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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신임 CEO "브랜드 이미지 싸구려 됐다"

푸마 신임 CEO 아르투어 회엘트가 취임 직후 브랜드에 대해 "싸구려 이미지가 됐다"고 비판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푸마의 경쟁사 아디다스에서 30년 넘게 경력을 쌓은 회엘트 CEO는 지난달 푸마에 합류해 부진한 실적과 브랜드 가치 하락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푸마는 2분기 기준 매출이 20% 급감할 것으로 내다보고 올해 전체 손실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엘트 CEO는 지난달 24일 열린 실적 발표에서 회사의 방향성이 잘못됐다고 밝히며 향후 전면적인 전략 재정비를 예고했다. CEO는 오는 10월 말 회사의 중장기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푸마는 한때 우사인 볼트를 전면에 내세워 'Forever Faster' 캠페인으로 성장을 이끌었으나, 최근에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올해 봄 출시한 러닝 캠페인 'Go Wild'는 아디다스 'You Got This', 온(ON)의 세서미 스트리트 협업 광고에 밀려 존재감을 잃었다. 외신은 특히 기대를 모았던 신제품 복고풍 스니커즈 '스피드캣'이 아디다스의 인기작 '태권도' 라인에 밀려 고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스피드캣 모델은 정가 110유로(약 17만7천원)에서 88유로(약 14만1천원)으로 할인 판매되고 있으며, 아디다스의 삼바는 이의 두 배 가격에도 판매되고 있다. 현재 푸마는 재고 과잉 문제까지 겹쳐 전 세계 창고에 쌓인 재고를 정리하는 데 1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독일의 투자 은행 도이체방크는 이에 대해 유통업체들이 푸마 제품 입고를 꺼릴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회엘트 CEO는 러닝화 나이트로 시리즈를 기반으로 반전을 노리고 있다. 외신은 이 제품이 지난 2021년 첫 출시 당시 전문 러너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대중 소비자 타깃 확대는 더뎠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미국의 주요 러닝 체인인 플릿핏의 300개 매장 중 단 20곳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회엘트는 러닝은 스포츠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문 중 하나라며 나이트로를 푸마의 글로벌 핵심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푸마는 지난 10년간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유통업체보다 자사 온라인 매장에 집중한 틈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아디다스는 현재 삼바 등의 복고풍 모델로 유통채널에서 입지를 회복했고, 나이키 역시 새 CEO 아래서 아마존 등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반등 중이다. 외신은 푸마가 올해 안으로 브랜드 방향성과 전략을 다시 설정할 것으로 보이며, 시장은 회엘트 CEO 체제 아래 반등이 가능할지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8.04 09:41류승현

국가유산청, SBS '런닝맨'과 함께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알려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과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과 함께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을 알린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방송은 오는 4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영 예정이다. 이번 '런닝맨'에서는 '찍을수록 성공궤도'라는 경주(레이스) 콘셉트로, 10개의 국가유산 방문코스 중 '선사 지질의 길'을 소개한다.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지예은, 최다니엘 등 출연진은 경기도 포천 일대를 여행하며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를 체험한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는 전국 76개의 국가유산 방문코스를 방문하고, 각 거점에서 도장을 찍어 나만의 국가유산 여권을 완성하는 인기 체험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포천 아트밸리 등 '선사 지질의 길' 주요 장소에서 다양한 미션에 도전한다. 미션에서 승리한 팀은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찍을 기회를 얻는다. 이번 방송은 '선사 지질의 길'이 가진 독특한 경관과 지질학적 가치를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추진한 국가유산진흥원 최은정 지역협력팀장은 "인기 방송 프로그램의 대중성과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의 콘텐츠가 만나 우리 국가유산을 알릴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5.02 10:57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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