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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스핀, 티냅스 손잡고 'AI 신뢰 보안 서비스' 본격 진출

에버스핀이 티냅스와 손잡고 'AI 신뢰 보안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인공지능(AI) 보안 전문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은 AI 안전성 전문기업 티냅스와 AI 시대의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해 'AI 신뢰 보안(Trust Security)' 분야에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에버스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AI 레드티밍(AI Red Teaming)을 비롯한 AI 신뢰 보안 전반 서비스로 한국·일본·동남아에서 확보한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신뢰 보안 시장 진출을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에버스핀 관계자는 “최근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프롬프트 인젝션·탈옥·데이터 유출·권한 오남용·에이전트 오용 등 기존 정보보안과는 다른 새로운 유형의 위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AI 모델 성능뿐 아니라 안전성·신뢰성·운영 환경까지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AI 신뢰 보안이 차세대 보안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버스핀은 티냅스와의 협력을 통해 AI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운영 단계까지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보안 위협을 사전에 검증하고, AI 레드티밍을 비롯한 AI 신뢰 보안 서비스를 고도화해 국내외 기업이 AI를 더욱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에버스핀은 금융·공공·플랫폼·제조 등 AI 활용이 확대되는 산업을 중심으로 AI 서비스 안전성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규제와 국제 표준에 대응할 수 있는 AI 신뢰성 평가 체계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에버스핀은 또 기존 해킹·피싱방지 솔루션에 AI 신뢰 보안 서비스를 추가해 AI 보안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일본을 비롯한 해외 사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AI 신뢰 보안 레퍼런스를 확대해 AI 보안 분야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하영빈 에버스핀 대표는 “AI 시대에는 AI를 얼마나 잘 활용하고, 얼마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게 운영하느냐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AI 신뢰 보안은 앞으로 모든 AI 서비스의 필수 인프라가 될 것이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AI 보안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강민승 티냅스 대표는 “AI 신뢰 보안의 핵심은 AI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것”이라며 “이번 협력이 국내외 기업이 AI를 도입하고 활용하는 데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신뢰의 기준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06 10:39주문정 기자

롯데케미칼, 레드닷 본상 2건…신동빈 강조한 AI 전환 성과

롯데케미칼이 인공지능(AI) 기반 소재 디자인 역량을 앞세워 국제 디자인상에서 성과를 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는 가운데, 소재 개발 과정에도 인공지능 전환 흐름이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다. 롯데케미칼은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2건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로보틱스 외장재와 리사이클 소재 디자인 솔루션이다. 수상작인 '소프트 로보틱스'는 내스크래치 플라스틱 소재에 조명 효과를 결합한 디자인 솔루션이다. 빛 반사와 산란 효과를 활용해 로봇 외장재나 모빌리티 제품 등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트 플러스'는 항공기 부품 재활용 입자를 플라스틱에 적용해 돌 질감을 구현한 무도장 소재다. 과불화화합물(PFAS)을 포함하지 않는 소재로 개발돼 환경 규제 대응이 필요한 가전, IT 기기, 모바일 제품 외장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개발 과정에 디자인 특화 AI 에이전트를 활용했다. 소재의 물성과 디자인 트렌드를 함께 검토해 제품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롯데케미칼은 2015년 이후 레드닷, iF,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28건을 수상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소재 개발과 디자인, AI 기술을 결합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26.06.29 14:58류은주 기자

레드포스 PC방-엔씨, '로블록스' 런처 'Roboost' 굿즈 이벤트 마련

레드포스 PC방이 엔씨와 협력해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로블록스' 전용 PC방 런처 보급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에 나선다. 레드포스 PC방은 엔씨와 함께 '로블록스' 런처 'Roboost'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 굿즈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Roboost' 런처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국 매장 중 사전 선정된 30개 레드포스 PC방에서만 단독으로 진행된다. 행사 매장 명단은 레드포스 PC방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해당 런처로 '오버킬', '이베이드', '댄디스 월드' 등 지정된 제휴 게임을 1시간 이상 플레이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PC방 혜택 적용 여부는 게임 내 우측 상단 문구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조건을 충족한 이용자에게는 스크래치 쿠폰 1매가 지급되며, 이를 카운터에 제시해 등급에 맞는 굿즈로 교환할 수 있다. 쿠폰은 게임을 실행 중인 상태에서만 수령할 수 있으며, 굿즈 물량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레드포스 PC방 관계자는 "엔씨와의 협력을 통해 전용 런처 'Roboost'만의 차별화된 편의성과 제휴 게임 혜택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굿즈 재고가 한정된 만큼 이용자들의 빠른 참여를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2026.06.24 14:40정진성 기자

LG전자, 0.9cm 초슬림 TV '시그니처 올레드 W' 출시

LG전자가 0.9cm 두께 프리미엄 월페이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리즈 'LG 시그니처 올레드 W'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신제품은 패널, 파워보드, 메인보드, 스피커 등 모든 부품에 슬림 기술을 적용해 올인원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글로벌 인증기관 TÜV라인란드로부터 '무선 저지연 비전' 인증을 받았다. 고객은 영화, 스포츠 경기, 게임 등 다양한 고화질 콘텐츠를 TV와 외부기기 간 선을 없앤 무선 환경에서 유선 TV 수준으로 즐길 수 있다. 2026년형 LG OLED TV는 LG의 인공지능(AI) 프로세서 '3세대 알파 11'를 탑재했다. 이 칩은 전작 대비 5.6배 신경망처리장치(NPU) 성능이 개선됐고, 그래픽 처리 성능도 70% 높아졌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에서 '리플렉션 프리 프리미엄' 인증을 받은 초저반사 디스플레이 기술도 적용했다. LG전자는 "화면에 비치는 빛을 산란 또는 분산시켜 화질이 저하되는 안티 글레어와 달리, 빛을 소멸시켜 빛 반사를 기존 대비 절반으로 줄였다"고 강조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W 출하가는 77형이 1050만원, 83형이 1600만원이다. LG전자는 무선·투명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의 새 라인업 T6도 국내에 출시한다. LG전자는 "이 제품은 블랙 스크린과 투명 스크린 모드를 리모컨 조작으로 전환할 수 있는 77형 OLED TV"라며 "블랙 스크린에선 4K 화질로 영화와 게임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투명 스크린에선 화면 뒤 공간을 볼 수 있어 공간 개방감을 준다"고 말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에도 최신 무선 기술과 3세대 알파 11 AI 프로세서를 적용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의 출하가는 1억원이다. 박형세 LG전자 MS사업본부장 사장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W와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LG TV 기술을 집약한 제품"이라며 "기술 혁신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4 10:00진운용 기자

"엔비디아 빈자리 노린다"…바이트댄스 덕에 中 AI칩 2선 '급부상'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면서 중국 중소 AI 반도체 스타트업들이 새 성장 기회를 맞고 있다. 미·중 갈등 속 엔비디아 AI 칩 도입이 불확실해진 가운데 바이트댄스가 국산 반도체 채택을 늘리며 중국 내 '2선급' AI 칩 업체들의 공급망 진입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1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AI 워크로드용 클라우드 인프라에 중국산 반도체를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후보군으로는 일루바타 코어엑스, 비런테크놀로지, 메타엑스, 무어스레드테크놀로지, 엔플레임테크놀로지 등이 거론됐다. 이 업체들은 화웨이, 캠브리콘보다 규모와 시장 지위가 낮은 2선 AI 칩 기업으로 분류된다. 몇 년간 중국 내 AI 칩 수급난이 이어지면서 이 업체들은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 공급망에 들어갈 기회가 점차 커지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바이트댄스는 최근 상하이 소재 일루바타로부터 AI 프로세서 수만 개를 유리한 가격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중국 반도체 업체들과도 추가 구매 가능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CMP는 바이트댄스와 일루바타가 관련 질의에 즉각 답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특히 일루바타는 현재 후보군 가운데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기업으로 꼽힌다. 해외 제조 파트너를 활용해 생산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단기 공급 능력 측면에서 강점으로 거론된다. 다만 해외 파운드리 의존도는 향후 리스크로 지목된다. 미국 등 외부 규제가 강화될 경우 생산 안정성이 흔들릴 수 있어서다. 반면 국내 파운드리로 생산을 전환할 수 있는 기업은 공급 안정성 측면에서 우위를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 중국 반도체 산업 조사 플랫폼 ZICC의 알렉스 장 애널리스트는 "상위 4~5개 업체 중 일루바타가 가장 순조롭고 빠르게 진전하고 있는 곳으로 보인다"며 "제품 납품과 검증이 가능하고 캠브리콘 제품과도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중국 AI 칩 업체들은 제품 설계 방식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무어스레드, 비런, 일루바타는 대규모 병렬 연산에 강점을 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엔플레임은 화웨이, 캠브리콘과 마찬가지로 특정 AI 연산에 최적화한 주문형반도체(ASIC)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경쟁 구도는 설계 역량보다 양산 가능성과 납품 안정성 중심으로 이동하는 분위기다. AI 칩 공급 부족이 이어지면서 클라우드 사업자들은 검증된 제품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업체를 우선적으로 찾고 있다.한 중국 AI 칩 기업 관계자는 "중국 내 AI 칩이 부족한 상황에서 클라우드 사업자들은 공급 가능한 업체라면 누구에게서든 구매하려는 분위기"라며 "제품 검증 여부와 대규모 납품 능력이 더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바이트댄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도 중국 반도체 스타트업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SCMP는 지난 5월 바이트댄스가 올해 자본지출 계획을 2000억 위안(약 38조원) 이상으로 늘렸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말 예비 계획보다 최소 25% 증가한 규모다. 블룸버그는 바이트댄스가 투자 규모를 700억 달러(약 97조원)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빅테크 기업들은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국산 AI 칩 도입을 늘려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 엔비디아 H200 AI 프로세서의 중국 수입이 미국 승인 이후에도 중국 당국의 명확하지 않은 태도 속에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또 중국 AI 반도체 시장은 엔비디아 공백, 빅테크의 투자 확대, 국산화 정책이 맞물리며 재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에 바이트댄스 공급망 진입 여부는 일루바타를 비롯한 중국 AI 칩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과 상업화 능력을 가늠할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빌리 펑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일루바타 코어엑스 제품군은 국내외 파운드리 서비스를 모두 활용하도록 설계돼 있다"며 "충분한 공급이 가능하다면 중국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로부터 더 많은 설계 채택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026.06.19 10:02장유미 기자

BIC 조직위, 레드포스 PC 아레나와 업무협약 체결…FGT 존 인프라 구축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BIC 조직위)가 레드포스 PC 아레나와 손잡고 행사장 내 최적의 테스트 환경을 조성하며 인디게임 개발사들의 실질적인 피드백 수집과 출품작 홍보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BIC 조직위는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 'BIC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레드포스 PC 아레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 기관은 행사장 내 새롭게 도입되는 'FGT 존'의 기기 인프라를 구축하고 쾌적한 시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을 방침이다. 올해 전시자 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된 FGT 존은 게이머들이 출품작을 직접 플레이한 뒤 완성도와 조작 편의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남기는 심층 피드백 공간이다. 레드포스 PC 아레나는 해당 구역 운영에 필요한 고사양 PC와 모니터 등 전반적인 하드웨어를 제공하고 참관객들이 테스트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최적의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레드포스 PC 아레나는 게이머들과의 최접점인 전국 매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행사 개막 전부터 참가작들을 미리 선보이는 사전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나아가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공동 마케팅과 다각적인 콘텐츠 제작을 병행하며 인디게임 출품작들의 대중적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성필 BIC 조직위원장은 "레드포스 PC 아레나와의 협력을 통해 BIC 행사장 내 유저 플레이 경험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레드포스 PC 아레나 네트워크와의 연계는 인디게임을 보다 많은 게이머와 연결하는 실질적인 통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12 16:33정진성 기자

레드펜소프트, SW공급망 보안 전주기 통합 플랫폼 출시

레드펜소프트가 개발부터 운영까지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전 주기를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통합 관리하는 신규 솔루션 'X스캔 시뮤어 애셋(XSCAN Secure Asset)'을 출시했다. 1일 과천 DX타워에서 열린 '2026 상반기 기술파트너 세미나'에서 레드펜소프트는 X스캔(XSCAN) 제품군의 브랜드 체계와 시장 포지셔닝을 공유하고, 파트너사와 함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시장 확대를 위한 사업 방향과 협력 전략을 공유했다. 최근 기업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관심은 단순히 오픈소스 취약점 점검을 넘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외부에서 반입하며 운영 서버에서 실행하는 전 과정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확대됐다. 외부에서 반입한 소프트웨어는 내부 시스템에 설치하고, 운영 서버에 배포하며, 실제 실행환경에서 지속적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전 과정에 걸친 통합적인 보안 관리가 요구된다. 이 과정에서 기업은 개발 시점의 구성요소와 운영 중인 서버의 실제 구성요소가 일치하는지, 알려진 취약점이 실제 운영환경에서 영향을 미치는지, 어떤 서버 자산이 위험에 노출돼 있는지를 함께 판단해야 한다. 이에,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를 식별하는 S-BOM(소프트웨어 구성요소 명세서), 발견된 취약점이 실제 위험한지 여부를 알려주는 VEX, 운영환경에서 실제 배포·실행 중인 구성요소를 확인하는 Deployed SBOM과 Runtime SBOM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레드펜소프트는 XSCAN 제품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선보였다. 즉, ▲개발·반입 소프트웨어 공급망 검증을 담당하는 XSCAN Supply Chain ▲운영 서버 자산과 실행환경의 보안 가시성을 확보하는 XSCAN Server Runtime ▲개발·반입·운영환경을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통합하는 오픈소스 자산관리 플랫폼 XSCAN Secure Asset으로 다양화했다. 이번 세미나는 레드펜소프트 배환국 대표 인사말을 시작으로 ▲새로운 브랜드 소개 ▲통합 오픈소스 거버넌스 플랫폼 XSCAN Secure Asset 소개 ▲Q&A 순서로 진행됐다. 레드펜소프트 배환국 대표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은 더 이상 특정 개발 단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기업이 사용하는 모든 소프트웨어 자산의 신뢰성과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핵심 과제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XSCAN Supply Chain은 개발 및 반입 소프트웨어의 공급망 보안을 강화하고, XSCAN Server Runtime은 운영 중인 서버 자산과 실행환경의 가시성을 제공한다. XSCAN Secure Asset은 이 두 영역을 하나로 연결해 기업의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술 파트너 세미나는 XSCAN 제품군의 새로운 비전과 SBOM 기반 공급망 보안 시장 전략을 파트너사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기술적·영업적 협력을 강화하고, 개발·반입·운영환경을 아우르는 통합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시장을 함께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6.01 15:47방은주 기자

블로믹스 '에오스레드', 과금 제한 서버 '스피로스' 정식 공개

블로믹스(대표 차지훈)가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에 에피소드 10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블로믹스는 에오스 레드에 신규 업데이트를 적용해 과금 제한 신규 서버 '스피로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스피로스는 월간 패키지 구매 한도가 적용되는 서버다. 과금에 제한을 걸어 이용자간 성장 격차를 줄이고, 장기적인 경쟁 재미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으로 설계됐다. 신규 성장 콘텐츠인 '문장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문장 뽑기를 통해 다양한 문장을 획득 가능하다. 장착과 강화, 합성을 통해서는 캐릭터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문장 도감 완성 시 추가 능력치가 제공된다. 신규 펫 8종도 추가됐다. 특히 태초 및 고대 등급 펫은 전용 버프 효과로 공격력을 비롯한 민첩, 지능, 대인 방어력 등 다양한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다양한 성장 지원 이벤트도 마련됐다. 신규 서버 스피로스 이용자에게는 강화된 전설 세트 장비와 펫 뽑기 3333회, 영웅 펫 카드 등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복귀 이용자에게는 전설 등급 장비 상자, 장신구, 펫 뽑기 카드 상자, 소울각인 지원 등 성장 지원 아이템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모든 이용자는 성장 지원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전설 세트 장비 선택 상자와 영웅 장비 제작서 등도 획득할 수 있다.

2026.05.27 18:42진성우 기자

LG전자 39형 5K2K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16분만에 완판

LG전자가 지난 15일 공식 온라인몰 LGE닷컴을 통해 출시한 'LG 울트라기어 에보(evo) AI 올레드 게이밍모니터' 39형(모델명 39GX950B)의 초도 물량이 판매 개시 16분 만에 전량 매진됐다. LG전자는 지난 1월 'CES 2026'에서 최초 공개된 이 제품이 오전 1차 판매에서 4분, 오후 2차 판매에서 12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추가 물량을 확보해 내달 중순 3차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신제품은 21대 9 비율의 울트라와이드 곡면 디자인(1500R)에 기존 4K UHD 대비 1.3배 이상 픽셀 수가 많다. 또한 4세대 탠덤 OLED(유기발광다잉오드) RGB(적녹청) 기술을 적용해 최대 1500니트의 밝기와 뛰어난 색 정확도를 구현했으며, AI 업스케일링, AI 사운드 프로, AI 맞춤 화질 등 최신 AI 기술이 탑재됐다. 탠덤 OLED RGB는 빨강, 초록, 파랑 픽셀을 겹겹이 쌓아 올려 빛을 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LG전자는 올레드 모델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내달 중 16대 9 비율의 5K 미니 LED 게이밍모니터(모델명 27GM950B)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패널과 LED 사이의 간극을 최소화한 '제로 옵티컬 디스턴스' 설계를 통해 빛 번짐을 개선하고, 올레드 모델과 동일한 AI 화질·음향 최적화 기능이 지원된다.

2026.05.20 09:48진운용 기자

레드포스 PC방, 바르셀로나·리버풀 레전드 매치 티켓 증정 이벤트 실시

농심 레드포스와 비엔엠컴퍼니가 공동 운영하는 레드포스 PC방이 세계적인 축구 레전드들이 맞붙는 내한 경기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 아레나)은 전국 50개 매장에서 '2026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스포츠 마케팅 기업 올리브크리에이티브가 주최·주관하는 '2026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은 오는 6월 6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경기는 FC바르셀로나와 리버풀 출신의 레전드 선수들이 한 무대에서 격돌하며, 일반 티켓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판매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스탄불의 기적'을 이끈 스티븐 제라드를 비롯해 루이스 가르시아, 예르지 두덱, 사미 히피아 등 리버풀 레전드들이 사상 최초로 팀 단위 방한을 진행해 이니에스타, 푸욜, 히바우두, 데쿠,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에릭 아비달 등이 포진한 바르셀로나 레전드진과 대결을 펼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레드포스 PC방 이벤트 매장을 방문해 1만원 이상을 충전한 후, PC 로그인 화면의 이벤트 배너 내 QR코드를 스캔해 네이버 폼으로 응모하면 된다. 증정 티켓은 총 112매 규모로 1등석부터 3등석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무작위로 배정된다. 당첨 여부는 개별 문자로 확인할 수 있고, 입장 티켓은 다음 달 3일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레드포스 PC방 관계자는 "레드포스 PC방은 e스포츠를 넘어 다양한 스포츠 문화를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설레게 하는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의 전성기를 이끈 레전드의 내한 경기를 레드포스 PC방에서 더 특별하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19 11:04정진성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레드, KOBA 2026 성료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4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6)' 내 부스에 6000명 가량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니콘 시네마 영상 전문 자회사 레드(RED)와 통합 부스를 마련하고 영상/사진 미러리스 카메라와 니코르 Z렌즈, 레드 시네마 카메라 등 체험 코너를 운영했다. 행사 기간 중 전년 대비 20% 늘어난 6000여 명이 방문헤 레드 카메라와 니콘 시네마 미러리스 'ZR' 등을 체험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관계자는 "영상 전공 대학생과 1인 콘텐츠 제작자,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방문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KOBA 2026에서 레드와 함께 강력해진 시네마 라인업을 소개한 데 이어 국내 사진, 영상 제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18 10:33권봉석 기자

셀렉트스타, 클로드·챗GPT 취약점 찾아내는 AI 레드티밍 기술력 '인정'

셀렉트스타가 클로드·챗GPT 등 주요 거대언어모델(LLM) 취약점을 기존보다 높은 성공률로 탐지하는 레드티밍 기술을 개발해 자연어처리 분야 최정상급 학회에서 인정받았다. 셀렉트스타는 자체 개발한 레드티밍 기술 'STAR-티밍'이 'ACL 2026'에 공식 채택됐다고 14일 밝혔다. 생성형 AI가 유해하거나 부적절한 응답을 생성하지 않는지 사전 검증하는 레드티밍은 AI 서비스 출시 전 필수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기존 자동화 방식은 비용이 많이 들고 공격 전략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셀렉트스타 연구진은 통계 물리학 기반의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 공격 전략과 모델 응답 간 관계를 학습하고 확률적으로 최적 전략을 선택하는 '전략-응답 멀티플렉스 네트워크' 기술을 제안했다. 기존 방식이 과거 성공 사례를 그대로 반복하는 구조였다면, STAR-티밍은 수많은 시도와 실패를 분석해 상황에 맞는 최적 전략을 스스로 찾아낸다. 클로드·젬마·챗GPT·라마·큐원 등 17개 LLM을 대상으로 한 성능 검증 결과 표준 벤치마크(HarmBench) 기준 평균 공격 성공률(ASR) 74.5%를 달성했다. 기존 최고 방법인 오토DAN-터보(61.0%) 대비 13.5%포인트 높은 수치로, 더 적은 시도 횟수로도 높은 성공률을 달성했다. 해당 기술은 셀렉트스타의 AI 신뢰성 검증 솔루션 '다투모 플랫폼'에 탑재돼 상용화됐다. 전자·가전 제조·시스템통합(SI)·정보기술(IT) 서비스 등 국내 주요 산업군과 정부 주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에도 적용돼 실제 AI 서비스 환경에서 안전성 검증과 품질 평가에 활용되고 있다. 정민재 셀렉트스타 AI 세이프티 엔지니어는 "AI의 취약점을 더 체계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구조를 제시하고자 했다"며 "LLM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다투모 플랫폼의 기술 고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15:18이나연 기자

[ZD e게임] '역사 공방' 진정성 담겼다…조이시티 '임진왜란: 조선의반격' 해보니

지난달 28일 레드징코게임즈가 선보인 모바일 MMORPG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은 '역사 게임 개발 공방'이라는 선언이 아깝지 않은 결과물로 평가된다. 임진왜란이라는 역사적인 소재를 다루면서도, 단순한 배경 활용에 그치지 않고 관련 일화와 시대상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이번 신작은 실제 역사인 노량해전까지의 서사를 기본으로 하되, 전투 중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지 않고 생존했다는 가상 역사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전개된다. 해당 스토리를 따라가는 과정에서는 역사적인 무게감을 해치지 않으려는 개발진의 세심한 고민까지 엿볼 수 있었다. 전략적 전투와 다채로운 콘텐츠 순환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은 육지에서의 지상전뿐만 아니라 해상전, 그리고 직접 병기를 조종해 적군의 진격을 막는 수성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메인 스토리 진행 구조가 반복되지 않으면서 자연스레 플레이 몰입감은 극대화됐다. 특히 플레이 중간마다 풀더빙에 영화적인 연출까지 더해지니 흐름을 끊을 만한 타이밍을 잡기 어렵기도 했다. 전투 외적인 성장 시스템 역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이용자는 PvE 전투를 비롯해 맵 곳곳에서 사냥과 채집을 통해 자원을 확보하고, 이를 부대 전투력 강화에 투입하며 자신만의 강력한 장수 집단을 육성할 수 있다. 성장 결과물은 PvP 모드를 통해 다른 이용자와 겨뤄볼 수 있어 경쟁 심리를 적절히 자극한다. 다만 기대치가 높았던 해상전 콘텐츠는 다소 아쉬웠다. 지상전에 비해 조작감이 불편하고 전투 중 발생하는 멈춤 현상이 몰입을 방해했다. 이는 기기 성능의 차이일 수 있으나, 임진왜란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할 때 해상전의 완성도는 향후 반드시 보완해야 할 과제로 보인다. 경제 생태계 보호와 합리적인 수익 모델 김태곤 레드징코게임즈 디렉터가 강조한 거래소 시스템은 게임 내 경제 안정화를 위해 세밀하게 설계됐다. 무분별한 작업장 진입을 막기 위해 메인 캐릭터의 특정 레벨 달성을 이용 조건으로 걸었으며, 핵심 재료인 2성 승급 조각 200개를 수급하는 과정에 공을 들이게 했다. 해당 재료는 '소환'에서 얻을 수 있고, 여기에 필요한 아이템은 전투·퀘스트·이벤트 등을 통해 확보할 수 있다. 또 경제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도 돋보였다. 과금 모델(BM)은 이용자에게 강요를 하기보다 편의를 제공하는 수준으로 책정됐다. 초반부터 회복 아이템과 필수 재화가 넉넉히 수급돼 무과금 이용자도 플레이에 큰 지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매출 지표에만 매몰되지 않고 '역사 게임'이라는 본연 가치를 지키려는 개발사 의지로 해석된다. 결론적으로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은 역사를 좋아하는 이용자라면 한 번쯤 플레이해 볼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조작감과 최적화 등 기술적인 보완이 뒷받침된다면 성공적인 역사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2026.05.12 08:35진성우 기자

KT, 국제 사이버방어 훈련 '락드쉴즈' 참가

KT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CCDCOE) 주관의 국제 사이버방어 훈련 '락드쉴즈'에 2년 연속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훈련에는 국내 민관군 4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KT는 국내 통신사 가운데 유일하게 참가했다. 락드쉴즈는 나토 사이버방위센터가 회원국 간 위기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세계 최대 규모의 실시간 사이버 공격 방어 훈련이다. 실제 국가 기반시설과 기업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복합 사이버 공격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국가 단위 사이버 위기 대응 역량과 국제 공조 체계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훈련으로 평가받는다. KT는 이번 훈련에서 단순 기술 대응을 넘어 국가기간통신망 사업자로서의 통합 대응 역량을 검증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실제 공격자 관점에서 보안 체계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보안 전문조직 '레드팀'을 중심으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KT 레드팀은 단순 취약점을 점검하는 조직이 아니라 실제 해킹 그룹의 전술과 공격 기법을 기반으로 침투 가능 경로와 방어 체계의 대응 수준을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보 수집부터 초기 침투, 권한 상승, 내부 이동, 핵심 시스템 접근 가능성까지 실제 공격 시나리오 기반으로 종합 점검을 수행하며 블루팀과 연계해 전사 보안 체계의 실효성을 지속 검증한다. 특히 웹이나 앱의 취약점 점검 수준을 넘어 IT, 네트워크, 인증, 과금, 클라우드, 운영 프로세스가 결합된 복합 공격 경로를 전방위적으로 검증하며 국가 핵심 통신 인프라 보호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에 따라 사이버 공격 역시 빠르게 고도화하는 상황이다. KT는 AI 기반 공격 자동화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취약점 진단 자동화, 분석 효율화, 검증 품질 향상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KT는 락드쉴즈 훈련에서 한국-헝가리 연합팀의 일원으로 ▲위성통신 인프라 ▲윈도우 서버 보안 ▲웹 서비스 보안 ▲디지털 포렌식 및 침해사고 대응(DFIR) 등 핵심 분야 방어 역할을 수행했다. DFIR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KT의 실전형 사이버 방어 및 분석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해에는 한국·캐나다 연합팀으로 참여해 가상 국가의 5G 통신망과 주요 정보통신 인프라 방어를 수행한 바 있다. KT는 최근 보안 위협이 단일 기업 차원을 넘어 국가 안보와 사회 기능, 경제 안정성까지 영향을 미치는 복합 위협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 탐지·차단 중심 보안을 넘어 사고 발생 이후에도 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사이버 레질리언스' 체계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성환 KT 정보보안기획그룹장은 “락드쉴즈는 단순 모의훈련이 아니라 국가 단위 사이버 위기 대응 역량을 검증하는 실전형 훈련”이라며 “KT는 국가기간통신망 사업자로서 축적해온 통신 인프라 보호 경험과 보안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보안 대응 역량을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0 10:01박수형 기자

블로믹스 '에오스레드', 신규 과금 제한 서버 '스피로스' 사전예약 개시

블로믹스(대표 차지훈)는 MMORPG '에오스 레드'에 신규 과금 제한 서버 '스피로스' 개설을 앞두고 사전예약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7일 선보이는 스피로스는 세 번째 과금 제한 서버다. 월간 최대 300만원 한도의 패키지 구매 제한이 적용된다. 이용자 간 성장 격차를 최소화하고 플레이 중심의 경쟁 구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전예약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해당 기간 신규 서버에서 사용할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 시 다양한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차원의 소울', '레비나의 복구 주문서 선택 상자' 등이 제공돼 파괴된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특급 미확인 몬스터 증표', '펫 뽑기 카드' 등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도 함께 지급된다. 아울러 신규 서버 스피로스에서는 초고속 성장이 가능한 경험치 증가 이벤트와 전설 세트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6.05.08 23:57진성우 기자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사토 케이고 새 비주얼 공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일본 앰버서더 사토 케이고와 함께한 레드 블레미쉬 크림과 세럼의 신규 비주얼을 공개, 큐텐 행사 등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닥터지는 글로벌 앰버서더 사토 케이고와 함께한 네번째 콘텐츠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레드 블레미쉬 히알 시카 수딩 세럼' 새 비주얼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비주얼에서 사토 케이고는 수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끌어올리는 레드 블레미쉬 라인의 건강하고 맑은 이미지를 완성했다. 수분을 키워드로 한 투명한 블록들이 차곡차곡 쌓여 피부 장벽이 탄탄하게 다져지는 모습을 통해 민감피부를 위한 레드 블레미쉬의 탄탄한 수분진정 효과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컨텐츠의 메인 제품인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누적 판매량 3300만개를 돌파한 닥터지의 대표 수분 진정 솔루션이다. 민감 피부를 진정시키는 핵심 성분인 '10-CICA Complex'와 판테놀이 함유돼 열 오르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레드 블레미쉬 히알 시카 수딩 세럼은 일반 시카보다 3배 강력한 '히알 시카' 성분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 쿨링시킨다. 닥터지는 피부과학에 기반한 브랜드 헤리티지를 일본 시장에 전파하고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를 위해 프로모션도 활발히 전개한다. 9일까지 큐텐 메가포 행사에 참여해 일본의 6인조 아이돌 그룹 엔진(ENJIN)과 첫 협업 행사를 진행한다. 최대 68% 할인된 가격으로 닥터지의 히어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ENJIN의 멤버별 폴라로이드 사진이 선착순 증정된다. 박지훈 닥터지 일본 마케팅 팀장은 "닥터지는 일본 시장에서 장기적인 브랜드 신뢰 구축을 최우선으로, 일본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본 현지 Z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및 제품 체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6 14:48백봉삼 기자

LG전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서 27개상 수상

LG전자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최고상'을 포함해 총 27개 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LG전자는 앞서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총 26개 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대거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거듭 입증했다 무선 월페이퍼 TV인 LG 올레드 에보 W6가 최고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연필 한 자루 수준인 9mm대 두께에 화면·전원부·스피커 등을 모두 내장해 벽에 완벽히 밀착하는 월페이퍼 디자인이 특징이다. 셋톱박스 등 주변 기기는 제로 커넥트 박스에 연결해 깔끔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가전, IT 영역에서는 생활편의성까지 고려한 디자인이 호평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특수설계한 냉장고 도어 경첩 구조인 제로 클리어런스 힌지를 적용해 냉장고와 벽 사이 틈을 최소화한 LG 프렌치도어 냉장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가정용에어컨 LG 휘센 오브제 컬렉션 쿨 ▲어디에 배치하더라도 최적의 입체음향을 제공하는 홈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 등이 수상했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로봇, 냉난방공조 영역에서도 ▲사람의 음성, 몸짓에 반응해 다양한 표정으로 상호작용하며 가사를 돕는 홈로봇 LG 클로이드 ▲실내 공간과 조화로운 디자인의 공기열원 히트펌프(AWHP) LG 써마브이 실내기 등이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개별 제품뿐 아니라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의 미국 시카고 쇼룸 역시 고급스럽고 정제된 공간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정욱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전무)은 “생활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사용 편의성도 높인 고객 중심 디자인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3 20:30전화평 기자

조이시티, '임진왜란: 조선의반격' 양대 마켓 RPG 인기 1위 기록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레드징코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이 양대 마켓 RPG 장르 인기 1위를 기록하고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2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충무공 탄신일에 맞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번 신작은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에 빠르게 진입하며 초반 흥행을 알렸다. 여기에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홍보 모델로 기용해 역사 게임으로서의 대중적인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성과는 '임진록', '거상' 등 역사 게임 히트작을 선보여 온 김태곤 디렉터의 개발 노하우가 이용자 기대감을 충족시킨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실존 영웅과 실제 병기를 실시간으로 조작하는 전투 시스템에 호응을 얻었으며, 사냥과 채집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제 시스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김태곤 레드징코게임즈 디렉터는 "정식 출시 이후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에 보내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4.30 18:38진성우 기자

비엔엠컴퍼니, 베트남 다낭서 '레드포스 PC방 2026 상생 워크숍' 성황리 종료

PC방 창업 컨설팅 전문업체 비엔엠컴퍼니(대표 서희원)는 지난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2026 비엔엠컴퍼니 상생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비엔엠컴퍼니에서 농심 이스포츠와 함께 운영하는 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나)' 점주들을 비롯해 비엔엠컴퍼니 임직원, 파트너사 관계자 약 110여 명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더욱 큰 규모로 진행됐다. 비엔엠컴퍼니는 레드포스 PC방 업주들이 PC방 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고, PC방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워크숍은 PC방 시장 상생을 위한 세미나를 비롯해 참가자들을 위한 각종 여행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꾸려졌다. 2일 차에 진행된 대규모 세미나에서는 비엔엠컴퍼니를 비롯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스템, F&B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각각의 비전을 발표했다. 비엔엠컴퍼니 플랫폼사업그룹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제휴 이벤트, 숍인숍, 이스포츠의 브랜드 파워 전환을 위한 전략 등을 설명하며 플랫폼사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만화카페 '몽글(MONGLE)'과 같은 새로운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도 소개했다. 더불어 농심 이스포츠, 로지텍, 벤큐, 삼마, 엔미디어플랫폼, 일이테크, 엔터시스템, 브라보PC, 옥산가구 등 파트너사들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PC방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처와 미래 전략을 소개하고, 레드포스 PC방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 등을 알렸다. 또한 예정에 없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파트너사에서 즉석으로 경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큐닉스 300Hz 게이밍 모니터, 옥산 게이밍 의자, 엔터클린 에어컨 청소 이용권, 아이닉스 공구몰 상품권, 앱코 게이밍 헤드셋 등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제주도 소재의 한 업주는 “다른 PC방 사장님들을 경쟁자로만 생각했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생과 동반자라고 느낄 수 있었다. 이 자리에 함께해서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희원 비엔엠컴퍼니 대표는 “레드포스 PC아레나가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레드포스 PC방 사장님들 덕분”이라며 “점주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브랜드의 발전을 고민하고 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은 물론 전 세계로 레드포스 PC아레나가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내년에도 레드포스 PC아레나 업주들을 위한 상생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6.04.29 16:00이도원 기자

SKB, 레드닷 어워드 수상...국제 디자인 3관광 달성

SK브로드밴드는 자사 제품 'AI 5 셋톱박스'와 '기가 와이파이 7'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두 제품은 지난해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와 지난달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도 본상을 받았다. SK브로드밴드는 'AI 미디어 기업' 정체성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수상이 의미 있다고 짚었다. 디자인은 미니멀리즘 기반 '공간 조화 설계' 방향성을 통해 일상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홈 오브제를 추구했다. 'AI 5 셋톱박스'는 원형 디자인을 기반으로 불필요한 요소를 줄인 무광 블랙 디자인을 적용했다. 상단 버튼과 로고를 숨겨 기계적 인상을 줄이고, 공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절제된 형태를 구현했다. '기가 와이파이 7'은 안테나를 와이파이 신호에 최적화된 각도로 내장해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기본형인 L자형에서 180도로 펼칠 수 있는 구조로, 책상 위에 두거나 TV 뒤에 설치하는 등 연출이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는 수상을 계기로 'AI 미디어 기업' 브랜드 전략을 가속화하고, 가입자 중심 디자인과 기술의 조화라는 가치를 지속 선보일 방침이다. 조형준 SK브로드밴드 미디어테크 본부장은 “수상은 그동안 당사가 추구해 온 제품 경쟁력과 디자인 방향성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반영한 디바이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4.29 09:55홍지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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