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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펜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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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고서] "험지도 품격있게"…오프로드 끝판왕 '디펜더 OCTA'

"디펜더의 시작은 실용적인 도구였습니다. 탐험가들의 임무 수행을 위해서, 그리고 인도주의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서 만들어진 디펜더는 그동안 꾸준히 진화해 왔지만, 본질의 실용성과 목적 중심 설계는 지금도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오늘 선보이는 모델은 역대 디펜더 중 가장 강력한 모델입니다." 정일영 JLR코리아 상무는 21일 경기도 안성 삼죽면에 위치한 '안성채석장'에서 열린 '2025 데스티네이션 디펜더' 행사에서 '올 뉴 디펜더 OCTA'를 공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디펜더 OCTA는 역대 디펜더 모델 중 가장 첨단과 럭셔리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이날 이 차를 타고 극한의 험로 주행을 경험했다. 올 뉴 디펜더 OCTA는 76년간 축적된 디펜더의 경험을 모두 담았다. 지상고는 높아지고 스탠스(차체를 낮추고 휠 각도를 조절해 외관을 강조하는 튜닝 방식)는 확장됐다. 디펜더 OCTA 가격은 2억2천497만원, 출시 첫해 한정 생산모델인 에디션원은 2억4천257만원이다. 디펜더 OCTA는 전장 5천3㎜, 전폭 2천64㎜로 크고 넓다.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모두 달릴 수 있도록 전고는 1천995㎜이다. 실제로 차량에 탑승하면 매우 높다는 느낌을 준다. 휠베이스는 3천23㎜로 넓은 공간도 자랑한다. 트렁크는 972리터(ℓ)로 최대 2천277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디펜더 OCTA의 디자인은 럭셔리하면서도 견고한 느낌을 준다. OCTA는 가장 단단한 광물인 다이아몬드 팔면체 구조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를 뜻하기 위해 차량 곳곳에는 새로운 원형 다이아몬드 그래픽을 적용했다. 또한 전용 범퍼와 그릴 디자인을 통해 어떤 길이든 편안하게 달릴 수 있다는 강인한 이미지를 준다. 새로운 그릴 디자인은 디펜더 OCTA에 유일하게 탑재된 4.4리터 트윈터보 V8엔진의 냉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설계됐다. 멋과 성능을 한번에 잡았다. 올 뉴 디펜더 OCTA는 최초로 유압식 인터링크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기존 디펜더도 험로 주행에 특화됐지만 새로운 서스펜션 시스템은 험로뿐만 아니라 일상 도로에서도 완벽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실제 진행한 주행 코스 중 굽이진 도로를 전혀 흔들림 없이 주행하기도 했다. 편안한 주행을 제공한다고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디펜더 OCTA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을 적용해 최고 출력 400PS, 최대 토크 56.1kg·m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6.6초만에 도달한다. 중량이 2천665㎏에 달하는 데도 강력한 힘을 내뿜는 것이다. 연비는 7.0㎞/ℓ이다. 디펜더 OCTA는 하부를 보호하는 견고한 언더실드가 장착돼 높은 진입각도 걱정 없이 달릴 수 있다. 오르막 최대 진입각은 40도까지도 가능하다. 기존 디펜더의 37.5도보다 향상됐다. 물길을 건너는 최대 깊이는 1미터까지도 가능하다. 이는 다른 오프로드 차량보다 더 깊은 수심을 건너는 것이다. 올 뉴 디펜더 OCTA에 탑재된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바디 앤 소울 시트는 사운드를 물리적 베이스로 변환해 주는 차세대 촉각 오디오 시스템이다. AI 소프트웨어, 2개의 햅틱 앰프 및 1열 등받이에 장착된 4개 진동 변환기를 통해 탑승자가 소리와 진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디펜더 개발팀은 총 110만㎞에 달하는 전 세계 곳곳을 주행하며 1만3천960회 이상 혹독한 성능 테스트를 거쳐 성능과 내구성을 완성했다. 개발팀은 독일 뉘르부르크링과 프랑스 라스투어 랠리 서킷을 달리고 스웨덴의 빙하, 두바이 사막, 미국 모압의 암벽, 영국 이스트노어 캐슬 등 극한 환경을 달렸다. 특히 디펜더 OCTA는 강력한 서스펜션 기능으로 어떤 주행에서도 고장 없는 성능을 보였다. 최근 기술력의 발전으로 차량이 공중으로 도약하더라도 손상 없이 착지하는 기술력이 새로운 기준이 됐기 때문이다. 이날 마스터 인스트럭터의 도움으로 디펜더 OCTA를 타고 오르막길을 최대속도로 달렸음에도 차량은 고장을 일으키지 않았다. 디펜더 OCTA를 개발한 엔지니어 롭 패칭은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로드앤트랙과 인터뷰에서 "OCTA의 대다수 오너들은 (테스트 상황) 우리가 한 일처럼 차량을 운전할 일은 없지만 이 차는 디펜더이기 때문에 그런 모든 상황에서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줄평: 럭셔리 오너가 거친 환경을 달리고 싶다면 '디펜더 OCTA'가 제격

2025.05.26 09:12김재성

BMW 528i 등 냉각수 펌프 배선 불량 따른 화재위험…자발적 리콜

국토교통부는 기아·BMW코리아·르노코리아·테슬라코리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37개 차종 7만6천3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9일 밝혔다. BMW 528i 등 28개 차종 2만4천371대는 냉각수 펌프 배선 커넥터 내 수분 유입에 따른 단락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테슬라 모델 Y 7천781대는 전자식 파워 어시스트 스티어링(EPAS)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조향 보조 기능 저하 또는 상실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21일부터 시정조치한다. 기아 니로 등 2개 차종 3만5천571대는 동승석 하부 전기배선 설계 오류로 동승석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거나 미전개 조건에서 비정상 전개되는 등 탑승자 상해 발생 가능성이 있어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르노 ARKANA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8천56대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제어장치와 변압기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저속 운행 중 차량 동력 상실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으로 20일부터 시정조치한다. 재규어랜드로버 디펜더 110 P300 등 4개 차종 603대는 터치스크린 관련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방카메라 화면이 스크린에 표시되지 않아 차량 후진 시 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한편, 차량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5.02.19 10:59주문정

英 험지 누빈 랜드로버 '디펜더 130 아웃바운드' 출시…1억4170만원

JLR코리아가 궁극의 모험을 위해 공간과 전지형 주행성능을 극대화한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Outbound)를 출시해 디펜더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올 뉴 디펜더 130은 뛰어난 내구성과 압도적인 전지형 주행 성능에 여유로운 실내 공간, 디펜더의 폭넓은 기능을 구현했다. 올 뉴 디펜더 130의 장점을 극대화한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넉넉한 5인승 시트 구성과 더욱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2천516리터(L)로 적재공간을 대폭 확장했다. 2열 시트를 펼쳤을때도 1천329L의 적재공간을 갖췄다. 또 2열 시트를 폴딩하면 평평한 바닥으로 만들 수 있어 공간 확보에 용이하다. 가격은 1억4천170만원이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독특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범퍼와 프런트 그릴에 섀도우 아틀라스 매트 피니시를 적용하고 20인치 휠은 글로스 블랙 컬러로 마감했다. 후지 화이트, 산토리니 블랙, 카르파티안 그레이, 아이거 그레이 등 총 4가지 차량 색상을 고를 수 있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인테리어는 럭셔리함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시트는 에보니 컬러를 적용하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리지스트 재질로 마감했다. 또한 에보니 컬러의 헤드라이닝과 새틴 블랙 파우더 코트로 마감한 디펜더의 시그니처 크로스 카 빔을 더해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줬다.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을 적용한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으로 최고 출력 400PS, 최대 토크 56.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랜드로버만의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D7x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D7x 아키텍처는 최대 2만9천Nm/°의 높은 차체 비틀림 강성을 갖춰 극한의 주행 상황도 정복할 수 있는 강인한 토대를 제공한다. 또한 더 길어진 전장에도 전후방의 짧은 오버행이 37.5°의 접근각과 28.5°의 이탈각을 제공해 어떤 환경에서도 궁극의 모험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한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과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등 최신 주행 기술을 모두 탑재했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은 지상고를 최대 145mm까지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최대 900mm 수심도 건널 수 있다. 올 뉴 디펜더 130의 P400 아웃바운드의 실내에는 11.4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에 T맵 내비게이션을 기본 내장했다. 다양한 기능을 자동 업데이트 해주는 무선(SOTA) 업데이트 기능도 지원한다. 로빈 콜건 JLR코리아 대표는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모델은 궁극의 적재 공간과 전지형 주행 능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레저 활동 및 어떠한 모험에도 완벽하게 준비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JLR코리아는 아웃도어 모험을 위한 완벽한 동반자인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주말 3주간 '데스티네이션 디펜더'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강원도 인제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박 2일 동안 글램핑을 즐기며 디펜더의 첨단 기술과 엔지니어링을 강조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오프로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라이브 밴드 공연, 드론 체험, 스마트 폰을 이용한 은하수 사진 촬영, 암벽 등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2024.03.26 13:46김재성

"더 강해진 엔진과 디자인"…랜드로버 디펜더 90·110, 연식변경 출시

JLR코리아가 올 뉴 디펜더 90 P400 X와 올 뉴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라인업을 추가한 2024년형 디펜더 90과 110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형 올 뉴 디펜더부터는 90에 강력한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신규 적용해 2개 트림으로 출시하고 110에는 새로운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추가한 에디션 모델을 추가해 총 4개 트림으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90 P400 X의 판매 가격은 1억3천640만원이며, 올 뉴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판매 가격은 1억1천55만원이다. 올 뉴 디펜더 모델에는 T맵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가 기본 적용된다. 또 개별 모듈을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무선 업데이트(SOTA) 기능도 갖춰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원격으로 차량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올 뉴 디펜더 90은 고성능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새로 추가했다. 신규 탑재된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400PS, 최대 토크 56.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은 단 6초 만에 도달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도 적용됐다. JNR코리아는 올 뉴 디펜더 90 P400 X의 외관을 차별화하기 위해 루프, 본넷, 클레딩 등에는 글로스 블랙(Gloss Black) 색상을 적용하고 스타라이트 새틴(Starlight Satin) 마감했다. 2024년형 모델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카운티 에디션은 디펜더 고유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미학으로 재해석한 익스테리어 패키지로 올 뉴 디펜더 110 D250 SE 트림을 기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타스만 블루(Tasman Blue)로 마감한 바디 컬러에 후지 화이트(Fuji White) 색상의 콘트라스트 루프 및 테일 게이트를 적용해 디펜더의 익스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 올 뉴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의 도어와 차체 측면에 적용한 카운티 그래픽을 실내 트레드 플레이트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통일성을 강조했다. 로빈 콜건 JLR 코리아 대표는 “정교하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선사하는 올 뉴 디펜더 90 P400 X와 디펜더 고유의 개성을 한층 끌어올린 올 뉴 디펜더 110 D250 SE 카운티 에디션을 추가해 더욱 강화된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기대를 넘어선 그 이상의 경험과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뉴 디펜더는 랜드로버가 새롭게 설계한 최신 D7x 모노코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 플랫폼은 알루미늄 바디로, 전통적인 바디 온 프레임에 비해 세 배 이상 높은 비틀림 강성을 자랑한다. 이 섀시 덕분에 올 뉴 디펜더는 최대 3천500㎏까지 견인할 수 있다.

2024.01.16 11:57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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