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라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76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삼성전자 TV·사운드바, TUV 라인란드 '탄소저감' 인증 획득

삼성전자는 자사 2026년형 OLED·더 프레임 프로 TV와 사운드바 등 14개 모델이 독일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탄소저감(Product Carbon Reduction)'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 TV와 미니LED TV 등 20개 모델에서 '탄소 발자국' 인증을 획득하며 프리미엄 라인업 전반에서 탄소 중립을 향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는 TV제품의 제조, 운송,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체 측정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이 중 기업의 지속적인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통해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 발생량이 감소한 제품에는 '탄소저감' 인증도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2021년 Neo QLED TV를 통해 4K 이상 해상도를 가진 TV 최초로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한 이후 ▲QLED ▲OLED ▲라이프스타일 TV ▲모니터 ▲사이니지 등 다양한 제품군의 탄소 저감 인증을 계속해서 받아왔다. 올해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OLED·더 프레임 프로 등 프리미엄 모델 중심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TV뿐 아니라 제품군 전반으로 탄소 중립 노력을 확대하며 2026년형 사운드바 Q990H는 '탄소 발자국'과 '탄소저감'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손태용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글로벌 TV 시장을 선도하는 1위 기업으로서 압도적인 화질 기술력은 물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제품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탄소 중립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8 08:19장경윤 기자

라인게임즈 '창세기전모바일', 네이버웹툰 '투신전생기'와 협업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조동현)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에 네이버웹툰 인기작 '투신전생기'와의 협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해당 웹툰 주인공인 '제피르'가 신규 캐릭터 '용살자 제피르'와 이격 캐릭터 '투신 제피르'로 출시됐다. 그뿐만 아니라 협업 전용 스토리와 기념 영상도 공개했다. 스토리는 차원 균열로 안타리아 대륙에 불시착한 제피르와 알테어가 원래 차원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용살자 제피르는 드래곤 하트를 보유한 초월적 존재로, 전투 시 초필살기 빛의 검을 사용해 공격 전 버프·디버프 해제 및 광역 고정 피해를 입힌다. 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용살검 그람을 장착하면 무기의 잠재력이 개방된다. 투신 제피르는 협업 기념 이벤트 참여 시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인류 최후의 생존자이자 회귀자라는 설정과 함께 전투 시 초필살기 운룡등천을 사용하며, 전용 무기 레퀴엠 장착 시 무기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풍의 광시곡 스토리 6장 성녀 에스메랄이 추가됐다. 해당 스토리를 통해 시라노 일행이 괴도 샤른호스트와 손잡고 폭군 영주인 라몬에게 납치된 에스메랄다를 구출하려는 서사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캐릭터 '캡틴 실버'의 능력치가 상향됐다. 월드 보스 콘텐츠 '에러 코드: 아수라 혼령'은 시즌 31을 시작했다.

2026.04.07 17:26진성우 기자

신세계백화점-라인페이, 대만 관광객 잡는 할인·적립 행사 연다

신세계백화점이 대만 관광객 수요를 겨냥해 현지 간편결제 서비스 '라인페이'와 손잡고 대규모 행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전 점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라인페이 QR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를 라인 포인트로 기본 적립해준다. 비자 카드로 결제할 경우 추가로 12%를 더 적립해주며 지정 카드인 CTBC Line Pay 카드, UBOT Lai Dian 카드, SinoPac DAWAY 카드로 결제 시 8%가 추가 적립된다. 개인별 월 적립 한도(2750 라인 포인트·약 12만 7840원) 내에서는 혜택이 중복 적용되며 적립된 라인 포인트는 대만 현지에서 사용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은 패션, 잡화, 화장품 장르에서 단일 브랜드 기준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F&B 장르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멤버스바 음료 쿠폰 1잔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협업은 증가하는 방한 대만 관광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대만 관광객은 약 189만명으로, 전년(147만명) 대비 28%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협업을 통해 간편결제 기반의 쇼핑 환경과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결합해 외국인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실질적인 매출 확대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며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글로벌 관광객 유입을 지속 확대해 'K-쇼핑 랜드마크'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6.04.05 09:46김민아 기자

[이기자의 게임픽] 라인게임즈, 신작-중국 진출로 재도약 시도

라인게임즈가 준비한 신작의 글로벌 출시와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중국 진출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 엔진을 가동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게임즈는 최근 와이즐리앤코가 개발한 신작 게임 '페어리테일 퀘스트'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페어리테일 퀘스트'는 고전적인 판타지 서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전략 RPG다.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텔링과 수집욕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이며, 특히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시나리오가 분기되는 시스템을 도입해 전략적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이어 이 회사는 모바일 신작 게임 '애니멀 버스터즈'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라인게임즈의 관계사 슈퍼어썸이 개발하고 있는 방치형 RPG 장르로 알려졌다. 개발 막바지 단계로 알려진 PC 게임 '엠버 더 블레이드'와 '햄스터 톡'도 출시된다. '엠버 더 블레이드'는 강렬한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액션 RPG로, 스타일리시한 전투 방식과 깊이 있는 성장 시스템을 통해 액션 게임 마니아층을 집중 공략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햄스터 톡'은 방치형 소셜 시뮬레이션 장르 PC 패키지 타이틀로, 기존의 일반적 게임 플레이 방식과 달리 '방치형'이라는 장르 특성에 걸맞는 플레이 방식을 적용한 게임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게임을 시작한 이후 게임에 특별히 집중하지 않아도 다른 일상과 업무를 이어갈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올해 성장 동력의 핵심은 중국 시장 진출라는 업계의 전망도 있다.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오는 28일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지 퍼블리싱은 풍부한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성취게임즈(Shengqu Games)가 중국 현지 서비스를 맡았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세계 해상 무역과 탐험을 소재로 한 오픈월드 MMORPG로, 원작 시리즈의 감동을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6세기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방대한 항해 콘텐츠와 정교한 경제 시스템이 중국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 게임은 중국 사전예약자 500만 명을 확보한 만큼, 단기간 중국에서 흥행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국 흥행 여부는 출시 이후 보름 내에는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올해는 신작 글로벌 출시와 중국 시장 진출이 맞물리는 중요한 시기"라며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과 준비 중인 신작을 차질 없이 선보여 글로벌 게임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3 08:59이도원 기자

에어브릿지, 라인야후 애즈 연동…광고 성과 측정 지원

AI 기반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은 자사의 광고 성과 측정 및 분석 솔루션 '에어브릿지(Airbridge)'를 '라인야후 애즈(LY Ads)'와 연동한다고 2일 밝혔다. 라인야후 애즈는 라인야후(LY Corporation)가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광고 플랫폼이다. 일본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핵심 광고 채널로 활용되는 야후재팬(Yahoo Japan)과 라인(LINE)의 광고를 통합 운영한다. 에이비일팔공은 그동안 게이밍, 엔터테인먼트, 뷰티, 커머스, 라이프스타일, 구독형 앱 등 다양한 산업군의 광고주들로부터 일본 시장 마케팅을 위한 라인과 야후재팬 연동 요청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이에 따라 에어브릿지와 라인야후 애즈 간 연동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연동을 통해 에어브릿지는 야후재팬과 라인에서 집행되는 광고 캠페인의 성과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광고주는 에어브릿지에서 제공하는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캠페인 성과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에어브릿지는 이번 라인야후 애즈 연동을 비롯해 구글, 메타, 틱톡,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주요 광고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카카오, 토스애즈, 당근, 에브리타임 등 다양한 광고 플랫폼과의 연동을 지원하고 있다. 에이비일팔공 남성필 대표는 “이번 라인야후 애즈 연동을 통해 에어브릿지 고객들이 일본 주요 광고 채널인 라인과 야후재팬의 캠페인을 보다 손쉽게 연동하고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며 “에어브릿지는 해외 주요 광고 플랫폼과의 연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도 보다 정교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캠페인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09:10안희정 기자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4월28일 중국 출시

라인게임즈는 16세기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중국 게임 시장에 선보인다. 라인게임즈는 모티프(대표 이인)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중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8일 출시를 앞둔 이 게임은 16세기 대항해시대에서 펼쳐지는 무역, 전투, 탐험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높은 자유도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지 서비스명은 '대항해시대: 기원(大航海时代:起源)'으로, 퍼블리싱은 성취게임즈가 담당한다. 지난해 진행한 사전 예약에 500만명 이상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알파 테스트 단계에서 제시된 피드백을 통해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이용자는 멀티 플랫폼 연동을 통해 PC, iOS, AOS 등 다양한 환경에서 동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또 실시간 거래 시스템과 함선 커스터마이징, 역사 기반 콘텐츠 등을 통해 자신만의 항해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중국 출시를 통해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글로벌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고, 장기적인 서비스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01 17:25진성우 기자

[ZD SW 투데이] NHN클라우드,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 6년 연속 참여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 NHN클라우드,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 6년 연속 참여 NHN클라우드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6년 연속 참여한다.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은 핀테크, 블록체인, 금융 AI 및 솔루션 기업에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해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공급 기업과 매칭된 60개 내외의 수요 기업은 연간 최대 9600만원의 클라우드 이용 보조금과 함께 클라우드 신규 구축·이관 지원, 보안 컨설팅, 모의 해킹 및 취약점 분석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6년 연속 공급 기업으로 참여하는. NHN클라우드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요 기업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 이노그리드-투라인클라우드,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확대 MOU 체결 이노그리드가 투라인클라우드와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역량 및 영업 네트워크와 투라인클라우드의 DaaS 솔루션 기술력을 결합해 DaaS 서비스 시장을 공동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프라이빗·퍼블릭·하이브리드 DaaS 사업 전반에 걸쳐 긴밀히 협력하며 기술적·사업적 시너지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엘솔루, AI 영상 번역 플랫폼 '딥세임' 정식 출시 솔루(LLSOLU)는 AI 영상 번역 서비스 플랫폼 '딥세임(deepSAME)'을 정식 출시했다. 딥세임은 영상 내 인물별 음성을 인식하고 이를 다른 언어로 번역한 뒤, 인물의 특징적인 말투와 감정, 목소리의 높낮이를 그대로 유지한 채 다국어 더빙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해 주는 AI 영상 번역 서비스 플랫폼이다. 딥세임 사용자는 직접 촬영한 영상이나 유튜브 영상을 전 세계 33개 언어로 손쉽게 더빙할 수 있어 마치 사용자가 직접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것처럼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외국어에 맞춰 입모양(립싱크)까지 정밀하게 동기화돼, 영상 속 인물이 말하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의 자연스러움을 제공한다. ◆ 이든티앤에스, 상용·AI SW 마켓페어 참가 이든티앤에스가 2026 제4회 상용·AI SW 마켓페어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지능형 문서처리 플랫폼 '웍트로 도큐옵스'와 AI 에이전트 개발·운영 플랫폼 '웍트로 에이전트옵스'를 중심으로 문서 구조화부터 지식베이스 구축, 에이전트 기반 업무 실행까지 이어지는 공공 문서 업무 자동화의 전체 흐름을 시연했다. 웍트로 도큐옵스는 비전언어모델(VLM) 기반으로 표 안의 표, 병합 셀, 체크박스 등 복잡한 문서 구조를 정밀하게 이해하고, 한글(HWP) 문서까지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공공기관 환경에 최적화된 도큐먼트 AI로 주목받았다. ◆ 투비소프트, AI 테스트 솔루션 '테스트프로' 개발 완료 투비소프트는 개발 생산성 향상 솔루션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테스트 프로(TESTPro)' 개발을 완료하고 출시했다. 테스트프로는 투비소프트 UI 솔루션인 '넥 사크로'에 최적화된 엔드투엔드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이다. 다양한 개발 및 운영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시나리오 기반 테스트 자동 실행 기능을 통해 반복 테스트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작업 부담을 최소화하고, 하나의 테스트 케이스로 개발 단계부터 운영 단계까지 연속적인 품질 검증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2026.04.01 16:59남혁우 기자

라인게임즈, 신작 '페어리테일 퀘스트' 글로벌 정식 출시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와이즐리앤코(대표 이연경)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로그라이트 픽셀 어드벤처 '페어리테일 퀘스트'를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페어리테일 퀘스트'는 유명 동화를 모티프로 제작된 캐릭터와 약 400여개의 동화 속 맵을 통해 다양한 탐험 경험을 제공한다. 세로 화면과 가상 패드를 통해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 '의뢰 모드'와 '특별 모드', '보스전' 등 콘텐츠를 통해 성장과 전략적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통해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를 비롯해 인도네시아어와 중국어(번체) 등 8개 언어를 지원한다. 라인게임즈는 '페어리테일 퀘스트'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기념 코스튬 3종을 100% 지급한다. 조커 카드를 수집해 교환소에서 S급 장비로 교환할 수 있는 '트럼프 병사의 조커 찾기 게임'도 진행한다. 한편 프리 오픈을 통해 게임을 사전에 플레이한 앱스토어 이용자의 게임 계정 및 데이터는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글로벌 정식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페어리테일 퀘스트'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소통에 중점을 둔 운영을 통해 꾸준한 재미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4.01 11:01정진성 기자

세븐일레븐, 라인페이 도입…대만 관광객 편의 높인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대만 관광객의 편의 개선을 위해 '라인페이(대만)'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대만 관광객들은 한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자국에서 사용하던 방식 그대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라인페이는 대만 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간편 결제 서비스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증가하는 대만 관광객의 결제 수요를 확보하고 글로벌 결제 환경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1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890만여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 매출도 전년대비 60% 신장했다. 그 중 대만 관광객은 연간 189만여명으로 중국,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세븐일레븐에서 라인페이(대만) 결제는 QR 방식으로 이뤄진다. 결제 시 점포 근무자가 포스(POS)에서 'QR결제' 메뉴를 선택하면 고객 화면에 QR코드가 생성되고, 고객이 자신의 라인페이로 해당 코드를 스캔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세븐일레븐은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이달 한 달간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라인페이(대만)로 결제하는 고객은 기본적립(7%)에 비자카드, 제휴카드 추가혜택 등을 더해 결제금액의 최대 25%를 라인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향후 라인페이(대만)와 연계한 추가 프로모션 및 한정 상품, 여행객 맞춤 서비스 등을 단계적으로 선보이며, 국내를 찾는 해외 관광객에게 가장 편리한 편의점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윤호 세븐일레븐 DT혁신팀장은 “이번 라인페이(대만) 도입을 통해 면세점, 백화점, 마트뿐 아니라 편의점 쇼핑 전 과정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6.04.01 09:06김민아 기자

비큐AI, 조직개편·핵심 인재 영입 완료…RDP라인 중심 흑자 전환 본격화

비큐AI가 조직개편과 핵심 인재 영입을 통해 글로벌 AI 사업 확대에 나섰다. 수익성 개선과 흑자 전환을 목표로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RDP라인(RDPLINE) 중심 전략을 본격화한다. 비큐AI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RDP라인 기반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과 조직개편, 전문 인력 영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국내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는 기존 영업본부 산하에 있던 AI 조직을 분리해 'AI사업본부'를 독립 체제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사업 기획부터 실행까지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RDP라인 중심의 전략 집중도를 강화했다. 사업 효율성을 높여 연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인재 영입도 병행됐다. 김규태 이사(CDO, CPO)는 제품과 데이터 전략을 총괄한다. 카이스트 AI, 데이터 사이언스 MBA 출신으로 플랫폼 비즈니스 경험을 보유했다. UC 버클리 출신 오승준 실장은 글로벌 B2B, B2G 시장 확장과 고객 대응을 맡는다. 최근 합류한 최재원 부사장(CSO, CFO)은 글로벌 금융과 전략, 재무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지원한다. 회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사업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RDP라인은 삼성전자, LG, SK텔레콤, KT 등 주요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AI 학습 데이터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텍스트 중심에서 이미지, 영상 등 멀티모달 데이터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2023년 서비스 출시 이후 이어진 인력과 기술 투자에 기반한다. 비큐AI는 AI 솔루션, 미디어, 금융, 검색, 이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AI 기본법 시행 등 규제 환경 변화에도 대응하고 있다. 데이터 신뢰성과 투명성, 저작권과 적법성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RDPLINE은 데이터 수집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의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글로벌 기준에 맞는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비큐AI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재 영입은 글로벌 AI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 구축 단계”라며 “국내에서 검증된 데이터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말 또는 내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31 17:46남혁우 기자

가비아, 주총서 이사회 변화…얼라인 주주제안 가결

가비아가 주주총회에 3대 주주 얼라인파트너스의 제안을 반영한 가운데, 주요 안건을 확정하고 이사회 구성에 변화를 줬다. 관련 안건들이 60% 이상의 찬성률로 통과되며 기업가치 제고와 지배구조 개선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가비아는 26일 경기도 과천시 본사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27기 재무제표 승인 ▲이익배당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및 대표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주요 안건이 상정·의결됐다. 가비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356억원, 영업이익 40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8.9%, 영업이익은 15.3% 증가한 수치다. 클라우드 및 IT서비스, 데이터센터, 보안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매출이 전반적으로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주주제안이 반영되며 이사회 구성이 일부 변화했다. 기타비상무이사로는 전병수 후보가, 사외이사로는 최세영 후보가 각각 선임됐다. 전병수 이사는 현재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투자팀 이사로 재직 중이며 글로벌 투자은행 모간스탠리 등에서 기업금융과 인수합병(M&A) 자문을 수행한 경험을 보유한 투자 전문가로 평가된다. 최세영 사외이사는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투자형 지주사 인베니(INVENI)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있다. 해당 이사 선임 안건은 각각 높은 찬성률로 가결됐다. 전병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안건은 찬성 644만 478주, 반대 412만 7797주, 기권 4만 4850주로 약 60.7%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최세영 사외이사 선임 안건 역시 찬성 651만 2673주, 반대 407만 7211주, 기권 2만 3241주로 약 61.4%의 찬성률로 통과됐다. 특히 '이사 및 주요 경영진 보상체계 공개' 안건도 권고적 주주제안 형태로 가결됐다. 이번 결과는 얼라인파트너스가 제안한 이사 후보들이 주주들의 지지를 얻어 이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지난해 말 기준 가비아 지분 13.5%를 보유한 3대 주주로, 김홍국 대표 및 특수관계인(24.5%), 미리캐피탈매니지먼트(24.2%)에 이어 주요 주주로 자리하고 있다. 배당 안건의 경우 이사회가 제안한 주당 100원 현금배당안이 채택됐다. 정관 변경은 개정 상법 반영을 중심으로 주주총회 운영 방식과 의결권 행사 절차 등을 정비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이사 보수 한도는 20억원, 감사 보수 한도는 1억원으로 각각 승인됐다. 대표이사 보수는 별도 한도를 두지 않고 이사 보수 범위 내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원종홍 가비아 공동대표는 "우리의 미래를 믿고 성원해 주시는 주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배구조 선진화와 기업가치 극대화를 달성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법은 결국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있다"고 강조했다.

2026.03.26 16:31한정호 기자

카카오게임즈, 경영권 매각 소식에 내부 분위기는?

카카오게임즈의 최대주주가 일본 상장사 라인야후로 변경된다. 사측이 임직원의 고용 안정과 기존 근로조건 승계를 약속하면서, 회사 내부에서는 큰 동요가 없는 분위기다. 다만 지속된 실적 하락세로 인해 구조조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카카오 노동조합은 이를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카카오게임즈는 25일 매각 이후에도 기존 임직원 고용을 보장하고 근로조건을 그대로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최대주주 변경 이후에도 직원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오전 열린 사내 타운홀 미팅에서도 고용 안정과 최대주주 변경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간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함께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의 1년 연임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내일(26일) 오전 9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한 대표의 연임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안심하기 이르다는 시각도 있다. 당장의 고용 안정은 보장됐으나, 최근 지속된 실적 하락세로 인해 향후 경영 성과에 따른 구조조정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수익성 개선을 위한 비용 효율화 과정에서 인력 재배치 등이 논의될 수 있다는 의미다. 카카오 노동조합 역시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노조 측은 "3월 중 경영권 매각에 앞서 이미 고용 안정 협약을 체결한 상태"라며 "향후 해당 협약 내용이 실질적으로 잘 이행되는지가 핵심 관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25 15:29진성우 기자

라인게임즈 기대작 '엠버 앤 블레이드' 데모 업데이트…올해 글로벌 출격

라인게임즈가 연내 글로벌 정식 발매를 앞둔 자체 개발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의 완성도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25일 라인게임즈는 서바이버라이크 기대작 엠버 앤 블레이드의 데모 버전에 신규 메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무기 액션을 강화하는 '룬' 시스템을 비롯해 필드 내 균열을 통해 획득하는 '아르카나'가 추가돼 보다 전략적인 빌드업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전투의 긴장감과 타격감도 대폭 개선됐다. 챕터 1 보스 캐릭터인 '바포메트'의 신규 공격 패턴을 추가하고 인공지능(AI)을 고도화했으며, 상위 몬스터의 공격 전조 효과를 명확히 해 액션 경험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서바이버와 소울라이크 장르를 결합한 이 게임은 지난해 10월 에픽게임즈 스토어 입점 직후 '톱 데모'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2월에는 '2026년 기대되는 타이틀'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며, 내달 추가 업데이트를 거쳐 연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데모 공개 이후 정식 발매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려 기대에 부응하는 타이틀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향후 PC뿐만 아니라 콘솔 플랫폼 발매 또한 긍정적으로 고려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2026.03.25 15:00정진성 기자

일본 라인야후-카카오게임즈 동맹, 게임 사업 시너지 낼까

일본 라인야후가 카카오게임즈의 새로운 최대주주로 올라서는 가운데, 양사가 창출할 게임 사업 시너지에 업계 시선이 모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경영권 매각을 단순한 최대주주 변경이 아닌 글로벌 진출을 위한 강력한 '전략적 동맹'으로 해석한다. 내수 시장의 한계를 절감한 카카오게임즈와 게임 콘텐츠 확장이 필요한 라인야후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실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연간 기준 약 39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하는 등 뼈아픈 실적 부진을 겪었다. 연간 매출 역시 전년 대비 26% 감소한 약 4650억원에 그쳤다. 실적을 견인하던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키에이지 워' 등 주력 MMORPG 매출이 하향 안정화되고,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이 포화에 달한 것이 직격탄이 됐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북미·유럽 등 서구권을 겨냥한 '크로노 오디세이',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등 대형 PC·콘솔 신작에 승부수를 띄웠지만, 천문학적인 개발비 감당이 과제로 남았다. 이번 지분구조 재편으로 수혈받는 3000억원의 자금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실탄이 되는 이유다. 카카오게임즈는 확보된 재원을 트리플A급 대작 IP(지식재산권) 확보와 장르를 망라한 멀티 플랫폼 게임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여기에 라인야후가 보유한 글로벌 플랫폼 인프라가 결합하며 즉각적인 시너지를 낸다. 일본에서만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약 1억명에 달하는 국민 메신저 '라인'의 모객력을 등에 업고 해외 진출을 한층 수월하게 전개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일본, 동남아, 북미 등 글로벌 인프라를 보유한 라인야후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게임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규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탄탄한 재무건전성과 확보된 재원을 통해 게임 콘텐츠 사업에 집중하겠다"며 "모바일, PC 온라인, 콘솔 등 장르를 망라한 게임 개발 및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동맹을 기점으로 기존 국내 MMORPG 위주의 수익 구조를 벗어나, 라인야후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완전한 '탈내수'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데 속도를 낼 전망이다.

2026.03.25 13:22정진성 기자

카카오게임즈, 라인야후가 새 주인...투자목적법인 거친 이유는

카카오게임즈의 새 주인이 일본 상장사 라인야후(LY주식회사)로 바뀐다. 라인야후는 직접 인수 대신 투자목적법인(SPC)을 통해 경영권을 확보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는 단순한 절차적 선택을 넘어 실리 중심의 전략적 계산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의 경영권은 라인야후의 투자목적법인 엘트리플에이(LAAA) 인베스트먼트가 인수한다. 해당 법인은 카카오로부터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동시에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인수를 병행하며 약 3000억원의 자금을 카카오게임즈에 투입한다. 거래가 완료되는 오는 5월 29일부터 엘트리플에이 인베스트먼트는 카카오게임즈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기존 대주주인 카카오는 2대 주주가 된다. 카카오는 구주 매각대금 일부를 이번 거래에 재투자하며 카카오게임즈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카카오게임즈의 경영권을 라인야후 측에 매각한 배경으로 ▲자금 조달 용의성 ▲사업 독립성 확보 ▲임직원 동요 최소화 등 세 가지 핵심 이유를 꼽고 있다. 우선 이번 매각은 자금 조달의 용의성 측면에서 큰 강점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중론이다. 라인야후는 투자목적법인을 활용해 자체 자본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의 자금을 효율적으로 결집했다. 이를 통해 카카오와 카카오게임즈는 복잡한 절차 없이 대규모 투자 자금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사업 독립성 유지 또한 향후 사업 추진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정 경쟁사가 카카오게임즈를 직접 인수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흡수 합병' 리스크를 원천 차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방식을 통해 카카오게임즈는 고유의 브랜드 가치와 사업 자율성을 지키고, 라인야후라는 거대 플랫폼 기업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유통망을 공유하는 실리를 얻게 됐다. 마지막으로 임직원의 동요를 최소화하기 위해 투자목적법인 매각 방식을 택했다는 분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실제로 카카오는 경영권 이전 과정에서 '임직원 고용 안정 및 기존 근로조건 승계'를 공식적으로 명문화했다. 핵심 자산인 개발 인력의 이탈을 방지하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안전장치다. 결과적으로 인력 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신규 대주주의 자금만 수혈받는 효과를 냈다는 평가다. 한 대형 벤처캐피탈(VC) 관계자는 "라인야후가 직접 인수 주체가 될 경우 피인수 기업에서 발생하는 리스크가 모기업의 재무제표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며 "별도 법인을 세워 인수하는 것은 리스크를 분산하는 효율적인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복수의 파트너사가 공동 출자하면 개별 기업의 재무 부담을 줄이면서도 전략적 경영권을 공동 행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카카오가 투자목적법인에 경영권을 매각한 것은 빠른 자금 조달과 사업 독립성 보존 등 다각도의 포석이 깔린 것"이라며 "향후 관건은 최대주주가 될 라인야후 측과 실제 사업적 시너지를 얼마나 극대화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2026.03.25 13:22진성우 기자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지분 매각한 까닭은

카카오가 카카오게임즈 최대주주 지위를 내려놓으면서도 지분은 유지하는 방식의 구조 재편에 나선 배경에는 AI 시대 '선택과 집중'과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가지 전략적 판단이 깔려 있다. 단순한 사업 정리가 아닌, 파트너십 기반 성장 모델로의 전환이라는 해석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번 카카오게임즈 지분 거래를 통해 최대주주 지위를 라인야후 측으로 넘기지만, 일부 지분을 재투자하며 2대 주주로 남는다. 이 같은 구조는 최근 카카오의 계열사 재편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카카오헬스케어, 포털 다음(AXZ) 등에서도 최대주주는 변경되지만 지분은 일정 수준 유지하는 방식이 반복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비핵심 사업의 경영 부담은 줄이되, 성장 가능성은 계속 가져가겠다는 의도다. 카카오는 해당 사업이 중장기적으로 성장성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지분을 남겨 두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실제로 게임 사업 역시 글로벌 시장 확장 여지가 큰 영역으로 평가된다. 다만 카카오 내부 역량만으로는 성장 속도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시장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강점을 가진 라인야후를 새로운 최대주주로 끌어들인 것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선택이다. 이 같은 전략 변화에는 그룹 전반의 우선순위 재정립이 있다. 카카오는 현재 AI를 중심으로 한 핵심 사업에 자원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체질 개선을 추진 중이다. 분산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성장성이 높은 영역에 선택적으로 투자하는 구조로 전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최근 카카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기존 158개에서 146개로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가 최근 보여주는 행보는 단순한 계열사 매각이 아니라, 지배 구조를 가볍게 하면서도 성장 가능성은 유지하는 방향"이라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6.03.25 10:51안희정 기자

카카오게임즈 경영권, 일본 라인야후 품으로

그동안 업계 안팎에서 꾸준히 제기되던 카카오의 카카오게임즈 지분 매각설이 사실로 확인됐다. 카카오게임즈의 경영권은 일본 라인야후(LY주식회사)가 출자한 투자 목적 법인 엘트리플에이(LAAA) 인베스트먼트로 이전된다. 25일 공시에 따르면 엘트리플에이 인베스트먼트는 기존 최대주주인 카카오가 보유한 구주 일부를 인수하는 동시에, 카카오게임즈가 새로 발행하는 신주 및 전환사채(CB)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이 거래를 통해 엘트리플에이 인베스트먼트는 카카오게임즈의 새로운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반면 기존 최대주주였던 카카오는 기존에 보유하던 카카오게임즈 지분 37.6% 중 일부를 매각하고 신주 발행에 따른 지분 희석까지 더해지면서, 지분율이 10%대로 내려와 2대 주주로 자리하게 될 전망이다. 경영권 이전과 함께 카카오게임즈 법인에 직접 수혈되는 신규 조달 자금 규모는 총 3000억원에 달한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약 2400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하고, 6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해 엘트리플에이 인베스트먼트 측이 이를 100% 인수하는 구조다. 이 중 600억원 규모 CB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라는 파격적인 조건이 적용됐다. 카카오는 경영권을 넘긴 뒤에도 구주 매각 대금 중 일부를 이번 거래에 재투자해 카카오게임즈와의 파트너십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엘트리플에이 인베스트먼트가 사들이는 2400억원어치 신주와 600억원어치 CB 모두 발행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의무보유 및 전환금지)가 걸려 있어 당장의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리스크는 차단됐다. 해당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납입일은 오는 5월 29일로 설정됐다. 구주 매각을 포함한 모든 지분 확보 및 경영권 이전 거래는 5월 중으로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2026.03.25 10:51정진성 기자

카카오게임즈, 최대 주주 라인야후로…3000억 투자 유치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의 최대 주주가 라인야후(LY주식회사)로 변경된다.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시장 공략과 미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지분구조 재편 및 전략적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거래를 통해 카카오게임즈의 최대주주가 변경되며 경영권이 매각된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거래에는 LY주식회사(라인야후)가 출자한 투자 목적 법인 LAAA(엘트리플에이) 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한다. LAAA 인베스트먼트는 카카오로부터 카카오게임즈 지분 일부를 인수하고, 회사가 발행하는 신주 및 전환사채 인수에도 참여한다. 오는 5월 중 거래가 완료되면 LAAA 인베스트먼트가 카카오게임즈의 새로운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카카오는 2대 주주로 내려오지만, 구주 매각대금 중 일부를 이번 거래에 재투자해 카카오게임즈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약 3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이 재원을 바탕으로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최대주주와의 협업 기반을 넓히고, 재무 안정성 및 중장기 사업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카카오는 이번 계약 과정에서 카카오게임즈 임직원의 고용 안정과 기존 근로조건의 승계를 명문화했다. 기존에 축적된 조직 역량과 기업 문화가 매각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투자 유치와 지분구조 재편은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단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카카오와 LY주식회사를 비롯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3.25 08:30정진성 기자

"보고서 꾸미지 마라"…행안부, AI 친화 행정문서 확산 박차

행정안전부가 공무원의 보고서 작성 관행을 전면 개편하고 인공지능(AI) 기반 행정 혁신에 나선다. 불필요한 문서 꾸미기를 줄이고 사람과 AI 모두 읽기 쉬운 문서 체계를 도입해 행정 효율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행정안전부는 'AI 친화 행정문서 혁신'을 시범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통령 업무보고 후속으로, AI 시대에 맞는 행정 체계 전환을 위한 일환이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지난해 말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보고서 체계의 근본적인 혁신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번에 'AI 시대 행정문서 작성 가이드라인'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행안부는 우선 가이드라인을 전 부서에 배포하고 AI 친화적 보고서 작성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단순히 보기 좋은 문서가 아닌,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실용성 중심 문서 작성에 초점을 맞췄다. 주어와 서술어를 명확히 해 모호성을 제거하고 문장 구조를 단순화했으며 복잡한 셀 병합을 금지하고 단순 구조의 표 사용을 권장했다. 공문서 표준 번호체계도 준수하도록 했다. 특히 기존 개조식 문장이나 복잡한 표로 인해 AI 학습과 활용에 제약이 있었던 문제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앞으로는 AI가 공문서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조를 단순화하고 문서 작성 과정에서도 AI 활용을 확대한다. 자료 요약, 회의록 자동 생성, 보고서 초안 작성, 단순 민원 응답 등은 AI가 수행하고 공무원은 보다 고차원적인 업무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또 단편적 통계자료 활용에서 벗어나 범정부 빅데이터 분석과 시뮬레이션 기반 정책 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현장 맞춤형 정보 제공과 예측 기반 행정을 촉진하고 업무 패러다임도 노동 집약형에서 지능 집약형으로 변화시킨다는 목표다. 행안부는 직원 대상 AI 친화적 문서 작성 교육을 두 차례 실시했으며 장관 보고 문서 역시 동일한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내부 지능형 플랫폼을 활용해 문서 변환 기능도 지원하고 한 달간 시범 운영 후 직원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보완·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문서 형식 개선을 넘어 행정 업무 전반의 재설계를 목표로 한다. 보고서 꾸미기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AI가 데이터 분석과 최적 대안 제시까지 수행하는 환경을 구축해 공무원이 국민 맞춤형 행정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다. 행안부는 향후 공무원의 AI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해 전 직원 대상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국민 체감형 서비스 발굴을 위한 AI 기반 업무 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장관에게 올라오는 보고서부터 가이드라인에 따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작성하도록 해달라"고 지시하며 "장관부터 먼저 보고서의 겉치레보다는 담긴 내용과 민생 현장의 목소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4 15:33한정호 기자

신세계면세점, 라인페이 도입…대만 관광객 공략

신세계면세점이 대만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대만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인 라인페이(LINE Pay)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날부터 명동점과 인천공항점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라인페이 결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대만 관광객들은 한국 방문 시 별도의 카드 없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모바일 지갑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대만은 한국을 찾는 주요 방한 관광 시장 중 하나로, 재방문율이 높고 개별 여행객(FIT) 비중이 높다. 모바일 결제 이용률이 높은 시장 특성을 고려할 때 라인페이 도입은 대만 관광객의 결제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동시에 높일 것이란 기대다. 라인페이는 대만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136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대만의 선도적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일상 소비와 온·오프라인 쇼핑 전반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도입을 통해 대만 관광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구매 경험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은 라인페이 도입을 기념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4월 말부터 약 한 달간 라인페이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라인 포인트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5월 중화권 노동절 연휴와 신세계면세점 10주년을 맞아 협업 프로모션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적용을 통해 대만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결제 플랫폼과의 협력을 확대해 해외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10:43김민아 기자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ZD브리핑] 최대 실적 SK하이닉스‧삼성전자…주가 견인할까

SKT는 왜 토큰 게이트웨이로 눈길 돌렸나

구수한 맛에 꽂혔다...프랜차이즈, 올가을 '호지차' 주목

오픈AI '닷츠' vs 앤트로픽 '듀엣'…내 일 맡길 AI 비서는?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