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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서밋: 커넥트 2026'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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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년 어떤 신제품 선보일까..."가장 중요한 한 해"

애플이 2026년 신제품 로드맵 정보가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은 2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의 2026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간략히 전망했다. 그는 애플이 2026년 주요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출시하고, 앱스토어에 대한 강력한 규제 압력과 새로운 관세 부과 위험 등으로 "최근 기억 중 가장 중요한 한 해로 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거먼에 따르면, 내년 초에는 ▲아이폰17e ▲A18 칩 기반 아이패드(12세대) ▲M4 아이패드 에어 ▲M5 맥북 에어▲M5 프로·M5 맥스 맥북 프로 ▲새 외장 디스플레이가 출시될 전망이다. 또, 3~4월에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개선된 시리와 스피커 베이스 및 벽걸이형 옵션을 갖춘 새로운 스마트홈 디스플레이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가을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아이폰과 애플워치 시리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아이폰18 프로 모델은 퀄컴 모뎀 대신 애플 자체 C1 칩을 탑재될 예정이며,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도 함께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애플은 2026년에 카메라 등 스마트 홈 보안 제품군을 처음으로 선보일 가능성도 높다. M5 칩이 탑재된 새로운 맥 미니와 맥 스튜디오,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 미니 역시 출시될 전망이다.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 업데이트는 2027년으로 계획되어 있다. 연말에는 M6 프로 및 M6 맥스 칩과 더 얇은 본체, 터치스크린,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새롭게 디자인된 맥북 프로가 공개될 수 있다. 아울러 애플은 2026년 말 이전에 스마트 글래스 제품을 미리 공개할 가능성도 있으며, 공급업체들은 이미 소량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5.11.03 14:0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다나와, 34인치 모니터·인텔 프로세서 추첨판매 진행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가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인텔 코어 울트라7 프로세서와 앱코 34인치 모니터 특가 추첨판매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스마트폰용 다나와 앱으로 '다나와 래플' 게시판에 접속 후 응모 비용 1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응모된다. 3일부터 7일까지 응모자 중 한 명을 추첨해 앱코 34인치 UWQHD(3440×1440) 해상도 모니터(시가 31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10일부터 14일 응모자 중 한 명에게는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애로우레이크) 프로세서(시가 48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당첨 결과는 11일과 18일 다나와 당첨자 발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낙첨자 결제 금액은 자동 환불된다. 각 회차당 5일 모두 응모자 중 추첨으로 1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행사 관련 상세 내용은 다나와 앱 설치 후 검색창에 '다나와래플'을 입력하거나 다나와 래플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03 08:52권봉석 기자

현대아울렛·커넥트현대, '슈퍼위켄드' 연다…최대 70% 할인

현대아울렛과 커넥트현대는 다음 달 9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현대아울렛과 커넥트현대 전 점포에서 하반기 최대 규모 쇼핑 행사 '슈퍼위켄드'(SUPER WEEKEND)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슈퍼위켄드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는 대규모 쇼핑 행사로, 해외패션·여성패션·아웃도어 등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F/W)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먼저, 점포별 대형 할인 행사가 열린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다음 달 6일까지 이스트 1층 행사장에서 'CP컴퍼니&코에보 F/W 아우터 상품전'을 열고 다운 점퍼·재킷·팬츠 등 의류 제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한다. 송도점은 같은 기간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진캐주얼 데님·아우터 대전'을 열고 리바이스와 게스의 대표 제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점포별로 다양한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서는 다음 달 6일까지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마켓틸다' 팝업스토어를 열고, 샤워타월·세제·비누 등 라이프스타일 용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대전점에서는 내달 13일까지 '굿즈플래너'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무직타이거·청호랑·백호랑 등 대표 인기 제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모바일 앱에서는 다음 달 9일까지 '슈퍼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몽클레르 패딩, 막스마라 코트 등을 증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앱 내에서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응모한 뒤, 현대아울렛 또는 커넥트현대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H포인트를 적립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2일 현대백화점 카카오톡 채널 공지 등을 통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와 함께 '겨울 의류 리사이클 캠페인'도 진행한다. 다음 달 2일까지 각 점포 이벤트 데스크에 재판매 가능한 겨울 의류 3점을 기부하면 H포인트 5천포인트를 제공한다. 현대아울렛 관계자는 “이번 슈퍼위켄드는 풍성한 할인 혜택과 함께 고객 참여형 이벤트, ESG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0.31 09:29김민아 기자

'미래시' 김형섭 AD "'육덕' 캐릭터, 섹시함과 귀여움 공존 비결은 '얼굴과 채색'"

"육덕짐을 표현할 때 특정 신체 부위의 실루엣을 크게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정확한 양감 표현이 받쳐주면 적절한 표현으로도 확실한 전달력이 생긴다." 개발사 컨트롤나인의 '혈라' 김형석 아트디렉터(AD)는 30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경기게임커넥트 2025'에 참석해 이같은 철학을 밝혔다. 김 AD는 이날 '육덕론의 A to Z, 까다로운 육덕미를 다루기 위한 혈라의 고민과 방법론 제시'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AD가 속한 컨트롤나인은 현재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를 개발 중이며, 게임의 퍼블리싱은 스마일게이트가 맡았다. 김 AD는 먼저 '육덕'을 몸에 살이 많아 덕스러운 모양이라는 사전적 정의와 현대에 통용되는 '몸매의 볼륨감이 크고 살집이 적당히 있어 매력이 있는 몸'이라는 의미로 나눠 설명했다. 그는 "육덕이라는 것은 이미 대중적 기호 중 하나"라며 "유서 깊은 미의 한 갈래"라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육덕함이 다루기 '까다로운 소재'라고 지적했다. 볼륨의 변화가 커서 들어갈 곳을 제대로 잡아주지 않으면 몸집 자체가 커 보이기 쉬워 필연적으로 몸매가 부각되는 옷이 잘 어울리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가 제한된다는 것이다. 그는 "체형 자체의 성적 매력이 강해 캐릭터성이 묻히기 쉽고, 여성미가 발달한 성숙한 이미지를 줘 청소년 이하 연령대 콘텐츠에는 쓰기 어렵다는 약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AD는 이 까다로운 소재를 잘 표현하기 위해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먼저 정하고 '서브컬처 게임의 아트'를 파악하는 두 가지 접근법을 제시했다. 그는 최근 성형 수술 순위를 근거로 1위가 지방 흡입술이며 그 뒤를 유방 확대술, 엉덩이 확대술 등이 잇는다고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그는 "많은 사람들이 가슴과 둔부가 발달하고 허리는 잘록한 이런 타입의 신체를 좋아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좌우대칭, 깨끗한 피부, 길고 곧게 뻗은 다리, 가는 허리와 큰 골반, 탄탄한 엉덩이, 길고 늘씬한 손과 발 등 요소가 호불호나 지역·인종과 관련없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몸매 요소"라고 정리했다. 서브컬처 아트의 핵심으로는 '얼굴'과 '채색법'으로 꼽았다. 김 AD는 "얼굴을 특유의 표현법에 따라서 어려 보일 수 있게 표현을 하고, 채색법은 너무 리얼하지 않게 맑고 명랑하게 느껴질 수 있게끔 한다"며 "그러한 화풍 안에서 육덕한 체형은 섹시미와 귀여운 미를 공존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체형 디자인에 있어서는 '실루엣(골격)'과 '체조직(근육, 체지방)' 두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깨와 골반 비율에 따라 남성미와 여성미가 결정되며, 캐릭터성에 맞춰 실루엣을 주의 깊게 결정해야 한다"며 "캐릭터를 그릴 때는 옷을 입히기 때문에 의상까지 고려해서 어떤 실루엣을 선택할 건지를 고려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조직에 대해서는 체지방은 부드러운 느낌을, 근육은 강하고 탄탄한 느낌을 준다"며 "체지방 근육의 비중을 적절히 섞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AD는 육덕짐을 표현하는 핵심은 '정확한 양감 표현'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특정 신체 부위의 실루엣을 크게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라며 "정확한 양감 표현이 받쳐주면 적절한 크기만으로도 확실하게 전달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방법론으로는 ▲가슴을 허리 굴곡 위까지만 키워 허리 라인을 확보하고 ▲허리 굴곡을 골반에 가깝게 위치시켜 슬림한 인상을 강조하며 ▲흉곽을 작게 만들어 상체의 가녀린 느낌과 하체의 비율을 동시에 잡는 방식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메인 파츠가 아닌 팔뚝살, 복부 등 '주변부' 묘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가슴, 엉덩이를 지나치게 키우지 않고도 육감을 잘 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AD는 "소녀 같으면서도 독특해 보이는 타입, 위쪽(상체)은 가녀리면서 아래쪽(하체)도 충실한 타입, 위아래가 다 충실하고 늘씬한 장신의 캐릭터 등 게임에서는 이러한 감성을 충분히 하나의 코드 안에서 표현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러한 요소를 통해 육덕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망라한 아트를 저희 게임을 통해 보여드리고 싶다"며 강연을 마쳤다.

2025.10.30 16:09정진성 기자

[이기자의 게임픽] 지스타2025 출품작 속속 공개...시연작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5 개최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품작과 현장 시연작이 공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지스타의 메인스폰서는 엔씨소프트로, 출시를 앞둔 신작 게임 '아이온2'와 '신더시티'를 B2C 전시장에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또 넷마블과 크래프톤, 웹젠, 네오위즈 등도 B2C 전시장에 신작을 현장 방문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스타2025 개최를 앞두고 참가사들이 출품작을 확정했다. 지스타2025는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나라 대표 게임사를 비롯해 해외 게임사도 참가할 예정이다. 먼저 엔씨소프트는 어제(28일) 5종의 신작 게임 출품작과 시연작, 300부스 규모의 조감도를 공개했다. 엔씨는 올해 지스타 기간 다음 달 19일 출시될 예정인 '아이온2'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부스를 방문해 '아이온2'를 PC와 모바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아이온2 대표 던전 중 하나인 '우루구구 협곡' 시연을 준비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스타 방문객은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도 시연할 수 있다. 신더시티는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캐릭터 '세븐'의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지난 2023년 지스타 출품 이후 업데이트 된 버전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 지스타 부스는 중앙의 돔 상영관과 양측 2개의 시연존으로 꾸민다. 돔 상영관은 초대형 파노라마 상영관으로, 신작 트레일러를 넓은 스크린에서 감상할 수 있다. 부스에는 이용자 휴게 공간도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지스타 2025'에서 진행되는 출품작 5종의 현장 프로그램을 27일 공개했다. 넷마블은 올해 지스타에 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다이브' '솔: 인챈트(SOL:enchant)' 5종을 출품한다. 회사 측은 지스타 기간 112 부스, 145개 시연대를 구성해 방문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지스타 중앙 무대에서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부스 내에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주요 캐릭터 '다이앤'의 거대 조형물과 '몬길: 스타다이브'의 거대 야옹이가 전시된다. 첫 시연대를 마련한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김성회, 닛몰캐쉬 등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협동 플레이 시연과 인증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여기에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 부스에서는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타임어택 시연 기회 등을 제공한다. 크래프톤은 올해 지스타에서 '팰월드 모바일'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팰월드 모바일'은 일본의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의 '팰월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 중이다. 해당 신작 게임은 원작의 '팰(Pal)' 수집·육성, 오픈월드 서바이벌, 건축 요소 등 핵심 재미를 계승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재미와 다양한 스킬 기반의 전략적 전투의 강조했다고 알려졌다. 또 이 회사는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체험형 휴게공간 '카페 펍지(CAFÉ PUBG)'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다양한 미니게임과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달한다. 웹젠은 신작 게임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출품하고, 시연 버전을 제공한다. '게이트 오브 게이츠'는 웹젠이 국내 게임 개발사 리트레일에 지분 투자와 함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내 다양한 콘셉트의 미소녀 캐릭터 일러스트와 전략 디펜스 장르 특유의 깊은 전략성이 게임의 특징이다. 네오위즈는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의 시연 부스를 마련한다.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본편 '산나비'의 인기 캐릭터 '송 소령'이 로봇 폐기장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룬다. 조선 사이버펑크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 내러티브 감동을 담은 작품으로 요약된다. 위메이드맥스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는 레트로캣이 개발 중인 서브컬처 RPG 신작 '노아'를 꺼낸다. 지스타 현장을 찾은 이용자는 데모 버전을 체험할 수 있으며, '노아'의 첫 공식 굿즈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노아'는 매력적인 요원들과 함께 미래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에서의 전투와 생존 재미를 담은 작품이다. 이 게임은 전략적 턴제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플레이어의 선택과 판단에 따라 전황이 달라지는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고품질 2D 스파인 기술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그라비티는 신작 게임 18종을 출품한다는 계획이다. 모바일 6종, PC 및 콘솔 12종이다. 이 회사의 모바일 타이틀은 첫 공개 신작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 1.5(가칭)'를 비롯해 '라그나로크3' '라그나로크 어비스' '레퀴엠M' '이번 라그나로크의 주인공은 바로 접니다만' '라그나로크 몬스터 키친' 6종을 준비한다. 라그나로크3와 라그나로크 어비스는 지난해보다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PC 및 콘솔 타이틀은 대한민국 게임대상 인디게임상 후보에 오른 '스노우 브라더스2 스페셜'을 포함해 '파이널 나이트' '샴블즈: 종말의 후손들' 'THE GOOD OLD DAYS: 누기스의 대모험' '와이즈맨즈 월드 리트라이' '라이트 오디세이' '쟈레코 아케이드 콜렉션' 'Hashire HEBEREKE: EX' '아르타' '트와일라잇 몽크' 'the Game of LIFE for Nintendo Switch' '갈바테인: 모험가 길드 사무소' 12종이 있다. 이와 함께 넥써쓰는 지스타 기간 B2B에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사업 협력 및 투자 논의 등 비즈니스 미팅과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을 추진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스타2025에 참가하는 주요 게임사가 출품작과 시연작을 공개했다"며 "B2C 전시장에는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넷마블, 크래프톤, 웹젠, 네오위즈, 위메이드커넥트 등은 부스를 마련한다. 올해 지스타 현장에서 각 게임사의 성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9 10:57이도원 기자

AI 시대 핵심은 '통제권'… 레드햇, 오픈소스 기반 '소버린 AI' 비전 제시

레드햇이 급격히 확산되는 인공지능(AI) 시대 속에서 소버린 AI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정 벤더나 폐쇄형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기업과 정부가 데이터와 인프라를 직접 통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해법으로 오픈소스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개방형 혁신 전략을 내세우며 AI의 주권과 신뢰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레드햇은 28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레드햇 서밋 커넥트 2025' 기자간담회를 톨해 오픈소스 기반의 'AI 주권(Sovereign AI)' 전략과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AI 혁신 방향을 발표했다. 레드햇 서밋 커넥트 2025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오픈소스 기술 행사로 기업과 개발자, 기술 파트너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IT 트렌드와 오픈소스 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기술의 전환점, 함께 성장할 시대(Unlock What's Next)'를 주제로 AI·클라우드·자동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세션과 데모를 통해 기업이 복잡한 IT 환경 속에서 어떻게 오픈소스 기술로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레드햇 빈센트 칼데이라 아태지역(APAC) 최고기술책임자(CTO)와 김경상 한국레드햇 대표가 AI와 클라우드가 간담회에서 기술 전략을 제시했다. 빈센트 칼데이라 CTO는 급변하는 환경에서 필수적인 요소는 소버린 AI라며 이를 실현하는 핵심 기술로 오픈소스를 강조했다. 소버린 AI가 단순히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기업이 AI 활용 과정에서 통제력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AI는 더 이상 기술적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데이터와 인프라에 대한 통제와 신뢰 확보가 경쟁력의 본질이 되고 있다"며 "특히 최근 AI가 정부 행정, 금융, 의료 등 사회 전반의 의사결정 과정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되고 어떤 기준으로 처리되는지가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각국 정부와 기업은 외부 기술 종속을 줄이고 자국 내에서 데이터를 통제할 수 있는 기술적 주권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칼데이라 CTO는 "오픈소스는 투명성과 감사 가능성을 바탕으로, 기업과 정부가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고 자율적으로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며 "특히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AI 워크로드를 유연하게 배치하고, 각국이 데이터 주권을 유지한 채 기술 혁신을 지속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의 신뢰성과 규제 준수는 폐쇄형 시스템보다 개방형 생태계에서 더 효과적으로 구현된다"며 "레드햇은 오픈소스를 통해 고객이 데이터와 인프라를 직접 통제하면서도 글로벌 오픈 커뮤니티의 기술 혁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칼데이라 CTO는 소버린 AI의 4대 구성 요소로 ▲데이터 통제와 거버넌스 ▲보안 및 신뢰성 확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컨트롤 ▲로컬 생태계 구축을 꼽았다. 그는 "레드햇은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고객이 자체 클라우드와 AI 환경을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는 기술 주권과 디지털 자립을 위한 오픈소스의 실질적 구현"이라고 덧붙였다. 칼데이라 CTO는 AI 확산 과정에서 기업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부분으로 '추론 효율성'을 지적했다. 많은 기업이 개념 검증(PoC) 단계에서는 AI가 잘 작동한다고 평가하지만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수천·수백만 요청이 발생하면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며 투자수익률(ROI)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것이다. 특히 그는 GPU 인프라 활용률 문제를 지적하며 "GPU를 확보한 기업 중 7%만이 85% 이상의 활용률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GPU 자원의 공유와 효율적 분배가 어려워 비용 낭비가 커지고 AI 확산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이다. 레드햇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오픈소스 기반의 효율적 대규모언어모델 추론 엔진(vLLM)과 분산 대규모언어모델 추론 프레임워크(llm-d) 기술을 제시했다. vLLM은 페이지드 어텐션과 연속 배칭 기술을 적용해 GPU 메모리 사용을 크게 개선하고 처리량을 대폭 높인다. llm-d는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분산 추론 프레임워크로 vLLM을 기반으로 AI-인식 라우팅, 동적 오토스케일링 등을 통해 다양한 클라우드 및 가속기 환경에서 대형 언어모델 추론을 확장 가능하게 한다. 칼데이라 CTO는 "AI 효율성을 높이는 일은 단순히 비용 절감이 아니라, AI를 실제 비즈니스로 전환할 수 있는 핵심 조건"이라며 "vLLM과 llm-d를 통해 기업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보다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AI 운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햇은 이날 차세대 통합 AI 플랫폼 '레드햇 AI 3(Red Hat AI 3)'도 공식 발표했다. AI 3는 효율적인 추론, 에이전틱(Agentic) AI 혁신, 데이터와 모델의 연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의 확장성이라는 4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이번 버전에는 분산 추론 기능과 향상된 vLLM, 생성형 AI 스튜디오,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라마스택(Llama Stack) API가 포함됐다. 또한 문서 처리 툴킷 '도클링(Docling)' 기반의 데이터 전처리, 합성 데이터 생성, 훈련 허브(Training Hub), 서비스형 GPU(GPUaaS)와 서비스형 모델(MaaS), 데이터 드리프트 감지 등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칼데이라 CTO는 "레드햇 AI 3는 오픈시프트 위에서 구동되며, 고객이 이미 익숙한 클라우드 운영 방식을 유지한 채 AI 워크로드를 손쉽게 확장할 수 있게 한다"며 "레드햇은 고객에게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을 요구하지 않는다. 오픈시프트의 기반 위에 AI를 얹어, 이미 구축된 인프라 자산을 최대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상 한국레드햇 대표는 지난해부터 레드햇이 추진해 온 핵심 전략으로 AI 대중화를 꼽았다. 그는 올해 들어 AI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활성화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AI 플랫폼 제공이라는 두 가지 방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그는 국내 시장에서 특히 '오픈 협력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레드햇은 국산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협력해 NPU(신경처리장치)의 오픈시프트(OpenShift) 인증을 완료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AI 인프라 최적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 개발자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공식 vLLM 밋업을 개최해 오픈소스 AI 기술을 공유하고 협업 생태계를 확대했다. 김 대표는 레드햇의 차세대 AI 플랫폼 '레드햇 AI 3(Red Hat AI 3)'를 중심으로 국내 기업들의 AI 전환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많은 기업이 AI 파일럿 단계를 넘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고비용 GPU 인프라와 맞춤형 AI 구축의 부담이 크다"며 "레드햇은 GPU 가상화와 자원 효율화 기술을 통해 비용을 줄이고, 각 기업의 데이터와 환경에 맞는 맞춤형 AI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레드햇의 핵심 운영체제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의 역할도 강조했다. 그는 "RHEL은 이미 통신, 금융, 유통 등 산업 전반에서 안정적인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며 "내년에는 AI 환경에 최적화된 RHEL 10을 통해 고객들이 AI와 클라우드를 더욱 긴밀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28 17:27남혁우 기자

HS효성인포·히타치 밴타라·레드햇,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 가속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대를 맞아 기업들의 인프라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히타치 밴타라와 레드햇의 협력을 통해 가상화 현대화와 클라우드 전환을 단순화하는 솔루션을 공개했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가 레드햇의 오픈시프트 가상화와 자사 차세대 스토리지 플랫폼 '가상스토리지플랫폼(VSP) 원(One)'을 결합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독점 하이퍼바이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복잡한 라이선스 구조에서 비롯되는 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가상화 환경을 통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현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100% 데이터 가용성과 엔터프라이즈급 회복력을 제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T 운영을 구현한다. 히타치 밴타라의 VSP One과 레드햇 오픈시프트 결합 솔루션은 사전 검증된 참조 아키텍처와 강력한 가상머신(VM) 마이그레이션 도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환 과정의 복잡성을 줄이고, 기존 인프라에서 새로운 환경으로의 이전 속도를 높인다. 또한 VM과 컨테이너를 동일한 플랫폼에서 함께 운영할 수 있어 중복 인프라를 최소화하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VSP 원은 다중 사이트 회복력과 자동 페일오버(failover) 기능을 갖춰 장애 발생 시에도 연속적인 서비스 운영을 보장한다. 블록·파일·오브젝트 스토리지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데이터 일관성과 가시성을 강화한다. 여기에 강화된 컨테이너 스토리지 인터페이스(CSI) 드라이버를 활용해 무중단 운영과 재해 복구, 지리적으로 분산된 사이트 간 워크로드 이동을 지원한다. 오픈시프트 마스터 노드를 퍼블릭 클라우드나 제3의 데이터센터에 분산 구성해 장애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복원력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VM과 컨테이너의 통합 운영으로 벤더 종속성을 완화하고, 사전 검증된 아키텍처와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마이그레이션 속도를 높인다. 통합 모니터링과 엔드투엔드 자동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보안성을 강화하는 것도 주요 특징이다.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대에는 비용 최적화, 운영 단순화, 엔터프라이즈급 회복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며 "히타치 밴타라와 레드햇의 협력 솔루션은 기업이 안정적이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IT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0 16:02남혁우 기자

위메이드맥스, '프리프 유니버스' FWC 2025 파이널 성료…팀 아스트랄 우승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 이길형)는 갈라랩(대표 김현수)이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가 서비스하는 글로벌 HTML5 MMORPG '프리프 유니버스(Flyff Universe)'의 'FWC(Flyff Universe World Championship) 2025' 그랜드 파이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FWC는 동등한 조건에서 캐릭터를 육성한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일정 기간 이후 PvP, PvE 방식으로 경쟁하는 '프리프 유니버스'의 e스포츠(e-Sports) 대회다. 어제(18일) 필리핀 '아얄라몰 마닐라 베이(Ayala Malls Manila Bay)'에서 열린 올해 그랜드 파이널에는 미국, 캐나다, 독일, 필리핀, 칠레 등 다양한 국적의 플레이어로 구성된 10개팀이 진출했으며, 팀 아스트랄(Astral)이 팀 블랙아웃(Blackout)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꺾고 지난해에 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팀 아스트랄에는 상금 8만 달러가 수여됐다. 3회째를 맞은 올해 FWC는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며 글로벌 유저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국, 남미, 베트남 등 신규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10여개 권역에서 예선을 실시했으며 전 세계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FWC 전용 사전 예약 페이지도 운영됐다. 특히 이번 FWC에서는 역대 최초로 파이널리스트에 3명의 여성 참가자가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그랜드 파이널 현장에는 약 3천여명의 팬이 직접 방문했으며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한 누적 시청자 수도 3만명을 넘어섰다. 이외에도 ▲필리핀 현지 아이돌 그룹 'KAIA'의 축하 공연 ▲게임 캐릭터를 테마로 한 코스튬플레이 쇼 ▲티셔츠, 숄더백, 장패드 등 공식 굿즈 판매 숍 ▲보상 쿠폰 지급 ▲향후 업데이트 안내 등 현장에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FWC는 전 세계 '프리프 유니버스' 이용자들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뜻깊은 축제”라며 “공정한 경쟁 속에서 열정과 협력의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e스포츠의 비전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프리프 유니버스'는 2004년 출시된 국내 최초 비행 MMORPG '프리프(Flyff)'가 웹 기반의 크로스 플랫폼 환경으로 2022년 재탄생한 작품이다. 독특한 비행 시스템과 자유경제 구조, 협동 중심의 길드 콘텐츠 등을 앞세워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수(RU)는 500만 명 이상,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는 8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2025.10.19 21:02이도원 기자

레드햇, 'AI 3'로 기업 AI 상용화 정조준…'프로덕션의 벽' 넘는다

레드햇이 기업의 인공지능(AI) 실험 단계를 끝내고 실제 사업 성과로 연결하는 프로덕션 워크로드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레드햇은 최신 AI 플랫폼 '레드햇 AI 3'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레드햇 AI 인퍼런스 서버',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AI', '레드햇 오픈시프트 AI'의 최신 기술을 통합했다. 이번 출시는 AI 도입 기업 대다수가 겪는 '프로덕션의 벽'을 겨냥한다. 실제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보고서에 따르면 약 95%의 조직이 대규모 AI 투자에도 불구하고 측정 가능한 재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레드햇은 새 플랫폼을 통해 개념증명(PoC) 단계에 머무는 AI 워크로드를 실제 운영 환경으로 손쉽게 전환하도록 지원한다. 플랫폼의 핵심은 학습에서 실행 단계로 넘어가는 '추론' 기능 강화에 있다. 특히 '레드햇 오픈시프트 AI 3.0'에 정식 포함된 '엘엘엠-디(llm-d)'는 거대언어모델(LLM)을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분산 추론 기술이다. 레드햇 AI 3는 개발자와 IT 팀의 협업을 강화하는 통합 환경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은 ▲서비스형 모델 (MaaS) ▲AI 허브 ▲생성형 AI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된다. 레드햇은 이번 플랫폼으로 차세대 AI 에이전트 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했다. 라마 스택 기반의 통합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도입하고 외부 도구와 모델 상호작용을 간소화하는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채택을 주도해 에이전트 개발을 가속화한다. 기존 '인스트럭트랩' 기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모델 맞춤형 툴킷도 선보였다. 이 툴킷은 개발자가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더 정확하고 특화된 AI 결과를 얻도록 돕는다. 조 페르난데스 레드햇 AI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기업이 AI를 실험 단계에서 프로덕션 단계로 확장하면서 복잡성 비용 제어 측면에서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레드햇 AI 3를 통해 IT 팀이 어떤 인프라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차세대 AI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5.10.15 16:38조이환 기자

위메이드맥스, 인디부터 AAA급 게임 릴레이 출시 준비…추가 성장 시동

위메이드맥스가 인디부터 트리플A까지 스펙트럼을 넓히며 본격적으로 성장에 시동을 건다. 이 회사의 자회사 원웨이티켓스튜디오와 매드엔진, 위메이드커넥트는 각각 신작 공개와 테스트 일정을 예고하며 다양한 장르·플랫폼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도전은 위메이드맥스가 추진 중인 멀티 스튜디오·멀티 장르 전략의 정점으로, 각 스튜디오의 개성과 역량의 결집된 결과물로 나타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인디 감성으로 세계 무대에...원웨이티켓스튜디오 '미드나잇 워커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맥스는 개발 자회사의 신작 게임을 앞세워 올 하반기부터 성장에 시동을 건다. 첫 주자는 원웨이티켓스튜디오의 PC PvPvE 익스트랙션 신작 '미드나잇 워커스(The Midnight Walkers)'다. 해당 게임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해 세계 게이머들의 눈도장 찍기에 나섰다. 핵앤슬래시 기반의 액션성과 독창적인 다크 판타지 세계관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막바지 담금질 후 다음 달 21일 스팀 얼리 액세스를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 '미드나잇 워커스'는 원웨이티켓스튜디오가 설립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타이틀로, 이미 세 차례 글로벌 테스트와 2년 연속 게임스컴(Gamescom) 출품을 통해 존재감을 입증했다. 소규모 스튜디오의 신작임에도 입소문을 타고 스팀 위시리스트(찜) 21만 명을 돌파해 글로벌 시장에서 먼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AAA 전환의 중심축...매드엔진 '탈(TAL)'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핵심 개발사로 꼽히는 매드엔진은 지난해 12월 위메이드맥스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기술력과 제작 규모 측면에서 회사의 AAA(트리플A) 전환을 실질적으로 견인하는 중심축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매드엔진에서 개발 중인 PC·콘솔 오픈월드 액션 RPG '탈(TAL)'은 내외부에서 플래그십 프로젝트로 손꼽힌다. '탈(TAL)'은 높은 자유도와 전투 몰입감을 중심으로 설계된 대형 프로젝트로 오는 10월 중 플레이 중심의 첫 공식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단순한 트레일러를 넘어 실제 플레이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돼 게임의 핵심 전투와 세계관의 질감을 처음으로 드러낼 예정이다. 매드엔진은 '탈(TAL)'을 기존 모바일 중심의 이미지를 넘어 하이엔드 콘솔·PC 시장으로 확장하는 상징적인 전환점으로 삼고 있다. 현재 정통 액션 RPG 장르의 깊이 있는 전투와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 경험을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위메이드커넥트 '로스트 소드' 성공 잇는 서브컬처 신작, 지스타2025 출격 위메이드커넥트는 올해 초 출시한 '로스트 소드'의 성공으로 서브컬처 장르에서의 존재감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 무대에서 새로운 서브컬처 IP 신작을 공개한다. 이번 신작은 글로벌 모바일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2D 애니메이션 감성과 전략적 플레이를 결합한 형태로 개발되고 있으며, 지스타 현장에서 직접 시연 가능한 데모 버전을 통해 팬층의 반응을 검증한다. 지스타 출품 이후에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서브컬처 확장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로스트 소드'로 검증된 서브컬처 팬층과 내부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IP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손면석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올해 하반기를 라인업 기반의 성장 전환기로 삼고 각 자회사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2026년 이후를 겨냥한 콘솔·멀티플랫폼 대응 체제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인디 감성의 실험적인 작품부터 트리플 A급 대형 프로젝트까지 폭넓은 개발 스펙트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2025.10.14 10:49이도원 기자

'SAP 커넥트' 첫 개최…AI·데이터·애플리케이션 통합 비전 제시

SAP가 인공지능(AI) 기반 비즈니스 스위트를 중심으로 한 엔터프라이즈 AI·데이터·애플리케이션 결합의 혁신을 선보였다. SAP는 지난 6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연례행사 'SAP 커넥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SAP 사파이어'와 차별화된 새로운 글로벌 행사로, AI·데이터·애플리케이션의 통합이 만들어내는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SAP는 ▲인간과 협력해 성과를 높이는 '쥴'의 역할 기반 AI 어시스턴트 네트워크 ▲확장형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위한 SAP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BDC) 커넥트 ▲공급망 리스크를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하는 AI 네이티브 소프트웨어(SW) 등 새로운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SAP 무하마드 알람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은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에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애플리케이션을 단순히 조합하는 것 이상의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AI·데이터·애플리케이션이 하나로 결합돼 더 나은 의사결정과 더 빠른 실행, 확장 가능한 혁신을 주도하는 SAP 비즈니스 스위트의 힘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SAP는 쥴을 비즈니스 스위트의 핵심 AI 엔진으로 발전시키며 역할 인식형 어시스턴트를 도입한 성과를 공개했다. 피플 매니저 어시스턴트는 보상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해결하는 '피플 인텔리전스 에이전트'를, 재무 계획 어시스턴트는 현금 흐름을 최적화하는 '현금 관리 에이전트' 통해 각 부문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강화됐다. 또 SAP는 SAP BDC 커넥트를 통해 데이터 사일로를 해소하고 조직과 기술의 경계를 넘어 안전하게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제로 카피 공유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는 복제 없이도 실시간 액세스가 가능해졌다. 특히 SAP는 이번 행사에서 데이터브릭스와 구글 클라우드가 SAP BDC 커넥트의 첫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혁신도 주목받았다. SAP 공급망 오케스트레이션은 실시간 위험 감지 및 대응을 가능케 하는 AI 네이티브 솔루션으로, 공급망의 안정성과 효율을 높인다. 또 SAP 인게이지먼트 클라우드는 고객·이해관계자 전반의 상호작용을 개인화해 비즈니스 관계의 질을 향상시키며 차세대 SAP 아리바 제품군은 조달 전 과정에 인텔리전스를 더해 효율적 지출 관리 환경을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SAP 관계자는 "이번 SAP 커넥트는 자기 강화형 AI,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이 결합돼 인텔리전스·속도·회복력을 이끄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음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2025.10.13 17:33한정호 기자

D램·낸드 시장, 2026년 '완만한 둔화' 속 안정 국면…HBM은 경쟁 심화로 성장세 둔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2026년 완만한 경기 둔화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최근 몇 년간 업황을 이끌었던 HBM(고대역폭 메모리)은 경쟁 심화로 성장세가 둔화되는 반면, D램과 낸드플래시는 수요와 생산이 균형을 이루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 6일 iM증권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D램 수요 증가율은 19.3%로 상향 조정됐다. 이는 업계 생산 증가율(18.1%)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2026년에는 세계 경제 둔화를 반영해 D램 수요 증가율 14.1%, 생산 증가율 14.2%로 전망됐다. 낸드플래시 역시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 2026년 수요 증가율은 13.8%, 생산 증가율은 14.0%로 예측돼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이루는 모습이다. 송명섭 iM증권 애널리스트는 “HBM은 2024~2025년 폭발적 성장을 경험했지만, 2026년에는 경쟁사 진입과 공급 확대에 따라 성장 속도가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반면 “오랜 기간 가격 하락을 겪어온 낸드는 이미 바닥권에 도달해 상대적으로 가격 강세를 보일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스마트폰·서버 수요가 핵심 변수 수요 측면에서는 스마트폰과 서버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2025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당초 예상치(-0.4%)보다 개선된 +0.7% 증가가 전망된다. 미국과 인도 시장의 견조한 수요, 반도체 관세 부과 연기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서버 시장은 빅테크 기업들의 공격적인 설비투자(Capex)가 이어지며 2026년 출하 증가율이 4.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확장 수요가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리스크 요인도 적지 않다. 현재 무관세인 반도체에 고율 관세가 부과될 경우 IT 기기 가격 상승과 수요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송 애널리스트는 “관세 정책 변화는 메모리 업황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외부 변수”라며 “특히 스마트폰과 서버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5.10.06 12:00전화평 기자

"AI 시대 안정적 네트워크 투자 구조 마련해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유럽 지역의 통신사 연합회인 커넥트유럽은 AI 시대에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을 통해 양 기관은 ▲AI와 차세대 서비스 혁신의 기반이 되는 안정적인 통신 네트워크 구축과 이를 위한 투자 선순환 구조 마련 ▲통신사업자의 AI 도입 및 서비스 ▲통신산업에 대한 예측 가능한 규제·정책 환경 조성 ▲한-EU 간 디지털 협력 강화 등을 공동성명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성명을 발표한 날 커넥트유럽은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의원이 주최한 포럼에서 경쟁력이 저하되고 혁신이 부재한 유럽 통신 시장의 현황을 설명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EU 집행위원회에서 준비 중인 디지털네트워크법(Digital Network Act)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유럽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네트워크법과 클라우드AI발전법을 중요한 제도적 변화로 평가하며, 2025년 체결된 '한-EU 디지털 무역협정'과 '개인정보 보호 상호 적정성 결정'을 통해 마련된 제도적 기반 위에서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임을 강조했다. KTOA와 커넥트유럽은 지난 2023년 글로벌 통신망 투자와 디지털 전환 촉진을 주제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2024년에는 통신 네트워크의 중요성과 발전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등 국제적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성명을 계기로 정례적 교류, 공동 워킹그룹 운영, 정책 제언 등을 추진하여 글로벌 통신망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30 10:50박수형 기자

네이버페이, 결제 단말기 'Npay 커넥트' 베타 서비스 돌입

네이버페이는 리뷰·주문·포인트 적립까지 네이버의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를 통합한 결제 단말기 'Npay 커넥트(이하 커넥트)'를 공개하고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커넥트는 ▲현금 ▲카드 ▲QR ▲삼성페이 ▲NFC와 네이버 자체 기술로 구현된 안면인식결제 '페이스사인'까지 모든 방식의 결제 수단 사용이 가능하다. 네이버의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를 통합해 방문객과 가맹점을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3월 업계 최초로 상용화한 페이스사인 결제는 커넥트에 정식 출시 시점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네이버 ▲리뷰 ▲쿠폰 ▲주문 ▲포인트 적립 등 네이버 ▲검색 ▲지도 ▲페이를 통해 제공하는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들을 커넥트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에는 결제 전후로 모바일을 통해 주문이나 쿠폰 다운로드, 영수증 촬영 등의 절차를 거친 리뷰 작성을 해야 했다면 커넥트 상에서 QR을 통해 네이버 로그인을 한 뒤 가맹점 현장에서 해당 서비스들을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 1인 사업장 등에서 무인으로 매장 운영을 도울 수 있는 '미니 키오스크' 기능도 지원된다. 오프라인 가맹점들은 '커넥트'를 통해 영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별도의 '커넥트' 전용 포스(POS) 없이 가맹점의 기존 포스 시스템과 직접 연동해 '커넥트'의 모든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으며 연동 가능한 POS를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가맹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설치도 가능하다. 8인치의 터치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으며, 매장 환경이나 방문객 특성을 고려해 가로·세로형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결제 직후 영수증 인증 없이도 리뷰를 남길 수 있고, 가맹점은 즉각적으로 리뷰를 확보할 수도 있다. 방문객들은 커넥트 단말기 상에서 가맹점의 업종에 맞게 제시되는 키워드를 선택하는 '키워드 리뷰'를 남길 수 있고, 커넥트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 후 문자메시지로 발송되는 링크를 통해 리뷰 작성도 가능하며 네이버 모바일 앱 푸쉬를 통해 포토리뷰 등 상세 리뷰를 작성할 수도 있다. 이달 베타 서비스부터 올해 연말까지 커넥트 결제 후 리뷰 작성 시 포인트 혜택 기획전도 진행된다. 네이버페이는 서울과 수도권 및 제주도 내 다양한 가맹점에서 베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다양한 기능 테스트와 서비스 개선을 거쳐 연내 전국적으로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추후 네이버 예약과도 연동할 예정이며 휴대폰 번호 등 입력이 필요 없는 스탬프 자동 적립, 가맹점 별로 운영되는 개별 멤버십 가입 등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네이버 주문·예약을 별도로 가입했던 가맹점들에게 제공되었던 서비스를 이제는 '커넥트' 가맹 절차로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방문객의 네이버 ID 기반 상세 주문 내역이 연동되며, 주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게팅 한 쿠폰 지급 등의 맞춤형 마케팅을 통한 CRM(고객관리) 기능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Npay 커넥트 설치를 희망하는 가맹점은 네이버에서 '네이버페이 커넥트'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는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구매 접수를 남길 수 있다. 추후 공식 출시 시점부터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향철 네이버페이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커넥트는 결제와 적립에 그쳤던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 이용 경험을 네이버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서비스 연계로 끊김없이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단순한 결제를 넘어선 통합 단말기”라며 “커넥트 가맹점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가맹점에게는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며 오프라인 상거래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혁신적인 툴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5 13:53박서린 기자

레드햇이 뽑은 '에코시스템 어워드' 수상자는?

레드햇이 국내 '에코시스템 어워드' 수상자를 19일 발표했다. 레드햇 에코시스템 어워드 2025는 레드햇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하는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파트너사를 선정한다. 혁신은 공동 창조, 투명성, 신뢰라는 오픈소스 원칙 위에서 구축되며 강력하고 역동적인 파트너 커뮤니티를 통해서 이뤄진다. 올해 마켓 메이커 어워드 부문 수상자는 아이웍스, 클라우드 엑셀러레이터 어워드는 에티버스, 우수 혁신 어워드는 펜타린크다. 전략 서비스 혁신 어워드는 코오롱베니트, 올해 파트너 어워드는 락플레이스다. 아이웍스는 지방 거점을 중심으로 레드햇 어드밴스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입지 확대와 교육 센터 설립 공로를 인정받았다. 에티버스는 MSP 총판으로 클라우드 시장 개척과 파트너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했다. 펜타린크는 자동화와 애플리케이션 분야 전문성을 입증하며 혁신성을 보였다. 코오롱베니트는 총판으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포함한 전 제품군 기술 지원과 고객 접점 확대에서 성과를 거뒀다. 락플레이스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매출 성과와 기술력을 입증하며 올해의 파트너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레드햇은 락플레이스가 단순 성과를 넘어 에코시스템 확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레드햇은 "혁신은 공동 창조와 투명성 신뢰라는 오픈소스 원칙 위에서 이뤄진다"며 "파트너 커뮤니티가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9.19 14:36김미정 기자

메타, 화면 탑재 스마트 글래스 첫 공개…"가격 110만원"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CEO)가 17일(현지시간) 연례 개발자 행사 '메타 커넥트2025'에서 새로운 스마트 안경 '메타 레이밴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메타가 처음 선보이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소비자용 스마트 글래스다. 가격은 799달러(약 110만원)로 책정됐으며, 손목에 착용하는 '뉴럴 밴드'가 함께 제공된다. 이 밴드는 신경 기술 기반으로 작동해 손동작으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엄지나 검지를 집거나 손가락을 밀고, 탭 하고 손목을 회전하는 등을 통해 메뉴 탐색이나 AI 호출, 음악 볼륨을 조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메타가 작년 행사에서 공개한 실험적 증강현실(AR) 안경 '오라이언'과 먼저 출시된 레이벤 메타 스마트 안경의 다리 역할을 한다고 CNBC는 평가했다. 오라이언은 현실 시야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줄 수 있는 고급형 AR 안경이나 가격이 비싸고 아직 소비자용으로 출시되지 않았다. 저커버그는 ”이 안경은 레이밴 특유의 고전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뉴럴 밴드를 탑재한 최초의 AI 안경”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안경을 사용하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영상을 시청하거나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고 답장하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사라진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오는 30일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IT매체 더버지는 '메타 레이벤 디스플레이 안경을 체험해 본 후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안경의 화면에서 문자 메시지, 인스타그램 등을 확인하고 답장하는 기능이 잘 작동했으며, 누군가와 대화할 때 안경 화면에 실시간 음성의 텍스트나 번역이 표시되는 '라이브 자막' 기능은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써 본 스마트 안경 중 최고라며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구글 글래스가 약속했던 것에 가장 근접한 제품이라고 평했다. 이와 함께 메타는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와 협업해 고강도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오클리 메타 뱅가드'도 공개했다. 중앙에 배치된 카메라로 시선과 일치하는 122도 광각 영상을 구현하며 방수 기능과 9시간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를 탑재했다. 가격은 499달러(약 70만원)며, 다음달 21일 출시된다. 또, 메타는 레이벤 메타 2세대 스마트 글래스도 함께 선보였고, 디즈니플러스, 훌루, ESPN 등 주요 스트리밍 파트너와 손잡고 '호라이즌 TV'를 출범 계획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가상현실(VR) 기기나 스마트 안경을 활용해 영화•스포츠•콘서트를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2025.09.18 16:2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퀄리타스반도체, 중화권 기업과 PCIe Gen 4.0 PHY IP 공급 계약 체결

초고속 인터페이스 IP 전문기업 퀄리타스반도체는 중화권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고객사와 약 11억원 규모 PCIe Gen 4.0 PHY IP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8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공정 기반 PCIe Gen 4.0 PHY IP를 제공하는 것으로, 퀄리타스반도체의 고성능, 저전력 인터페이스 기술이 고객사의 차세대 SoC(시스템 온 칩) 설계에 적용될 예정이다. 퀄리타스반도체의 PCIe PHY IP는 회사의 핵심 경쟁 제품으로, 글로벌 주요 고객사에 공급되어 검증된 실리콘 프로븐(Silicon-Proven) IP다. 특히 PCIe Gen 4.0 PHY IP는 국내외 고객사와의 다수 계약을 통해 폭넓은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양산 이력을 통해 안정성과 호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5나노 선단공정 기반의 PCIe Gen 4.0 PHY IP 공급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고, 올해 초 PCIe Gen 6.0 PHY IP 계약까지 연이어 성사하는 등 첨단 공정에서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신뢰성을 입증하며 PCIe 인터커넥트 분야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다수의 PCIe IP 솔루션 계약은 빠르게 진화하는 인터커넥트 기술 트렌드와 시장 수요를 한발 앞서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해 온 퀄리타스반도체의 기술 리더십과 시장 통찰력을 보여주는 성과다. 향후 퀄리타스반도체는 PCIe PHY IP와 컨트롤러 IP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고객의 고성능 SoC 설계 요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두호 퀄리타스반도체 대표는 “최근 고객사들의 선단공정 및 고부가가치 인터커넥트 IP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최초로 PCIe Gen 6.0 PHY IP를 개발한 당사는 PHY부터 Controller까지 포괄하는 포트폴리오를 갖춘 전문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시장의 요구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고객 가치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9.16 17:38전화평 기자

"배민커넥트비즈, 배달 품질·라이더 수입 동시에 개선"

배달의민족의 3자물류(3PL) 모델인 '배민커넥트비즈'가 배달 서비스 품질과 라이더 수입을 동시에 개선하는 효과가 학술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배달의민족 물류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은 12일, 자사의 3PL 기반 시스템 '배민커넥트비즈' 효과를 분석한 연구가 물류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은 배민커넥트비즈가 고객, 업주, 라이더 모두에게 긍정적인 성과를 낳았다는 점에서 산업적 의미가 있다고 평가받는다. 군산대 경영학부 김장현 교수 연구팀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6월까지의 데이터를 분석해 3PL 도입 전후를 비교했다. 그 결과 배민커넥트비즈 도입 후 고객경험훼손율(배달시간 지연 등)이 25.5% 줄었으며, 정시 배달률도 개선됐다. 라이더의 시간당 수입은 16.2% 증가했다. 연구팀은 플랫폼 배차 시스템과 대행사 운영의 유연성을 결합한 덕분에 배차 안정성이 확보되고, 그 결과 서비스 품질과 라이더 수익이 함께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배민커넥트비즈는 배민 주문 건을 대행사 라이더가 수행하는 구조로, 협력사는 안정적인 물량을 보장받으면서 가게 영업과 배차 관리 부담을 덜 수 있다. 수익 정산은 주 단위로 이뤄져 운영 안정성도 높다는 설명이다. 우아한청년들은 협력사 지원을 위해 '이달의 협력사' 선정, 세무·렌탈 등 제휴 서비스, 라이더 전용 복지 프로그램 '배-네핏'을 제공하고 있다. '배-네핏'은 운송수단, 정비, 주유, 금융, 보험, 통신 등 20여 가지 혜택을 포함해 업계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장현 교수는 “배민커넥트비즈는 고객 만족과 점주의 부담 완화, 라이더 수입 향상까지 동시에 달성한 플랫폼 기반 상생 모델임이 실증적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시스템이 배달 품질과 라이더 수익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기술·교육·정책 측면에서 배달 생태계를 건강하게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09.12 10:52류승현 기자

환경부 내년도 예산안 15조9160억원 편성…환경 R&D 역대 최대 4180억원

환경부는 2026년도 예산과 기금 총지출을 올해보다 7.5% 증가한 15조9천16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환경 분야 연구개발(R&D) 예산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4천180억원(19.8% 증가)을 편성, 탄소중립 등 기후 R&D 위주로 증액했다. 금한승 환경부 차관은 “예산안 편성 기본방향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과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 보호를 위해 국민이 혜택을 누리는 탈탄소 정책을 이행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안전매트를 신속 조정하는 한편, 사람·자연·지역의 공존을 위한 투자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무공해차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매년 축소해 온 전기차 구매보조금 단가를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하고 전환지원금(1천775억원)을 신설해 내연차 전동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보조금 외에 운수사업자 초기 차량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기·수소버스 구매융자(737억원)와 충전사업자를 위한 충전인프라펀드(740억원), 전기차 화재로 인한 전기차주 배상책임 우려 해소를 위해 전기차안심보험(20억원)도 신설했다. 재생에너지 활성화도 추진한다. 공기열 히트펌프 기반 난방 전기화 사업(90억원)을 신설한다. 이 사업은 기존 화석연료 기반 저녹스보일러 사업을 폐지해서 마련된 재원을 재투자하는 사업으로 대표적인 지출 구조조정 사례다. 탈탄소 산업으로 전환 촉진을 위해 녹색금융투자 규모를 올해 7조7천억원 규모에서 8조6천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환경부는 융자·보증·채권·펀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저탄소 산업생태계 조성을 촉진하고 기존 소규모 감축설비 위주 지원에서 대규모 감축설비 중심으로 사업 방식을 개선, 온실가스 감축국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에도 예산을 집행한다. 다용기 보급 지원을 올해 119개 지자체에서 내년에는 163개 지자체로 확대한다. 환경부는 이를 통해 일회용품 쓰레기 3천140만개 사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탄소중립 포인트 지원 규모도 올해 160억원에서 내년에 181억원으로 늘려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사회 전반의 녹색전환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매년 심화하는 극한호우에 대비해 역대 최고 수준인 7조3천억원 수준의 물관리 예산을 편성했다. 수해가 잦은 지류·지천의 홍수 예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국가하천정비(배수영향구간 정비) 예산을 올해보다 25% 확대한다. 국가하천 전 구간에 설치된 CCTV 가운데 1천곳은 사람을 자동으로 감시하는 인공지능(AI) 기능도 탑재한다. 대심도 빗물터널과 지하방수로 투자도 각각 199억원과 109원을 배정했다. 전국 모든 침수우려지역에 맨홀 추락방지시설 20만7천개를 내년 안에 설치하고 싱크홀 예방을 위해 노후 상하수도 정비를 확대하고 22개 전 국립공원에 사물인터넷(IoT) 산불감지시스템을 새로 구축해 산불예방 대응 능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오염원 관리 등 녹조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19.6% 증가한 2천37억원으로 늘려잡았다. 2024년 대법원 판결에 따른 가습기 살균제 국가책임 적극 이행을 위해 정부출연금 100억원을 편성했다. 금 차관은 “이번 정부출연이 가습기 살균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국가가 적극 노력하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예비부부 등을 위해 35억원을 편성해 국립공원 숲 인프라를 새롭게 조성한다. 사진 촬영·메이크업 등 결혼비용도 지원한다. 국가 균형 성장을 위해 하수관로·하수처리장 설치사업 등을 지자체 포괄보조 방식으로 이관한다. 이관과 동시에 올해 2조원 규모에서 내년엔 2조5천억원 규모로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지역 주도 물순환 촉진구역 조성에도 16억원을 신규 투자한다. 그간 개별 사업단위로 관리해 온 물 공급·수질개선·물재해 예방 등을 앞으로 지역단위로 통합 관리해 물관리 수준을 높이고 국가 재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금 차관은 “내년도 예산안은 국회에 제출해 심의·의결을 거쳐 12월에 확정될 예정”이라며 “국회 심의 과정까지 충실히 준비해 편성된 예산안이 기후위기 시대에 국민 삶 속에서 실질적 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2 12:00주문정 기자

일할 때 필요한 사람 찾는 '리멤버 커넥트' 베타 출시

리멤버앤컴퍼니(각자대표 최재호·송기홍)가 비즈니스 연결 플랫폼 '리멤버 커넥트'를 베타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리멤버 커넥트는 다양한 기업의 인물과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찾아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이름·회사명·업종·직군 등으로 필요한 인물을 검색하고, 해당 인물의 이력과 전문 분야 등 구체적인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연락처 공개 없이도 리멤버 내에서 1:1 메시지를 통해 소통할 수 있다. 리멤버 커넥트는 다양한 비즈니스 목적으로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위해 원하는 특정 회사의 담당자를 찾아 연락하거나, 특정 분야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다. 가벼운 네트워킹 목적의 메시지를 보내거나 연사 섭외, 커리어 멘토링 등의 요청도 할 수 있다. 단, 채용 제안 목적으로는 이용이 제한된다. 이 서비스는 리멤버 회원들이 직접 등록한 별도의 오픈 프로필을 기반으로 한다. 본인이 현재 맡고 있는 직무,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 전문성 등을 기재해 프로필을 등록할 수 있다.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등의 민감한 개인 연락처는 공개되지 않는다. 지난 4월 콘셉트 공개와 함께 사전 등록을 시작한 리멤버 커넥트는 4개월 만에 20만명이 넘는 사전 등록자를 모았다. 특히, 3천 명 이상의 대기업 임원급 등을 포함해 업계 최고 오피니언 리더들이 사전 등록 단계부터 다수 참여했다. 리멤버는 이번 신규 서비스 출시가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검색 한 번으로 언제든 일할 때 필요한 사람을 손쉽게 찾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물 탐색과 연결의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인맥에만 의존하거나 주변을 통해 알음알음 소개받아야만 했던 기존의 비효율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더 손쉽게 새로운 네트워크에 연결되고 확장해 나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최재호 리멤버 총괄대표는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한다'는 미션 아래 최근 5년간 수준 높은 인재들에게 더 나은 커리어 기회를 연결하는 것에 집중했던 리멤버가 이제 회원들을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들과 연결하는 일로도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리멤버 커넥트는 일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네트워크를 넓혀주고,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필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02 08:45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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