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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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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홀린 '테무 레인지로버'…스포티지 제치고 판매 1위

영국 사람들의 중국차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테무 레인지로버'로 불리는 중국 체리자동차의 재쿠7이 기아 스포티지와 포드 푸마를 제치고 영국 신차 판매 1위를 되찾았다. 2일(현지시간) 영국 자동차제조판매협회(SMMT)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테무 레인지로버'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재쿠7은 9월 1만 800대 이상 등록됐다. 포드 푸마와 기아 스포티지 등을 앞선 실적이다. 재쿠7은 영국에 출시된 지 2년이 채 안 된 모델이다. 약 3만 파운드(약 5300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과 외관 때문에 소셜미디어에서 '테무 레인지로버'라는 별명을 얻었다. 영국 고급차 레인지로버의 저렴한 대안이라는 뜻에 중국 할인 쇼핑 플랫폼 테무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재쿠7에 올해 출시한 재쿠8 등을 합친 재쿠 브랜드 9월 점유율은 4.3%였다. 중국 브랜드 전체로는 영국 신차 시장 23%를 확보했다. BYD도 약 6% 점유율을 기록했다. 체리의 영국 시장 공략은 순수 전기차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무게가 실려 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외부 충전으로 전기 주행을 하면서 필요할 때 엔진도 사용하는 차량이다. 충전시설 부족 때문에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에게 대안이 되고 있다. 체리의 영국 판매에서 내연기관차는 약 4분의 1이며, 순수 전기차 비중은 크지 않다. 무역 환경도 중국 업체들의 영국 진출에 영향을 주고 있다. 영국은 유럽연합(EU)과 달리 중국산 전기차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다만 향후 관세 정책이 달라질 가능성은 남아 있다. 닛산의 한 임원은 지난달 영국이 EU의 역내 부품 사용 기준에서 동등한 대우를 받으려면 유사한 관세를 도입해야 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체리는 관세 변화와 별개로 영국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재쿠·오모다의 영국 사업을 맡은 빅터 장은 관세가 바뀌더라도 영국 투자 계획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생산도 검토하고 있다. 체리와 닛산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영국 최대 자동차 공장인 선덜랜드 공장에서 체리 차량을 조립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 아직 생산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다. 9월 실적에는 계절적 요인도 반영됐다. 영국에서는 3월과 9월 새 등록번호판이 발급돼 신차 구매가 집중된다. 한편 테슬라도 영국에서 지난해 판매 부진을 만회하고 있다. 9월 판매량은 약 1만 6000대로, 전체 신차 시장에서 4.5% 점유율을 기록했다.

2026.10.03 08:25류은주 기자

레인지로버 스포츠 첫 전기차 베일 벗었다

JLR코리아가 레인지로버 스포츠 최초의 순수 전기차(BEV)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달 주문 접수를 시작해 2027년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JLR코리아는 1일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을 공개하고, 국내에는 'EV550 오토바이오그래피' 단일 트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신차는 118.5kWh 리튬이온 배터리와 260kW 전기 모터 2개를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550PS, 최대토크는 86.7kg·m다. 다이내믹 론치 모드에서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5초 만에 가속한다. 유럽 인증(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609㎞다. 800V 전기 아키텍처와 분할 충전 기술을 적용해 급속 충전 시 10분 만에 최대 220㎞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는 약 22분이 걸린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일렉트릭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보다 차체 구조 강성이 61% 높고, 무게중심은 73㎜ 낮다는 게 JLR코리아 설명이다. 영국 솔리헐 공장에서 PHEV·가솔린·디젤 모델과 같은 생산 라인에서 만든다. 주행 성능을 위해 인텔리전트 트랙션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버추얼 올 휠 드라이브, 다이내믹 에어 서스펜션, 다이내믹 리스폰스 프로 등을 적용했다.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2는 100개 파라미터를 초당 500회 감지해 코너링과 제동 시 차체 움직임을 제어한다. 올 휠 스티어링도 탑재했다. 외관에는 공기역학을 고려한 그릴과 알로이 휠 디자인을 적용했다. 선택 사양으로 블랙 팩과 새틴 랩을 제공한다. 배터리에는 8년 또는 16만㎞ 보증을 제공하지만, 세부 보증 범위는 시장별로 다를 수 있다. JLR코리아의 이번 출시로 국내 레인지로버 스포츠 라인업은 순수 전기차를 비롯해 PHEV·가솔린·디젤 모델까지 갖추게 된다.

2026.10.01 14:59김재성 기자

레인지로버 첫 전기차 공개…최대 출력 550마력·600㎞ 주행

레인지로버가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를 공개하며 럭셔리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동화 경쟁에 뛰어들었다. JLR코리아는 2일 레인지로버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최고출력 550마력(PS), 최대토크 86.7kg·m를 내며 유럽 인증(WLTP) 기준 최대 600㎞를 주행한다. 주문은 이달부터 받고, 공식 출시는 2027년 중순으로 예정됐다. 다만 한국 출시 시점과 가격, 국내 판매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영국 솔리헐에서 생산한다. 스탠더드 휠베이스(SWB) 오토바이오그래피와 롱 휠베이스(LWB) SV 두 가지 사양으로 나온다. 전기 모터는 260kW 영구자석 방식 2개를 탑재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5초 만에 도달하며, 시속 80㎞에서 120㎞까지 가속하는 데는 2.7초가 걸린다. 주행거리는 600㎞, 실제 주행 기준 535㎞이다. 배터리는 사용 가능 용량 기준 118.5kWh 리튬이온 더블 스택 방식이다. 각형 셀 344개로 구성했고, 800V 아키텍처와 분할 충전 기능을 적용했다. 350kW DC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약 22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10분 충전 시 220㎞를 추가로 달릴 수 있다. 구동계에는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인 다이내믹스'와 통합 트랙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넣었다. 후륜 토크를 100%부터 0%까지 조절하고, 모터 속도를 50밀리초 이내에 제어해 휠 슬립을 관리한다. JLR은 이 반응 속도가 동급 내연기관 차량보다 최대 100배 빠르다고 밝혔다. 싱글 페달 모드도 적용했다. 최대 33도 경사로에서 출발할 수 있고, 주행 중에는 최대 45도 경사까지 오를 수 있다. 최대 도강 깊이는 900㎜다. 차체는 기존 레인지로버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전용 그릴과 휠, 언더바디 등을 통해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했다. 다만 그릴 적용 여부는 시장별로 다르며, SV 일렉트릭은 전용 그릴과 22인치 휠을 유지한다.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스웨덴 아르예플로그의 영하 40도 환경부터 두바이 사막 고온 환경까지 150만㎞ 이상 실제 주행 시험을 거쳤다. 가상 테스트는 25만 시간 이상 진행했다. 배터리 열 관리 시스템 '써마시스트'는 난방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40% 줄이고 주행거리를 최대 약 40㎞ 늘릴 수 있다. JLR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에 8년 또는 16만㎞ 보증을 제공한다. 다만 보증 범위와 혜택은 시장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마틴 림퍼트 레인지로버 매니징 디렉터는 "전기 파워트레인과 첨단 섀시 기술을 결합하면서도 레인지로버 특유의 폭넓은 주행 역량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2026.09.02 15:20김재성 기자

레인지로버 SV 블랙 한국서 첫선…서울, 비스포크 거점 합류

"서울은 뉴욕, 런던, 도쿄, 모나코, 베이징과 함께 레인지로버 비스포크 차량을 제작할 수 있는 글로벌 도시로 자리하게 됐습니다." 닐 메일링 재규어랜드로버(JLR) SVO SV 비스포크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는 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SV 비스포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레인지로버 SV 블랙 공개 현장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공개된 레인지로버 SV 블랙은 JLR의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에 비스포크(맞춤 제작)를 결합한 SV 한정 모델로 가격은 3억 6267만원이다. 이번 모델은 국내 최초 공개된 한정판으로, 한정 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닐 메일링 매니저는 "SV 블랙은 레인지로버의 최신 큐레이션으로 한국에 처음 공개됐다"며 "레인지로버 브랜드의 약속은 웅장함과 존재감을 구현하는 것이며, 이 차량은 그 약속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인지로버 SV 블랙은 차량 전체를 완전한 블랙 컬러로 구현했다. 색상은 나르빅 블랙 컬러를 적용해 어떤 각도에서도 색이 섞이지 않는 완전한 블랙을 구현했다. 전면 그릴과 레터링, 로고까지 모두 블랙으로 마감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후면 SV 뱃지는 세라믹 장인이 약 6주간 제작을 거쳐 만들어졌다. 레인지로버 SV 블랙의 출시와 함께 SV 비스포크 스튜디오가 강남에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 레인지로버가 SV 비스포크 전용 스튜디오를 개소한 것은 뉴욕, 런던, 도쿄, 모나코, 베이징(북경) 이후로 전 세계 6번째다. 메일링 매니저는 "비스포크는 레인지로버 브랜드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고객이 자신의 차량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강남 스튜디오의 전문 팀과 영국 본사의 전문가, 그리고 디자이너들이 함께 고객의 여정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고객들은 자신의 럭셔리 소비를 더욱 개인화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따라서 고객의 니즈를 현지에서, 현지 언어와 시간에 맞춰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점에서 강남 비스포크 스튜디오의 오픈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덧붙였다. 레인지로버가 SV 비스포크 스튜디오를 서울에 구성한 이유는 한국 고객의 개인화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닐 메일링 매니저는 "한국 고객들은 특히 자동차 개인화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경쟁 브랜드 사례를 봐도 개인화 수요가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레인지로버 역시 이러한 수요에 맞춰 비스포크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브랜드가 비스포크를 제공하는 것은 개인화의 극대화 전략으로 꼽힌다. 메일링 총괄은 "고객은 완전히 자신만의 차량을 만들 수 있고, 이는 단순한 선택을 넘어 자신을 표현하는 경험"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한 알프스 산맥에 거주하는 고객은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를 통해 눈 위에 햇빛이 반사되는 느낌의 화이트 컬러를 적용한 사례도 있다. 또 다른 고객은 개인 제트기와 동일한 색상의 차량을 영국과 미국에 각각 제작해 맞춘 경우도 있었다. 메일링 매니저는 국내 고객에게 "대담한 선택을 해보시길 권한다"며 "채도가 높은 블루 컬러를 선택하고, 햇빛에서 반사 효과가 잘 드러나도록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며 레인지로버 비스포크의 블루 컬러만 해도 100가지 이상의 선택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6.04.03 09:12김재성 기자

[타보고서] "나야, 레인지로버"…도로 위 존재감 뿜는 '벨라'

도로 위를 달리는 레인지로버를 보면 한번쯤 뒤돌아보게 된다. 럭셔리하면서도 묵직한 외관이 시선을 잡아끄는 탓이다. 그 중 뉴 레인지로버 벨라는 특히 세련됐다.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기능을 갖춰 가장 아방가르드(전위예술)한 레인지로버라는 별명을 가졌기 때문이다. JLR코리아의 도움으로 '뉴 레인지로버 벨라 P400 다이나믹 HSE'를 타고 서울과 경기도 일대 약 70㎞를 달려봤다. 시승 모델은 2024년형 제다 그레이 색상이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2025년형이다. 뉴 레인지로버 벨라 P400 다이나믹 HSE의 가격은 1억 2천420만원이다. 뉴 레인지로버 벨라에서 벨라의 명칭은 1960년대 레인지로버 프로토타입에서 유래한 말이다. 당시 레인지로버가 개발하던 26대의 시제품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덮다, 가리다'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 '벨라레'(velare)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이것이 현재 벨라의 시초라는 것이다. 레인지로버의 프로토타입을 뜻하는 이름에서 유래된 만큼 벨라는 여타 레인지로버와는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외관은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했다. 신형 벨라는 부분변경을 거쳐 프런트 그릴, LED 헤드라이트와 리어 램프, 휠 스타일을 새롭게 적용했다. 전면은 주간주행등(DRL)은 프런트 그릴과 연결돼 수평 라인을 강조했다. 전반적으로 넓고 낮아 보여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준다. 이와 함께 레인지로버 고유의 디자인 방식인 모든 필러를 검게 처리하는 플로팅 루프를 적용하고 자동 전개식 플러시 도어 핸들을 적용했다. 주행 중 문이 들어가면 사이드미러로 보이는 뒷모습이 마치 고급스러운 요트를 탄다는 느낌이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나무와 가죽의 적절한 조화로 마감해 쓰다듬으면 력셔리가 무엇인지 단번에 알 수 있다. 인포테인먼트도 레인지로버답지 않게 최신 시스템을 적용했다. 11.4인치 인터페이스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12.3인지 운전자 디스플레이 등 첨단 디스플레이 기능이 시야 분산을 덜어줬다. 특히 티맵을 활용한 내비게이션은 수입차에서 가장 취약한 자체 내비를 개선했다. 내부 공조부터 차량 설정까지 모두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어 레인지로버 차세대 전기차의 맛보기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뉴 레인지로버 벨라 P400 다이내믹 HSE 트림은 6기통 3.0리터 인제니움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을 통해 최고 출력 400PS, 최대토크 56.1kg·m을 발휘한다. 터보 특유의 가속력은 가속페달을 깊게 밟을수록 느낄 수 있다. 다만 연비는 아쉬운데,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임에도 복합 연비는 8.2㎞/ℓ이다. 도심에서는 7.3㎞/ℓ, 고속도로에서 9.5㎞/ℓ까지 나온다. 전장 4천797㎜, 전폭 1천930㎜, 전고 1천678㎜에 2천190㎏의 무게를 고려하면 주행 성향에 따라 만족할 수도 있다. 뉴 레인지로버 벨라는 이전 모델 대비 880만원 인하해 가격적인 측면도 고려했다. 픽셀 LED 헤드라이트 시스템부터 실내 공기 정화 플러스 시스템, 공기를 순환시켜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는 'CO2 관리' 기능, 옷에 밴 냄새까지 제거하는 '이온(ION)' 기능 등 차세대 기술도 가득하다. 레인지로버의 미래 기술을 빼곡히 담은 뉴 레인지로버 벨라는 미래 레인지로버 차량의 방향성을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모델이다. 레인지로버의 정수와 새로운 시대를 여는 차로 도로를 달릴 기회이기도 하다. 한줄평: 눈을 잡아끄는 영국 럭셔리 '레인지로버 벨라'…하차감 만점

2025.02.26 16:29김재성 기자

"한국 위해 단 5대만 제작"…英 럭셔리 '레인지로버 모닝캄 에디션'

JLR코리아는 한국 고객만을 위해 큐레이팅한 럭셔리 비스포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 뉴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모닝캄 에디션을 공식 출시했다. 11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팀 전문가들은 한국 소비자를 위해 올 뉴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모닝캄 에디션을 제작했다. 단 5대만 생산되는 모델이다. 올 뉴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모닝캄 에디션의 국내 판매 가격은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4억6처천400만 원이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모닝캄 에디션은 독창적 디자인, 정교한 기술 그리고 장인 정신을 통해 최고 수준의 맞춤형 모던 럭셔리를 구현했다. 2만m² 규모의 특별 제조 시설인 'SV 테크니컬 센터'에서 제작됐다. 올 뉴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모닝캄 에디션의 익스테리어는 안개 낀 고요한 아침에 해가 떠오르는 아름다운 순간을 연상시키는 SV 비스포크 사틴 블루 색상의 바디와 SV 비스포크 골드 루프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측면은 23인치 다이아몬드 피니시 휠에 적용된 SV 비스포크 골드 인서트와 같은 섬세한 디테일이 새벽녘 지평선 너머로 따스한 햇살이 스며드는 느낌을 전해주며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실내는 현대적이고 고급스럽게 꾸몄다. 럭셔리 시계와 주얼리에 사용되는 순수하면서도 견고한 소재인 세라믹을 사용한 피니셔와 최고급 세미 애닐린 가죽을 적용했다. 외장 컬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SV 비스포크 리버티 블루와 페리노 색상의 가죽 시트에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SV 비스포크 콘트라스트 스티치로 마감했다. 특히 시트 등받이에 적용된 잔잔한 바다의 해돋이를 표현한 유려한 곡선의 자수에서는 한국의 미와 함께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다. 골드 서라운드가 적용된 레인지로버 크롬 브랜드 스크립트, SV 비스포크 실버 플레이트 사이드그래픽, SV 비스포크 실버 메탈 투피스 전면 그릴, SV 비스포크 웰컴 라이팅 등 올 뉴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모닝캄 에디션의 섬세한 요소를 배치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모닝캄 에디션은 전 세계 단 5대만 판매하는 한국 전용 한정판을 드러내는 모닝캄 에디션 및 '1 of 5' 스크립트가 새겨진 SV 비스포크 트레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희소성과 가치를 높였다. 올 뉴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모닝캄 에디션은 플래그십 올 뉴 레인지로버 롱 휠베이스 SV 시그니처 스위트를 기반으로 했다. 4인승 구조로 독립형 2인승 시트와 1.2m가 넘는 레그룸을 자랑하는 뒷좌석에는 SV 모델만의 특별한 13.1인치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스크린과 특별히 설계한 하이엔드 헤드폰을 탑재했다. 센터 콘솔에 내장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식 테이블은 넓게 펼치면 2열 탑승객이 모두 사용할 수 있다.SV 전용 크리스털 샴페인 글라스와 함께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크기의 전동식 냉장박스는 새로운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한다. 전좌석에는 장시간 주행 시에도 피로를 최소화하고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핫스톤 마사지 기능이 탑재됐다. 핫스톤 마사지는 25개의 개별프로그램과 강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최대 20분 동안 지속된다. 올 뉴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모닝캄 에디션은 SV 전용 터보 V8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615PS와 76.5 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261km/h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시간은 단 4.6초다. 로빈 콜건 JLR 코리아 대표는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품게 하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해, 떠오르는 해처럼 새로운 시작과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는 올 뉴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모닝 캄 에디션을 2025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아름다움을 담아낸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서 새로운 감동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1 21:02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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