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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종 신작 쏟아낸다…위메이드맥스, 'IP 다각화'로 성장 드라이브

위메이드맥스(대표 손면석)가 핵심 지식재산권(IP)의 후속작과 서브컬처, 오픈월드 액션 등 10여 종에 달하는 신작 라인업에 인디 게임 투자까지 더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기존 흥행작의 계승은 물론 신규 장르 발굴과 유망 인디 퍼블리셔 협업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위메이드맥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10종 이상의 주요 신작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플랫폼은 모바일뿐만 아니라 PC 및 콘솔까지 아우른다. 일부 프로젝트는 스팀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직접 출시할 계획이다. '미르·나이트 크로우' 핵심 IP 계승…서브컬처·액션 RPG 등 장르 다각화 신작 라인업은 검증된 대형 IP 계승작과 신규 장르 다각화 전략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핵심 MMORPG 라인업으로는 간판 IP를 잇는 '미르5'와 '나이트 크로우' IP 기반의 신작 '나이트 크로우W'가 개발되고 있다. 여기에 중국 시장 진출을 겨냥한 '미르4'와 '나이트 크로우' 현지 서비스 준비도 병행 중이다. 장르 다변화를 위한 신규 IP 프로젝트도 대거 포진했다.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탈(2027년 하반기)'과 모노스튜디오의 신작 '프로젝트 MO'를 비롯해, 서브컬처 수집형 RPG 영역에서는 자체 개발작 '노아(2026년 4분기)', 일본 인기 IP를 활용한 '헌드레드 노트 IP 신작(2026년 4분기)'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위메이드맥스 측은 반기보고서를 통해 "기존 IP 확장 및 신규 IP 확보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와의 협업 및 다변화된 라인업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디 퍼블리셔 '레드브릭하우스' 전략적 투자…약점 보완 포석 대형 신작 개발과 함께 인디 게임 부문의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위메이드맥스는 최근 인디 게임 전문 퍼블리셔 '레드브릭하우스(공동대표 김혁진·홍지철)'에 전략적 투자(SI)를 단행했다.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했던 인디 게임 부문의 약점을 보완하려는 포석이다. 레드브릭하우스는 과거 네오위즈에서 '스컬'(누적 200만장)과 '산나비'(누적 100만장) 등 굵직한 인디 흥행작의 발굴 및 글로벌 퍼블리싱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들이 설립한 곳이다. 현재 로드컴플릿 산하 네모스튜디오의 협동 익스트랙션 액션 RPG '보이드 다이버: 이스케이프 프롬 디 어비스'를 포함해 총 4개 작품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면석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인디 게임 쪽은 우리의 약점이면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이라며 "검증된 퍼블리싱 역량을 갖춘 파트너사의 성과에 따라 향후 협력 범위는 무궁무진하게 열려 있다"고 밝혔다.

2026.08.18 10:41진성우 기자

레드브릭하우스, 퍼블리싱 계약 4종 확보…첫 공개작은 '보이드다이버'

신생 인디 게임 전문 퍼블리셔 레드브릭하우스가 첫 작품 '보이드 다이버: 이스케이프 프롬 디 어비스(이하 보이드 다이버)'를 필두로 퍼블리싱 사업 윤곽을 드러냈다. 김혁진 레드브릭하우스 공동대표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2026 현장에서 기자와 만나 "지금까지 4개 타이틀을 계약했고 다음 주에 하나 더 도장을 찍는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공식적으로 공개 첫 퍼블리싱 타이틀은 '보이드 다이버'다. 해당 게임은 로드컴플릿 산하 개발사인 네모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있다. 보이드 다이버를 가장 먼저 내세운 배경으로는 출시 시점을 꼽았다. 김 공동대표는 "보이드 다이버가 먼저 나온 이유는 타이밍"이라며 "이 프로젝트가 제일 먼저 출시할 것 같다. 다른 프로젝트는 아직 좀 더 숙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작품과의 인연은 김 공동대표의 전 직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네오위즈에 있을 때부터 계속 소통해온 프로젝트"라며 "프로토타입 때부터 PD, 당시 대표와 함께 논의해왔고 특히 PD와는 정말 얘기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레드브릭하우스로 독립한 이후 해당 프로젝트에 다시 손을 내밀었다. 김 공동대표는 "'비록 작은 회사가 됐지만 기회를 주시면 열심히 해보겠다'고 제안하며 설득했다고"고 회상했다. 보이드 다이버를 맡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이유에는 서사가 있었다. 김 공동대표는 "기존 익스트랙션 게임은 보통 유저 플레이에 집중된 게임들이었다"며 "타르코프 같은 1인칭 솔로 게임의 경우에도 세계관이나 이야기를 다루지는 못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 게임은 그 공간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와 탈출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각 캐릭터의 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발진 이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보이드 다이버 개발을 총괄한 백호영 PD는 원래 넥슨에서 '메이플스토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던 인물"이라며 "백 PD가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레드브릭하우스는 최근 위메이드맥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손면석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같은 날 기자와 만나 "적어도 한국 시장에서는 인디 게임 신에서 이 정도로 발굴하고 서비스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을 보여준 곳이 없다"며 투자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2026.08.16 09:16진성우 기자

위메이드맥스, 인디게임 전문 퍼블리셔 '레드브릭하우스'에 베팅한 이유

위메이드맥스가 인디 게임 전문 퍼블리셔 레드브릭하우스(공동대표 김혁진·홍지철)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배경으로 '검증된 트랙 레코드'를 꼽았다. 손면석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2026 현장에서 기자와 만나 "적어도 한국에서는 인디 게임 시장에서 이 정도의 역량을 보여준 곳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인디 게임이 위메이드맥스에게 익숙한 영역이 아니라는 점을 먼저 짚었다. 그는 "MMORPG 등 규모 있는 게임은 해왔지만 인디 게임 쪽은 경험치가 많은 편이 아니다"며 "우리의 약점이면서, 성장하는 시장이기도 하다. 전망이 있어 보였다"고 투자 배경을 덧붙였다. 결정적 계기는 레드브릭하우스 경영진과의 만남이었다. 손 대표는 "직접 만나고 난 다음에 이들은 '찐(진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처음 얘기를 들었을 때 '인디 개발자들의 아이돌'이라는 표현을 접했는데, 만나보니 맞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손 대표가 주목한 핵심 경쟁력은 경영진의 검증된 성과다. 김혁진·홍지철 공동대표는 네오위즈 재직 당시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한 '스컬'과 100만장 이상 판매된 '산나비' 등 굵직한 인디 게임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투자 및 글로벌 퍼블리싱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레드브릭하우스의 성장 여력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손 대표는 "아직 소규모 회사지만 한국 시장만 바라보고 있지 않다"며 "1차적으로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인디 시장 전체를 겨냥하고 있어 성장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투자가 재무적 투자(FI)가 아닌 전략적 투자(SI)인 만큼 추가 협력 가능성도 열어뒀다. 다만 손 대표는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앞세우기보다 파트너사의 성과가 먼저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전략적 투자자로 들어갔지만 그 다음은 레드브릭하우스가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 순서"라며 "어떤 성과를 얼마큼 보여주느냐에 따라 이야기는 무궁무진하게 열려 있다.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는 그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손 대표는 레드브릭하우스가 퍼블리싱하는 신작을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해당 게임은 로드컴플릿 산하 네모스튜디오 에서 개발 중인 신작 협동 익스트랙션 액션 RPG '보이드 다이버'다. 그는 "손맛도 있고 아기자기하다. 아트 스타일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며 "잘 아는 장르가 아닌데도 앉아서 하다 보니 자꾸 손이 가더라. 계속 하고 싶었다"고 호평했다.

2026.08.16 08:56진성우 기자

레드브릭하우스, 'BIC 2026' 참가…인디 RPG '보이드다이버' 출품

익스트랙션 RPG 신작 '보이드 다이버: 이스케이프 프롬 디 어비스'가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이용자를 만난다. 인디게임 전문 퍼블리셔 레드브릭하우스(공동대표 김혁진·홍지철)는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BIC) 2026'에 참가해 '보이드 다이버: 이스케이프 프롬 디 어비스(이하 보이드 다이버)'를 출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레드브릭하우스가 오프라인에서 게임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는 첫 공식 일정이다. BIC 2026은 오는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보이드 다이버'는 로드컴플릿 산하 스튜디오 네모가 개발 중인 2.5D 픽셀 아트 기반의 익스트랙션 RPG다. 지난 1월 스팀 데모 공개에 이어 6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를 통해 스팀 위시리스트 20만건을 돌파했다. 이번 BIC 2026 부스에서는 튜토리얼부터 챕터 2까지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최신 빌드를 시연한다. 레드브릭하우스는 하반기 예정된 앞서 해보기를 앞두고 현장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장 참관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레드브릭하우스와 네모스튜디오 임직원이 직접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이며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보이드 다이버' 전용 타포린백을 증정하는 스탬프 미션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혁진·홍지철 레드브릭하우스 공동대표는 "오프라인 현장에서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고 경쟁력 있는 인디게임을 지속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레드브릭하우스는 네오위즈 출신 인디게임 발굴·퍼블리싱 전문가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위메이드맥스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해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회사는 우수한 개발 역량을 갖춘 인디게임 개발사를 발굴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퍼블리싱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6.08.14 17:20진성우 기자

라이엇게임즈, LCK 정규 시즌 마지막 4라운드 개막…플레이오프 향한 '복수혈전'

플레이오프 및 플레이-인 진출권을 둘러싼 LCK 정규 시즌 마지막 4라운드가 '복수혈전' 테마를 바탕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6 LCK 정규 시즌 4라운드 1주 차 경기가 시작된다고 11일 밝혔다. 본 경기는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와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다. 이번 라운드는 지난 3라운드에서 패배를 겪었던 팀들이 대거 맞대결을 펼치며 포스트시즌 출전권을 노리는 구도로 치러진다. 선두 T1은 송파구 KSPO돔에서 'LCK팀 로드쇼: T1 홈그라운드'를 열고 14일 디플러스 기아, 16일 젠지를 각각 상대한다. 상위권 추격을 노리는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 모두 3라운드 당시 T1에게 당한 패배를 설옥하고 순위를 끌어올려야 하는 분수령을 맞이했다. 라이즈 그룹에서는 4위에 랭크된 농심 레드포스의 반등 여부가 주목된다. 농심 레드포스는 지난 3라운드 맞대결에서 아쉽게 승리를 내줬던 DN 수퍼스(12일), 한진 브리온(14일)을 연달아 만나는 일정으로 상위권 진입을 위한 복수전에 나선다. 개인 기록 달성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통산 500승(세트 기준) 고지 재도전에 나선다. KT 롤스터가 12일 디플러스 기아, 15일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 중 1승 이상을 거둘 경우 곽보성은 LCK 역대 5번째이자 미드 라이너 기준 3번째 500승 달성 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2026 LCK 정규 시즌 3~4라운드는 치지직,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며 현장 티켓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2026.08.11 14:45진성우 기자

LG전자, 英 해러즈 백화점서 차세대 무선 월페이퍼 TV '시그니처 올레드 W' 선봬

LG전자는 영국 런던의 대표 럭셔리 백화점인 해러즈(Harrods)에서 차세대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모델명 W6)'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8월 7일부터 26일까지 해러즈 백화점 1층 외관의 브롬튼 로드 쇼윈도에서 진행된다. 해당 공간은 월평균 유동 인구가 110만명에 이른다. LG전자는 13년 연속 글로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 1위를 지켜온 기술력을 앞세워 영국 내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전시 콘셉트는 해러즈의 여름 시즌 테마인 '골든 아워(Golden Hour)'에 맞춰 기획됐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W는 호박색 조명 아래 배치됐다. 해당 제품은 부품 전반을 초슬림화해 연필 한 자루 수준인 0.9cm대 두께의 올인원 디자인을 구현했다. 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 기관 TÜV라인란드의 '진정한 무선 저지연 비전' 인증을 받아 4K·165Hz 고화질 영상을 손실 없이 전송한다. 주변 기기 연결용 '제로 커넥트 박스' 크기 역시 기존 대비 35% 줄였다. 성능 측면에서는 3세대 알파11 프로세서를 탑재해 신경망처리장치(NPU) 성능을 5.6배, 그래픽 처리 성능을 70% 끌어올렸다. 여기에 '리플렉션 프리 프리미엄' 인증을 받은 초저반사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빛 반사를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축소했다.

2026.08.10 10:00진운용 기자

"'에너지드링크'라고 쓰지 마"…인도 규제에 레드불·펩시 발칵

인도 식품안전당국이 고카페인 음료에서 '에너지드링크'라는 표시를 90일 안에 삭제하라는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펩시코와 레드불, 몬스터베버리지 등 글로벌 음료업체들은 시중에 쌓인 재고를 처리하려면 최소 1년이 필요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인도 식품안전기준청(FSSAI)은 관련 업체들이 요구한 표시 변경 기한 연장을 받아들이지 않을 방침이다. 외신은 펩시코와 레드불, 몬스터베버리지, 인도 억만장자 무케시 암바니가 이끄는 릴라이언스가 최근 에너지 음료의 표시 문제를 놓고 나렌드라 모디 정부의 식품안전당국과 갈등을 빚고 있다고 설명했다. FSSAI는 지난달 업체들에 고카페인 음료에서 '에너지드링크' 또는 이와 비슷한 표현을 90일 안에 삭제하라고 비공개로 통보했다. 인도에는 에너지드링크에 대한 별도 식품 기준이 없기 때문에 해당 용어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규정 위반이라는 이유에서다. 인도 에너지음료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인도 에너지음료 소매판매는 연평균 12.6% 증가해 미국과 중국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부터 2023년 사이 소매판매량은 거의 두 배로 늘었으며 지난해에는 9억 700만리터를 기록했다. 병이나 캔으로 환산하면 30억 개가 넘는 규모다. 하지만 인도 정부는 기존 재고가 60~90일이면 대부분 소진될 수 있다는 각 주 정부의 의견을 근거로 기한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음료업체들은 시중에 수백만개의 캔과 병이 남아 있고 해외에서 주문한 캔도 아직 들어오지 않은 물량이 있다며 최소 1년의 유예기간을 요구하고 있다. 인도 정부 관계자는 업체들이 에너지드링크라고 표시해 규정을 위반한 만큼 기소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기업들이 어느 주에 얼마나 많은 재고가 남아 있는지 FSSAI에 제출하지 않았다며, 해당 내역은 제품 추적을 위해 원래 관리해야 하는 정보라고 지적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판매량이 워낙 많아 주별 재고를 정확히 집계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모두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업체들은 일부 주 정부가 에너지음료를 압수하는 조치에도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인도 라자스탄주는 지난달 단속 과정에서 펩시코의 '스팅(Sting)', 릴라이언스의 '캄파 에너지(Campa Energy)', 레드불 제품 수천개를 압수했다. 인도 연방직할지 라다크의 식품안전당국도 로이터에 판매점과 유통업체의 제품 표시를 점검하고 있으며 규정을 위반한 재고를 압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라다크 당국은 압수 조치는 현재 진행 중인 지역별 점검의 명확한 일부라고 설명했다. 외신은 에너지음료가 높은 카페인과 당분,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 등이 포함돼 있어 일부 국가 규제당국에서 건강 우려가 제기돼왔다고 설명했다. 영국 잉글랜드는 내년 4월부터 16세 미만에게 고카페인 에너지음료를 판매하는 것을 금지할 예정이다. 인도에서는 2017년 펩시코가 '스팅'을 출시한 이후 에너지음료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루피(약 296원)에 판매되는 스팅 페트병은 특히 15~19세 소비자와 농촌 지역에서 인기를 끌었다. 펩시코와 레드불, 몬스터 경영진들은 지난 4일 치라그 파스완 인도 식품가공산업부 장관을 만나 에너지음료 표시 규제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파스완 장관은 이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정부가 해당 산업의 투자와 혁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2026.08.09 13:34류승현 기자

홍콩 IPO 꿈꾸는 문샷AI, 지배구조 개편…주요 투자자 신규 유치

문샷AI가 홍콩 증시 상장을 위해 중국 당국의 승인을 얻고자 기업 지배구조를 개편하고 국유자본을 포함한 주요 투자자들을 새롭게 유치했다.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문샷AI는 최근 기업 구조 개편을 진행하며 홍콩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다. 문샷AI의 '키미 K3' 모델은 앤트로픽의 선도 AI 모델과 성능 격차를 좁히고 있다. 문샷AI는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차세대 AI 모델 개발과 사업 확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다만, 상장 전 해외 투자자로부터 달러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설립한 역외 법인 등을 포함한 기존 기업 구조를 정리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샷AI의 구체적인 IPO 시점은 아직 불투명하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내년 전에는 상장이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또 다른 관계자는 규제 문제가 해결되면 이보다 빨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문샷AI는 지난주 중국 내 법인 형태를 유한책임회사에서 주식회사로 변경했다. 이는 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외부에 확인된 첫 조치다. 주식회사는 보다 공식적인 기업 지배구조 요건을 적용받으며, 일반적으로 주주 기반이 넓고 지분을 이전하기도 상대적으로 쉽다. 현재 중국 증권당국은 핵심 사업을 지배하는 해외 법인을 둔 일부 자국 기술기업이 소위 '레드칩' 구조를 통해 중국 본토 이외 지역에 상장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기술이 외국 자본의 소유 아래 들어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중국 규제당국은 올해 초 핵심 지식재산(IP)을 보유한 해외 법인을 둔 일부 기업은 해외 상장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이로 인해 문샷AI와 스텝펀을 포함한 주요 AI기업은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동안 IPO 준비를 중단해야 했다. 문샷AI는 해외 투자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은행 및 법률 자문단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이번 주 초 기존 투자자들에게 해외 법인을 정리하는 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이며 해외 투자자들이 보유한 지분을 중국 내 법인으로 어떤 방식으로 이전할지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지금 검토되는 방안 중 하나는 해외 투자자들이 중국 본토에 별도의 투자 법인을 설립한 뒤 이를 통해 문샷AI 지분을 직접 보유하는 방식이다. 다만, 중국의 외국인 투자 승인 절차와 세금 문제 등을 고려하면 상당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또 다른 방안은 해외 투자자들이 기존 역외 법인 지분을 회사에 되판 뒤 새롭게 설립된 중국 내 법인을 통해 동일한 규모의 지분을 다시 취득하는 것이다. 해당 방식 역시 광범위한 협상과 당국의 승인이 필요하다. 투자자들은 일반적인 외국인직접투자(FDI)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으며 어떤 방식을 택하더라도 기존 권리와 이해관계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규제당국과 가까운 한 관계자는 문샷AI가 현행 레드칩 구조를 유지해야 할 충분한 근거를 제시할 경우 규제 예외를 적용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예외가 허용되면 상장 일정은 앞당겨질 수 있다.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며, 문샷AI는 그동안 기업 구조 개편 작업을 계속 진행할 방침이다.

2026.08.09 12:02박서린 기자

현대차·기아, '레드닷 어워드' 17개 수상…최우수상 2개

현대자동차·기아가 고객 접점 공간과 전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앞세워 글로벌 디자인 시상식에서 17개 상을 받았다. 현대차·기아는 '2026 레드 닷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서 최우수상 2개와 본상 15개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제네시스 청주와 현대차 UX 스튜디오 서울이 각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레드 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제네시스 청주는 리테일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과 공간 커뮤니케이션 분야 본상을 동시에 받았다. '직지'와 '한지' 등 청주의 지역 유산을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 장인 정신과 연결한 공간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간 콘셉트인 '교감으로 빚은 켜'에는 고객과 관계를 맺고 경험을 축적해 새로운 문화를 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 전통 건축 개념을 현대적인 브랜드 공간으로 재해석하고, 차량 전시를 넘어 방문객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현대차 UX 스튜디오 서울은 디지털 솔루션 분야 최우수상과 인테리어 디자인·전시 디자인 분야 본상을 받아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이곳은 고객이 차량 사용자경험(UX) 개발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개방형 연구 공간이다. 연구 목적에 따라 구조를 변경할 수 있는 모듈형 공간 시스템도 적용했다. 현대차의 'CES 2026' 전시 프로젝트는 박람회·임시 전시회와 인테리어 건축 콘셉트 분야에서 본상을 받았다. 로봇 연구·개발 과정을 공개하고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 중심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비전을 전달한 점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이밖에도 소아암 환자 지원 프로그램 '호프 온 휠스', 'IAA 모빌리티 2025', 'UX 스튜디오 서울 북', '현대 헤리티지 스텔라 & 쏘나타 리트레이스 매거진', '현대 온보딩 키트' 등을 포함해 총 9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기아는 '더 기아 EV4 위드 무신사' 협업 전시와 창립 80주년 기념 전시 '움직임의 유산' 등으로 본상을 받았다. EV4 협업 전시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함께 전기차를 기술 중심 제품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오브제로 제시했다. 런웨이 쇼와 패션 전시,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을 결합해 모빌리티와 패션을 연결한 브랜드 경험을 구성했다. '움직임의 유산' 전시는 기아의 과거와 현재, 미래 비전을 공간적 서사로 풀어냈다. 기아는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 전시와 'Opposites United: a Communication Archive', 기아 디자인 매거진 등을 포함해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험과 공간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우수한 디자인 및 마케팅 역량으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07 10:33김재성 기자

크래프톤 '배그 모바일', 국제 대회 '2026 PMWC' 개막…전 세계 32개팀 격돌

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상위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2026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PMWC)'이 개최된다. 크래프톤은 '2026 PMWC'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이스포츠 월드컵(EWC)'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300만 달러 규모로 전 세계 32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그룹 스테이지(8월 6~9일)와 서바이벌 스테이지(8월 11~12일)를 거쳐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최종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한다. 이번 그랜드 파이널에는 일정 기준 포인트를 넘긴 뒤 매치 승리(치킨)를 따내야 최종 우승하는 '스매시 룰'이 새로 적용된다. 한국 대표로는 지난 6월 열린 국제 대회 'PMMI 2026'에서 각각 우승과 5위를 기록한 농심 레드포스와 키움 DRX가 출전해 글로벌 강팀들과 우승컵을 두고 경쟁한다. 이번 대회 전 경기는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단독 생중계된다.

2026.08.06 19:00진성우 기자

레드포스 PC방, LCK 챌린저스 리그 공식 후원 계약 체결

비엔엠컴퍼니가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레드포스 PC방을 통해 국내 이스포츠 생태계 지원 강화에 나선다. 비엔엠컴퍼니는 LCK의 2군 리그인 LCK CL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유망주 지원과 이스포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레드포스 PC방은 앞서 체결한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폰서십에 이어 LCK CL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이스포츠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후원에는 비엔엠컴퍼니의 공간 및 식음료(F&B), 하드웨어 역량이 전반적으로 활용된다. 최근 서울 종로구에 오픈한 200석 규모의 '레드포스 PC방 종각점'은 치지직 롤파크와 직접 연결되는 동선을 갖췄으며, 매장 내 대규모 영상 라운지를 통해 오프라인 팬덤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식음료 영역에서는 지분을 인수한 F&B 전문 기업 엑스오푸드빌리지의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한 자체 시그니처 메뉴를 매장 및 뷰잉파티 현장에 공급한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지분 100%를 확보한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큐닉스의 초고주사율 하이엔드 디스플레이를 전국 레드포스 PC 아레나 지점에 단계적으로 도입해 최선의 게이밍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서희원 비엔엠컴퍼니 대표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챌린저스 리그의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이스포츠 산업과 PC방 업계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며 "종각점이라는 오프라인 거점, 자체 F&B, 그리고 이번에 인수한 큐닉스 브랜드의 압도적인 하드웨어 기술력을 결합해 신인 선수와 팬 모두에게 실질적인 만족을 주는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160여 개 지점 개설을 앞둔 레드포스 PC 아레나는 향후 이스포츠 리그와의 접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31 13:30진성우 기자

경기 농심 레드포스,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우승

경기 농심 레드포스가 2위 팀과 압도적인 점수 차를 기록하며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정상에 올랐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이하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결선에서 경기 농심 레드포스가 최종 213포인트를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결선 첫날 91포인트를 거두며 선두로 나선 경기 농심 레드포스는 둘째 날 결선에서 세 차례 매치 승리를 차지했다. 최종 결과 2위 디플러스 기아(109포인트)를 104포인트 차로 제치고 우승을 확정했으며, 3위는 101포인트를 기록한 충남 CNJ가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경기 농심 레드포스에는 상금 10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됐다. 2위 디플러스 기아에는 상금 600만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3위 충남 CNJ에는 상금 200만원과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이 지급됐다. 결선 1·2위 팀은 오는 10월 말 인도에서 개최되는 '배틀그라운드모바일 인터내셔널 컵(BMIC)' 출전권을 확보했다. 결선 MVP로는 만장일치 표를 얻은 경기 농심 레드포스의 'XZY' 김준하 선수가 선정됐다. 김준하 선수는 "열심히 연습하며 준비할 때부터 이번 KEL 우승을 예감했다. 앞으로 국제 대회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남아 있다.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할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크래프톤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4월18일 개막해 약 세 달간 진행됐다. 총 16개 팀 78명의 선수가 참가해 지역 이스포츠 경쟁력을 겨뤘다. 후원에는 대전이스포츠경기장, SK텔레콤, 꾸브라꼬숯불치킨,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참여했다.

2026.07.27 16:25진성우 기자

셀렉트스타, 금융권 AI 신뢰성 검증 역할 강화

셀렉트스타가 금융업계 인공지능(AI) 안전성 교육과 범용·금융 특화 취약점 확인 역량을 앞세워 금융권 AI 신뢰성 검증 분야 입지를 넓힌다. 셀렉트스타는 금융보안원이 주최하고 카카오뱅크가 후원하는 '2026 금융보안 AI 아카데미 캠프'에서 AI 신뢰성 검증 '다투모 플랫폼' 제공 등 행사 운영을 담당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융보안 AI 아카데미 캠프는 AI 정보보안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금융권 AI·보안 분야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50명이 참가했다. 첫날은 김민우 셀렉트스타 AI 세이프티 팀 리더가 강연자로 나서 AI 안전성과 보안에 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OWASP 거대언어모델(LLM) 톱 10을 비롯해 AI 레드티밍 기법, 자동 AI 레드티밍, AI 가드레일, 금융 특화 AI 세이프티 평가 등 최신 AI 보안 기술과 연구 동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튿날 진행된 레드팀 챌린지는 범용 안전성과 금융 특화 안전성 영역으로 구분해 1부 개인전, 2부 팀전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각 미션에 따라 다양한 공격 기법을 설계·적용하면서 AI 모델의 취약점을 발굴하고 금융 서비스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분석했다. 셀렉트스타는 레드티밍 결과를 신속하고 일관된 기준으로 판별할 수 있도록 챌린지 운영에 AI 자동 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 다수의 참가자가 제출하는 공격 결과를 자동으로 분석·채점해 평가 속도와 정확성을 높였다. 2부 팀전에서는 국내 최초로 '인간 대 AI' 방식의 레드티밍 대결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5명씩 조를 이뤄 AI 에이전트와 동일한 미션을 수행했는데, 멀티 AI 에이전트 레드티머가 인간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김 리더는 "생성형 AI가 금융 서비스에 빠르게 적용되면서 범용적인 안전성뿐만 아니라 금융 도메인의 특성과 규제를 반영한 정교한 검증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캠프가 금융 서비스의 특성과 규제를 반영한 AI 안전성 평가를 직접 경험하고, 잠재적 위험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3 15:41이나연 기자

인디게임 전문 레드브릭하우스, 재무적 투자 유치...카카오벤처스 등 투자

인디게임 전문 퍼블리셔 레드브릭하우스(공동대표 김혁진·홍지철)는 재무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에는 카카오벤처스를 비롯해,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메인스트리트벤처스, 지온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레드브릭하우스는 위메이드맥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이번 재무적 투자자를 확보하며 인디게임 퍼블리싱 사업의 성장 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잠재력 있는 국내외 개발사를 발굴해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투자 및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개발사와 함께 게임별 고투마켓(Go-To-Market)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하며, 글로벌 서비스 운영부터 지식재산권(IP) 확장과 부가사업까지 게임의 성장 전반을 함께한다. 특히 레드브릭하우스는 인디 개발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 단계부터 긴밀하게 협력한다. 시장성과 이용자 반응을 함께 검토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적합한 출시 시점과 플랫폼을 설계한다.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 커뮤니티 구축부터 글로벌 마케팅과 서비스 운영, 사업 전략 수립 및 투자 등 개발사별 상황에 맞춰 지원한다. 또한 인디게임의 흥행 가능성을 조기에 판단하는 발굴 역량과 풍부한 글로벌 시장 경험도 갖췄다고 알려졌다. 개발사의 창의성과 개성을 유지하면서, 소규모 팀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사업 역량과 글로벌 유통망을 보완해 더 넓은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레드브릭하우스는 로그라이크 슈터, 협동형 익스트랙션 게임, 액션 어드벤처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프로젝트를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도 특정 장르나 시장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게임을 PC와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레드브릭하우스는 인디게임 발굴과 퍼블리싱, 글로벌 사업 경험을 갖춘 게임 업계 전문가로 구성됐다. 김혁진·홍지철 공동대표는 네오위즈에서 다수의 글로벌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투자와 인수합병(M&A), 퍼블리싱 업무를 주도한 인물이다. 중국 판호 발급과 현지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중국 게임 사업 전문가도 핵심 구성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김지웅 카카오벤처스 이사는 “레드브릭하우스는 글로벌 스팀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발사와 시장 진출 전략을 설계하고, 출시 전부터 이용자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는 팀”이라며 “국내의 뛰어난 인디게임이 세계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한국 게임 생태계에 꼭 필요한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혁진·홍지철 레드브릭하우스 공동대표는 “전략적 투자에 이어 최고의 벤처캐피털이 재무적 파트너로 합류해 레드브릭하우스가 지향하는 인디게임 생태계의 비전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유망 개발사들이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2026.07.21 12:44이도원 기자

'2026 LoL 케스파컵' 20일 개막…농심 레드포스 vs 한진 브리온 개막전 확정

국내 이스포츠 구단들의 전술 실험대이자 시즌 중 펼쳐지는 이스포츠 대회가 농심 레드포스와 한진 브리온의 대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국내 유일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단기 컵 대회 '2026 LoL 케스파 컵'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LCK 소속 10개 프로팀이 참여하며, 1군과 2군 경계를 허문 최대 10인 구성의 통합 로스터를 채택해 다양한 스쿼드 조합과 변칙 전술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 대회는 국내외 이스포츠 스케줄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시즌 중에 편성됐다. 이에 따라 정규 리그와는 또 다른 메타 해석과 선수 기용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일정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별 예선은 개막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사흘간 온라인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치러진다. A조에는 젠지 이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농심 레드포스, 디엔 수퍼스, 키움 디알엑스가 이름을 올렸다. B조에는 한화생명e스포츠, T1, 한진 브리온, BNK 피어엑스, KT 롤스터가 배정됐다. 예선을 거쳐 각 조 상위 4개 팀이 결선에 오른다. 결선 스테이지 1은 7월28일부터 8월10일까지 온라인 4라운드 토너먼트로 열린다. 최종 관문인 스테이지 2는 다음달부터 온라인 1라운드(11일)를 시작으로, 2라운드(17일)와 결승전(18일)은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오프라인 관중과 함께 진행된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총상금 규모는 5200만원이다. 팬들을 위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스트리머 협업 '같이보기' 방송을 포함해 온라인 시청 인증 프로모션이 전개된다. 대전 오프라인 현장에서는 디즈니플러스 구독 인증 이벤트, 뷰잉파티, 포토부스 등이 운영된다. 아울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한 개인 기부 캠페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전개된다. 올해 대회 역시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 경기 독점 생중계된다. 한국어 중계진으로는 전용준, 이성훈, 심지수 캐스터와 김동준, 이현우, 고수진, 엄성현, 이서행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추며, 오프라인 현장 인터뷰는 윤수빈 아나운서가 담당한다. 글로벌 영어 중계는 알터스 캐스터와 울프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다음달 대전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결선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예스24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한국e스포츠협회 및 디즈니플러스 코리아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6.07.16 13:00진성우 기자

현대차·기아, 레드닷 어워드 6관왕…모베드 '최우수상'

현대자동차·기아가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2026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에서 최우수상 1개와 본상 5개를 포함해 총 6개 상을 받았다. 모베드(MobED) 기반 콘셉트 모빌리티가 최고 등급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기아는 14일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6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에서 모베드 '어반호퍼&골프'가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과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한다. 최우수상을 받은 모베드 '어반호퍼&골프'는 목적에 따라 상부 모듈을 교체해 활용하는 양산형 콘셉트 모빌리티다. 어반호퍼는 복잡한 도심과 좁은 골목길에서도 이동성을 높인 스쿠터 형태이며, 골프는 자율주행과 사용자 추종 기능을 바탕으로 골프장에서 이동과 캐디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 작품은 디자인 콘셉트 부문 최고 작품을 선정하는 '루미너리(Luminary)'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모베드는 올해 CES 최고혁신상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더하며 연이어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 '콘셉트 쓰리(Concept THREE)'와 '크레이터(CRATER)', 제네시스 '마그마 GT'와 '엑스 스콜피오(X Scorpio)', 기아 '비전 메타 투리스모(Vision Meta Turismo)' 등 5개 작품도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콘셉트 쓰리는 소형 전기차까지 아이오닉 라인업을 확대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았으며, 크레이터는 오프로드 특화 트림 'XRT'의 디자인 방향성을 구현한 콘셉트카다. 제네시스 마그마 GT는 브랜드의 고성능 비전을 반영한 모델이며, 엑스 스콜피오는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아 비전 메타 투리스모는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제시한 콘셉트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각 브랜드의 고유한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4 12:40김재성 기자

위메이드맥스, 인디게임 퍼블리셔 레드브릭하우스에 투자…신규 IP 확보

위메이드맥스가 인디게임 생태계와 동반 성장 위한 장기 파트너십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메이드맥스(대표 손면석)는 인디게임 전문 퍼블리셔 레드브릭하우스(공동대표 김혁진, 홍지철)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유망 개발사 발굴과 신규 IP 확보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독창적인 게임성과 새로운 IP를 보유한 인디게임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창의적인 개발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레드브릭하우스는 네오위즈에서 인디게임 발굴과 투자, 퍼블리싱 업무를 담당했던 전문가들이 설립한 인디게임 전문 퍼블리셔다. 잠재력 있는 국내외 개발사를 발굴해 게임 개발부터 퍼블리싱, 글로벌 서비스, IP확장과 부가사업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으며, 개발사의 창의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퍼블리싱 철학을 바탕으로 ▲로그라이크 슈터 ▲코옵 익스트랙션 ▲액션 어드벤처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위메이드맥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창의적인 개발 역량을 보유한 개발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게임성과 경쟁력을 갖춘 게임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장르와 플랫폼, 지역별로 다변화된 멀티 스튜디오 성장 구조를 강화하고, 글로벌 게임 포트폴리오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나아가 양사는 유망 인디 개발사 발굴부터 퍼블리싱, 글로벌 서비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맥스의 자체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 역량과 레드브릭하우스의 인디게임 퍼블리싱 전문성을 결합해 경쟁력 있는 신규 IP를 확보하고, 국내외 인디게임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손면석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위메이드맥스는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에서 멀티 스튜디오 체제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레드브릭하우스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창의적인 개발사들과 함께 새로운 게임과 IP를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혁진·홍지철 레드브릭하우스 공동대표는 “이번 협력은 더 많은 인디 개발사들이 안정적으로 게임 개발과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게임을 발굴하고, 국내 인디게임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7.14 12:01이도원 기자

삼성전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서 최고상 2개 수상

삼성전자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2개 등 총 8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1955년 독일에서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힌다. 최고상을 받은 작품은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 디자인'과, 키즈 로봇 '드리모와 미니모'다.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 디자인은 소모품 색상만으로 관리 방법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반영구 부품은 회색, 재활용 가능 부품은 녹색, 일반 폐기 대상은 갈색으로 구분해 별도 설명 없이도 올바른 처리가 가능하다. 이 콘셉트는 이번 수상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했다. 드리모와 미니모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세대 키즈 로봇 콘셉트다. 거실용 본체와 휴대용 로봇이 연동돼 아이 관심사와 성장 단계에 맞춘 상호작용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피부 상태를 분석하는 'AI 뷰티 미러' ▲최적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파노라마 UX' ▲식단부터 조리까지 지원하는 'AI 키친' ▲무안경 3D 기반 대화 플랫폼 '스페이셜 탭' ▲AI 홈 컴패니언 '푸코' ▲'플루이드 AI 디자인시스템' 등이 수상작에 포함됐다.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사장은 "기술이 발전할수록 중요한 것은 사람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라며 "개인 다양성을 반영하는 익스프레시브 디자인(Expressive Design)으로 자연스럽고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7.14 09:20진운용 기자

농심 레드포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제대회 'PMMI 2026' 우승

농심 레드포스가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마카오 인비테이셔널 2026(PMMI 2026)에서 최종 우승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PMMI 2026에서 총 145점을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00만 위안(한화 약 2억 24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긍정적인 지표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농심 레드포스 소속 김준하와 전현빈 선수는 국가대표 최종 파견 후보자 명단에 포함됐으며, 윤상훈 감독은 지도자로 합류한 상태다. 구단은 지난 3월 발로란트 마스터즈 산티아고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메이저 국제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구단의 전술 역량과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스포츠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PC방 전문 기업 비엔엠컴퍼니와 합작한 '레드포스 PC 아레나'는 2023년 론칭 이후 첫 글로벌 매장인 베트남 호치민 지점에서도 순항 중이다.

2026.07.08 15:30정진성 기자

레드포스 PC방, 2026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폰서 참여

비엔엠컴퍼니는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 나)'의 발로란트 국내 지역 대회인 '2026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플릿2'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은 지난 1월 종료된 '발로란트 전국 단위 토너먼트(NVC)'의 독점 운영 성과에 이은 후속 행보다. 레드포스 PC방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향후 신인 선수 발굴과 리그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발로란트 게임 이용자가 찾는 공간인 레드포스 PC방과 선수의 기량에 따라 'VCT 퍼시픽' 무대 진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의 만남은 브랜드의 장기적인 팬덤 형성과 고객 유입에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은 e스포츠 산업에 대한 레드포스 PC방의 장기적인 투자 의지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PC방 프랜차이즈 본사의 산업 투자 여력과 의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드포스 PC방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e스포츠 시장에서 잠재력이 큰 챌린저스 리그 부터 꾸준히 투자함으로써 산업과 함께 상생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라며 “유망한 신인 선수들과 PC방 업계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후원을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7.07 09:50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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