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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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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작년 매출 '4조' 뚫었다...배민·커머스 다 잘돼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배달 사업과 커머스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한 결과다. 다만 외주용역비가 늘면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4일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3천226억원, 영업이익 6천40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4% 감소했다. 배민 주력 사업인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배민B마트, 장보기·쇼핑 등 커머스 서비스도 빠르게 성장하면서 매출이 늘었다. 반면 소비자 배달팁을 플랫폼이 부담하는 배달 수요가 늘면서 라이더 비용이 반영된 외주용역비를 비롯한 영업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매출 구분별로는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와 중개형 커머스(장보기·쇼핑) 등 실적을 나타내는 서비스매출이 3조5598억원으로 전년(2조7187억원) 대비 30.9% 증가했다.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는 구독 프로그램인 배민클럽을 중심으로 무료 배달 혜택 제공, 인기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인 등 강력한 고객 유인책을 제공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다. 지난해 장보기·쇼핑 주문수는 전년 동기 대비 369% 늘었으며, 거래액도 같은 기간 309% 성장했다. 특히 장보기·쇼핑에 입점한 편의점, 기업형 슈퍼마켓, 대형마트의 지난해 총 주문수는 전년 대비 5배 증가했다. 배민B마트 등 상품매출은 756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성장했다. B마트는 상품군 확대, 객단가 상승 등 전반적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기준 흑자를 달성했다. B마트와 장보기·쇼핑을 아우르는 배민의 퀵커머스 사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배민 커머스 사업 주문자수와 주문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4%, 38.8% 증가했다. 배민 커머스 사업 연간 거래액은 지난해 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푸드 딜리버리, 커머스 사업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견조한 매출 상승을 달성했다”면서 “올해도 배달 품질 향상은 물론 고객 할인, 제휴처 확대를 통한 구독제 강화, 픽업 주문 및 커머스 마케팅 투자 등을 통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4 14:18안희정 기자

'배민' 작년 얼마나 벌고 남겼을까...실적 발표에 쏠리는 눈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지난해 실적이 이르면 4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경쟁사인 쿠팡이츠의 급부상으로 출혈 경쟁이 과열되면서 전년에 비해 배민의 수익성이 주춤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배달앱 시장이 배민-쿠팡이츠 2강 구도로 굳어진 만큼, 배민의 지난해 매출·영업이익 등 실적에 더 큰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3일 기준 우아한형제들을 제외한 쿠팡이츠와 요기요(위대한상상) 등 플랫폼은 이미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위대한상상의 지난해 매출액은 2천752억원으로 전년보다 3.7% 늘었고, 순손실은 2천747억원으로 전년(4천841억원)보다 43% 감소했다. 쿠팡이츠의 경우 따로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쿠팡은 지난해 매출 302억6천800만달러(약 44조3천2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억3600만달러(약 6천38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4% 감소했다. 아직 작년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우아한형제들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은 3조4천155억원, 영업이익은 6천998억원이다. 이는 전년(2022년) 대비 각각 15.9%, 65% 증가한 결과인데, 작년 영업이익은 마케팅 경쟁 심화로 2023년보다 줄었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업계는 지난해 쿠팡이츠로부터 시작된 무료 배달 경쟁이 배민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쿠팡이츠는 지난해 3월부터 무료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고, 5월에는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이에 배민과 요기요 역시 무료 배달 혜택을 유료 회원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다만 무료 배달의 경우 소비자가 부담하던 배달 팁을 배달 플랫폼이 대신 일부 부담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 배달 대행업체 관계자는 “배달 플랫폼이 직접 배달까지 중개하는 경우 고객의 몫이던 배달비 일부를 플랫폼이 내야 한다”며 “출혈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수익성에 꽤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배민의 유료 회원 수가 쿠팡이츠에 비해 적다는 점도 변수로 꼽힌다. 쿠팡이츠의 경우 와우 멤버십 고객을 중심으로 배달 사업을 전개하는 반면, 배민의 유료 멤버십 '배민클럽'은 쿠팡이츠에 비해 상대적으로 회원 수가 적다. 이에 앱 월간 사용자 수 격차도 줄어드는 모양새다.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이츠 월간 사용자 수는 지난해 1월 553만명에서 12월 962만명으로 약 73.9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배민은 월간 사용자수 2천200만명에서 크게 변하지 않은 수치를 기록했다. 배달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쿠팡의 경우 와우 회원이라는 고정 소비자층이 있지만, 배민 배달클럽의 경우 아직 그렇지 못한 상태”라며 “결국 시장 자체가 무료 배달이라는 출혈 경쟁 속에 있다면 고정 소비자층이 상대적으로 적은 배민이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자체 배달 비중이 늘었기 때문에 매출액은 성장했을 수 있지만, 배달 비용이 상승하며 수익성은 악화했을 수 있다”고 예측하며 “사업 모델을 다각화할 필요가 있고, 이 탓에 픽업 카테고리를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04.03 15:43류승현 기자

우아한청년들, 라이더 전용 혜택 늘린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배민커넥트 라이더만을 위한 전용 혜택프로그램 '월간 배-네핏(배민커넥트 배네핏, 이하 배네핏)'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 라이더 제휴서비스만을 담았던 배네핏 서비스를 월 단위 업데이트 형식으로 바꿔 제휴뿐아니라 안전캠페인, 물품지원 등으로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우아한청년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배민커넥트 라이더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배달 관련 제휴서비스 '배네핏'을 제공해왔다. 다양한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운송수단, 정비, 주유, 금융, 보험, 통신, 의료, 여행 등 종합혜택을 배네핏 서비스에 담아 라이더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우아한청년들은 더 많은 라이더가 배네핏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안전캠페인, 물품지원, 배달이벤트 등 시의성 있는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월간 배네핏'으로 재단장했다. 라이더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매달 새롭게 구성하는 혜택소식을 매월 첫째주 배민커넥트 공식 네이버 블로그에서 공개하며 라이더 전용 혜택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라이더들은 ▲배달물품 지원 ▲제휴서비스 ▲대면행사 ▲배달이벤트 등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이를 고려해 우아한청년들은 맞춤형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4월에는 800개의 배민라이더웨어 배민조끼, 배민헬멧과 이륜차 블랙박스 등 배달안전용품을 지원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재단장에 맞춰 우아한청년들은 지난 3월 오토바이 블루투스, 배민가방, 배민조끼 1천 개 등 배달 관련 용품을 라이더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며 배민커넥트 라이더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배달하고 고정비도 절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전달하기도 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라이더의 안전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3 11:00류승현 기자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신규 시즌 서유기 업데이트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시즌31 '서유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트랙, 카트 등이 추가되며,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중국 고전소설 '서유기' 속 등장인물을 활용한 신규 캐릭터 3종이 추가된다. 이용자는 '저팔계 케피', '삼장법사 배찌', '사오정 로두마니' 등 새로운 캐릭터를 선택해 색다른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신규 트랙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스피드전 트랙 '카멜롯 외곽 순찰로'가 새롭게 추가되며, 26일에는 공용 트랙 '빌리지 댐 위의 대결', 4월 10일에는 스피드전 트랙 '어비스 운명의 갈림길'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의 하이라이트 카트인 '루체 블루스톰'과 '루체 블랙스톰'을 비롯해 총 9종의 신규 카트도 출시된다. 아이템 카트로는 '황금 냐옹이', '황금 근두운', '꿀벌', '쇠스랑'이 추가되며, 스피드 카트로는 '페가수스 마라톤', '조이스틱', '레드썬 박스터'가 포함된다. 넥슨은 신규 시즌 '서유기' 기간 동안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운영한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S31 서유기 워밍 업 타임'에서는 일일 접속 및 랭킹전 참여를 통해 '무지개 구름 오라(영구)', '오공 풍선', '시즌 코인', '에너지 크리스탈', 'K코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7일 기간제 카트인 '페가수스 마라톤'과 '꿀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4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시즌 교환소'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시즌 코인'으로 신규 카트 '페가수스 마라톤', '꿀벌'을 포함해 '아두', '천사 모비', '삼국 복장 세트(남·여)', '플라잉 레이저' 등의 영구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또한, 21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되는 '환상서유기'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대전에 참여해 획득한 조각을 활용해 '염풍 스키드', '조롱박 핸드봉', '프로즌 헤어장식', '저팔계 풍선'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2025.03.11 14:55김한준 기자

"팬데믹에도 멈출 수 없었던 배달라이더...제도적 뒷받침 필요"

배달 노동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유상운송보험 가입'과 '안전교육 의무화'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6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 '배달라이더 직군의 처우개선과 안전배달 문화 조성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은 “배달 노동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국에도 일을 멈출 수 없던 필수노동자”라며 “제도적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염 의원에 따르면 배달 노동자들의 산재 발생률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유상운송보험 가입율은 40%에 불과하다. 이주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변호사는 이에 대해 보험료와 플랫폼의 의무화 폐지 등이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에 따르면 유상운송보험의 보험료는 가정용의 10배 이상으로, 유상운송보험이 아닌 가정용 보험에만 가입돼 있는 경우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없는 실정이다. 또 “쿠팡이츠는 보험 가입이 의무였던 적이 없고, 요기요는 자체 배달을 종료하며 의무가 사라졌다”면서 “배민 역시 지난해 7월 2일부터 의무 정책을 폐기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구교현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 위원장은 “배달용 개인형이동장치(PM)도 유상보험을 의무화해야 한다”며 “유상보험의무화는 배달 노동자와 시민 안전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사항”이라고 주장했다. 구 위원장은 “배달 플랫폼이 기본 운임을 계속 낮추고, 타임 어택 방식으로 추가 보수를 지급해 배달 노동자들은 사고가 나더라도 무조건 빨리 배달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거론됐다. 하승우 교통안전공단 교수는 “버스 운전자의 경우, 훈련을 시킨 결과 사고율이 50% 정도 감소됐다”며 “관련 교육기관이 수도권 근교에 만들어져서 지속적으로 교육하기를 부탁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종원 국토교통부 생활물류팀 팀장은 교육 의무화에 대해 “국토부도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이라며 “공제조합 쪽에서 할인을 하고 있는데, 유상운송보험 의무화와 연계해서 교육에 대한 할인이라거나 하는 방안을 논의해 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우아한청년들과 쿠팡이츠서비스, 바로고 등 배달대행업체도 서면을 통해 입장을 냈다. 우아한청년들은 “유상운송보험과 관련한 입법 논의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법제화 시 해당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오프라인 안전교육의 경우 이륜차 시설과 인력이 미비한 실정이므로 의무화보다는 지원과 육성의 관점이 더 효과적이라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쿠팡이츠는 “쿠팡이츠 서비스는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조항에 따라 온라인 안전교육을 의무화해, 이를 이수해야만 배달 업무 종사가 가능하다”며 “유상운송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시간제 보험을 도입하는 등 노력하고 있으며, 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논의해주시면 성실히 따르겠다”고 약속했다. 부릉은 “유상운송보험 가입이 의무화되면 이를 부담하는 주체가 문제가 될 수 있다”면서 “일부 플랫폼은 배달 노동자에게 보험료를 부담시키거나 플랫폼 측에서 일정 부분 부담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비용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2025.03.06 17:40류승현 기자

”배달라이더 직군 처우개선 필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배달라이더 직군의 처우개선과 안전배달 문화 조성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배달시장의 변화가 라이더 노동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안전운임제 도입, 유상운송보험 가입 등 배달라이더의 처우개선과 안전 배달 문화 조성을 위한 주제로 구성됐다. 을지로위원회 배달앱 TF 단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은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배민라이더 2천70명, 쿠팡이츠 라이더 633명이 산재 승인을 받았다”며 “배달 중 사고 발생 시 개인이 모든 책임을 떠안아야 하는 현실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은 “현재 배달앱사들은 배달앱 시장에서 확보한 독점력을 배달대행시장으로 전이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며 “배달라이더의 고용 안정성과 처우개선뿐만 아니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을지로위원회가 배달 플랫폼 기업, 노조와 함께 상생방안을 찾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건설적인 논의를 통해 라이더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박은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박수민 환경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배달시장의 변화가 라이더 노동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제하고, 김은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배달라이더 안전운임제 도입에 대한 검토를 발제한다. 이주한 변호사는 유상운송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의무화에 대해 발제하고, 손진우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장이 라이더 위험성 평가와 안전점검 노사공동기구 구성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또 구교현 라이더유니온 위원장과 홍창의 배달플랫폼노동조합 위원장, 고지훈 쿠팡이츠 지역 배달협력사 대표 등이 토론을 진행한다.

2025.03.06 14:13류승현 기자

우아한청년들·한국교통안전공단, 공익제보존 라이더에게 알려준다

우아한청년들은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함께 이륜차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공익제보존'을 라이더들에게 안내한다고 6일 밝혔다. TS는 이륜차 법규위반 다발지점 120곳을 선정했으며, 이 정보를 배민커넥트 앱을 통해 라이더들에게 제공한다. 해당 지역은 'TS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이 지난해 3~5월 신고한 이륜차 법규 위반 지역으로, 17개 광역지자체 내 최다 신고 지점 90곳과 신고 100건 이상 지역 30곳이 포함됐다. 라이더 편의를 위해 네이버지도 리스트 저장 기능을 활용한 실시간 확인 방법도 안내한다. 이를 통해 라이더들이 위험지역을 미리 파악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우아한청년들은 TS와 협력해 라이더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한다. 회사는 기존에도 '배민커넥트 안전체크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오토바이 점검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도로안전 시민점검단'을 구성해 안전한 운행 환경 조성에 참여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공익제보존 안내를 통해 라이더들이 더욱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06 11:22류승현 기자

우아한청년들, 라이더 위한 '안전경영위' 전문기구 출범

우아한청년들(대표 김병우)은 안전한 배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기구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 출범식을 19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홍배 의원, 고용노동부 김종윤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산업안전보건공단 하형소 안전보건사업이사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우아한청년들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는 라이더 안전 지원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설립된 선제적 기구다. 사회 곳곳을 연결하는 라이더가 지속가능한 배달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한 배달환경을 조성해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는 지난해 우아한청년들이 박홍배 의원실과 발표한 '라이더 안전대책(2년간 100억 추가투자)'의 주요사업 중 하나다.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는 안전, 보건 등 각 분야의 외부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외부위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해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했다. 안전경영위원회 초대 위원장에는 가천대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강성규 교수(국제산업보건학회장)가 선임됐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정진우 교수, 한국경영자총협회 임우택 안전보건본부장,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송명진 사무국장 등이 위원으로 참가한다. 특히 배달플랫폼노동조합 홍창의 위원장이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다. 안전경영위원회에 교섭대표노동조합인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이 참여하는 만큼 현장 라이더 의견을 안전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있는 개선책을 발굴·적용할 예정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홍배 의원은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의 출범은 지난해 국정감사 이후 라이더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로서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앞으로도 노동자의 안전이 최우선인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김종윤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배달종사자 산업재해 예방을 논의하는 자리가 만들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정부도 배달종사자 쉼터 확대, 사고성 재해예방 활동 지원 등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안전경영위원회 출범에 앞서 라이더를 대상으로 '2025년 위험성평가'를 진행 중이다. 배달 중 사고를 유발하는 위험요인에 대해서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비·눈 등으로 미끄러운 도로, 타 운전자의 신호위반·과속, 차선 변경 등 의견을 수렴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라이더 설문조사 같은 현장감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사 공동 캠페인 ▲사고요인 연구 ▲중상해재해 특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는 "사회적으로 배달 이륜차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이와 관련된 논의가 활성화되는 만큼 라이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우아한청년들의 책임감도 막중해지고 있다"며 "이번 안전경영위원회 출범을 기점으로 우아한청년들이 진행해온 안전 프로그램이 더욱 고도화·체계화될 것을 기대한다. 배달의민족이 라이더들의 교통안전을 책임지고 건강한 배달산업 조성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안전한 배달운전문화 확립과 건전한 배달서비스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0 08:55백봉삼 기자

우아한청년들, 배민 배달료 체계 통합 개편...'최소 배달료↑'

배달의민족의 물류 서비스를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 김병우)이 라이더 의견을 반영한 배달료 체계 통합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라이더의 안정적 소득 보장 ▲장거리 운행 보상 강화 ▲정산 주기 개선 ▲새로운 보상 제도 도입 등을 골자로 하며, 3월 1일부터 지역별로 순차 도입될 예정이다. 개편안의 핵심은 최소 배달료 인상이다. 회사는 라이더의 기본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최소 배달료를 10% 인상했으며, 이를 통해 월 평균 소득이 약 11만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장거리 배달에 대한 할증 체계를 강화, 이동 거리와 시간에 비례한 보상을 제공해 라이더의 추가 수익 기회를 확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정산 주기는 기존 주 단위에서 일 단위로 변경되며, 이를 통해 라이더는 수행한 배달 건에 대해 더 빠르게 정산받아 소득 안정성과 경제적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할증이나 프로모션 등 기타 지급 항목은 기존 주 단위 정산 방식이 유지된다. 또한 라이더의 안전한 배달 환경을 위해 맞춤형 보상 프로그램인 'NEW 배달고수클럽'도 도입된다. 이 프로그램은 전월 배달 실적에 따라 최대 15만 원의 추가 보상과 안정적인 배차 보너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라이더의 소득 증대와 배달업계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회사는 말했다. 회사는 이번 통합 개편에 대해 우아한청년들이 선제적으로 나서서 간담회, 설문조사 등 방식으로 현장 라이더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모든 이해관계자를 고려해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이해관계자의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4 15:19류승현 기자

현대차-카트라이더 모바일, 아이오닉9·6 카트 콜라보

현대자동차가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넥슨의 인기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PC 게임 '카트라이더'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콜라보 이벤트에서 대표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9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특별 카트를 선보인다. 아이오닉 9은 지난해 11월 최초로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전동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로 넓고 유연한 공간성과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특징을 바탕으로 게임 속에서 아이템 카트로 공개된다. 이와 비슷하게 뛰어난 공력 성능을 갖춘 아이오닉 6도 스피드 카트로 출시돼 더욱 짜릿한 모바일 레이싱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2월 27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아이오닉 9과 아이오닉 6 카트를 획득할 수 있고, 별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 기념 프로모션에 참여해 블루투스 이어폰,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뿐만 아니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전시 체험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게임 속에서 아이오닉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오닉 브랜드의 우수성을 젊은 세대에게 알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24 11:12김재성 기자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PC방 점유율 급등…톱10 진입 성공

넥슨의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PC방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최근 PC방 이벤트와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가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넥슨에 따르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지난 15일 더로그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3.19%를 기록하며 10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8일 0.23%였던 점유율에서 PC방 이벤트 이후 일주일간 2.96%p 상승한 수치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지난 9일 업데이트와 함께 게토 PC방 회원 로그인 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접속하면 최대 10시간의 무료 플레이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가 시작됐다. 이와 함께 1시간 이상 접속 시 먹거리 및 요금제를 구매 가능한 게토포인트 5천원도 지급되면서, PC방에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즐기는 이용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게임은 지난해 11월 '오버드라이브' 쇼케이스를 통해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변화 및 확장', '오리지널', '새로움' 등 3가지 키워드를 핵심으로 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지난해 12월5일 한층 빨라진 주행이 제공되는 신규 엔진 A2 출시를 시작으로 점프를 활용해 블록을 오르는 형태의 업&다운(UP&DOWN) 모드, 첫 번째 고유 테마 카우지, 좌우가 반전된 형태인 미러 맵 등이 추가됐다. 넥슨은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 가기 위해 오는 23일부터는 '베이론', '시론', '투르비용', '미스트랄' 등으로 유명한 프랑스 슈퍼카 브랜드인 부가티와 첫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2년 출시되어 99대 한정 판매를 진행한 8천CC 하이퍼카인 '미스트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카트가 게임에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 관계자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많은 관심 보내주시고, 재미있게 즐겨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지난해 12월5일 엔진 제너레이션과 함께 8주간 끊임없이 업데이트를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양질의 콘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7 10:52강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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