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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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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인원의 5% 뽑아…산부인과는 1명

2025년 상반기 레지던트 모집에 181명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집인원의 5% 수준이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 결과에 따르면, 전기와 후기로 구분해 진행하던 예년과 달리 181개 병원에서 3천594명을 일괄 모집을 진행했다. 지난 12월 4일부터 9일까지 각 수련병원에서 접수를 진행하고 레지던트 필기시험과 면접 등을 거쳐 지원인원 314명 중 총 181명이 선발되어 전체 확보율(확보인원/모집인원)은 5.0%였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경우 107명(확보율 5.5%)이 선발됐으며, 비수도권은 74명(확보율 4.5%)이 선발됐다. 진료과목 별 레지던트 확보인원을 보면 산부인과는 1명에 불과했고, 신경과‧심장혈관흉부외과‧영상의학과‧핵의학과‧직업환경의학과 각 2명에 그쳤다. 방사선종양학과는 26명을 모집했지만 한명도 확보하지 못한 것ㅇ로 나타났다. 확보율을 보면 성형외과가 16.4%(73명 모집에 12명 확보)가 가장 많았고, 이어 정신건강의학과(152명 중 19명, 12.5%), 병리과(74명 중 9명, 12.2%), 진단검사의학과(41명 중 5명, 12.2%) 순이었다. 특히 ▲산부인과 0.5%(188명 중 1명) ▲소아청소년과 2.4%(206명 중 5명) ▲응급의학과 2.2%(224명 중 5명) ▲내과 2.9%(700명 중 20명) ▲외과 2.8%(215명 중 6명) ▲심장혈관흉부외과 3.1%(65명 중 2명) 등 기피과의 레지던트 확보율을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각 수련병원에서는 2025년 1월22일부터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인턴 모집 원서접수 후 2025년 1월24일부터 27일까지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레지던트 상급년차 모집일정 등은 2025년 1월 중 수련환경평가본부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2024.12.22 18:42조민규

삼성병원 교수들 "하반기 전공의 모집 연장 사태 해결책 아냐"

성균관의대 삼성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 연장 결정에 대해 “(의료대란) 사태 해결책이 될 수 없으며, 전공의 수련 체계 혼란이라는 역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반발했다. 비대위는 “미봉책에 불과한 모집기간 연장 대책을 내놓는 것은 복지부와 병원 집행부의 오판일 뿐”이라며 “정부가 근본적 해결책을 내놓기 전에는 사직 전공의들이 추가 모집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극히 일부 전공의 충원은 상급종합병원 진료 인력 확충에 별 도움이 안 될 것”이라면서 “사태 해결책이 제시될 경우 바로 복귀하려는 전공의들이 복귀할 자리를 없애게 돼 오히려 수련 체계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역효과만 낳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은 9일부터 다시 시작되며 레지던트 1년차는 14일까지, 2년∼4년차 및 인턴은 16일까지 모집키로 결정했다. 17일 레지던트 1년차 필기시험이 실시되고, 이달 말까지 각 병원별 선발 절차가 마무리된다. 이후 내달부터 하반기 수련이 시작되는 과정이다. 중대본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는 사직한 레지던트 5천701명 가운데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참여한 지원자는 누적 91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비대위는 “전문의 중심 병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등을 추진해봐야 전공의 복귀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결국 필수의료·지역의료·대학병원 위기는 악화될 것”이라며 “전공의 없는 상황이 지속될 경우 당장 내년도 전문의 배출을 못할 뿐 아니라 지원율이 낮은 소아과·흉부외과·응급의학과·외과 등과 전공의 지원 급감으로 인한 필수진료과 명맥 단절이라는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비대위는 “사직 전공의와 사직 보류된 채 병원을 떠나 있는 전공의들이 복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후에 추가 모집을 시행해야 한다”라며 “25년도 의대모집 인원을 포함한 어떠한 의제도 대화 테이블에서 다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또 “현 의대생들의 대규모 유급이 확실해진 상태”라며 “내년도에 기존 정원의 50%가 넘는 증원까지 더해 의대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은 도저히 수용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2025년도 모집인원까지 포함한 모든 현안들을 검토하고 수정할 수 있다는 적극적 행정으로 사태 해결을 도모하라”고 요청했다.

2024.08.09 15:28김양균

하반기 전공의 지원자 91명 불과…16일까지 추가 모집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시작됐지만 누적 지원자가 91명에 그쳐 정부가 모집기간을 16일까지 연장키로 결정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수련병원에 복귀한 전공의 수는 5일 기준 누적 1천91명으로 집계됐다. 사직한 레지던트 5천701명 가운데 11%(625명)는 종합병원 등에 취업해 진료현장으로 복귀하고 있다. 전주 258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 그렇지만 사직한 레지던트 중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참여한 지원자는 누적 91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중대본은 전공의 모집기간을 연장키로 결정했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은 오는 9일부터 다시 시작되며 레지던트 1년차는 14일까지, 2년∼4년차 및 인턴은 16일까지 모집한다. 17일 레지던트 1년차 필기시험이 실시되고, 이달 말까지 각 병원별 선발 절차가 마무리된다. 이후 내달부터 하반기 수련이 시작되는 순서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윤순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에서 “정부가 전공의 수련체계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했음에도 하반기 모집 지원율이 미진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복귀 의사가 있었으나 짧은 신청기간과 주변의 시선 때문에 모집에 응하지 못한 전공의가 있다면 이번 추가 모집에 적극 지원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달 1주 상급종합병원의 평균 입원환자는 전 주 대비 1.5% 감소한 2만5천322명으로 평시의 76%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체 종합병원의 평균 입원환자는 9만5천444명으로, 전 주 대비 0.3% 감소했고 평시와 유사하다.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평균 입원환자는 전 주 대비 1.3% 증가한 2천849명으로, 평시의 86% 수준이다. 전체 종합병원의 중환자실 평균 입원환자 수는 전 주 대비 1.5% 증가한 7천141명으로 평시 97% 가량이다.

2024.08.07 11:30김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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