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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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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LoL '무작위 총력전: 아수라장' 대규모 업데이트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특별 모드인 '무작위 총력전: 아수라장'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해 10월 도입 이후 큰 호응을 얻어 서비스 기간이 연장된 데 따라 마련됐다. '무작위 총력전: 아수라장'은 기존 칼바람 나락에 챔피언을 강화하는 요소인 증강을 추가한 콘텐츠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퀸카, 할머니의 고추기름, 포로 왕의 바운스 등 40가지 이상의 신규 증강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증강, 감정표현, 아이콘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진척도 트랙을 도입해 물음표 핑 강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추가했다. 전략적 팀 전투(TFT)에서 영감을 얻은 증강 조합 기능도 새롭게 도입됐다. 이용자는 특정 증강을 조합할 경우 조건에 따라 이동속도 증가와 회복을 돕는 '삐뽀삐뽀' 등 다양한 추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챔피언과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증강 선택이 가능해졌다. 에즈라 린 게임 디자이너는 "무작위 총력전: 아수라장은 전 세계 많은 이용자의 사랑을 받아 서비스 연장을 넘어 대규모 업데이트까지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운 증강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추가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2.05 13:48정진성 기자

2026 VCT 퍼시픽 킥오프 3주차…첫 탈락팀 나온다

2026 VCT 퍼시픽 킥오프가 3주 차부터 본격적인 하위조 일정을 소화한다. 총 세 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규칙 아래 하위조까지 밀려난 팀은 한 번의 패배가 곧 탈락으로 이어지는 벼랑 끝에 몰렸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2026 VCT 퍼시픽 킥오프가 3주 차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SOOP 콜로세움에서 펼쳐진다. 먼저 5일에 시작하는 하위조 1라운드는 이번 킥오프에서 처음으로 탈락하는 두 팀이 결정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긴장감이 감돈다.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진은 바렐과 젠지의 맞대결이다. 두 팀 모두 세 번의 기회 가운데 두 번을 사용했기에 이 경기에서 패하는 팀은 곧바로 탈락한다. 두 팀 가운데 어느 팀이 하위조 2라운드로 향하는 생존 티켓을 거머쥘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당 경기는 운영 안정성과 마무리 능력 등이 승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6일에 진행되는 중위조 4강에서 주목할 만한 매치업은 T1과 페이퍼 렉스 경기다. 두 팀은 매 시즌 우승권에서 경쟁해 온 퍼시픽의 명실상부한 강팀이지만 이번 킥오프에서는 나란히 일격을 맞으며 중위조에서 승부를 펼친다. 이 대결에서 패배하는 팀은 하위조로 내려가 탈락의 위기를 겪게 된다. 앞서 페이퍼 렉스는 2023년 VCT 퍼시픽 출범 이후 T1과의 상대 전적에서 8승 1패라는 압도적인 우위를 점해왔다. T1이 이번에도 압도적 전적의 벽을 허물고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6.02.04 15:55진성우 기자

2026 LCK컵 2주 차, 바론-장로 그룹 10승 10패 '팽팽'…젠지·T1 전승 질주

2026 LCK컵 2주 차에서 바론 그룹과 장로 그룹이 승수를 나란히 나눠 가지며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다.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주차 경기 결과, 두 그룹 간의 승부가 누적 10승 10패로 타이를 이룬 채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2주 차 경기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바론 그룹에서는 젠지 이스포츠와 T1이 나란히 4전 전승을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1주 차에서 2승을 거뒀던 젠지는 2주 차에서도 BNK 피어엑스와 디플러스 기아를 각각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완파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젠지는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공식 대회 20연승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상성을 재확인했다. T1 역시 2주 차에서 패배 없이 2승을 추가하며 바론 그룹의 강세를 이끌었다. T1은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1만 3천 골드 이상의 격차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연출했으며, BNK 피어엑스와의 접전에서도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며 바론 그룹의 투 톱 체제를 완성했다. 장로 그룹에서는 1번 시드인 한화생명e스포츠가 부활하며 경쟁의 고삐를 당겼다. 1주 차에서 2패를 기록했던 한화생명은 2주 차에 들어 브리온과 DN 수퍼스를 연달아 격파하며 이번 대회 첫 연승을 신고했다. 이외에도 디플러스 기아, KT 롤스터, DRX가 각각 1승씩을 보태며 바론 그룹과 균형을 맞췄다. 팀들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경기 시간도 대폭 늘어났다. 1주 차 평균 30.1분이었던 세트당 소요 시간은 2주 차에 34.3분으로 무려 4분이나 증가했다. 이는 풀 세트 접전이 빈번해지고 후반 교전에 무게를 둔 조합 선택이 늘어난 결과로, 상위권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음을 시사한다. 바론 그룹과 장로 그룹의 승부가 팽팽한 가운데 오는 28일부터는 각 그룹의 동일 시드 팀끼리 맞붙는 슈퍼 위크가 진행된다. 슈퍼 위크 경기 승리 팀과 해당 그룹에는 평소보다 높은 2포인트가 부여되는 만큼 상위권 구도를 결정지을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026.01.26 11:35정진성 기자

라이엇 게임즈, TFT '부활: 야수의 축제' 출시...현대적 시스템으로 재해석

라이엇 게임즈는 '전략적 팀 전투(TFT)' 신규 콘텐츠 '부활: 야수의 축제'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유물 아이템을 최초로 선보이고 전설급 유닛의 개성을 정립했던 '운명: 야수의 축제'를 최신 게임 시스템에 맞춰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연패할수록 많은 보상을 얻는 '행운' 시너지와 유닛을 강화해 색다른 스킬을 구현한 '선택받은 자' 체계가 다시 도입된다. 지난 2021년 'TFT 운명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팔차선' 정인제 선수의 핵심 유닛이었던 '케일' 등 강력한 유닛들이 포함되어 전략적 재미를 더한다. 기존 콘텐츠에 최신 시스템인 '시작 조우자'와 '증강' 시스템이 결합된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는 '활력의 공동 선택', '불꽃놀이 축제' 등 시작 조우자를 경험할 수 있으며, '갈리오'에게 체력을 부여하는 '교단의 공물'과 같은 전용 증강을 활용해 더욱 다채로운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출시와 함께 16.3 패치를 적용하고 신규 장식 요소를 공개했다. 오늘부터 게임 내 상점에서는 ▲프레스티지 미니 불멸의 영웅 리븐 ▲해방된 신화 창조자 이렐리아 ▲꿈의 지평선 결투장 등 이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장식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2026.01.22 16:20정진성 기자

SOOP, VCT 퍼시픽 2026 시즌 '킥오프' 생중계

SOOP은 라이엇게임즈의 글로벌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식 리그인 'VCT 퍼시픽'의 2026 시즌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대회를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VCT 퍼시픽 2026 시즌은 킥오프를 시작으로 총 3개의 스테이지로 운영된다. 올해 첫 일정인 VCT 퍼시픽 킥오프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대회 상위 3개팀은 시즌 첫 글로벌 행사인 '마스터즈 산티아고'에 진출한다. 이번 킥오프에는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최초 도입돼, 각 팀은 세 번 패배 시 탈락하게 된다. 2025 챔피언스에 진출했던 상위 4개 팀은 상위조에서 1라운드 부전승으로 출전하며, 그 외 팀들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진이 구성된다. 유저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됐다. SOOP 발로란트 공식 채널에서 경기를 시청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드롭스'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유저들이 직접 참여해 경기 결과를 맞히는 '승부 예측' 기능도 운영된다. 승부 예측으로 획득한 젬을 활용해 다양한 경품 교환에 응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달 3일부터는 VCT 퍼시픽 파트너팀의 방송국 스킨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스킨 적용 대상은 ▲젠지 ▲T1 ▲DRX 등 VCT 퍼시픽 파트너팀으로, 해당 스킨을 적용받는 스트리머는 별도 선정을 통해 결정된다. SOOP은 1440p 고화질 중계를 포함해 안정적인 시청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인기 스트리머들이 참여하는 코스트리밍(함께 보기)을 통해 여러 해설과 시점으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2026.01.21 13:42박서린 기자

T1·KT 롤스터, 2026 LCK컵서 '월즈 결승 리매치' 성사… 2주 차 판도 가른다

'2025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T1과 KT 롤스터가 약 2개월 만에 다시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되는 2026 LCK컵 2주 차 일정을 공개하며, 양 팀의 '월즈 리매치'가 성사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월즈 결승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T1이 역전승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만큼, 오는 23일 진행되는 이번 대결은 이동통신사 라이벌 매치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현재 T1은 개막 주차 2연승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으며, 1승 1패를 기록 중인 KT 롤스터는 바텀 라이너 '에이밍' 김하람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이번 2주 차는 새롭게 도입된 '슈퍼 위크'를 앞둔 전초전 성격을 띤다. 동일 시드 팀 간 5전 3선승제 경기가 열리는 슈퍼 위크에서는 승리 팀 그룹에 승점 2점이 부여되기에, 직전 주간인 현재 각 그룹의 주도권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에는 바론 그룹 1위 젠지와 장로 그룹 1위 디플러스 기아가 격돌한다. 디플러스 기아는 최근 젠지를 상대로 공식전 19연패를 기록하며 고전해왔으나, 1주 차의 호평받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연패 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어 25일에는 바론 그룹 2위 T1과 상체 위주의 힘을 바탕으로 공격성을 유지하는 BNK 피어엑스의 대결이 이어진다. 바텀 라이너들의 활약도 관전 포인트다. 특히 BNK 피어엑스의 '디아블' 남대근은 1주차 농심 레드포스전에서의 압도적인 딜량을 바탕으로 2026년 첫 '우리WON뱅킹 골드킹' 자리에 등극했다. 골드킹은 주간 평균 골드 획득량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남대근은 팀 화력을 책임지며 승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T1의 '페이즈' 김수환이 KDA와 분당 대미지 등 주요 지표에서 앞서고 있어 바텀 라인에서의 주도권 싸움이 승패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번 주 일정이 마무리되면 3주 차에는 동일 시드 팀끼리 맞붙는 그룹 대항전 형식의 '슈퍼 위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6.01.20 15:40정진성 기자

라이엇게임즈,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새 경기 방식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의 새해 계획이 공개됐다. 상반기 중 진행되는 스테이지1 결승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치뤄지며, 하반기 스테이지2 결승은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SOOP 상암 콜로세움에서 '2026 VCT' 퍼시픽 킥오프 미디어데이를 열고 새해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호치민에서 부산까지…오프라인 로드쇼 확장 스테이지1 결승전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다. 신지섭 발로란트 이스포츠 아태총괄은 "베트남은 현재 VCT 시청 지표에서 상위 5위권에 오를 만큼 팬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지난해 '올해의 인게임리더(IGL)'로 선정된 크레이지가이를 비롯해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개최지 선정 배경을 밝혔다. 스테이지2 결승전 개최지는 대한민국 부산이다. 지난해 부산에서 진행한 킥오프 팝업 행사에는 1만5천명 이상의 팬이 방문하며 열기를 입증한 바 있다. 신 총괄은 "부산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더욱 개선된 팬 경험을 구축해 시즌 피날레를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테이지 1은 오는 4월 3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상위 3개 팀은 '마스터스 런던' 진출권을 거머쥔다. 이어 시즌 최종장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상하이'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스테이지 2에서는 오는 7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새해에는 스테이지2 플레이인 단계에 하부 리그인 챌린저스 팀이 합류한다. 이를 통해 각 지역 유망한 챌린저스 팀에게 국제 무대 진출 기회와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오는 22일 킥오프 개막…'트리플 엘리미네이션' 첫 도입 '2026 VCT 퍼시픽 킥오프'는 오는 22일 SOOP 상암 콜로세움에서 개막하며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킥오프에는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처음 도입된다. 세 번 패배하기 전까지 생존 기회를 부여해 소속팀에게는 더 많은 경기 기회가, 팬에게는 볼거리가 제공된다. 상위 3개 팀은 '마스터스 산티아고'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맵 선택권 결정 과정에도 변화가 생긴다. 기존 '동전 던지기'를 대신해 선수 간 1대1 에임 대결인 '스커미시' 제도가 도입된다. 스킬을 배제한 순수 사격 실력으로 승부해 운이 아닌 실력 기반 경쟁 체제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VCT 킥오프 우승 후보는…"T1 vs PRX" 막상막하 이어지는 VCT 퍼시픽 소속 12개 팀 대표 선수 기자회견에서는 이번 VCT 퍼시픽 킥오프 우승 후보를 점쳤다.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는 T1과 페이퍼 렉스(PRX)가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PRX 'invy' 에이드리언 레예스 선수는 T1을 지목하며 "현존하는 팀 중 상대하기 꺼려지는 무서운 팀"이라며 "선수들 모두 경험치와 개인 기량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반면 T1 'Meteor' 김태오 선수는 PRX에 대해 "실력이 검증된 invy 선수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더 강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롭게 도입된 '트리플 엘리미네이션'이 기존 방식과 비교해 전략적 차이는 크지 않다는 분석도 나왔다. DRX 'free1ng' 노하준 선수는 "기존 방식과 비교했을 때 전략적으로 큰 변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다른 팀 경기를 보며 정보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유일한 변수로 내다봤다. VL 'C1ndeR' 고재혁 선수는 전략적 변화보다는 "새로 올라온 팀 입장에서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지기에 더 많은 시합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2026.01.19 15:33진성우 기자

우리은행, LCK 후원 계약 연장…8년 연속 메인 파트너십 성과

우리은행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8년 연속 동행을 이어간다.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우리은행과 후원 계약 협약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LCK의 메인 파트너로서 장기적인 후원 관계를 유지해 왔다. 해당 후원 기간 LCK 소속 팀들은 LoL 이스포츠 최고 권위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에서 다섯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우리은행의 지원이 리그의 안정적인 성장과 대중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는 "우리은행이 8년 동안 탄탄하게 지원해준 덕분에 LCK는 세계 최고의 LoL 이스포츠 리그로 거듭난 것은 물론,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에도 LCK와 함께 하기로 결정해준 우리은행에게 감사드리고 최고의 리그 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리은행은 리그 후원 외에도 '우리WON뱅킹 고등 LoL 리그'를 운영하며 신인 발굴 및 이스포츠 저변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우리금융그룹 차원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는 등 한국 이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왔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스포츠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청년층과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으로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던 이스포츠를 잊지 못한다"며 "우리은행과 라이엇 게임즈 사이의 파트너십이 이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6.01.13 09:19정진성 기자

라이엇 게임즈, 성수동서 '발로란트' V26 시즌 기념 팝업 운영

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 2026 시즌 시작을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발로란트 V26 시즌 스타트 오프라인 팝업'을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규 시즌 시네마틱 영상 주제인 '알파 vs 오메가(ALPHA VS OMEGA)'를 테마로 기획됐으며, 오는 1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총 6종의 스탬프 랠리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미션은 업데이트된 '브리즈' 맵 분석, 2026 시즌 관련 OX 퀴즈, 방 탈출 형식의 스파이크 해체, 반응 속도 측정, 신규 총기를 이용한 퍼즐 미션, VCT 퍼시픽 팀 응원 등으로 구성됐다. 스탬프를 4개 이상 획득한 방문객에게는 인게임 플레이어 카드 쿠폰과 게이밍 기어, 발로란트 굿즈 등 경품 획득 기회가 주어지는 뽑기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체험형 콘텐츠도 운영된다. 5대5 아케이드 모드를 즐길 수 있는 '무작위 총격전 체험존'과 개인별 다짐을 담은 키링 제작존이 마련됐다. 또한 'V26 발로란트존'에서는 시즌 업데이트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VCT 퍼시픽 존'에서는 소속 팀들의 유니폼과 팀 캡슐이 전시된다. 라이엇 스토어를 통해 최신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행사 마지막 주말인 17일과 18일에는 '크리에이터 데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현장을 방문해 플레이어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특별 이벤트에 참여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팝업을 통해 신규 시즌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플레이어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2026.01.12 15:26정진성 기자

라이엇게임즈, '2026 VCT 퍼시픽 킥오프' 티켓 판매 9일 시작

라이엇 게임즈는 2026 VCT 퍼시픽 킥오프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월 15일까지 약 3주 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SOOP 상암 콜로세움에서 개최된다. 총 12개 팀이 참가한다. VCT 퍼시픽은 라이엇 게임즈가 운영하는 발로란트 이스포츠 국제 리그(아메리카스, EMEA, CN 포함) 중 하나다. 국제 리그는 마스터스와 챔피언스 등 세계 무대로 향하는 진출권을 얻을 수 있는 관문인 만큼 모든 팀에 중요하다. 이번 킥오프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3개 팀에는 오는 3월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올해 첫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산티아고' 진출권이 주어진다. 2025 VCT 퍼시픽 어센션을 통해 승격한 농심 레드포스와 바렐이 경쟁에 합류해 대회 양상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2025 챔피언스 진출팀인 페이퍼 렉스, 렉스 리검 퀀, T1, DRX는 상위조 2라운드 직행 혜택을 받았으며 다른 팀들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1라운드 대진이 결정된다. 이번 대회는 세 번 패해야 탈락하는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도입했다. 대회 현장 관람을 위한 티켓은 NOL티켓을 통해 9일 정오부터 판매된다.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팬은 NOL 월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SOOP, 치지직,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2026.01.08 16:38진성우 기자

라이엇 게임즈, LoL 2026 시즌 1 시네마틱 영상 구원 공개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2026 시즌 1 시네마틱 영상인 구원을 8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가렌, 소나, 쉬바나 등 데마시아 지역 챔피언들이 정의를 수호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경 음악인 '구원'은 지난해 공개한 'Welcome to Noxus'로 2025 할리우드 뮤직 인 미디어 어워즈(HMMA) 비디오 게임 부문 최우수 음악상을 수상한 작곡가 J.D. 스피어스가 제작했다. 이용자는 이날 정오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시즌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데마시아 테마로 변화한 소환사의 협곡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된다. 또한 오는 9일에는 LCK 대표 선수들이 동일 포지션끼리 팀을 꾸려 대결하는 이벤트인 '2026 LoL 시즌 오프닝: 데마시아를 위하여'를 통해 게임 내 주요 변경점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26.01.08 10:21정진성 기자

라이엇게임즈,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새로운 룰 도입

라이엇 게임즈가 이스포츠 대회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에 또 다른 변화를 꾀한다. 6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새해를 맞아 VCT 퍼시픽 대회에 새로운 룰을 적용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2일 개막하는 '2026 VCT 퍼시픽 킥오프'에는 사상 최초로 '트리플 엘리미네이션(Triple Elimination)' 방식이 도입된다. '삼진 아웃제'로 불리는 해당 시스템은 팀이 총 세 번의 매치에서 패배해야만 탈락하는 구조다. 이는 초반 실수로 인한 탈락 변수를 줄이고, 팀 실력을 더욱 공정하게 평가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하부 리그인 '챌린저스' 팀을 위한 보상 체계 '챔피언스로 가는 길'도 새롭게 적용한다. 해당 시스템은 팀 성적에 따라 시즌 최종 무대인 '챔피언스'에 직행할 수 있는 경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킥오프에는 총 12개 팀이 참가하며 2025 챔피언스 진출팀인 PRX, RRQ, T1, DRX는 상위조 2라운드에 직행하는 혜택을 받는다. 또한 성적에 따라 우승 4점부터 4위 1점까지 차등 지급되는 챔피언십 포인트는 시즌 초반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앞서 라이엇 게임즈 측은 지난해 VCT 퍼시픽의 시즌 전반 누적 성과를 중시하는 '챔피언십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일회성 활약보다 꾸준함이 챔피언스 진출에 핵심 기준에 초첨을 맞췄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지난해 한국팀 성과는 독보적이었다. DRX는 시즌 초반 2025 VCT 퍼시픽 킥오프 우승에 이어 2025 VCT 챔피언스 파리를 3위로 마무리하며 꾸준한 상위권 경쟁력을 증명했고, T1은 2025 VCT 마스터스 방콕 우승을 통해 퍼시픽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2024 VCT 어센션 퍼시픽을 통해 합류한 농심 레드포스는 승격 첫해임에도 2025 퍼시픽 스테이지 1과 2에서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며, 체계적인 리그 구조 안에서 신규 팀이 연착륙할 수 있다는 선례를 남겼다. 업계 한 관계자는 "VCT 퍼시픽은 '누가 강한가'라는 단기적인 승패를 넘어, 리그의 안정성과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구조적 변화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챔피언십 포인트와 어센션 제도 등은 발로란트 이스포츠가 질적 성장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핵심으로 평가 받는다"고 전했다.

2026.01.06 10:42이도원 기자

4년간 숨었던 PC 보안 취약점, 게임사가 발견

최근 4년동안 출시된 거의 모든 데스크톱 PC용 메인보드 펌웨어에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 숨어 있었다는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 PC가 보안 위협에 무방비로 노출된 부팅 초기 단계는 윈도 등 PC 운영체제 자체 보안 기능은 물론 보안 소프트웨어도 전혀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공격을 미리 탐지하거나 차단할 수 없다. 이번에 발견된 보안 취약점은 PC 부팅 초기 단계에서 메모리 접근을 통제하는 방어 장치가 제대로 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경우 메모리를 공격하도록 설계된 USB 기기 등이 아무런 제한 없이 PC 메모리의 거의 모든 영역에 접근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이 문제를 발견한 곳이 보안업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등 게임 개발사로 잘 알려진 라이엇게임즈는 메모리 조작을 악용하는 핵·치트 프로그램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이 문제를 찾아냈다. 현대 메인보드, IOMMU로 메모리 접근 통제 모든 PC용 메인보드는 그래픽카드나 PCI 익스프레스 확장 카드가 바로 메모리에 접근해 필요한 내용을 읽고 쓸 수 있는 직접메모리접근(DMA) 기능을 내장했다. 프로세서를 거칠 때보다 지연 시간을 줄이고 처리 속도는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DMA 기능에는 한 가지 문제도 숨어있다. 필요한 기능과 관계 없는 다른 메모리 영역을 엿보거나 고쳐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해킹이나 키로깅 등 악성코드도 메모리 영역을 넘보는 문제에서 발생한다. 메인보드는 이를 막기 위해 주요 기기와 메모리 사이에 입출력메모리관리장치(IOMMU)를 둔다. DMA 기능의 장점인 지연 시간 감소는 얻으면서 접근할 수 있는 메모리 영역을 통제해 악용 여지를 막는다. PC의 전원이 켜지면 메인보드 내 플래시메모리에 저장된 UEFI 펌웨어가 작동되며 IOMMU를 먼저 활성화한다. IOMMU가 제대로 활성화되지 않으면 메모리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꼭 필요한 보안 절차 거치지 않는 구현상의 문제 발견 DMA 기능은 메모리에 직접 접근할 수 있다는 특성 때문에 게임 능력치를 조작하고 밸런스를 깨뜨리는 핵이나 치트 프로그램에도 종종 악용된다. 닉 피터슨과 모하메드 알샤리피 등 라이엇게임즈의 두 보안 전문가는 DMA 관련 보안조치를 조사하던 중 일부 메인보드의 펌웨어 구현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원래대로라면 IOMMU가 작동한 뒤에야 DMA 기능이 활성화돼야 한다. 그러나 IOMMU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도 DMA가 작동하는 문제가 있었다. PC가 맨 처음 켜진 상태에서는 연결된 모든 기기가 아무런 제약 없이 메모리에 접근할 수 있는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인다. 전원이 켜지면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된 USB 저장장치에 악성코드를 심어 운영체제나 보안 소프트웨어의 감시가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서 키보드 입력 내용이나 접속한 웹사이트를 빼돌리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최근 4년간 출시된 PC용 메인보드에 영향 이번에 발견된 취약점은 최근 4년간 출시된 거의 모든 인텔·AMD 프로세서용 메인보드에 영향을 미친다. 인텔 플랫폼은 2021년 하반기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엘더레이크)와 함께 등장한 인텔 600 시리즈를 시작으로 지난 해 하반기 코어 울트라 시리즈2(애로우레이크)를 지원하는 인텔 8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까지 대상이다. AMD 플랫폼은 2022년 하반기 등장한 600 시리즈, 지난 해 하반기 출시된 800 시리즈, 2023년 하반기 출시된 라이젠 스레드리퍼용 TRX50 시리즈 메인보드 등이 해당된다. 주요 메인보드 제조사, 취약점 패치 펌웨어 공개 이 문제를 발견한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들은 주요 메인보드 제조사가 위치한 대만의 보안 조직인 컴퓨터 긴급비상 대응팀(CERT)에 이를 알리고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 라이엇게임즈는 5대5 전술 슈팅 게임인 '발로란트'를 대상으로 한 치트 프로그램이 이번 취약점을 악용할 수 있다고 보고, 향후 게임 실행 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PC에서는 게임 실행을 막을 예정이다. 일반 PC 이용자는 운영체제 재설치 없이 메인보드 펌웨어 업데이트만 적용하면 이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MSI, 애즈락 등 주요 PC용 메인보드 제조사도 해당 문제점을 해결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하고 있다. 단 라이젠 스레드리퍼용 TRX50 메인보드 펌웨어 업데이트는 해를 넘길 전망이다.

2025.12.24 14:43권봉석 기자

LCK, 네이버·SOOP과 5년 간 '맞손'…내년부터 '치지직 롤파크'로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 LCK가 네이버, SOOP과 손잡고 향후 5년간의 동행을 시작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네이버 및 SOOP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되는 5년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번 계약은 e스포츠 분야 역대 최고 수준이자 국내 프로스포츠와 비교해도 손꼽히는 규모로 알려졌다. 3사는 이를 바탕으로 LCK 생태계의 질적 도약과 팬 경험 확장을 추진한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2026년부터 5년 동안 LCK의 국내 생중계는 네이버와 SOOP, 두 플랫폼에서만 제공된다.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는 하이라이트와 비하인드 콘텐츠가 제공되며, 퍼스트 스탠드(FST),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월드 챔피언십 등 국제 대회는 현행과 동일하게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는 LCK 공식 스폰서로서 경기장인 '롤파크'의 네이밍 권리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롤파크는 '치지직 롤파크'로 명칭이 변경된다. 네이버는 이곳에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전용 공간과 브랜딩 좌석 존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플랫폼 최초로 라이엇 계정 연동을 통해 드롭스, 쇼핑, 예약 등 서비스 연계도 검토 중이다. SOOP은 스트리머 기반의 콘텐츠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LCK 게임단과의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코스트리밍(Co-streaming) 활성화를 모색한다. 또한 타임머신 기능, 멀티 디바이스 지원 등 시청 편의성을 높이고 승부예측, PoM(Player of the Match) 투표 등 참여형 기능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LCK 생태계 전반에 대한 신뢰와 규모를 한 단계 끌어올려 수세대가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콘텐츠라는 목표에 더 가까이 다가서게 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플랫폼인 네이버, SOOP과 힘을 합쳐 LCK를 즐기는 팬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12.16 10:10정진성 기자

라이엇게임즈 "TFT, 내년엔 3개 신규 세트·7주년 이벤트"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FT)'의 2026년 통합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개된 로드맵에 따르면 TFT는 2026년 총 3개의 정규 세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1월에는 새해를 기념해 기존 세트를 재해석한 '부활: 야수의 축제'가 업데이트되며, 이후 ▲우주 콘셉트 ▲자연과 마법 ▲음악을 테마로 한 신규 세트들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또한 6월에는 출시 7주년을 기념하는 '펭구의 파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기술적 업그레이드도 예고했다. 구체적인 업그레이드 내용은 추후 별도로 발표된다. 이스포츠 계획도 공개됐다. 2026년 마지막 TFT 공식 오픈 대회는 3년 만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회사 측은 최상위권 선수들의 경기뿐만 아니라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이벤트로 꾸밀 계획이다. 한편, 지난 14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TFT 파리 오픈'에는 기존 대비 1.5배 늘어난 76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결승전에서는 중국의 '후안미에(Huanmie)' 선수가 아메리카 지역의 '토디(Toddy)'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ROC e스포츠 소속 '판다(Panda)' 김세진 선수가 9위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2025.12.15 10:40정진성 기자

라이엇게임즈, 'TFT 파리 오픈' 개막...역대 최대 규모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TFT 파리 오픈(이하 파리 오픈)'을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파리 오픈은 한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TFT 이스포츠 대회로, 총상금 규모만 약 31만 달러에 메인 대회 참가자만 768명에 달하는 이벤트다. 올해는 프랑스 현지 기준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TFT 마카오 오픈'에 이어 다수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시즌별 최상위권 전략가들이 참여하는 '전략가의 왕관'에서 성과를 낸 ROC Esports 소속 '쌍옆' 서성원, '판다' 김세진, T1 소속 '두니주니' 조준희 및 '빈틈' 강성준 등이 메인 대회에 나선다. '룬테라 원정대'로 활동 중인 모델 정혁, 배우 연우, 인플루언서 팔차선도 이번 대회에 선수로 참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4대4 매치 ▲더블 업 대결 ▲개발진과의 미팅 ▲아티스트 전시 ▲굿즈 부스 ▲신작 '2XKO' 및 '리프트바운드' 체험 등 여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오늘(12일) 대회 개막을 앞두고 차기 대회 개최지가 라스베이거스임을 공개했다. 'TFT 베이거스 오픈 2026'이라는 명칭과 함께, 3년 만에 초대 대회가 열린 장소로 돌아올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 마이클 셔먼(Michael Sherman) TFT·2XKO 이스포츠 글로벌 총괄은 “오픈 대회를 라스베이거스에서 다시 개최하는 것은 TFT 커뮤니티에 기념비적인 순간”이라며 “TFT 베이거스 오픈 2026을 역대 최고의 오픈 대회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12.12 09:50이도원 기자

라이엇 게임즈, '2025 LCK 어워드' 19일 개최

라이엇 게임즈는 '2025 LCK 어워드'를 오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LCK 어워드는 한 해 동안 LCK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과 선수를 시상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5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단 한 명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각 포지션별 올해의 선수(탑·정글·미드·바텀·서포터)가 발표된다. 이와 함께 정규 라운드 MVP, 올 LCK 퍼스트 팀, 올해의 감독상, 신인상(루키 오브 더 이어) 등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며, 후원사들이 수여하는 다양한 특별상도 마련됐다. 올해 시상식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젠지와 T1의 경쟁이다. 젠지는 단일 시즌제로 개편된 2025 LCK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으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연패와 이스포츠 월드컵(EWC) 우승을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상반기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T1은 LCK 리그 성적은 3위에 그쳤으나,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이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3연속 우승(쓰리핏)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T1은 4번 시드로 출전해 LPL 팀들을 연파하고 결승에서 KT 롤스터를 꺾으며 정상에 올랐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2025년 리그 방식 변경을 통해 경기력 향상과 팬 관심 증대라는 성과를 이뤄낸 LCK는 FST 초대 우승, MSI 2연패, 월드 챔피언십 4연패와 통산 10회 우승 등 국제 대회에서도 놀라운 업적을 달성했다"며 "치열한 경쟁을 치러낸 10개 팀과 아낌없이 지원해 준 후원사들,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 여러분들 모두 올해 마지막 행사인 LCK를 축제처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2.08 10:06정진성 기자

라이엇 게임즈 LCK, 경기 중 코치-선수 소통하는 '코치 보이스' 도입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월 개막하는 'LCK 컵'에서 코칭 스태프가 경기 중인 선수들에게 실시간으로 작전을 지시할 수 있는 '코치 보이스'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LoL 이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도입되는 이번 시스템은 기존 밴픽(챔피언 금지/선택) 단계 이후 코칭 스태프의 개입이 불가능했던 규칙을 변경한 것이다. 그동안은 세트 종료 후에만 피드백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경기 상황에 맞춰 실시간 전략 조정이 가능해진다. '코치 보이스'는 팀별 자율 선택으로 운영된다. 참여 가능한 코칭 스태프는 로스터에 등록된 감독, 코치, 전력분석관 중 최대 2명으로 제한된다. 이들은 경기(세트) 중 최대 3회, 회당 45초 동안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릴 수 있다. 이때 경기는 중단되지 않으며, 코칭 스태프에게는 선수들과 동일한 팀 시야만 제공된다. 이번 시스템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그인 LCP와 한국의 LCK 두 지역에 한해 도입된다. 글로벌 대회 및 기타 지역 리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LCK의 경우 1월 열리는 LCK 컵의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를 제외한 그룹 대항전에서만 시범적으로 적용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시범 도입을 통해 경기 중 발생하는 변수 대응과 팀 운영 전략의 변화를 확인하고, 선수단 피드백과 팬 반응, 운영 안정성 등을 검토해 향후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2025.12.03 13:30정진성 기자

라이엇 게임즈, 국가유산 보호에 8억 추가 후원…누적 100억 돌파

라이엇 게임즈가 '국가유산지킴이' 누적 후원금 1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국가유산지킴이 후원 사업을 진행하는 민간 기업 중 최대 규모이자, 최초로 100억 원을 넘긴 사례다. 라이엇 게임즈와 국가유산청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국가유산청과 '2025 국가유산지킴이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8억 원을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는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와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비롯해 곽창용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사무총장, 김영경 문화유산국민신탁 상임이사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올해 전달된 후원금은 ▲국외유산 환수 및 보존처리 지원 ▲국내 유산 보호 및 보존처리 지원 ▲궁궐 관람서비스 개선 지원 등에 중점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012년 6월부터 '플레이어와 함께 한국 문화유산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국가유산청과 매년 후원 약정을 체결해왔다. 특히 국외 소재 문화유산 환수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냈다. ▲석가삼존도(2014년)를 시작으로 ▲문조비 신정왕후 왕세자빈책봉 죽책(2018년) ▲척암선생문집책판(2019년) ▲백자이동궁명사각호(2019년) ▲중화궁인(2019년) ▲보록(2022년) ▲경복궁 선원전 편액(2024년) 등 총 7건의 문화유산이 라이엇 게임즈의 후원으로 고국에 돌아왔다. 이 중 '문조비 신정왕후 왕세자빈책봉 죽책'은 2023년 6월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4대 고궁 및 왕릉 보존처리 ▲서울문묘 성균관 등 서원 3D 정밀 측량 ▲근대 문화 유적 '이상의 집' 보존관리 ▲청소년 역사 교육 프로그램 '티모 원정대' 등 다양한 문화유산 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는 "한국 커뮤니티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국내외 문화유산 보존과 환수 사업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라이엇 게임즈는 14년간 지속적인 후원으로 국외유산 환수 분야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보여온 대표적인 국가유산 사회공헌 기업"이라며 "라이엇 게임즈의 사회공헌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3 09:20정진성 기자

라이엇 'LoL 2026 시즌1', 아타칸 삭제·'포탑 과잉성장' 도입…"스플릿 푸시 살린다"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2026년 시즌1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전략의 다양성'을 회복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 시즌 과도하게 집중됐던 오브젝트 중심의 교전 메타를 덜어내고, '스플릿 푸시' 등 라인 운영의 전략적 가치를 되살리는 것이 핵심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0일 화상 브리핑을 열고 내년 적용될 '2026 시즌1'의 주요 변경 사항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매튜 릉 해리슨 리드 게임 플레이 기획자, 브라이언 살바토레 게임 기획 디렉터 등 핵심 개발진이 참석해 게임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개발진은 이번 업데이트의 목표로 '오브젝트 싸움과 라인 운영 간의 균형'을 강조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맵 내 오브젝트의 대대적인 축소다. 개발진은 현재 게임 양상이 오브젝트 획득을 위한 5대5 '한타(대규모 교전)'에 지나치게 쏠려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도입됐던 '아타칸', '피의 장미', '무력행사' 등은 게임에서 삭제되며, 내셔 남작(바론)의 최초 생성 시간도 기존 20분으로 되돌아간다. 오브젝트가 빠진 자리는 라인 운영의 재미로 채운다. 이를 위해 포탑에 시간이 지날수록 중첩이 쌓여 더 큰 피해를 입게 되는 '과잉성장' 시스템이 도입된다. 매튜 릉 해리슨 기획자는 "기존에는 바론 버프가 없으면 스플릿 푸시나 공성 효율이 떨어져 한타가 강제되는 경향이 있었다"며 "과잉성장과 미니언 웨이브 주기 단축을 통해 소규모 푸시로도 게임 진행에 유의미한 보상을 얻을 수 있게 해 스플릿 푸시를 매력적인 전략으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와드 설치 위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요정 불빛' 시스템도 추가해, 서포터의 도움 없이도 라이너들이 주도적으로 시야를 확보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든 포지션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포지션 퀘스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서포터와 정글러에게만 존재하던 퀘스트 시스템을 전 포지션으로 확장해, 각자의 역할 수행에 따른 보상을 강화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탑 라이너는 순간이동 주문이 강화되거나 쿨타임이 줄어드는 등 포지션별로 고유한 혜택을 얻게 된다. 원거리 딜러의 경우 사거리를 증가시키는 신규 아이템 등이 추가되어 후반 캐리력을 보완할 전망이다. 다만 정글러의 초반 개입력은 다소 조정된다. 정글 펫의 피해량을 줄여 첫 캠프 사냥 속도를 늦춤으로써, 라이너들이 초반 갱킹에 대한 부담 없이 주도적인 라인전을 펼치게 하려는 의도다. 대신 정글러의 '강타' 피해량을 높여 오브젝트 싸움에서의 확실한 우위는 보장했다. 랭크 게임 시스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분다. 무작위로 포지션이 배정되는 '자동 선택' 시스템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용맹의 방패'가 도입된다. 자동 선택된 포지션에서 성실히 플레이해 숙련도 C등급 이상을 받으면, 패배하더라도 LP(랭크 점수)가 깎이지 않으며 승리 시에는 2배의 점수를 획득하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이는 이용자가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이라도 게임을 이탈(닷지)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함이다. 한국 서버를 제외한 전 지역의 랭크 게임에서 '듀오(2인 팀)' 플레이가 허용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 서버가 제외된 이유에 대해 브라이언 살바토레 디렉터는 "한국은 부계정을 활용한 대리 게임이나 어뷰징에 대한 커뮤니티의 민감도가 높다"며 "한국 퍼블리싱 팀과 논의해 이용자들이 원하지 않는 변화는 보수적으로 접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한국 커뮤니티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듀오 랭크를 다시 열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전략적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매튜 기획자는 "단순히 오브젝트를 두고 싸우는 것을 넘어, 운영과 교전 사이에서 이용자들이 다양한 전략적 선택지를 갖게 하는 것이 이번 시즌의 목표"라며 "출시 이후에도 피드백을 바탕으로 밸런스를 지속적으로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 시즌1 업데이트는 2일 테스트 서버(PBE) 적용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본 서버에 도입될 예정이다.

2025.12.02 15:39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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