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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서밋: 커넥트 2026'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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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 배민커넥트 '가을상영회' 대상작 발표

우아한청년들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진행한 '2025 배민커넥트 가을상영회' 최종 대상작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배달안전365캠페인'의 일환으로, 배민커넥트 라이더들의 실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가을상영회에는 총 3천여건의 라이더 사연이 접수됐다. '오늘도 배달하는 이유', '안전으로 완성한 하루'를 주제로 한 사연 가운데 내부심사로 본선작 3편이 선정됐으며, 1분 분량 쇼츠 영상으로 제작돼 배민커넥트 공식채널에 공개됐다. 대상은 영상별 댓글(50%)과 조회수(50%)를 합산해 선정됐다. 본선작에는 ▲고객의 '직접 수령' 요청에 담긴 사정을 이해하게 된 순간을 그린 '직접 받기', ▲가족을 위해 배달 일을 이어가는 아빠의 마음을 담은 '가장 빠르고 따뜻한 아빠', ▲사고 현장에서 라이더들이 자발적으로 서로를 돕는 장면을 담아 '동료애'를 강조한 사연 등이 포함됐다. 3편의 영상은 총 3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 대상작은 댓글 400여 개, 조회수 1만3천여 회를 기록한 '직접 받기' 편이 선정됐다. 우아한청년들은 대상 수상자에게 최신 스마트폰을 지급하고, 상영회 감상평을 남긴 라이더들에게도 블루투스 통신장치와 주유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가을·겨울철은 특히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여서, 라이더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라이더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5 10:17류승현 기자

레드햇, '프로젝트 허밍버드' 공개…개발 속도·보안 개선

레드햇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구축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새 서비스를 내놨다. 레드햇은 레드햇 구독 고객 대상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 '프로젝트 허밍버드'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로젝트 허밍버드는 최소 구성으로 강화된 컨테이너 이미지 카탈로그를 제공한다. IT 조직이 보안을 저해하지 않고 소프트웨어(SW)를 제공할 수 있게 돕는다. 검증된 마이크로 사이즈 컨테이너 이미지 카탈로그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보안 요구를 동시에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불필요한 구성 요소를 제거한 이미지 카탈로그를 제공한다. 패키지 통합과 취약점 관리에 필요한 리소스를 줄인다. 이를 통해 기업은 개발 인력을 혁신 작업에 집중시키고 시장 출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카탈로그에는 닷넷, 고, 자바, 노드 등 주요 프로그래밍 언어 런타임과 마리아DB, 포스트그레SQL 같은 개발용 데이터베이스, 엔진엑스와 캐디를 포함한 웹 서버·프록시가 포함됐다. 현대적 애플리케이션 스택을 구성하는 필수 기반 요소도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알려진 취약점이 없는 '제로 공개 취약점 노출(CVE)' 상태를 유지하며 기능 테스트를 완료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개발자 요청이 많았던 프로덕션 레디 컨테이너를 선별해 공격 표면을 줄이고 공급망 신뢰도를 강화했다. 사용자는 이미지 내부 구성 요소를 확인할 수 있는 완전한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을 제공받아 현대적 컴플라이언스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정식 출시 후에는 레드햇의 공급망 검증 체계와 기술 지원을 포함한 풀 프로덕션 지원도 이용 가능하다. 지원되지 않는 허밍버드 이미지도 레드햇 유니버설 베이스 이미지(UBI)와 유사한 모델로 무료 배포되며 재배포가 허용된다. 페도라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구축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개발의 업스트림 역할을 수행하는 점도 특징이다. 거너 헬렉슨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프로젝트 허밍버드는 최소화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투명한 제로 CVE 기반을 제공해 취약점을 줄인다"며 "개발과 보안을 모두 충족하는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24 11:16김미정 기자

"K컬쳐 상품 한데 모았다"…무신사, 'K-커넥트' 출시

무신사는 K-팝을 초함해 K-컬처 관련 상품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신규 서비스 'K-커넥트'를 이달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K-커넥트는 K-팝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등 국내외 영향력 있는 인물과 협업한 ▲패션 의류·잡화부터 ▲굿즈 ▲앨범 ▲공연 및 전시 관람권까지 K-컬처 상품을 폭넓게 선보이는 전용 카테고리다. 서비스명에는 한국의 트렌디한 문화를 전 세계 팬들과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무신사는 2023년 출시한 한정 발매 서비스 '무신사 드롭'을 통해 패션 아이템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굿즈, 티켓 등 희소성 있는 상품들을 선보여왔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무신사 에디션'을 통해 아티스트 및 셀럽과 브랜드 협업 상품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앞으로는 K-커넥트를 통해 무신사 드롭과 무신사 에디션에서 선보였던 K-콘텐츠 상품을 더욱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해 큐레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K-커넥트는 패션 브랜드와 아티스트, 인플루언서가 협업한 컬렉션부터 앨범 발매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른다. 여기에 무신사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굿즈, 포토카드 등 단독 특전이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지난 1일 블랙핑크의 캐릭터를 활용한 ▲패션 아이템 ▲액세서리 ▲블랙핑크 공식 응원봉 스페셜 에디션 커스텀 키트를 발매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달 10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홍대 ▲강남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 ▲한남 ▲서면(부산) 등 5개 매장에서 '블랙핑크 팝업 인 서울&부산'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플뿌우' 앨범을 무신사 드롭과 무신사 스토어 성수·강남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K-커넥트를 중심으로 아티스트·IP 기반 비즈니스 협업을 확대해 패션·음악·아티스트 굿즈가 결합된 새로운 K-컬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4 11:09박서린 기자

[디지털 K-헤리티지]㉗ 김기홍 큐리오커넥트 "국가유산 복원과 상호작용, AI-XR기술 중요"

"보는 유산에서 접속하는 유산으로 발전해야 한다. 신라시대 복식과 장신구 등을 3D 에셋으로 만들었고, 정림사지와 석굴암 등을 AI-XR 기술로 재탄생시켰다. 이러한 작업 과정과 결과물이 산업의 표준이 되기를 바란다." 김기홍 큐리오커넥트(Curio Connect) 대표는 24일 서면 인터뷰를 통해 "고증과 창작의 균형이 중요하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큐리오커넥트는 문화 경험의 진보를 지향하는 기술 창의 기업이다. AI 기반 디지털 휴먼, XR 인터랙션 설계, 사용자 경험(UI/UX) 중심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융합 기술을 자체 모듈화하고 있으며, 디지털 치유 정원, 몰입형 문화유산 해설 서비스, 메타버스 기반 체험형 교육 콘텐츠 등 폭넓은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현재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등과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적 연계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김 대표는 홍익대학교 게임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문화기술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디지털 헤리티지 전공 박사(국가유산청 산하) 학위를 취득한 국내 1호 디지털 헤리티지 공학박사다. 2024년에는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과 콘텐츠 융합의 혁신 사례를 입증했다. 김 대표는 "고증과 창작, 기술과 감성, 기능성과 직관성의 균형을 통해 과거의 유산을 오늘의 감각으로 되살리는 것이 큐리오커넥트의 핵심 미션"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문화경험의 진보를 탐구하는 콘텐츠 구축 기술과 기획자, 프로그래머, 문화유산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AI 기술과 XR 콘텐츠를 융합해 혁신적인 경험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로 한다. 특히 김 대표는 "AI-XR로 유산 체험을 설계하고 운영까지 연결하는 일을 한다. 연구개발에서 나온 기술을 현장 상황에 맞게 단순화하고 운영 도구로 묶는다"며 "(기존 콘텐츠는)야외 체험 피크 시간에 생기는 대기와 병목을 줄이는 것이 당면 과제다. 체류 시간 상승과 이탈률 하향을 핵심 지표로 관리한다. 현장에서 즉시 확인이 가능한 수치만 쓴다"고 전했다. 또한 "소규모 조직으로 민첩하게 움직인다. PM-연출-개발-아트의 역할을 명확히 나누고 파트너사와는 분업 경계를 사전에 정한다. 데이터 신뢰가 낮은 구간은 기능을 일시 비활성화한다. 납품과 시연 기준선을 미리 공유해 속도와 신뢰의 균형을 맞춘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국가유산청 '서라벌 천년 시간여행'사업을 경북연구원을 통해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박사과정하면서 참여했으며, 고증을 바탕으로 신라시대 복식·장신구·기물 등의 3D 에셋을 제작한 바 있다. 또 박물관 유물 정보를 활용한 문양과 나전칠기 전통 공예의 재질도 3D 데이터로 구현했다 김 대표는 "창업 이후 시작한 프로젝트 중 하나는 모바일 기반 석굴암 XR 콘텐츠였다. 핵심은 언제 어디서나 석굴암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고, 시간대별 광원 변화, 위치·방향 반응형 인터랙션, 조각 정보 탐색 UI, 본존불 포토존 체험 등을 구현했다"며 "단순 복원이 아닌, 사용자의 시선과 움직임이 해석의 인터페이스가 되는 방식이다. 단발성 시연이 아닌, 앞으로 시간 장소 상관없이 석굴암을 경험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마련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헤리티지의 다음 단계를 묻는 질문에는 "방향은 명확하다. 보는 유산에서 접속하는 유산으로 간다. 중요한 것은 접속의 품질이다. 이는 운영이 만든다. 데이터와 스토리와 운영툴의 순서를 지키면 현장은 바뀐다"며 "네트워크로 접속한 관람객은 소셜미디어로 연결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또 다른 정보를 전달 하게 되는 전달자가 되기 마련이다. 학교와 박물관과 야외 유적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이어지고, 이용자는 관람자이자 창작자가 된다. 큐리오커넥트 기술력이 이러한 전환 방향에 산업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24 10:02이도원 기자

SKB, 네이버페이·하나은행과 소상공인 맞춤 생태계 구축

SK브로드밴드는 네이버페이,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3사는 네이버페이가 최근 선보인 오프라인 통합 결제 단말기 'Npay 커넥트'를 기반으로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했다. 소상공인에게 통신·결제·금융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Npay 커넥트는 현금·신용카드·QR결제·삼성페이·애플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영수증 필요 없는 네이버 리뷰 작성을 비롯해 쿠폰 발급과 포인트 적립 등 고객 맞춤형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협력으로 각 사는 역할을 분담했다. SK브로드밴드는 기기 설치를, 하나은행은 금융 수수료 및 금리를, 네이버페이는 결제 인프라와 마케팅 채널을 각각 지원한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 신규 가입 또는 재약정하는 소상공인이 'Npay 커넥트'를 신청할 경우, 인터넷·B tv 요금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3사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지역별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 통신·금융 결합 혜택 확대 등 단계적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권정훈 SK브로드밴드 SOHO&SE 담당은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매장 운영 효율화 혜택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소상공인 성장에 기여하는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3 10:07진성우 기자

"설계 환경 개선"…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업그레이드

다쏘시스템이 '솔리드웍스'를 업그레이드해 제품 설계 환경을 개선했다. 다쏘시스템은 AI 기반 3D 설계·협업·데이터 관리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솔리드웍스 2026'을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솔리드웍스 2026은 설계자가 도면을 더 빨리 만들 수 있도록 생성형 AI 기능을 강화했다. 시스템이 볼트나 너트처럼 생긴 부품을 자동으로 인식해 조립 위치에 배치해 설계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다. AI 기반 버추얼 컴패니언은 커뮤니티 질문과 위키 자료를 분석해 핵심 내용을 정리한다. 사용자는 복잡한 정보를 일일이 찾지 않아도 되며, 작업 흐름 안에서 필요한 지식을 즉시 얻을 수 있다. 대형 어셈블리를 다루는 기능도 개선됐다. 특히 선택적 로딩 기능이 강화돼 매우 큰 설계 파일도 필요한 부분만 불러와 빠르게 작업할 수 있다. 사용자 경험도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네트워크가 불안정해도 작업이 끊기지 않고 자주 쓰는 명령이 화면에서 더 잘 보이도록 구성돼 생산성이 높아졌다. 명령 검색 기능도 정교해져 신규 사용자가 툴을 익히는 시간이 줄어든다. 드로잉 스탬핑 기능은 사용자 속성을 활용해 누가 어떤 변경을 했는지 더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설계 변경 내역을 추적하기 쉬워져 팀 간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돕는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는 컷 리스트 관리 기능이 강화됐다. 설계 단계에서 만든 엔지니어링 BOM과 제조용 BOM을 하나의 흐름에서 관리해 설계와 생산이 더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최근 파일 보기 기능도 개선돼 현재 사용하고 있는 테넌트와 실제 관련된 파일만 보이도록 재구성됐다. 사용자는 불필요한 파일을 보지 않아도 돼 작업 전환 속도가 빨라진다.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2026은 30년간의 연구개발 역량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됐다"며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긴밀하게 연결돼 사용자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20 11:04김미정 기자

네이버페이 영수증리뷰도 '커넥트' 하나로

네이버페이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엔페이 커넥트(Npay connect·커넥트)'를 정식 출시하고,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대상 확대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결제 후 영수증 촬영 등의 절차를 거쳐 리뷰를 작성하거나, 네이버에서 매장 검색 혹은 네이버 지도를 통해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야 했다면, 이제 가맹점 현장에서 커넥트를 통해 해당 서비스들을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 결제 후 커넥트 화면에 나타나는 QR을 통해 빠르게 네이버 로그인을 한 뒤, 가맹점의 업종에 맞게 제시되는 키워드 리뷰를 간편하게 남길 수 있는 것. 가맹점들은 기존 포스(POS)기를 교체하거나 별도의 커넥트 전용 포스기를 설치할 필요없이, 커넥트 단말기 설치 만으로 가맹점의 기존 포스 시스템과 직접 연동해 모든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 검색이나 지도 상에서만 제공할 수 있던 쿠폰 기능을 커넥트 결제 즉시 제공할 수 있으며, 추후에는 커넥트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문객 대상 타깃 마케팅이 가능한 고객관리(CRM)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페이는 사전 신청한 약 2천200여개 매장에 커넥트를 순차 설치할 계획이다. 이밖에 주요 밴(VAN)사와 iM뱅크·제주은행 등과도 협력해 전국의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커넥트를 만날 수 있도록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커넥트로 지역화폐 결제도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이향철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오프라인 가맹점은 커넥트를 통해 기존 네이버 검색과 지도를 통한 고객과의 연결을 더욱 확대해, 매장 방문객에게 온·오프라인이 연동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 커넥트를 통해 더 많은 가맹점들이 단골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8 10:29손희연 기자

위메이드커넥트, '지스타 2025'서 신작 '노아' 첫 선…시연 열기 '가득'

[부산=최병준, 이도원, 김한준, 정진성 기자]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 이길형)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의 '지스타 2025' 부스가 서브컬처 RPG 신작 '노아'를 플레이 하기 위한 관람객으로 가득 찼다. 개막 3일차를 맞은 15일은 첫 주말인 만큼 많은 관람객이 부산 벡스코를 찾았다. 그 중 위메이드커넥트 부스에도 이번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노아'를 시연하기 위한 관람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노아'는 요원들과 함께 미래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에서의 전투와 생존을 그리는 수집형 서브컬처 RPG다. 전략적 턴제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선택과 판단에 따라 전황이 달라지는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첫 공개임에도 매력적인 캐릭터와 전략적인 게임성에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시연을 하기 위해서는 1시간 이상의 대기가 필요할 정도였다. 이번 지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시연용 데모 버전은 약 10분 분량으로, 기본 세계관과 주요 스토리라인, 전투 및 부위파괴 시스템 등 핵심 요소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짧은 플레이 시간에도 게임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이후에는 등장 인물들의 프로필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인물에 대한 이해와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부스를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일러스트 쇼핑백 ▲클리어 파일 ▲캔 뱃지가 포함된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부스 내 미션을 완료하면 추가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아크릴 키링 ▲일러스트 장패드 ▲아크릴 코롯토 등의 굿즈를 추가로 수령할 수 있다. '노아'는 이번 공개 이후 내년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2025.11.15 13:01특별취재팀

커넥트플레이스 청량리역점, 수험생 대상 특별 혜택·문화 전시 진행

복합쇼핑문화공간 커넥트플레이스 청량리역점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해 할인 혜택과 문화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행사를 마련했다.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인기 사이드 메뉴인 오지 치즈 후라이즈를 무료로 제공하며, 베이커리 브랜드 태극당은 2만 원 이상 구매 시 전체 금액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두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관람권 7천원 쿠폰과 콤보 3천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아이디헤어는 수험생과 동반1인을 대상으로 커트를 제외한 펌, 염색 등 시술 50% 할인 혜택을 다음 달 31일까지 제공한다. 3층 팝업존에서는 '모찌 방앗간'이 신선한 과일로 만든 수제 과일 찹쌀떡 5종을, '5알 땅콩빵'은 고소한 붉은 땅콩이 통째로 들어간 땅콩빵을 선보인다. 해당 팝업은 오는 27일까지 운영된다. 수험생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전시 콘텐츠도 마련했다. '가족과 함께, 행복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한 조각 작품 전시는 대형 7점, 소형 17점 등 총 24점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작품은 주차장 출입구부터 3층 중앙, 청량리역 대합실 출입구까지 주요 동선 곳곳에 전시됐으며 내년 초까지 운영된다. 한화커넥트 관계자는 “오랜 시간 노력해온 수험생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여유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커넥트플레이스 청량리역점이 수험생과 가족 모두에게 새로운 에너지와 영감을 전하는 특별한 경험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14 10:26김민아 기자

위메이드커넥트, 신작 게임 '노아' 지스타 체험 지원

[부산=최병준, 이도원, 김한준, 정진성 기자] 위메이드커넥트의 신작 게임이 지스타2025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 이길형)의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지스타2025 B2C 제1전시장에 서브컬처 RPG 신작 '노아(N.O.A.H)'를 단독 부스를 통해 공개했다. 노아 부스는 관람객이 게임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타이틀 키 비주얼과 캐릭터 아트워크를 부스 곳곳에 배치해 작품의 정체성을 강조했으며, 8m 높이의 구조물에는 게임 PV 영상을 상영하는 모니터와 캐릭터 등신대, 모바일 디바이스 등을 설치해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노아 부스를 찾은 관람객은 약 10분 분량의 시연용 데모 버전을 체험할 있다. 기본 세계관과 주요 스토리라인, 전투 및 부위파괴 시스템 등 핵심 요소다. 짧은 플레이 시간에도 게임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이후에는 등장 인물들의 프로필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인물에 대한 이해와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부스를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일러스트 쇼핑백 ▲클리어 파일 ▲캔 뱃지가 포함된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부스 내 미션을 완료하면 추가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아크릴 키링 ▲일러스트 장패드 ▲아크릴 코롯토 등의 굿즈를 추가로 수령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노아의 캐릭터 세리, 펠른, 소피의 코스프레 쇼도 진행된다. 참관객은 부스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코스어들과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생동감 있는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노아는 단순한 서브컬처 게임이 아닌 플레이어의 감정과 선택이 서사를 완성하는 새로운 차원의 타이틀"이라며 "지스타 현장을 찾은 관람객이 노아만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레트로캣(대표 이종범)이 개발한 노아는 매력적인 요원들과 함께 미래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에서의 전투와 생존을 그리는 수집형 서브컬처 RPG다. 전략적 턴제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플레이어의 선택과 판단에 따라 전황이 달라지는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고품질 2D 스파인 기술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노아'는 내년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2025.11.13 15:22특별취재팀

"AI 병목 해소"…레드햇, RHEL AI 가속기 지원 강화

레드햇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내 인공지능(AI) 가속기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레드햇은 AMD와 인텔, 엔비디아 AI 가속기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에서 쉽게 설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최신 드라이버 접근 방식을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프로덕션 환경에서 드라이버 설치 과정이 초래하는 다운타임을 줄이고 AI 워크로드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 맞췄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는 수백 개 클라우드와 수천 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벤더로부터 인증을 받아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을 제공해왔다. 이번 확장은 급증하는 AI 수요에 대응해 빠른 개발과 확장성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기업은 레드햇 저장소를 통해 파트너사가 호환성을 검증한 드라이버를 직접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 모델과 애플리케이션을 프로덕션 환경에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다. 레드햇은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익스텐션 리포지토리와 서플리멘터리 리포지토리, 베이스OS를 통해 AI 가속기 관련 구성 요소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AMD GPU 커널 모드 드라이버와 ROCm, 인텔 NPU 커널 모드 드라이버, 엔비디아 GPU OpenRM 커널 모드 드라이버, 엔비디아 쿠다 툴킷 등이 포함된다. 레드햇은 RHEL이 오랜 기간 엔터프라이즈 혁신 기반으로 활용돼왔으며 이번 확장이 AI 시대 운영체제 역할을 재정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업은 검증된 AI 가속화 소프트웨어를 보다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배포하고 유지할 수 있다. 거너 헬렉슨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우리는 AMD 인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확대해 RHEL 고객이 검증된 AI 가속기를 활용해 보다 원활한 혁신 빠른 배포 손쉬운 AI 확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2025.11.13 10:30김미정 기자

SK인텔릭스 '나무엑스', CES 2026 혁신상

SK인텔릭스는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가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1976년에 제정된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개최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를 앞두고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나무엑스는 인간 중심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웰니스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웰니스 로봇으로 혁신성·기술력·디자인·고객가치 등 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율주행 및 100% 음성 컨트롤 기반 에어 솔루션 ▲비접촉식 바이탈 사인 체크 등 AI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웰니스 솔루션을 갖췄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향후 씨큐리티와 뷰티, 명상, 펫케어, 슬립케어 등 다양한 웰니스 영역으로 서비스 확장이 가능한 통합형 웰니스 플랫폼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수상에 주효하게 작용했다. 나무엑스는 자율주행과 100% 음성 제어 기능을 기반으로 오염원을 스스로 찾아가 사각지대 없이 청정하는 '에어 솔루션'을 핵심 기능으로 제공한다. 기존 20평형 고정형 공기청정기 대비 청정 속도는 10배 빠르며, 웰니스 로봇 1대로 최대 60평 공간까지 관리할 수 있다. 고성능 에어센서와 올인원 필터를 적용해 초미세먼지·세균·바이러스 등 28종 오염 물질을 99% 이상 제거하고 가정과 사무실, 로비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바이탈 사인 체크 기능은 비접촉 방식 원격 광혈류측정(rPPG) 기술을 활용해 체온·심장활동강도·맥박·산소포화도·스트레스 지수 총 5가지 주요 건강 지표를 10초 이내에 측정한다.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 맞춰 작동하는 '웰니스 모드(웨이크업·웰컴·릴렉스)' 등 웰니스 기능도 제공한다. 건강·생활 데이터를 다루는 만큼 설계 단계부터 철저한 보안 내재화를 추진했다. 글로벌 전문 컨설팅 업체 EY의 보안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보안 체계를 구축했다. 사용자 음성, 얼굴, 생체 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는 외부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암호화된 상태로 기기 내부에서만 처리된다. 나무엑스 관계자는 "나무엑스의 차별화된 AI 기술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한 성과"라며 "웰니스 로봇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0 09:44신영빈 기자

소풍커넥트, '엔하베스트 엑스' 데모데이 개최

소풍커넥트(대표 최경희)는 6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농협중앙회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농협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 심화과정 '엔하베스트 엑스'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다'를 슬로건으로, 지난 6개월간 진행된 PoC(Proof of Concept)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중앙회,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모태펀드 보유 투자사, 범농협 계열사 담당자 및 스타트업 관계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엔하베스트 엑스는 농협 계열사의 현장 수요와 애그테크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연결해 실증 중심의 문제 해결과 비즈니스 모델 검증을 목표로 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소풍커넥트는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운영, PoC 설계, 성장 지원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농협과 함께 협력 모델을 만들어왔다. 올해는 총 7개 기업이 PoC를 수행하며 유통, 물류, 가공,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했다. 데모데이에서는 각 기업이 추진한 실증 성과를 직접 발표하고 범농협 계열사 및 관계사사 실무진과의 공동 성과를 공유했다. 본 프로그램 참여 기업은 ▲리필리(친환경 곡물 포장 솔루션) ▲빅모빌리티(화물차 전용 온·오프라인 주차장 서비스) ▲랩투보틀(지역농산물 기반 프리미엄 주류) ▲도시곳간(로컬 생산자와 함께하는 반찬 편집샵) ▲귤메달(제주 시트러스 식품 개발, 농협유통) ▲아그로솔루션코리아(4계절 딸기 수직농장 기반 밸류체인 모델) ▲아이오크롭스(스마트팜 풀스택 운영 플랫폼) 등 총 7개사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On-site Connections' 매칭존이 운영돼 참여기업과 투자자·농협 관계자 간 실시간 네트워킹이 이뤄졌으며, 랩투보틀의 쌀 숙성 소주, 귤메달의 제주 주스, 도시곳간의 델리 메뉴 등 각 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도 함께 마련됐다. 행사는 조현상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장과 구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부원장의 축사로 시작해, 소풍커넥트 최경희 대표의 기조연설 '기업은 어떻게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가'로 이어졌다. 조현상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장은 “올해 운영된 엔하베스트 엑스 프로그램은 초기 기획 단계부터 범농협 계열사가 함께 참여해 기술을 검토하고 농협 사업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며 “참여 기업들이 농협과의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농업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경희 소풍커넥트 대표는 “엔하베스트 엑스는 농협의 현장과 스타트업의 기술이 연결되는 협력의 모델이자, 지속 가능한 농업의 혁신을 실험하는 무대”라면서 “해가 거듭될수록 농협 계열사 및 관계사와 협업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는 참여기업들이 늘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5.11.07 08:36백봉삼 기자

위로보틱스, CES 2026 디지털헬스 혁신상

웨어러블 로봇 업체 위로보틱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디지털 헬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작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이다. 인간 중심의 설계 철학과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웨어러블 로봇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성장기 아동을 위한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 키즈'다. 윔 키즈는 성장 적응형 구조를 적용했다. 성장하는 아동의 다리 길이에 맞춰 3단계로 교체 가능한 모듈형 프레임 시스템을 적용했다. 4세부터 15세까지 주요 성장기를 로봇 한 대로 커버할 수 있다. 단순한 크기 조절이 아니라 장기 사용성과 인체공학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엔지니어링 설계로 호평을 받았다. 제품 무게는 1kg 이하로 기존 성인용 '윔 S'보다 37% 이상 가벼워졌다. 초경량 메커니즘 및 인공지능(AI) 개인맞춤 알고리즘을 통해 성장기 아동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보행 보조를 구현했다. 위로보틱스는 이번 CES 2026 수상을 계기로 아동부터 시니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웨어러블 로봇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이연백 위로보틱스 대표는 "기술이 아이의 의지를 돕는 순간 그것이 진정한 혁신"이라며 "웨어러블 로봇 '윔'은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자와 직군, 여러 생활·작업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로보틱스는 올해부터 유럽과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초경량 웨어러블 로봇으로 현지 헬스케어 및 시니어 타겟 운동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알렉스'를 소개하며 로봇기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웨어러블 로봇 윔 시리즈가 이동성의 확장을 담당한다면, 알렉스는 경험의 확장을 보여줄 계획이다.

2025.11.06 18:42신영빈 기자

손목 움직임도 구현…만드로 '로봇 의수' CES 혁신상

로봇 손 전문기업 만드로는 차세대 로봇 의수 '마크 7X'가 CES 2026 혁신상에서 '접근성과 지속가능성'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만드로는 2024년 최고혁신상에 이어 올해와 내년까지 2년 연속 혁신상을 받았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측은 마크 7X를 "기존 의수의 해부학적 한계를 넘어선 혁신적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기존의 의수 대부분은 손목 회전이나 굽힘 기능이 부족하거나, 손보다 긴 구조로 인해 착용감과 실사용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안고 있었다. 마크 7X는 손목 2자유도를 손목 내부에 완전히 통합하면서도 총 길이를 20cm, 즉 사람 손과 유사한 크기 안에 담아냈다. 손목 관절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복원하면서도 인체 비율을 유지하는 세계 최초의 사례 중 하나로 평가된다. 제품 내부에는 3개의 직렬 탄성 구동장치(SEA)를 탑재해 손목의 탄성 응답과 텐션 조절을 가능하게 한다. 손바닥에는 32화소 대면적 압력센서를 내장했다. 사용자 손끝 감각처럼 사물을 쥐는 힘이 측정된다. 이를 통해 테니스 라켓이나 골프채 같은 도구를 잡을 때 손의 압력 분포를 감지하며 자연스럽게 스윙할 수 있고, 연필, 컵, 우산 등 일상 도구를 다룰 때도 보다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이상호 대표는 "전작과 외형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손목 2자유도를 더해 사용 경험은 완전히 달라졌다"며 "배터리팩과 손바닥 길이, 내부 기구부 구조를 최적화했으며, 손목 기능을 넣고도 전작과 동일한 착용감과 무게 밸런스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손목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지면 사용자의 신체 이미지 통합이 크게 향상된다"며 "의수의 본질은 기계적 완성도뿐 아니라 사용자가 자신의 손처럼 느끼는 심리적 복원에 있다"고 강조했다. 만드로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KMDF)의 지원을 받아 로봇 의수를 고도화해왔다. 이 과정에서 확보한 초소형 모터·감속기·센서 통합 설계 기술을 현재 휴머노이드 로봇 손 개발에도 접목하고 있다. 이상호 대표는 "로봇 의수를 만들며 얻은 지식은 휴머노이드 로봇 손에도 적용될 수 있고, 로봇 연구에서 얻은 통찰이 다시 의수 기술의 발전으로 돌아온다”며 "인간의 손과 로봇의 손이 서로를 진화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2025.11.06 16:18신영빈 기자

韓 AI·SW 기술력, 해외서 통했다…'CES 혁신상' 받은 기업 어디?

국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내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을 앞두고 기술 혁신상을 받아 주목된다. 매년 CES 혁신상을 휩쓰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뿐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들도 자체 기술력을 해외서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는 평가다.리빌더AI는 'CES 2026'에서 혁신상을 2건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스케치부터 생산까지 하나의 플로로 연결하는 솔루션 '브링온(VRING:ON)'으로 패션테크 부문과 인공지능 부문 혁신상을 동시에 받았다. '브링온'은 단순히 디자인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존 디자인 AI들과 달리 '제조 가능한 디자인'과 '판매 페르소나를 고려한 디자인' 생성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CES 혁신상'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어워드로, 기술 혁신성과 디자인, 엔지니어링 완성도, 사용자 경험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CES 개막에 앞서 각 분야의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 수여한다. 'CES 2026'은 내년 1월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리빌더AI는 "이번 CES 혁신상 수상은 AI 기술이 디자인-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며 "글로벌 브랜드와 ODM 양측에서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설명했다. 맵시는 '엔터프라이즈 테크'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는 RTK(실시간 정밀측위)와 HFD(고주파 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전 세계 260만 척 이상의 선박으로부터 수집된 1천500억 건의 데이터를 통합·정제하고, 전 세계 해역의 선박 위치, 항로, 기상, 조류, 엔진, 연료 사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기술 덕분이다. 이를 바탕으로 맵시는 북극항해용 해도와 항적 분석을 통한 최적항로 도출, 빙해 및 기상 변화를 반영한 항해 시뮬레이션 기능을 구현해 극지 항로에서도 정밀한 의사결정과 안정적인 운항을 가능하게 했다. 맵시의 AI 디지털 트윈 항해 플랫폼도 주효했다. 이는 충돌 방지·다중 이벤트 탐지·자동 경보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며 해양사고의 75%를 차지하는 인적 오류를 줄인다. 또 최적항로 분석을 통해 연료 사용량을 최대 15% 절감하고, 유럽 ETS(배출권 거래제) 등 국제 탄소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모니터링 체계를 제공한다. 실제 선사 피드백에서도 모니터링 효율이 기존 대비 24배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해양 산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대표적 기술 혁신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지수 맵시 대표는 "CES 2026 2년 연속 혁신상 수상은 극지 운항까지 확장된 디지털 트윈 기술로 한국 해양 기술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 융합을 통해 북극항로를 비롯한 전 세계 해양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퍼스트무버(First Mover) 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6 15:17장유미 기자

블리자드, '블리즈컨 2026' 얼리버드 티켓 오는 8일 판매 예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블리즈컨 2026'의 입장권 판매를 6일 예고했다. '블리즈컨 2026'은 낸년 9월 13일과 14일(한국 시간 기준)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입장권 판매는 오는 8일 시작된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얼리버드 입장권'은 오는 10일까지 장당 249.99 달러(약 36만1천810원)에 판매된다. 일반 입장권은 11월 19일부터 289.99 달러(약 41만9천7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소지자는 행사 기간 모든 홀과 아레나에 입장 가능하며, 게임 내 상품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조해나 패리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블리즈컨은 창의성과 (서로 간의) 교류를 기념하는 특별한 축제다. 블리즈컨 2026을 블리자드 커뮤니티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내년 9월이 가까워질수록 더 많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블리즈컨에서는 개막식, 게임 시연, 개발자 패널, 커뮤니티의 밤, e스포츠 대회 등이 진행된다. 또한 '블리즈컨 자선의 밤'과 '다크문 축제' 등 지난 행사의 프로그램들이 다시 열릴 예정이다. '다크문 축제 애프터 아워' 입장권은 89.99 달러(약 13만260원)로 추가 구매할 수 있다. 9월 12일 저녁(현지 시간)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특별 이벤트에는 축제 토큰 20개와 수집용 인증서가 포함된다. '블리즈컨 자선의 밤' 입장권은 499.99 달러(약 72만3천635원)로, 개막식 예약 좌석, 사인이 담긴 블리자드 아트워크 등이 제공된다. 입장권 판매 금액 전액은 중증 질환 어린이들을 돕는 '메이크-어-위시'에 기부된다. '블리즈컨 2026'은 현장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개막식과 주요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무료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5.11.06 14:30정진성 기자

李대통령 "취약계층 두텁게 보호”…임기 내 아동수당 12세 이하까지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취약계층 보호를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4일 오전 제429회 국회 제11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 지출과 관련해 “취약계층의 생활을 두텁게 보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굳건히 지키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올해 대비 8.1% 증가한 728조 원으로 편성됐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안”이라며 “저성과 저효율 지출을 포함해 역대 최대의 27조원의 지출이 삭감됐고 모든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새로운 기술 발전은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지만 한편으로는 격차가 커지는 그늘을 드리우기도 한다”라며 “시대 변화의 충격을 가장 빨리 크게 받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저소득층의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기준중위소득을 역대 최대인 6.51% 인상해 생계급여를 4인 가족 기준 매월 200만원 이상 지원하도록 하겠다”라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인원을 확대하고, 장애인 일자리를 대폭 확충하여 자립과 사회참여 토대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각종 사고와 재난, 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제는 국민 모두 생계와 생명의 위기 앞에 홀로 남겨지지 않는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생애주기별 촘촘한 지원과 함께 균형발전에도 적극 나서겠다”라며 “인공지능 시대에는 모두가 주역이고, 모두가 중심에 나서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령대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라며 “출생률 반등을 위해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만 7세에서 2026년 만 8세 이하까지 확대하고, 임기 내 12세 이하까지 늘려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청년미래적금을 신설해 저소득 청년이 저축하는 경우, 정부가 최대 12%를 매칭 적립해 청년의 자산 형성도 돕겠다”라며 “일상의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불편함 없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노인 일자리도 110만 명에서 115만 명으로 확대해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수도권 집중완화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방편으로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수록 더 두텁게 지원하겠다”라며 “아동수당과 노인일자리 등 7개 재정 사업을 비수도권 지역에서 더 많이 지원받을 수 있게 설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인구 감소 지역 주민에는 월 15만 원의 농어촌 기본소득도 지급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는 5일부터 예산안 공청회를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오는 6일~7일에는 종합정책질의가 이뤄진다. 10일~11일에는 경제부처 심사에 이어 12일~13일 비경제부처에 대한 심사가 실시된다. 다시 17일부터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열리며, 전체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의결이 이뤄지게 된다. 예산안에 대한 처리 시안은 다음달 2일까지다.

2025.11.04 11:15김양균 기자

李 대통령 "AI시대 준비 투자확대, 성장 토대 다지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AI 시대'를 열기 위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성장의 토대를 단단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서 열린 2026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대전환에 총 10조1천억원을 편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내년 AI 예산으로 편성한 10조1천억원은 올해 예산 3조3천억원 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내년 AI 예산 가운데 2조6천억원은 산업, 생할, 공공 전 분야에 대한 AI 도입에 투입하고 인재양성과 인프라 구축에 7조5천억원이 쓰일 예정이다. AI 시대 열기 위한 예산 편성 이 대통령은 먼저 “피지컬 AI 선도 국가 달성을 위해 국내의 우수한 제조 역량과 데이터를 활용해 중점사업에 집중 투자하겠다”면서 “로봇, 자동차, 조선, 가전 반도체, 팩토리 등 주요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AI 대전환을 신속하게 이루기 위해 향후 5년간 약 6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했다. 이어, “바이오헬스, 주택 물류 등 생활밀접형 제품 300개의 신속한 AI 적용을 지원하고, 복지 고용, 납세, 신약심사 등을 중심으로 공공부문 AI 도입을 확산하겠다”면서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급인재 1만1천 명을 양성하고, 세대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국민 누구나 AI를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I 시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인 고성능 GPU 1만5천 장을 추가 구매해 정부 목표인 3만5천 장을 조기에 확보하겠다”며 “엔비디아에서 GPU 26만 장을 한국에 공급하기로 한 만큼 국내 민간기업이 GPU를 확보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D 예산 확대...K컬처 투자 집중 지난 정부에서 삭감된 연구개발(R&D) 예산은 대폭 확대한다. 이 대통령은 “AI, 콘텐츠, 방위산업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R&D 투자도 역대 최대 규모인 35조3천억 원으로 19.3% 확대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5년간 150조 원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해 미래 성장의 씨앗인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도모하고, 성장의 혜택을 국민께서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또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 문화의 힘을 더욱 키우기 위해 K-컬처 투자도 아끼지 않겠다”며 “K-콘텐츠 펀드 출자 규모를 2천억 원 확대해 문화콘텐츠 산업에 투자하고, 청년 창작자가 생계 부담 없이 창작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류와 연계한 K-푸드, K-뷰티 붐업을 위해 수출바우처와 융자지원을 대폭 확대해 생산, 판매, 유통 등 밸류체인 전 단계에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내년 방위비 66조3천억 원 편성 방위 예산에도 AI를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AI 기술은 방위산업의 판도도 바꾸고 있다”며 “첨단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발굴과 R&D 투자로 방위산업을 AI 시대의 주력 제조업으로 육성하고, 방산 4대 강국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내년도 국방 예산을 올해보다 8.2% 증액된 약 66조 3천억 원으로 편성했다”면서 “재래식 무기체계를 AI 시대에 걸맞는 최첨단 무기체계로 재편하고, 우리 군을 최정예 스마트 강군으로 신속히 전환하여 국방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자주국방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 연간 GDP의 1.4배에 달하는 국방비를 사용하고, 전 세계 5위의 군사력으로 평가받는 대한민국이 국방을 외부에 의존한다는 것은 국민적 자존심의 문제”라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또 “근본적으로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휴전선 일대에서의 군사적 긴장 완화 노력을 지속하고, 교류협력(E), 관계정상화(N), 비핵화(D)를 통한 'END 이니셔티브'로 평화 공존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취약계층 지원 + 재해 내난 대응 강화 이 대통령은 “저소득층의 안정적 소득기반 마련을 위해 기준중위소득을 역대 최대인 6.51% 인상하여 생계급여를 4인 가구 기준 매월 200만 원 이상 지원하겠다”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지원 인원을 확대하고, 장애인 일자리를 대폭 확충하겠다”고 했다. 이어, “더 이상 일터에서 다치거나 목숨 잃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근로감독관을 2천 명 증원하고, 일터지킴이를 신설해 산재사고 예방에 힘쓰겠다”며 “1만7천 개소의 영세사업장과 건설현장에는 안전시설 확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해 재난 예방과 신속 대응에 전년 대비 1조8천억 원을 증액한 총 5조5천억 원을 편성했다”며 “이제는 국민 모두가 생계와 생명의 위기 앞에 홀로 남겨지지 않는,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인구구조 변화 대응...지역 균형발전 정책 추진 이 대통령은 “출생률 반등을 위해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만 7세에서 2026년 만 8세 이하까지 확대하고, 임기 내 12세 이하까지 늘려가겠다”며 “청년미래적금을 신설해 저소득 청년이 저축을 하는 경우 정부가 최대 12%를 매칭 적립하여 청년의 자산 형성을 뒷받침하겠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노인 일자리도 110만 명에서 115만 명으로 확대하여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며 “국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대중교통 정액 패스를 도입하고 경영안정바우처 지급과 24조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우대 재정 원칙에 힘을 실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수록 더 두텁게 지원하겠다”며 “아동수당과 노인일자리 등 7개 재정사업을 비수도권 지역에서 더 많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구감소지역 주민께는 월 15만 원의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며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해 거점국립대를 지산학연 협력의 허브로 육성하고, 학부 대학원 연구소를 아우르는 패키지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지방정부가 여건에 맞게 스스로 사업을 결정할 수 있는 포괄보조 규모도 10조6천억 원으로 3배 가량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APEC 성공 개최...“국민께 감사” 이 대통령은 내년 예산안에 대한 설명에 앞서 APEC 정상회의 성공을 자평하며 국민의 응원과 국회의 협력으로 공을 돌렸다. 이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최초로 AI와 저출생 고령화 등 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과제를 함께 풀어가기로 합의했고, 문화창조산업을 APEC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명문화함으로써 향후 K-컬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공고히 했다”며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경주선언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관세협상 타결 ▲대미 투자패키지 연간 투자상한 설정 ▲원자력 추진 잠수함 핵연료 공급 협의 진전 등을 성과로 꼽았다. 또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중관계 전면 회복 ▲양국 중앙은행 간 70조 원 규모 통화스왑 계약 ▲초국가 스캠 범죄 대응 등의 성과를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영혼까지 갈아넣으며 총력을 다했다는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국력을 키우고 위상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11.04 10:32박수형 기자

산업지능화협회, CES 2026 참관단 모집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내년 1월 4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KOIIA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참관단은 AI 및 디지털 전환(DX) 분야의 산업 리더,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약 25명 규모로 구성된다. 글로벌 AI 제조혁신 현장과 미래 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린다. 먼저 KOIIA 참관단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엔비디아와 슈퍼마이크로 등 AI 하드웨어 및 데이터센터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본사를 방문한다. 참관단은 기업 관계자와의 미팅을 통해 AI 반도체 및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 제조 데이터 활용 사례를 심층적으로 탐색할 계획이다. 또한 CES 행사 기간 중에는 AI 전문가 연세대 이주석 교수(전 인텔 부사장) 동행 VIP 투어 프로그램릏 함께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전시관의 AI·로보틱스·스마트팩토리 섹션을 해설과 함께 투어를 진행한다.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현장에서 분석할 수 있다. CES 참관 이후 하와이에서는 '하이밸류랩' 세미나에 참여한다.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해외 AI 협력 사례와 데이터 기반 제조 혁신 전략을 공유하며,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현지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길선 KOIIA 사무국장은 "CES 참관단은 AI 기반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글로벌 협력의 장"이라며 "AI 반도체, 데이터센터, 로보틱스 등 주요 분야에서 산업 현장 중심의 실질적 교류와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3 23:40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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