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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8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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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라이브 쇼케이스 및 사전등록 진행

스마일게이트가 엔픽셀이 개발한 대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의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라이브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스마일게이트는 23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를 통해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의 핵심 정보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개발 총괄인 이상문 엔픽셀 PD가 출연해 게임의 개발 철학과 주요 콘텐츠, 향후 서비스 계획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이터, 레인저, 소서리스, 어쌔신 등 기본 4개 클래스의 특징이 선공개됐다. 사전등록도 함께 실시된다. 이용자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 참여자 전원에게는 희귀 등급 '초월 소환권'과 '무기외형 선택권' 등 성장 지원 보상이 제공된다.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에게는 인게임 한정 스킨과 태블릿 등 경품 응모 기회가 추가로 주어진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 파트너 크리에이터' 상시 모집도 병행한다. 스토브 크리에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콘텐츠 제작 미션 수행에 따른 보상, 콘텐츠 홍보, 공식 행사 초청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2026.07.23 18:15진성우 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 '유튜브식당'서 모바일 라이브…영알남·공혁준과 협업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인기 크리에이터 영알남, 공혁준과 손잡고 오프라인 콘텐츠 공간에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홈쇼핑 스튜디오를 벗어나 실제 고객이 찾는 공간에서 상품과 콘텐츠를 함께 선보이며 모바일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23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인근 '유튜브식당'에서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유튜브식당에서 판매 중인 제주식 순메밀 냉면의 재료인 '미도원 제주메밀면'을 소개한다. 크리에이터 영알남과 공혁준이 직접 출연해 제품을 조리하고 판매하며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기존 홈쇼핑 스튜디오를 벗어나 실제 고객이 방문하는 콘텐츠 공간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새로운 시도다. 방송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현장을 찾은 고객들도 자연스럽게 방송 상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유튜브식당은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운영되는 외식 팝업 공간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미도원 제주메밀면'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주 식문화와 제품에 얽힌 이야기도 콘텐츠 형태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지난해 1천회 이상의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고객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왔다. TV홈쇼핑 중심 고객층을 넘어 모바일 이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인플루언서 협업과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를 확대하고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관계자는 "최근 커머스는 상품 판매를 넘어 콘텐츠와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쇼핑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3 13:35안희정 기자

하이퍼네트웍스, 틱톡 라이브 6월 에이전시 종합랭킹 1위

크리에이터 커머스 및 콘텐츠 인프라 기업 하이퍼네트웍스가 라이브 크리에이터 에이전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하이퍼네트웍스(대표 남득현)는 틱톡 라이브(TikTok LIVE)의 6월 에이전시 종합랭킹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종합랭킹 1위는 크리에이터 영입 규모뿐만 아니라 라이브 활성화, 성장 관리, 운영 안정성, 에이전시 종합 성과 등 다양한 핵심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이는 체계적인 크리에이터 운영 시스템과 성장 지원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하이퍼네트웍스는 올해 상반기 동안 ▲6월 다이몬드트랙 영입왕 ▲졸업왕 ▲종합랭킹 상위권 등 다양한 성과를 이어오며 틱톡 라이브 국내 대표 에이전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또 이 회사는 크리에이터 교육, 콘텐츠 전략, 라이브 운영 컨설팅, 데이터 기반 분석, 수익화 지원까지 이어지는 통합 성장 시스템을 구축해 크리에이터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하이퍼네트웍스는 약 4300명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라이브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운영 모델을 확대하고 있으며, 미국 틱톡 숍(TikTok Shop)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Pre-A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누적 투자금 50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 가능성도 인정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남득현 하이퍼네트웍스 대표는 "2026년 6월 에이전시 종합랭킹 1위는 함께 성장해 준 크리에이터와 파트너 여러분의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데이터 기반 운영 시스템과 차별화된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2026.07.23 08:44이도원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가상 격리병동으로…MGM '라이브 XR 전용관' 체험해 보니

공포 분위기를 담은 격리병동이 확장현실(XR) 기술로 재탄생했다. 마리오아울렛과 마리오게임뮤지엄(MGM)은 '라이브 XR 전용관' 개장을 앞두고 미디어 사전 시연회를 통해 첫 공개작인 몰입형 호러 '호러라이브 격리병동 1983'을 공개했다. 라이브 XR 전용관은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디지털 기술로 확장하는 차세대 위치 기반 엔터테인먼트(LBE) 플랫폼이다. 실제 체험하는 공간은 약 70평 규모에 불과하지만, 가상 세계 속 체험 공간은 그 두 배 수준인 약 140평 규모로 펼쳐진다. 이는 정밀한 3D 공간 매핑 기술과 확장현실(XR) 장비를 결합해, 한정된 공간 속에서도 넓고 입체적인 가상 공간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낸 프로젝트다. 첫 작품은 '호러라이브 격리병동 1983'…손전등 불빛에 의존한 탈출극 20일 기자가 직접 체험한 이번 XR 콘텐츠는 단순히 정해진 영상을 수동적으로 감상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인터랙티브 구조를 채택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콘텐츠 플레이 시간은 약 20~30분이다. 라이브 XR 전용관의 첫 콘텐츠 '호러라이브 격리병동 1983'은 여름 시즌을 겨냥한 몰입형 호러 콘텐츠다. 단순히 정해진 영상을 수동적으로 감상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인터랙티브 구조를 채택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콘텐츠 플레이 시간은 약 20~30분으로 구성된다. 이날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본 바로는 기대 이상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손전등을 활용한 시각적인 연출이 인상적이었다. 몰입감은 실제 물리적 공간을 걷고 있으면서도 눈앞에는 완벽히 구현된 가상의 격리병동이 펼쳐지는 데서 온다. 문을 열거나 탈출을 위한 단서를 찾는 과정마다 정교한 상호작용 요소를 배치해 가상 세계에 온전히 녹아들게 만들었다. 긴장감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어둠 속에서 오직 손전등 불빛 하나에만 의존해 전진해야 하는 구조에서 비롯된다. 시야가 제한된 환경이 이용자의 심리적인 공포를 끊임없이 자극하며 플레이 내내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시켰다. 콘텐츠 종료까지 약 25분. 미션은 어렵지 않았고, 진행이 막힐 경우 단서를 알려주는 표시가 제공돼 무리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다. 매년 여름 공포 영화를 찾는다면 MGM의 '라이브 XR 전용관'에서 '호러라이브 격리병동 1983' 체험을 추천한다. 영화관처럼 콘텐츠 순환…어드벤처 등 10종 개발 중 MGM은 해당 프로젝트를 단발성 체험시설이 아닌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으로 운영한다는 전략이다. 영화관이 새 작품을 상영하듯 1~2개월 단위로 신규 XR 콘텐츠를 공개해 재방문을 유도하고, 다양한 장르의 체험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호러라이브 격리병동 1983' 이후에는 세계 각국의 역사 유적과 미지의 공간을 탐험하는 어드벤처 XR 콘텐츠가 공개된다. 이용자가 고대 유적과 비밀 통로, 거대한 구조물을 직접 이동하며 퍼즐과 미션을 해결하는 탐험형 구조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이정훈 MGM 콘텐츠 프로듀서(CP)에 따르면 현재 국내외 20개 IP사와 협의가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5개는 동시 제작에 들어갔고, 10개는 기획·설계 단계에 있다. 자체 제작 콘텐츠는 '호러라이브 격리병동 1983'을 포함해 2종이다. 이정훈 CP는 "라이브 XR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개념의 콘텐츠 시장을 열길 바란다"며 "게임 제작사와 영화 제작사들에게 IP를 전개하는 새로운 시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0 17:39진성우 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 전문 쇼핑호스트 앞세워 프로그램 개편

신세계라이브쇼핑이 하반기 쇼핑호스트 중심의 고정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전문성을 강화한다. 분야별 전문 쇼핑호스트를 전면에 내세워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모바일을 통한 고객 소통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하반기를 맞아 쇼핑호스트 중심의 고정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쇼핑호스트가 단순 상품 진행자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점에 주목해 전문성을 갖춘 쇼핑호스트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경쟁력을 높이고 고정 프로그램 편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분야별 특성에 맞는 쇼핑호스트가 방송을 주도하도록 운영 방식을 개편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제 고정 프로그램은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고정 프로그램의 평균 매출은 일반 방송보다 20% 이상 높았다. 회사는 쇼핑호스트가 상품 특징과 활용법, 장단점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하면서 고객의 신뢰를 높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모바일을 통한 고객 소통도 강화한다. 프로그램별 전용 페이지를 운영해 고객이 관련 상품을 확인하고 쇼핑호스트와 소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참여 고객에게는 전용 쿠폰과 이벤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그램도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했다. 박은영 쇼핑호스트는 뷰티 프로그램 '영롱한 뷰티'를 통해 프리미엄 뷰티 상품을 소개하고, 서아랑은 패션 프로그램 '아쇼라'를 맡는다. 지수진은 '지매거진'에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를 선보이며, 서송이는 '스윗송'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상품과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 이 밖에도 이민웅의 '웅니버스', 주승연의 '언팩쇼' 등이 운영된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관계자는 "좋은 상품이 판매의 기본이지만 고객이 상품을 이해하고 선택하는 과정에서는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설명도 중요한 요소"라며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쇼핑호스트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6 20:39안희정 기자

그립, 중국 하이닝시 주요 생산품 국내 판매

그립컴퍼니(대표 김한나·김태수)가 중국 피혁·패션·텍스타일 산업 도시인 하이닝시와 크로스보더 라이브커머스 협력을 추진한다. 16일 회사에 따르면, 하이닝시는 최근 중국 정부 주도로 인근 지역을 대표하는 패션 라이브커머스 기지로 선정됨에 따라 디지털 전환과 공장 및 라이브 스트리머 연계를 통한 판매 확대에 힘쓰고 있다. 패션 산업 클러스터와 더불어 라이브커머스 인프라 및 해외 판매 경험을 갖춘 하이닝시는 그립과 한국 진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방한을 추진했다. 지난 15일 그립컴퍼니 판교 본사를 방문한 하이닝시 민관합동대표단은 그립과 크로스보더 라이브커머스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그립컴퍼니 김한나 대표를 비롯해 하이닝시 정부 및 지역 기업 관계자로 구성된 대표단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상품 소싱과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개발, 인프라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하이닝시 패션의류 상품의 그립 라이브커머스 입점 및 판매 ▲하이닝시에 그립 라이브커머스 센터 구축 ▲하이닝시 현지 그립 라이브커머스 방송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립컴퍼니는 이번 협력을 통해 패션의류를 포함한 하이닝시의 주요 생산 상품을 국내에 직거래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하이닝시에 라이브커머스 센터를 구축하고 현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한-중 크로스보더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김한나 그립컴퍼니 대표는 "이번 협업으로 하이닝시 현지 기업과 그립 커머스 크리에이터를 연결해 상품 발굴부터 라이브 방송, 판매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가 경쟁력 있는 상품과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7.16 16:18백봉삼 기자

'창작의 근본' 파고든 NC AI, '경험의 혁신' 입증한 크래프톤

게임 산업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으로 인해 개발 및 라이브 서비스 환경이 재정의되고 있다. NC AI는 AI 시대 속 게임 개발의 본질에 주목했고, 크래프톤은 라이브 서비스에 적용한 AI로 플레이 경험이 달라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14일 한국게임정책학회 주관으로 서울 종로구 청년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게임 기자단 정책 세미나'에서는 NC AI와 크래프톤이 개발 단계와 라이브 서비스에 적용된 AI 실증 사례와 지향점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나규봉 NC AI 바르코사업팀장과 성준식 크래프톤 AI For Game R&D 실장이 자리했다. '더 많이'가 아닌, '더 잘' 쓰는…창작의 근본을 짚다 나규봉 팀장은 '기술은 창작을 정말 증강시키는가'를 주제로 발표를 시작했다. 그는 "2025년 스팀 출시작의 22%가 AI 사용을 고지하고 있다"며 "스팀에서 공식 AI 공개제도가 도입되기 전인 2023년 대비 출시작 수가 42% 늘었지만, 이용자들이 신작에 쓰는 플레이 타임 비중은 14% 수준에 그친다"고 말했다. AI가 제작 문턱을 낮춘 것은 분명하나 생산량 증가 자체가 창작 가치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진단이다. 나 팀장이 제시한 방향은 스토리와 퀄리티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그래픽과 밸런스는 쉽게 달성되는 만큼, 대형 프로젝트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개인화된 이야기와 시간 부족으로 포기했던 완성도를 챙기는 데 AI 활용이 유의미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사례로는 NC AI 공모전 우승작인 음성 인식 기반 공포 게임, '리니지M' 원화 담당자가 VARCO 3D를 활용한 작업 등을 언급했다. 그는 "AI가 벌어주는 시간을 더 많이 만드는 게 아니라 더 잘 만드는 데 쓰는 방식으로 창작자들이 이미 영리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창작자가 주도권을 갖고 집중할 수 있는 상황까지 만들어야 기술이 창작을 증강시킨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승률 예측·안티치트·PUBG Ally…배틀그라운드에 적용된 AI 성준식 실장은 크래프톤의 대표작인 'PUBG: 배틀그라운드' 라이브 서비스에 적용된 AI를 이스포츠, 안티치트, 펍지 앨라이(PUBG Ally) 등 세 갈래로 소개했다. 우선 이스포츠 영역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승률·경로·교전 예측과 하이라이트 추출 등 네 가지 AI 기능이 적용해 왔다. 이를 위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된 프로 선수들의 경기 약 9000판을 학습했으며, 그 결과 분석부터 예측까지 실시간으로 매끄럽게 처리하는 정교한 모델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성 실장은 "배틀로얄은 1대1 대결이 아닌 다자간 생존 경쟁이기 때문에 기존 알고리즘으로는 승률을 예측하기가 어려웠다"며 "프로 선수들의 플레이 성향은 일반 랭크 게임과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9000판에 달하는 실제 대회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델을 학습시켜 예측 성능과 정확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스포츠 영역에서의 AI가 콘텐츠로 확장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AI 도입 초기에는 예측이 틀리면 바로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현재는 하나의 놀이와 콘텐츠처럼 소비되고 있다"며 "AI가 제시하는 실시간 데이터가 중계 화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시청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는 이스포츠 콘텐츠의 일환으로 진화했다"고 덧붙였다. 안티치트 영역에서는 플레이 패턴 기반 AI 탐지 시스템을 1년 넘게 운영 중이다. 매일 약 1만건 이상의 알고리즘을 탐지하고 있으며, 현재 오답률은 평균 2% 이하로 관리되고 있다. '펍지 엘라이'는 음성 인식으로 AI 팀원과 동반 플레이를 가능케 하는 기술을 말한다.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일까지 배틀그라운드 아케이드 모드를 통해 베타 서비스를 진행했다. 출시 전 PC방 테스트로 약 1천명의 테스터와 함께 4만판 규모의 플레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학습에 활용했다. 특히 이 기술은 엔비디아와 협업해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는 온디바이스 방식으로 구현했다. 이용자 PC에 직접 탑재되는 소형 언어 모델(sLM)을 기반으로 구동되며, 대화 응답 속도의 대부분이 0.8초 이내로 사람과 직접 대화하는 듯한 매끄러운 소통 환경을 구축했다. 성 실장은 "AI가 실제 라이브 서비스에서 이용자와 직접 만나는 경험을 계속 쌓아가고 있다"며 "확보한 사례를 크래프톤 내 다른 스튜디오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14 14:17진성우 기자

플리토, 의료 학회 AI 통번역 공급 200% 성장

플리토가 의료 학회 행사에 인공지능(AI) 통번역 솔루션을 누적 100건 공급하며 글로벌 메디컬 시장 확장을 이어간다. 플리토는 '라이브 트랜스레이션(Live Translation)'이 올해 상반기에만 약 40건의 의료 학회에 도입되며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대표적인 도입 사례로는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ASLS 코리아 2025', 대한성형외과학회 'PRS 코리아 2025' 등이 있다. 미국약물정보학회,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심혈관중재학회 등에서도 반복 도입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플리토 관계자는 "다수의 해외 의료진과 VIP 참가자가 참석한 PRS 코리아 2025 경우, 주최 측이 중요하게 생각한 VIP 게스트가 AI 통역이 인상 깊었다고 평가할 만큼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고 부연했다. 플리토는 의료 학회 특유의 전문성을 충족하기 위해 도메인 특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솔루션을 고도화해왔다. 의료 분야별 용어 및 표현을 용어집으로 구축하고 고객사 맞춤 사전학습을 통해 번역 정확도를 개선하고 있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의료 학회는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만큼 번역 정확성에 대한 기준이 높다"며 "AI 데이터 기반 기술로 글로벌 의료 행사에서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K-메디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6 14:44이나연 기자

그립 "라이브커머스 큰손은 4050"…1인당 구매액 48만원 육박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에서 4050세대가 핵심 소비층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 1인당 구매액은 약 48만원으로 늘었고, 생활·주방 카테고리가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그립컴퍼니가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은 올해 상반기 이용자 쇼핑 패턴을 분석한 '2026 라이브커머스 트렌드 리포트'를 1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며 상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여성 비중은 60%로 남성(40%)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가 45%로 가장 많았으며 50대 이상이 31%로 뒤를 이었다. 이어 30대 22%, 20대 이하 2% 순으로 집계돼 4050세대가 전체 구매의 76%를 차지했다. 구매 빈도와 객단가도 증가했다. 고객 1인당 월평균 구매 횟수는 7.7회였으며, 상반기 1인당 구매액은 47만6100원으로 전년 동기(38만6400원)보다 23% 늘었다. 신규 고객 유입도 확대됐다. 회원 가입 이후 첫 구매로 이어진 신규 고객 수는 전년보다 약 48%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생활주방 카테고리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그릇, 도마, 냄비 등을 포함한 생활주방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50% 증가했다. 디지털가전과 뷰티 카테고리도 각각 101%, 67% 성장했다.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분석한 결과 실용성을 앞세운 상품군의 수요가 높았으며, 평균 주문 단가는 3만원 미만이 대부분을 차지해 부담이 적은 가격대 제품 구매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준 그립컴퍼니 마케팅본부장은 "기존 30·40대 중심이던 고객층에서 50대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중년층의 모바일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방송을 보며 즉시 구매하는 소비 방식이 확산됐고, 신규 구매자 증가와 생활·주방 카테고리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2026.07.01 19:05안희정 기자

"어느 나라부터 진출할까"…한진 '원클릭 커넥트' 네트워킹 데이 가보니

“해외에서도 물건을 판매하고 싶은데 어느 국가에서 먼저 시작하면 좋을까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린 한진 '원클릭 커넥트' 네트워킹 데이에서는 이 같은 질문이 쏟아졌다. 행사장은 파트너사 실무진에게 그동안의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셀러들의 열기로 달아올랐다. 이날 열린 원클릭 커넥트 네트워킹 데이는 한진이 이커머스 셀러와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교류 프로그램 일환이다. 지난해 상·하반기 각 한 차례씩 진행해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지난 10일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이커머스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전략을 소개한 데 이어, 온라인 세미나 참가 기업 가운데 선정된 20개사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이어졌다. 해외 진출부터 마케팅까지…실무진과 맞춤형 상담 이날 커넥트 토크 세션은 한진을 비롯해 카페24, 토스페이먼츠,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의 실무진이 참여해 셀러들의 질의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해외 진출과 물류, 자사몰 구축, 결제, 라이브커머스 운영 등 실제 사업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쏟아냈다. 한진은 원클릭 서비스를 초기 셀러부터 성장 단계 사업자까지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물류 서비스로 소개했다. 계약 없이 이용 가능한 '원클릭 택배'를 시작으로 '원클릭 프로', '원클릭 풀필먼트', '원스타' 등 사업 성장 단계에 맞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페24는 자사몰 구축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초기에는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고객 데이터와 판매 기반을 직접 확보할 수 있는 자사몰로 확장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토스페이먼츠는 국가별 결제수단과 통화에 맞춘 해외 결제 서비스를 소개하며 결제 전략에 따라 구매 전환율과 객단가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립은 방송 자체보다 사전 팬덤 구축이 중요하다며, 팔로워 확보와 콘텐츠 운영을 병행해야 높은 구매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셀러들의 실무 고민도 이어졌다. 한 셀러는 “그립과 같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이나 유튜브 쇼핑을 통해 상품을 노출하고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혜린 그립 BM은 “초기에는 팔로워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좋은 고객군을 확보해야 구매 전환율도 높아진다”고 답했다. 이어 “방송 시작 알림을 카카오톡으로 발송하거나 인스타그램 광고를 활용해 팔로워를 모을 수 있는 광고 패키지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셀러들은 물류·커머스 서비스를 소규모 판매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무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 참석자는 “회사에 다닐 때는 이런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었지만, 개인이 창업하면 대형 서비스는 접근하기 쉽지 않다”며 “오늘 설명을 들으며 소규모 사업자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자리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말 잘하는 것보다 운영이 중요”…탑셀러 노하우도 공유 이어진 탑셀러 세션에서는 실제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한 라이브커머스 운영 노하우가 공유됐다. 지예진 제이에이치샵 대표는 “라이브커머스는 말솜씨만으로 성장하지 않는다”며 “상품과 소통, 운영, 채널 설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지속 가능한 매출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제이에이치샵은 월평균 매출 6억원 이상, 월 8만건 이상 주문을 기록하고 있다. 4시간 라이브 방송 한 차례로 매출 2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지 대표는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유튜브 쇼핑과 틱톡커머스 확대 등으로 판매 채널이 다양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하나의 플랫폼에 의존하기보다 플랫폼별 특성에 맞는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판매 전환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에서, 브랜드 신뢰 형성은 유튜브에서, 신규 고객 유입은 틱톡 등 숏폼 플랫폼에서 담당하도록 전략을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 대표는 성공적인 방송의 공통 요소로 ▲고객이 즉시 구매하고 싶은 상품 선정 ▲방송 시작 직후 시청자를 붙잡는 초반 후킹 ▲방송 전후 유입을 고려한 콘텐츠 운영 ▲구매를 유도하는 혜택 설계 ▲실시간 댓글과 질문을 구매 전환으로 연결하는 소통 등을 꼽았다. 지 대표는 “잘되는 라이브는 방송 스킬이 아니라 유입부터 구매 전환까지의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강연 종료 후에는 참석 셀러와 파트너사 실무진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물류와 해외 진출, 라이브커머스 운영 등 사업 과정에서 궁금했던 내용을 개별적으로 상담했다.

2026.06.25 17:09김민아 기자

크릿벤처스, 日 IP 엔터사 '요요기 애니 그룹'에 10억 투자

크릿벤처스(대표 송재준)가 일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요요기 애니메이션 그룹(이하 요아니 그룹)에 10억원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크릿벤처스를 포함해 소니 이노베이션 펀드, TBS이노베이션파트너스, 반다이남코, 덴츠벤처스 등 일본 엔터테인먼트·미디어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가 참여했다. 요아니 그룹은 올 3월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 '우타이테', '보이싱', '아소비 갓' 등 4사의 경영 통합으로 출범한 종합 IP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직접 육성한 2.5차원 아이돌이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동시에 이들을 투영한 실제 인물(3D)이 라이브 콘서트, 팬미팅 등을 진행하는 2.5D 하이브리드 IP 모델을 기반으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차별화된 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요아니 그룹이 전개한 6인조 2.5차원 보이그룹 '이레이스'는 일본 벨루나 돔 공연에서 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6인조 '쿠로노바' 역시 데뷔 9개월만에 일본 케이티 제프 요코하마에서 첫 단독 라이브 공연을 성료했다. 요아니 그룹은 IP 발굴부터 IP의 글로벌 가치 극대화, 아티스트의 다각적인 커리어 패스를 지원하는 환경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그룹 내 보이싱 등 2.5차원 아이돌 IP 운영사를 토대로 '포크리에이터스', '우타게' 등이 크리에이터 인프라 및 공연·이벤트·굿즈 사업을 지원한다. 또 여성 아이돌 그룹 '이퀄러브'의 소속사이자 일본 애니메이션 엔터테인먼트 전문 교육기관인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은 IP 운영에 필요한 인재를 직접 육성하고 그룹에 공급하는 양성 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요아니 그룹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 검증을 마친 후 차기 라운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요아니 그룹이 글로벌 확장에도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크릿벤처스는 K팝을 필두로 K컬처와의 연계 등을 적극 지원하며 중장기 파트너십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직한 크릿벤처스 고문은 “기존 버추얼 아이돌은 오프라인 확장에 제한적이지만, 요아니 그룹은 현실 세계와 융합시킨 방식으로 구조적인 한계를 풀어냈다”며 “크릿벤처스의 K컬처 포트폴리오사와 연계해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톱'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2 14:44백봉삼 기자

넥슨 메이플스토리, 여름 업데이트 '오버드라이브' 성료…신규 직업 '레테' 공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의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가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 '오버드라이브'를 앞세워 하반기 흥행 질주에 나선다. 넥슨은 1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다가올 여름 업데이트의 세부 청사진을 발표했다. 입장권 판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현장뿐만 아니라 전국 롯데시네마 상영관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됐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직업 '레테'와 신규 보스 '벨로나'의 등장, 그리고 이용자 피로도를 대폭 낮춘 '플레이 타임 단축'이다. 이와 함께 세 번째 스킬 코어 도입과 대대적인 한계 돌파 시스템 개편이 함께 예고됐다. 첫선을 보인 신규 직업 '서약의 지배자, 레테'는 마스테리아 출신의 마족 마법사다. 양피지 형태의 전용 무기를 사용하며, 소환수에게 명령을 내려 공격한 적에게 표식을 부여하고 이를 활용해 추가 타격을 가하는 전투 메커니즘을 갖췄다. 전 직업을 대상으로 '3rd 스킬 코어'도 새롭게 도입한다. 앞서 추가된 오리진 및 어센트 스킬과 달리, 이번 세 번째 스킬 코어는 직업별로 제한적이던 전투 경험을 상쇄하고 각 특장점을 부각하는 맞춤형 형태로 설계됐다. 제른 다르모어의 사도인 신규 보스 '벨로나'도 공개됐다. 280레벨 이상 캐릭터로 최대 3인까지 도전 가능한 벨로나는 이지, 노멀, 하드 등 3개 난이도로 구성됐다. 하드 난이도 공략 시 신규 광휘의 보스 장신구인 '굶주리는 핏빛 원혼'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반복 플레이 부담을 덜어내기 위한 '플레이 타임 단축' 개편도 대대적으로 이뤄진다. 보스 도전 제한 시간을 20분으로 줄이고 몬스터파크에 소탕 모드를 추가했으며, 아케인리버 및 그란디스 일일 퀘스트의 몬스터 처치 요구량을 100마리로 대폭 통일했다. 시스템 편의성도 폭넓게 개선했다. 최대 대미지 제한을 기존 7000억에서 10조로 상향하고, 메이플 유니온 공격대 배치 시스템을 포인트 직접 분배 방식으로 바꿨다. 메이플 옥션의 웹·모바일 접속 지원과 신규 사냥 기능 '몬스터파크 핸즈' 추가 등도 적용된다. 성장 지원 이벤트 역시 역대 최고 수준으로 마련했다. 260레벨까지 '1+4' 레벨업 혜택을 제공하는 '하이퍼 버닝 MAX'와 259레벨 구간 성장을 돕는 신규 이벤트 '하이퍼 블링크'를 도입한다. 기존 '버닝 BEYOND' 이벤트는 280레벨까지 혜택 구간을 확장했다. 이 밖에도 그란디스 중부 신규 지역을 배경으로 한 여름 이벤트 '미션 울티마'와 기간 한정 월드 '챌린저스 월드 시즌4'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특히 챌린저스 월드의 시즌 보스 '메이린' 공략 시 다른 직업의 스킬을 사용하는 독특한 전투 경험을 선사하며, 처치 성공 시 '황금 메소주머니'와 '메이린의 칠흑 장신구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2026.06.13 19:58정진성 기자

"넷플릭스 구독자, 2031년 4억명 돌파 예상"

넷플릭스가 2031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구독자 약 4억명을 확보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는 넷플릭스의 2031년 구독자 수가 약 4억명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넷플릭스는 현재까지 약 3억 2500만명 구독자, 약 10억명 이용자를 확보했다. 회사는 지난 1분기 주주서한에서 "10억명 이용자라는 수치가 전세계 TV 시청 점유율의 약 5%에 불과하고 초고속 인터넷 가입 가구 기준 침투율이 45% 미만인 만큼, 여전히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단순 시청 시간을 넘어 '시청 경험의 질'을 높여 팬덤을 형성하고 재가입율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콘텐츠 예산 대부분을 핵심 시리즈와 영화에 지속 투자하고, 지역별 맞춤형 라이브 콘텐츠를 확대하며, 모바일 이용을 겨냥한 팟캐스트 등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광고형 요금제는 수익성 성장의 중요한 축이다. 지난달 넷플릭스는 "광고형 요금제는 2022년 도입 이후 현재 전 세계 월간 활성 시청자 수 2억 5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광고형 요금제 이용자 80% 이상이 매주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등 높은 참여도를 보이고 있다"며 광고형 요금제 제공 국가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15개 국가에 광고형 요금제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옴디아는 또 현재 미국 안팎 규제 당국의 반독점 심사를 받고 있는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와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WBD) 합병안이 통과되면, 양사 통합 OTT가 2031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7500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해 세계 5대 스트리밍 플랫폼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6.06.13 06:00홍지후 기자

퀸잇, 라이브방송 효과 '톡톡'…입점 브랜드 매출 최대 22배 증가

4050 여성 플랫폼 퀸잇의 라이브커머스가 입점 브랜드 매출 확대에 효과를 내고 있다.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브랜드들의 매출과 구매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데다, 재방송을 요청하는 브랜드도 늘고 있다. 4050 고객 특성에 맞춘 토크형 콘텐츠와 상품 큐레이션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라포랩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은 올해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브랜드들의 거래액이 최대 2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퀸잇에 따르면 라이브 방송 참여 브랜드의 방송 주간 매출은 직전 주 대비 평균 153% 늘었고, 구매자 수는 105% 증가했다. 라이브 방송 누적 시청자 수도 80만 명을 넘어섰다.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 브랜드는 침구 브랜드 '파르페by알레르망'이다. 해당 브랜드는 방송이 진행된 주간 매출이 직전 주 대비 2천85% 증가하며 약 22배 성장했다. 퀸잇은 올해 1월부터 4050 고객을 겨냥한 토크형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스타일살롱'을 운영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패션과 명품, 뷰티, 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소개하며 고객의 쇼핑 고민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성과가 이어지면서 브랜드들의 추가 방송 요청도 늘었다. 퀸잇은 수요 증가에 맞춰 지난 3월부터 라이브 방송 편성을 확대했다. 카테고리별로는 명품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명품 라이브 방송 거래액은 방송 직전 주 대비 최대 7배 증가했다. 특히 바오바오 가방은 라이브 방송 당일 거래액이 전월 전체 거래액 대비 38배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신규 브랜드의 시장 안착 사례도 나왔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3'는 퀸잇 입점 초기 라이브 방송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며, 방송 당일 거래액이 기존 일평균 매출 대비 1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들의 만족도도 높은 수준이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브랜드 가운데 65%가 추가 방송을 진행했다. 주얼리 브랜드 '러브넛'은 첫 방송 이후 현재까지 매월 라이브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퀸잇은 앞으로 명품과 패션, 뷰티, 리빙 등 주요 카테고리에 맞춘 라이브 방송을 확대할 계획이다. 계절별 수요에 맞는 상품 편성과 함께 4050 고객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 구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퀸잇 관계자는 "4050 고객 특성을 반영한 라이브 방송이 고객 반응과 판매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상품 기획과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 입점 브랜드 성장과 고객 쇼핑 경험 개선을 동시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18:23안희정 기자

시몬스 모션베드 N32, '쓱라이브' 라방..."특별 혜택 제공"

N32가 온라인을 통한 고객 접점을 더욱 넓히기 위해 자사 전동침대 'N32 모션베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N32는 10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SSG닷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를 통해 특별 혜택과 함께 인기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N32는 '기업은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지속돼 온 시몬스의 ESG 경영을 투영해 선보이는 브랜드다. 최근에는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하남점, 더현대 서울 등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에는 모션베드 라이브 방송을 전개하며 온라인에서도 N32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N32 모션베드는 침대 위에서 수면은 물론 독서, TV 시청, 업무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이다. 5개의 플레이트로 분절돼 사용자의 자세나 수면 환경 등에 따라 세밀하게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탁월한 안전성으로 분절되는 모든 면에 '안전 센서'가 부착돼 끼임 발생 시 안전 모드가 자동으로 실행된다. 아울러 '스판 안전 가림천'이 설치돼 반려동물이나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라이브 방송에서는 기존 폼 매트리스의 단점을 개선한 온라인 단독 상품 'N32 폼 스페셜 매트리스'를 비롯해 실용성을 극대화한 'N32 레귤러 토퍼',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N32는 이번 방송을 기념해 선착순 할인 쿠폰과 사은품 증정, 카드 청구할인 및 무이자 할부 할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과 실시간 소통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SSG머니, 신세계상품권,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2026.06.10 09:01백봉삼 기자

화해-아비브, 라이브커머스서 수분 케어 라인 할인 판매

화해글로벌(대표 이웅)이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와 8일 오후 8시 라이브커머스 열고 신규 수분 케어 라인을 할인 판매한다. 화해는 2030세대와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뷰티·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진정성 있게 전달해온 뷰티 크리에이터 '지혜사랑'을 라이브 크리에이터로 선정했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저분자 히알루론산의 함유로 피부 흡수력을 높여 속수분 케어에 효과적인 아비브만의 독자 성분이자 신규 수분 케어 라인 '히알루로닉 붐'을 소개한다.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해 제품 이해도와 구매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화해글로벌 관계자는 “화해는 리뷰와 성분 정보를 기반으로 상품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이용자들이 실시간 콘텐츠를 통해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검증된 브랜드와 상품을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고 브랜드와 고객 간 소통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8 12:24백봉삼 기자

시스코, '클라우드 컨트롤' 공개…"인간·AI 에이전트 함께 일하는 시대"

"인공지능(AI) 시대 기업 인프라 운영 방식은 바뀌어야 합니다. 인간 작업자와 AI 에이전트가 같은 환경에서 시스템을 관리하고 방어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 인프라 운영 속도·방어율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DJ 삼파스 시스코 보안사업부 AI 소프트웨어·플랫폼 수석부사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시스코 라이브 US 2026'를 앞두고 지난달 28일 사전 미디어 브리핑에서 통합 플랫폼 '시스코 클라우드 컨트롤'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시스코 클라우드 컨트롤은 시스코의 에이전틱옵스 운영 모델을 위한 기반 플랫폼이다 네트워킹과 보안, 컴퓨팅, 옵저버빌리티, 협업 기능을 한 보안 환경에서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로그인 한 번으로 여러 시스코 플랫폼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 안에서 자연어로 자체 애플리케이션과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다. 사람과 AI 에이전트는 같은 데이터 계층과 운영 맥락을 공유한다. 플랫폼에는 크로스 도메인 텔레메트리와 목적 특화 모델, 신뢰할 수 있는 에이전트 기능이 포함된다. 네트워킹과 보안, 옵저버빌리티, 협업 영역의 데이터를 결합해 가동시간, 에이전트 행동, 토크노믹스 등 핵심 운영 과제를 같은 정보 기반으로 처리하도록 했다. 삼파스 수석부사장은 "우리는 40년 운영 네트워킹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딥 네트워크 모델'을 클라우드 컨트롤에 적용했다"며 "플랫폼은 단순히 대형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문제 복잡도에 맞춰 목적 특화 모델과 프런티어 모델을 조합해 작동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플랫폼 내 AI 에이전트는 장애 징후를 포착하고 원인을 식별한 뒤 수정 조치를 수행할 수 있다"며 "배포 전 변경 사항을 테스트하고 사용자 경험이 회복됐는지도 확인한다"고 덧붙였다 . 시스코는 운영자와 에이전트가 실시간 증거를 바탕으로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시스코 AI 캔버스'도 제공한다. 근무 교대나 에스컬레이션 과정에서도 맥락이 유지돼 같은 작업이 반복되는 문제를 줄이는 것이 목표다. '클라우드 컨트롤 스튜디오'는 에이전트 빌더와 앱 빌더로 이뤄졌다. 고객은 에이전트 빌더로 자체 정책과 업무흐름에 맞춘 에이전트를 만들고 50개 이상 서드파티 플랫폼·도구와 연결할 수 있다. 앱 빌더는 자연어 프롬프트로 앱과 워크플로를 만들고 게시하는 기능이다. 오픈AI 코덱스의 에이전틱 코딩 어시스턴트도 탑재했다. 삼파스 수석부사장은 플랫폼 보안 기능도 강조했다. 그는 "취약점 발견부터 실제 공격까지 걸리는 시간이 몇 주에서 몇 분으로 줄었다"며 "사후 대응 중심 방어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시스코는 앤트로픽 '프로젝트 글래스윙'과 오픈AI '데이브레이크' 창립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최신 프런티어 AI 모델로 자사 제품을 스트레스 테스트해 공격자가 찾을 수 있는 약점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이날 소개된 '라이브 프로텍트'는 시스코 제품을 위한 디지털 면역체계 역할을 한다. 지원 플랫폼에서 새로 발견된 주요 취약점을 런타임 환경에서 방어하며 재부팅, 업그레이드, 유지보수 시간이 필요 없다. 라이브 프로텍트는 현재 넥서스 9000 스위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스코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이 기능을 더 많은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 12월 양자 안전 통신 완성…시스코 IQ로 대응 강화" 시스코는 이날 양자 보안 위협에 대비한 전략도 공개했다. 암호화 데이터를 미리 탈취한 뒤 양자 컴퓨팅 기술이 발전하면 나중에 복호화하는 이른바 '지금 수집해 나중에 복호화'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아누라그 딩그라 시스코 엔터프라이즈 커넥티비티·협업 부문 수석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암호화된 데이터를 미리 탈취한 뒤 양자 기술 발전 후 복호화하는 공격이 이미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는 올해 12월까지 핵심 포트폴리오 대부분에 양자 안전 통신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코는 새로 출시되는 기업용·데이터센터 라우터, 스위치, 방화벽 시리즈에 양자 안전 보안 부팅 기능을 기본 적용한다. 핵심 네트워크 장비 단계부터 양자 위협을 고려한 보안 체계를 내장하겠다는 의미다. 시스코 IQ를 통해 제공되는 '퀀텀 레디 평가'는 양자 공격에 가장 많이 노출된 자산과 우선 대응 지점을 식별한다. 이 기능은 올해 7월 전 세계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장기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서비스도 발표됐다. 리질리언트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는 노출 평가, 인프라 현대화, 방어 회복탄력성의 3단계 접근법으로 프런티어 모델 위협에 따를 위험을 줄이도록 지원한다. 시스코 IQ는 지원·전문 서비스를 위한 AI 기반 제공 수단이다. 이번 발표에는 AI 기반 인사이트와 제로 트러스트 원칙을 반영한 리질리언트 인프라스트럭처 플레이북, 온프레미스 배포 옵션, 피어 벤치마킹 기능이 포함됐다. 시스코의 이번 발표는 에이전틱 AI 시대에 인프라 운영과 보안 방식을 함께 바꾸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AI 에이전트가 운영 현장에 들어오는 만큼 네트워크 관리, 취약점 방어, 양자 보안 대비까지 하나의 체계 안에서 다루겠다는 구상이다. 지투 파텔 시스코 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AI 에이전트는 소프트웨어 속도로 지속적으로 추론하고 행동한다"며 "이는 우리가 핵심 인프라를 확장, 관리, 방어하는 방식의 모든 것을 바꾼다"고 밝혔다.

2026.06.04 09:00김미정 기자

그립, 커머스 크리에이터 성장 돕는다

그립이 실무 중심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 전문 인재를 키운다. 그립컴퍼니는 크리에이터 성장 지원 '초밀착 케어' 캠페인을 다음 달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규 입점 크리에이터의 안정적인 정착과 초기 매출 확보를 돕는다. 지원 대상은 이커머스를 처음 시작하는 크리에이터부터 기존 팬덤을 보유한 인플루언서까지 모두 포함된다. 대상자에게는 ▲1:1 크리에이터 밀착 케어 ▲카카오톡 채널 마케팅 캐시 지급 ▲그립 앱 상단 노출 ▲실전 라이브 코칭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1:1 크리에이터 밀착 케어는 라이브 커머스 운영 경험에 따라 구분되는 등급을 기준으로 상품 기획 및 판매 전략 컨설팅, 라이브 방송 교육 등 다양한 성장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 라이브 방송 노출 확대를 위해 라이브 방송 알림·쿠폰 지급 메시지 발송에 활용할 수 있는 최대 20만원 상당의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캐시를 제공하며 그립 앱 상단 및 배너 노출도 함께 지원한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크리에이터에게 기존 셀러를 멘토로 매칭하는 실전 라이브 코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는 단순 교육이 아닌 라이브 합방(합동 방송)의 형태로 진행돼 멘토 셀러의 기존 단골 고객층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참여 크리에이터는 방송 진행, 실시간 소통 방식, 상품 구성, 방송 흐름 등 라이브 커머스의 실전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김주석 그립컴퍼니 셀러비즈니스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크리에이터들이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겪는 마케팅 부담을 줄이고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는 커머스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8 18:42백봉삼 기자

SK스토아, 경기도 중소기업 라이브커머스 지원 확대

SK스토아가 경기도주식회사와 손잡고 경기도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 라이브커머스 제작과 판매를 지원해 지역 중소기업 브랜드의 전국 단위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실질적인 매출 확대까지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SK스토아는 경기도주식회사와 함께 '2026년 경기도 소재 중소상공인 대상 라이브커머스 제작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 협력 프로젝트다. 경기도주식회사가 사업을 주관하고 SK스토아는 플랫폼 운영과 라이브커머스 제작·판매를 맡는다. 지원 대상은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국내 생산(OEM 포함) 역량을 갖춘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이다. 공모와 심사를 거쳐 총 9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심사에는 SK스토아 MD와 지원사업 담당자, 외부 심사위원 등이 참여했다. 선정 기업 상품은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SK스토아 모바일라이브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참여 상품은 식품·리빙·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주식회사 딜픽의 '힘난당넛츠', 아방데코의 '더베딩샵 냉감침구', 주식회사 이프아이의 '시크나인 커플잠옷' 등이 대표적이다. 첫 방송은 딜픽의 '힘난당넛츠' 상품으로 진행된다. 오는 28일 오전 10시 SK스토아 모바일라이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개그우먼 김미려가 진행을 맡는다. 해당 방송에서는 30% 쇼핑지원금(할인쿠폰)도 제공된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양사가 보유한 노하우를 결합해 사업 성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윤화진 SK스토아 모바일사업본부장은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이 전국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단순 제작 지원을 넘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지속 가능한 판로 확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양사의 협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SK스토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023년부터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함께 운영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온라인 쿠폰 및 모바일라이브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도 소재 114개사를 지원하며 참여 기업 수를 확대했고, 관련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도 수상했다. SK스토아는 이번 사업 외에도 올 상반기 안양시 소재 중소기업 대상 모바일라이브 지원사업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협력해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 모바일라이브 제작 지원 등 공공 연계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2026.05.26 18:05안희정 기자

넷플릭스 "WWE 파트너십 기대 이상...전 세계로 팬층 확대"

게이브 스피처 넷플릭스 스포츠부문 부사장이 프로레슬링 WWE 파트너십에 대해 "기대 이상이었다"고 평했다. 25일(현지시간) 파이트풀에 따르면, 스피처 부사장은 앤드류 마챈드가 진행하는 '더 메인 이벤트'에 출연해 "미국엔 WWE의 팬층이 충분히 있다"며 "넷플릭스와 WWE 모두에게 있어 가장 큰 성과는 전 세계로 팬층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넷플릭스와 WWE는 파트너십을 맺은 지 1년이 됐다. 넷플릭스는 WWE 핵심 주간 프로그램인 로우, 스맥다운, NXT와 레슬링 축제 '레슬매니아', '로얄 럼블', '섬머슬램' 등 모든 프리미엄 라이브 이벤트를 선보인다. 아울러 스피처는 WWE 사장 닉 칸을 자신의 멘토 중 한 명으로 꼽았다. 칸은 WWE에서의 역할 외에도 TKO 산하 복싱 단체인 주파 복싱의 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6.05.26 10:41홍지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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