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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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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6' PC 버전, 2027년 1분기 출시 전망

락스타 게임즈의 신작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GTA 6)' PC 버전이 2027년 1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현지시간) 미국 IT·게임 전문 매체 게임스비트는 복수의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락스타 게임즈가 2027년 1분기 중 GTA 6 PC 버전을 선보일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이는 다음달 19일 플레이스테이션 5 및 엑스박스 시리즈 X/S 콘솔 버전 출시 이후 불과 수개월 만의 행보다. 전작인 'GTA 5'의 경우 콘솔 출시 이후 약 1년 7개월이 지난뒤에야 PC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전작과 비교하면 플랫폼 간 출시 간격이 크게 좁혀진 셈이다. 외신은 막대한 개발비 회수와 이용자 기반 확대를 위해 PC 버전 투입을 서두른다고 전했다. GTA 6 총제작비는 20억 달러(약 2조 7000억원)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생태계 확장 역시 배경으로 꼽힌다. 락스타 게임즈는 2023년 8월 GTA 5를 기반으로 하는 사설 서버 플랫폼 '파이브엠(FiveM)'을 운영하는 Cfx.re를 인수한 바 있다. 모드 생태계와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활성화가 전적으로 PC 플랫폼에 의존하기에, 차기작 또한 온라인 서비스를 빠르게 안착시키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다만 외신은 PC 버전의 최종 출시 시점은 변동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콘솔 버전이 완성도 제고를 위해 두차례 출시를 미룬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2026.10.14 10:20진성우 기자

락스타 변신한 '마이티즈'...세 번째 IPX 팝업 가보니

"이번 팝업은 마이티즈 캐릭터가 가진 매력과 세계관을 팬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꾸미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락스타로 데뷔한 마이티즈'라는 콘셉트에 맞춰 실제 공연장을 연상시키는 무대를 구현하고, 백스테이지 곳곳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요소를 배치했습니다. 특히 여러 소품을 활용해 거울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팬들이 직접 공간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18일 서울 마포구 케이팝스퀘어 홍대점에 들어서자 기타를 둘러메고 락스타로 변신한 마이티즈 캐릭터들이 에이티니(에이티즈 팬덤)를 맞았다. 곳곳에는 선글라스와 기타, 키보드 등 락스타를 연상시키는 소품들이 배치됐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실제 공연장을 옮겨놓은 듯한 대형 스테이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콘셉트는 '마이티즈 락 더 스테이지'. 캐릭터들이 락스타로 변신하는 동시, 이에 맞춰 에이티즈 멤버들도 락스타 콘셉트로 화보를 찍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팝업의 핵심은 캐릭터 상품을 진열·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에이티즈와 마이티즈를 하나의 세계관 안에서 경험하도록 공간을 구성했다는 점이다. 마이티즈는 에이티즈 멤버들의 개성과 분위기를 IPX가 재해석해 만든 캐릭터다. 에이티즈 멤버들이 각 캐릭터에 고유한 초능력을 선물했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번에는 '락스타 데뷔'라는 새로운 설정을 입혔다. 최근 미니 14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에이티즈도 팝업 콘셉트에 맞춰 직접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IPX에 따르면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멤버별 콘셉트 이미지는 합산 5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멤버별 캐비닛도 마련됐다. 멤버들의 캐릭터별로 꾸며져 있어 보는 재미가 있었다. 또한 팬들이 직접 떼어 가져갈 수 있는 손글씨 포스터 등을 배치해 공연 직전 대기실을 엿보는 듯한 분위기를 냈다. 메인 포토존에는 철제 무대 구조물과 음향 장비를 설치해 콘서트 무대를 재현했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캐릭터 IP'와 '아티스트'를 따로 떼어놓지 않은 점이 눈에 띈다. 에이티즈가 직접 팝업 콘셉트에 맞는 모습으로 등장하고, 마이티즈 역시 같은 락스타 콘셉트를 공유한다. 팬 입장에서는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캐릭터의 새로운 모습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제품 역시 콘셉트에 맞췄다. 락스타 의상과 소품을 적용한 마이티즈 플러시 키링을 비롯해 스트링백, 플러시백, 마이티즈와 꼴레가 협업한 패션 제품 등이 판매된다. 에이티즈 멤버들의 미공개 화보 컷으로 구성한 '스페셜 포토 세트'도 이번 팝업에서 선보였다. 캐릭터 굿즈에 아티스트의 독점 콘텐츠를 결합해 팬들이 팝업을 직접 찾아야 할 이유를 만든 것이다. 팬들의 관심도 높았다. IPX에 따르면 이번 팝업 사전 예약은 오픈 약 5분 만에 마감됐다. 현장을 찾은 팬들은 마이티즈와 에이티즈의 사진을 찍거나 캐릭터 상품을 살펴보며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IPX 관계자는 "에이티즈와 세 번째 팝업까지 이어가는 것은 엔터테인먼트 IP를 캐릭터로 확장하는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며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그대로 상품에 넣는 방식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을 만들고, 팝업과 패션 제품 등으로 팬들이 IP를 경험할 접점을 넓히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마이티즈 락 더 스테이지 팝업'은 오는 27일까지 운영된다. 서울과 부산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전개되며 향후 아시아와 유럽 주요 국가·도시로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2026.09.18 17:09안희정 기자

'GTA6' 넷플릭스 공개에 영국 콘솔 판매량 급증…PS5 프로 '품절'

넷플릭스를 통해 '그랜드 테프트 오토6(GTA6)' 영상이 공개된 이후 영국에서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게임인더스트리비즈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내 PS5 판매량은 33%, 엑스박스 콘솔 판매량은 34% 증가했다. 특히 PS5 프로 모델은 전국적인 품절 사태를 빚고 있으며, 아르고스 및 스미스 토이 등 주요 소매점에서는 현재 기본 모델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이번 GTA6 확장 프리뷰는 지난주 넷플릭스에서 4일 만에 3110만 회의 시청 수를 기록하며 플랫폼 최다 조회 타이틀에 올랐다. 외신 측은 유튜브에 공개된 프리뷰 영상 역시 1주일 만에 2200만 조회수를 달성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락스타게임즈가 개발 중인 'GTA6'는 오는 11월 19일 PS5, 엑스박스 시리즈를 통해 출시된다.

2026.09.07 10:03정진성 기자

테이크투 "GTA6 예약 판매량, 게임 산업 역사상 전례 없는 수준"

테이크투 인터랙티브가 'GTA6'의 사전 예약 판매량이 게임 산업 전체를 통틀어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고 게임스팟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트라우스 제닉 테이크투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테이크투는 물론 게임 산업 전체에서도 이런 수준의 예약 판매량은 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다만 제닉 CEO는 신중한 태도도 함께 유지했다. 그는 "아직 단 한 장도 실제 판매된 것은 아니며 예약 구매는 취소될 수도 있다"라며 "현재까지의 결과는 매우 경이로운 수준이지만, 우리는 현실적인 관점에서 신중하게 낙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테이크투 측은 'GTA 6'의 추가 연기 없이 오는 11월 19일 정식 출시될 것임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80달러로 책정된 판매 가격에 대해서도 제공하는 콘텐츠의 가치를 고려할 때 경이로운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2026.08.09 07:32정진성 기자

락스타 게임즈, 'GTA 6' 사전 예약 돌입...스탠다드 80달러, 얼티밋 100달러

락스타 게임즈의 오픈월드 범죄 액션 신작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이하 GTA 6)'가 마침내 베일을 벗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락스타 게임즈는 25일 'GTA 6'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출시 가격은 스탠다드 에디션 79.99달러(8만 9,800원), 얼티밋 에디션 99.99달러(11만 2,800원)로 책정됐다. 오는 11월 19일 플레이스테이션 5(PS5) 및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신작의 가격은 업계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일반적인 선에서 책정됐다는 평가다. 전작인 'GTA 5'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2억 3000만장을 돌파하는 전무후무한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스탠다드 버전이 1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예상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됐다. 확장팩인 얼티밋 에디션은 게임 본편 외에 주인공 제이슨과 루시아의 서사를 전면에서 지원하는 독점 프리미엄 콘텐츠 팩을 포함한다. 여기에는 확장형 이동 수단(차량)과 전용 무기, 의상, 특수 액션 등이 제공돼 한층 깊이 있는 오픈월드 싱글 플레이를 즐기고자 하는 이용자를 겨냥했다. 예약 구매자를 위한 공통 특전도 마련됐다. 11월 20일 이전 구매자 전원에게는 '빈티지 바이스 시티 팩'이 지급된다. 네온사인이 가장 화려하게 빛나던 시절의 바이스 시티를 테마로 한 컬렉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2026.06.25 10:21진성우 기자

테이크투, GTA5 비공식 모드 '레이지MP' 서비스 중단 명령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이하 테이크투)가 '그랜드 테프트 오토5'(dlgk GTA5) 비공식 멀티플레이어 모드 플랫폼 '레이지MP(RAGEMP)'에 권고 및 중단 명령을 전달했다. 이에 레이지MP는 오는 8월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 레이지MP는 지난 25일(현지시간) 공지를 통해 락스타 게임즈 및 테이크투 요청에 따라 단계적인 서비스 종료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모든 서버 운영자는 서버 운영을 종료하고 파이프M(FiveM)으로 이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락스타 게임즈의 공식 플랫폼 정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락스타 게임즈가 2023년 FiveM 개발사 'Cfx.re'를 인수했다. 현재 FiveM은 GTA5 멀티플레이어 모딩이 가능한 유일한 공식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레이지MP는 오는 8월 31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해당 플랫폼 측은 FiveM의 공식 플랫폼 지정과 테이크투의 서비스 중단 명령이 이번 폐쇄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종료 절차는 세 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즉시 시행되는 1단계에서는 신규 커뮤니티 서버 생성과 서버 툴킷 접근이 차단된다. 기존 서버 운영자에게는 FiveM으로의 서버 이전이 권고되며, 플랫폼 측은 이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2단계에서는 공개 서버 목록 조회가 불가능해진다. 서버 관리자는 해당 기한 전에 로그인해 서버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최종 단계인 8월 31일에는 플랫폼 지원이 완전히 종료되며, 모든 커뮤니티 서버 운영도 중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레이지MP 게임 클라이언트 및 서버 툴킷 제공이 중단되고 백엔드 인프라도 폐쇄된다. 레이지MP 측은 "개발자와 플레이어 모두에게 힘든 소식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기존 서버를 이전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제공했고, 최선을 다해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27 12:15진성우 기자

락스타게임즈, 해킹 사건 확인...해커 측 "돈 안 내면 정보 공개"

락스타 게임즈가 해킹 공격으로 회사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고 IGN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락스타 게임즈 대변인은 IGN에 제출한 성명을 통해 "중요하지 않은 소량의 회사 정보에 접근했을 뿐"이라며 "이번 사건이 회사나 이용자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보안 전문 외신 더사이버섹구루에 따르면 이번 해킹은 해커 그룹 '샤이니헌터스'의 소행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락스타 게임즈 내부를 직접 공격하지 않았다. 대신 회사가 사용하는 외부 클라우드 비용 모니터링 도구인 '아노닷'을 노렸다. 이곳에서 얻은 인증 토큰을 이용해 락스타 게임즈의 데이터 저장소인 '스노우플레이크'까지 침투했다. 샤이니헌터스는 오는 14일까지 협상하지 않으면 탈취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락스타 게임즈는 유출된 정보가 '중요하지 않은' 수준이라며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더사이버섹구루는 이용자에게 당장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을 대비해 락스타 소셜 클럽 계정 2단계 인증을 설정하라고 조언했다. 샤이니헌터스는 2020년부터 활동한 전문 해커 그룹이다. 이들은 개별 이용자보다 기업을 주로 노린다. 과거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소스 코드를 훔쳤다고 주장한 바 있으며, 왓패드, 시스코, AT&T 등을 상대로 해킹한 이력이 있다.

2026.04.12 08:03진성우 기자

[이기자의 게임픽] 주요 게임사, 신작 출시 라인업 재정비...붉은사막-GTA6 내년 출시

주요 게임사가 하반기 신작 출시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있다.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했던 일부 신작 게임의 출시일이 내년으로 조정되거나, 새로운 게임을 라인업에 포함하는 등 내부 개발 상황에 맞게 계획을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주요 게임사가 신작 게임 출시 준비에 팔을 걷어붙였다. 먼저 넥슨 측은 개발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아크 레이더스'를 오는 10월 30일 출시할 예정이다. '아크레이더스'는 PvPvE 생존 협동 TPS 장르다. 이 게임은 PC 스팀 글로벌 위시리스트의 톱10에 이름을 올려 흥행에 기대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어 이 회사는 에이블게임즈와 공동 개발 중인 '메이플스토리' IP 기반 모바일 게임 '메이플 키우기'도 하반기에 꺼낸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MMORPG '아이온2'의 한국·대만 서비스를 하반기에 시작할 예정이다. PC·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아이온2'는 높은 수준의 그래픽 연출과 수동 조작의 액션성, 협동의 재미를 강조한 신작으로 요약된다. '아이온2'는 6월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로 합격점을 받으며, 하반기 흥행 기대작에 이름을 올렸다는 게 전문가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특히 엔씨 측은 '아이온2'의 흥행에 강한 자신을 보이면서, 이달에 이어 다음 달 이용자 소통 라이브 방송에서 비즈니스 모델(BM) 등 사업 관련 새 소식을 전한다는 계획을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다음 달 '아이온2'의 추가 테스트 일정이 공개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엔씨 측은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했던 MMO 택티컬 슈터 장르 '신더시티'를 내년에 출시한다고 결정하기도 했다. '신더시티'는 'LLL'의 정식 명칭이다. 넷마블은 오는 26일 뱀파이어 소재 PC·모바일 MMORPG '뱀피르'를 시작으로, 하반기 준비 중인 신작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회사는 게임스컴2025 개막에 맞춰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RPG '몬길: 스타 다이브'의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시작한 상태다. 두 게임은 각각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와 '몬스터길들이기' IP를 계승한 작품으로, 하반기 차례로 출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컴투스는 MMORPG '더 스타라이트', 카카오게임즈는 RPG '가디스오더'와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 드림에이지는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조이시티는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플레이위드코리아는 비행 슈팅 '드래곤플라이트2'를 하반기에 꺼낸다. 이중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출시하는 '크로노 오디세이'를 PC·콘솔 버전만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이 게임은 PC·모바일 크로스플레이를 제공하기로 했었지만, PC·콘솔 서비스로 전환한 셈이다. 웹젠은 서브컬처 RPG '테르비스'의 출시를 내년으로 미루고, 하반기 MMORPG '드래곤소드'와 'R2오리진' 서비스 준비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 회사는 지난 13일 'R2오리진'의 티저 홈페이지를 오픈하기도 했다. 내년으로 출시가 조정된 신작 게임도 있다.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어드벤처 액션RPG '붉은사막'과 락스타게임즈의 'GTA6'다. 펄어비스는 하반기 '붉은사막' PC콘솔 버전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이달 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출시일을 내년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게임 완성도와 함께 PC콘솔 동시 출시에 맞춘 유통 계획 조정에 따른 것으로, 업계 일각은 이러한 결정이 '완성된 붉은사막'을 기다리는 이용자에게는 호재일 수 있다고 해석하기도 했다. 락스타게임즈는 애초 올 가을에 'GTA6'를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출시일을 돌연 내년 5월로 미뤘다. 'GTA6'의 출시 연기 이유는 개발 완성에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과 함께 핵심 개발진 이탈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크래프톤 블루홀스튜디오는 최근 던전 탐험 RPG '어비스 오브 던전'의 글로벌 사전 등록 중단을 결정하고, 재정비에 나섰다. 이 게임은 '다크앤다커 모바일'로 처음 알려졌던 작품으로, 연내 글로벌 서비스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주요 게임사가 신작 게임 출시를 앞두고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부 게임은 재정비를 위해 출시일도 일부 조정된 상황"이라며 "조정된 라인업이 있더라도 하반기 겨울 시즌 대작 게임 간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신작 게임 경쟁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1 10:42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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