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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서밋: 커넥트 2026'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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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이 AI 시대 오픈소스 철학으로 경쟁력 확보한 비결

"인공지능(AI) 시대에도 우리 오픈소스 철학은 변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어떤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AI를 개발하게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AI 모델과 액셀러레이터, 클라우드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AI 산업에서 경쟁보다 협력을 앞세워 안전하고 효율적인 개발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레드햇 프렘 파반 동남아시아·한국(SEAK) 총괄 부사장은 최근 지디넷코리아를 만나 오픈소스 기반 AI 비전을 이같이 밝혔다. 파반 부사장은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시장을 담당하고 있다. 이 외 소규모 시장까지 합치면 총 11개국 사업을 책임지고 있다. '레드햇 AI' 전략으로 경쟁력 확보…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레드햇은 오픈소스 철학을 바탕으로 레드햇 AI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대표 사례는 뉴럴매직 인수와 '레드햇 AI 인퍼런스 서버' 개발 등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가 원하는 모델과 가속기, 클라우드 환경에서 자유롭게 AI를 개발할 수 있게 돕는다. 현재 뉴럴매직은 레드햇의 가상거대언어모델(vLLM) 핵심축으로 알려졌다. vLLM은 거대언어모델(LLM) 추론 성능을 끌어올리는 오픈소스 추론 엔진 역할을 한다. 메모리 관리와 병렬 처리 기술을 통해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 효율성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레드햇은 이번 인수를 통해 뉴럴매직의 vLLM 최적화 기술을 레드햇 AI 인퍼런스 서버와 '오픈시프트AI' 플랫폼에 통합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비용효율적인 AI 개발·활용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한 셈이다. 파반 부사장은 "우리는 단순히 학습된 모델을 그대로 서비스하는 수준을 넘어섰다"며 "연산 구조를 압축하거나 필요 없는 파라미터를 줄여 추론 속도를 높여 자원 소모를 줄이는 기술을 확보하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vLLM 기반으로 기업 고객이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AI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반 부사장은 레드햇 AI 전략만으로 AI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AI 기술을 통한 경쟁보다는 협력이 우선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AI 산업은 특정 기업의 독점 영역이 아니다"며 "업계 전체가 AI를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레드햇은 글로벌 기업와 AI 연합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 예시가 오픈소스 프로젝트 'llm-d' 출범이다. 여기에 구글클라우드를 비롯한 IBM리서치, 엔비디아, 코어위브가 초기 멤버로 참여했다. 이후 시스코와 허깅페이스, 인텔, 미스트랄AI가 파트너사로 합류했다. llm-d는 vLLM 기반 추론을 분산형으로 확장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쿠버네티스 기반 인프라를 비롯한 GPU·CPU 자원 최적화, AI-aware 라우팅 등 추론 기술을 통합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파반 부사장은 "오픈소스는 단순한 코드 공개가 아니라 커뮤니티·기업·생태계가 신뢰할 수 있는 표준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우리는 AI 혁신을 안정성과 보안성으로 연결해 엔터프라이즈급 가치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AI로 돈 벌기 시작…AI 네이티브로 가야" 파반 부사장은 한국 시장이 아시아에서 우수한 AI 성숙도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AI 기술 검증(PoC) 단계를 넘어 실제 운영 환경에서 AI를 돈 버는 수단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한국 고객은 특히 GPU 투자 대비 효율성과 추론 비용 최적화, 모델 운영 환경 안정성 등 현실적 과제까지 논의하기 시작했다"며 "어떤 AI 모델을 업무에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초 논의를 넘어선 수준"이라고 말했다. 파반 부사장은 아시아 기업들이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갖춰야 할 세 가지 요건으로 데이터와 문화, 스케일을 꼽았다. 기업이 AI를 통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내려면 이 세 가지 균형을 반드시 이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AI 전략을 논의하기 전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데이터 품질과 구조화"라며 "사일로 없는 데이터 플랫폼이 구축돼야 기업 전체가 AI 혁신을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반 부사장은 AI 네이티브 문화도 필요하다고 봤다. 경영진이 AI 네이티브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없다면 AI는 단순한 실험으로 끝날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조직 전체가 AI 활용 문화를 공유하고 뿌리내려야만 AI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스케일 전략도 중요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작은 성공에 만족하지 말고 장기적 AI 확장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기업 내 유스케이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인프라와 전략을 미리 갖추는 것이 필수"라고 덧붙였다.

2025.09.01 10:31김미정 기자

한국車기자협, 올해의 차 전반기 심사…12개 브랜드 17대 통과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 전반기 심사 진행 결과, 완성차 및 수입차 12개 브랜드 17대가 예선을 통과해 내년 1분기에 있을 최종 심사에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협회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포함) 30대(1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전반기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 중 12개 브랜드 17대가 최종 무대에 올랐다. 전반기 심사를 통과한 차량은 현대자동차가 3대로 가장 많았으며, 기아, 메르세데스-벤츠, MINI가 각각 2대, 랜드로버, 렉서스, 볼보, BMW, 캐딜락, KG 모빌리티, 포르쉐, 폭스바겐(브랜드 가나다순)이 각각 1대씩을 차지했다. 협회는 매년 국내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전반기 △후반기 △최종 심사(1차 온라인, 2차 실차 평가) 등 네 차례의 평가를 거쳐 대한민국 최고의 차를 선정, 발표한다. 심사 부문은 ▲올해의 차 ▲올해의 국산차(또는 수입차) ▲올해의 SUV ▲올해의 유틸리티 ▲올해의 EV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이노베이션 등 8개이며, 협회 소속 59개 언론사에 1사 1투표권이 주어진다. 또한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이달의 차'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달의 차에 선정된 차량은 전·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최종 심사에 직행하는 프리패스 특전을 갖는다. 올해의 차 부문에는 ▲기아 더 기아 타스만, 더 기아 EV4 ▲MINI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볼보 EX30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KG 모빌리티 무쏘 EV ▲폭스바겐 아틀라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넥쏘, 아이오닉 9, 디 올 뉴 팰리세이드(Hybrid) 등 10대가 전반기 심사를 통과했다. 올해의 SUV 부문에는 ▲MINI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볼보 EX30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폭스바겐 아틀라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넥쏘, 아이오닉 9, 디 올 뉴 팰리세이드(Hybrid) 등 7대가 본선행을 확정했다.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는 ▲기아 더 기아 타스만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올해의 디자인 부문에는 ▲기아 더 기아 타스만, 더 기아 EV4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옥타(OCTA)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AMG GT, 메르세데스-AMG CLE 카브리올레 ▲MINI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올-일렉트릭 MINI 쿠퍼 ▲볼보 EX30 ▲BMW M5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KG 모빌리티 무쏘 EV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폭스바겐 아틀라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넥쏘, 아이오닉 9, 디 올 뉴 팰리세이드(Hybrid) 등 16대가 본선에 진출했다.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에는 ▲렉서스 The All-New LX 700h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AMG GT ▲BMW M5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포르쉐 마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 디 올 뉴 팰리세이드(Hybrid) 등 7대가 전반기 심사를 통과했다. 올해의 EV 부문에는 ▲기아 더 기아 EV4 ▲MINI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올-일렉트릭 MINI 쿠퍼 ▲볼보 EX30 ▲KG 모빌리티 무쏘 EV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현대자동차 디 올 뉴 넥쏘, 아이오닉 9 등 8대가 최종 심사에서 맞붙는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 타이틀을 놓고 완성차와 수입차 브랜드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더욱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를 진행하겠다"며 "올해의 차 심사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올바른 신차 정보를 충실히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주요 일간지, 방송, 통신사, 온라인 매체, 자동차 전문지 등 59개 언론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5.08.28 11:19김재성 기자

[이기자의 게임픽] 위메이드, 신규 게임 프로젝트 발굴 지속...재도약 기대↑

위메이드가 자체 개발작과 함께 퍼블리싱 신작 발굴에 적극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스튜디오라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신작 라인업을 확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자회사를 통한 자체 개발작과 퍼블리싱작 확보로 출시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있다. 먼저 이 회사의 개발 자회사 위메이드넥스트는 MMORPG '미르5' 제작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미르5'는 '미르의 전설' 시리즈 최신작이다. 해당 게임은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해 고품질 오픈월드 PC MMORPG 장르로 개발되고 있다. 이 게임은 확률형 아이템에 의존도를 낮추고, 이용자의 플레이 가치를 게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고려해 경제구조가 적용된다. 특히 '미르5'에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연구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보스 등도 적용된다. 이 게임은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지포스 나우(GeForce Now)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맥스 산하 원웨이티켓스튜디오와 매드엔진도 신작 게임을 준비 중이다. 각각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 PvPvE 게임 '미드나잇 워커스'와 오픈월드 액션RPG '탈: 디 아케인 랜드' 등을 제작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가운데 '미드나잇 워커스'는 이르면 올 4분기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을 출시해 흥행성을 검증한다. 이 게임은 최근 독일에서 개최된 게임스컴2025에 출품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위메이드 자회사 디스민즈워는 슈팅 게임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의 플레이 테스트 이후 완성도를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자체 개발작뿐만 아니라 투자를 통한 퍼블리싱작 확보에도 나섰다. 이는 자체 개발작과 퍼블리싱작을 촘촘히 배치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시도하기 위한 판단으로 풀이된다. 최근 위메이드는 게임 개발사 스튜디오라사에 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지분 25%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스튜디오라사가 2028년 출시를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 '프로젝트 IL'의 글로벌 퍼블리싱 권한과 2차 투자 권한도 확보한 상태다. 스튜디오라사는 2023년 대한민국 게임 대상 수상작 'P의 거짓'의 주요 개발진인 노창규 대표이사, 김태연 프로젝트 디렉터(PD), 김현 아트 디렉터(AD) 등 핵심 인력이 콘솔 게임 제작을 위해 지난 6월 설립한 게임사다. '프로젝트 IL'에 대한 세부 내용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 측은 블록체인 웹3 게임 사업 등을 맡고 있는 위믹스 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위믹스 재단은 블록체인 웹3 게임 플랫폼 위믹스플레이에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온보딩하고 있으며, 파트너사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올해 위믹스플레이에 온보딩되는 기대작으로는 PC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이 있다. 위믹스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글로벌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4분기 한국·중국 등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위메이드가 신작 라인업을 정비하며 실적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준비하고 있다"며 "공개된 자체 개발작으로는 미르5와 미드나잇 워커스, 탈, 블랙 벌처스 등이 있다. 최근에는 퍼블리싱작 프로젝트IL의 존재를 알렸다. 이 회사의 추가 성장은 내년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08.27 10:54이도원 기자

샵다나와, AMD 'SI 세일즈 챔피언' 3년 연속 선정

커넥트웨이브 직영 PC 전문 쇼핑 서비스 샵다나와는 22일 'AMD 파트너 어드밴스'에서 2023년 이후 3년 연속으로 '올해의 SI 세일즈 챔피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AMD 파트너 어드밴스는 AMD가 각종 판매사와 협력사 대상으로 매년 한 차례 자사 신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사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샵다나와는 지난 19일 진행된 행사에서 AMD 제품 판매 점유율이 높은 협력사에 주어지는 '올해의 SI 세일즈 챔피언 어워드'를 수상했다. 샵다나와는 "AMD는 국내 조립PC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인 샵다나와의 견고한 시장 영향력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가장 빠르고 폭넓게 국내 시장에 소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강명종 샵다나와 상무는 "3연속 수상은 경쟁력 있는 서비스와 AMD 제품의 뛰어난 성능이 만나 이뤄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이 최적의 PC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AMD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및 기업용 시장으로 사업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2 09:01권봉석 기자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 출범…글로벌 방산 전시회 도약 시동

한국 방위산업의 수출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K-방산의 해외 진출과 국제 협력의 대표 플랫폼을 목표로 한 제7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6)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조직위원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크우드 호텔에서 발대식을 열고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되는 DX KOREA 2026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평오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과 박한기 전 합참의장(예비역 육군 대장)이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한국방위산업MICE협회 김영후 이사장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결의를 했다. DX KOREA 2026은 2026년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며 50개국 VIP와 바이어가 초청되고 약 700여 개 국내외 방산 기업이 참가한다. 전시장 면적은 5만2천제곱미터(㎡)로 전년 대비 200% 이상 확대된다. 행사 기간에는 비즈니스 상담회, 정부 정책 설명회, 글로벌 포럼과 세미나, AI 기반 비즈 매칭 시스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권평오 공동 조직위원장은 "DX KOREA를 동북아 최대의 글로벌 방산 전시회로 발전시켜 K-방산의 해외 진출과 국제협력의 확실한 플랫폼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오늘 발대식은 세계화를 향한 여정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박한기 공동 위원장도 "참가 기업이 주인공이 되는 전시회로, 우리 군의 첨단 과학기술 역량을 발전시킬 학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을 '평화와 미래, 그 약속의 시간(The Time to Promise a Peaceful Tomorrow for Next Generation)'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3일간 이어지는 비즈니스 데이에는 환영 오찬과 만찬, AI 기반 매칭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퍼블릭 데이를 열어 일반 시민도 전시와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조직위원회 류준형 사무국 MICE·홍보 총괄디렉터는 "내년 행사는 글로벌 방산 전시회의 표준이 될 역대 최대 규모"라며 "기업들이 새로운 구매처를 발굴하고 교류하는 K-방산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1 10:22남혁우 기자

생성형 AI로 진화하는 고객센터…메가존클라우드, 차세대 CX 해법 제시

메가존클라우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컨택센터의 방향성과 전략을 제시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서울 코엑스 스튜디오 159에서 'AI 커넥트 2025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마존 커넥트와 함께 여는 넥스트 CX: 생성형 AI로 진화하는 컨택센터'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이커머스·리테일·여행·숙박 업계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AWS 본사에서 아마존 커넥트 제품 전략을 총괄하고 있는 프라샨트 트레한 WW 프로덕트 리드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고객 경험 전략과 생성형 AI 기술이 컨택센터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AWS의 지정아 CX사업개발담당 매니저가 아마존 커넥트 기반 컨택센터를 통해 고객 만족도, 상담 생산성,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어떻게 실현하고 있는지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기술 데모 세션에서는 AWS의 고정현 커넥트 스페셜리스트 SA와 하재영 리테일·CPG SA가 실제 리테일 환경을 기반으로 구성한 고객 상담 시나리오를 통해 아마존 커넥트의 주요 기능과 상담 자동화 기술을 실시간으로 선보인다. 오후 세션에서는 아마존 커넥트를 기반으로 컨택센터를 구축하고 운영 중인 기업들의 실제 사례가 발표된다. 카카오스타일의 이종호 인프라 총괄 리더와 메가존클라우드 스페셜티 서비스 유닛 김성훈 매니저가 젠데스크와 아마존 커넥트를 연동해 기존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컨택센터로 전환한 과정을 소개하고 상담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어떻게 높였는지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발표에서는 메가존클라우드 클라우드 테크 유닛 최진문 유닛장이 국내 주요 금융사의 해외 지사에 아마존 커넥트 기반 클라우드 컨택센터를 도입한 사례를 소개하며 글로벌 고객 응대 품질 향상과 초개인화 커뮤니케이션 구현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AWS 강병하 시니어 딜리버리 프랙티스 매니저 매니저는 대한항공의 지능형 고객센터 구축 과정을 소개하고 전 세계 45개국에 걸친 콜센터 통합과 AI 상담 자동화를 통해 고객 경험과 운영 효율을 어떻게 높였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는 웰컴 기프트가 제공된다. 또 세션 종료 후에는 퀴즈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설문 참여자 대상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메가존클라우드 황인철 최고수익책임자(CRO)는 "이번 AI 커넥트 2025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최신 컨택센터 전략부터 국내외 기업의 실제 전환 사례, 기술 데모까지 폭넓게 확인할 수 있다"며 "AI 기반 고객 응대에 관심 있는 기업이라면 변화하는 시장 흐름과 실무 적용 방안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8 16:44한정호 기자

레드햇, RHEL 10 보안 대폭 강화…"양자·폐쇄망·운영 한 번에"

레드햇코리아가 차세대 서버 운영체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10'(RHEL 10)의 주요 신규 기능을 공개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운영 지원, 하이브리드·폐쇄망 환경 최적화, 오프라인 분석, 양자 내성 보안까지 아우르며 전방위 보안 혁신을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금융·공공·방산 등 보안이 최우선인 산업 현장을 겨냥해 보안 강화와 운영 효율성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전략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레드햇코리아는 미래형 보안 인프라 구축, 폐쇄망 환경 지원, 신속한 보안 대응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12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레드햇코리아 최원영 전무와 이승일 전무는 AI 기반 운영 지원, 하이브리드 환경 최적화, 오프라인 분석 기능, 양자 내성 보안 등 RHEL 10의 핵심 기술을 소개했다. 인터넷 끊겨도 AI가 해결책 제시…'라이트스피드 CLI 어시스턴트' RHEL 10의 '라이트스피드(Lightspeed) CLI 어시스턴트'는 명령줄에서 자연어로 질문하면 AI가 바로 해결 방법을 제안하는 차세대 운영 지원 도구다. 단순히 명령어를 추천하는 수준을 넘어, 시스템 상태와 사용자의 질문을 분석해 최적의 점검 절차와 해결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예를 들어 "웹서버가 응답하지 않을 때 점검 순서"라고 입력하면, 서버 상태 확인부터 로그 분석, 설정 수정 방법까지 필요한 절차를 순서대로 제공한다. 여기에 '쉘 어시스턴트' 기능이 함께 작동해 추천된 조치를 실제 명령어 형태로 변환해 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그대로 복사해 실행할 수 있다. 라이트스피드는 '디지털 로드맵' 기능도 갖췄다. 단발적인 문제 해결뿐 아니라, 시스템 성능 최적화나 보안 정책 개선처럼 장기적인 운영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중장기 권고안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보안 규제 준수나 클라우드 전환 준비 등 목표를 설정하면,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별 실행 계획을 제공한다. 또한 인사이트 인핸스먼트 기능과 연동해 AI 분석 결과에 RHEL 인사이트 데이터를 결합, 더 정확하고 실질적인 권고안을 제공한다.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면 심각도 평가, 적용 가능한 패치, 우선순위, 자동 수정 스크립트까지 함께 제안한다. 무엇보다 인터넷이 차단된 환경에서도 레드햇 새틀라이트 서버를 경유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덕분에 금융·공공·방산 등 보안망이 엄격한 산업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관리자들은 복잡한 명령어를 외울 필요 없이 AI의 도움으로 문제 해결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최원영 전무는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웹 검색이나 포털을 통해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지만, 원격 접속이 제한되거나 최소 모드로 동작해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한 환경에서는 CLI가 사실상 유일한 수단"이라며 "라이트스피드는 이런 환경에서 대응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CLI에 AI를 투입한 전략적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어떤 환경에서도 동일한 OS…"보안·안정성·효율성 한 번에" 이미지 모드는 OS를 컨테이너 이미지처럼 빌드하고 그대로 배포·운영할 수 있는 방식이다. 미리 만들어 둔 표준 OS 이미지를 여러 환경에 동일하게 적용함으로써 서버별 설정 차이를 줄이고 구성 편차를 예방한다. OS 본체는 변경할 수 없는 상태로 유지돼 보안과 안정성이 강화되며, 환경 설정과 데이터가 저장된 디렉터리는 그대로 보존된다. 이로써 베어메탈 서버, 가상머신, 퍼블릭 클라우드 등 어떤 환경에서도 동일한 OS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업데이트는 트랜잭션 방식으로 진행돼 안정성을 유지하며,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이전 상태로 복구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버전이나 브랜치로 쉽게 전환할 수 있어 다양한 운영 시나리오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승일 전무는 "이미지 모드는 단순히 설치 방법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OS를 컨테이너 워크플로 안에 통합해 표준화·보안성·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기술"이라며 "폐쇄망 환경을 포함한 다양한 인프라 운영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틀라이트 인사이트 어드바이저, 폐쇄망서도 보안·성능 진단·개선 RHEL 10과 함께 강화된 '세틀라이트 인사이트 어드바이저'는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환경에서도 시스템 분석과 개선 권고를 제공한다. 관리 서버인 레드햇 새틀라이트에 인사이트 데이터를 저장해 폐쇄망 환경에서도 보안 취약점 점검과 성능 개선 제안이 가능하다. 관리자는 UI에서 권고 사항을 한눈에 확인하고, 필요 시 자동화된 스크립트를 실행해 조치를 즉시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안 패치 누락, 설정 오류, 성능 저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다. 레드햇은 이 기능이 폐쇄망 환경에서 '운영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핵심 도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 환경에서는 실시간으로 보안 정보를 받을 수 있지만 폐쇄망에서는 이를 직접 가져오거나 절차를 거쳐야 했기 때문이다. 이번 오프라인 지원 강화로 이런 제약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내년에는 AI 모델과 필요한 데이터를 내장해, 인터넷 없이도 맞춤형 분석과 추천을 제공하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승일 전무는 "세틀라이트 인사이트 어드바이저는 운영자가 놓치기 쉬운 문제를 자동으로 찾아내고 해결 절차까지 안내하는 지능형 운영 파트너"라며 "폐쇄망 환경에서도 온라인과 동일한 수준의 보안과 운영 품질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자컴퓨터 시대 대비하는 포스트 양자 암호화(PQC) RHEL 10은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한 '포스트 양자 암호화(PQC)' 기술도 선제 도입했다. 양자컴퓨터가 기존 암호화를 무력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미국 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선정한 ML-KEM(키 교환)과 ML-DSA(디지털 서명) 알고리즘을 지원한다. 현재는 기술 미리보기 단계지만, TLS 통신과 SSH 접속에 적용할 수 있어 양자 안전 통신이 필요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크다. 최원영 전무는 "RHEL 10은 단순한 OS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AI, 보안, 운영 자동화를 아우르는 미래형 인프라 플랫폼"이라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폐쇄망 환경 등 다양한 고객 인프라에 최적화됐다"고 말했다. 이승일 전무는 "라이트스피드, 이미지 모드, 인사이트 어드바이저, PQC 지원은 변화하는 IT 환경에서 기업이 더 빠르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2025.08.12 14:19남혁우 기자

하이퍼커넥트, 스마일게이트RPG '최의종' TD CTO로 선임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최의종 전 스마일게이트RPG 테크니컬 디렉터(TD)를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의종 신임 CTO는 20년 이상 게임 및 플랫폼 업계에서 기술 전략 수립과 대규모 엔지니어링 조직 구축을 이끌어 온 기술 리더다. 하이퍼커넥트는 이번 선임을 통해 기술 중심의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 CTO는 하이퍼커넥트 합류 전 스마일게이트RPG에서 '로스트아크 모바일' 개발을 이끌었다. 넥슨게임즈에서는 액션 RPG 'HIT'의 TD, 위메이드아이오의 '로스트사가' 기술총괄을 맡았었다. 특히 스마일게이트RPG에서는 품질 중심의 개발 문화를 정착시켰다. 넥슨게임즈 재직 당시에는 주력 게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주도하며 현지화와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또 위메이드아이오 CTO 재임 시 개발 조직을 2배 규모로 확장하며 주요 게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 CTO는 앞으로 하이퍼커넥트의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이끌고, 기술 전략과 개발 문화 전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CTO 직속 기술 리더십 체계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 조직을 강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 역량을 높이는 한편, 엔지니어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개발 조직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최의종 CTO는 "하이퍼커넥트가 축적해온 세계적 수준의 AI 기술을 바탕으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과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며 "CTO로서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AI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CTO 영입을 계기로 매치그룹 기술 허브인 하이퍼커넥트 기술 조직은 한층 강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매치 그룹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2025.08.11 15:40백봉삼 기자

[ZD브리핑] 국정기획위, 정부조직 개편안 발표 임박…방통위 향방 주목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는 13일 위원회 활동을 마치고 대국민보고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비롯한 향후 5년간 운영 방향을 정리하는 내용을 발표하게 되는데, 세간의 관심은 국정위가 구상한 정부조직개편방향에 쏠리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기능과 기획재정부의 개편에 단연 이목이 쏠리고, ICT 업계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개편 방향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분야를 환경부로 이관할 것인지 별도의 부처를 신설하게 될 지에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통신 3사 가운데 KT가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와 같이 부동산 개발에 따른 대규모 이익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권가 컨센서스만 보면 9천억원에 육박하는 분기 영업이익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유료방송 위기를 진단하는 정책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재계, 방한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국빈만찬에 참석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와 경제단체장들이 베트남 서열 1위 또 럼 공산당 서기장을 만납니다. 럼 서기장은 11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예정된 국빈만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주요 그룹 총수와 경제 6단체장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트남에 진출해 현지에 생산기지가 있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두산, 효성 등 주요 그룹 총수들도 참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로보티즈가 오는 14일 로보티즈 캠퍼스에서 피지컬AI 워크샵을 개최합니다. 표윤석 로보티즈 이사와 조준호 삼성전자 연구원, 하영열 씬그립 대표, 박종현 컨설턴트가 참여해 업계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마트, 2분기 흑자 전환 전망…통합 매입·비용 효율화 효과 이마트 올해 2분기 실적이 다음주 중 나올 예정입니다. 에프엔가이드는 이마트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7조1천825억원, 영업이익은 317억원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수치고, 지난해 같은 기간 346억원의 적자를 냈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이 기대됩니다. 업계에서는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트레이더스 등 계열사와의 통합 매입을 통한 매출총이익률 개선과, 지난해부터 지속된 비용 효율화 전략이 수익성 회복에 주효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이마트가 본업 중심의 체질 개선 전략을 통해 점진적인 반등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OCP, 2025 OCP 코리아 테크 데이 개최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CP) 재단은 오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5 OCP 코리아 테크 데이'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2019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OCP와 국내 커뮤니티의 공식 행사로, 개방형 컴퓨팅 기술의 가치를 국내에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디지털 혁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AI·엣지 컴퓨팅·데이터센터·반도체·클라우드 등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까지 전방위 IT 기술을 아우르는 세션 발표와 전시회가 마련됩니다. 참가자들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산업 간 협력을 도모하는 기술 교류의 장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레드햇이 12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10의 주요 기능과 기술 방향성을 소개하는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션은 보안, 운영 효율화, 이미지 관리 등 RHEL 10에 새롭게 적용된 기능을 중심으로 보다 전문적인 관점에서 레드햇의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전략 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한국기자협회가 창립 기념행사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12일 개최합니다. 61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언론의 자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바른 저널리즘을 위해 뜻을 모을 계획입니다. 주요 게임사 2분기 실적 발표 마무리...넥슨 엔씨 등 성적 공개 이번 주에도 주요 게임사의 2025년 2분기 실적이 공개됩니다. 엔씨소프트 NHN 컴투스 그룹은 12일, 넥슨과 펄어비스는 13일 2분기 성적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중 넥슨 엔씨소프트 펄어비스는 인건비 증가와 신작 출시 지연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을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주에는 넷마블, 크래프톤, 위메이드, 웹젠, 네오위즈, 넥써쓰 등이 실적을 발표 했습니다. 넷마블의 경우 2분기 영업이익 1천11억원(전년 동기 대비 31.2% 증가)을 기록하며 성장성을 다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인디 게임 행사인 부산인디커넥트2025(BIC2025)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립니다. 이와 함께 원유니버스는 오는 13일 PC 게임 '던전스토커즈'의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을 출시합니다. 해당 게임은 던전 탐험과 탈출의 재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세브란스병원 주4일제 시범사업 2년 결과는 세브란스병원의 주4일제 시범사업 2년 결과와 함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의료계 최초 주4일제를 시작한 세브란스병원은 '모든 병원노동자 노동시간을 줄이고 노동강도를 낮추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영‧박주민‧김주영‧이수진‧김남희‧김윤‧박해철‧박홍배‧이용우 의원 주최,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및 주4일제 네트워크 주관으로 오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병원 노동시간 단축과 일과 삶의 균형 해법 모색, 주4일제 : 세브란스병원 주4일제 시범사업 2년 결과와 함의'를 주제로 국회 정책세미나가 개최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브란스병원 191병동 간호사와 강남세브란스병원 52병동 간호사의 현장발언, 김종진 일하는 시민연구소 소장과 권혜원 동덕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또한 지정토론에는 손연정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권영식 연세의료원 인사국장, 박혜린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과장, 한진선 고용노동부 임금근로시간과 과장이 참여합니다.

2025.08.10 11:08최병준 기자

가트너가 또 선정한 레드햇, 네이티브 플랫폼 2년 연속 리더

레드햇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 레드햇은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2025 매직 쿼드런트'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부문서 2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인공지능(AI) 워크로드, 개발자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선정은 쿠버네티스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레드햇 오픈시프트가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센터부터 엣지까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구축·배포·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은 오픈시프트가 가상화와 컨테이너 환경을 아우르는 일관된 운영 경험과 강력한 개발자 툴링, 통합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수 있으며, 컨테이너화 지원과 광범위한 생태계, 컴플라이언스 역량도 인정받았다. 또 오픈시프트는 AI·ML 등 중요성이 커지는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유연한 기반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의 변화를 반영하며 차세대 AI 기반 워크로드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가트너는 이번 보고서에서 12개 벤더를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 기준으로 평가했다. 리더로 선정된 기업은 현재 비전을 효과적으로 실행하며 미래에 대비할 준비가 됐다고 분석했다. 마이크 배럿 레드햇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2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로 선정된 것은 오픈시프트의 지속적인 혁신과 현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복잡성 해소에 기여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2025.08.08 13:49김미정 기자

레노버 양위안칭 CEO, CES 2026서 기조연설 진행

양위안칭 레노버 CEO가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6일(미국 현지시간) 이와 같이 밝혔다. CTA는 이날 "지난 10년간 레노버가 진행했던 신기술과 제품, 솔루션 공개 행사 '테크월드'를 라스베이거스 소재 공연장 '스피어'(Sphere)에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스피어는 미국 뉴욕 소재 엔터테인먼트 회사 '매디슨 스퀘어 가든 컴퍼니'가 2018년 9월 착공해 2023년 9월 29일 개장한 초대형 공연장이다. 올 1월 CES 2025에서는 델타항공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레노버는 테크월드 행사에서 AI, 디바이스, 인프라, 서비스의 융합을 통해 레노버가 어떻게 미래를 정의하고 있는지 공개할 예정이다. 또 포뮬러 원(F1)과 2026 FIFA 월드컵 기술 파트너인 레노버의 혁신도 공개한다. 양위안칭 CEO는 "지난 10년간 테크월드는 우리의 비전을 공개하고 혁신을 선보이며 가장 흥미진진한 제품과 솔루션, 파트너십을 출시하는 레노버의 핵심 플랫폼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피어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레노버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장소로, 기술이 어떻게 참여하고 영감을 주며 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지 지속적으로 재정의함으로써 모든 사람을 위한 더 스마트한 AI 제공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기념하고 공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게리 샤피로 CTA CEO는 "레노버와 양위안칭을 CES 기조연설 무대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CES는 혁신가들이 모이는 곳이며, 놀라운 스피어에서 글로벌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기술에 대한 그의 비전이 실현되는 것을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07 09:15권봉석 기자

다나와 "기록적 무더위에 홈캉스 관련 제품 수요 증가"

연일 지속되는 35도 이상의 무더위와 집중호우 등으로 해외나 야외 대신 실내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홈캉스족'이 크게 늘어났다. 실내에서 여가를 즐기는 데 필요한 제품 판매량이 급증한 반면 야외활동 관련 제품 수요는 줄어들었다.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는 지난 달(7월) 주요 카테고리 별 거래액 분석 결과를 통해 이와 같이 밝히고 "실내에서 사용하는 영상 및 취미용 제품군 거래액이 6월 대비 현저히 늘어났다"고 밝혔다. 다나와 분석 결과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콘솔게임 분야에서 나타났다. 닌텐도 스위치2 등 콘솔게임기와 관련 제품 거래액이 6월 대비 2.7배 이상 늘어났고 키덜트/프라모델 제품 거래액도 38% 늘어났다. 유튜브나 OTT 등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각종 영상기기와 관련 제품 거래액도 늘어났다. 디지털TV는 23%, 모니터는 18%, 태블릿은 17%, 프로젝터/스크린은 7% 늘어났다. 홈캉스 트렌드는 식음료 분야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소비자들이 외식 대신 간편식을 즐기려는 소비 심리가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군의 거래액이 고루 상승했다. 칼/도마/조리도구는 19%, 음료는 14%, 가공식품은 9% 각각 증가세를 보였다. 급격한 기온 상승과 집중호우 등 여파로 과거 7-8월 경 판매가 늘어나던 야외활동 관련 제품들 매출은 오히려 줄었다. 지난 7월 디지털카메라(-14%), 블랙박스(-11%), 카시트(-7%), 캠코더(-4%) 등 거래액이 6월 대비 모두 감소했다. 다나와 관계자는 "올해 기상환경 변화로 예년 대비 집이나 실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소비자가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집에서 휴가를 보내며 절약한 비용을 전자제품이나 취미 등 다른 분야에 지출하는 경향이 일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25.08.06 11:59권봉석 기자

다나와, 8월 한 달간 식사권·상품권 1천원 추첨 판매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는 4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호텔 식사권과 상품권 추첨판매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스마트폰용 다나와 앱으로 '다나와 래플' 게시판에 접속 후 행사 제품을 결제하면 자동 응모된다. 8월 1주(4-8) 응모자 중 10명에게 다이소 상품권(2만원), 2주(11-15) 응모자 중 10명에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2만원), 3주(18-22) 응모자 중 10명에게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1천원에 판매한다. 4주차(25-29)에는 5일 연속 응모자 중 한 명을 추첨해 호텔 뷔페 식사권 두 장을 1천원에 판매한다. 당첨 결과는 매주 화요일 다나와 당첨자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되지 않은 경우에는 결제 금액이 전액 자동 환불된다. 행사 관련 상세 내용은 다나와 앱 설치 후 검색창에 '다나와래플'을 입력하거나 다나와 래플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04 09:34권봉석 기자

레드햇, '오픈시프트' 포레스터 선정…"금융·규제 산업서 인정"

레드햇이 글로벌 멀티클라우드 시장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레드햇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에서 멀티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제공 중인 서비스와 미래 전략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평가 대상 중 유일하게 전 영역에서 고른 경쟁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레드햇의 '오픈시프트'가 금융 등 규제 산업에서 요구되는 안정성과 지원 역량을 갖춘 솔루션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관리형 서비스와 기술 지원 부문은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쿠버네티스 핵심 기술과 운영자 옵션, 깃옵스 기반 자동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서도 99.95% 수준의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보장하는 점도 경쟁력으로 꼽혔다. 해당 서비스는 개발자 경험 측면에서도 평균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서비스 카탈로그, 데브옵스 자동화, 마이크로서비스 관리 등 개발자가 요구하는 기능 전반을 두루 갖췄다는 설명이다. 레드햇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택 전반에 걸쳐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리눅스 기반 인프라부터 AI 추론까지 아우르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역량이 강점이다. 마이크 배럿 레드햇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우리는 쿠버네티스 핵심 기능, 개발자 경험, 전략적 AI 통합에 중점 뒀다"고 밝혔다.

2025.07.31 16:07김미정 기자

다나와, '배틀그라운드 통합 클랜 최강자전' 후원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는 오는 8월 열리는 이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 2025 통합 클랜 최강자전' 관련 참가자 모집과 공식 온라인 프로모션 등 기술 후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2025 통합 클랜 최강자전은 카카오와 스팀 두 플랫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에란겔, 론도, 미라마, 태이고 등 총 4개 맵에서 플랫폼 별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8개 클랜을 각각 선별한 다음 오는 8월 23일 '펍지 성수' 내 플레이아레나에서 오프라인 결승전을 진행한다. 총 상금은 1천500만원으로, 우승팀은 500만원을 차지하게 되며 2위 250만원, 3위 120만원, 그 외 순위별 상금도 폭넓게 분배된다. 결승전 킬 수 1위 선수에게는 MVP 특별상금 30만원이 주어진다. 다나와는 지난 2월 카카오게임즈와 맺은 마케팅 업무협약 일환으로 오는 8월 24일까지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회 소개와 참가 신청 페이지를 운영하며 배틀그래운드에 최적화된 모니터, 그래픽카드, 게이밍 주변기기 등 제품군을 소개한다. 다나와 관계자는 "이번 대회 기간 중 플랫폼을 넘나드는 클랜간 승부가 펼쳐지는 만큼 배틀그라운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며 e스포츠와 커머스를 연결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게이머 커뮤니티와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7.31 09:17권봉석 기자

미국에 틱톡샵 있다면 한국엔 '네이버 쇼핑커넥트' 있다

글로벌에서 크리에이터 기반 커머스 시장이 '틱톡샵' 중심으로 급속히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네이버가 '쇼핑커넥트'란 이름으로 대응에 나섰다. 틱톡이 재미와 발견을 중심에 둔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면, 네이버는 검색과 콘텐츠를 결합해 구매로 이어지는 구조를 앞세워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아직 틱톡샵이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네이버가 얼마나 빠르게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틱톡샵, 상품 판매 종합 솔루션...원스톱 쇼핑 가능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틱톡은 지난해 9월 틱톡샵을 정식 출시하며 콘텐츠 기반 커머스를 글로벌로 확대하고 있다. 틱톡샵은 앱 내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숏폼 영상과 라이브 콘텐츠에 상품을 연결해 크리에이터가 실시간으로 제품을 소개하면서 소비자가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광고와 콘텐츠, 물류까지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이라고 볼 수 있다. 브랜드와 판매자는 틱톡의 알고리즘을 타고 빠르게 노출되고, 크리에이터는 제품 판매 실적에 따라 수익을 배분 받을 수 있다. 영상 조회수와 알고리즘 기반 노출 구조가 맞물리면서 단시간 내 확산력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브랜드와 판매자는 틱톡원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수백만 명의 크리에이터에게 접근하고, 크리에이터 파트너와 협업하고, 크리에이티브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다. 네이버 쇼핑커넥트, 스마트스토어 전용 어필리에이트 솔루션 이런 가운데 네이버는 지난 23일, 국내 창작자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크리에이터 제휴 솔루션 '쇼핑커넥트'를 공식 출시했다.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와 네이버 내 블로그, 클립, 치지직 등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연결해 상품을 홍보하고, 실적에 따라 수익을 분배하는 구조다. 네이버 쇼핑커넥트는 판매자 중심의 설계가 특징이다. 판매자는 제휴 상품, 수익 분배율, 노출 전략을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는 상품별 조건을 투명하게 확인하고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베타 서비스 기간이었던 4~6월 동안 52만 개 이상의 상품이 등록됐고, 한 유튜버는 3개월 동안 3억8천만원의 수익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네이버는 자사 콘텐츠 플랫폼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클립에는 전용 스티커 기능을 도입했고, 블로그, 치지직 등 다양한 창작 채널에서도 링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수익 정산과 성과 분석이 가능한 대시보드도 제공된다. 네이버 생태계 내에서 콘텐츠 생산, 유통, 소비, 구매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도록 설계된 점이 강점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판매자들을 위해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에 출시된 쇼핑커넥트는 어필리에이트(제휴)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며 "판매자가 전략에 맞게 솔루션을 활용하고 제휴 상품, 수수료율 등을 설정할 수 있어서 자율성과 자유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네이버는 블로그, 클립, 치지직 등 다양한 UGC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어 각 크리에이터가 전문성을 더 보여줄 수 있는 채널에서 판매자와 연결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면서 "앞으로 지속해서 새로은 기능들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틱톡은 짧고 강렬한 콘텐츠를 통해 빠른 소비를 유도하며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는 반면 네이버는 국내 이용자의 콘텐츠 생산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커머스를 지향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서도 이런 어필리에이트 모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2025.07.25 09:06안희정 기자

링크프라이스, '지그재그 에이전시 어워즈' 2년 연속 수상

이커머스 광고 마케팅 전문기업 링크프라이스(대표 이병헌)가 2년 연속 '지그재그 에이전시 어워즈' 2025년 2분기 신규 광고주 케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자사 플랫폼에 입점한 스토어들의 빠른 성장을 위해 공식 광고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별 평가를 통해 인증 배지를 수여하고 있다. 링크프라이스는 키워드광고·제휴마케팅·포털광고·검색광고·모바일광고·SNS광고·타켓팅광고·동영상광고 등을 전문으로 하는 이커머스 광고 마케팅 대행사로서 지난 25년 동안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해 커넥트웨이브의 쇼핑몰 제작 플랫폼 메이크샵 광고사업부와 통합이후 시너지 창출에 집중함과 동시에 애드테크(광고+기술)에도 적극 투자해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렸다. 여러 마켓 환경과 요소를 고려해 스토어가 원하는 맞춤형 광고 솔루션 제공과 함께 데일리 노출량, 클릭률, 장바구니 전환수, 찜수 등 디테일하며 과학적인 지표 분석 및 전략을 통한 광고 노출량과 유입수 극대화는 링크프라이스의 경쟁력 중에 하나다. 대표적인 사례로 지그재그에 입점한 여성 타깃 언더웨어 브랜드 'A스토어'는 링크프라이스와 협업을 통해 ROAS(광고비 대비 매출 비율)가 4월부터 6월까지 각각 2천811%, 4천271%, 5천745% 3개월 연속 급증했다. 홈웨어 브랜드 'B스토어'와 오버핏 'C스토어'도 ROAS가 각각 940%, 833%, 775%와 966%, 2천975%, 2천49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링크프라이스의 관계자는 "스토어들과 기밀한 소통과 마켓 환경변화에 따른 발 빠른 광고 집행은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지그재그 신규 광고주 케어 부문까지 2년 연속 수상했다"며 "온라인 광고시장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링크프라이스 마케터들은 스토어 성장에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4 16:21백봉삼 기자

배민커넥트 6주년...라이더 대상 감사 행사 열어

배달의민족 물류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이 배민커넥트 서비스 6주년을 맞아 23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라이더 대상 감사 행사 '해피커넥트스루'를 개최했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플랫폼과 라이더가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배달 생태계를 기치로, 라이더 편의성을 고려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기획됐다. 참가한 라이더들은 오토바이에 탑승한 채로 메인부스를 통과하며 배민 반다나, 쿨스카프, 이온음료, 기념 키링 등 여름철 배달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받았다. 현장에는 라이더들이 직접 작성한 건의사항, 응원문구 등을 담은 '소원카드 이벤트'도 마련됐다. 작성자에게는 계절용품(3M 쿨링세트, 쿨시트), 배민조끼, 냉음료 등이 제공됐다. 우아한청년들은 이 소원카드에 담긴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우아한청년들 임직원도 함께 참석해 라이더들과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배민커넥트와 라이더 간 상호 피드백을 통해 기존 정책의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한 한 라이더는 “동반자로 인정받는 느낌이었다”며 “필요했던 계절용품도 받고 임직원과 직접 대화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우아한청년들은 배민커넥트 라이더들을 위한 종합 안전·복지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5만개 규모의 계절성 물품지원, 라이더 대상 쉼터 운영, 배민라이더스쿨 안전교육, 심혈관질환 건강검진 등이 대표적이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해피커넥트스루는 단순한 감사행사가 아니라 라이더의 목소리를 듣고 안전한 배달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7.24 09:51류승현 기자

네이버, 크리에이터 제휴 솔루션 '쇼핑 커넥트' 정식 출시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크리에이터 제휴 솔루션 '쇼핑 커넥트'를 23일 정식 출시했다. 쇼핑 커넥트는 네이버의 크리에이터 제휴 전문 플랫폼 '브랜드 커넥트'에 새롭게 추가된 어필리에이트 제휴 솔루션으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와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상품을 홍보·판매하고 판매 실적에 따라 수익을 공유하는 솔루션이다. 네이버는 10여년간 쌓아온 UGC와 커머스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창작자와 사업자들이 서로 연결되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쇼핑 커넥트 솔루션을 선보였다. 쇼핑 커넥트는 일반적인 제휴 모델과 달리, 판매자들이 자신의 전략에 따라 제휴 상품부터 수익 쉐어 비율까지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고 크리에이터 역시 상품별 수익 쉐어 비율을 투명하게 확인 가능해 효율적인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실제 4월부터 6월까지의 베타 서비스 운영 기간동안 쇼핑 커넥트는 판매자에게 효과적인 크리에이터를 통한 판매 전략을, 크리에이터에게는 새로운 수익적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누적 52만 개 이상의 상품이 쇼핑 커넥트에 연동되었으며, 셀러가 지출한 플랫폼 사용료 대비 유의미하게 높은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광고 효과도 확인했다. 또, 1억 원 이상의 수익을 달성한 크리에이터들도 등장하는 등 해당 모델을 통해 실질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네이버는 쇼핑 커넥트 솔루션을 정식 출시함에 따라,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누구나 쇼핑 커넥트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 생태계 내 다양한 창작자들도 협업 및 수익 창출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로그, 클립, 치지직 등 다양한 유형의 창작자들이 네이버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자신의 전문성과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의 링크를 발급해 콘텐츠를 제작하며 수익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다. 또한, 네이버는 크리에이터 전용 대시보드 등 정산 과정과 성과 분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도구 제공을 통해 창작자들의 원활한 콘텐츠 제작과 효과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네이버는 다양한 버티컬 서비스와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 고도화할 예정이다. 가령 지난 5월 중 클립에 쇼핑 커넥트 전용 스티커 기능을 도입한 이후 6월 중 클립을 통한 쇼핑 커넥트 유입은 4배 넘게 증가한 바 있다. 쇼핑 커넥트 베타 서비스 오픈 이후 '브랜드 커넥트' 플랫폼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며 전체 제휴 캠페인 등록 수는 약 270%, 크리에이터에게 제공되는 보상 규모는 670% 이상 확대되는 등 함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네이버는 수많은 창작자와 사업자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브랜드 커넥트 플랫폼 내 캠페인 관리 기능 등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브랜드 커넥트 플래닝 김선민 리더는 “쇼핑 커넥트는 클립, 블로그 등 창작자가 운영하는 채널에서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카테고리의 상품의 링크를 직접 선택해 콘텐츠를 만들며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창작자들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난 10여년간 축적해온 UGC 및 커머스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쇼핑 커넥트 정식 출시 이후 더 많은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제휴와 협업이 이루어지고, 판매자와 창작자가 보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쇼핑 커넥트 정식 출시를 맞이해 한 달 간 리워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상품 링크를 받거나 리뷰 콘텐츠를 발행하는 등 간단한 미션을 달성한 사용자들에게 최대 네이버페이 3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판매 금액과 개수에 따라 최대 100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또, 정식 출시를 맞아 스마트스토어의 모든 판매자와 SNS 채널을 보유한 창작자들이 쇼핑 커넥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고, 부담 없이 다양한 판매 전략을 실험해볼 수 있도록 창작자들에게 수수료를 추가 지원한다.

2025.07.23 16:01안희정 기자

보안도 장애 대응도 'AI 자동화'…레드햇 앤서블 전략 한자리에

레드햇이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IT 운영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 전략을 국내 고객에게 선보였다. 레드햇은 지난 22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열린 '앤서블 오토메이트 2025'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트 2025는 '데이 2 운영 혁신을 위한 실시간 IT 자동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활용한 보안·운영·애플리케이션 간 자동화 구현 방안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앤서블 오토메이션을 통해 데이 2 운영 환경을 효율적으로 자동화하는 방법과 더불어 ▲ AWX 리디자인 및 보안 자동화 ▲이벤트 기반 자동화를 통한 실시간 대응 전략 ▲IT 운영과 보안 관리 자동화 ▲가상화 및 AI옵스(Ops) 환경을 위한 자동화 전략 등에 관한 전문적인 세션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레드햇 김종민 상무는 기조연설을 통해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AI 기반 대규모 인사이트를 실시간으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하면서 AI옵스의 가치를 실현한다"며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통합 자동화 솔루션인 레드햇 앤서블은 AI 기반 인사이트를 실행 가능한 자동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 분산돼 있던 다양한 도구와 프로세스를 하나의 통합된 워크플로우로 연결해 주고 AI 기반 워크플로우를 표준화하며 확장할 수 있는 유연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패널토의에서는 롯데카드 최성봉 상무와 한국레드햇 박진연 부사장이 '자동화 도입과 IT 운영 현대화의 필요성: 데이2 운영 혁신의 로드맵'을 주제로 실제 기업 환경에서의 자동화 도입 경험과 현대화 전략을 공유했다. 세션 발표에서는 기존 모놀리식 구조에서 벗어나 저장소 분리와 오퍼레이터 변경 등 서비스 기반 아키텍처로 전환 중인 AWX의 구조적 변화와 함께 레드햇 오픈시프트 사용 환경에 미치는 실제 영향과 향후 자동화 기술의 진화 방향이 공유됐다. 또한 이벤트 기반 앤서블을 중심으로 장애나 보안 위협과 같은 이벤트 발생 시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플레이북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구조가 소개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 외에도 운영체제 업데이트, 보안 패치, 취약점 대응 등 반복적이지만 필수적인 작업을 자동화해 운영 효율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전략이 제시됐다. 아울러 오픈시프트 버추얼라이제이션 기반의 가상화 마이그레이션, AI 인프라 구축 등 AI옵스 환경에 필요한 자동화 적용 사례와 함께 생성형 AI 기반의 앤서블 라이트스피드도 소개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시간 대응력, 보안 강화, 반복 작업 효율화 등 전략적 자동화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체감했다. 레드햇 관계자는 "앞으로도 AI 기반 실시간 자동화를 통해 기업의 운영 효율성과 민첩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고객·파트너와의 협업을 지속하고 자동화 기술을 통한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7.23 15:58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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