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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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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 라이더 시간제 종합보험 출시

우아한청년들이 배달 라이더 전용 시간제 종합보험을 출시했다. 유상운송 종합보험 가입 확인 의무화에 맞춰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시간 단위 보험료를 적용한 상품이다.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서비스공제조합과 공동 개발한 라이더 전용 시간제 종합보험 '바로공제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에 따른 유상운송보험 가입 확인 의무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 법에 따라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 인증사업자는 라이더의 유상운송 종합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의무화 조치는 지난 3일 신규 라이더를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오는 12월 3일부터 전체 라이더로 확대될 예정이다. 기존 책임보험만으로는 배달 수행이 어려워지고, 대인·대물·전액 보상 요건을 갖춘 종합보험 가입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바로공제보험은 배민커넥트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입할 수 있다. 라이더가 정보를 입력하면 별도 대기 없이 5분 안에 가입을 마치고 배달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보장 범위는 법정 적격 종합보험 요건에 맞췄다. 대인과 대물 보장을 포함하며, 사고 이력이나 연령 등으로 기존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라이더도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험료는 시간당 690원이다. 운행한 시간만큼 부담하는 시간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본인 명의 이륜차뿐 아니라 렌탈 이륜차에도 적용된다. 우아한청년들은 바로공제보험을 신규 이륜차 라이더 대상으로 우선 적용하고, 오는 12월 3일까지 전체 라이더로 가입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가입 조건 때문에 배달을 수행하지 못하거나 보호 사각지대에 놓이는 라이더가 없도록 보장은 유지하면서 가입 문턱을 낮춘 상품을 개발했다”며 “라이더들이 안심하고 배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아한청년들은 2019년 시간제보험을 도입한 데 이어 지난해 9월 대물·자손·법률비용 보장을 강화한 시간제보험을 선보였다. 올해부터는 배민라이더스쿨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월 단위 보험 비용을 최대 3% 할인하고 있다.

2026.06.25 17:20류승현 기자

우아한청년들-배달플랫폼노조, 단체협약 체결..."7년 연속"

우아한청년들이 배달플랫폼노동조합과 2026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2020년 플랫폼 업계 첫 단체협약 체결 이후 7년째 교섭을 이어가고 있다.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과 서울 송파구 우아한청년들 본사에서 조인식을 열고 2026년 단체교섭 협상안에 서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권오중 우아한청년들 대표 등 회사 임직원과 홍창의 배달플랫폼노조 위원장을 포함한 노조 교섭단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우아한청년들과 배달플랫폼노조는 2020년 단체협약을 체결한 뒤 매년 교섭을 통해 라이더 배달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해왔다. 회사 측은 라이더 상생지원금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제도를 운영해왔다고 설명했다. 노사는 라이더 안전과 배달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도 진행해왔다. 대표적으로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 출범, 라이더 위험성평가 공동 진행, 야간 안전운행 캠페인, 혹서기·혹한기 계절성 캠페인, 배달라이더 준법 100일 캠페인 등이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최근 라이더 대상 생수 지원과 계절용품 지원, 배달라이더 동행쉼터 운영 등도 병행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전국 배민B마트에서 라이더에게 생수 70만병을 배포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권오중 우아한청년들 대표는 “라이더가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배달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원칙 아래 이번 단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2026.06.23 17:28류승현 기자

우아한청년들, 배민커넥트 라이더 주유비 지원 늘린다

우아한청년들이 배민커넥트 라이더를 대상으로 주유비 지원 혜택을 확대한다. 카카오페이와 제휴해 주유소 결제 시 포인트를 돌려주는 방식이다.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카카오페이와 함께 배민커넥트 라이더 대상 주유비 지원 혜택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라이더 전용 제휴 프로그램 '배-네핏'의 일환이다. 배-네핏은 주유, 정비, 금융, 보험, 의료 등 배달 수행과 관련된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페이 제휴 혜택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운영된다. 배민커넥트 라이더가 카카오페이 내 삼성페이 간편결제 기능으로 주유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카카오페이포인트 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 적립은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 우아한청년들은 휘발유 기준 리터당 약 200원 수준의 지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혜택은 라이더 1만명에게 제공된다. 우아한청년들은 그동안 HD현대오일뱅크 배달 전용 주유패스, 신한카드 주유 할인 등 주유 관련 제휴를 운영해왔다. 이번 카카오페이 제휴는 실물카드 없이 스마트폰 간편결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우아한청년들에 따르면 배-네핏은 지난해 45만건 이상의 혜택을 제공했다. 이용 라이더 대상 조사에서는 93.4%가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라이더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유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했다”며 “라이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2 13:28류승현 기자

쿠팡이츠서비스, 배달파트너 폭염 대응 강화

쿠팡이츠서비스가 여름철 배달파트너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대응 지원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 한국노동공제회 등과 협력해 현장 캠페인과 쉼터 운영을 병행한다. 쿠팡이츠서비스는 고용노동부의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바탕으로 배달파트너 대상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은 물, 냉방, 휴식, 보냉장구, 119 신고 등으로 구성된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이를 기준으로 배달파트너가 폭염 상황에서 수분을 보충하고 휴식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우선 고용노동부, 한국노동공제회, 지자체 등과 함께 폭염 대비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지난 17일 부천을 시작으로 8월까지 두 달간 10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현장을 찾은 배달파트너에게는 대형 텀블러와 커피, 간식, 생수, 이온음료, 여름용품 등을 제공한다. 다음 달에는 아이스커피 교환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전국 이동노동자 쉼터 지원도 확대한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전국 50여개 지자체 이동노동자 쉼터에 생수와 이온음료, 포도당 캔디, 쿨스카프, 쿨토시 등 폭염 대비 용품을 비치한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협력해 전국 140여개 정비센터도 배달파트너 냉방 쉼터로 운영한다. 각 센터에는 에어컨, 냉장고, 정수기 등을 갖춘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쉼터는 수도권과 충청, 호남, 영남, 강원, 제주 등 주요 권역에 위치한다. 기상 상황에 따른 안내도 강화한다. 쿠팡이츠서비스는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응 요령을 안내한다. 배달파트너가 온열질환 의심 증상을 느끼거나 배달 수행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배달을 중단하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폭염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기본 안전 수칙이 현장에서 지켜지도록 하는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협력해 배달파트너가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1 18:30류승현 기자

KAIST, 로보틱스 및 비전 국제 챌린지 2곳서 모두 우승

명현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실 소속 2개 팀이 세계적인 로보틱스 학수대회와 컴퓨티 비전 학술대회에서 각각 마련한 국제 챌린지에서 모두 우승했다. 연구실 한 곳에서 2개 팀이 각각 국제 챌린지에 도전, 연이어 1위를 차지했다. 이 행사는 모두 이달 초 열렸다. 국제 로봇 및 자동화 학술대회(ICRA 2026) 워크숍에서는 '힐티×트림블 SLAM 챌린지 2026'이 개최됐다. 또 컴퓨터비전 및 패턴 인식 학술대회(CVPR 2026) 워크숍에서는 'NSS 챌린지 2026'이 열렸다. 'SLAM챌린지'에는 에이씨디씨-케이(ACDC-K)팀(팀장 전진우 박사과정)이 동시 위치추정 및 지도작성)SLAM) 부문으로 참가, 60개 팀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SLAM은 실제 건설 현장에서 수집된 센서 데이터를 활용해 로봇 위치를 추정하고 주변 환경 지도를 생성하는 성능을 평가한다. 이 챌린지는 힐티(Hilti), 트림블(Trimble), 영국 옥스퍼드대학교가 공동 주관한했다. 'NSS 챌린지'에서는 큐레이터팀(Curaytor, 팀장 김대범 박사과정)이 6개팀을 물리치고, 우승했디. 이 챌린지는 주최측이 제시한 3만3,000제곱미터 정도의 공사현장 점군지도를 놓고, 라이더(레이저를 이용해 주변 환경의 거리와 형상을 측정하는 센서)를 이용해 오류를 누가 얼마나 더 많이 찾는지를 경쟁한다. 이 챌린지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교(ETH Zurich),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가 공동 주관했다. 김대범 팀장은 "2위는 중국 화웨이에서 나온 'GTS3D'팀이 차지했다"며 "라이더로 건물 내에서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환경 데이터를 얼마나 정확히 취득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양 팀을 지도한 명현 교수는 “실제 건설·산업 환경과 같이 복잡하고 변화가 많은 상황에서도 우리 연구팀이 비전·관성 기반 SLAM 기술과 3차원 라이다 정합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한 결과”라고 말했다.

2026.06.19 10:06박희범 기자

우아한청년들, 폭염 앞두고 라이더 쉼터 전국 확대

우아한청년들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배달 라이더 안전 지원책을 확대한다. 전국 단위 쉼터 운영과 생수 배포, 계절성 물품 지원, 건강검진, 이륜차 정비 등을 통해 혹서기 배달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5일 우아한청년들은 배달 라이더의 여름철 건강과 안전을 위한 '2026년 라이더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고용노동부의 폭염 대비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과 연계해 마련됐다. 우아한청년들은 매년 진행해온 혹서기 라이더 지원사업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 우선 고용노동부와 함께 '배달라이더 동행쉼터'를 3년 연속 운영한다. 해당 쉼터는 편의점 인프라를 활용해 라이더가 배달 중 휴식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2024년 서울에서 시작됐고, 지난해에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편의점 3000여곳으로 확대됐다. 올해는 전국으로 운영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생수 지원 규모도 늘린다. 우아한청년들은 지난해 45만병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혹서기에는 약 70만병을 전국 배민B마트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6월부터 전국 배민B마트 지점에 생수를 비치하고, 픽업존에는 냉풍기와 서큘레이터도 마련한다. 계절성 물품 지원도 이어간다. 우아한청년들은 2021년부터 라이더 대상 물품 지원을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50만여개, 20억원 규모의 물품을 제공했다. 올해 여름에는 라이더 수요조사를 반영해 우의와 쿨링조끼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건강 관리 지원도 병행한다. 우아한청년들이 지난해 출범한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는 산업안전, 보건, 노동법 분야 전문가와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이 참여하는 민간 협의체다. 지난해에는 위원회 권고에 따라 가천대길병원과 협업해 라이더 심뇌혈관질환 건강검진을 무료 지원했다. 올해도 현장 의견을 반영한 안전 개선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배민커넥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용노동부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와 예방수칙을 안내한다. 폭염 상황에서는 1시간 이내 10분 이상 휴식도 권고한다. 고객 대상 배달 지연 사전 안내와 고객센터 응대 체계도 함께 운영한다. 오프라인 지원 캠페인도 확대한다. 우아한청년들은 올해 찾아가는 건강검진, 이륜차 정비, 노후 배달통 교체, 음료·간식 제공 등을 포함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지도와 연동해 전국 이동노동자쉼터 위치를 안내한다. 배민라이더스쿨 온라인 폭염 대응 교육과 안전운행 정보 콘텐츠도 제공한다. 우아한청년들은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쉬어가며 배달하기'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 15일에는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경찰청과 8개 배달 플랫폼사가 체결한 '배달 플랫폼 종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협약'에도 참여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라이더가 여름철 무더위에도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반영한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라이더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5 10:54류승현 기자

배달대행 경쟁축 이동...부릉, AI 기반 '운영 최적화' 승부수

배달대행 시장 경쟁 기준이 '물량 확보'에서 '운영 알고리즘'으로 이동하고 있다. 과거에는 얼마나 많은 지점과 라이더를 확보했는지가 핵심 경쟁력이었다면, 최근에는 데이터 기반으로 운영 효율을 얼마나 정교하게 끌어올릴 수 있는지가 새 승부처로 떠오르는 추세다. 28일 부릉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차세대 AI 자동배차 시스템 '부릉플러스'를 공개하고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단순 주문 중개 플랫폼을 넘어, 운영 효율 자체를 기술로 최적화하는 '운영형 플랫폼' 전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부릉은 주문 수요와 라이더 공급, 지역별 운영 흐름을 실시간 데이터로 통합 분석해 지역 단위 배송 품질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누구에게 보낼까' 넘어 '어떻게 움직일까' 계산 주요 주문 배달 플랫폼들도 AI 배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지만, 부릉은 단순히 현재 주문을 가장 빠르게 처리할 라이더를 찾는 수준을 넘어 라이더의 전체 이동 동선까지 최적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AI 배차가 개별 주문 단위 처리 속도에 집중했다면, 부릉플러스는 여러 주문을 어떤 순서로 묶고 어떤 경로로 이동해야 지역 전체 운영 효율이 높아지는지를 동시에 계산한다. 상점 조리 시간과 지역별 주문 패턴, 라이더 가용성, 예상 이동 거리 등 다양한 변수를 실시간 반영해 수만 개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는 방식이다. 특정 주문 한 건의 속도보다 지역 단위 서비스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는 설명이다. 예측형 AI 배차로 배송 품질 안정화 부릉플러스의 핵심은 '예측형 배차'다. 현재 주문 한 건을 빠르게 처리하는 것을 넘어, 현재의 배차 결정이 이후 1시간 혹은 하루 전체 배달 품질(SLA)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까지 AI가 사전에 계산한다. 부릉은 AI 배차 시스템 도입 초기 단계에서 우선적으로 전체 배송 품질 안정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역별 주문 흐름과 라이더 이동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SLA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서울 중랑구 실증 운영에서는 40분 내 배달 완료율이 상승했고, 법인 고객 대상 SLA 달성률도 98% 수준까지 향상됐다. 현재 부릉은 배송 품질 안정화를 기반으로 시간당 오더처리 건수 등 라이더 생산성 향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주문을 빠르게 배정하는 수준을 넘어 라이더 이동 동선과 주문 묶음 효율까지 AI가 최적화하면서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향후 운영 데이터를 AI가 스스로 학습해 배차 기준 자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자가학습형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가 지역 운영의 최적 해법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배달대행도 '운영 AI' 경쟁 시대 업계에서는 이번 부릉플러스 도입이 단순 기능 개선을 넘어 배달대행 산업의 경쟁 기준 자체를 변화시키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라이더는 불필요한 이동을 줄여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은 안정적인 배송 품질을 경험하며, 운영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익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릉은 이를 AI 네이티브 전환의 출발점으로 삼아 향후 배차를 넘어 운영 효율 관리, 지역 단위 수요 예측, 물동량 최적화 등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부릉 관계자는 “배달대행 산업은 이제 단순 중개 플랫폼을 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효율을 얼마나 정밀하게 설계할 수 있는지가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부릉플러스는 단순 배차 자동화가 아니라 주문 흐름과 라이더 이동, 지역 운영 상황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전체 운영 품질을 최적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2026.05.28 15:34백봉삼 기자

쿠팡이츠, 라이더 이륜차 무상점검

쿠팡이츠서비스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등과 함께 배달파트너 안전 운행 지원에 나섰다. 장마철과 혹서기를 앞두고 이륜차 무상 점검과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28일 쿠팡이츠서비스는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울 라이더 안전 ON'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배달파트너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민관 협력 사업이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송파구청,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등 총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현장에서 배달파트너를 대상으로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지원했다. 점검은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소속 정비 인력이 맡았다. 점검 항목은 제동장치와 타이어 등 주요 부품 상태다. 장마철 미끄러운 노면과 여름철 장시간 운행에 따른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취지다. 현장에서는 도로교통공단 안전보건 교육과 사고 관련 상담, 안전수칙 서약, 반사조끼 등 안전물품 제공도 함께 진행됐다. 쿠팡이츠서비스는 2023년부터 '찾아가는 무상 안전점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전국 단위로 배달파트너 대상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교통안전 교육과 건강검진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전문 기관이 함께 참여해 배달파트너 안전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필요한 안전 지원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10:45류승현 기자

배민라이더스쿨 안전교육, VR로 한다

우아한청년들이 배달 라이더 안전교육에 가상현실 기반 교육을 도입했다. 오는 12월 신규 라이더 안전교육 의무화를 앞두고 실제 사고 유형을 반영한 체험형 교육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27일 우아한청년들은 배민라이더스쿨에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안전교육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배민라이더스쿨은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이 운영하는 라이더 안전교육 기관이다. 이번 교육은 이론수업만으로 전달하기 어려운 위험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아한청년들은 실제 이륜차 사고 데이터를 분석해 교육 중 재현하기 어려운 사고 상황을 가상현실 콘텐츠로 구현했다. 교육 콘텐츠는 총 7종이다. 교차로 신호위반, 후미추돌, 골목길 사고, 사각지대 사고, 급제동 조작 미숙, 회전·저속 균형 주행, 미끄러운 노면 등 배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을 담았다. 각 콘텐츠는 라이더와 자동차 양측 시점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라이더가 자신의 시야에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 위험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이번 도입으로 배민라이더스쿨 교육 체계를 이론교육, 가상현실 체험, 실습교육으로 이어지는 3단계 방식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라이더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우아한청년들은 가상현실 교육을 시범 운영하며 교육생 의견을 수집하고 있다. 피드백을 반영해 콘텐츠를 보완한 뒤 7월에는 배달을 처음 시작하는 라이더를 대상으로 정식 교육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후 숙련 라이더와 자전거 라이더 등으로 교육 대상을 넓힐 방침이다. 배민라이더스쿨은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에 따르면 한국도로교통공단과의 공동연구에서 수료생의 안전운전 능력이 128%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270억원을 투자해 경기 하남으로 교육장을 확장·이전했다. 하남 교육장은 지상 3층, 약 8000㎡ 규모의 실내교육장으로 빗길, 언덕, 야간 등 실제 주행 환경을 구현한 코스를 갖췄다. 연간 1만명 교육이 가능하며, 지난해까지 누적 수료생은 2만 3000여명이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가상현실 안전교육은 라이더들이 교육장에서 도로 위 위험 상황을 미리 경험하고 올바른 운전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교육 콘텐츠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7 16:51류승현 기자

이마트24, 난지한강공원에 '라이더파크·비어캠프' 개점

이마트24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난지한강공원에 '라이더파크'와 '비어캠프' 콘셉트의 이색점포 2개점을 지난 16일 정식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포는 단순 상품 구매를 넘어 고객들이 머물며 한강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체류형 편의점이다. 라이딩, 캠핑, 공연 등 야외 활동 수요가 높은 난지한강공원 특성을 반영해 공간 연출과 상품 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라이더파크'와 '비어캠프'는 각각 약 160㎡(48평)과 119㎡(36평) 규모의 복층 구조로 운영된다. 1층은 음료, 간편식 중심의 CVS 공간으로, 2층은 체류형 취식 공간으로 차별화했다. 두 점포 모두 2층을 통창 구조로 설계해 한강의 풍경을 270도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라이더파크' 일부 공간에는 개방형 폴딩도어를 적용해 한강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캠핑용품 브랜드 '카고컨테이너(CARGO CONTAINER)'와 협업해 '도심 속 캠핑'을 컨셉으로 한 공간도 마련했다. 점포 외관과 내부 곳곳에 브랜드 특유의 아웃도어 무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2층에는 캠핑 체어와 테이블 등을 배치해 고객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취식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상품을 통한 점포별 차별화도 꾀했다. 같은 난지한강공원 내 점포라도 세부 입지에 따라 고객 니즈가 다르다는 점에 주목해 핵심 컨셉과 상품 카테고리를 달리 구성했다. '라이더파크'는 서울 대표 라이딩 코스인 동시에 '한강 자전거 대여소'가 인근에 위치한 점포 특성을 반영해 라이더 고객들을 위한 거점형 휴식 공간으로 꾸며졌다. 1층에는 에너지 드링크와 파우치 음료, 컵얼음을 확대 운영해 즉각적인 갈증 해소를 원하는 라이더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2층에는 라면 아카이브를 연상시키는 대형 라면 진열장을 설치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한강라면' 수요를 반영해 일반 점포 대비 약 2배 많은 봉지라면 상품군을 운영한다. 라이더 고객들을 위한 편의 공간도 마련했다. 휴식 중 자전거 도난 우려와 일반 거치대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 고려해 전용 거치대 및 취식 테이블을 설치, 안전하고 간편하게 식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형 공연이 열리는 '젊음의 광장'과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이 인근에 위치한 '비어캠프'는 체류형 고객 비중이 높은 상권 특성을 반영해 '맥주' 특화 점포로 기획됐다. 점포 2층 맥주 특화 공간에는 총 7대의 맥주 전용 냉장고를 설치했다. 가성비 맥주팩과 안주류도 강화했다. '비어캠프'에서는 6월 말까지 '삿포로(SAPPORO)' 브랜드존도 운영한다. 이번 브랜드존을 시작으로 브랜드 협업과 트렌디한 주류 상품을 시즌별로 선보일 예정이며, 인근 페스티벌 일정에 맞춰 시음행사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난지한강공원의 입지 특성과 고객 이용 패턴을 분석해 '라이딩'과 '맥주'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머물고 쉬어갈 수 있는 체류형 점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상권과 고객 특성에 맞춘 공간 기획과 상품 차별화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이마트24만의 이색 점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5.17 09:42김민아 기자

우아한청년들, 3400명 라이더 의견 듣고 만든 신제품 7종 출시

배달의민족 물류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이 라이더 전용 장비 제품군을 확대했다. 우아한청년들은 30일 배달용품 브랜드 '배민라이더웨어' 상반기 신제품 7종을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배민커넥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이번 신제품은 라이더 약 3400명의 인터뷰와 설문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배달 과정에서의 불편사항과 필요 기능을 반영해 기존 제품을 개선하고 신규 품목을 추가했다. 상반기 제품군은 지난해 4종에서 올해 7종으로 늘었다. 신제품에는 단열 기능을 강화한 'EPP 탑박스'가 포함됐다. 해당 제품은 경량 소재를 적용해 주행 부담을 줄이고, 잠금장치와 반사띠 등을 적용해 보관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기존 제품도 개편됐다. 배민백팩은 용량 확장과 함께 개폐 편의성을 개선했고, 우의는 상·하의 분리형 구조로 변경해 착용 편의성을 높였다. 여름용 티셔츠와 액세서리도 추가됐다. 회사 측은 라이더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제품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30 14:39류승현 기자

우아한청년들, 라이더 커뮤니티 '배라클' 출범

우아한청년들이 라이더 참여형 커뮤니티 '배민커넥트 베스트라이더클럽(배라클)'을 출범했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배라클은 긍정적인 배달 경험을 확산하고 라이더 중심의 배달문화 개선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는 기존 라이더 모임 '배라모'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향후 사회공헌 활동과 안전 캠페인 등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첫 모임은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진행됐으며, 라이더 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커뮤니티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슬립 사고 대응, 이륜차 운행 교육 등 신규 교육 콘텐츠도 공개됐다. 현장에서는 이륜차 주행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VR 교육 기기도 처음 공개됐다. 회사는 해당 장비를 활용해 안전 교육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배라클은 향후 정기 모임을 통해 참여 인원을 확대하고, 봉사활동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일반 라이더로 참여 범위를 넓히는 방안도 검토된다.

2026.04.15 10:45류승현 기자

우아한청년들, 라이더 대상 종합소득세 교육 무료 실시

우아한청년들이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배달 라이더를 대상으로 무료 세무 교육을 실시한다. 배달업계에서 모든 라이더에게 교육을 개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교육은 오는 20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별도 회원가입 없이 참여 가능하며, 배민라이더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배달 현장 경험이 있는 세무사가 맡아 소득 유형별 신고 방법과 절세 전략 등을 설명한다. 신규 라이더와 부업 종사자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단계별로 내용을 구성했으며, 강의 후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종합소득세 신고 과정이 어렵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앞서 진행된 유사 교육에는 7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온라인 교육 외에도 라이더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무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2026.04.14 09:30류승현 기자

우아한청년들, 라이더 소통창구 '보이스라운지' 신설

우아한청년들이 라이더 의견을 상시 반영하기 위한 전용 소통 채널 '보이스라운지'를 도입했다. 배달의민족 라이더 앱 '배민커넥트'를 통해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접수된 의견의 처리 과정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9일 회사에 따르면 보이스라운지는 라이더가 제안한 의견이 '접수→검토→개선→결과 공유' 단계로 이어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구조다. 회사는 이를 통해 현장 의견 반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적용 사례도 공개됐다. 영수증 주문번호를 확인하는 기존 방식 대신 QR코드를 활용한 'QR 픽업' 기능이 도입됐다. QR을 스캔하면 주문 확인과 픽업 처리가 동시에 이뤄져 오픽업(잘못된 주문 수령)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라이더 편의 개선 조치도 병행된다. 일부 비마트 매장에서는 휴식 공간과 계절 물품을 지원하고, 음료·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고객 문자 요청과 관련한 운영 기준도 재안내해 혼선을 줄이기로 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주요 개선 결과를 공개하며 라이더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접수 빈도가 높은 항목을 중심으로 우선 개선을 추진하고, 향후에도 라이더와의 협의를 통해 배달 환경 개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6.04.09 10:54류승현 기자

쿠팡이츠서비스-경기의료원, '찾아가는 건강검진' 실시

쿠팡이츠서비스(CES)가 경기의료원과 협력해 경기도 지역 배달파트너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 무상 지원에 나섰다. 23일 쿠팡이츠서비스에 따르면 이번 검진은 배달파트너의 건강 관리와 안전한 배달 환경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의료원이 운영하는 검진버스와 의료 인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검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검진 항목에는 엑스레이 촬영과 채혈 등 기본 검사와 함께 뇌·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평가가 포함됐다. 1차 검진 결과에 따라 고혈압·당뇨병 의심자나 인지기능 이상 의심 대상자에게는 심전도, 위내시경 등 2차 정밀검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검진은 지난 13일 군포를 시작으로 18일 성남에서 진행됐고, 오는 24일에는 부천에서 실시된다. 사전 신청을 마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일부 현장에서는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쿠팡이츠서비스는 교통안전 캠페인과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등 배달파트너 안전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배달파트너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공공의료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13:00류승현 기자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37 '디저트' 업데이트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시즌37 '디저트'를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규 시즌 업데이트에서는 디저트를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템을 선보인다. 먼저 신규 트랙 공동묘지 절망의 카타콤을 업데이트했으며, 오는 19일 아이스 펭귄전사 눈덩이 공격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 세이버 오라클, 세이버 아크 카트와 프리덤 코튼 카트를 비롯해 고릴라에 바나나, 초코 캔디 아이템 카트 5종 등 각종 신규 카트를 추가했다. 스위트 코코, 캐비어 다오, 애플파이 케피 등 신규 캐릭터 5종과 프리덤 구미호 플라잉 펫, 초코볼 플라잉 펫 등 펫 3종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레스토랑을 통해 러쉬팜 코인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신규 콘텐츠 러쉬팜 레스토랑이 추가됐다. 별도 조작 없이 고용한 요리사와 서빙 직원이 자동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요리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시즌 기간 매주 금, 토, 일요일에는 레스토랑 요리 및 러쉬팜 코인이 50% 증가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랭킹전 참여 미션, 복귀 전용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뽀롱뽀롱 뽀로로와의 협업 업데이트는 오는 6일 선보일 예정이다.

2026.02.04 16:20진성우 기자

우아한청년들, 배민커넥트 라이더 '탑박스 무상교체' 전국 확대

우아한청년들은 배민커넥트 라이더를 대상으로 기존 탑박스(배달통)를 새 제품으로 바꿔주는 '찾아가는 배민탑박스 굿하이 캠페인'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2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라이더에게는 새 탑박스 제공뿐 아니라 정비소 방문 설치와 기존 탑박스 수거까지 전액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우아한청년들이 라이더를 직접 찾아가 교체를 돕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첫 일정은 지난해 참여가 많았던 인천 미추홀구에서 시작한다. 회사는 현장 간담회와 설문조사에서 탑박스 교체 수요를 확인해 지난해 11월 라이더 400여명을 대상으로 교체를 지원했고, 이를 바탕으로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응모는 배민커넥트 앱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탑박스 사진과 사연을 제출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라이더는 3면 반사띠, 내부 LED 자동조명, 보온·보냉 기능 등을 갖춘 '배민탑박스'로 교체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캠페인과 별도로 모든 라이더를 대상으로 배민탑박스·배민가방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교체할 수 있는 상시 지원도 운영한다. 신규 라이더에게는 배민조끼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 지원 프로그램으로 배민라이더스쿨, 배민라이더페스타,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 배달라이더 동행쉼터 운영 등을 함께 소개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라이더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9 10:43류승현 기자

배달 플랫폼, '근로자 추정제'에 긴장…"인건비 늘면 요금 인상 불가피"

배달 플랫폼 업계가 고용노동부가 추진 중인 '근로자 추정제' 도입과 '일하는 사람 권리 기본법' 제정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라이더를 포함한 플랫폼 종사자가 근로자로 폭넓게 인정될 경우 최저임금·4대 보험 등 인건비 부담이 늘고, 이는 음식 가격과 배달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업계는 다중 플랫폼 이용, 불규칙한 근로시간 등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 제도 설계가 현장 혼란을 키울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정부 '권리 밖 노동자 보호' 패키지 입법 추진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권리 밖 노동자 보호를 위한 패키지 입법'을 준비 중이다. 해당 법안은 '근로자 추정제'를 핵심으로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과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을 함께 묶는 방식이다. 근로자 추정제는 노무 제공 사실이 확인되면 우선 근로자로 추정하고, 사업주가 근로자가 아님을 입증하지 못하면 근로자로 인정하는 제도다. 현행 제도에선 노동자가 직접 근로자성을 입증해야 했지만, 제도 도입 시 입증 책임이 사용자에게 넘어간다. 해당 제도에 따라 배달 라이더와 택배기사, 프리랜서 등 종사자가 근로자로 인정될 시 최저임금과 퇴직금, 4대 보험 등 근로기준법에 따른 보호가 적용될 수 있다. 노동부는 제도가 근로자 개념을 바꾸거나 일괄적으로 근로자로 인정하는 취지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도 이유에 대해서는 플랫폼 경제 확산 등 변화하는 노동 환경에서 기업과 일하는 사람 간 권리·의무의 기준을 마련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비용 부담 커져…결국 소비자 부담” 다만 배달 플랫폼 업계는 제도 설계 방향에 따라 인건비 부담이 급증할 수 있다고 본다. 한 배달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구체적인 법안이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자칫하면 인건비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음식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소비자가 부담하는 비용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달 노동자의 근무 형태가 다양해 정확한 규모를 산출하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업계는 배달 노동자 규모를 약 40만명으로 추산하지만, 여러 플랫폼을 동시에 이용하는 라이더가 많아 실제 인원과 근로시간·소득 정산 기준을 정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라이더의 자율성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업계는 라이더가 일하는 시간과 위치를 스스로 정하고, 컨디션에 따라 업무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을 프리랜서 구조의 장점으로 꼽는다. 그러나 제도가 설계되는 방식에 따라 주문이 없을 때 대기시간이 길어져 근무 효율이 떨어질 수 있고, 플랫폼의 비용 부담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배달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배달 노동자 중에는 시간이 자유롭다는 점 때문에 본업 외에 투잡 형태로 일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여기에 일률적인 근로시간 기준을 적용하면 이런 유연성이 줄고 현장 혼란이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직 법안의 구체 내용이 확정되지 않아 단정하긴 어렵다”면서도 “제도가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입법 과정에서 충분한 사회적 합의와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7 09:20류승현 기자

배민, 라이더 시상식 '라이더페스타 어워즈' 개최

배달의민족이 한 해 동안 활동한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시상식을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배민 물류 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은 15일 경기도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에서 '2025 배민라이더페스타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라이더와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배달 기록과 모범 활동, 선행 사례 등을 기준으로 총 7개 부문에서 30여 명의 라이더와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일부 부문에는 오토바이 등이 전달됐다. 현장에서는 시상식에 앞서 라이더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새해 소망 카드 작성, 간단한 놀이형 콘텐츠 등이 마련됐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라이더는 배달 서비스의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수상자 중 한 명은 “배달 일을 하며 노력한 만큼 결과가 돌아온다고 느꼈다”며 “라이더로서의 일상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점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민 측은 이번 행사가 라이더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배민라이더페스타'에는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과 연말 결산 콘텐츠 등을 포함해 누적 5만여 명의 라이더가 참여했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라이더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며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배달 환경 개선과 안전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16 10:08류승현 기자

우아한청년들, 모범·선행 배민라이더 공개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이 지난해 모범과 선행을 실천한 배민라이더들의 사례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모범·선행 사례를 선정했으며, 관련 영상은 배민커넥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9일 공개됐다. 영상에는 배달 현장에서 교통안전, 구조 활동, 기부 등 선행을 실천한 라이더들의 사례와 함께 고객과 임직원의 감사 메시지가 담겼다. 이번에 소개된 대표 사례는 총 4건이다. 배달 중 도로 한복판에 놓인 쓰레기를 치워 교통사고를 예방한 라이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신호와 정지선을 철저히 지킨 라이더, 쓰러진 시민을 발견해 심폐소생술과 구급차 이동을 도운 라이더의 사례가 포함됐다. 또 도로안전 시민점검단으로 활동하며 받은 시상금과 모금액을 보육원에 기부한 라이더 2인의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우아한청년들은 이 가운데 선행·모범 사례로 선정된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에서 '배민라이더페스타'를 열고 공식 포상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라이더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상식과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대상 이벤트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고 선행을 실천한 라이더들의 이야기를 알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라이더와 함께 건강한 배달 문화와 더 나은 배달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9 17:58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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