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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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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시대 넘보는 토요타…'원 오브 원' 센추리 브랜드 출범

"센추리는 단순히 토요타의 또 다른 브랜드가 아닙니다. 일본의 정신과 자부심을 세계로 전하는 상징입니다. 다음 세기는 우리로부터 시작됩니다."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자동차 회장은 29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재팬모빌리티쇼 2025' 보도발표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토요타는 이날 최고급 브랜드 '센추리(Century)'를 공식 출범시키며, 렉서스를 뛰어넘는 초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새로운 100년의 서막을 알렸다. 1930년대 일본은 자동차를 만들 수 없는 나라로 여겨졌다. 토요타자동차의 창립자인 토요다 기이치로는 일본식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 아닌 일본을 위한 자동차 산업을 세워야 한다는 뜻을 품었다. 이 뜻은 그의 아들 토요다 쇼이치로와 엔지니어 나카무라 켄야에게 이어졌다. 두 사람은 "세계 무대에서 자랑스러운 일본차를 만들자"는 신념으로 1963년 센추리 개발에 착수했다. 1967년 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그룹 창업주 토요다 사키치 탄생 100주년과 메이지 시대 100주년을 기념하는 첫 모델로 센추리를 출시했다. 이후 센추리는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일본의 자부심과 같은 고급차였다. 새롭게 출범하는 센추리는 일본의 자존심, 오직 하나뿐인 존재를 뜻하는 '원오브원'과 '남과 같지 않은(Like no other)'를 핵심 테마로 삼았다. 토요타는 이를 통해 전통적 수공예 기술과 최첨단 전동화 시스템을 결합한 '완전 맞춤형(Custom-Made)' 초호화 브랜드로 센추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아키오 회장은 "센추리는 단지 고급차가 아니라, 일본의 전통과 기술, 문화가 만나는 결정체"라며 "봉황 엠블럼은 '세계가 평화로울 때만 나타나는 새'를 뜻한다. 센추리는 그 평화를 향한 마음이자, 다음 100년을 여는 도전"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요타그룹은 ▲센추리 쿠페 콘셉트 ▲센추리 세단 GRMN ▲센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공개했다. 차량은 장인정신(모노즈쿠리)를 바탕으로 첨단 전동화 기술과 일본 전통 미학을 결합했다. 내·외장에는 니시키오리(錦織) 직물, 봉황 엠블럼 등 센추리 고유의 장인 기술이 계승되며,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통해 정숙성과 효율성을 강화했다. 토요다 아키오 회장은 "일본은 여전히 장인정신(모노즈쿠리)과 문화적 매력을 가진 나라"라며 "센추리는 단순한 자동차 브랜드가 아니라 일본의 정신을 전 세계에 전하는 상징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센추리는 단지 자동차의 이름이 아니다"며 "그것은 세계 평화를 향한 마음이자, 일본에서 시작될 다음 100년을 향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센추리가 그룹 내 최상위 브랜드로 출범하면서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는 자유롭고 다양한 도전을 모색한다. 렉서스는 그동안 세단 시장을 이끌었지만 전동화 전환과 SUV 중심의 새로운 가치가 요구되는 현재에 맞춰 새로운 방향으로 진화 방법을 찾는다. 렉서스는 자동차를 만드는 것을 넘어 자신과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요구하는 고객에게 일상과 여가, 육상·해상·항공 등 모든 영역에서 감성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안할 방침이다. 특히 고객 라이프스타일 경험과 제품을 융합하는데 집중해 왔으며 더 강력한 정체성을 구축할 계획이다. 토요타는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를 제공한다는 헌신에 따라 기존 전세계 다양한 영역에 차량을 제공하는 '멀티패스웨이' 전략을 강화할 전망이다. 토요타자동차는 이날 ▲토요타 ▲렉서스 ▲다이하츠 ▲센추리 등 4개 테마로 구성하고 총 17종 이상 차량을 전시했다. 토요타는 완전변경을 거친 5세대 신형 라브4, 코롤라 콘셉트, 하이에이스 콘셉트 등 전동화와 내연기관 모델을 아우르는 라인업을 전시했다. 렉서스는 6륜 구조의 MPV 'LS' 콘셉트카를 비롯해 LS 쿠페, LS 마이크로, 렉서스 스포츠 등 콘셉트카를 대거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2025.10.29 15:29김재성

렉서스코리아,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 전동화 라인업 전시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5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현장에서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플래그십 모델 'L 시리즈(LS·LM·LX)'를 비롯해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인업 'NX', 'RX' 등 렉서스의 주요 전동화 모델이 전시된다. 잔디 광장에 조성된 '렉서스 팬 빌리지'에는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 700h'와 플래그십 MPV 'LM 500h 4인승 로얄 그레이드'가 전시된다. LX 700h는 올해 3월 새롭게 출시된 모델로 플래그십 SUV다. 신뢰성과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롭게 개발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개량된 GA-F 플랫폼을 적용해 한층 정교한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했다. 챔피언 세리머니가 펼쳐지는 18번 홀에는 플래그십 MPV 'LM 500h 4인승 로열 그레이드'가 전시된다. LM 500h는 렉서스가 플래그십 MPV로 '움직이는 라운지' 콘셉트를 구현한 모델이다. 특히 리어 시트의 독립형 프라이빗 공간, 48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 안마 기능과 전자동 리클라이닝 시트 등 최첨단 편의 사양을 갖춰 비즈니스와 휴식, 여가를 모두 아우르는 럭셔리 모빌리티 공간을 제안한다. 16번 홀에는 하이브리드 SUV인 'NX 350h'가 전시돼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공된다. NX 350h는 2022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이외에도 8번 홀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RX 450h+', 14번 홀에는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 'LS 500h'가 전시돼 렉서스의 전동화 기술과 다양한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대회 기간 동안 'LM', 'LX', 'NX', 'RX' 등 전동화 모델을 갤러리 셔틀버스로 운영해, 이동 중에도 렉서스 특유의 정숙하고 안락한 주행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렉서스 브랜드 철학인 '오모테나시(진심 어린 환대)'와 함께 대회를 찾은 갤러리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올해 진행되는 렉서스 마스터즈는 선수와 갤러리 모두 열정과 환호 속에서 렉서스가 추구하는 전동화 비전과 프리미엄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7 10:15김재성

테슬라, 3개월 연속 판매 1위...9월 수입차 3.2만여대 역대 최다

9월 국내 수입 승용차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테슬라는 전기차만으로 3개월 연속 판매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양강구도를 흔들고 3강구도를 굳히고 있다. 1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9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3만2천834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보다 20.3%, 지난해보다는 32.2% 증가한 수치다. 특히 기존 월간 판매 최대치였던 2020년 12월 3만1천419대보다 1천대 이상 웃돌며 새 기록을 썼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치인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22만5천348대가 팔렸다. 브랜드별로 보면 테슬라는 지난달 9천69대를 판매해 3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뒤를 이어 벤츠가 6천904대, 3위는 BMW 6천610대다. 올해 들어 신차를 쏟아낸 아우디는 1천426대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렉서스(1천417대)와 볼보(1천399대), BYD(1천20대), 도요타(912대), 포르쉐(803대), 미니(798대)가 5~10위를 차지했다. 9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 Y(7천383대)가 차지했다. 이어 벤츠 E 200(1천981대), BMW 520(1천539대)로 나타났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차 1만6천585대(50.5%), 전기차 1만2천898대(39.3%), 가솔린 3천112대(9.5%), 디젤 239대(0.7%) 순이었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9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원활한 물량 수급, 신차 효과 및 적극적인 마케팅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25.10.12 10:27김재성

렉서스 ES, 컨슈머인사이트 '2025 올해의 차' 종합 1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5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소비자체험평가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렉서스 'ES 300h'가 '올해의 차' 종합 1위, 토요타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AV4'가 'SUV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1년 내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제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실시되며, ▲제품만족도(TGR) ▲비용대비가치(VFM) ▲초기품질(TGW-i) 세 가지 항목을 평가한다. 렉서스 ES 300h는 국산·수입 전 브랜드 가운데 '2025 올해의 차'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종합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다시 1위에 올랐다. ES는 2012년 국내 출시 편안한 승차감, 뛰어난 연비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우수한 성능으로 프리미엄 세단 시장을 대표해 왔다. RAV4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SUV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했다. 하이브리드 기반의 정숙하고 부드러운 주행감, 넓은 실내 공간, 뛰어난 연비와 첨단 예방안전기술로 SUV 소비자가 원하는 핵심 가치를 충족시키는 모델로 평가받았다. 또한 2023년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추가해 전동화 라인업을 확대하며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렉서스 ES 300h와 토요타 RAV4가 나란히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은 고객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더 큰 만족과 감동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와 렉서스가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와 AS 만족도(CSI) 부문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10월 한달 간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보험 수리 고객 대상 운전자 자기부담금50%(최대 25만원) 비용 지원, 전 차종에 긴급출동 및 견인 서비스 최대 50km까지 제공, 소모품 교체 패키지 구입 시 사은품 증정 등이 포함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01 15:09김재성

렉서스코리아, 총상금 10억원 '2025 렉서스 마스터즈' 내달 말 개최

렉서스코리아가 국내 골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2025 렉서스 마스터즈'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주관 공식 대회로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규모의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수도권 명문 코스로 꼽히는 페럼클럽에서 열려 선수와 갤러리 모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전 선수는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에서 활약 중인 '2024 렉서스 마스터즈'의 초대 챔피언 이승택(경희)을 비롯해 '팀 렉서스(TEAM LEXUS)' 소속 박상현(동아제약), 함정우(하나금융그룹) 등 국내 정상급 선수 총 102명이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는 갤러리 대상으로 렉서스만의 진심 어린 환대(오모테나시)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마련했다. 지난해 이어 16번 시그니처 홀의 '마스터즈 라운지', 18번 홀 '하이파이브 존'에서는 선수와 팬들이 직접 교감할 수 있는 곳으로 마련된다. 또한 18번 홀에 위치한 '렉서스 라운지'는 렉서스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렉서스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렉서스 라운지 앱 쿠폰을 제시한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권 현장 구매시 동반 1인까지 50% 할인 ▲18번 홀 '렉서스 라운지' 무료 입장(동반 1인 포함), ▲'렉서스 마스터즈' 공식 굿즈 증정(일일 선착순), ▲렉서스 전용 주차장 이용(일일 선착순) 및 전동화 차량 셔틀 서비스가 마련된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렉서스코리아는 앞으로도 한국 남자 골프 문화의 발전과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본 대회가 KPGA 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3 14:08김재성

'품질 입소문' 렉서스, 8개월 만에 1만대 판매 돌파

렉서스코리아가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량 1만대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렉서스는 매달 1천대 이상 꾸준히 판매되며 2001년 국내 진출 이래 최대치였던 2023년 실적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통계에 따르면 렉서스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총 1만212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 대비 8천884대보다 14.94% 증가한 것이다. 특히 이 기간 판매량으로는 2019년 9천957대 이후 처음으로 1만대를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렉서스는 주력 모델의 판매량이 성장을 견인했다.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 ES300h는 4천247대를 팔아 전체 판매량의 41%를 차지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SIV) 차종에서는 NX가 3천109대, RX 1천527대가 팔렸다. 지난해 출시된 2억원대 LM은 378대 판매됐다. 올해 출시된 1억원 중반대 LX는 249대다. 렉서스의 이 같은 성과는 주력 모델의 신차 출시 없이 거둔 성과라 더욱 주목된다. 주요 차종인 ES는 2021년 출시돼 4년간 판매하고 있다. NX는 2022년, RX는 2023년 출시됐다. 최근 출시 모델들은 RZ, LM, LX 등 특수 수요를 노린 차량뿐이었다. 렉서스의 장점은 품질 안전성이다. 실제로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5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 따르면 렉서스는 국산차와 수입차 통합 '초기품질(TGW-i)'과 '내구품질(TGW-d)'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렉서스는 2016년 이후 10년 연속 두 부문에서 1~2위를 유지했다. 초기품질은 신차 구입 후 평균 6개월 사용 경험을 기준으로, 내구품질은 구입 후 평균 3년 시점의 차량 보유 경험을 기준으로 각각 차량 100대당 평균 문제점 수(PPH)를 산출해 평가한다. PPH 수치가 낮을수록 품질이 뛰어나다는 뜻이다. 렉서스는 초기품질 66PPH, 내구품질 74PPH로 나타났다. 렉서스는 서비스 만족도도 높다. 올해 렉서스는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와 AS 만족도(CSI) 부문에서 각각 2위, 1위를 차지했다. 렉서스 주요 커뮤니티는 "잔고장이 없고, 내구성이 좋으며 연비효율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성장세에 렉서스는 지난 2023년 국내 진출 이후 최대 판매량이었던 연간 1만3천561대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BMW, 메르세데스-벤츠, 테슬라와 함께 수입차 '빅4' 체제를 굳힐 전망이다. 매출과 영업이익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3 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에 매출 1조2천645억원, 영업이익 749억원을 기록했다. 2024 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는 매출 1조4천341억원, 영업이익 871억원으로 2년 연속 1조원 매출을 이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대중차 브랜드가 가격을 꾸준히 높이면서 수입 대중차 브랜드들은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반대로 대중차의 가격대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격 격차가 좁혀지면서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 부담이 줄어들어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2 14:36김재성

토요타·렉서스, '서울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정기총회'에 의전차 10종 제공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25 서울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정기총회' 행사 운영을 위해 렉서스와 토요타 차량을 공식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IPC 정기총회는 전 세계 패럴림픽위원회, 국제스포츠연맹 등 IPC의 모든 회원기구가 한자리에 모여 패럴림픽 발전 방향과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다. 서울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IPC 차기 집행부 선출을 비롯해 콘퍼런스, 집행위원회의, 공식 만찬 등이 진행된다. 이번 총회에는 올해 새롭게 출시된 렉서스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LX', 프리미엄 미니밴 'LM', 플래그십 세단 'LS'와 토요타 미니밴 '알파드'·'시에나' 등 총 10종의 차량이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3년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선수단 훈련 지원과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공식 후원하며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이번 IPC 정기총회 의전 차량 지원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추구하는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Mobility for All)를 실현하는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와 패럴림픽을 응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2 10:38김재성

"정비 스트레스 없는 이유"…렉서스, 초기·내구품질 통합 1위 선정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5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렉서스가 '초기품질(TGW-i)'과 '내구품질(TGW-d)'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토요타는 내구품질 부문 2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초기품질(TGW-i)은 신차 구입 후 평균 6개월 사용 경험을 기준으로, 내구품질(TGW-d)은 구입 후 평균 3년 시점의 차량 보유 경험을 기준으로 각각 차량 100대당 평균 문제점 수(PPH)를 산출해 평가한다. PPH 수치가 낮을수록 품질 경쟁력이 우수함을 의미하며, 조사에는 차량 보유자가 직접 참여해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조사에서 렉서스는 초기품질 66PPH, 내구품질 74PPH로 두 부문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토요타는 내구품질 155PPH로 2위에 올랐다. 렉서스는 2016년 이후 10년 연속 두 부문에서 1~2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고, 토요타 역시 2016년부터 꾸준히 내구품질 상위권을 지키며 브랜드 신뢰도를 이어오고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렉서스와 토요타가 오랜 시간 지켜온 품질 철학과 장인정신이 고객의 실제 경험을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가치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명 규모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합한 전국 자동차 보유자와 향후 2년 내 구입의향자 총 9만5천696명을 대상으로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 AS 만족도(CSI), 품질 등 주요 지표를 조사했다.

2025.09.19 12:26김재성

한국서 4개월 연속 6천대씩 팔린 수입차는?

테슬라가 두 달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모델Y는 '주니퍼' 출시 이후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매달 6천대씩 팔리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테슬라가 BMW,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국내 수입차 톱3 브랜드 입지를 굳히는 모양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2만7천304대로 전년 동기(2만2천263대)보다 22.6%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전월(2만7천90대)보다도 소폭(0.8%) 증가했다. 브랜드별 판매량은 테슬라가 7천974대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7천357대를 판매 1위를 기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BMW(6천458대), 3위는 메르세데스-벤츠(4천332대)였으며, 볼보(1천313대), 아우디(1천263대), 렉서스(1천249대), 토요타(883대)가 뒤를 이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 Y(4천805대), 테슬라 모델 Y 롱 레인지(1천878대), 테슬라 모델 3(1천290대) 순이었다. 모델Y 단일차종으로 봤을때 지난달 판매량은 6천683대로, 고객 인도기 시작된 5월(6천237대)부터 6월 6천162대, 7월 6천559대가 팔렸다. 지난달 수입차 10대 중 9대가 친환경차로 집계됐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차가 1만3천442대(49.2%)로 가장 많았고, 전기차가 1만8천55대(39.8%)로 뒤를 이었다. 가솔린은 2천744대(10%), 디젤은 263대(1%)가 팔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브랜드별로 물량 확보 및 신차 효과에 따른 증가와 휴가철 영향으로 인한 감소가 혼재하는 가운데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2025.09.03 10:46김재성

"공예의 미래가 궁금하다면"…렉서스, 잠실서 특별 전시 개최

렉서스코리아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 최종 수상작 특별 전시를 개최하고, 9월 1일에는 수상 작가들과 함께하는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예의 내일: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최종 수상작 5점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최종 위너 최선혜의 ▲'깨진 그릇', 파이널리스트 고도훈의 ▲'Elephant', 김현주의 ▲'Blue wave series', 임재현의 ▲'Pleats series #4', 조혜영의 ▲'器_완벽함의 역설'이다. 관람객들은 현장에 비치된 작품 설명과 리플렛을 통해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인스타그램에서 수상 작가 5인의 소감 등이 담긴 인터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관람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현장에서 즉석 사진을 출력해 주는 '포토 카드 이벤트'가 운영되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9월 1일 열리는 토크쇼는 '공예로 말하고, 삶으로 듣다'를 주제로 수상 작가들의 창작 과정과 영감을 공유하며, 어워드 심사위원인 정성갑 갤러리 클립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커넥트투 음료와 디저트, 기념 선물이 제공되며, 사전 신청은 커넥트투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2017년부터 시작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 분야 작가들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장인 정신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렉서스코리아의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까지 총 36명의 작가들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협업 활동 및 단체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올해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수상작 전시를 통해 공예 작가들의 고민과 도전, 이들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철학과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공예 작가들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2 14:25김재성

공간 넓고 연비도 쏠쏠…미니밴, 하이브리드 만나 떴다

전장 5미터의 넓은 공간, 많은 사람이 타고 짐을 실을 수 있는 미니밴 차종이 뜨고 있다. 특히 차체 크기와 무게로 인해 낮았던 연비 효율도 하이브리드와 전동화 기술이 접목되면서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다. 6일 업계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기아 카니발은 올해 상반기(1월~6월) 5만922대를 판매해 지난해 4만1천398대보다 23% 증가했다. 지난달 기아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 차량도 카니발이었다. 토요타 미니밴 알파드는 677대를 판매해 지난해 358보다 두배 가까이 판매량이 성장했다. 미니밴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시기는 1970년대였다. 당시 미국은 베이비붐 세대(1946년~1964년생)가 핵가족(4인규모)을 꾸리면서 실용성과 공간을 모두 갖춘 중형급 차량 수요가 급증했다. 세단보다 크고 당시 주류였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보다는 작고 효율적인 차가 필요했던 셈이다. 1983년 미국 크라이슬러 브랜드인 닷지 캐러밴과 플리머스 보이저가 세단과 비슷한 연비를 갖춘 미니밴을 출시하면서 미국 중산층 가족의 드림카로 떠올랐다. 이후 토요타 프레비아, 혼다 오딧세이 등이 북미 시장에 출시하면서 미니밴의 본격적인 전성기가 시작됐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미니밴은 엄마차, 가족용차라는 이미지로 굳어지면서 위기를 맞이했다. 볼륨 모델 미니밴은 젊은 소비자에게 매력이 떨어졌고, 완성차 제조업체들은 미니밴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고급화 전략에 들어섰다. 특히 2000년대부터는 준중형과 중형 SUV가 유행하면서 자취를 감추게 됐다. 국내 시장에서는 1998년 카니발이 처음 출시되면서 다목적차량(MPV) 시장이 시작됐다. 카니발은 국민 패밀리카로서 시장에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다. 최근 들어서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지난해 10월 출시하면서 디젤 차종보다 더 연비효율이 높은 대세 차종이 됐다. 특히 카니발은 미국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아는 지난달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니발 하이브리드로 토요타 시에나가 독주하던 시장에서 점유율 23%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와 전동화 시대에 들어서 미니밴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했다. 차량 배터리 전력을 220V로 외부에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이 더해지면서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차박(차량 숙박)과 캠핑 같은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다목적 차량으로 진화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 수입 미니밴과 MPV를 판매하는 토요타는 1억원대 알파드가 올해 상반기 677대를 판매했다. 시에나는 528대를 판매해 지난해 대비 6.23% 증가했다. 2억원대 미니밴인 렉서스 LM은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연말까지 312대를 판매하고 올해 상반기 258대를 팔아 순항하고 있다. 이 차량은 모두 하이브리드로 연비효율과 전력 공급이 장점이다. 전기 미니밴 시장도 확대될 전망이다. 기아는 준중형 SUV 스포티지 크기에 카니발만큼 실내를 구성한 목적기반차(PBV) PV5를 이달 중 출시한다. PV5는 최대 16종 모듈형 플랫폼으로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따라 내·외부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니밴의 미래를 새롭게 정의하는 것이다. 가격은 모델별로 4천700만원대부터 5천400만원대로 구성됐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미니밴은 사람이 많이 타고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며 "과거 대형밴 모델이 연비와 효율이 떨어지면서 없어지면서 알파드, LM과 같은 고급 프리미엄 미니밴이 패밀리카용이면서 출퇴근용으로 쓸 수 있어 앞으로 수요가 더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이브리드가 인기를 끌면서 미국 시장부터 글로벌 시장까지도 커질 것"이라며 "PV5는 기아가 세계 최초로 PBV 시장을 여는 모델이고 국내 전용 공장을 세울 정도로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PBV 시장의 과반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2025.08.06 13:52김재성

렉서스, 프로 골퍼와 프라이빗 레슨 '어메이징 스윙' 개최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 혜택으로 다음달 7일 서울 클럽D 청담에서 프라이빗 골프 레슨 '어메이징 스윙(AMAZING SWING)'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이자 '팀 렉서스(TEAM LEXUS)'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상현(동아제약),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선수가 직접 참여해 진행하는 특별 강습으로, 골프에 관심 있는 렉서스 고객 32명을 대상으로 그룹별 맞춤 레슨을 제공한다. 골프 레슨은 오전과 오후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벙커샷을 포함한 실전 중심의 지도를 통해 각자의 수준에 맞는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섬세한 환대 속 클럽D 카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다이닝 및 특별한 브랜드 경험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추첨을 통해 선발된 한 팀에게는 박상현, 함정우 선수와 함께 렉서스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 700'를 타고 행사장까지 동행하는 '스페셜 라이드' 혜택도 마련되어 더욱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되며, 신청은 렉서스 고객 전용 앱 '렉서스 라운지'를 통해 가능하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어메이징 스윙' 레슨은 골프를 즐기는 렉서스 오너들이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는 렉서스 고객을 대상으로 스포츠, 여행·캠핑, 패션·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감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다. 올해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KPGA 정규 투어 대회 '2025 렉서스 마스터즈'를 여주 페럼클럽에서 개최해 선수들의 플레이 지원 및 국내 골프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2년 연속 제공할 예정이다.

2025.07.17 10:09김재성

렉서스, KPGA 렉서스 홍보대사에 'LX 700h' 제공

렉서스코리아는 '팀 렉서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 박상현(동아제약),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선수에게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LX 700h'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차량 제공은 선수들이 바쁜 투어 일정과 훈련을 효율적으로 소화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박상현 선수와 함정우 선수는 각각 2021년과 2020년부터 '팀 렉서스'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렉서스가 지향하는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 철학을 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시승 리뷰 영상, 원 포인트 레슨, 토크 라운지 콘텐츠 등 브랜드와 연계한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왔으며, 오는 2025년 말까지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가며 렉서스의 주요 브랜드 프로그램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공한 '디 올 뉴 LX 700h'는 지난 3월 출시한 렉서스의 전동화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SUV로,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라는 개발 콘셉트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프레임 바디를 바탕으로 3.5l V6 가솔린 엔진과 전용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돼 연비와 출력을 동시에 실현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차량 제공은 어떤 길에서도 편안함과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는 LX의 특성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이동 중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경기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KPGA 정규 투어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CC에서 열리며,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2025.05.30 10:15김재성

렉서스, 친환경 제철 농산물 마켓 개최…"지속가능 식문화 알리기"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6월 7일과 8일 이틀간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한 렉서스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사단법인 마르쉐와 함께 친환경 농업과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식(喰)식(植)마켓'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식식마켓은 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생산자와 건강한 식문화를 지지하는 소비자를 연결하기 위해 기획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마켓으로,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마켓은 렉서스가 후원하는 '렉서스 영파머스' 농부를 포함한 다양한 농가들과 수공예팀, 요리팀 등 총 38팀의 셀러가 참여한다. 특히 렉서스 영파머스 농부들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토마토, 녹차, 올리브, 딸기 등 다양한 농산물 및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 양일 간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에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팜투테이블 with 영파머스'가 진행된다. 소셜 다이닝 형태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등 환경적 가치를 일상과 연결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렉서스 영파머스 김태석 농부와 원승현 농부가 직접 재배한 작물을 소개하고, '요나의 키친'의 요나 셰프, '아워플래닛'의 김태윤 셰프가 영파머스의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팜투테이블 with 영파머스' 프로그램은 '농부시장 마르쉐'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하루 3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르쉐 공식 홈페이지 및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앞으로도 커넥트투를 중심으로 건강한 식문화와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5.27 09:11김재성

렉서스·토요타, 여름 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여름철을 앞두고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26일부터 6월 21일까지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얼리 썸머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에어컨 시스템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에어컨 필터(CAF) ▲에어케어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 등 여름철 주요 소모품에 대한 부품 및 공임에는 15% 할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12V 배터리 ▲하이브리드 배터리 등 주요 부품 및 공임에 대해서는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인젝터 클리너를 무상 증정하는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고객 여러분들께서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하실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차량 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 여러분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경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6 08:54김재성

렉서스, 고객 대상 '캐서린 번하드 전' 프라이빗 도슨트 개최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3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캐서린 번하드전(展): Some of All My Work'의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미국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캐서린 번하드의 세계 최초 회고전을 렉서스 고객이 먼저 볼 수 있는 프라이빗 관람 행사로 마련됐다. 전시는 9월 28일까지 이어지며 6미터 대형 회화 작품을 포함한 약 140여 점의 원화 및 조각이 공개되는 작가 최대 규모의 개인전으로 국내외 미술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캐서린 번하드는 강렬한 색채와 대중문화의 아이콘, 소비문화 속 오브제를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주목받아온 작가로, 세서미 스트리트의 쿠키 몬스터, 핑크 팬더 등 친숙한 캐릭터들을 통해 "대중문화와 현대미술의 완벽한 교차점"이라는 평을 받으며 현대미술 영역을 확장한 작가로 유명하다.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은 렉서스 공식 딜러를 통해 차량을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 회차당 40명씩 총 2회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4일부터 렉서스 고객 전용 앱 '렉서스 라운지'를 통해 가능하며, 유료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전문 도슨트 해설을 비롯해 캐서린 번하드 작가와의 만남 및 공식 전시 도록,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의 커피 음료, 주차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는 앞으로도 '어메이징 멤버스'를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는 렉서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예술, 패션, 여행, 스포츠, 드라이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유의 감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고객 전용 프로그램이다.

2025.05.14 09:38김재성

BYD 고객 인도 2주만에 500대 넘겨…지난달 수입차 1위 'BMW'

지난달 BYD가 국내 차량 인도 시작 2주만에 500대를 넘겼다. 수입차 판매량 1위는 BMW가 차지하고 벤츠가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수입차 3위를 주도하던 볼보는 테슬라와 렉서스, 포르쉐 등에 자리를 내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2만1천495대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누적대수는 8만2천152대로 전년 동기 7만6천143대보다 7.9% 증가했다. 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6천710대를 판매해 1위에 올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4천908대로 2위에 이름을 올렸고, 테슬라 1천447대, 렉서스 1천353대, 포르쉐 1천77대, 볼보는 1천68대로 뒤를 이었다. 이어 토요타 880대, 아우디 817대, 미니 661대, 포드 574대, BYD 543대, 랜드로버 335대, 폭스바겐 221대, 폴스타 189대, 혼다 162대, 지프 142대, 링컨 126대, 푸조 97대, 캐딜락 67대, 롤스로이스 27대, 페라리 26대, GMC 21대, 람보르기니 14대, 벤틀리 10대, 쉐보레 10대, 마세라티 10대로 집계됐다. 국가별로 보면 유럽산 차량이 1만6천170대(75.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 2천395대(11.1%), 미국 2천387대(11.1%), 중국 543대(2.5%)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3천691대(63.7%), 전기 3천712대(17.3%), 가솔린 3천680대(17.1%), 디젤 412대(1.9%) 순으로 나타나 전기차가 가솔린차를 앞질렀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구매가 61.1%, 법인구매는 38.9%를 차지했다. 개인구매의 경우 ▲경기 4천163대(31.7%) ▲서울 2천657대(20.2%) ▲인천 810대(6.2%) 순으로 나타났고, 법인구매는 부산이 2천829대로 33.8%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4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이 1천168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이어 벤츠 E 200이 1천51대, 벤츠 E 300 4MATIC이 810대로 뒤를 이었다.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부회장은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가격인상에 따른 기저효과와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025.05.08 11:05김재성

올해 여름 길다…산 넘고 물 건너는 나만의 車는?

올해 여름은 지난해 여름보다 더울 확률이 60%로 길고 무더울 예정이다. 이 같은 날씨에 취향 따라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날 수 있다. 최근 자동차 업계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할 수 있는 차종을 출시하고 있다. 5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5년 여름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기온이 평년(23.4∼24.0℃)보다 높을 확률이 60%로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에는 야외활동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를 위해 '나만의 차'를 찾는 고객들도 생겨난다. 국내 첫 완성차 픽업트럭이자 기아의 첫 전통 픽업 타스만은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81마력(PS), 최대 토크 43.0kgf·m의 동력성능과 8.6㎞/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타스만은 전장 5천410㎜, 전폭 1천930㎜, 1천870㎜~1천920㎜의 전고로 크고 길다. 타스만은 아웃도어 체험에 특화된 픽업 모델로 최대 800㎜ 깊이의 물을 건너고 좁은 도심 길을 오고 다닐 수 있도록 그라운드뷰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다이내믹 3천750만원 ▲어드벤처 4천110만원 ▲익스트림 4천490만원 ▲엑스프로 5천240만원이다. 크고 넓으면서 차박 같은 야외 활동도 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도 선택지다. 6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신형 팰리세이드는 5천60㎜의 전장을 갖춰 국내에서 가장 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하이브리드 모델은 출고대기만 1년가량 걸린다.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TMED-Ⅱ'를 적용해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향상했다. 하이브리드 모델 제원상 연비는 12.7~14.1㎞/ℓ로 가솔린 모델의 9~9.7㎞/ℓ보다 훨씬 많이 달릴 수 있다. 여기에 전기차 같은 220V를 사용할 수 있는 V2L 단자가 탑재됐다. 가격은 4천968만원부터다. 럭셔리한 오프로드 주행을 원한다면…벤츠·렉서스 메르세데스-벤츠는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를 지난해 11월 출시했다. 벤츠 G클래스는 1979년 첫 출시 이후 45년간 부분변경만 거쳐왔는데, 지난해 처음으로 전동화 전환이 이뤄진 것이다. 벤츠는 G클래스 전기차로 오프로드를 가능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기존 모델보다 150mm 깊은 물길인 수심 850mm를 건널 수 있고 118kWh 용량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 4개 바퀴에 각각 개별 제어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대 마력 587, 1회 충전 최대 392㎞의 주행거리를 갖췄다. 현재 70대 한정판 모델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2억3천900만원이다.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렉서스 LX700h는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오프로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일반 도로 자체가 험지인 중동 등에서 인기를 끈 LX는 발전기(얼터네이터)와 스타터를 기본 장착해 비상시 내연기관 단독으로도 주행할 수 있다. LX700h는 전장 5천95㎜에 전폭 1천990㎜, 전고가 1천895㎜의 크기를 갖췄다. 3.5L V6 트윈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 사이에 모터 제너레이터(MG)와 클러치를 통합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제원상 연비는 8㎞/ℓ로 2천825㎏의 무거운 무게로도 준수한 연비를 갖췄다. LX700h는 총 3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오프로드 성능을 강조한 오버트레일 트림은 1억6천587만원, 7인승 럭셔리 트림으로 1억6천797만원, 쇼퍼드리븐(운전사가 운전) 기능을 강조한 VIP 트림은 1억9천457만원이다.

2025.05.05 11:12김재성

토요타·렉서스, 충남 보령서 GR레이싱·오프로드 체험 마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에 위치한 보령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2025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2025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지난 2011년 아주자동차대학교가 주관한 첫 모터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올해 15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보령시가 주최하고,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교가 주관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아주자동차대학교와 2020년 T-TEP(자동차 기술교육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한 이래, 전동화 교육 아카데미 설립, 실습 차량 및 부품 기증, 장학금 지원 등 차세대 자동차 인재 육성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부스를 통해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현장에는 ▲GR 수프라 스톡카 ▲GR 수프라 ▲GR86 등 다양한 GR 라인업과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출전 차량 등이 전시되며, 토요타의 레이싱 DNA와 퍼포먼스를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서킷 시뮬레이터 체험, ▲RC카 레이싱, ▲포토존, ▲오프라인 굿즈샵 등 모터스포츠와 GR 브랜드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시승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관람객의 직접 체험 기회를 강화했다. 렉서스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LX 700h를 타고 오프로드 구간을 동승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온로드 구간에서는 대천해수욕장 인근의 해안도로를 따라 LX 700h, RX 450h+, RX 500h, NX 450h+ 등 렉서스의 전동화 모델을 직접 주행해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다양한 소비자들이 모터스포츠를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와 지역 사회의 활력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8 09:11김재성

렉서스, 고객 봄여행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전북 완주서 진행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고객만을 위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프로그램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의 2025년 봄 시즌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각 계절에 따라 오감을 일깨우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고객 경험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 프로그램은 봄부터 가을까지 총 3회 운영됐으며 약 150명의 참가자들이 전통, 예술, 미식, 골프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렉서스 브랜드 철학을 경험한 바 있다. 올해에는 '어메이징 인사이트: 봄', '어메이징 패션: 가을', '어메이징 네이처: 겨울'의 3가지 테마로 구성된 연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2박 3일간 진행되는 '어메이징 인사이트: 봄'은 '전통과 현대', '감성과 이성'의 균형을 주제로 한 체험 여정으로 진행된다. ▲전라북도 명장 진정욱 도예가와 함께하는 전통 도예 체험 ▲아원의 공간을 설계한 건축가 전해갑 대표가 말하는 전통과 현대의 건축 조화에 대한 강연 ▲유정우 음악평론가가 진행하는 오페라 클래식 강의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렉서스의 플래그십 MPV인 LM 500h와 지난 3월 새롭게 출시된 오프로드에 특화된 플래그십 SUV LX 700h를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되며, 렉서스 고객 전용 앱 '렉서스 라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고, 총 7팀 모집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봄 시즌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연중 다양한 테마의 고객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10월에는 KPGA 공식 투어인 '렉서스 마스터즈'와 연계해 골프와 열정을 주제로 한 가을 시즌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2월 겨울 시즌에는 일본의 세계자연유산 지역에서 브랜드의 미학과 자연 감성을 결합한 힐링 여정이 마련될 예정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의 일환으로, 단순한 고객 프로그램을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핵심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4.24 11:17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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