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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컴플릿'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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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게임즈 '체인소 주스킹', 출시 6개월 만에 1천만 다운로드

세이게임즈는 로드컴플릿(대표 배수정)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체인소 주스킹'이 정식 론칭 6개월 만에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천만건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체인소 주스킹'은 이용자가 전기톱으로 과일을 썰어 주스를 만들고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이다. 자원 채취, 직원 관리, 수익 극대화 등 전략적인 게임성을 제공한다. 이번 성과로 '체인소 주스킹'은 '마이 퍼펙트 호텔', '드림데일' 등 세이게임즈의 방치형 아케이드 포트폴리오의 주요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세이게임즈 측은 이번 성과가 로드컴플릿의 게임 디자인과 세이게임즈의 데이터 기반 퍼블리싱 지원이 결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작품은 세이게임즈가 한국 게임 개발사와 진행한 첫 공식 협업으로, 회사는 향후 유망한 국내 스튜디오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배수정 로드컴플릿 대표이사는 "체인소 주스킹의 성공은 상호 존중과 열정에 기반한 진정한 파트너십이 얼마나 큰 성과를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체인소 주스킹은 로드컴플릿이 추구하는 가치, 즉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즐겁고 세련된 경험으로 승화시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작"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의 데이터 기반의 점진적 개발과 라이브옵스 접근 방식이 세이게임즈의 비전과 상당히 일치했기에,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캐주얼 유저들에게 게임을 선보일 영향력과 추진력을 확보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안톤 볼니크 세이게임즈 퍼블리싱 총괄은 "세이게임즈는 스튜디오의 창의적 독립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스튜디오가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며 "체인소 주스킹의 성공은 한국의 창의성과 확장 가능한 퍼블리싱 인프라가 만나면 그 결과가 스스로 증명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0.27 15:38정진성

K-게임 신작, 스팀 넥스트 페스트서 글로벌 눈도장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의 신작 축제 '스팀 넥스트 페스트'가 막을 올린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이 다채로운 신작을 들고 출사표를 던져 이목이 쏠린다. 1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맥스, 컴투스홀딩스, 크래프톤, 라인게임즈 등 주요 게임사들이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대거 참여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출시를 앞둔 다양한 게임의 체험판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스팀은 전 세계 수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강력한 플랫폼으로, 이번 행사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신작을 알리고 시장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최적의 무대다. 개발사들은 이곳에서 얻은 피드백을 정식 출시 전 게임에 반영해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한편, '찜(위시리스트)' 기능을 통해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도 있다. 이번 페스트에 참여한 국내 신작들은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변화를 꾀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익스트랙션(탈출) 장르에 도전하는 신작들이 눈에 띈다.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원웨이티켓스튜디오가 개발한 '미드나잇 워커스'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PvPvE 익스트랙션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좀비로 가득한 멀티플렉스 빌딩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협력하거나 경쟁하며 생존 물품을 확보하고 탈출해야 한다. 스팀 위시리스트 21만 명을 돌파하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이 게임은 오는 11월 21일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이번 체험판에서 좀비 종류를 늘리고 무기 조작성을 개선하는 등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버전을 선보였다. 엑스엘게임즈 역시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익스트랙션 신작 '더 큐브, 세이브 어스'를 출품하며 장르 경쟁에 가세했다. 이 게임은 최대 63명의 이용자가 참여하며, 매번 새롭게 조합되는 27개의 맵을 통해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인게임즈의 '엠버앤블레이드'는 '뱀파이어 서바이버'의 재미를 담은 서바이버 라이크 액션 게임으로, 차별화된 액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죽음의 순간 천사와 계약을 맺은 주인공 '펠릭스'가 대악마의 부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다채로운 무기와 함께 회피, 패링(쳐내기) 시스템을 도입해 단순 몰이사냥을 넘어선 전략적인 재미를 강조했다. 이번 신규 체험판은 메인 스토리를 액트2 '잊혀진 도서관'까지 확장하고, 해머와 양수 단검 등 새로운 무기 2종과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처음으로 적용해 콘텐츠를 대폭 보강했다. 이와는 다른 감성으로 접근하는 게임들도 글로벌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컴투스홀딩스가 선보인 메트로배니아 장르 신작 '페이탈 클로'는 신비한 고양이 '키샤'가 되어 지하 세계를 탐험하는 내용으로, 발톱을 활용한 '클로 액션'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그라비티는 몽환적인 그래픽과 연출로 '게임스컴 아시아 2023'에서 '창의성 상'을 수상하며 게임성을 입증한 소울라이크 보스 러시 게임 '라이트 오디세이'의 체험판을 공개했으며, 로드컴플릿은 자사의 대표 IP '크루세이더 퀘스트'를 활용한 스핀오프 신작 '크루세이더퀘스트: 머지체스'를 출품, '머지' 장르와 오토배틀러를 결합한 라이트한 PvE 전략 게임으로 기존 팬심을 공략한다. 크래프톤은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드림모션의 '마이 리틀 퍼피'를 선보인다 '마이 리틀 퍼피'는 강아지가 저승으로 주인을 마중 나간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한 힐링 어드벤처 게임으로,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내세워 다음 달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국내 게임사들이 다채로운 신작을 들고 대거 참여한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글로벌 시장 공략의 단면을 명확히 보여준다. 실제로 이번에 공개된 게임들은 익스트랙션, 소울라이크부터 힐링 어드벤처에 이르기까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이는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모바일 시장을 넘어, PC·콘솔이 주류인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니즈를 직접 파악하고 대응하려는 전략적 전환으로 풀이된다. 결과적으로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K-게임이 글로벌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경쟁력을 가늠하는 '최전선'이자, 향후 PC 플랫폼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2025.10.15 10:43정진성

로드컴플릿, '크루세이더 퀘스트: 머지체스'로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

로드컴플릿(대표 배수정)은 '크루세이더 퀘스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크루세이더 퀘스트: 머지체스'를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크루세이더 퀘스트: 머지체스'는 모바일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퍼즐과 '머지' 장르를 결합한 전략 PvE 게임이다. 게임은 픽셀 그래픽으로 구현된 원작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며, 12개 세력과 6종 직업군의 용사, 여신 스킬 등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퍼즐을 길게 연결할수록 더 높은 등급의 용사가 등장할 확률이 높아지는 독특한 머지 시스템을 도입해 직관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전략성을 제공한다. 배수정 로드컴플릿대표이사는 "크루세이더 퀘스트: 머지체스는 오랜 기간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라이브 운영을 맡았던 한 엔지니어의 제안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라며, "오랜 시간 크루세이더 퀘스트를 즐겨온 팬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자, 향후 크루세이더 퀘스트 IP 확장의 첫걸음으로 자리매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로드컴플릿은 지난 달 29일 스팀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데모 버전을 먼저 공개한 바 있다.

2025.10.13 11:15정진성

로드컴플릿-젤리사우루스, 모바일 로그라이크 RPG '미니테일즈' 퍼블리싱 계약

로드컴플릿(대표 배수정)은 게임 개발사 젤리사우루스(대표 이새배)와 모바일 로그라이크 RPG 신작 '미니테일즈(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로드컴플릿은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퍼블리셔로서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미니테일즈는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 위를 이동하며 진행하는 캐주얼 보드 장르가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의 로그라이크 RPG로, 귀여운 카툰 스타일 그래픽과 간편한 조작 방법, 그리고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는 재미를 더한 점이 신선한 매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로드컴플릿은 지난 2023년작인 캐주얼 방치형 RPG '레전드 오브 슬라임'으로 이름을 알린 게임사다. 해당 게임은 서비스 1년만에 방치형 RPG 카테고리 글로벌 매출 톱 5위, 일일이용자 100만 돌파, 누적 다운로드 2천400만, 누적 매출 1천500억원을 기록한 작품이다. 로드컴플릿의 퍼블리싱 사업 첫 파트너사인 젤리사우루스는 넥슨이 서비스한 '메달 마스터즈'의 개발사 엔필에서 함께 근무하면서 호흡을 맞춘 5명의 개발자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기업으로, 구성원 모두 10년 차 이상의 개발 기술력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픽셀 아트 RPG '칼리버 기사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수정 로드컴플릿 대표는 “로드컴플릿은 2025년 올해를 기점으로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 전개를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우수한 역량의 게임 개발사들을 발굴하며,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제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했다”며 “그동안 축적한 개발과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게임과 운영을 선보여 글로벌 퍼블리셔로 발돋움하는 데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이새배 젤리사우르스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레전드오브 슬라임으로 성공을 경험한 로드컴플릿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로드컴플릿의 글로벌 운영 노하우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미니테일즈의 신선한 매력이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0 11:50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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