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5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 탑', 6월 26일 정식 출시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대표 배형욱)가 개발 중인 '쿠키런: 모험의 탑'을 오는 6월 26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실시간 이용자 협력과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쿠키들의 고유 전투능력과 속성을 활용해 다양한 몬스터와 기믹으로 가득한 '팬케이크 타워'를 오르고 밀도 높은 액션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월 진행된 비공개테스트에서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PvE 기반의 협동 콘텐츠, 쿠키런 모바일 게임 최초의 3D 모델링, 쿠키를 성장시키는 육성 재미 등으로 플레이 만족도 6점 만점에 5.2점을 받은 바 있다.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은 이날 26일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진행된다. 신청하는 유저를 위해 사전예약자 수 목표 달성도에 따라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50만 명을 시작으로 70만, 100만, 150만, 200만 명 달성 시에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게임 재화인 크리스탈, 레이드 티켓 교환권, 하트젤리 포션, 사전등록 한정 스탬프 등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특별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4.04.26 13:32김한준

롯데헬스케어, '캐즐' 마케팅 시동…스카이런 후원사 참여

롯데헬스케어가 지난 20일~21일 성루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된 '2024 스카이런(SKY RUN)'에서 '캐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2천여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회사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향후 본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123층까지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대회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이후 작년까지 누적 8천여 명이 참여하며 국내 대표 이색 스포츠 대회로 자리 잡았다. 20일에는 일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21일에는 롯데그룹 임직원이 참가하는 '패밀리런(Family Run)' 방식으로 진행됐다. 롯데헬스케어는 올해 처음으로 공식 후원사에 행사에 참여했다. 본 행사 시작 전부터 스카이런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레이스 키트'에 DTC(소비자 직접 시행) 유전자 검사 상품 프롬진(Fromgene)을 포함시켜 발송했다. 또 캐즐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댓글 이벤트 추첨을 통해 스카이런 참가권 총 30매를 증정하는 등 홍보 활동에 열을 올렸다. 이와 함께 스카이런 행사 당일에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 홍보 부스를 만들고 캐즐 회원가입을 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캡슐머신'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색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타투 프린터로 스카이런과 캐즐 로고를 몸에 새겨주는 '1초 타투' 등 체험행사를 동시에 열었다. 약 2천여 명의 방문객이 홍보 부스를 방문했다. 수직 마라톤 경기가 진행되는 롯데월드타워 내부에서도 마케팅 활동을 폈다. 캐즐 플랫폼의 '운동 기록' 기능과 유전자 검사 결과로 제공되는 캐릭터를 활용해 응원 메시지 등을 경기장 계단에 부착, 스카이런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회사 관계자는 “스카이런은 롯데그룹의 상징적인 스포츠 행사인 만큼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했다”며 “행사를 통해 약 2천여 명에 달하는 가입자를 유치했고,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캐즐 플랫폼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4.22 09:02김양균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오프라인 e스포츠 대회 개최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오븐게임즈(대표 배형욱)가 개발한 모바일 런닝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오프라인 e스포츠 대회 '2024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림픽'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총 상금 1천400만 원을 걸고 최강의 쿠키러너를 가리는 '2024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림픽'은 오는 5월 예선전을, 10월에 결선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만 14세 이상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4월 18일부터 28일까지 예선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게임 플레이 모드 중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의 레몬맛 시즌 최종 랭킹 순으로 신청자 중 총 32명의 예선전 참가 선수를 선발한다. 모든 경기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경기 중계 캐스터로는 김영일 캐스터가, 해설에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기획자 '흠'이 참여한다. 예선전은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오븐게임즈 사옥에서 진행된다. 선수들은 설산, 초원, 사막, 바다 총 4개의 지역에 각 8명씩 배정되어 8강, 4강, 결승까지 총 3번의 경기를 치른다. 각 지역 예선 상위 2인에게 결선 참여 자격이 부여, 총 8인이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예선전 각 지역 1등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결선전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8주년 하루 전인 10월 26일, 잠실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현장 관람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팬미팅도 진행한다. 경기에 우승한 1등에게는 600만 원, 2등에게는 300만 원, 3등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랜 시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사랑해주신 유저 분들 덕분에 e스포츠를 개최할 수 있을 만큼 게임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에 많은 유저 분들이 참여해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며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4.17 13:56김한준

영림원소프트랩, WIS 2024서 신규 SaaS 서비스 '에버런' 공개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이 7월 출시를 앞둔 신규 서비스 '에버런'을 월드 IT쇼 2024에서 공개핸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ICT 전시회 '월드 IT쇼 2024(WIS 202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리는 WIS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ICT 전시회다. 영림원소프트랩은 K-시스템 에이스, 시스템에버, 에버타임, 에버런, 플랙스튜디오 3.0 등 주력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K-시스템 에이스는 여러 산업 영역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산업별 표준 프로세스를 담은 맞춤형 ERP이다. 레고 블록식으로 작은 프로세스 단위를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모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각 산업의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단기간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시스템에버는 웹과 모바일 환경을 모두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처리가 가능하며, 서버부터 네트워크, 데이터까지 모두 관리해준다. 직접 ERP를 구축하는 것보다 초기 투자 자금에 대한 부담이 적고 빠른 도입이 가능하다. 그룹웨어, 은행, 전자세금계산서,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등과 연동이 가능해 업무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업무 프로세스를 도식화한 아이콘 기반의 프로세스 메뉴를 통해 ERP가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에버타임은 자동화된 근태관리와 급여연동은 물론이고, 인건비의 정량적인 측정을 기반으로 의미 있는 경영정보까지 지원한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근무 유형 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강화된 근로기준법 준수를 포함한 근태 관리의 복잡성을 해결해준다. 조출근무, 기본근무, 연장근무, 야간근무, 휴게시간 등 세밀하게 관리가 가능하고 다양한 근무유형을 템플릿화해 제공한다. 오는 7월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인 에버런은 각종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통합 뷰 SaaS다. 앱 전환을 최소화해 업무 집중도를 높이는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여러가지 앱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한 화면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데이터 중앙화와 원클릭 이동 기능을 지원한다. 반복적인 로그인과 검색, 조회 루틴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간편한 인증 절차로 쉽고 빠르게 앱을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업계에서 권장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데이터를 보호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기반으로 서비스를 구성함으로써 보안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새롭게 출시한 플렉스튜디오 3.0은 기업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방식의 앱도 개발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확장했다. 스토어에 앱을 별도로 등록해야 하는 절차 없이 URL 링크만으로 앱을 배포하거나 사용자에게 직접 링크를 전달할 수 있어 보다 쉽고 빠르게 앱을 제작하고 서비스할 수 있다. 또한, 해외 서비스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네이버∙카카오 공개인증(OAuth)' 로그인 기능까지 추가돼 국내에 최적화된 앱을 제작하기가 더욱 용이해졌다. 연동 및 DB 연결기능 등도 확장되어 기업용 모바일 앱 개발 생산성이 20% 이상 향상되었다는 평이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영림원소프트랩이 30년 이상 축적해온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부스에 방문하셔서 디지털전환과 기업문화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4.16 09:37남혁우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팝업 카페 '크레페 크래쉬' 오픈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 오우드 1호점에 '쿠키런: 킹덤' 팝업 카페 '크레페 크래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카페는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는 딸기크레페맛 쿠키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작년 12월 김이환 쿠키런: 킹덤 PD가 새롭게 게임 총괄을 맡게 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로, 운영진과 유저 간 소통의 장을 더욱 확대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크레페 크래쉬는 카페 외관부터 딸기크레페맛 쿠키의 핑크 색감과 디저트 모티브를 경험할 수 있는 조형물이 가득 설치된다. 내부는 철제 공구로 원하는 기계를 뚝딱 만들어내는 딸기크레페맛 쿠키의 다재다능한 특성을 담아 귀여운 반전이 있는 인테리어를 가미할 예정이다. 또한 딸기크레페맛 쿠키 컨셉의 달콤한 한정 F&B와 함께 다양한 쿠키들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방문객은 '쿠성분 분석' 키오스크를 통해 딸기크레페맛 쿠키가 분석해 주는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쿠키를 찾을 수 있으며, 제한 시간 안에 발판을 빠르게 밟아 일정 점수를 달성하는 런게임 '광장 한 바퀴'를 상시 체험할 수 있다. 방문인증 사진을 개인 소셜 채널에 게시하면 즉석사진을 인화해 주는 포토부스에서 추가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모든 부스 체험을 완료하면 럭키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뽑기를 통해 쿠키 행운 부적 1종과 팝업 MD 10% 할인쿠폰, 쿠키런 굿즈 교환권, 쿠키런: 킹덤 재화 쿠폰 등 추가 랜덤 리워드 1종을 받을 수 있다. 주말 한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김이환 PD가 13일과 20일 일일 카페 알바로 참여해 유저들을 직접 만난다. 김 PD는 음식과 음료를 서빙하며 유저들과 소통하고, 함께 게임을 즐길 예정이다. 발판을 빠르게 밟는 런게임에서 PD의 기록을 경신 시 쿠키런: 킹덤 재화 쿠폰을 제공하는 'PD를 이겨라' 이벤트도 마련한다. 쿠키런: 킹덤의 큰 인기 요인인 성우진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14일과 21일에는 성우 사인회가 진행되며 쉐도우밀크 쿠키의 목소리를 맡은 강수진 성우, 퓨어바닐라 쿠키의 김예림 성우, 마들렌맛 쿠키의 남도형 성우, 용감한 쿠키의 양정화 성우가 캐릭터 멘트를 라이브로 들려주고 사인지를 전달하며 유저 소통에 나선다. 이밖에 유저 건의함 'TO. 스튜디오킹덤'이 상시 비치되어 유저들이 운영진에게 전하고 싶은 말과 바라는 점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보다 적극적으로 유저와 소통하고자 하는 쿠키런: 킹덤 운영진의 의지를 담은 코너로, 제출된 의견들은 추후 게임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2024.04.09 11:15이도원

[이기자의 게임픽] 실적 주춤 게임사, 신작-글로벌로 턴어라운드 시도

지난해 실적이 주춤했던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과 글로벌 진출로 올해 턴어라운드를 시도한다. 일부 게임사는 규제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환경 속에 리더십 변화로 분위기 쇄신에 나선 만큼 향후 반등 시점에 시장의 관심은 더욱 쏠릴 전망이다. 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데브시스터즈 등이 실적 개선에 팔을 걷어 붙였다. 넷마블는 권영식 김병규 각자대표, 엔씨소프트는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체제에 닻을 올렸다. 위메이드는 박관호 대표, 카카오게임즈는 한상우 대표, 컴투스는 남재관 대표, 데브시스터즈는 조길현 대표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렇다면 각 게임사는 어떤 전략으로 실적 개선에 나설까. 신작과 글로벌 진출에서 승부수를 띄운다는 게 공통점이다. 우선 넷마블은 2분기 신작을 잇따라 출시해 기업 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오는 24일 '아스달연대기: 세개의 세력'에 이어 다음 달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레이븐2'와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등도 꺼낸다고 알려졌다. 이중 웹툰 인기 IP 기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태국·캐나다 테스트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게임은 테스트임에도 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엔씨소프트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와 수집형RPG '프로젝트BSS'를 연내 출시한다. 이중 '배틀크러쉬'는 최근 테스트로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기대를 높였다면, 블레이드앤소울 IP를 계승한 'BSS'는 원작 팬들에게 주목을 받을지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PC콘솔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 글로벌 서비스 준비에도 팔을 걷어 붙였다. TL PC 버전의 글로벌 파트너사는 아마존게임즈로, 이달 비공개 테스트(CBT)에 나서 서비스 준비에 속도를 더 낼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의 대만 등 동남아 지역 서비스와 함께 '에버소울' 일본, '오딘: 발할라 라이징' 북미 유럽 진출 준비에 팔을 걷어 붙였다. 최근 이 회사는 '에버소울' 일본 사전 예약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 기반 차기작 '쿠키런: 모험의 탑'과 '쿠키런: 오븐스매시' 2종을 상하반기 차례로 꺼낼 예정이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모바일 캐주얼 협동 액션 장르라면,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3D 캐주얼 액션 장르로 요약된다. 상반기 실적 개선에 기대를 높인 게임사도 있다. 위메이드와 컴투스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한 위메이드는 PC모바일 MMORPG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의 흥행에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달 12일 출시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 수 40만 명을 기록했으며, 누적 매출은 3천만 달러(약 400억 원)을 넘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회사는 하반기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출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 게임은 '미르4' '미르M' '나이트크로우'의 뒤를 이어 위메이드의 성장을 견인할 흥행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이 회사는 신작 '미르5'의 존재를 알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컴투스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선보여 단기간 긍정적인 성과를 얻기도 했다. 이 게임은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매출 톱10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올해 퍼블리싱 신작을 추가로 출시해 재도약을 시도한다. 컴투스의 경우 올해 생존형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와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국 진출로 새 기회를 찾는 게임사도 있다. 중국은 불확실성이 큰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빅마켓 중 하나란 점에 판호(서비스 허가권)를 발급 받은 게임 타이틀에 관심이 큰 상황이다. 중국 판호를 받은 게임으로는 넷마블의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2', 위메이드의 '미르4',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등이 있다. 이중 대다수는 연내 중국 진출을 목표로 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이 주춤했던 게임사들이 올해 턴어라운드를 시도한다. 신작과 글로벌 진출이 공통된 턴어라운드 키워드"라며 "일부 게임사는 신작 성과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상반기 어떤 게임사가 먼저 웃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4.07 09:39이도원

위기의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IP로 극복하나

올해 리더십 변화를 맞은 데브시스터즈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쿠키런'으로 유명한 이 회사는 신작 출시와 서비스 지역 확대로 올해 재도약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리더십 교체를 알리고,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도약을 시도한다. 데브시스터즈의 지난해 실적을 보면 경영 위기인 것은 분명하지만, 새로운 리더십과 인지도가 높은 쿠키런 IP 기반 후속작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란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달 리더십 교체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회사의 새 리더십은 조길현 CEO(최고경영책임자)를 필두로 배형욱 CBO(최고사업책임자), 이은지 CIPO(최고IP책임자), 임성택 CFO(최고재무책임자) 4인으로 구성했다. 조길현 CEO는 지금의 쿠키런 IP를 만든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조 CEO는 2012년 데브시스터즈에 합류해 '쿠키런 for kakao'의 개발·운영을 총괄했고, 지난해 임원으로 승진한 핵심 인물이다. 특히 조 CEO는 2021년 데브시스터즈의 흑자를 이끈 '쿠키런: 킹덤'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를 이끌어 왔다는 점에서 준비된 리더란 평가를 받고 있다. 지켜봐야할 부분은 조 CEO가 다시 한 번 데브시스터즈의 도약을 이끌지다. 조 CEO의 역량을 보면 올해 데브시스터즈의 흑자전환을 이끌 수 있다는 기대가 크기 때문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매출 1천611억 원, 영업손실 480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2년 연속 적자 기록이다. 업계 일각은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IP 기반 신작을 앞세워 연속 적자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쿠키런: 모험의 탑', '쿠키런: 오븐스매시' 등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실시간 협력과 수동 조작 전투의 재밀르 강조한 모바일 캐주얼 협동 액션 게임이다. 쿠키런 IP 최초 3D 모델링, 생동감 넘치는 액션성, 어드벤처 형태의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이달 사전 예약, 6월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3D 캐주얼 액션 장르다. PC 기기로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은 점령전과 원티드 스타, 배틀 로얄, 보물찾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했다. 앞서 지난해 중국에 진출한 '쿠키런: 킹덤'과 신작 '쿠키런: 마녀의 성'이 실적 개선에 단기간 영향을 미칠지도 살펴봐야하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쿠키런 IP는 국내 뿐 아닌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대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지난달 데브시스터즈는 크래프톤과 '쿠키런' 인도 진출 관련 퍼블리싱 계약이 좋은 성과로 나타날지 지켜봐야하는 이유다. 업계 한 관계자는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데브시스터즈가 올해 새 리더십과 신작을 앞세워 턴어라운드에 성공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쿠키런 IP 기반 쿠키런: 모험의 탑과 쿠키런: 오븐스매시 등이 올해 데브시스터즈의 실적을 견인할 핵심 타이틀로 꼽힌다. 결국 쿠키런 IP가 이 회사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4.04 11:40이도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11주년 맞이 업데이트 진행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2일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이 출시 11주년을 기념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쿠키런은 2013년 4월 2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된 쿠키런 지식재산권(IP) 최초 타이틀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초기 성장을 이끈 주요 작품 중 하나다. 귀여운 쿠키 캐릭터와 점프 및 슬라이드 방식의 간편한 조작으로 국민 게임에 등극했고, 다음 해 메신저 라인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국내외 통합 누적 이용자 수가 1억 명을 넘어섰다. 이번 업데이트는 올해 11주년을 맞은 쿠키런이 오랜 기간 꾸준한 애정을 보내 준 이용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쿠키와 펫, 보물, 특별 이벤트, 기념 보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로 S등급의 '딸기쇼트케이크맛 쿠키'가 새롭게 추가됐다. 케이크들개가 마녀에게 소원을 빌어 '반(半)쿠∙반(半)들개'의 모습이 된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다. 일정 시간마다 나타나는 개껌 젤리를 획득하면 네 발로 광속 질주하며 자력을 발휘하는 능력을 지녔다. '딸기쇼트케이크맛 쿠키'는 친구에게 생명 보내기 및 플레이 도중 등장하는 미스터리 박스를 통해 쫑긋달콤 딸기조각 400개를 모으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빠른 속도로 추가 점수를 확보하고 딸기 생명물약을 생성해 도움을 주는 짝꿍 펫 '작은 케이크들개'도 공개됐다. 이 밖에 ▲딸기쇼트케이크맛 쿠키의 애착 쿠션 ▲작은 케이크들개 전용 컵케이크' 등 신규 보물 2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는 11주년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5월 31일까지 쿠키런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크리스탈 1,100개와 코인 11만 개, 게임 접속 시 크리스탈 획득 확률 효과를 지닌 보물 '11주년 기념 크리스탈 액자'를 선물한다. 그리고 상자를 열어 5종의 한정 보물과 진화 재료 등 아이템 뽑기에 참여할 수 있는 11주년 기념 다람쥐 상점이 5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알파벳 모으기 이벤트도 4월 30일까지 열린다. 게임 플레이 도중 맵에 등장하는 알파벳 젤리를 수집해 'COOKIERUN 11TH ANNIVERSARY', 'THANK YOU FOR 11 YEARS' 문구를 완성하면 코인과 크리스탈, 부스트 등 푸짐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월 크래프톤과 쿠키런 인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시장 진출 계획을 알린 바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에 쿠키런을 선보이는 것과 더불어, 나아가 차기 게임들의 추가 진출과 현지 IP 영향력 증대, 해외 매출 기반의 확대 등 미래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쿠키런 인도 진출과 더불어, 최근 글로벌 출시한 쿠키런: 마녀의 성과 예정작 쿠키런: 모험의 탑, 쿠키런: 오븐스매시 등 핵심 동력 중심으로 쿠키런 IP 확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2024.04.03 16:44강한결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마녀의 성...IP 강점 극대화 위해 퍼즐 장르 선택"

데브시스터즈가 오는 15일 쿠키런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을 글로벌 출시한다. 터치 한 번으로 서로 2개 이상 연결되어 있는 같은 색 블록을 터트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탭투블라스트 방식을 택한 '쿠키런: 마녀의 성'은 간단한 조작과 탭투블라스트 방식 특유의 속도감을 살린 게임 진행이 특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런 게임의 특징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펙트 디자인을 강조해 손맛을 살렸다. 여기에 특유의 아트가 주된 인기요인이었던 쿠키런 IP 활용작답게 게임 곳곳에 아기자기함을 살린 요소를 배치한 것도 눈길을 끈다. 쿠키런 원작 IP의 특징인 캐릭터와 스토리도 게임 내에 강조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마녀의 성' 출시 시점에 캐릭터 27종을 선보이고 스토리 연출을 위해 성우를 활용한 음성 연기를 더해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감각을 살려냈다.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배경이 달라지고, 이런 배경이 점차 확장되는 와중에 그 안에서 자신의 방을 꾸미는 요소를 더한 것도 눈길을 끈다. 데코레이션 요소는 1천여 개가 준비됐다. 수집욕과 도전욕을 자극하는 요소인 셈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마녀의 성' 출시에 앞서 게임 개발을 이끈 최민석 PD와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라운드테이블 현장에서는 게임에 대한 이모저모와 향후 계획에 대한 청사진도 들을 수 있었다. 아래는 최민석 PD와 진행한 미디어 라운드테이블 내용이다. Q: 게임의 주된 타겟 이용자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최민석 PD) "쿠키런 IP 팬들을 우선 타겟으로 한다. 쿠키런 IP를 즐기는 주 연령층은 10~20대지만 퍼즐 장르는 보통 35세 이상 이용자가 즐긴다. 우선은 쿠키런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게임을 직관적으로 만들었다" Q: 이용자 대결 요소가 있나? (최민석 PD) "상시 운영 이벤트 중 일부는 다른 이용자와 경쟁 콘텐츠로 구성된다. 다양한 경쟁 이벤트를 스케줄을 달리 해서 선보이되 심플하게 구성할 것이다. 출시 시점에 퍼즐 레벨 1천 개가 준비됐고 2주마다 50레벨씩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또한 2주마다 챔피언스 리그라는 고수를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Q: 퍼즐 난이도 조정은 어떤 식으로 이뤄지나? (최민석 PD) "플레이 방식은 쉽지만 레벨은 그렇지 않게 구성했다. 30여 개의 기믹을 구성해 공략하기 매우 어려운 기믹도 존재한다. 200~300레벨에 도달하면 다양한 기믹을 만나볼 수 있다" Q: 과거 쿠키런 IP로 퍼즐월드를 서비스한 바 있다. 다시 퍼즐 게임을 선보이는 이유가 있나? (최민석 PD) "쿠키런: 마녀의 성은 과거 쿠키런 퍼즐월드를 만들었던 개발진이 제작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게임에 녹여냈다. 퍼즐월드는 쉬운 접근과 관련된 부분에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이를 강화했다" Q: 어떤 노하우를 얻었는지 정확한 설명을 부탁한다. (최민석 PD) "퍼즐월드는 매치3 퍼즐이었다. 이번에 탭투블라스트 방식을 적용한 것은 더 직관적으로 퍼즐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쿠키(캐릭터)를 어떻게 퍼즐에 옮겨올 것인지는 여전히 고민 중이다. 쿠키가 퍼즐에 관여하는 과정에서 난이도를 구성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그 영향력을 줄일 것이다. 여전히 여러 등급의 쿠키가 나오겠지만 이는 퍼즐에 영향을 주기보다는 이용자에게 수집 목적을 주기 위함이다" Q: 스토리를 보면 성을 탈출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이런 곳에 꾸밈 요소를 넣은 것은 설정이 상충되는 것 같다. 이유가 무엇인가? (최민석 PD) "탈출해야 하는 곳을 굳이 꾸민다는 점에 대한 지적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많이 나왔던 의견이다. 하지만 스토리상 마녀의 성에 있는 모든 인물이 탈출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여러 설정이 공존하기에 꾸미기를 넣어도 이용자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Q: 게임을 진행하며 다양한 쿠키를 만나게 되는데 이들은 어떤 식으로 게임에 활용되나? (최민석 PD) "스토리 진행 중 만나는 쿠키를 반드시 획득하는 건 아니다. 다만 그 배경 스토리를 알아가면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매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쿠키를 만날 수 있게 준비했다. Q: 해외와 국내 시장 마케팅 전략은 무엇인가? (최민석 PD) 쿠키런 팬이 가장 많은 한국을 주요 시장으로 생각하고 검증 할 생각이다. 한국과 미국에 동시 출시 후 여러 지표를 검증해 수치가 어느 정도 올라갔을 때 서구 시장에 확장된 마케팅을 진행하려 한다. Q: 이용자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최민석 PD) 퍼즐 게임치고는 많은 것을 준비했다. 동작 하나하나 만들기 위해 애니메이션 팀이 움직임을 만들고, 그에 맞춰 성우 더빙 등을 준비했다. 빠른 템포로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게 준비 중이다. 한국 퍼즐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다"

2024.03.11 12:15김한준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마녀의 성'3월 15일 정식 출시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2024년 첫 신작인 '쿠키런: 마녀의 성'의 글로벌 출시일을 3월 15일로 확정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쿠키런: 킹덤을 탄생시킨 스튜디오킹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쿠키런: 킹덤이 왕국 배경의 방대한 세계관과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호평 받았던 만큼, 그간 스튜디오가 쌓아온 IP 확장 역량 및 게임 운영 노하우를 이번 신작에 고스란히 담았다. 이번 신작은 2개 이상 연결된 같은 색상의 블록을 눌러 터뜨리는 '탭 투 블라스트' 형식의 퍼즐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쿠키 캐릭터가 지닌 고유의 스킬과 다채로운 부스터는 시원한 쾌감을 선사한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그 동안 쿠키런 IP 기반의 게임에서 선보였던 쿠키런 세계관보다 앞선 시점을 다룬 일종의 '프리퀄' 작품이다. 쿠키를 탄생시킨 마녀의 이야기와 마녀의 성에서 펼쳐지는 쿠키들의 모험을 따라 게임이 전개된다. 이외 퍼즐 게임 최초로 성우 보이스가 들어간 인게임 애니메이션과 공간 데코레이션, 컬렉션 시스템은 게임의 몰입도를 더한다. 사전등록 시작과 함께 쿠키런: 마녀의 성의 첫 트레일러 영상도 공식 유튜브(에 공개됐다. 이번 트레일러는 한 편의 영화 예고편을 보는 듯한 연출이 돋보인다. 영상은 신비롭고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부엌에서 마녀가 쿠키를 굽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실제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장면과 시원한 쾌감을 선사하는 퍼즐 플레이 장면이 이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스토어 및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홈페이지 및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 시 참여자 전원에게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사전등록 이벤트로 ▲사전등록 ▲공식 SNS 팔로우 ▲쿠키런: 마녀 유형 테스트 이벤트 참여해 각종 미션 달성 시 사전등록 한정 데코 세트를 증정한다.

2024.02.29 16:16강한결

데브시스터즈⋅크래프톤, '쿠키런' 인도 현지 퍼블리싱 계약 체결

데브시스터즈는 28일 크래프톤과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의 인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게임 서비스 및 콘텐츠 현지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등 인도 전역에 쿠키런을 서비스하기 위한 협업에 돌입한다. 쿠키런의 현지 서비스 관련 운영 및 개발은 데브시스터즈 산하 스튜디오킹덤에서 전담한다. 스튜디오킹덤 조길현, 이은지 공동대표가 프로젝트 총괄로서 이번 신흥 시장 공략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쿠키런의 새로운 가능성 발굴 및 확장에 적극 나선 것이다. 쿠키런은 지난 2013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IP의 탄생 및 초기 성장을 이끈 핵심 타이틀이다. 당시 '국민 게임'이라 불릴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듬해 라인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하며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권 중심으로 인지도를 형성했다. 국내외 통합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넘어서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 킹덤' 등 이후 출시작이 흥행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진 게임이다. 양사는 신흥 게임 시장으로 고도 성장기를 맞은 인도 공략에 쿠키런의 가볍고 직관적인 게임성이 주효할 것이라 판단했다. 누구나 쉽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플레이 경험과 저사양 기기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점에 주목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데브시스터즈는 새로운 시장으로 쿠키런 게임 및 IP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해외 매출 기반의 확장을 도모한다. 매력적인 쿠키 캐릭터와 이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 쿠키들의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 등 이미 글로벌 유저들을 사로잡은 쿠키런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인도 시장 진출을 준비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인도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BGMI)'를 흥행시킨 노하우를 기반으로, 쿠키런의 성공적인 현지 서비스를 이끌고 인도 시장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GMI는 2021년 7월 출시된 이후 최근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인도 게임 시장은 14억 명이 넘는 세계 최대 인구를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시장 조사 업체 니코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의 플랫폼 통합 게임 이용자 수는 4억 4400만 명, 매출 규모는 8억 6800만 달러(약 1조 1600억 원)로 추정된다. 이 중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으로 플레이하는 이용자 비율이 97%에 달할 정도로 모바일 게임 집중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오는 2027년에는 이용자 수 6억 4천120만 명, 매출 규모 15억 8천100만 달러(약 2조 1천100억 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튜디오킹덤 조길현 공동대표는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핵심 사업과 고객 경험에 집중해 새로운 시장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며, “스튜디오킹덤을 주축으로 기존 쿠키런의 영향력을 다시금 제고하고 이번 크래프톤과의 협업을 통해 인도 시장으로 저변을 넓히며 IP의 추가 도약을 이끌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1월 신규 최고 경영진 체제 출범을 예고하며 새로운 최고경영자(CEO)에 조길현 스튜디오킹덤 공동대표를 내정한 바 있다.

2024.02.28 14:53강한결

런드리고, 5개 광역시 진출...'런세권' 확대

의식주컴퍼니(대표 조성우)가 운영 중인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가 5개 광역시를 중심으로 전국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해 12월 런드리고는 부산 서비스 출시를 발표하며 전국 서비스 시작을 알린 바 있다. 현재 런드리고는 서울과 경기 수도권을 비롯해 인천광역시과 부산광역시 등에 서비스 중이며, 이달 창원시과 김해시를 시작으로 ▲2월 28일 대구광역시, 경산시 ▲3월 13일 대전광역시, 세종시 ▲3월 27일 울산광역시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 런드리고는 직접 운영 중인 4개의 스마트팩토리를 거점으로 자체 물류 시스템을 활용, 전국으로 '런세권(런드리고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로 서비스 5주년을 맞는 런드리고는 모바일을 통해 드라이클리닝, 와이셔츠, 이불, 운동화를 비롯한 생활빨래 세탁 서비스와 수선 및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앱 주문을 통해 고객 문 앞에서 수거 후 세탁 배송까지 한밤만에 완료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런드리고는 최대 4일 이내 세탁물을 배송해 주고 최대 20% 할인받는 '여러밤배송' 서비스를 지난달 출시한 바 있다. 여러밤배송의 세탁 과정과 품질, 고객 안내 등은 한밤배송과 동일하며 이번 전국 서비스는 지역에 따라 여러밤배송 서비스를 단독 제공한다. 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는 "전국 각지에서 런세권 요청이 쇄도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광역시 중심의 대규모 지역 확대를 런드리고가 전국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는 발판으로 삼고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고객들에게 합리적이고 편리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런드리고는 전국 서비스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들에게 ▲무료수거/배송 ▲신발세탁 50% 할인 ▲특정 월정액 요금제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02.22 11:51백봉삼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브레이버스', 두 번째 부스터 팩 '넥스트 유니버스' 출시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하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CookieRun: Braverse)'의 부스터 팩 2탄 '넥스트 유니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자신만의 덱과 전략을 구성해 상대와 겨루고 카드 콜렉팅을 즐길 수 있는 실물 TCG다. 이해하기 쉬운 게임 룰을 갖췄지만 다양한 전략과 심리전, 변수의 즐거움을 담아 국내 TCG 플레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최초 스타터 덱 3종인 '썬키스드', '스파키오', '테라바움'을 출시한 후 12월에는 새로운 차원의 쿠키 세계를 그린 스타터 덱 '하슬리아'와 '미르몬도'를 추가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넥스트 유니버스는 하슬리아와 미르몬도 덱을 중심으로 더욱 강력한 카드와 깊이 있는 전략성을 더하는 부스터 팩이다. 부스터 팩은 썬키스드, 스파키오, 테라바움의 카드도 일부 추가해 5개 스타터 덱을 모두 강화했다. 넥스트 유니버스는 하슬리아와 미르몬도의 스타터 덱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쿠키와 아이템, 트랩, 스테이지 등 카드 81장을 추가해 더욱 다채로운 전술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상대의 스테이지 카드를 트래시(무효화)할 수 있는 효과가 5가지 덱에 처음 소개됐다. 스테이지 카드는 소모되지 않으며, 플레이어의 필드에서 매 턴마다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강력한 카드다. 뛰어난 전투력과 새로운 스킬을 발휘하는 쿠키 카드도 추가됐다. ▲자신의 쿠키가 기절하기 직전에 패로 회수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바다요정 쿠키 ▲상대의 에이스 쿠키를 트래시할 수 있는 바람궁수 쿠키 ▲공격과 서포트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레몬타임맛 쿠키 등이 등장해 콜렉팅과 전략의 재미를 모두 충족시킬 예정이다. 레몬타임맛 쿠키는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최초 오리지널 쿠키다. 게임에 변수를 더하는 플립 카드에는 두 가지 효과가 추가됐다. 조건이 맞을 경우 상대의 쿠키나 스테이지 카드를 트래시로 보낼 수 있으며, 하슬리아 덱에서는 패를 한 장이 아닌 두 장을 뽑을 수 있게 됐다. 이 밖에 신규 부스터 팩 출시를 기념하는 구매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온·오프라인 구매처에서 넥스트 유니버스를 구매한 뒤 쿠키런: 브레이버스 공식 웹사이트나 엑스(구 트위터)에서 구매를 인증한 플레이어 30명을 추첨해 신규 부스터 팩 박스 1개를 추가증정 한다. 플레이어들은 다음 달 12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넥스트 유니버스는 쿠키런: 브레이버스 공인 점포와 온라인 쿠키런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1.30 13:34이도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베일에 싸인 은백색 왕국' 대규모 업데이트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스튜디오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베일에 싸인 은백색 왕국'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2021년 출시 후 아시아권을 넘어 미국과 독일, 영국, 캐나다 등 서구권에서 넓고 탄탄한 팬덤을 유지하며 국내외 유저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달 기준으로 전 세계 누적 이용자 6천만 명(중국 이용자 제외)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게임의 저변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인게임 전투 콘텐츠인 월드 탐험의 새로운 에피소드 '베일에 싸인 은백색 왕국'이 오픈했다. 비스트이스트 대륙은 끈적하고 새카만 감초 바다 너머, 이빨이 쿠키만 한 디저트 괴수와 끝없는 어둠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세계다. 드넓은 대륙을 모두 탐험해 본 쿠키는 없다고 전해지지만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은 대륙의 무시무시한 숲속을 뚫고 꿈결처럼 아름다운 요정 왕국에서 쿠키 세계의 운명이 달린 비밀과 함께 아주 뜻밖의 쿠키를 마주한다. 새 에피소드에는 세인트릴리 쿠키의 여정을 담은 스토리 도감이 추가됐다. 유저들은 에피소드를 진행하며 발견한 세인트릴리 쿠키의 기억의 조각을 모아 쿠키의 숨겨진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나갈 수 있다. 특히 세인트릴리 쿠키는 에인션트 등급의 폭발형 쿠키로, 쿠키런: 킹덤을 대표하는 에인션트 등급 쿠키 5종 중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쿠키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인트릴리 쿠키는 '백합 꽃봉오리' 스킬 사용 시 적들에게 지속 피해를 주며 자신의 버프 개수에 따라 추가 피해를 더한다. 스킬에 맞은 적은 덩굴에 걸려 일정 시간 동안 이동 및 스킬 사용이 불가해진다. 또한 자신을 포함한 모든 아군 쿠키에게 디버프가 발생할 때마다 백합의 치유 버프를 생성한다. 백합의 치유 버프는 일정량 중첩되면 즉시 발동해 모든 아군 쿠키의 디버프를 해제하고 체력을 회복시킨다. 은방울맛 쿠키는 아침 이슬처럼 맑은 눈빛이 특징인 에픽 등급의 지원형 쿠키다. 은방울맛 쿠키는 '기쁨의 방울 소리' 스킬을 사용해 아군의 체력을 주기적으로 회복시키고 피해 감소 버프를 건다. 또한 적에게 피해를 주며 은방울 꽃가루 디버프를 거는데, 이 디버프가 종료될 때 범위 피해를 입히고 그 대상에게 기절 효과를 준다. 쿠키 육성을 위한 신규 성장 시스템 '비스킷'도 추가됐다. 비스킷 장착 시 쿠키의 공격력과 체력이 증가하며, 희귀도와 마법세공 상태에 따라 추가 능력이 적용된다. 비스킷은 비스트이스트 월드 탐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쿠키의 최대 레벨도 기존 75 레벨에서 80 레벨까지 확장됐다. 왕국 레벨 45를 달성할 시 쿠키 최대 레벨을 80까지 올릴 수 있으며, 쿠키의 최대 스킬 레벨 또한 80까지 늘어났다. 이 외에도 현상수배 콘텐츠가 재화 파밍 던전으로 개편됐으며 아레나와 열기구, 전투 배속 시스템 등의 유저 경험 및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3주년을 맞이해 곰젤리들이 준비한 '3주년 기념 페스티벌'도 개최했다. 유저들은 쿠키런: 킹덤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3주년 페스티벌 프리미엄 뽑기 ▲3주년 페스티벌 특별 상점 ▲3주년 기념 전시회 ▲빙글빙글 페스티벌 룰렛 ▲용감한 쿠키의 페스티벌 행운 주사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2024.01.19 11:41이도원

데브시스터즈,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분위기 반전

조용히 재도약 채비에 매진하던 데브시스터즈가 2024년을 맞아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활로를 모색한다. 지난 12월 28일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쿠키런: 킹덤과 글로벌 비공개테스트를 예고한 쿠키런: 모험의탑이 그 주인공이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 2021년 국내 출시되 게임성을 검증 받은 게임이다. 쿠키런 IP 특유의 아기자기함에 SNG 장르의 육성과 수집형 RPG의 전투 시스템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지난 12월 28일 중국 시장까지 활로를 넓힌 쿠키런: 킹덤은 출시 후 약 1시간만에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2위에 오르고 탭탭과 빌리빌리에서는 3위까지 오르는 등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게임업계는 쿠키런: 킹덤이 서비스 안정화를 거쳐 중국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데브시스터즈는 현지 퍼블리셔와 협업을 통해 쿠키런: 킹덤의 장기 흥행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쿠키런: 킹덤의 중국 애플 및 안드로이드 통합 매출 규모는 출시 이후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쿠키런: 킹덤은 국내에서 매년 최고 평균 MAU를 기록하는 모바일 RPG로 선정될 만큼 게임의 장기적인 재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에서 역시 긍정적인 초기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현지 퍼블리셔와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 중국풍의 신규 오리지널 쿠키와 스토리, 춘절 연휴 기념 소셜 이벤트, 유명 밀크티 브랜드와의 협업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쿠키런: 모험의 탑 글로벌 비공개테스트 진행 여부도 눈길을 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실시간 이용자 협력과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앞세운 캐주얼 액션 모바일게임이다. 3D 그래픽을 토대로 연출은 더욱 강조하고 간편한 조작으로 다양한 액션을 펼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오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글로벌 비공개테스트는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는 이용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지스타 2023 시연버전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신규 싱글모드 '유리미궁'과 '성장던전'과 함께 하드모드도 플레이할 수 있다. 더불어 기존 스토리 모드와 레이드 모드에 새로운 챕터와 보스도 더해지며 쿠키런: 모험의 탑 오리지널 캐릭터인 레몬제스트맛 쿠키와 칠리맛 쿠키, 웨어울프맛 쿠키, 락스타맛 쿠키 등 총 10종의 쿠키를 체험할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글로벌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확인한 이용자 반응을 토대로 게임성을 점검 및 개선하고 올 상반기 중에 쿠키런: 모험의 탑을 글로벌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2024.01.11 10:34김한준

  Prev 1 2 3 4 5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SKT, 침해사고에 2분기 성적 주춤...AI는 고공 성장

구글, ‘가림처리’ 국내 위성사진 구매 검토…업계 "면밀히 살펴야"

"사람 대신 위험 감당하는 로봇…유압이 답입니다"

최대 분기 매출 찍은 쿠팡..."성공신화 2막 대만서 쓴다"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