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믹스, 니켈로디언 시리즈 '러그래츠' 게임 제작
미디어 인디 익스체인지(The MIX)가 첫 번째 게임인 '러그래츠: 어드벤처 인 게임랜드' 출시를 발표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그래츠는 니켈로디언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아기들의 일상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1991년에 시작되어 2004년에 종영했으며,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중 3번째로 장수했던 애니메이션이다. 현재는 파라마운트+에서 3D버전으로 리메이크하여 방영 중이다. 게임 개발은 '제이 & 사일란트 밥'을 출시한 월라이드 게임즈가 맡았다. 외신에 따르면 이 게임에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토미, 처키, 필, 릴 등과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솔로 플레이와 협동 플레이를 모두 지원한다. 이 게임은 원본 만화의 스타일을 포착한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을 통해 8비트와 HD 아트 사이를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