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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브닉스 : 더 카드 마스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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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모닝 연식변경 출시…1386만원부터

기아가 대표 경차 모닝의 상품성을 강화한 연식변경 모델 '더 2027 모닝'을 출시했다. 기아는 18일 '더 2027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1.0 가솔린 승용 모델 기준 ▲트렌디 1421만원 ▲프레스티지 1601만원 ▲시그니처 1816만원 ▲GT 라인 1911만원이다. 1.0 가솔린 밴 모델은 ▲트렌디 1386만원 ▲프레스티지 1451만원으로 책정됐다. 신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신규 사양과 내장 색상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트림에는 LED 맵램프를 기본 적용했으며, 1.0 가솔린 승용 모델 전 트림에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시그니처 트림부터는 신규 사양인 10.25인치 클러스터가 기본 적용된다. 또한 밝은 그린 색상을 적용한 신규 내장 색상 '아이스 그린'을 추가해 실내 고급감을 높였다. 기아 관계자는 "더 2027 모닝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 위주로 상품성을 한층 끌어올린 모델"이라며 "경차 본연의 경제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경쟁력 있는 상품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8 09:25김재성 기자

성공의 상징 '그랜저'…출시 하루만에 1만대 계약 돌풍

현대자동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가 출시 첫날 계약 1만 대를 넘어서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전기차와 SUV 중심으로 재편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세단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가 출시 첫날 총 1만277대의 계약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출시된 6세대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첫날 계약 대수 1만7294대에 이어 역대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현대차는 이번 흥행 배경으로 디자인 변화와 디지털 경험 강화를 꼽았다. 더 뉴 그랜저는 외장과 실내 디자인 전반에 대대적인 변화를 적용했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를 탑재해 차량을 스마트 디바이스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파워트레인별로는 가솔린 모델 계약 비중이 58%를 차지했다. 하이브리드 모델 비중은 40%였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친환경차 고시 등재 일정에 따라 고객 인도가 하반기로 예정돼 있어 초기 수요가 가솔린 모델 중심으로 형성된 것으로 분석했다. 트림별로는 최상위 모델인 '캘리그래피'가 전체 계약의 41%를 차지했다. 이는 기존 그랜저 캘리그래피 비중(29%)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현대차는 고급 사양과 차별화된 상품성이 소비자 선호를 끌어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규 사양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더 뉴 그랜저에 처음 적용된 '스마트 비전 루프'는 12.4%의 선택률을 기록했다. 해당 기능은 캘리그래피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와 SUV 중심의 시장 환경에서도 더 뉴 그랜저가 높은 관심을 받은 것은 디자인과 상품성, 디지털 혁신에 대한 고객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5 14:05김재성 기자

더커뮤니티A-유제이티, 회원 전용 '프라이빗 항공' 서비스 제공

더 커뮤니티 A(북한산 커뮤니티 A)는 프라이빗 항공·VIP 의전 서비스 전문기업 유제이티(UJT, 대표 하태윤)와 업무협약을 맺고, 회원 전용 프라이빗 항공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 커뮤니티A 멤버십 회원은 일정과 목적에 맞춘 프라이빗 제트 차터, 공항 의전, VIP 이동 서비스 등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 커뮤니티A는 골프레지던스 멤버십이라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주거, 골프, 다이닝, 커뮤니티를 넘어 이동의 영역까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유제이티는 원하는 도시로 이동할 수 있는 맞춤형 항공 솔루션을 기반으로, 회원의 일정과 동선에 맞춘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태윤 유제이티 대표는 “프라이빗젯 시장을 커뮤니티 단위로 접근한다면 공동 이용과 공동 구매 방식 등을 통해 훨씬 합리적이고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며 “무엇보다 여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사회에서 프라이빗 항공 서비스는 라이프스타일의 퀄리티를 몇 단계 업그레이드해주는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더 커뮤니티A 관계자는 “이번 유제이티와의 업무협약은 단순한 이동 편의 제공을 넘어, 멤버십 회원의 시간과 품격을 함께 지키기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더 커뮤니티A는 회원의 일상 전반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5 10:53이도원 기자

장보기 혜택을 카드 한 장에…롯데마트, 삼성카드와 전용 카드 출시

롯데마트가 온·오프라인 장보기 혜택을 집약한 '롯데마트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롯데마트와 슈퍼 매장 결제 시 월 최대 3만원 한도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 이용 시에도 월 최대 2만원까지 10% 할인을 지원한다. '제타패스' 혜택도 탑재했다. '제타패스'는 롯데마트 제타에서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무제한 무료 배송을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매주 추천 신상품에 대해 5% 할인도 제공한다. '롯데마트 삼성카드'는 해당 서비스를 카드 혜택으로 제공하는 첫 사례로, 카드 회원은 월 2900원 상당의 멤버십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상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음식점·주유·통신·의료 업종에서 5% 할인을 제공하며 영화 관람 시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해외 겸용 모두 2만원이다. '롯데마트 삼성카드' 결제 고객은 31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각종 먹거리와 생필품 등 장보기 수요가 높은 인기 품목 8종에 대해 최대 7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판촉마케팅팀장은 “상황과 목적에 따라 대형마트와 집 앞 슈퍼, 온라인몰 등 다양한 장보기 채널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반영해 '롯데마트 삼성카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장보기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14 08:41김민아 기자

AI·첨단 하이브리드·SDV로 무장...그랜저, 얼어붙은 판매량 녹일까

현대자동차가 '더 뉴 그랜저'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부품 협력사 화재 여파로 생산 차질을 겪으며 판매량이 급감한 가운데, 현대차가 브랜드 상징인 그랜저에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전략까지 총집결시키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현대차는 14일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단순 부분변경 수준을 넘어 현대차의 미래 전략이 처음 대중 모델에 본격 녹아든 상징적 차량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윤호준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전무)은 "지금 자동차 시장은 하드웨어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전환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더 뉴 그랜저는 현대차 SDV 전환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랜저 변화의 핵심은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기반(AAOS)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차량을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닌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진화하는 플랫폼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실제 차량 내부는 이전 그랜저와 확연히 다르다. 17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멀티 윈도우 UX를 구현했고, 스마트폰처럼 차량용 앱을 직접 설치하는 '플레오스 앱마켓'도 처음 도입됐다. 네이버와 유튜브를 포함한 다양한 앱이 탑재될 예정이다. 박영우 플레오스 커넥트 인포테인먼트 개발실장은 "플레오스 커넥트는 단순한 기능 추가가 아니라 차량이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첫 단계"라며 "모바일에 익숙한 사용자 경험을 차량 안으로 그대로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생성형 AI 에이전트 '글레오 AI'도 핵심 변화다. 기존 차량 음성인식이 단순 명령 수행 수준이었다면 글레오 AI는 사용자의 의도와 차량 상태, 주행 상황까지 함께 이해하고 반응한다. 예를 들어 "지금 가는 곳 근처 주차 가능한 곳 찾아줘"라고 말하면 실시간 상황을 분석해 답변하고 곧바로 길안내까지 연결하는 식이다. 단순 차량 제어를 넘어 사실상 '차량 안 AI 비서' 개념에 가까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디자인 변화도 눈에 띈다. 전면부는 샤크 노즈 형상과 더 얇아진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측면은 히든 타입 안테나와 신규 휠 디자인으로 정제된 인상을 강화했고, 후면부 역시 얇아진 리어 램프를 적용해 고급감을 끌어올렸다. 실내는 '프리미엄 라운지' 콘셉트를 강화했다. 가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곡선형 구조와 소프트 소재를 적용했고, 슬림 디스플레이와 히든 에어벤트를 통해 미니멀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송현 현대차 내장디자인실장은 "더 뉴 그랜저는 단순한 부분변경 모델이 아니라 다음 세대 프리미엄 세단 기준을 제시하는 차량"이라며 "그랜저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감성과 편안함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신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현대차 최초 기술인 '스마트 비전 루프'는 PDLC 필름으로 투명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6개 영역별 제어가 가능하다. 전동식 에어벤트와 기억 후진 보조(MRA),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 기능도 새롭게 탑재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현대차그룹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세단 최초로 적용됐다. 구동 및 회생제동을 담당하는 P2 모터와 시동·발전·구동 보조 역할을 하는 P1 모터를 병렬 결합해 연비와 출력, 응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동급 하이브리드 세단 최초로 2열 리클라이닝과 통풍 시트도 적용됐다. 현대차는 차체 강성 보강과 공력 최적화 설계를 통해 정숙성과 승차감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한동혁 MLV 프로젝트2실장은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기술적 가치와 새로운 이동 경험 제공에 집중했다"며 "고객들이 '이번 그랜저는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체감할 수 있도록 상품성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더 뉴 그랜저는 ▲가솔린 2.5 ▲가솔린 3.5 ▲LPG 3.5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총 4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가솔린 2.5 4185만원 ▲가솔린 3.5 4429만원 ▲LPG 4331만원 ▲하이브리드 4864만원부터다. 현대차가 그랜저에 공을 들인 배경에는 최근 부진한 실적이 있다. 현대차의 지난 4월 글로벌 판매량은 32만5589대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다. 국내 판매는 5만4051대로 19.9% 줄었고 해외 판매도 5.1% 감소했다. 전월과 비교해도 전체 판매량은 9.5% 감소했다. 특히 지난 3월 발생한 엔진밸브 협력사 화재 여파가 결정적이었다. 현대차·기아 엔진 부품을 공급하는 안전공업 공장 화재 이후 부품 수급 차질이 이어졌고, 울산·아산 공장 일부 라인에서는 컨베이어가 빈 채 가동되는 '공피치' 현상까지 발생했다. 반면 기아는 생산과 판매 모두 현대차를 앞지르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EV3·EV5·EV4 등을 앞세워 국내 전기차 시장 판매 1위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더 뉴 그랜저를 통해 내수 반등의 흐름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그랜저는 현대차 내수 판매를 상징하는 핵심 차종인 만큼, AI와 SDV를 앞세운 새 모델 흥행 여부가 현대차 실적 회복의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2026.05.14 08:30김재성 기자

글레오 AI로 똑똑해진 그랜저…4개 라인업 4185만원부터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를 처음 적용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를 국내에 선보인다. 현대차는 14일 부분변경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그랜저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그랜저는 가솔린 2.5, 가솔린 3.5, LPG 3.5,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총 4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가솔린 2.5 4185만원 ▲가솔린 3.5 4429만원 ▲LPG 4331만원 ▲하이브리드 4864만원부터다. 하이브리드 모델 가격은 세제 혜택 적용 전 기준이다. 더 뉴 그랜저는 현대차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기반(AAOS)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를 탑재했다. 내부에는 17인치 중앙 디스플레이와 생성형 AI 에이전트 '글레오 AI'를 적용해 차량 제어뿐 아니라 지식 검색, 여행 일정 추천, 감성형 대화 기능 등을 지원한다. 또 플레오스 앱마켓을 통해 차량용 앱을 스마트폰처럼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외관은 기존 모델의 비례감을 유지하면서 샤크 노즈 형상과 얇아진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를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에는 17인치 중앙 디스플레이와 슬림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개방감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신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에 처음으로 전동식 에어벤트를 적용했고, PDLC 필름 기반 '스마트 비전 루프'를 탑재해 루프 투명도를 6개 영역별로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내연기관 차량 최초로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를 적용했으며, 차량이 지나온 경로를 기억해 자동 조향하는 기억 후진 보조(MRA) 기능도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현대차그룹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세단 최초로 적용됐다. 구동 및 회생제동을 담당하는 P2 모터와 시동·발전·구동 보조 역할을 하는 P1 모터를 병렬 결합해 출력과 연비를 동시에 높였다. 또 동급 하이브리드 세단 최초로 2열 리클라이닝 시트와 2열 통풍 시트를 적용했다. 주행 성능 개선도 이뤄졌다. 현대차는 차체 구조 보강과 공력 최적화 설계를 통해 정숙성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기존 20인치 휠 사양에서만 제공되던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을 19인치 휠 사양까지 확대 적용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작동 시 차체 움직임을 억제하는 고속도로 바디 모션 제어(HBC)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그랜저는 지난 40년간 쌓아온 그랜저만의 브랜드 유산 위에 SDV와 전동화라는 시대적 가치를 완벽하게 녹여낸 결정체"라며 "이동의 품격과 지능형 모빌리티의 기준을 다시 한번 정립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신세계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내 포켓가든과 메모리얼 정션 등 2개 공간에서 차량 전시와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방문 고객들은 더 뉴 그랜저의 대표 기능과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구매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를 통해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경쟁력과 그랜저 브랜드의 혁신 이미지를 동시에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2026.05.14 08:30김재성 기자

코나아이, 외국인 특화 'NOL World 카드' 출시

코나아이(대표 조정일)가 우리은행·놀유니버스와 함께 추진 중인 외국인 선불카드 서비스명을 'NOL World 카드'로 확정하고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 K-POP 공연부터 숙박, 교통, 쇼핑까지 아우른다. 'K-콘텐츠 소비'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확장해 K-컬처 관광 시장 공략에 나선다. 그동안 외국인 대상 선불카드는 주로 교통 기능이나 환전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인프라형 카드'에 가까웠다. 그러나 최근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공연, 콘텐츠 체험, 쇼핑 등 경험 중심 소비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할 새로운 결제 수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코나아이, 우리은행, 놀유니버스는 이런 변화에 맞춰 이동과 결제 기능을 넘어 'K-콘텐츠 소비'에 초점을 맞춘 NOL World 카드를 선보였다. 이 카드는 놀유니버스의 K-POP 티켓 판매 플랫폼 '놀월드'에서 교통·선불카드로 개별 구매하거나 공연 티켓 구매 시 간편하게 발급 신청할 수 있다. 인천공항 내 우리은행 환전 라운지에서 실물 카드를 즉시 수령할 수 있어 이용 접근성을 높였다. 또 놀월드의 '플레이 앤 스테이' 상품과 연계해 ▲K-POP 공연 ▲숙박 ▲교통 ▲소비 ▲K-POP 콘텐츠 특화 혜택을 하나의 패키지로 제공한다. 놀월드는 글로벌 K-POP 티켓 판매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서 티켓 구매 과정에서 카드를 자연스럽게 발급·이용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하고, K-컬처 소비의 핵심 허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의 환율 우대 혜택까지 더해 환전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교통카드 기능과 환전 키오스크 및 환전소 연계 서비스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조성한 인프라도 동일하게 제공해 편의성을 유지했다. NOL World 카드는 한 발 더 나아가 K-POP 팬덤의 경험을 강화하는 요소와 함께 풍성한 출시 이벤트 혜택도 담았다. 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K-뷰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무신사와 협업하여 인천국제공항 우리은행 환전 라운지 이용 고객에게 무신사 뷰티 웰컴키트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NOL World 할인 쿠폰 및 무신사 상품 구매 시 할인 혜택 제공 등 K-컬처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또 K-POP 포토카드 플랫폼 '포카스팟'과의 제휴를 통해 공연 관련 포토카드 혜택을 제공하며, 공연 관람 시 갤럭시 울트라 기기 대여 서비스인 '스냅슛'을 이용할 수 있는 특화 혜택도 마련했다. 이는 팬 경험 강화를 금융 서비스와 결합한 사례로, 기존 관광 카드와는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코나아이는 이번 카드를 K-컬처 관광 생태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관광 결제 플랫폼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공연 티켓 구매부터 숙박, 이동,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동선을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패턴 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동훈 코나아이 사장은 “NOL World 카드 하나로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공연과 문화 생활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K-콘텐츠 중심의 새로운 결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 한국 핀테크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3 17:29백봉삼 기자

에르메스 뷰티, 신세계 강남·더현대 팝업 동시 운영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에르메스 뷰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신세계 강남점과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동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에르메스 뷰티는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서 메이크업 중심의 팝업스토어를, 21일까지는 더현대 서울 1층에서 신규 향수를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를 각각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에르메스 특유의 예술적 감성과 오브제를 매장 전반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가정의 달 시즌을 맞아 향수와 메이크업을 중심으로 한 스몰 럭셔리 선물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신세계 강남점 팝업에서는 '루즈 에르메스 실키 립스틱 샤인'을 중심으로 한 메이크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실크에서 영감을 받은 립스틱으로 얇고 가벼운 컬러가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은은한 광택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팝업 공간은 에르메스 실크의 질감과 컬러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구성했다. 립스틱 오브제와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도 활용했다. 제품은 베이지와 레드, 핑크 등 총 1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더현대 서울 팝업은 최근 출시된 신규 향수 '운 자르뎅 수 라 메르'를 모티브로 꾸며졌다. 에르메스의 대표 향수 컬렉션인 '자르뎅 컬렉션'의 새로운 향수로, 폴리네시아 타하아 섬의 바다와 산호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공간은 푸른 바다 속 산호초를 연상시키는 오브제와 컬러를 활용해 이국적인 무드를 구현했다. 방문 고객들에게 마치 바닷속 정원을 거니는 듯한 몰입감을 전달한다. 향수는 티아레 꽃과 타마누 열매, 미네랄 노트가 어우러져 청량하면서도 섬세한 잔향을 선사한다. 에르메스 뷰티는 팝업 운영 기간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전 구매 고객에게 립스틱 샘플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별로 미니어처 향수와 프라이머, 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팝업 기간 중 패치 서비스도 진행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전 구매 고객에게 폴라로이드 촬영 및 포토슬리브를 증정하며, 자르뎅 컬렉션 향수 2㎖ 바이얼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미니어처 향수와 프라이머, 파우치 등을 추가 증정하며 주말 동안에는 커스터마이징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에르메스 뷰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향수와 립스틱 등 럭셔리 뷰티 제품을 선물로 찾는 고객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에르메스 뷰티만의 예술적 감성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13 10:08김민아 기자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비수도권 최대 25만원

정부가 고유가·고물가·고환율로 인한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에 나선다.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최대 25만원까지 차등 지급하며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에는 추가 지원을 적용한다. 행정안전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지원금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이번 2차 지급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 국민을 선별해 지급한다. 지급 금액은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수도권 주민은 1인당 10만원, 비수도권은 15만원, 인구감소 우대지원지역은 20만원, 특별지원지역은 25만원을 받는다. 정부는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방 우대 원칙을 적용했다. 인구감소 특별지원지역은 전국 40개 시·군으로 지정됐다.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대상 선별…고액자산가는 제외 지급 대상은 올해 3월 30일 기준 주민등록표상 동일 세대를 기준으로 산정한다. 주소지가 달라도 건강보험 피부양자인 배우자와 자녀는 동일 가구로 인정된다. 반면 부모는 피부양자라 하더라도 별도 가구로 본다. 정부는 건강보험료 외에도 고액자산가 제외 기준을 별도로 적용한다. 가구원 합산 재산세 과세표준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넘는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건강보험료 기준은 가구원 수와 가입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가령 외벌이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1인 가구는 월 13만원, 2인 가구는 14만원 이하일 경우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맞벌이 등 다소득원 가구에는 '가구원 수+1명' 기준을 적용해 불이익을 줄였다. 카드·지역화폐·선불카드로 신청 가능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카드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 또는 연계 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방정부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국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카드사 앱 외에도 주요 핀테크 플랫폼을 통한 신청을 지원한다. KB국민·NH농협·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BC카드 등 9개 카드사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앱에서도 조회와 신청이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원하는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과 수령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24시간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접수한다.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18일은 끝자리 1·6, 19일은 2·7, 20일은 3·8, 21일은 4·9, 22일은 5·0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사용 지역 제한…대형마트·온라인몰은 제외 지원금 사용 지역은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로 제한된다. 서울 시민은 서울시 내에서 경기도 외 지역 주민은 주소지 시·군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중심으로 제한된다. 전통시장과 동네마트, 식당, 카페, 학원, 약국, 의원 등에선 사용할 수 있지만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온라인 쇼핑몰, 유흥·사행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다만 주유소는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배달앱은 '만나서 결제' 방식일 경우 사용 가능하며 지역사랑상품권 수령자는 공공배달앱에서 직접 결제도 가능하다. 국민비서 알림 제공…스미싱 피해 주의 정부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와 전담 콜센터 운영 등을 통해 신청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는 네이버앱과 카카오톡, 토스, KB스타뱅킹, 신한SOL, 우리WON뱅킹, 하나원큐, NH올원뱅크 등 20개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오는 16일부터 지급 금액과 신청 방법, 사용 기한 등을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URL 링크가 포함된 문자는 발송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인터넷 주소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 메시지는 즉시 삭제하고 접속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이번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고유가·고물가·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 부담을 덜어드리고 위축된 소비를 되살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민생회복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하고 사용하는 모든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준비와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1 13:20한정호 기자

더핑크퐁컴퍼니, '국제어린이마라톤'에 2만 9천여 개 물품 기부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는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가 주최하는 '2026 국제어린이마라톤'에 아동용 제품 2만9000여 개를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더핑크퐁컴퍼니와 세이브더칠드런이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6년 연속 이어온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양사는 그간 '국제어린이마라톤'을 비롯해 어린이집 물품 기부 등 아동 권리 증진 활동을 이어왔으며,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아이들을 향한 관심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국제어린이마라톤'은 2011년 시작된 이래 누적 참가자 수 약 11만 명을 기록한 세이브더칠드런의 대표 캠페인이다. 올해 행사는 지난 2일 서울, 대전, 부산, 익산, 인천 등 5개 도시를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안산, 창원, 대구, 나주, 포항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올해는 '함께 뛰는 오늘, 우리는 한 팀'을 슬로건으로 국내 이주배경아동 지원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같은 출발선에서 같은 방향으로 달리고 서로 응원하며 완주하는 경험을 통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할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행사에 핑크퐁·아기상어·베베핀 등 글로벌 인기 IP를 활용한 놀이·체험형 제품 총 2만9104개를 제공한다. ▲창의력을 기르는 '사운드북' 및 '생생 피규어북' 시리즈 ▲즐거운 목욕 시간을 돕는 '목욕놀이 스티커' 및 '목욕 물총 세트' 등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선호도를 고려한 대표 제품들이 대거 포함됐다. 기부 물품은 전국 마라톤 현장에서 참가 아동들에게 전달되며, 아동권리센터 등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더핑크퐁컴퍼니는 마라톤 현장의 체조 프로그램과 구간별 '치얼업 존' 등에서 활용할 핑크퐁 음원도 지원해, 참가 아동과 가족들이 더욱 활기차고 즐겁게 행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6년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며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내 협업 경험을 토대로 향후 글로벌 지부와도 다양한 협업 기회를 모색하며 전 세계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5.11 10:17안희정 기자

"지방보조금 더 쉽고 투명하게"…보탬e 카드, 지역 금융기관까지 확대

정부가 지방보조금 전용 결제 카드인 '보탬e 카드' 사용 범위를 지역 금융기관까지 확대한다. 지방보조금 집행 편의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높여 부정수급 관리 체계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 보탬e 전용 카드 활용 범위를 새마을금고와 신협, 수협 등 지역 금융기관까지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 12개 시중은행 중심으로 운영되던 보탬e 카드 사용 범위를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까지 넓힌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지방보조사업자가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방식으로 지방보조금 집행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보탬e는 지방보조금의 교부와 집행, 정산, 부정수급 관리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정부는 그동안 종이 영수증 기반 수기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보조금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용 계좌와 전용 카드 기반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해왔다. 행안부에 따르면 보탬e는 지난 2024년 전면 개통 이후 지방보조금 집행 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했다. 물품 구매와 용역비 지급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소액 지출을 카드로 처리하면서 자동 기록과 증빙이 가능해졌고 현장 실무자의 업무 부담도 줄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 4월부터는 새마을금고와 신협, 수협 등 지역 금융기관에서도 카드 결제 방식까지 병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 최적화를 완료했다. 기존에는 전용 계좌를 통한 집행만 가능했다. 행안부는 이번 확대를 통해 지방보조금 집행 과정의 오류를 줄이고 부정수급 예방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드 사용 내역이 시스템에 자동 기록돼 집행 경로와 사용 목적을 보다 명확하게 추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지방보조금 사용 흐름을 점검하고 세금이 사업 목적에 맞게 사용되는지 검증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송경주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보탬e 전용 카드 확대는 사업 현장의 번거로움을 덜어드리는 것은 물론 지방보조금 집행 투명성과 효율성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결제 수단을 발굴하고 더 쉽고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해 지방보조금이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0 13:24한정호 기자

시프트업, '니케' 유형석 디렉터와 세이브더칠드런에 3000만원 기부

시프트업과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 유형석 디렉터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총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유 디렉터는 지난 4일 세이브더칠드런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 시프트업도 이에 동참해 7일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전달하기로 하며, 이날 사옥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는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보건의료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유 디렉터, 박주민 최고인사책임자(CPO)와 세이브더칠드런 김희권 부문장, 이수경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니케 이용자 커뮤니티에서 이어진 자발적인 선행에 공감하며 마련됐다. 최근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이용자가 자체 기획·운영한 대회 및 기부 프로젝트, 개인 기부 등을 통해 모인 후원금을 기부하는 팬덤 차원의 나눔이 이어졌다. 유 디렉터와 시프트업은 이러한 움직임에 뜻을 함께하며 기부에 나섰다. 유 디렉터는 "니케 이용자가 나눔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함께 하고 싶었다"며 "이용자 뜻이 더 많은 곳에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5.08 23:48진성우 기자

SOOP, '구글 플레이 ASL 시즌 21' 4강전 11일부터 개막

SOOP(각자 대표이사 최영우·이민원)이 '구글 플레이 ASL 시즌21' 4강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ASL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상 과학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e스포츠 리그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시즌에 이어 구글 플레이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앞서 8강에서는 박상현(Z), 신상문(T), 이재호(T), 이영호(T)가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이재호는 이제동(Z)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승승패패승으로 승리했고, 이영호는 장윤철(P)을 3대2로 제압하며 마지막 4강 티켓을 확보했다. 오는 11일 시작되는 4강 1경기에서는 박상현(Z)과 신상문(T)이 맞붙는다. 전 시즌 우승자인 박상현을 상대로 저그전에 강점이 있는 신상문이 이번 시즌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어 12일 4강 2경기에서는 이재호(T)와 이영호(T)가 맞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 모두 기본기를 바탕으로 탄탄한 운영을 선보이는 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4강 경기는 7판 4선승제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전 경기 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현장 관람 티켓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대회 생중계 및 다시보기, 승부 예측 이벤트 등 자세한 정보는 SOOP ASL 공식 방송국과 이스포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 스마트TV의 게이밍 포털에서도 고화질 대화면으로 ASL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결승전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 '2026 플레이엑스포'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결승전 관람을 위한 사전 등록은 5월15일까지 진행되며, 이후에는 현장 등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결승전 티켓 예매는 같은 달 21일부터 시작된다.

2026.05.08 18:50진성우 기자

땡큐 신선식품·외국인…GS리테일, 1분기 영업익 40%↑

GS리테일이 편의점과 슈퍼, 홈쇼핑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했다. GS리테일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4% 증가한 58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8% 늘어난 2조 8549억원으로 집계됐다. 편의점과 슈퍼, 홈쇼핑 등 주요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것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편의점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2조 863억원, 영업이익은 23.8% 신장한 213억원 기록했다. 신선 강화형 매장과 '스크랩앤빌드'(매장 규모 확대 및 우량 입지 이전) 등을 추진하며 경쟁사와의 차별화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신선 강화형 매장이 객수 및 객단가를 끌어올렸다. 신선 강화형 매장은 836점까지 확대됐다. 일 평균 매출은 일반 매장의 1.6배 수준에 육박했다. 또 흑백요리사2·플레이브·쯔양·혜자로운 빵 등 IP 협업 및 차별화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집객 효과를 높이고 고객 체류시간을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기존점 매출 증가율은 4.7%를 기록했다. 외국인 고객도 호실적을 지원했다. 1분기 외국인 매출액(외국인 결제 수단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슈퍼마켓(GS더프레시) 1분기 매출은 4534억원, 영업이익은 121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 55.1% 증가한 수치다. 가맹 중심 출점 확대 전략과 슈퍼마켓 매장과 연계한 퀵커머스 경쟁력이 시너지를 창출했다는 분석이다. 퀵커머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8%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에 달했다. 홈쇼핑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62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6% 증가한 297억원을 달성했다. 자산화 브랜드 상품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1분기 신상품은 총 141개로 전년보다 34% 증가했다. '코어 어센틱', '르네크루' 등 자체 패션 브랜드 성장에 힘입어 패션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했다. TV, 모바일, SNS 등을 연계한 통합 세일즈 전략도 주효했다. 1분기 약 9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채널과 프로모션을 사전에 설계하는 '선기획 통합 세일즈'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이를 통한 취급액이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지난 한 해 고객 최우선 관점에서 본업 중심의 내실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가 1분기 호실적으로 이어졌다”며 “사업 체질 강화 활동을 지속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2026.05.07 13:34김민아 기자

AI 시대 인재상 바뀐다…"딴짓 경험이 경쟁력"

인공지능(AI)이 반복 업무와 분석 영역을 빠르게 대체하는 가운데, '딴짓'을 허용하는 조직문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본업과 무관해 보이는 딴짓이 오히려 인간만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조여준 더벤처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7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에서 “인간의 능력을 여섯 단계로 나눈 '블룸의 6단계' 중 기억과 분석 영역은 이미 AI가 상당 부분 대체했다”며 “반면 평가와 창의 영역은 AI가 완전히 대체하기 어려운 인간의 영역”이라고 말했다. 그는 AI 시대에 인간의 경쟁력을 '자연산'으로 정의했다. AI가 기존 데이터와 연결고리를 빠르게 이어주는 영역에는 강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길을 새롭게 만드는 영역에는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조 CIO는 “이런 자연산은 곧 '딴짓'이라고 생각한다”며 “딴짓은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하고 싶어서 한 것들로 KPI에 없고 이력서에 쓰지 않으며 혼나는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역사적 혁신 상당수가 이런 영역에서 나왔다”고 주장했다. 대표 사례로 토머스 에디슨, 스티브 잡스 등을 언급했다. 에디슨은 어린 시절 엉뚱한 실험을 반복하며 3500권의 실험 노트를 남겼고 잡스는 대학 중퇴 후 배운 캘리그래피 경험을 훗날 애플 폰트 디자인에 접목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모든 딴짓이 의미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유튜브 시청이나 무한 스크롤 등은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소음'에 불과하지만, 메모·사진·글·스케치처럼 기록으로 남는 행동은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조 CIO는 “기록되지 않은 딴짓은 소음이지만 기록된 딴짓은 자산이 된다”며 “점처럼 흩어진 경험들이 쌓이면서 새로운 연결과 창의성이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HR 전략도 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펙과 직무 경험 중심 채용보다 '비공식 프로젝트'나 실패 가능성을 알면서도 끝까지 시도한 경험 등을 살펴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면접에서 '실패할 줄 알면서도 끝까지 해본 가장 비효율적인 일이 무엇인가'를 묻거나, '업무 외에 몰입한 것에 대한 기록' 등을 묻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조 CIO는 “조직문화 측면에서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딴짓을 하는 사람이 원래 특별한 것이 아니라 딴짓이 허용되는 환경에 있었던 사람이 특별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회사가 AI툴뿐 아니라 메모툴에 대한 비용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회의 시간에 딴 생각을 공식적으로 허용하고 회의 없는 시간을 보장해 무의식이 작동할 공간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제언했다. 여기에 다양한 부서 간 교류를 확대해 구성원들이 충분히 사유하고 새로운 연결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핵심은 조직이 강요하지 않고 환경만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AI 구독료로 대체 가능한 인재보다 대체 불가능한 자연산 경험을 가진 사람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5.07 11:19김민아 기자

한국車기자협회가 뽑은 5월의 차는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

현대자동차의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2026년 5월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을 5월의 차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매월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이달의 차를 선정한다. 이번 심사에서는 아우디 '더 뉴 아우디 A6', 포르쉐 '신형 911 터보 S', 현대차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이 후보에 올랐다. 이 가운데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총점 50점 만점 중 37.7점을 기록하며 최종 선정됐다. 세부 평가에서는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부문에서 8.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안전성 및 편의 사양 8점,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7.7점, 동력 성능 7점을 기록했다. 원선웅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통해 다목적 차량(MPV)의 공간 활용성과 정숙성을 강화한 모델"이라며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기반의 낮은 지상고와 넓은 실내 공간이 차별화된 개방감과 편의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V2L 기능과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기술을 통해 차량 활용성을 확장했고, 사용자 중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완성도 역시 경쟁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다만 "차체 무게에 따른 주행 효율과 실주행 거리 제약은 장거리 운행 비중이 높은 소비자에게 고려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달의 차로 선정된 차량은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최종 심사 1라운드 직행 혜택을 받는다. 지난달에는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가 선정됐다.

2026.05.07 09:05김재성 기자

핑크퐁, 투어스와 만났다...가정의 달 특집 라인업 공개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콘텐츠, 음원, 제품, 공간을 아우르는 5월 가정의 달 특집 라인업을 6일 공개했다. 먼저 핑크퐁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TWS(투어스)'가 어린이날과 TWS 미니 5집 'NO TRAGEDY' 컴백을 기념해 특별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TWS의 컴백 타이틀곡 '널 따라가(You, You)'를 메인 테마로, 핑크퐁의 밝은 에너지와 TWS의 청량한 매력이 만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세대 공감형 시너지를 완성했다. 특히 하이브 용산 사옥을 배경으로 제작된 챌린지 콘텐츠에서는 핑크퐁이 객원 멤버이자 안무 감독으로 변신해 TWS 멤버 6인(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색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또한, 데뷔 14년 차 대선배 핑크퐁이 TWS에게 무대 매너를 전수하는 유머러스한 상황극 등이 지난 5일 어린이날에 이어, 오는 9일 핑크퐁 공식 SNS 채널(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X)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베베핀'을 테마로 한 체험형 팝업 '베베핀 드림랜드'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1층 DDP 쇼룸에서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베베핀 드림랜드'는 '꿈'을 테마로, 베베핀 삼남매의 상상 속 테마파크를 약 200평 규모 공간에 구현했다. 4.2m 대형 에어벌룬과 AR 포토존, 포토메시지존 등 다채로운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마련했으며, 특히 베베핀 최초의 모션 인식 리듬게임을 공개해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팝업 한정 티셔츠 등 총 73종의 MD를 선보이며, 선착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차세대 IP '베베핀'을 앞세워 성장과 응원을 테마로 한 앨범 '베베핀 어린이날 특집 동요'를 신규 발매했다. '꿈꾸는 대로', '이짜이짜(우리 아기 첫 순간)' 등 신곡 6곡과 인기곡 '베베핀이 불러주는 생일 축하송'을 포함해 총 7곡으로 구성됐다. 대표곡 '꿈꾸는 대로'는 DDP 체험형 팝업 '베베핀 드림랜드'의 OST로, 좋아하는 모든 것이 꿈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에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더해 희망찬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짜이짜'는 아기의 첫걸음처럼 모든 성장의 순간을 응원하는 따뜻한 가사와 일렉트릭 피아노를 활용한 아기자기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베베핀 어린이날 특집 동요'는 유튜브 뮤직, 멜론, 지니, 벅스,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베베핀 인스타그램에서 캐릭터 굿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1777년부터 이어져 온 영국 프리미엄 구강케어 브랜드 켄트(KENT)와 협업해 '켄트 토들러 초극세모 칫솔 베베핀 에디션'을 출시했다. 1~6세 영유아를 위한 이번 제품은 '편안하고 부드럽게, 우리 아이 첫 양치 습관'을 슬로건으로, 0.1mm 초극세모와 식품접촉용 TPE 소재 헤드를 적용해 아이 구강에 직접 닿는 부분까지 고려한 안심 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아이들의 손에 맞춘 곡선형 '파스타 그립 핸들'을 적용해 안정감을 높였으며, 베베핀 주인공 '핀'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친근함을 더했다. 해당 제품은 '베베핀 드림랜드' 현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켄트 오리지널 초극세모 칫솔 1개를 추가 증정한다. 베베핀 특유의 따뜻한 일상 이야기에 하루 3번 양치 습관을 녹여낸 콜라보 콘텐츠 역시 베베핀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6.05.06 16:39안희정 기자

CJ그룹, '더 CJ컵 바이런 넬슨'으로 K라이프스타일 확산

CJ그룹이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 오는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 위치한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다. 총 상금 1030만 달러 규모의 이 대회는 PGA 투어 정규 시즌 풀필드 대회로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과 2년간의 투어 시드, 해당 연도 시그니처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또 다음 시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주요 메이저 대회 출전권도 부여된다. CJ컵은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K푸드와 K컬처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스포츠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PGA투어로부터 스폰서의 브랜드 정체성과 철학을 효과적으로 반영한 점을 인정받아 '베스트 타이틀 스폰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J그룹은 올해도 플레이어스 다이닝과 비비고 컨세션을 통해 한식을 선보이고, 체험형 콘텐츠를 한층 강화한 '하우스 오브 CJ'를 중심으로 전 세계 갤러리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지난 2월 동계올림픽 기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운영된 코리아하우스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대한민국의 문화와 음식을 함께 소개하는K-라이프스타일 복합 홍보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맛, 멋, 재미'를 키워드로 더 CJ컵을 찾은 전 세계 골프 팬들을 위한 체험형 플랫폼 '하우스 오브 CJ'를 확대 운영하며 K-컬처 기반 체험형 플랫폼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 지난해 하우스 오브 CJ가 CJ 계열사의 글로벌 브랜드를 소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올해는 AR 인터랙션과 디지털 챌린지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추가해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K-푸드와 K-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갤러리 플라자에 조성되는 하우스 오브 CJ는 지난해보다 20% 가량 커진 약 750제곱미터 규모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비비고 제품 전시를 비롯해 CJ올리브영 K-뷰티 체험존, CJ ENM 음악 콘텐츠, 스크린X 상영 콘텐츠, K-칵테일 시음, 뚜레쥬르 베이커리 시식, 굿즈 증정, 포토존 등 다양한 브랜드 체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CJ푸드빌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TLJ 생일파티 이벤트를 올해도 이어가고, K-스트릿푸드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서 처음 '두루미'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비비고는 이번 대회에서 7번 홀과 17번 홀에 컨세션을 운영한다. 7번 홀에서는 '셰프의 다이닝' 콘셉트를 기반으로 스타 셰프들과의 협업 메뉴를 일자별로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비비고 제품과 한식의 맛을 보다 특별한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17번 홀에서는 비비고 인기 제품을 활용한 메뉴와 매운 맛을 강조한 특별 메뉴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더해 비비고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CJ그룹은 2017년부터 운영해 온 CSR 프로그램 '브릿지 키즈'를 올해도 진행하며 글로벌 유소년 골프 인재 육성과 지역 사회 기여 활동을 이어간다. 브릿지 키즈는 미래 골프 인재들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직접 교류하며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CJ그룹의 대표적인 글로벌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이다.

2026.05.05 10:39박수형 기자

무신사, 14일까지 '뷰티 페스타' 진행…최대 80% 할인

무신사 뷰티는오는 14일까지 할인 행사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540여 개 뷰티 입점 브랜드가 참여해 1만2000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스킨케어와 ▲색조 메이크업에 이어 ▲향수 ▲이너뷰티 ▲뷰티 디바이스 등 뷰티 전 카테고리에 걸쳐 무신사 뷰티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인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11일 간 매일 오전 11시에는 인기 브랜드의 주력 상품을 단 하루 동안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브랜드 하루 특가'가 열린다. 하루 특가에는 ▲비플레인 ▲셀렉스 ▲에스트라 ▲토리든 등 10개 브랜드 참여한다. 이 밖에도 1만원 이하 균일가로 구성된 '초특가' 상품과 무신사 뷰티 베스트 아이템을 선정한 '베스트 특가' 등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뷰티 페스타 한정 쿠폰팩으로 할인을 강화한다.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25% 할인 쿠폰과 뷰티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중복 사용 가능한 7%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한다. 오는 5일 어린이날에는 30% 할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무신사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오직 무신사 뷰티' 상품들도 특별 할인가에 판매된다. 결제 제휴 혜택도 선보인다. 지난 27일 공식 출시한 '무신사 삼성카드'를 이용해 뷰티 페스타 참여 상품을 7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7000원의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신사 삼성카드 발급 후 첫 결제 시 3만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무신사 뷰티 페스타는 지난 24일 문을 연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뷰티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한정으로 결제 금액에 따라 10만원 이상은 1만원, 20만원 이상은 3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최대 5만원까지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이나 나를 위한 뷰티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6.05.04 22:53박서린 기자

모바일 신분증 일상화 속도…12개 앱으로 확대

정부가 모바일 신분증 이용 채널을 대폭 확대하며 일상 속 디지털 신분증 활용 기반을 넓힌다. 민간 앱 참여를 확대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행정안전부는 2026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삼성카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22일까지 공모를 진행하고 보안·인증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참여기업을 평가했다. 보안 수준과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 신뢰성, 장애 대응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삼성카드가 최종 선정됐다. 삼성카드는 자사 앱 '모니모'에 모바일 신분증 기능을 탑재하기 위해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으며 향후 적합성 평가를 거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으로 모바일 신분증 이용 환경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현재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국민은행, 네이버, NH농협은행, 토스, 카카오뱅크 등 6개 민간 앱에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여기에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등 4개 은행 앱이 오는 10월부터 추가될 예정이며 이번에 선정된 삼성카드까지 포함되면 내년부터는 총 12개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용자는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앱을 선택해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고 다양한 일상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행안부는 이번 확대를 통해 모바일 신분증의 일상화를 촉진하고 민간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활용도를 지속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규철 행안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AI가 일상이 된 시대에 모바일 신분증은 민간의 창의적인 기술과 결합하여 끊임없이 진화해 나갈 것"이라며 "무엇보다 국민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날로 지능화되는 디지털 위협 속에서도 누구나 모바일 신분증을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04 15:48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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