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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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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24년 연속 세계 증류주 판매 1위 올랐다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소주 판매량이 24년 연속 증류주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수출 통합 브랜드명)가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참이슬 등 소주 제품을 총 9천680만 상자(상자당 9리터 기준)를 판매하며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이를 일렬로 세우면 지구를 약 13바퀴 돌 수 있고, 에베레스트산 약 5만7천개를 쌓은 높이에 달한다. 회사는 이러한 성과가 단순한 판매 수치를 넘어 글로벌 소비 트렌드 변화와 시장 위축이라는 이중의 도전에 직면한 주류 업계에서 진로가 여전히 독보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로는 지난 2001년 이후 글로벌 증류주 판매 1위 자리를 24년간 지켜왔으며, 글로벌 메인 주종 중 하나인 데킬라의 전체 판매량보다 약 2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글로벌 비전인 '진로의 대중화'를 선포한 이후, 세계인의 일상에 자리매김하고자 적극적인 현지 밀착형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제품 현지화뿐 아니라 스포츠 스폰서십, 대형 페스티벌 후원, 글로벌 인기 콘텐츠와의 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의 일환으로,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린 대형 뮤직 페스티벌 '헤드 인 더 클라우즈 2025(HITC 2025)'에 공식 소주 파트너로 참여해 현지 소비자 공략 활동을 펼쳤다. HITC 2025는 아시아계 아티스트와 문화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로, LA를 포함한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참석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하이트진로는 '진로바(JINRO BAR)'를 운영하며 신제품 레몬에이슬을 포함한 과일리큐르 5종과 함께 다양한 소주 칵테일을 선보이며 브랜드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대형 두꺼비 조형물 설치 및 포토존을 운영하고 참여형 SNS 이벤트를 통해 굿즈를 제공하며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는 “진로가 24년 연속 세계 증류주 판매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어가며, 글로벌 소주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밀착 전략을 강화해, 세계인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대중적인 주류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09 11:12류승현

컴투스 '프로야구 라이징', 日 앱스토어 매출 순위 껑충

컴투스의 야구 게임 '프로야구 라이징'이 일본 시장에서 매출 순위 급반등에 성공했다. 1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프로야구 라이징'은 이날 기준 일본 애플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매출 순위에서 24위에 올라섰다. 이는 지난 15일 70위권에서 하루 만에 50계단 이상 상승한 순위다. 같은 기간 일본 코나미의 야구 게임 '프로야구 스피리츠A'는 27위를 기록해 프로야구 라이징이 일본 NPB(日 프로야구) 기반 야구 게임 중 가장 높은 매출 순위에 올랐다. 프로야구라이징은 일반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NPB)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제작한 야구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3월 26일 일본 현지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스는 2022년 일본 현지 법인인 컴투스 재팬을 통해 NPB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며 라이선스를 확보한 바 있다. 컴투스는 지난 2022년 일본 법인 컴투스재팬을 통해 NPB와 정식 계약을 맺고 12개 구단 및 선수에 대한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실제 프로야구 선수들의 능력치와 외형, 고유 동작 등을 충실히 반영했다.

2025.05.16 14:50강한결

컴투스 '프로야구라이징', 일본 팬심 공략 성공

컴투스의 리얼 야구 게임 '프로야구라이징'이 일본 시장에서 빠르게 팬층을 확보하며 순항 중이다. 지난달 26일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평점 4.1점을 기록하고 있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프로야구라이징은 일본 앱스토어에서 2천566개의 이용자 평가를 통해 평점 4.1점을 나타냈다. 이용자들은 “선수 고유 폼이 인상적이다”, “다양한 선수가 등록돼 있어 보는 재미가 있다”, “타격감과 조작감이 실제 경기를 체험하는 느낌을 준다”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전하고 있다. 프로야구라이징은 일반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NPB)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제작한 야구 게임이다. 컴투스는 지난 2022년 일본 법인 컴투스재팬을 통해 NPB와 정식 계약을 맺고 12개 구단 및 선수에 대한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실제 프로야구 선수들의 능력치와 외형, 고유 동작 등을 충실히 반영했다. 이 게임은 3D 스캔과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해 선수들의 외형과 제스처, 투구·타격 루틴을 정밀하게 구현했다. 게임 내에는 리그 전체 시즌을 동일하게 재현하는 '리그 모드', 실시간 대전을 지원하는 '리얼타임대전', 짜릿한 손맛을 제공하는 '홈런레이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으며, 일본 야구팬들이 선호하는 플레이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 일본은 미국, 중국과 함께 세계 3대 게임 시장으로 꼽히며, 야구 인구가 약 3천만 명에 달하는 대표적인 야구 강국이다. 컴투스는 이러한 시장 특성에 주목해 수년 전부터 현지화를 준비해왔으며, 20년 넘게 축적해온 야구 게임 개발력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이용자 인터페이스(UI)부터 로스터 구성, 운영 정책까지 현지 팬들의 수요에 맞춘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프로야구라이징은 일본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5위, 스포츠 게임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매출 순위는 37위로, 스포츠 게임 장르 특성상 충성도 높은 이용자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출 흐름이 가능한 만큼 향후 순위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증권가에서도 이 같은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신작인 '프로야구라이징'의 초기 성과가 나쁘지 않다”며 “지난달 30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2위, 매출 45위를 기록하고 있다. 매출 순위가 20위권 내에 안착하면 실적 기여도 예상보다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컴투스는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프로야구라이징이 출시 이후 일본 양대 마켓에서 인기 게임 2위를 기록했고, 현재도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현지에 최적화된 운영과 업데이트를 통해 성공적으로 안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4 10:38강한결

산업부, 유망 중견기업에 최대 1조원 대출…1.0%P 금리우대

산업통상자원부와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약 80개 우수·유망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조원 규모 우대금융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라이징리더스 프로그램은 ▲수출 ▲연구개발(R&D)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응 ▲디지털 전환(DX) 등 4개 분야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시작됐다. 기업당 최대 300억원을 대출하고 1.0%포인트 금리우대(3년 합산 최대 1.5%포인트)와 해외 금융서비스 지원(송금 수수료 할인 등), 전문기관별 지원사업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이 있다. 산업부는 그동안 총 139개 기업에 1조3천133억원을 지원, 해외 현지 공장 신설, 신규 인공지능(AI) 사업 진출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올해에는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선정·지원한다. 상반기에는 4월 1일부터 25일까지 분야별 전문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는 중견기업이 신사업 진출시 가장 필요로 하는 금융 지원 분야에서 융자·보증·펀드 등 정책금융을 지속해서 확대하는 등 중견기업에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5.03.30 23:33주문정

컴투스, 신작 게임 '프로야구 라이징' 日 상륙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프로야구 라이징'을 일본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야구 라이징'은 일반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Nippon Professional Baseball, 이하 NPB)를 기반으로 개발한 리얼 야구 게임이다. 지난 2022년 일본 법인인 컴투스 재팬(Com2uS Japan)을 통해 NPB와 정식 계약을 맺고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컴투스는 일본 프로야구 No.1 게임을 목표로 선보이는 '프로야구 라이징'을 통해 글로벌 야구 게임 명가의 입지를 강화하고, KBO 리그 및 MLB에 이어 NPB까지 더하며 야구 게임 세계를 더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의 '프로야구 라이징'은 야구 게임에 최적화한 최신 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센트럴 리그 및 퍼시픽 리그 12개 구단의 모든 현역 선수의 페이스 스캔을 완료했고, 모션 캡처로 선수들이 가진 특징을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일본 이용자를 사로잡을 다양한 콘텐츠와 실제 야구 경기를 보는 듯한 연출도 완성도 높게 준비했다. 일본 시리즈 우승을 위해 경쟁하는 싱글 모드인 '리그 모드'를 비롯해 실시간 수동 플레이로 실력을 겨루는 '리얼타임대전', 자신만의 팀을 꾸려 완성도를 높여 시뮬레이션 형태로 승부를 펼치는 '랭킹 챌린지' 등을 게임 출시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출시 이후부터 2주마다 선수들의 실제 성적을 반영한 업데이트로 리얼함을 극대화해 일본 야구 게임 팬들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게임 밖에서도 적극적으로 팬심을 공략한다. 컴투스는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을 맡아 2023 WBC 우승을 달성했던 구리야마 히데키를 모델로 선정했다. 프로 야구선수 출신으로 스포츠 해설가, 캐스터, 대학 교수를 지냈고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감독으로 일본 시리즈 우승까지 달성해 일본 야구팬에게 존경을 받는 야구인으로 알려졌다. '프로야구 라이징'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도 시작하고 있다. 도쿄 시리즈로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지난 3월 18일부터 일본 전역에 걸쳐 TV 광고를 진행 중이다. 개막경기부터는 도쿄 돔,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12개 구단의 홈구장 내 '프로야구 라이징'의 출시 광고도 게재된다. 이에 더해 일본 내 야구 중계 1위 OTT(Over-the-top media service) 플랫폼인 DAZN과 컬래버 캠페인도 시작할 예정이다. 홍지웅 컴투스 제작총괄은 “컴투스는 20여 년 넘게 다양한 야구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해 왔다”며 “최신 그래픽과 리얼리티, 현지에 최적화된 운영 등을 통해 '프로야구 라이징'을 일본 야구팬들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3.26 16:27이도원

컴투스 신작 '프로야구 라이징', 일본 야구 게임 시장 공략 나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프로야구 라이징'의 일본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야구 라이징'은 일반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Nippon Professional Baseball, 이하 NPB)를 기반으로 하는 리얼 야구 게임으로 지난 2022년 일본 법인인 컴투스 재팬(Com2uS Japan)을 통해 NPB와 정식 계약을 맺고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작품이다. 컴투스는 현재 일본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공식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 예약에 나섰다. 해당 페이지에는 게임 플레이 영상 및 스크린샷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일본 X(구 트위터)를 통해서도 다양한 게임 정보를 알리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일본 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동시 사전 예약을 오픈한 바 있다. '프로야구 라이징'은 3D 스캔과 모션 캡처를 통해 NPB의 12개 구단의 선수들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전 시즌을 똑같이 진행하는 리그 모드, 실시간으로 대결을 즐기는 리얼타임대전,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홈런레이스 등 일본 3천만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일본은 세계 3대 게임 시장이자 야구 인구가 약 3천만 명에 달하는 만큼, '프로야구 라이징'도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얻고 있다. 컴투스는 20여 년 넘게 쌓아온 야구 게임 개발력과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이며 일본 야구 팬심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는 최초의 연작 시리즈인 '컴투스프로야구2008'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KBO리그 및 MLB 기반 게임 라인업을 확장하며 매출과 유저수 모두 우상향을 그리고 있다. 특히 2015년 첫 3D 버전인 '컴투스프로야구2015'를 출시한 이래로 해마다 전년 대비 30%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해 왔고, 올해에는 '프로야구 라이징'을 새롭게 추가하며 또 한 번의 고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는 한국과 미국, 일본, 대만 등에서 거둬온 성과를 토대로 NPB 기반의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일본 야구 게임 팬들의 취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2025.02.26 11:32이도원

컴투스표 신작 게임, 새해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가 새해 다양한 신작 게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두 회사는 지난해 준비해왔던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작을 상반기부터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2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는 준비 중인 신작 게임을 통해 새해 재도약을 시도한다. 출시가 임박한 컴투스 게임으로는 '서머너즈워 러쉬'와 '프로야구 라이징'이 있다. 사전 예약에 돌입한 '서머너즈워 러쉬'는 방치형RPG에 타워디펜스의 재미를 융합한 작품으로 요약된다. 이 게임의 출시는 상반기가 목표로, 서머너즈워 시리즈의 영향력을 확대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야구 라이징'은 컴투스의 일본 법인 컴투스 재팬이 2022년 일본 프로야구 기구(NPB)의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신작이다. 이 게임은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며, 다음 달부터 일본 현지 마케팅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해 11월 얼리액세스로 출시한 로그라이크 던전 탐험형 RPG '가이더스 제로'를 이르면 1분기 정식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알려졌다. PC콘솔 플랫폼에 대응하는 이 게임은 2D픽셀 그래픽 연출성에 바둑판 형태의 필드를 상하좌우로 이동하며 실시간 전투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이 회사는 모바일MMO 액션 RPG '스피릿테일즈'과 횡스크롤 액션 장르 '페이탈 클로'를 출시할 예정이며, MOMRPG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의 서비스 지역 확대에도 나선다. 업계 한 관계자는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가 새해 신작을 앞세워 재도약에 성공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자체 개발작 뿐 아니라 다양한 퍼블리싱작을 확보한 두 회사가 새해 실적 개선에 성공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1.20 10:54이도원

류태준 팀쿠키 대표, 한국PR대상 '라이징스타'상 수상

PR전문기업 '팀쿠키' 류태준 대표가 2024년 제32회 한국PR대상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PR대상은 1993년부터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PR 시상식이다. 1년에 한 번 우수한 국내 PR기업과 인물 및 성공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 중 라이징스타상은 공공PR 분야서 기여하고 가장 두각을 나타낸 40세 미만의 젊은 PR인만을 선정한다. 특히 라이징스타는 지난 2022년부터 신설된 특별상으로 올해로 세 번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팀쿠키는 지난 2022년 설립된 테크 스타트업 PR전문기업이다. LG전자 및 CBS기자 출신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스타트업 공동창업을 경험한 류태준 대표와 남양유업 홍보전략실에 이어 삼양라운드스퀘어(구 삼양식품그룹)의 '불닭' 브랜드매니저로 활약한 임기태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이 공동창업했다. 씨드 단계의 초기 스타트업부터 기업공개(IPO)과정 및 국내외 상장 테크기업까지 전략적 PR을 제공해 고유의 가치를 인정받도록 돕고 있다. 특히 팀쿠키는 생성AI를 비롯한 인공지능과 웹3 게임, 보안기업, 리걸테크, 에듀테크, 엔터테크, HR테크, 핀테크와 마케팅 솔루션을 비롯해, 리테일 커머스 플랫폼과 벤처캐피털(VC) 등 각 영역별 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전반을 돕고 있다. 동시에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 부회장사 역임에 이어,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캠페인'이 주관하는 아시아퍼시픽 PR 어워드에서는 컨설턴시 부문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류태준 팀쿠키 대표는 "앞으로도 혁신적 기술은 가졌지만, 스토리텔링을 비롯해 효과적인 브랜드 마케팅이 어려웠던 테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채용 브랜딩, 프로덕트 홍보를 위한 성공적인 포지셔닝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4.11.25 14:37백봉삼

넷이즈게임즈, SF 모바일 슈팅RPG '데스티니: 라이징' 공개

넷이즈게임즈는 SF 모바일 슈팅RPG '데스티니: 라이징'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데스티니: 라이징'은 '데스티니 시리즈'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게 특징이다. 이 게임에는 데스티니 서사를 재해석한 '포스트 다크 에이지' 배경 다양한 히어로와 모바일 환경의 새로운 게임 경험 및 스토리가 담겼다. 또 개인, 협력, 경쟁 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과 데스티니 세계관 속 다채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 직관적인 1인칭 슈팅 뷰 또는 3인칭 액션 뷰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것도 이 게임의 핵심이다. 다양한 게임모드도 제공한다. 다양한 유형의 캠페인 미션, PVE, PVP 모드가 대표적이다. 클랜 구축 및 파티 플레이 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요소, 다양한 무기의 수집과 활용, 멸망 이후의 지구 내 여러 맵을 탐험하며 데스티니 세계관 속 새로운 스토리도 체험할 수 있다. 넷이즈게임즈는 유튜브를 통해 '데스티니: 라이징'의 주요 플레이 내용 및 개발 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회사 측은 다음 달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에도 나선 상태다. 넷이즈게임즈의 에단 왕(Ethan Wang) 수석 부사장은 “번지(Bungie)와의 협력을 통해, 데스티니 시리즈를 모바일 게임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데스티니 시리즈는 오랜 시간 전 세계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프랜차이즈고, 또 한 명의 팬으로서 데스티니 세계관 기반 정통 액션 RPG 슈팅 신작을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흥분된다”고 전했다.

2024.10.15 14:53이도원

크래프톤, 디펜스 더비 '종족 리그' 선보여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이징윙스는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5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는 신규 시스템과 모드가 마련됐다. 먼저 기존 리그가 '종족 리그'로 개편됐다. 이용자는 더비 모드 진입 시 특정 종족을 선택하고 덱을 구성하게 된다. 종족별로 리그가 나뉘어 있어 여러 종족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족을 골고루 성장시킬 수 있다. 돌파 모드는 '듀오 모드'로 변경됐다. 2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는 신규 모드로 게임 시작 시 '캐슬 스톤'의 위치가 무작위로 설정된다. 두 이용자는 힘을 합쳐 몬스터로부터 캐슬 스톤을 지켜내고 웨이브를 클리어해 나가야 한다. 신규 시즌 '새벽의 영혼들' 시작과 함께 정령 종족의 마법 타입 유닛 '고대신 지니'를 출시했다. 고대신 지니는 근거리 광역 공격 유닛으로 영웅의 공격 횟수에 비례해 선두 몬스터에게 펀치를 날리는 특수 능력 '힘껏 펀치'를 가지고 있다. 펀치에 적중당한 몬스터는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피해를 입고 짧은 시간 동안 기절하게 된다. 고대신 지니는 '고대신 지니 획득 이벤트'를 비롯해 픽업 소환, 스텝업 상품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이용자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제공되는 '더비 난투 - 고대신 지니 미러전'을 통해 신규 유닛을 경험해 보고, 순위에 따라 정령 종족 결정석을 얻을 수 있다. 16일에는 새로운 인간 유닛을 선보인다. '영혼지기'는 상대를 방해하는데 특화된 인간 종족의 마법 타입 유닛이다. 영혼지기의 두 고양이 '디디'와 '포도'가 장난을 치면 특수 능력 '영혼장난'이 발동된다. 디디는 이용자가 첫 번째로 웨이브를 클리어하면 상대의 선두 몬스터의 체력을 회복시키며, 포도는 매 웨이브마다 이용자의 선두 몬스터에게 피해를 준다. 영혼지기가 포함된 덱으로 경쟁하는 '더비 난투 - 영혼지기 미러전'은 18일부터 20일까지 제공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퍼즐 이벤트'도 진행한다. 퍼즐 조각이 제공하는 미션을 완수하여 퍼즐을 완성하는 이벤트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1일 차부터 8일 차까지의 퍼즐 완성 시 보석, 큐빅, 만능 결정석을 얻을 수 있으며, 9일 차 퍼즐을 완성하면 전설 유닛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퍼즐 이벤트는 16일부터 30일까지다.

2024.05.02 11:11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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