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페스타26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라쿠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8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라쿠텐 자체망 구축했다더니...통신 커버리지 과장 논란

일본 제4이통으로 불리는 라쿠텐모바일이 자체 통신망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힌 지역에서도 경쟁사인 KDDI의 망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망 커버리지와 실제 독자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 범위가 일치하는지를 둘러싸고 일본 현지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8일 일본 IT 전문매체 IT미디어모바일에 따르면, 라쿠텐모바일과 KDDI의 서비스 지역 지도를 비교한 결과 요코하마와 교토 등 일부 도시에서 라쿠텐모바일 자체망 서비스 지역과 KDDI 통신망 제공 지역이 겹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라쿠텐모바일은 2020년 이동통신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자체 기지국을 구축하는 동시에 KDDI의 망을 빌려 부족한 서비스 지역을 보완해 왔다. 자체망을 확대하면서 KDDI 망 이용을 줄였고, 올해 10월부터는 로밍 제공 지역을 대폭 축소했다고 밝혔으나 여전히 통신사의 망을 빌려쓰는 알뜰폰 지위에 머무른 상황이다. 자체망 서비스 지역에도 KDDI 망 이용 라쿠텐모바일 측이 망 구축 지역을 늘리고 있다고 강조하는 가운데, KDDI는 10월 이후 통신망 제공 대상을 라쿠텐모바일의 자체 서비스 지역 밖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자체망이 구축된 지역에서는 경쟁사 망을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다는 취지다. 반면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일부와 바샤미치 등은 10월 이후에도 KDDI 통신망 제공 지역으로 남아 있다. 라쿠텐모바일은 해당 지역을 포함한 요코하마 대부분을 자체 LTE 서비스 지역으로 표시하고 있다. 교토에서도 비슷한 중복 사례가 확인됐다. KDDI는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당사와 라쿠텐모바일의 자체 서비스 지역이 중복되는 곳이 있었지만, 라쿠텐모바일의 서비스 지역 확대로 로밍의 역할을 충분히 다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와 달리 라쿠텐모바일은 “커버리지 확보에 시간이 필요한 지역에서는 로밍을 계속 제공하고,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지역에서는 로밍을 축소한다”고 설명했다. 즉, 라쿠텐모바일이 자체망 서비스 지역으로 표시한 곳에서도 실제 통신 서비스 제공 능력에 따라 경쟁사 망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의미다. 독자망 구축 성과와 실제 서비스 범위 차이 KDDI는 올해 8월 실적 발표에서 라쿠텐모바일로부터 유입되는 통신량이 예상보다 많다고 설명했다. 라쿠텐모바일의 자체망 확대에도 자사망 이용이 당초 예상만큼 줄지 않았다는 것이다. KDDI는 10월부터 망 제공 지역을 축소하고 있지만 요코하마와 교토 일부 도심에서는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 라쿠텐모바일이 발표한 자체망 커버리지와 경쟁사 지원 없이 통신할 수 있는 범위 사이에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경쟁사 망을 이용한다는 점으로 해당 지역에 라쿠텐모바일 기지국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라쿠텐모바일이 직접 공개한 자체망 커버리지가 실제 독자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 능력을 얼마나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느냐의 문제가 뒤따르고 있다.

2026.10.09 08:30박수형 기자

사줘, 일본 직구 '정품 감정 서비스' 도입…"가품 거래 차단"

글로벌 인공지능(AI) 직구·역직구 플랫폼 '사줘'가 일본 직구 고객의 가품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정품 감정 서비스'를 도입했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일본 현지에 거점을 둔 글로벌 감정업체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사줘를 통해 구매하는 모든 일본발 제품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주요 감정 품목은 명품·스니커즈·트레이딩 카드 등이다. 고객이 상품 구매 시 '안심 감정'을 옵션으로 추가하면 최종 발송 전 사줘가 자체적으로 진위 여부를 판별하고, 가품 또는 감정 불가로 판단될 경우 즉시 거래 취소 및 환불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플랫폼에 공식 입점한 중고거래 장터 메루카리·라쿠텐 라쿠마 이용 고객의 안전한 거래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미국·일본 3국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인 사줘는 라쿠텐·메루카리·라쿠마 등이 입점해 있는 AI 기반 해외 직구 플랫폼으로, 현재 국내 네이버 쇼핑과의 협업도 준비 중이다. 앞서 지난 7월 16억 6000만엔(약 143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포함해 총 32억 1000만엔(약 277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해당 투자는 일본우정캐피탈과 스즈요가 주도하고 네이버 D2SF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사줘는 제품 정보 번역·현지화, 관세·부가세·배송비 등 추가 비용 계산, HS코드 생성 및 통관 서류 작성 등 수출입 전문 작업을 AI로 자동화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길마로 사줘 대표는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 근접성과 유사한 소비자 취향을 기반으로 점점 하나의 시장과 같은 성격을 띠어가고 있다”며 “사줘는 국가 간 거래를 방해하는 각종 제약을 AI로 해결할 뿐 아니라, 거래 과정에서 플랫폼 이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2026.09.21 11:06백봉삼 기자

라쿠텐은 빼고...日 통신3사, 안드로이드-아이폰 RCS 연동

일본에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이의 차세대 문자메시지 서비스 RCS 연동이 확대된다. 구글재팬에 따르면 NTT도코모가 새롭게 지원에 합류하면서 KDDI, 소프트뱅크까지 주요 이동통신 3사 이용자가 스마트폰 OS에 관계없이 RCS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RCS 연동 통신사 명단에 라쿠텐모바일은 빠져있다. 구글재팬은 라쿠텐모바일이 제외된 배경이나 향후 지원 여부에 대해 밝히지도 않았다. RCS는 기존 SMS·MMS보다 기능을 확대한 메시징 규격이다. 사진과 동영상 공유뿐 아니라 상대방이 메시지를 입력 중인지 확인할 수 있고 메시지를 읽었는지도 표시된다. 수신한 메시지에 이모지로 반응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최신 버전의 '구글 메시지' 앱을 사용해야 한다. 아이폰은 iOS 27 이상에서 기본 '메시지' 앱을 이용하면 된다. RCS를 이용하려면 각 단말의 관련 설정도 활성화해야 한다. 구글과 애플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사이에서 주고받는 RCS 메시지의 보안 강화도 추진하고 있다.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해온 OS 간 RCS 종단간암호화(E2EE) 기능은 베타 버전으로 순차 제공되기 시작했다. 구글재팬은 종단간암호화 적용을 통해 서로 다른 OS 사이에서 오가는 메시지도 기본적으로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6.09.18 10:10박수형 기자

덱스터픽쳐스, 오리지널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글로벌 협업 전략 공개

국내 제작사가 기획 단계부터 지식재산권(IP) 소유권을 확보하며 글로벌 OTT와 협력하는 새로운 드라마 제작 모델이 제시됐다.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 덱스터픽쳐스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2026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26)'에 참가해 첫 오리지널 IP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의 글로벌 협업 사례와 사업 확장 전략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동현 덱스터픽쳐스 대표는 발제자로 참여해 글로벌 OTT 플랫폼과의 공동 파이낸싱 구조 및 제작 모델을 소개했다. 특히 오리지널 IP의 기획·개발 단계부터 직접 파트너십을 맺어, 유연한 공동 파이낸싱 구조로 재무적 리스크를 경감하면서도 제작사가 IP의 소유권을 보유하는 글로벌 전략 모델로 관심을 모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너에게 다이브' IP의 소유권과 리메이크 및 시즌제 판권, OST·출판·굿즈·팝업전시 등 2차 사업권까지 덱스터픽쳐스가 공동 보유하는 한편, 라쿠텐 비키, 아뮤즈와 같은 글로벌 파트너사들은 프로젝트 지분 투자 및 전폭적인 글로벌 마케팅 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IP 가치 극대화에 동참하는 형태로 추진됐다. 덱스터픽쳐스는 이번 발표와 함께 '머털도사' 실사화 프로젝트, 영화 '국풍 81', '신입사원 방다인', '설운', '리세종' 등 차기 개발 라인업도 공유했다. '너에게 다이브'는 오는 26일 국내 디즈니+와 채널A에서 공개되며, 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2026.09.16 14:45진성우 기자

"라쿠텐 쇼핑·금융 계정 없으면 휴대폰도 쓰지마"

일본 제4이통 라쿠텐모바일이 온라인 쇼핑과 금융 등 그룹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공통 계정 '라쿠텐ID'와 휴대전화 회선 연동을 의무화한다. 라쿠텐ID 없이 이동통신 서비스만 이용한 가입자도 계정을 연동하지 않으면 계약을 자동 종료하고 전화번호도 사라진다. 소비자를 라쿠텐그룹 서비스에 모두 편입시켜 자사 생태계를 강화하는 전략인데, 이에 따르지 않으면 기존 휴대폰 가입자의 전화번호도 없애는 극단적인 방식이 이목을 끈다. 씨넷재팬에 따르면 라쿠텐모바일은 라쿠텐ID와 연결하지 않고 이동통신 회선을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 서비스를 오는 11월30일 오후 11시59분 종료한다. 라쿠텐ID는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시장을 비롯해 라쿠텐그룹의 쇼핑 금융 등 여러 서비스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계정이다. 지금까지는 이 계정을 보유하지 않은 소비자도 게스트로 가입해 라쿠텐모바일의 이동통신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라쿠텐ID 연동이 회선 유지 조건이 된다. 기한 내 계정을 연동하지 않으면 이용 중인 서비스 계약은 모두 자동으로 해지된다. 음성통화와 데이터통신을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고 기존에 사용하던 전화번호도 파기된다. 아울러 각종 옵션 서비스와 마이 라쿠텐모바일, 라쿠텐모바일 와이파이 스팟도 함께 이용할 수 없게 된다. 마이 라쿠텐모바일 로그인도 차단돼 이후 과거 이용요금이나 계약 내역 등을 확인하려면 회사가 안내한 별도 문의처를 이용해야 한다. 단말기 관련 서비스도 게스트 이용 종료 영향을 받는다. 라쿠텐모바일 단말 교체 초특가 프로그램과 단말 보증 옵션은 회선과 함께 자동 해지된다. 라쿠텐모바일은 해지에 따른 보상 내용과 필요한 절차를 대상자에게 이메일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라쿠텐모바일은 게스트 이용을 종료하는 이유에 대해 서비스 내용을 재검토해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로 통일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라쿠텐 회원으로 전환할 경우 매월 이동통신 이용료에 따른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라쿠텐의 쇼핑 금융 등 그룹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계정을 만들지 않고 이동통신만 별도로 계약해 이용할 수 있었던 선택지가 사라지는 셈이다. 신규 가입자뿐 아니라 기존 가입자도 라쿠텐ID 연동을 회선 유지 조건으로 적용한 점이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한편 라쿠텐은 최근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요격용 드론을 일본 자위대에 납품키로 하면서 입점업체의 보이콧 선언과 불매운동 논란에 휩싸였다. 기업이 살상무기 도입에 관여하면서 일본을 전쟁 국가로 이끈다는 비판이다. 라쿠텐은 일본 이커머스 시장을 아마존과 양분하고 있는 회사다.

2026.09.04 10:04박수형 기자

'제4이통' 6년 됐는데…日라쿠텐, KDDI 통신망 계속 빌려쓴다

일본 제4이동통신사 라쿠텐모바일이 여전히 경쟁사인 KDDI의 로밍망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오는 9월 KDDI와의 기존 로밍 계약 종료를 앞두고 일부 지역에서 로밍을 계속 이용하기 위한 새로운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RCR와이어리스에 따르면 라쿠텐모바일은 오는 10월 이후에도 자체 통신망 구축에 시간이 필요한 지역에서 KDDI 네트워크를 계속 이용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라쿠텐과 KDDI는 2018년 로밍 계약을 체결했다. 라쿠텐모바일은 2020년 일본의 네 번째 이동통신사로 시장에 진입했지만 자체 기지국만으로 전국 통신망을 확보하기 어려워 KDDI의 'au' 네트워크를 빌려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시장 진입 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로밍을 완전히 종료하지 못하는 셈이다. 사실상 제4이통이란 표현보다 알뜰폰에 가깝다는 평가다. 현행 로밍 계약은 오는 9월 말 종료된다. KDDI는 일부 지방에 한해 일정 기간 로밍을 연장하는 방안을 라쿠텐과 논의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대상 지역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키타니 히로시 라쿠텐그룹 CEO도 최근 실적발표에서 KDDI와 로밍 연장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라쿠텐모바일이 이동통신 시장에 진입한 초기부터 KDDI의 지원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라쿠텐은 뒤늦게 자체망 구축에도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올해 라쿠텐모바일의 기지국 구축 투자 계획은 2000억엔으로, 올해 6월 말까지 655억엔을 집행했다. 투자는 700MHz와 1.7GHz, 3.7GHz, 28GHz 대역 기지국 구축에 집중되고 있다.

2026.08.16 08:42박수형 기자

사줘, 日 중고거래 '라쿠텐 라쿠마' 지원

이제 한국과 미국 소비자는 '사줘'를 통해 일본 라쿠마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사줘(대표 길마로)가 일본 이커머스 기업 라쿠텐의 중고거래 플랫폼 '라쿠텐 라쿠마'(이하 라쿠마)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줘는 라쿠마 제품 정보 API를 자사 서비스에 적용해 실시간으로 입점 제품 정보를 업데이트하며, 주문된 제품은 일본 물류 센터에서 검수 후 고객에게 발송한다. 주문량이 2건 이상일 경우에는 검수 후 제품을 합포장하는 방식으로 배송 안정성을 높인다. 이번 협력은 메루카리, 라쿠텐에 이어 세번째다. 또 사줘는 입점 플랫폼 규모를 지속 증가시킬 계획으로, 전 세계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한 품목에 대한 직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사줘는 일본에서 한국 직구 서비스를, 한국과 미국에서 일본 직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길마로 사줘 대표는 “최근 사줘는 일본 주요 커머스 서비스를 줄지어 입점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 직구 문턱을 낮추고 있다”며 “앞으로 서비스 국가 및 지원 플랫폼 범위를 더욱 넓혀 온라인 쇼핑 분야에서 크로스보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6.25 10:11백봉삼 기자

와이파이 스팟 내놓은 라쿠텐, 일본 쇼핑몰 8곳에서만 이용

일본 라쿠텐모바일이 데이터 트래픽이 몰리는 상업시설에 와이파이 서비스를 지난 19일 시작했다고 씨넷재팬이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라쿠텐 모바일은 혼잡한 도심 상업시설에 와이파이 스팟으로 통신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와이파이 스팟 서비스에 처음 나서면서 실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은 제한적이다. 현지 역세권 상업시설 4개와 일본 최대 유통기업 이온(AEON)이 운영하는 이온몰 4개가 전부다. 라쿠텐모바일이 와이파이 스팟을 지원하는 이온몰 목록에는 7곳이 표기됐으나 이 가운데 4곳이 지바현 마쿠하리 신도심 이온몰로 A, B, C, E 동을 각각 병기한 결과다. 라쿠텐 최강 플랜, 라쿠텐 최강 유넥스트 등의 가입자 대상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또 iOS 26.4 이상의 아이폰, GWP 기능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11 이상 디바이스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워치와 아이파이 라우터는 지원하지 않는다.

2026.06.21 11:16박수형 기자

덱스터픽쳐스, 첫 오리지널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글로벌 출격 확정

덱스터픽쳐스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과 손잡고 자사의 첫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기반 드라마를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 덱스터의 자회사인 덱스터픽쳐스(대표이사 김동현)는 신작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너에게 다이브'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라쿠텐 비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해당 작품은 덱스터픽쳐스와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뮤즈의 한국법인이 공동으로 제작을 맡은 한미일 합작 글로벌 프로젝트다. 아시아 권역 콘텐츠를 전 세계에 서비스 중인 라쿠텐 비키가 단순 라이선스 획득을 넘어 K-드라마 투자와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첫사랑을 구하는 청춘들의 서사를 담은 이번 신작에는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꼽히는 배우 김지연과 박서함이 주연으로 낙점됐다. 톱 여배우 윤하나 역을 맡은 김지연과 그녀의 소꿉친구이자 경호원인 정우재 역으로 분한 박서함이 신선한 조합을 이루며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 측은 다각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 유의미한 흥행 성적을 거두겠다는 방침이다. 김동현 덱스터픽쳐스 대표는 "'너에게 다이브'는 덱스터픽쳐스의 오리지널 IP 개발·제작 역량과 일본 최대 종합 엔터 그룹 아뮤즈의 글로벌 합작 경험,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의 누적된 콘텐츠 데이터에 기반한 기획력이 결집된 프로젝트"라며 "국내 방송 플랫폼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잠재력 높은 배우들의 합류까지 이뤄진 만큼 국내를 비롯,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 성과를 만드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6.05.27 13:34정진성 기자

'일본 4이통' 라쿠텐모바일, 1분기 3439억원 적자

라쿠텐모바일이 지난 1분기 364억 엔(약 343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씨넷재팬에 따르면 라쿠텐모바일은 1분기 매출이 1080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 늘었으나 여전히 적자를 피하지 못했다. 적자폭은 일부 감소했다. 이는 일반적인 회계원칙 기준이 아니라 라쿠텐 그룹이 자체적으로 조정한 성과지표 회계 기준에 따른 수치다. 3월말 기준 라쿠텐모바일의 회선 수는 1036만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174만 회선이 순증했다. 라쿠텐그룹의 전체 분기 실적은 304억 엔으로 통신 시장 진출 이후 처음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IFRS 기준을 따른 것이다. 핀테크 사업의 성과가 모바일 손실을 넘어서면서 라쿠텐그룹 흑자 전환을 이끌었다는 게 외신의 설명이다. 라쿠텐그룹의 핀테크 부분은 자체 회계끼준 585억 엔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라쿠텐카드 쇼핑 거래액은 6조 8000억 엔을 기록했으며 라쿠텐은행 계좌 수는 3월 말 기준 1807만개, 라쿠텐증권의 종합 증권 계좌 수는 같은 기간 1387만 개다. 일본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수익도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됐다. 또 라쿠텐그룹 인터넷 서비스 부문의 자체 기준 영업이익은 212억 엔으로, 일본 내 전자상거래 거래액이 크게 늘었고 러쿠텐시장과 함께 일본 내 여행 수요를 흡수한 라쿠텐트래블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6.05.17 10:37박수형 기자

몰테일, 일본 직구 하면 무제한 할인코드 쏜다

커넥트웨이브의 해외법인 몰테일이 5월 한 달간 일본 직구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25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무제한 할인코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중동 지역 분쟁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물류비와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위축된 해외직구 시장을 활성화하고, 직구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할인코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적용 가능한 ▲25달러 ▲20달러 ▲10% 할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또 네이버페이 결제 시 최대 1만 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모든 혜택은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 사용 가능하며, 몰테일의 구매대행 서비스 '다해줌'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다해줌 서비스를 통해 혜택 적용 가능한 일본 쇼핑몰은 ▲라쿠텐 ▲아마존 일본 ▲조조타운 ▲메루카리 ▲야후 재팬 ▲애니메이트 등 총 7곳이다. 라쿠텐은 5월 한 달 내내 상시 혜택이 제공되며, 그 외 쇼핑몰은 주차별로 순차 운영되어 해당 기간에 맞춰 할인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다해줌은 몰테일이 해외 주요 쇼핑몰의 상품 구매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다. 구매를 원하는 상품 페이지 URL 등록만으로도 주문이 가능해 해외직구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몰테일은 20년간 축적된 경험과 9개국 13개 물류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해외직구 인프라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주문 정보와 제품 모델 일치 여부, 500달러 무조건 보상 제도, 혹서기 주류 보관 이벤트 등 체계적인 고객 보호 제도를 지원한다. 몰테일 관계자는 “해외직구 이용 고객들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편리하고 합리적인 직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4 16:22백봉삼 기자

사줘-라쿠텐, AI로 손쉬운 일본 직구 제공

글로벌 인공지능(AI) 직구·역직구 플랫폼 사줘(대표 길마로)는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라쿠텐과 한국 시장 공동 판촉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앞으로 사줘는 한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라쿠텐 입점 상품을 판매하며 향후 대상을 글로벌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API 연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 정보를 자사 서비스에 업데이트한다. 이용자가 사줘에서 라쿠텐 제품을 결제하면 동일하게 라쿠텐 플랫폼 내에서도 구매가 이뤄지며, 판매자가 사줘 물류 센터로 물건을 보내는 방식으로 거래가 진행된다. 물류 센터에서는 각 제품을 검수하고 합포장해 구매자에게 최종 전달한다. 마케팅과 고객지원 면에서도 협력한다. 사줘는 라쿠텐 제품 상담을 위한 한국인 직원을 배치하고 각종 고객 피드백에 대한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등 파트너사의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해 각종 지원을 이어 나간다. 추후에는 글로벌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까지 전개할 계획이다. 사줘 길마로 대표는 “사줘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일본의 이커머스 양대 산맥인 라쿠텐과 메루카리 제품을 모두 취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이커머스 기업들과 협업 지점을 꾸준히 늘려 크로스보더 커머스 생태계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줘는 글로벌 AI 크로스보더 커머스 플랫폼이다. AI를 통한 간편 해외 직구 서비스를 지향한다.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추후 미주, 유럽 등 세계 주요국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사줘의 커머스 AI는 제품 정보를 분석해 통관수수료·관세·배송비 등 추가 비용을 자동으로 계산한다. 또 해외 쇼핑몰 URL입력 만으로 제품 상세 설명과 구매 옵션을 번역 및 현지화하는 기능을 갖췄다.

2026.04.17 09:20백봉삼 기자

인텔 "6G는 구조 변경 아닌 5G 기반 연속적 진화"

인텔이 2일(미국 현지시간) 케보크 케치찬 인텔 데이터센터그룹(DCG) 수석부사장 명의 기고문을 통해 "기존 5G에서 구축한 컴퓨팅 기반을 강화하는 접근이 향후 6G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26에 맞춰 공개한 기고문에서 "6G 성공은 새로운 아키텍처를 도입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5G에서 구축한 강력한 컴퓨팅 기반을 발전시키는 데서 나온다"고 설명했다. 케보크 케치찬 수석부사장은 통신사업자들의 공통된 요구로 ▲네트워크 내 AI 기본화 ▲효율 중심 운영 ▲개방성과 신뢰 확보 등을 꼽았다. 그는 "사업자들은 새로운 가속기 도입이나 구조 변화보다 AI가 네트워크에 자연스럽게 통합되기를 원한다"며 "전력 절감과 인프라 통합, 총소유비용(TCO) 절감이 중요한 의사결정 기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방형 플랫폼과 검증된 상용 생태계는 장기적 투자 보호와 6G 진화의 핵심이며 안정적이고 생산환경에 적합한 플랫폼에 대한 요구가 높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AI 인프라를 CPU와 GPU 경쟁 구도로 보는 시각에 대해 "네트워크에서는 각 워크로드에 적합한 컴퓨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케보크 케치찬 수석부사장은 "AI 인프라는 특정 하드웨어 중심이 아니라 성능, 효율, 비용, 배포 용이성 등을 고려해 설계돼야 한다"며 "GPU 중심 접근을 무분별하게 적용하면 비용과 운영 복잡성이 증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인텔은 RAN과 코어 전반에서 AI 추론을 기존 인프라 위에 구현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케보크 케치찬 수석부사장은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질문은 AI 실행 가능 여부가 아니라 기존 운영 환경을 유지하면서 비용과 전력 예산 내에서 확장할 수 있는지 여부”라고 밝혔다. 이날 인텔은 글로벌 통신사업자와 협력 사례도 공개했다. 케보크 케치찬 수석부사장은 "일본 라쿠텐모바일은 인텔과 협력해 RAN 환경에서 초저지연 AI 모델을 공동 개발·최적화하고 있으며, 실시간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추론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다폰은 유럽 전역 오픈RAN 및 vRAN 현대화 프로젝트에 인텔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영국 상용망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대규모 확장을 추진중"이라고 소개했다. 코어 네트워크에서도 인텔 플랫폼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SK텔레콤은 모바일 코어 상용 환경에 인텔 프로세서와 네트워크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에너지 효율과 성능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또 NTT 도코모는 차세대 모바일 코어 구축에 인텔 기반 플랫폼을 채택해 트래픽 증가 대응과 비용 절감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케보크 케치찬 수석부사장은 "AI는 RAN, 코어, 엣지 전반에 확산될 것이며, 성공은 실험실 성능이 아니라 실제 운영 환경에서의 결과로 평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개방형이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현대화하면, 서비스 혁신과 비용 효율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며 "검증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점진적 진화가 5G의 가능성을 6G로 연결하는 가장 현실적인 경로"라고 덧붙였다.

2026.03.03 01:28권봉석 기자

라쿠텐그룹, AI로 연간 2400억원 더 벌었다

일본 라쿠텐그룹이 지난해 AI를 활용하면서 연간 255억 엔(약 2400억원)의 이익 기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105억 엔에서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며, 지난해 목표로 한 210억 엔도 웃돌았다. 씨넷재팬에 따르면 라쿠텐그룹은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발표하면서 개인화 검색과 인기 검색에 AI를 도입해 유통총액(GMS) 기준 255억 엔 규모의 효과를 추산해 발표했다. 라쿠텐그룹은 상품 추천 기능을 도입하고 무한 스크롤 이용자인터페이스를 도입하면서 앱 이용 시간이 4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AI는 주로 검색 최적화, 추천, 광고 등의 영역에서 활용하고 있는데 광고 분야의 성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테면 '라쿠텐 프로모션 플랫폼'이라는 점포 대상 광고 최적화 도구를 통해 점포 매출과 라쿠텐의 광고 수익을 모두 끌어올렸는데, 지난해 9월 시작한 '카테고리 워드 광고'는 지난해 12월 기준 월간 매출이 1억 5200만 엔으로 서비스 개시 첫달 대비 6배 증가했다. 팅 차이 라쿠텐그룹 최고AI·데이터담당(CAIDO)는 지난해 7월 시작한 대화형 AI 서비스인 라쿠텐AI에 대해 “7000억 개 파라미터 규모의 라쿠텐 AI 3.0을 기반으로 생태계 전반의 사용자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GPT-4o와 비교해 최대 90%의 비용 절감을 실현한다”고 밝혔다. 미키타니 히로시 라쿠텐그룹 회장은 “라쿠텐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크로스 유스를 확대하는 것이 이익에 직결된다”고 “전 사업 부문에 CAIO를 설치해 코딩 자동화와 네트워크 관리 등에서도 AI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2.16 10:55박수형 기자

일본 4이통 라쿠텐모바일, 첫 연간 EBITDA 흑자 기록

대표적인 제4이통 사례로 꼽히는 일본의 라쿠텐모바일이 이동통신 사업에 진출한 뒤 연간 기준으로 첫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를 기록했다. 라쿠텐모바일은 2025년 회계연도 EBITDA 129억 엔(약 12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3747억 엔(약 3조 5426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한 수치다.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은 가입자 증가가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말 기준 라쿠텐모바일 가입자는 1001만명으로 연간 171만의 순증을 기록했다. 가입자 증가와 함께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상승도 더해졌다. 데이터 이용량 증가가 매출 성장을 뒷받침했다는 분석이다. EBITDA 흑자전환에 힘입어 공격적인 설비투자(CAPEX)를 예고했다. 새해에는 2000억엔 이상을 CAPEX로 투입하겠다는 방침인데, 도심 지역에 5G 기지국을 늘려 트래픽을 분산하고 지하철 구간에 대역폭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5G 단독모드(SA) 구축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노키아, 시스코, F5 등과 협약을 맺었는데 5G SA 상용화를 통해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다.

2026.02.14 12:31박수형 기자

라쿠텐 "일본 최고 AI 역량 강화 기업 목표"

일본 전자상거래 라쿠텐을 운영하는 라쿠텐그룹이 인공지능(AI) 개발에 비용 효율성을 중시하며 다른 빅테크들과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부진한 모바일 사업과 온라인 쇼핑에서 경쟁 상황에 직면한 라쿠텐이 AI를 도입하는 과정 초기부터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라쿠텐의 AI팀을 이끄는 구글 출신 팅 차이는 취임 3년 차에 접어든 현재 회사의 다양한 사업을 강화하고 전자상거래 처리를 최소 비용으로 지원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제를 맡고 있다. 그는 올해 1천명 규모로 성장한 팀을 총괄하고 있다. 팅 차이는 “라쿠텐은 고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신 기술을 적용하는 데 매우 비즈니스 중심적”이라며 “이를 대규모로 실행하려면 최대 마진을 확보해야 한다. 그래서 생성형 AI를 배포할 때 비용을 줄이는 것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차이가 이끄는 팀은 지난주 라쿠텐의 초거대 언어모델(LLM) 버전 3을 공개했다. 라쿠텐은 이 모델이 기존의 유사한 LLM과 비교했을 때 운영 비용이 90%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작업을 더 단순한 업무 단위로 분해한 후 각 서비스 특정 요구사항을 해결하도록 맞춤형으로 설계된 더 작은 모델을 개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라쿠텐의 버전3는 전체 7천억 파라미터 중 각 토큰 처리 시 약 400억 파라미터만 활성화하고 나머지는 비활성 상태로 두면서 효율성을 높인다. 회사의 AI 기능은 지난해 영업이익에 105억 엔(약 984억원)을 기여했으며, 라쿠텐은 올해 이 수치를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능형 광고 타깃팅 및 배치 기능을 라쿠텐 온라인 스토어를 이용하는 판매자들의 투자수익률을 개선했고 AI 기반 의미 검색과 개인화 추천은 사용자 참여도와 클릭률을 끌어올렸다. 팅 차이는 “사용자들이 라쿠텐 AI 이치바를 이용한 뒤 더 자주 돌아오는 현상을 확인했다”며 “이에 따라 자사가 해야 할 일은 이런 대화의 비용을 더 낮추는 것이다. 대화로 이뤄지는 모든 구매가 수익이 나도록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의 목표는 일본 최고의 'AI 역량 강화 기업'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24 10:37박서린 기자

라쿠텐심포니코리아 손승현 대표, 노사문화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손승현 라쿠텐심포니코리아 대표가 2025 노사문화유공표창 사용자(경영자)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노사문화유공표창은 국내 노사문화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정부 포상 중 하나로 이번 수상은 라쿠텐심포니코리아가 오랜 기간 꾸준히 노사상생의 문화를 실천한 것을 국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손 대표는 취임 이후 그간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구축을 목표로 경영과 조직 전반에서 열린 소통과 협력을 실천해 왔다. 특히 노사화합 프로그램 운영, 근로자 친화적 제도 개선, 복리후생 확대 등을 통해 2024년 이후 무분규 노사관계를 지속하며 안정적 조직 문화를 완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라쿠텐심포니코리아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실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사내 결혼과 출산 장려 정책은 기업 내부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냈으며, 출산자가 2023년 2.5%에서 2024년 5%, 2025년 15%로 증가하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최근 2년간 약 13%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해 고용 안정성을 높였으며, 최근 1년간 약 18%의 여성 근로자를 신규 채용했다. 손승현 대표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노사문화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구성원 각자가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0 08:23박수형 기자

日 여행 수요 겨냥…카카오, '트레블톡' 출시

카카오는 일본을 여행하는 한국인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카카오톡 일본 트래블톡(이하 트래블톡)'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트래블톡'은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이 ▲여행 준비부터 ▲현지 체류 ▲귀국 이후까지 카카오톡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본 여행의 모든 순간을 연결한다'는 콘셉트 아래 연간 약 900만명에 달하는 방문객에게는 실질적인 편의와 혜택을, 참여 브랜드에는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을 제공한다. 트래블톡 이용자는 지역별 실시간 정보와 현지 날씨를 확인하고, 카카오 브런치를 통해 실제 여행 후기와 정보를 볼 수 있다. 또 카카오가 추천하는 일본 여행 꿀팁과 할인 쿠폰을 통해 출국 전부터 여행 준비를 돕는다. 일본 현지에서는 오픈채팅 라이트(Lite)에서 실시간 정보를 나누고 카카오페이로 결제까지 할 수 있다. 귀국 후에는 같은 채팅방에서 여행 후기를 공유하며 일본 여행의 전 과정을 카카오톡 안에서 경험할 수 있다. 카카오는 일본 최대 여행 플랫폼인 라쿠텐 트래블과의 협력을 통해 ▲숙소 ▲료칸 ▲렌트카까지 원스톱 예약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일본 현지 대행사와 브랜드와도 협업을 넓혀 쿠폰과행사를 확대하고 카카오페이 연동을 통해 환전 없이 결제 가능하며, 결제 할인과 포인트 적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트래블톡은 일본 여행 전 과정을 카카오톡 안에서 준비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이용자에게 맞춤형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 및 서비스와 협업을 통해 트래블톡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9 13:42박서린 기자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AI가 써준 답만 믿었다간…직원 판단력 떨어진다

[ZD브리핑] 칼날 선 국감 공세 속… AI·전동화 미래 향해 달리는 산업계

폭스바겐 전기차 또 배터리 리콜…6개월 만에 재발

엔비디아, 美 리플렉션 AI에 추가 투자·인수 협상 중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