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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더 이상 효율화 도구 아냐...조직 혁신의 중심"

AI가 단순한 생산성 도구를 넘어 조직 구조와 업무 문화를 재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업이 AI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기술 자체보다 문제 해결과 시스템화, 그리고 조직 구성원들의 합의된 기준 마련이 중요하다는 의견이다.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HR테크 리더스 데이에서 발표에 나선 최혜린 렛서(에이블캠퍼스) 사업총괄은 “AI 도입에 성공하는 기업들은 단순히 기술을 들여오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문제를 정의하고 그 해답을 조직 내에 내재화하는 특징을 보인다”며 “AI는 더 이상 IT 부서만의 영역이 아닌, 전사 직원들이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최 총괄은 먼저 콘텐츠 제작 과정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AI가 초안을 작성하거나 맞춤법을 교정하는 수준의 기능을 넘어설 수 있지만, '최신 트렌드' 같은 기준은 담당자마다 달라 AI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최 총괄은 “결국 중요한 것은 담당자의 경험과 지식을 체계화해 모든 구성원이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 합의된 기준을 기반으로 AI를 활용해야 비즈니스 성과와 연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렛서는 마케팅 업무 전반을 가이드라인과 규칙으로 체계화한 뒤 이를 기반으로 뉴스레터, 사례 작성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마케팅팀의 내부 커뮤니케이션 빈도는 70% 감소했고, 콘텐츠 발행 빈도와 유입자 수는 대폭 늘었다. 이를 두고 최 총괄은 “AI 도입의 차별점은 시스템화”라며 “기존 직원이 퇴사해 다른 누가 오더라도 동일한 기준 아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진정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최 총괄은 해외 사례도 소개했다. 듀오링고는 AI를 통해 12년간의 성과를 12개월 만에 달성한 바 있다. AI를 잘 활용한 기업의 공통점으로는 '조직 변화 관리'를 꼽았다. 그는 “리더가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고, 구성원들이 AI를 자연스럽게 쓸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단순히 'AI를 활용하라'는 지시가 아니라, 사용량을 측정하고 보상하는 체계, 실험할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 마련, 파워 유저 중심의 확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최 총괄은 “AI 시대의 핵심 인재는 단순히 툴을 잘 다루는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을 정의하고 이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AI 교육 역시 단순한 툴 학습이 아니라 조직 문화를 혁신할 기반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2025.10.02 15:22안희정

AI 시대 더 커진 '일'·'사람' 고민, 한자리서 푼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이전과 확 달라진 '일'과 '사람'에 대한 고민을 한자리에서 푸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내 대표 인적자원(HR) 테크 기업들은 9월30일~10월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I페스타 2025'에 참가해 AI 기반 인사관리 혁신 모델을 공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HR테크 기업들은 채용-교육-복지-자산-워크 모델을 아우르는 인사 혁신 비전을 제시한다. 또 HR 전문가와 현직자, 전문 기업 담당자들이 현재를 바로 짚고, 미래를 내다 보는 리더급 대상의 컨퍼런스 행사도 열린다. 기업·기관 C레벨과 HR 담당자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렛서·팀스파르타·위버스브레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이 주최하는 AI페스타 행사는 국내외 약 178개 기업이 참여해 480개 부스를 꾸린다. 이 중 HR테크존에는 ▲마이다스인 ▲스트리밍하우스 ▲렛서 ▲팀스파르타 ▲위버스브레인 ▲현대벤디스 ▲헤세드릿지 ▲셀파스 ▲캐노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전시·상담 부스를 꾸리고 참관객들을 맞는다. 먼저 렛서는 기업의 AI 전환(AX) 파트너를 표방한 '에이블 캠퍼스'를 소개한다. 회사는 단계별 진단과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원의 AI 역량 내재화를 돕고, 기업의 AI 활용 체질 개선을 지원한다. 구성원들의 AX와 성장이 고민인 HR 담당자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팀스파르타는 AI 페스타 부스 운영을 통해 기업 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AI 교육 설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 설문과 경품 이벤트를 결합해 참여형 부스를 꾸리고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위버스브레인은 실사 기반 원어민 AI 영어 교육 서비스 '맥스AI'와, 맞춤형 외국어 학습 서비스 '맥스AI월드'를 공개한다. 이 서비스는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몰입형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구성원들의 외국어 학습 지원에 고민인 기업·기관 HR 담당자들을 기다린다. 마이다스인·셀파스·캐노피· 마이다스인은 2천200여 개 기업이 활용 중인 채용솔루션을 전시한다. 이 회사는 AI 역량검사와 실시간 선발·관리 기능을 갖춘 AI 에이전트 솔루션으로 채용 전 과정을 자동화한다. 핵심인재 채용과 관리에 고민인 HR 담당자들에게 알맞은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셀파스는 IT자산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_)관리 플랫폼 '심플리'를 시연한다. 심플리는 소프트웨어 구독 현황과 비용을 추적하고, 기기 교체·수리 주기를 자동화해 HR·재무 관리자의 부담을 줄인다. 캐노피는 직원이 원하는 시점에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온디맨드 페이' 서비스를 선보인다. 근무한 시간만큼 급여를 실시간 수령할 수 있어 임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에는 급여 관리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급여 지급의 새로운 방법과 기준을 제시한 캐노피는 급여와 관련한 고민을 가진 기업·기관들을 맞이한다. 현대벤디스·헤세드릿지·스트리밍하우스·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현대벤디스는 기업 맞춤형 복지 플랫폼을 통해 식대·복지몰·단체선물·법인퀵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기업이다. 기업에는 효율적인 복지 관리 환경을, 임직원에게는 외식·배달·복지포인트 등 폭넓은 선택지를 주는 만큼, 구성원들의 복지가 고민인 담당자들이 방문하면 좋다. 헤세드릿지는 임직원 복지를 통합 관리하는 웰니스 서비스 '달램'을 소개한다. 달램은 심리 상담, 생활 지원, 건강 관리까지 아우르는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으로, 기업 복지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구성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챙기고픈 HR 담당자들을 기다린다. 스트리밍하우스는 국내 최대 워케이션 브랜드 '더휴일'을 기반으로, 기업·공공기관 맞춤형 원스톱 워케이션 솔루션을 선보인다. 일·휴식 균형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모델로, 워라밸을 중시하는 구성원들을 끌어오기 위해 고민인 기업 HR 담당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을 운영한다. 송도 바닷가 인근 숙소와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참가자에게 숙박·관광 지원금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본격 시행될 예정으로, AI페스타 참관객들에게 관련 내용과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4, 10월1~2일 코엑스 2층 '스튜디오159' 지디넷코리아와 기고만장은 기업·기관 리더급 대상의 HR 행사인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4'를 10월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스튜디오159에서 연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HR, 현재를 바로 아는 통찰(Insight)에서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Foresight)로'다. AI 시대에 꼭 맞는 채용 노하우부터, 구성원들의 역량을 끌어 올리는 성장 전략, 나아가 안정적인 조직을 이끌기 위한 리더들의 역량과 덕목 등을 하나하나 짚어낸다. 또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고, 구성원들의 스킬과 업무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컨퍼런스 행사는 'Insight Day'(10월1일)와 'Foresight Day'(10월2일)로 이틀 간 나뉘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 ▲링글 이성파 공동창업자 ▲더파운더즈 피플실 김선 리더 ▲아모레퍼시픽 손소희 시니어 매니저 ▲콜마홀딩스 이홍석 부장 ▲LG전자 최수린 책임 ▲더인터널브랜딩랩 최지훈 대표 ▲CJ ENM 이현주 팀장 ▲서강대 백서현 교수가 강연 무대에 오른다. 둘째날에는 ▲사람인 AI LAB 김정길 실장 ▲에이블런 박진아 대표 ▲MERCER Korea 김지수 상무 ▲코너스톤 박동준 대표 ▲벨빈코리아 채홍미 대표 ▲렛서 최혜린 총괄 ▲대한축구협회 김재윤 매니저 ▲에스앤에이 김호동 부장 ▲루트컨설팅 김태균 부사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2025.09.24 16:14류승현

렛서 '에이블 캠퍼스', 기업 대상 AI 에이전트 교육 키운다

렛서(대표 심규현)의 AI 교육 브랜드 '에이블 캠퍼스'가 '1인 1에이전트' 시대에 대비해 기업 대상 'AI 에이전트 개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본격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순히 AI 도구 활용법을 익히는 수준을 넘어, 직원이 자신의 업무에 필요한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 전환(AX)이 가속화되면서 기업들은 AI 도입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직원 역량 내재화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배경훈 과기부 장관은 AX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으며, 네이버클라우드·LG 등 주요 기업들도 AI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러나 단순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구독이나 툴 교육만으로는 개별 기업의 업무 환경과 맞지 않아 현장 적용이 어렵고, 일회성 교육으로 그쳐 지속적인 활용으로 이어지지 못해 실질적인 업무 혁신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외부 전문가 의존보다 현업 직원이 스스로 AI 활용 역량을 쌓는 방식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열쇠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AI 인재' 육성과 현업 중심의 실무형 AI 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에이블 캠퍼스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기존의 범용적인 AI 교육에서 한 단계 진화한 현업 위주의 'AI 에이전트 개발'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총 5단계로 구성된 교육 과정에서 임직원들은 공통 이론과 실습 교육을 거쳐 자신이 실제로 겪고 있는 업무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에이전트를 직접 개발한다. 이 과정을 통해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문제 해결 경험'을 축적하며 곧바로 AI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개발된 AI 에이전트를 렛서의 AI 운영관리 플랫폼 '스테이엑스'에 업로드해 조직 내에서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는 기존 교육의 고질적 과제였던 '교육 후 성과 측정의 어려움'과 '조직 내 확산의 한계'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국내 한 주요 금융사는 에이블 캠퍼스를 통해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AI 에이전트 개발 교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개발된 고객 대상 금융상품 추천 챗봇, 여행 상품 추천 챗봇, 내부 결재 프로세스 자동화 챗봇 등은 각 부서 실무자들이 실제로 겪던 업무 비효율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출된 솔루션이었다. 또 대형 IT사는 구성원들이 직접 발굴한 실무 과제를 바탕으로, 에이블 캠퍼스 전문 강사진의 코칭을 통해 실현 가능한 AI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완성했다. 에이블 캠퍼스 최혜린 팀장은 "앞으로 기업 경쟁력은 '현업 구성원이 스스로의 문제를 AI로 해결하며 곧 AI 전문 인력이 되어가는 구조를 얼마나 빠르게 만들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에이블 캠퍼스는 '1인 1에이전트' 시대에 맞춘 실질적 AI 인재 양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7 10:20백봉삼

렛서-LG AI연구원, 초거대 AI '엑사원'으로 기업 맞춤형 AI 실증 나서

비즈니스 AI전환 파트너 렛서(대표 심규현)가 LG AI연구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초거대 AI 모델 '엑사원' 기반의 기업 맞춤형 AI 실증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각자의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AI 설루션을 제공한다. LG AI연구원이 보유한 초거대 AI 기술력과 렛서의 기업 현장 적용 및 운영 노하우가 결합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한다. 엑사원은 LG AI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토종 모델로, 한국어 처리 성능에서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폐쇄망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민감 정보 유출 우려 없이 내부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어 금융, 공공, 제조 등 고보안 산업군에도 적합하다. 렛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엑사원을 기업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구현하고, 자체 AI 운영관리 플랫폼 '스테이엑스'와 연계해 구축 이후의 지속적인 운영관리까지 전담할 예정이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축적한 250건 이상의 AI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기술 제공을 넘어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은 단발성 프로젝트를 넘어서, 기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지향한다. 빠르게 진화하는 AI 기술 환경에서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최신 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한다는 방침이다. 렛서는 금융, 제조, 유통,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엑사원 기반 AI 실증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개념 검증(PoC) 단계를 넘어 실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체계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은 "국내 대표 AX 기업 렛서와 AI 설루션 파트너십을 진행하는 것은 의미 있는 협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업무 현장에서의 AI 도입 사례를 확장하고 장기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규현 렛서 대표는 "엑사원은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뛰어난 AI 모델이며, 렛서는 이를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실행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AI를 단순히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며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2025.06.12 10:24백봉삼

렛서 에이블캠퍼스, 기업의 AI 도입 고민 푸는 자리 열어

렛서(대표 심규현)의 AI 교육 브랜드 '에이블 캠퍼스'가 주최한 '성공적인 AI 도입을 위한 기업의 핵심 전략'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1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금융·제조·건설·통신·제약 등 HRD 및 DX/DT 담당자와 의사 결정권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엔터프라이즈 AI 도입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 과정에서 겪는 전략 수립의 어려움과 초기 실패 후 재도전 방안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론조사기관 '더 해리스 폴' 조사에 따르면 기업 리더 중 72%가 직원 생산성 향상을 AI 도입의 주요 동인으로 꼽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에 부응해 AI 리터러시 확보부터 도입 및 운영 전략까지 실무 중심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렛서는 기업들이 AI 도입 과정에서 직면하는 핵심 과제들을 다루는 세 개의 주요 세션을 진행했다. 심규현 대표는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가치 창출' 세션에서 2025년 AI 기술 트렌드와 성공적인 AI 프로젝트 전략을 통해 비즈니스 전환의 실전 사례를 제시했다. 김종민 실장은 'AI 도입을 위한 사내 데이터 활용 전략' 세션에서 내부 데이터 자산을 활용한 AI 도입 준비 전략 및 단계별 활용 노하우를 소개했다. 최혜린 팀장은 '조직 내 AI 활용 문화를 확신하는 방법' 세션을 통해 AI 프로젝트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조직 차원의 준비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조직 구성원들의 AI 사용률이 높아져야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조직 리더십의 역할과 실무 교육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AI 활용 문화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SK mySUNI 조영찬 RF(Research Fellow)가 'SK 구성원의 AI 역량 향상을 위한 변화 추진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조 RF는 "AI 도입은 한 번의 시도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시행착오와 학습의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AI 리터러시 교육부터 실무 적용 프로젝트, 사내 공모전까지 SK 그룹이 추진 중인 다양한 접근법을 소개했다. 그는 "AI 기반 변화 추진을 위해서는 단순 교육만으로는 불충분하며, 환경과 리더십, 조직문화가 삼위일체로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SK 그룹이 자체 구축한 생성형 AI 학습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기반의 사회적 학습을 추진한 결과, 400여 건의 생성형 AI 활용 사례가 도출돼 그룹 내 공유 체계를 통해 확산되고 있음을 소개했다. 특히 업무 자동화, 기획·콘텐츠 개발, 데이터 분석 영역에서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그룹 내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워가는 과정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제시했다. 패널 토크에서는 '성공적인 AI 도입을 위한 노하우'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기업별 도입 전략을 실제 적용한 경험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AI 에이전트 서비스 기획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 기업별 AI 전환 전략 사례, AI 시장 전망 등에 대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김태희 렛서 COO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고민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에이블 캠퍼스는 기업들이 AI 교육부터 시작해 실질적인 AI 과제 도출, 그리고 성공적인 AI 전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23 19:59백봉삼

렛서-원티드랩, 기업 맞춤형 AI 교육 환경 만든다

올인원 AI 컨설턴트 렛서(대표 심규현)가 원티드랩과 '원티드 LaaS를 활용한 교육·프롬프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렛서는 기업 맞춤형 AI 교육 브랜드 '에이블 캠퍼스'를 통해 기업 임직원들의 종합적인 AI 이해도를 높이는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생성형 AI 기초 교육부터, AI를 통해 해결 가능한 과제를 발굴하는 워크숍 등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실질적인 AI 활용 방안을 터득하도록 돕는다. 원티드랩의 LaaS((LLM-as-a-Service)는 생성 AI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운영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생성AI 플랫폼이다. 오픈AI, 구글, 앤쓰로픽, 메타 등 20여 종의 대형언어모델(LLM), 멀티모달 및 편리한 검색증강생성(RAG) 등을 지원하며 사내에서 100명 이상의 임직원이 동시에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양사는 국내 기업의 안정적이고 빠른 AI 도입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에이블 캠퍼스의 실무 중심 교육 노하우와 원티드 LaaS의 안정적인 실습 환경을 통해 실효성 있는 AI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임직원들의 AI 이해도와 역량 강화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임직원들이 각 부서와 직무에 따라 AI로 해결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한 뒤,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도출하는 'AI 프롬프톤'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후 렛서의 '램프(LAMP)' 플랫폼과 원티드 LaaS 서비스를 연계해 PoC(개념 검증)를 진행하고, 기업별 맞춤형 AI 모델 개발부터 도입까지 일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각 기업 맞춤형 AI 솔루션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적용해 본격적인 AX 구현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김태희 렛서 최고운영책임자는 "렛서의 에이블 캠퍼스가 원티드랩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들에게 한층 강화된 실무 중심의 AI 교육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AI 학습부터 서비스 개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의 성공적인 AI 도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형민 원티드랩 AX 사업개발 총괄은 "원티드 LaaS는 기업 임직원들이 생성형 AI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학습·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플랫폼"이라면서 "렛서의 실무 중심 AI 교육 역량과 원티드랩의 LaaS 솔루션을 결합해 국내 기업들이 AI 도입부터 실제 활용까지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9 08:43백봉삼

렛서, 기업 인공지능 전환 돕는 '에이블 캠퍼스' 출시

올인원 AI 컨설턴트 렛서(대표 심규현)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맞춤형 AI 교육 브랜드 '에이블 캠퍼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기업의 AI 도입률이 4%에 불과한 상황에서 엔터프라이즈 AX(인공지능 전환)를 본격적으로 돕기 위한 행보다. 렛서는 AI 도입 상담부터 기획, 개발, 운영, 유지보수까지 AX를 전방위로 지원하는 올인원 컨설팅을 제공한다. 자체 개발한 AI 운영·관리 플랫폼 '램프'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중견(SMB) 기업을 비롯해 의료, 제약, 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건 이상의 AI 도입 프로젝트를 완료한 바 있다. 렛서는 프로젝트를 거치며 AX의 가장 큰 허들이 기업, 부서, 개인의 AI 이해도와 준비 정도가 각각 달라 발생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로 BCG와 아데코그룹의 AI 리터러시 현황 조사에 따르면, AI 교육을 이수한 임직원은 14%에 불과했으며, 57%가 기업 차원의 AI 교육을 희망했다. 렛서는 이러한 AI 도입 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의 AI 도입 성숙도를 높이고 임직원들의 AI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선행적으로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에이블 캠퍼스는 임직원들의 AI 이해도를 높여 프로젝트 착수 전 AI 적용 가능 영역을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난이도가 낮은 간단한 과제의 경우 자체 PoC(개념 실증)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임직원들은 기업의 필요에 따라 생성형 AI 기초 교육부터, AI 과제를 발굴하는 워크샵 등을 통해 사내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AI 활용 방안을 터득하게 된다. 나아가 고객을 위한 자체 AI 운영 및 서비스까지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각 기업의 비즈니스 특성에 맞는 AI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챗GPT와 같은 상용 소프트웨어부터 '램프'에 탑재된 AI 모델까지 다양하게 활용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 임직원들은 기업별로 커스터마이징된 실습 코드를 통해 AI 개발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실시간으로 결과물을 확인하며 현장 적용성을 파악할 수 있다. 강사진으로는 KAIST AI 대학원 주재걸 교수를 포함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AI 개발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이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렛서는 앞서 코오롱베니트 'AI Alliance : CONNECT 2024' 출범식 세미나에서 참여사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패션 산업 현장의 실무 적용과 SAP 연동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용 사례를 제시해 행사 참여 고객으로부터 가장 실효성이 높은 비즈니스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에이블 캠퍼스는 정식 론칭 이전부터 제조기업과 금융사를 포함한 국내 주요 대기업 3곳과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심규현 렛서 대표는 "비즈니스에 필요한 AI 도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전사 임직원이 실효성을 공감해야 한다. 또, 실무 환경에 즉시 적용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AI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봤다"며 "에이블 캠퍼스는 AI를 잘 모르는 기업이 AI를 더 쉽게 이해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엔터프라이즈 차원의 종합 역량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21 17:58백봉삼

CJ 사내방송, AI 보이스 '렛서'가 맡는다

AI 올인원 컨설턴트 렛서(대표 심규현)가 CJ 사내방송에 인공지능(AI) 보이스를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렛서는 2021년 KAIST AI 박사 과정 출신들이 설립한 AI 스타트업이다. AI 도입부터 유지·보수까지 AX(인공지능 전환)를 전담하는 AI 컨설턴트를 목표로 한다. 자체 개발한 AI 관리 플랫폼 '램프'와 전문 인력을 통해 비즈니스에 적합한 AI를 직접 도입하고 관리하거나, 필요한 모델을 기획해 조직에 맞게 도입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렛서는 앞서 지난해 5월 CJ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CJ 오벤터스' 6기에 선정됐다. CJ 오벤터스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며 CJ 계열사와의 공동 사업화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렛서는 최근 CJ 사내방송에 AI 보이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CJ 사내방송에 도입되는 AI 보이스는 렛서의 AI 플랫폼 '램프'를 통해 가상 인간 생성에 필수적인 기술로 알려진 음성합성(TTS) 영역의 다양한 최적화 기능과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 특히, AI 도입의 핵심 항목인 유지보수 단계에서 렛서의 독자적 기술인 '데이터 클리닝'을 통한 합리적인 비용과 원활한 업데이트 시스템이 주요 선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AI 보이스 도입 후에는 사내 방송 제작 시간이 대폭 절감되며, CJ만의 맞춤형 목소리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신속하게 제공하게 됐다. 향후 AI 보이스는 영어와 중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기능을 탑재하고, 'CJ' 등 대명사를 언어별 어조에 맞춰 발음하는 기능을 더해 해외 지사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CJ 관계자는 "CJ 오벤터스 이후 계열사와의 협업 과정에서 검증된 렛서의 기업 역량과 AI 기술력 및 유지보수 역량을 높게 평가해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며 "AI 도입을 통해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건강, 즐거움, 편리함을 추구하는 미래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규현 렛서 대표는 "올인원 AI 컨설턴트로 다양한 산업군에 맞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STT·TTS 전문 기업에 뒤지지 않는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계약을 체결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렛서의 비즈니스 컨설팅 강점과 AI 기술력을 강화해, 편리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AI 도입 파이프라인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 밝혔다.

2024.10.22 14:44백봉삼

AI 컨설턴트 '렛서', 에스원과 기술 통상실시권 계약 체결

올인원 AI 도입 스타트업 렛서(대표 심규현)가 에스원의 AI솔루션 강화를 위한 기술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렛서는 지난 2021년 KAIST AI 박사 과정 인력들이 함께 설립한 테크 스타트업이다. 효율적인 AI 도입부터 유지·보수까지 전담하는 AI 업계의 컨설턴트를 지향한다. 자체 개발한 AI 관리 플랫폼 '램프'와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에 적합한 AI를 직접 도입해 관리하거나, 필요한 모델을 기획하고 조직에 맞게 도입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로써 산업계의 AX(인공지능 전환) 전략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렛서는 자체 보유한 원천기술인 'Active Learning'을 에스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기술을 활용하면 AI가 작업 중 수집하는 새로운 데이터들을 자동으로 구분해 보완 및 성능 개선에 활용 가능한 핵심 데이터만을 선별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컴퓨터비전 모델부터 LLM(대규모 언어 모델)까지 빠르고 효율적인 파인 튜닝(미세 조정 학습)이 가능해진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즈니스에 적합한 맞춤형 모델로 지속적인 성능 개선과 안정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렛서는 에스원에서 CCTV 등 하드웨어와 AI를 접목시킨 보안 기술 솔루션 전반에 활용되는 AI의 성능 향상, 유지·보수, 그리고 업데이트 과정에서 작업자의 능률을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렛서는 타사 선례를 통해 액티브 러닝 기술을 도입해 약 80%가량의 운영 효율을 달성한 바 있다. 설립 3년 만에 삼성, CJ 등 대형 그룹 계열사와 협약을 포함해 모빌리티, 의료, 교육, 콘텐츠, 마케팅, 방송 등 여러 영역에서 100건 이상의 실질적인 AI 도입 사례를 만들었다. 에스원은 "렛서와 같은 AX에 특화된 AI 기업들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에스원의 대내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국내 보안 업계 1위 기업으로 차세대 융합보안 영역에서도 초격차 보안 역량을 확보,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라고 말했다. 심규현 렛서 대표는 "자사의 데이터 활용 기술의 탁월함을 인정받고, 이를 통해 기업에게 핵심이 되는 보안 영역 및 대형 인공지능 모델의 성능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산업에서 AI의 활용을 통한 업무 효율화와 성과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25 20:23백봉삼

렛서 심규현 대표·김강열 AI리더,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선정

AI(인공지능) 운영관리 플랫폼 '램프'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렛서(대표 심규현)가 자사의 공동 창업자 심규현 대표와 김강열 AI리더가 세계적인 경제매체 포브스의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렛서는 지난 2021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테크 스타트업이다. 자체 AI 인프라 구축과 운영관리에 신경 쓸 필요 없이 AI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는 AI 플랫폼 램프를 서비스한다. 특히 렛서의 노코드 AI 플랫폼을 이용하면 낮은 도입비용으로 맞춤형 인공지능을 공급할 수 있어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런 성과를 통해 앞서 심규현 대표가 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리더 30인에 꼽힌 것에 이어, 아시아 리더로도 선정됐다. 특히 렛서가 '엔터프라이즈 기술' 부문 리더로 선정된 배경으로는 램프를 통해 현업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것이 주효했다. 렛서를 통해 기획부터 운영까지 AI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도움을 받고 있는 고객사만 이미 50여곳이 넘고, AI 개발 사례도 100건을 돌파했다. 이를 통해 헬스케어와 바이오, 농업, 에듀테크와 제조업, 뷰티, 커머스, 소셜네트워크 등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협업 성과를 이어왔다. 심규현 렛서 대표는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비즈니스 성과 모두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AI를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회사들이 가지고 있는 AI 문제를 전부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렛서 김강열 AI리더도 "다음 달에는 기업들이 다양한 AI 서비스를 현업에 바로 적용해 생산성을 향상 할 수 있도록 하는 'AI 카탈로그'를 공개할 예정"이라면서 "기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직원이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AI 컨트롤타워' 역할의 플랫폼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4.05.21 15:02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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