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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토요타 공식 타이어 서비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5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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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AWS와 9조원 클라우드 계약…호실적에 주가 30%↑

스노우플레이크가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맞춰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대규모 클라우드 인프라 계약을 체결하고 AI 플랫폼 투자 강화에 나선다.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연간 매출 전망까지 공개하면서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30% 넘게 급등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27일(현지시간) AWS와 향후 5년간 60억 달러(약 9조원) 규모 클라우드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AI용 반도체와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스노우플레이크는 AWS의 자체 설계 Arm 기반 서버용 칩 '그래비톤'과 AI용 그래픽처리장치(GPU) 사용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기존에도 AWS 인프라를 핵심 기반으로 활용해왔지만 이번 계약은 이전보다 규모가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지난달 30일 종료된 2027 회계연도 1분기 매출 13억 9000만 달러(약 2조 877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수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39달러로 시장 예상치 0.32달러를 상회했다. 연간 제품 매출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2027 회계연도 제품 매출 전망치를 58억 4000만 달러(약 8조 7716억원)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제품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95%를 차지한다. AI 사업 성장세도 빨라지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에 따르면 AI 기반 코딩 지원 도구 고객 수는 전 분기 대비 두 배 증가한 7100곳으로 늘었다. 회사는 AI 보안 연결성과 권한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AI 스타트업 '나토마' 인수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 시장 반응도 즉각 나타났다. 스노우플레이크 주가는 실적 발표 직후 뉴욕 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230달러 선까지 치솟으며 정규장 종가 대비 약 30% 급등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기업 데이터 저장·분석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왔으며 최근에는 생성형 AI 기능을 플랫폼 전반에 통합하며 AI 중심 기업으로 사업 구조를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특히 자사 AI 플랫폼 '코텍스 AI'를 통해 자연어 기반 데이터 질의와 요약 보고서 기능 등을 제공 중이다. 업계에선 이번 계약이 클라우드 사업자와 AI 데이터 플랫폼 기업 간 협력이 더욱 긴밀해지는 신호로 보고 있다. 최근 생성형 AI 서비스 확산으로 기업들의 연산 수요가 급증하면서 클라우드 사업자와 장기 인프라 계약을 맺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 AWS 입장에서도 이번 계약은 자체 AI 반도체 생태계 확대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AWS는 메타와도 그래비톤 칩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엔비디아 중심 AI 반도체 시장에서 자체 칩 영향력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스리다르 라마스와미 스노우플레이크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와 AWS는 협력 관계가 매우 긴밀하며 많은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우리가 새롭게 개발한 AI 기반 도구들이 그 자체로 하나의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2026.05.28 09:21한정호 기자

타겟, 직원 '고객 응대' 평가…웃기·눈맞춤 항목 반영

타겟이 직원들의 고객 응대 방식을 평가 항목에 반영하며 오프라인 매장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웃기·눈 맞춤·인사 등 기본 응대부터 고객과의 상호작용 수준까지 정량 평가해 매장 서비스 일관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유통업체 타겟은 현재 일부 매장에서 직원들의 고객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제도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평가 항목에는 고객 응대 외에도 실행력, 신뢰도, 팀워크 등이 포함된다. 타겟은 이를 기반으로 매장 서비스 평가 체계를 고도화하고 향후 전 매장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타겟 측은 “매장 경험 개선이 회사의 핵심 전략 과제 중 하나”라며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와 쇼핑 편의성 개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30만명 이상의 직원이 이수했다”고 말했다. 유통업계에서는 고객 응대 강화 자체는 일반적인 전략이지만 이를 구체적인 성과 평가 체계로 연결하는 사례는 상대적으로 드물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직원 입장에서는 적극적인 응대와 과도한 개입 사이 균형을 맞추는 것이 과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타겟은 지난해 말부터 매장 직원들에게 고객과 눈을 맞추고 웃으며 10피트(약 3m) 이내 고객에게 인사하거나 손을 흔들도록 지시했다. 또 고객이 4피트(약 1.2m) 안으로 들어오면 필요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지 묻거나 가벼운 대화를 시도하도록 안내했다. 직원 복장 규정도 빨간색 상의와 청바지 또는 카키색 바지 착용으로 변경했다. 타겟은 신임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피델케 체제에서 실적 반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상품 경쟁력 강화와 기술 투자 확대, 매장 경험 개선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타겟은 최근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성적표를 내놨지만 향후 업황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회사는 대기 시간 단축과 재고 관리 개선, 매장 청결도 향상, 직원과 고객 간 상호작용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회사는 올해 30개 이상의 신규 매장을 열고 130개 이상 매장을 재단장할 계획이다.

2026.05.28 09:07김민아 기자

韓 AI 반도체에 손 내민 브로드컴…퓨리오사AI와 계약

브로드컴이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대상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자체 칩 설계 능력이 없는 시스템 기업의 주문형 반도체(ASIC)을 주로 만들던 브로드컴이, 칩을 직접 설계하는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기업을 타깃으로 삼으면서 반도체 시장 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28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브로드컴은 최근 국내 대표 신경망처리장치(NPU) 기업인 퓨리오사AI, 리벨리온 등에 자사 반도체 설계와 양산 턴키(일괄 수주) 서비스를 제안한 것으로 파악됐다. 퓨리오사AI는 브로드컴의 턴키 서비스를 이용해 자사 3세대 AI 칩을 양산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업계에서 추산하는 계약 규모는 2000억 원대다. 3세대 칩은 텐서축약프로세서(TCP)를 멀티다이 기반 칩렛 시스템으로 고도화하고, 글로벌 하이퍼스케일 AI 환경의 폭발적인 토큰 처리 수요에 대응하는 차세대 AI 추론 플랫폼이다. 이 칩은 2나노 공정 기반 컴퓨트 다이와 HBM4/4E 메모리를 적용하며, 브로드컴의 첨단 패키징 기술을 활용해 복수의 실리콘 다이를 하나의 고성능 칩으로 통합할 예정이다. 또한 브로드컴의 이더넷 및 고속 스위치 기술을 결합해 대규모 AI 클러스터 환경에서 고대역폭 랙 단위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리벨리온과 딥엑스는 협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하이퍼엑셀의 경우 미팅을 진행했으나 협력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반도체 업체 관계자는 "브로드컴의 높은 이용료는 수입이 제한적인 스타트업 입장에서 부담"이라고 말했다. 브로드컴이 주 고객층이 아닌 팹리스 스타트업을 상대로 직접 영업에 나선 배경에는 고객사 이탈이 있다. 브로드컴의 높은 가격 때문에 고객 주문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 디자인하우스 업계 관계자는 "브로드컴의 턴키 서비스는 타사 대비 기술적 차별화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구글 같은 글로벌 빅테크에 맞춘 높은 가격대를 유지해 왔다"며 "너무 비싼 단가 탓에 기존 글로벌 고객들이 이탈하자, 어떻게든 신규 고객을 확보해야 한다는 사업부 내부 절박함이 팹리스 대상 영업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시장 변화는 향후 팹리스 산업 정체성 자체가 바뀔 수 있음을 시사한다. 팹리스 기업이 복잡한 물리적 칩 설계와 사양 구현은 브로드컴 같은 대형 턴키 업체에 전적으로 맡기고, 본인들은 가장 핵심적인 칩 아이디어와 콘셉트 구상, 그리고 칩을 구동할 소프트웨어(SW) 역량 구축 등에 집중할 가능성 때문이다. 국내 생태계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이 관찰된다. 'K-브로드컴'을 표방하는 국내 디자인하우스 세미파이브는 단순 후공정을 넘어 프론트엔드(전공정)부터 백엔드까지 반도체 칩 전 과정을 아우르는 턴키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장을 준비 중인 수퍼게이트 역시 유사한 사업 모델을 추진 중이다. 반도체 비즈니스가 더 이상 단순 하드웨어 설계에 국한되지 않고, 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로 진화하고 있는 셈이다. 이 같은 변화를 두고 반도체 업계 내부에서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핵심 설계 역량을 외주화하면 진정한 의미의 팹리스는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다.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팹리스가 핵심 프론트엔드 설계까지 다른 기업 턴키에 맡기는 것은 스스로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행위"라며 "마치 요리사가 남이 만든 요리를 가져와 자신이 직접 요리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꼬집었다.

2026.05.28 08:00전화평 기자

한국타이어, 혼다 북미 우수 공급업체 선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혼다의 북미 지역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품질 경쟁력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인정받으면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의 협력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린 혼다의 '2025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품질 및 납기 우수' 부문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혼다는 매년 북미 지역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과 납기, 혁신성,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공급업체를 선정한다. 올해는 총 56개 업체가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타이어는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 제품 개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3년부터 혼다와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R-V', 'HR-V', '파일럿', '패스포트'와 세단 '어코드', '시빅'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 중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혼다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북미 시장 내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본사 '테크노플렉스', 연구개발 시설 '한국테크노돔',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을 기반으로 연구개발부터 품질 검증, 양산까지 아우르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8개 생산기지에서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품질 시스템 고도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2026.05.27 14:21김재성 기자

[현장] NHN클라우드, AI 풀스택 '팩토리X' 출사표…"국가대표 인프라 기업 도약"

NHN클라우드가 인공지능(AI) 풀스택 브랜드 '팩토리X(FactoryX)'를 앞세워 국가대표 AI 인프라 기업 도약에 나선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 최적화, AI 에이전트 실행 환경까지 아우르는 통합 구조를 통해 공공·민간 AI 전환(AX) 시장 공략을 이끈다는 목표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GPU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 AI 서비스 실행까지 아우르는 통합 실행 환경 팩토리X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AI 전환을 뒷받침하는 국가대표 AI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NHN클라우드가 이날 공개한 팩토리X는 AI 인프라·플랫폼·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AI 풀스택 브랜드다. 대규모 AI를 생산하는 공장을 뜻하는 '팩토리(Factory)'와 NHN클라우드의 경험(eXperience), 고객의 AI 전환(AX)을 의미하는 'X'를 결합했다. 회사는 기업 AI 프로젝트가 개념검증(PoC) 단계에 머무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PU 확보부터 운영, AI 에이전트 실행까지 이어지는 3단계 통합 실행 환경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AI 전환 전 과정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100개 기업 중 GPU를 제대로 활용하는 곳은 7곳뿐"이라며 AI 인프라 운영 효율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과거에는 모델 경쟁이었다면 이제는 인프라 경쟁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먼저 NHN클라우드는 자사 AI 인프라 경쟁력으로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와 정부 GPU 사업 경험을 내세웠다. 회사는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에서 아시아 최초로 엔비디아 H100 GPU를 도입했고 국내 최초 GPU 전용 데이터센터 구축 경험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정부 'AI 컴퓨팅자원 활용기반 강화 사업'을 통해 B200 GPU 7656장을 구축하고 국내 최대 규모인 4080장 단일 GPU 클러스터를 상용화했다. 여기에 수랭식 GPU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GPU 장애율을 기존 공랭식 대비 약 3배 낮추고 안정성을 높였다. 플랫폼 영역에선 GPU 통합 관리 플랫폼 'GPU 라이브'와 AI 개발 플랫폼 'AI 이지메이커'를 공개했다. GPU 라이브는 학습·추론 워크로드를 자동 분리하고 동적 자원 할당 기능을 통해 GPU 활용률을 높이는 플랫폼이다. AI 이지메이커는 모델 학습부터 배포·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개발 플랫폼이다. 마지막 서비스 영역에선 AI 에이전트 실행 환경 '프로젝트X'도 선보였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X는 비개발자도 자연어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사내 시스템과 데이터를 연동해 24시간 업무 자동화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NHN클라우드는 팩토리X를 중심으로 AI 사업을 미래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연평균 24% 성장세를 이어온 AI 사업을 바탕으로 전체 매출 중 AI 사업 비중을 50% 이상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김 대표는 "국내 기업들이 데이터 주권을 지키며 AI 비즈니스를 영위하기 위해선 독자적인 인프라 생태계가 필수적"이라며 "팩토리X를 통해 기업들이 가장 안정적으로 AI를 실행하고 이를 실제 비즈니스 성장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26 10:43한정호 기자

한국타이어, 중국 가흥공장 핵심 거점 육성…국제인증 획득

한국타이어가 중국 가흥공장에서 친환경 국제인증 'ISCC PLUS'를 획득하며 글로벌 친환경 생산 체계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중국 저장성 자싱시에 위치한 가흥공장이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인 '국제 지속가능성 및 탄소 인증 플러스(ISCC PLUS)'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ISCC PLUS는 바이오 기반 및 재활용 원료의 지속가능성과 공급망 전반의 투명성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 제도다. 원료 수급부터 생산 공정, 최종 제품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심사와 검증을 거친다. 이번 인증은 2021년 금산공장, 2023년 헝가리 라칼마스공장, 2025년 대전공장에 이어 네 번째다. 한국타이어는 중국 생산기지까지 인증 범위를 확대하며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글로벌 친환경 생산 체계를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흥공장은 친환경 원료 전환과 생산 공정 최적화를 기반으로 지속가능 제조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바이오 및 재활용 소재 적용 확대와 함께 질량 균형(Mass Balance) 기반 품질 관리 체계도 운영 중이다. 한국타이어는 친환경 순환경제 전략 'E.서클(E.Circle)'을 중심으로 지속가능 소재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에는 약 45%의 지속가능 원료를 적용했으며, 유럽 교체용 시장에 출시된 '아이온 GT(iON GT)'는 지속가능 원료 비중을 최대 약 77%까지 높였다. 모터스포츠 분야에서도 친환경 소재 적용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과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FE) 공급 타이어에 지속가능 소재를 적용 중이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 가흥공장을 중국 내 지속가능 제조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생산기지 전반에 친환경 생산 체계를 확대해 ESG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6.05.22 11:01김재성 기자

"PoC만 하다 끝난 AI는 가라"...베스핀글로벌, 진짜 돈 되는 'AX 전략' 공개

베스핀글로벌이 국내 최대 인공지능(AI)·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 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견인할 생성형 AI 운영 전략을 선보였다. 베스핀글로벌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한 'AWS 서밋 서울 2026'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해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AI 통합 플랫폼 '헬프나우 AI 파운드리(HelpNow AI Foundry)'와 AI 도입 방법론인 '헬프나우 저니 투 AI(HelpNow Journey to AI)'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많은 기업이 AI 기술 검증(PoC) 단계에 머물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행사에서 전시 부스와 발표 세션을 통해 '구축'을 넘어 '안정적인 운영과 성과' 중심의 AX(인공지능 전환) 로드맵을 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소개된 '헬프나우 AI 파운드리'는 데이터 연계부터 보안 거버넌스까지 엔터프라이즈 AI 실현에 필요한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이다. 구체적으로는 ▲AI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빌더 ▲전사 RAG 관리(RAGOps) ▲GraphRAG & 온톨로지 스튜디오 ▲전사 LLMOps ▲AI 거버넌스 & 보안 관제 등 5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지식 그래프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 검색 품질을 극대화했으며 개인정보 보호 및 역할 기반 접근 제어(RBAC) 등 강력한 보안 체계를 갖춰 기업이 안전하게 AI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함께 공개된 '헬프나우 저니 투 AI'는 현업 중심으로 AI 과제를 정의하고 데이터 분석 기반의 ROI(투자자본수익률)를 검증해 도입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단계별 실행 로드맵이다. 이날 발표 세션에 나선 베스핀글로벌 AXT본부 장형화 이사는 "이제는 AI 에이전트를 쉽고 빠르게 개발하는 것을 넘어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운영 관점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플랫폼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선호 베스핀글로벌 CAIO(최고AI책임자) 부사장은 "탄탄한 기술적 인프라와 실전 AX 성공 방법론을 통해 기업들이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AI 전환을 실현하고, 유의미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1 15:39장유미 기자

한국타이어, 발명의 날 산업부장관 표창…에어리스 타이어 성과 인정

한국타이어가 에어리스 타이어 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에어리스 타이어(Airless Tire) 기술 개발 및 특허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 강우량 측정기인 측우기 발명을 기념해 1957년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며, 매년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핵심 기술 개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 이번 수상은 한국타이어 에어리스 타이어 개발팀 김병립 책임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성과와 지식재산 기반 연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타이어는 연구개발 과정 전반에 걸쳐 발명과 특허 활동을 연계하고 핵심 기술 권리화 및 보호 체계를 강화해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에어리스 타이어 분야 연구개발과 특허 확보를 통해 국방·소방·자율주행·우주항공 등 첨단 모빌리티 분야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타이어 및 휠 기술 역량을 확보했다. 국방 및 소방 로봇용 제품에는 충격 분산과 하중 지지 성능을 높이는 '이중 아치 구조(Double Arch Structure)'를 적용해 내구성과 주행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 세계 최초 측면 폐쇄형 에어리스 타이어 기술을 통해 공기저항과 승차감을 개선하고, 고속 자율주행 환경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특수 합금과 고성능 복합소재 기반의 경량 에어리스 휠 구조 설계 기술도 확보해 우주·항공 모빌리티 분야로 기술 적용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본사 '테크노플렉스',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등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개발과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2026.05.21 14:35김재성 기자

과학기술시설관리단장에 ETRI 출신 박종팔 박사

박종팔 현 K-R벤처스 대표가 신임 과학기술시설관리단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9년 5월 31일까지 3년이다. 박 신임 단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34년간 재직하며 홍보부장, 운영보안부장, 건설추진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재직 기간 연구기관 운영과 시설관리, 조직운영, 대외협력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연구기관 안정적 운영체계 구축과 조직관리 분야에 강점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투자금융회사인 K-R벤처스 대표를 맡아 기술사업화와 벤처투자 분야에서도 활동하는 등 과학기술 기반 산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혀왔다. 박종팔 신임 단장은 “과학기술 연구현장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체계를 구축해 연구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안전하고 신뢰받는 연구지원 서비스 제공과 함께 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혁신을 위해 책임 있는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시설관리단은 19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 출연한 FM관리 전문 비영리 재단이다. 연구시설과 과학기술 인프라에 대한 시설관리·환경미화·조리분야 연구지원 서비스 등을 수행한다.

2026.05.21 11:52박희범 기자

"시장 분석하고 신차 기획하는 AI"…현대차그룹이 제시한 미래 혁신

현대자동차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분석과 상품 기획 프로세스 혁신에 나선다.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해 경영층의 의사결정을 돕고 미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자동차그룹 상품본부 마켓 인텔리전스(MI) 센터 선우경희 센터장과 김수빈 책임매니저는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26'에서 AI 기반 마켓 인텔리전스 시스템 '에이미(AIM)'의 구축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데이터 폭증과 업무 한계, AI로 돌파 선우경희 센터장은 "현재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 성장세 둔화, 중국 완성차 업체의 급부상,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 등 전례 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차 상품본부는 이러한 시장 변화를 적시에 파악하고 소비자 목소리를 신차 컨셉에 반영하는 핵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글로벌 데이터가 폭증하면서 수작업 위주의 기존 분석 방식은 한계에 부딪혔다. 정작 필요한 데이터의 품질이 고르지 않거나, 짧은 납기 내에 방대한 범위를 분석해야 하는 구조적 딜레마를 겪어왔다. 선우경희 센터장은 "시장과 고객의 언어를 상품의 언어로 번역하는 것이 MI 센터의 역할"이라며 "AI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고 깊이 있게 분석해 전략적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적은 자원으로 넓은 범위를 빠르고 깊이 있게 커버해야 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에이미를 고안했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리서치부터 사양 비교까지…핵심 업무 자동화 현대차그룹은 판매량, 가격, 경제지표 같은 정형 데이터와 뉴스, 소셜미디어, 리포트 등 비정형 데이터를 통합 수집해 AI 분석 체계를 구축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데이터 레이크로 집약되어 정제 과정을 거친 후 리서치 업무 자동화, 글로벌 뉴스 실시간 분석, 경쟁사 차량 비교·분석 등 세 가지 핵심 모듈을 통해 처리된다. 우선 리서치 업무 자동화 단계에서는 딥 리서치 에이전트가 사내외 데이터베이스를 자동으로 탐색하고 분석한다. 사용자가 질문을 입력하면 질문의 범위를 넓히는 쿼리 익스펜션이나 본질적인 질문으로 재구성하는 스텝 백 쿼리 기술을 적용해 탐색 비용을 줄였다. 특히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의 맥락을 살려 내러티브 문서로 변환하는 자체 문서 인식 파이프라인도 개발해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리서치 업무 전반을 AI가 수행하도록 했다. 글로벌 뉴스 실시간 분석을 위해서는 하루 100만 건 이상 쏟아지는 전 세계 뉴스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대형언어모델(LLM) 기반으로 자동 분류·평가·요약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규모 배치 처리를 위해 'AWS 배드락 배치'를 도입해 처리 지연과 비용을 크게 절감했으며 임직원이 중요한 글로벌 이슈를 놓치지 않도록 자동차 산업 특화 뉴스 포털을 운영 중이다. 경쟁사 차량 비교·분석 모듈은 경쟁사의 출시 정보, 상세 스펙, 소비자 반응을 종합 비교한다. 국가나 브랜드마다 다르게 표현되는 유사 사양들을 클러스터링 기술로 그룹핑해 표준화함으로써 기존에 담당자들이 수작업으로 수십 시간을 쏟아야 했던 사양 비교와 포지셔닝 맵핑 작업을 수십 분 이내로 대폭 단축했다. AX 핵심은 실무…실무진 협업으로 전사 공감대 확보 김수빈 책임매니저는 특히 현대차 MI 센터는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핵심 동력으로 '실무 관계자와의 긴밀한 협업과 이해'를 꼽았다. 사내 실무 관계자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실제 요구사항을 반영했고 덕분에 기술과 현업의 괴리를 줄이며 전사적인 공감대를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안전한 서비스 작동을 위해 ICT 본부 및 현대오토에버와 초기 단계부터 보안 거버넌스 체계를 함께 다지는 등 유관 부서와의 전략적 협업도 다각도로 추진했다. 김수빈 책임매니저는 "AI 혁신은 기술이 50%라면 사람과 조직, 그리고 실무진 간의 이해와 협업이 나머지 50%를 차지한다"며 "모든 관계자가 한 방향으로 움직였기에 정식 과제로 안착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2026.05.20 13:45남혁우 기자

AWS "한국, 글로벌 피지컬 AI 중심축 된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대에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심축이 될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장기적인 지원도 함께 약속했다. AWS는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WS 서밋 서울 2026' 기조연설에서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AI 전략과 한국 시장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는 "S3에서 시작된 AWS의 혁신이 이제 AI 주도 개발(AI-DLC), 에이전틱 AI, 피지컬 AI라는 세 가지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AI가 디지털 세계의 경계를 넘어 물리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이 그 중심에 설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AWS가 한국을 중심지로 지목한 배경에는 독보적인 산업 생태계와 인재, 그리고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자리하고 있다. 한국은 AI 칩 스타트업부터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기업, 제조·물류·헬스케어·방산을 아우르는 역동적인 피지컬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정부 역시 2030년 피지컬 AI 세계 1위 달성을 국가 목표로 삼고 전폭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다. 이에 맞춰 AWS는 한국 피지컬 AI 산업의 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한 '피지컬 AI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발표했다. 데이터 수집부터 모델 학습, 시뮬레이션, 엣지 추론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AWS 전문가팀의 기술 지원과 국내 대표 기업들과의 직접 연결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 HD현대로보틱스, 두산, 컨피그, 리얼월드 등 다수의 국내 기업이 AWS를 기반으로 피지컬 AI를 개발하며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함 대표는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100만 대 이상의 로봇을 운영해 온 실전 경험과 글로벌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만든 로봇과 모델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조연설에서는 물리적 확장 외에도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 전반을 AI가 조율하고 사람은 검증을 담당하는 'AI-DLC' 방법론과 에이전틱 AI 성과가 상세히 다뤄졌다. 실제 LG전자 MS사업본부는 AI-DLC 도입으로 생산성을 2배 향상시켰으며, 삼성전자는 삼성 어카운트 플랫폼에 자율 클라우드 운영 에이전트를 구축해 장애 복구 시간을 90% 이상 단축했다. 리멤버앤컴퍼니는 차세대 데이터 아키텍처인 'S3 Tables'를 도입해 데이터 동기화 주기를 하루 단위에서 10분 단위로 단축하는 성과를 냈다. 이날 초청 연사로 단상에 오른 국내 테크 리더들도 현장의 변화를 증언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개인 영역의 자율형 에이전트와 달리 기업 업무에서는 사내 규정이나 프로토콜 등 정해진 절차를 준수하는 '절차형 에이전트'가 핵심이 될 것"이며 기업 환경에 맞춘 AI 도입 전략을 피력했다. 이어 발표한 김환 CJ올리브영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술의 한계가 사라지는 시대에는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적응하는 카멜레온 같은 개인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엔지니어가 혁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인프라 환경을 지원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AWS는 한국 피지컬 AI 생태계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대규모 장기 투자 계획을 재확인했다. AWS는 2018년부터 2031년까지 한국에 총 12조6000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단일 외국 기업이 한국에 단행한 그린필드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총생산(GDP)에 약 15조원 기여하고 1만23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존 펠튼 AWS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 같은 대규모 투자는 단순한 인프라 확장이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기반과 반도체·제조를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그리고 AI 강국으로 도약하려는 한국에 대한 AWS의 확신을 보여주는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펠튼 CFO는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가 인공지능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AWS는 한국 기업과 인재가 이 커리어 최대의 경제적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장기 파트너로서 끝까지 동행하겠다"고 강조하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2026.05.20 13:04남혁우 기자

쏘카, 오토피디아와 'AI 타이어 판독' 기술 개발 협력

쏘카(대표 박재욱)가 차량 검사 AI 솔루션 기업 오토피디아(대표 김병근)와 '타이어 AI 판독 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오후 쏘카 서울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정웅 쏘카 카셰어링고객경험본부장과 김상연 오토피디아 부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오토피디아의 AI 솔루션 '닥터트레드'를 활용해 쏘카 차량의 타이어 마모 상태를 관리해왔다. 그 결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타이어 관련 장애 발생률과 고객 불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20% 감소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판독 범위와 정밀도를 한층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세대 모델은 기존 마모도 판독을 넘어 타이어 편마모, 못·까짐 등 이물질로 인한 펑크, 청킹(고무 뜯김) 현상까지 정밀하게 읽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기존 육안 점검이나 단일 지표 판독으로는 포착이 어려웠던 미세 이상 징후를 AI로 조기에 탐지해, 장애가 발생하기 전 선제적으로 정비에 나서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쏘카와 오토피디아는 모델 설계, 데이터 라벨링, 성능 검증 등 개발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한다. 쏘카는 카셰어링 운영을 통해 축적한 실제 타이어 이미지 데이터와 정비 현장의 판독 기준을 투입하고, 오토피디아의 AI 기술력을 더해 정밀 판독 모델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문정웅 쏘카 카셰어링고객경험본부장은 “타이어 관리는 고객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정밀한 상시 점검과 선제적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오토피디아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장애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언제나 안심하고 쏘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연 오토피디아 부대표는 “'닥터트레드'는 오토피디아가 오랜 기간 독자적으로 개발한 솔루션으로 10만개 이상의 타이어 데이터에 기반해 만들어진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이라며, “쏘카와 함께 판독 모델을 고도화해 안전을 강화하는 기술을 만들고, 나아가서 국내 자율 정비 시장의 기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5.20 08:03안희정 기자

삼성전자서비스, 매장서 점검·수리 '바로서비스' 매장 확대

삼성전자가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지 않고 매장에서 제품 점검과 수리를 한 번에 해결하는 '바로 서비스' 운영 매장을 4곳에서 7곳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는 서울과 경기 등 4곳에서 운영했고, 이번에 경북 경주, 부산, 전남 순천 등 3곳을 추가했다. 새로 지정한 곳은 삼성스토어 서경주, 대연, 남순천점 등이다. 바로 서비스는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삼성스토어 매장에 상주하며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상태를 점검하고 상담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적용했다. 지난 1~4월 하루 평균 이용고객이 지난해 말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바로 서비스 센터는 일반 서비스 센터보다 혼잡도가 낮다. 간단한 제품 점검과 사용법 안내를 빨리 받을 수 있고, 수리가 필요한 제품을 인근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 후 전달하는 '하루 픽 서비스'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삼성스토어 영업시간과 같다. 평일(월~목)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금~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여세중 삼성전자서비스 운영혁신팀장 상무는 "고객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19:36진운용 기자

교보DTS, AWS AI 전문 인증 획득…금융·제조 생성형 AI 공략

교보DTS가 금융과 제조 등 전 산업군을 겨냥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교보DTS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I 서비스 컴피턴시'를 취득하며 생성형 AI 분야의 전문 역량을 공식 인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AWS AI 서비스 컴피턴시는 검증된 기술력과 구축 사례를 가진 파트너에 부여하는 전문 인증이다. AWS는 엄격한 검증을 통과한 파트너를 선별해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교보DTS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AI 에이전트 플랫폼 '에이블 AI'를 AWS 인프라와 연계한다. 에이블 AI는 노코드 기반 워크플로우를 제공해 기업의 손쉬운 AI 에이전트 구축을 돕는다. 통합 오케스트레이션 구조로 실제 업무용 AI 운영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교보DTS는 보험과 증권 등 금융 산업에서 IT 서비스와 클라우드 구축 역량을 쌓았다. 앞으로는 금융을 넘어 제조와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AI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권창기 교보DTS 대표는 "AI 분야 설계 역량과 운영 안정성을 공식 인정받았다"며 "AWS와 협력해 고객사의 AI 전환 사업을 폭넓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17:02남혁우 기자

LG전자, 희망직업훈련학교 노하우 소말리아에 전수

LG전자는 에티오피아에서 10년 이상 운영해 온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의 교육과정과 운영 노하우를 인근 국가인 소말리아에 전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학교는 LG가 아프리카 유일의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 대한 보은 차원에서 세운 전기전자, IT 무상 직업훈련시설이다. LG전자는 최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소재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유엔개발계획(UNDP)과 '소말리아 청년 기술훈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도 이날 자리에 함께 했다. LG전자는 UNDP와 코이카가 소말리아에 새롭게 짓는 직업훈련학교에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교육과정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교육과정과 운영매뉴얼 개발, 졸업생 취업 지원, 교육용 공구 및 테스트 제품 선정 등 직업훈련학교 운영 노하우 전수를 위해 소말리아에서 근무할 강사들의 교육과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운영 시스템 벤치마킹 기회도 제공한다. 에티오피아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는 지난 2014년부터 운영돼 전기전자, IT분야 무상 교육을 제공하며 현지 청년들의 자립을 도와 왔다. 이 학교의 누적 졸업생 611명 전원이 취업, 창업을 통해 사회에 진출해 있다. LG전자는 우수 졸업생에게 LG전자 중아서비스법인의 채용 전환형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교내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법률, 마케팅, 사업 관리 등에 관한 실무 교육 및 멘토링도 지원하고 있다.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는 이러한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20년 에티오피아 정부로부터 직업훈련학교 우수사례로도 선정된 바 있다. 양승환 LG전자 에티오피아 지점장은 “10년 이상 에티오피아에서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를 운영하면서 얻은 성공 경험을 소말리아에 전파해 아프리카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10:00장경윤 기자

메가존클라우드, AWS 서밋서 '스스로 일하는 AI' 전략 제시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에이전틱 AI(Agentic AI)' 실행 전략을 선보인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WS 서밋 서울 2026'에 참가해 AI 기반의 업무 자동화와 클라우드 최적화 해법을 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이번 행사에서 메가존클라우드는 올해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엔터프라이즈 AI 오케스트레이터'로서의 역량을 관람객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전시장 C홀에 81제곱미터(㎡) 규모 대형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기업 고객의 환경에 맞춘 영역별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AI 도입(AIR)부터 보안(HALO),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HyperMig), 비용 최적화(FinOps) 등 에이전틱 AI 시대를 대비하는 데 필수적인 클라우드 관리 체계를 맞춤형으로 컨설팅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에이전트 코딩 핸즈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장에서 제시된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해결해보는 과정으로 개발 지식이 없는 비개발자도 AI를 통한 업무 자동화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본 피지컬 AI 전문 기업 아비타(AVITA)와 협력한 AI 로봇 및 다국어 안내 서비스 데모도 함께 공개된다. 행사 첫날에는 공성배 메가존클라우드 최고AI책임자(CAIO)가 발표자로 나서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AI가 스스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자율 경영 체계로의 전환 전략을 조망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 달 열리는 홍콩과 일본의 AWS 서밋에도 릴레이로 참가할 계획이다. 아시아태평양 주요 거점 시장에 연속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 내 AI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2026.05.18 10:39남혁우 기자

LG전자, 청소기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제조사 무관

LG전자가 기후환경에너지부 후원 아래 한국환경공단 및 E-순환거버넌스와 공동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청소기 폐배터리를 수거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 쓴 청소기 배터리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새 배터리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젝트다. 수거된 폐배터리는 안전한 분해 과정을 거쳐 니켈, 코발트, 리튬, 망간 등 핵심 희유금속으로 재추출된다. LG전자는 지난 2022년부터 해당 캠페인을 매년 전개해 왔다. 지난해까지 누적 17만여 명 고객이 참여했다. 약 128톤(28만여 개) 폐배터리에서 11톤 이상 희유금속을 재생산했다. 캠페인으로 조성한 기금 일부는 아동복지시설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한다. 올해 캠페인은 참여 독려를 위해 오프라인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제조사와 관계없이 기존 청소기 폐배터리를 반납하면, 새 무선스틱 청소기 배터리 구매 시 지난해보다 1만원 늘어난 4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신청 후 인근 폐가전 수거함에 반납할 수 있다. 이 경우 2만5000원 온라인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손창우 LG전자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고객에게 우수한 제품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환경과 사회를 위한 순환경제를 구축하는 책임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0:37전화평 기자

한국타이어, 국가브랜드경쟁력 타이어 부문 18년 연속 1위

한국타이어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타이어 부문에서 1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26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제조업 부문 타이어 업종에서 1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고객 충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산출하는 지표다. 한국타이어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18년 연속 타이어 업종 1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성과 배경으로 첨단 연구개발(R&D) 인프라를 꼽았다. 본사 '테크노플렉스',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을 기반으로 글로벌 8개 생산기지에서 품질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성차 브랜드와의 협업도 확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현재 글로벌 50여개 브랜드, 약 300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 중이다. 올해에는 포르쉐, BMW, 샤오미, 루시드 모터스, 쿠프라 등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전기차 타이어 시장 공략도 이어가고 있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앞세워 포르쉐 타이칸, BMW i4·iX, 포드 머스탱 마하-E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FE),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등 글로벌 7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고 참가팀을 후원하고 있다. 대회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차세대 타이어 솔루션 개발에 활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6.05.18 09:57김재성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 평택·대구서 물류 인재 찾는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 중인 대규모 오프라인 채용 박람회 'CFS 채용 페스타'를 오는 22일 평택과 27일 대구에서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역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전국 각 지역 풀필먼트센터(FC)의 물류 인재를 집중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CFS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물류 현장사원 ▲현장관리자(팀캡틴) ▲지게차 사원 등 물류 전반의 다양한 직무의 인재를 모집한다. 오는 22일에는 평택대학교에서 안성 4·5·8센터와 평택 1·2·5센터 물류 사원 모집을 위한 '안성·평택 채용 페스타'가 개최된다. 이어 27일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대구 3·7·8센터와 경산 1·2센터 등 영남권 주요 FC가 총출동하는 '대구·경북 채용 페스타'가 열릴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직무 상담부터 면접까지 한 번에 완료하는 '원스톱' 채용이 진행된다. 풀타임 직무에 이어 '숏타임'과 '주말전담' 등 맞춤형 일자리 사원도 모집한다. 숏타임은 평일 하루 4시간만 근무해 육아나 학업 병행이 가능하며, 주말전담은 평일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달 CFS 채용 페스타는 지난 7일 ▲광주·이천을 시작으로 12일 ▲대전, 13일 ▲시흥·안산에서 진행된 바 있다. CFS는 앞으로도 전국적인 채용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방침이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지자체 및 대학과 협력해 기획한 이번 CFS 채용 페스타가 구직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연한 근무 형태 등 구직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근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7 10:11박서린 기자

창원 NC파크에 타이어보이 떴다…한국타이어, 공가압 점검 서비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프로야구 팬들을 겨냥한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한다. 창원 NC파크에서 타이어 공기압 점검 서비스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창원 NC파크 주차장 및 야외 광장에서 '타이어 보이(Tire Boy)'와 '스트라이크존(STRIKE ZONE)'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차량 관리 서비스와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프로야구가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1천만 관중을 돌파한 가운데,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안전 운전 문화 확산과 브랜드 친밀도 제고를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 '타이어 보이'는 야구장 맥주보이 콘셉트에서 착안한 고객 참여형 서비스다. 관람객 차량의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를 점검하고 무료 공기압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원 NC파크에서는 올해 처음 운영된다. 행사 참여 고객에게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 경남 지역 17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 구매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체험형 이벤트 '스트라이크존'도 운영한다. 타이어를 굴려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타이어 스트라이크', 타이어 튜브를 던져 막대에 거는 '타이어 링토스'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참여 고객에게 접이식 보틀 캐리어와 종이 썬캡, 타이어 할인권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와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한 뒤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 게시물을 올리면 '2027년 NC파크 시즌권' 추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서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강원 양양 서피비치 등에서 '타이어 보이'를 운영하며 체험형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왔다. 두산베어스 메인 스폰서십 등 스포츠 콘텐츠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6.05.15 12:27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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