외신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엘리아스 2-24 b' 행성은 외계행성 중 가장 어린 행성으로 기록됐다. 지구에서 약 45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갓 태어난 별을 공전하며, 질량은 목성의 2~4배에 달한다. 모항성으로부터의 거리는 해왕성이 태양에서 떨어진 거리의 약 2배에 이른다. 칠레 디에고 포르탈레스대학교 안드레아 베르나르디 연구원이 이끄는 연구팀은 하와이의 WM 켁 천문대와 칠레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서브밀리미터 배열(ALMA), 칠레에 있는 유럽남방천문대(ESO)의 초대형망원경(VLT) 등 3개 망원경에서 얻은 관측 자료를 종합해 원시행성계 원반의 빈틈을 자세히 분석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엘리아스 2-24 b를 직접 관측해 존재를 확인했으며, 다양한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이 행성의 나이가 100만 년도 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했다. 베르나르디 연구원은 “엘리아스 2-24 b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나이 때문”이라며 “이 행성은 지금까지 발견된 행성 가운데 가장 젊으며 주변 물질을 활발하게 흡수하고 있기 때문에 행성 형성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기록을 새로 쓴 아기 행성 엘리아스 2-24 b는 지구보다 약 5000배 젊은 것으로 추정된다. 빅뱅 이후 약 11억 년 만에 형성된 것으로 알려진 가장 오래된 외계행성 중 하나인 PSR B1620-26 b, 일명 '메투셀라'와 비교하면 나이는 약 0.008%에 불과하다. 인간의 평균 수명과 비교하면 엘리아스 2-24 b는 태어난 지 불과 이틀이나 사흘 된 아기에 해당하는 셈이다. 천문학자들이 어린 외계행성을 발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까지는 관측 기술의 한계 때문에 매우 어린 행성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웠다. 오랫동안 가장 어린 외계행성으로 알려졌던 행성들은 항성 PDS 70을 공전하는 행성들을 포함해 약 500만 년 정도의 나이를 가진 것으로 추정됐다. 당시에는 행성이 형성되는 원시행성계 원반에 충분히 큰 틈이 생겨야 행성을 관측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망원경의 성능과 데이터 분석 기술이 발전하면서 연구자들은 이러한 한계를 넘어 더 어린 행성을 찾아낼 수 있게 됐다. 실제로 2024년에는 약 300만 년 된 행성과 약 200만 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행성이 각각 발견됐다. 엘리아스 2-24 b는 이보다도 최소 2배 이상 어린 행성으로, 이번 발견을 통해 과학자들은 지금까지 관측하기 어려웠던 행성 형성 초기 단계를 연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됐다. 로만 우주망원경도 새로운 발견 예고 앞으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낸시 그레이스 로만 우주망원경이 이 같은 발견을 더욱 늘릴 가능성이 있다. 지난 8월 30일 우주로 발사된 로만 우주망원경은 현재 장비 보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최첨단 코로나그래프(별빛 차단 장치)를 탑재해 밝은 별빛을 차단하고 별 주변의 희미한 천체와 환경을 관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문가들은 로만 우주망원경이 임무 기간 최대 10만 개의 새로운 외계행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기존 관측에서 상대적으로 찾기 어려웠던 젊은 행성에 대한 탐사도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지구물리연구소(IEA) 루카스 시에자 연구원은 NASA 성명을 통해 “이는 새로운 발견 시대의 시작일 뿐”이라며 “로만은 행성 탐사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8 16:1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허블의 100배 시야" 괴물 망원경 온다…9월 발사 [우주로 간다]

차세대 우주 관측 장비로 주목 받는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이 오는 9월 발사를 목표로 준비에 들어갔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허블 망원경보다 100배 더 넓은 시야를 지닌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 망원경(이하 로먼 우주망원경)이 오늘 9월 초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엔가젯 등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로먼 우주망원경의 이르면 9월 초, 늦어도 2027년 5월까지 스페이스X 팰컨 헤비 로켓에 실려 발사될 것이라고 NASA는 설명했다. 로먼 우주망원경은 허블 우주망원경의 어머니로 불리는 낸시 그레이스 로먼의 이름을 따 명명됐다. 주경 지름은 약 2.9m로 허블 우주망원경과 유사하지만, 관측 시야는 최소 100배 이상 넓은 것이 특징이다. 재러드 아이작먼 NASA 국장은 "로만 망원경의 관측 속도는 허블보다 1000배 이상 빠르며, 한 장의 이미지로 200배 더 넓은 하늘 영역을 촬영할 수 있다"며, "허블 망원경이 처리하는 데 2000년이 걸리는 작업을 로만 망원경은 1년 만에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로만 망원경이 촬영하는 이미지는 너무 커서 현재 존재하는 어떤 화면으로도 모두 보여줄 수 없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과 비교하면, 로먼 우주망원경은 광시야 관측 장비(WFI)를 통해 50배 넓은 영역을 촬영할 수 있지만, 관측 깊이는 상대적으로 얕다. 허블이 가시광선, JWST가 적외선을 통해 우주를 깊이 탐사한다면, 로먼은 넓은 시야의 근적외선 관측을 통해 우주를 광범위하게 탐색하는 역할을 맡는다. 줄리 맥에너리 로먼 우주망원경 수석 프로젝트 과학자는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가장 흥미로운 과학적 성과는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영역에서 나올 것”이라며, 새로운 발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그는 로먼 우주망원경이 JWST와 찬드라 X선 관측소 등 기존 관측 장비와 협력해 작동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넓은 시야를 활용해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일시적 천체를 대거 발견하고, 전례 없는 새로운 유형의 천체와 현상을 포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로먼 우주망원경은 발사 이후 지구로부터 약 1600km 떨어진 궤도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3억 화소 카메라와 고대비 코로나그래프를 탑재해 가시광선부터 근적외선까지 다양한 파장의 빛을 관측하며, 별빛에 가려져 관측이 어려웠던 외계 행성 탐사에도 나설 예정이다. 핵심 임무는 암흑 에너지, 외계 행성, 천체물리학 분야의 주요 난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특히 우주 구성 요소의 약 68%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암흑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4.24 14:3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삼성전자, 테일러 1공장 후속 설비투자…2나노 생산거점 완성 수순

"아이폰·패드 따로 사는 것보다 낫다"…애플 '아이폰 듀오' 국내 출시

할리스도 털렸는데...스벅·투썸·교촌 앱 보안은

홍범식 LGU+ "해킹 은폐 확인되면 합당한 책임지겠다"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