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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캐나다 위크' 진행…최대 40% 할인

SSG닷컴은 주한캐나다대사관과 협력해 오는 22일까지 랍스터, 생언어를 포함한 캐나다 대표 식품 1000여 종을 할인해주는 '캐나다 위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SSG닷컴은 랍스터 집게발(450g)을 40% 할인한 1만7000원대에 판매한다. ▲생연어와 ▲메이플 양념 부채살 바로구이 ▲양념 한입 소갈비살은 각각 35% 할인 판매한다. ▲캐나다산 삼겹살·목살 ▲단새우 ▲유기농 블루베리도 특가에 선보인다. 가공식품으로는 ▲휘슬러 생수(350ml·24개입)를 1만7000원대에 ▲레인코스트 크래커(170g) 7종을 1만3000원대에 판매한다. ▲메이플조 등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도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캐나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내추럴이믹스의 ▲오메가3+비타민D(120캡슐) ▲유산균(60캡슐) ▲밀크씨슬(180캡슐)은 각각 2만2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명근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행사 5년 차를 맞아 캐나다를 대표하는 청정 먹거리를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9 16:15박서린 기자

美 레스토랑 레드랍스터, 인력 줄이고 임대 계약 재협상

미국 레스토랑 체인 레드랍스터가 파산 이후 수익성 회복을 위해 본사 인력을 감축하고, 높은 임대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임대 계약 재협상에 나섰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레드랍스터는 인력을 줄이는 한편, 비용이 과도한 임대 계약을 다시 협상하며 안정적인 흑자 구조로 돌아가기 위한 계획을 진행 중이다. 외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실적이 저조한 수십 개 매장이 전체 성과를 끌어내리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파산 이전과 비교해 크게 개선되지 않은 상태다. 레드랍스터 측은 이메일을 통해 본사 인력의 10%를 감축했고, 매장 차원에서는 약 200명을 줄였다고 밝혔다. 레드랍스터는 지난해 파산 절차 과정에서 기존 채권자였던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 그룹 주도로 부채 재조정을 거쳐 인수됐다. 회사는 높은 임대료 부담과 레스토랑 업계 전체의 침체 등이 겹치며 위기에 빠졌다. 외신은 이전 대주주였던 타이 유니온 시절, 새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원가 부담이 크게 늘어난 점도 경영 악화의 원인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회사 대변인은 인력 조정은 운영 효율화를 위한 통상적인 조치며, 현재 매장은 수익을 내고 있고, 회생 계획에서도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수익성에는 여전히 부담 요인이 남아 있다. 회사 측은 일부 기존 임대 계약이 시장 평균을 웃도는 임대료로 체결돼 수익성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현 경영진이 이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드랍스터는 파산 전후로 100곳이 넘는 매장을 폐점했지만, 여전히 손실을 내는 매장들이 회사 전체의 수익을 상쇄하고 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2025.12.23 09:07류승현 기자

"CEO 한 명 바꿨을 뿐인데"...美 레드 랍스터, 파산 후 재도약

파산 위기에 몰렸던 미국 최대 해산물 레스토랑 체인 레드 랍스터(Red Lobster)가 새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 뒤 실적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취임한 다몰라 아다몰레쿤 CEO는 “새롭게 개편된 메뉴와 서비스 중심의 운영 덕분에 고객들의 반응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밝혔다. 아다몰레쿤은 “레드 랍스터가 온라인 리뷰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며 “현재 긍정적인 평가가 부정적인 평가를 크게 웃돌고 있으며 전체 평점도 외식업계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변화의 요인 중 하나로 직원들에게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도록 교육한 것을 꼽았다. 아다몰레쿤은 “손님이 들어오면 호스트 스탠드에서 누군가가 웃으며 인사해야 한다”면서 “손님이 화장실을 찾으면, 그냥 방향을 가리키는 게 아니라 직접 안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아다몰레쿤이 취임한 이후 매출과 방문자 수가 개선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5월 높은 인건비, 임대료, '새우 무한 리필' 행사 등의 영향으로 파산보호를 신청한 레드 랍스터는 같은 해 파산 위기에서 벗어난 뒤, 아다몰레쿤을 신임 CEO로 임명했다. 그는 취임 이후 ▲랍스터 빠빠르델레 파스타 ▲베이컨으로 감싼 가리비 등 신메뉴를 도입하고 ▲허쉬 퍼피 ▲팝콘 쉬림프 등 기존 인기 메뉴도 다시 출시했다. 이 외에도 TV 광고 캠페인, 소셜 미디어 활동 강화, 스포츠 구단과의 제휴 등을 추진했다. 아다몰레쿤은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미국 내 545개 매장을 모두 리모델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매장당 리모델링 비용에 50만 달러 이상이 소요될 수 있으며, 전체 작업에는 4~5년이 걸릴 것”이라며 “첫 번째 리모델링 매장은 6개월 내 문을 열 예정이며, 애틀랜타가 후보지 중 하나”라고 말했다.

2025.06.17 10:40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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