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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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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신한은행·카드와 손잡고 '나라사랑카드 PUBG 에디션' 7월1일 출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와 손잡고 대표작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한 카드 디자인을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신한은행, 신한카드와 협업한 '신한 나라사랑카드 펍지 에디션'을 30일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신한카드와 크래프톤 대표작 배틀그라운드가 함께 군 장병 및 20대 남성층을 대상으로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틀그라운드의 세계관과 상징 요소를 카드 디자인에 반영해 차별화된 한정판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신규 에디션 발급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됐다. 카드 발급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는 펍지 게임 내 재화인 지코인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카드 발급자 전원에게 협업 기념 특별 스티커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한정판 가죽 장패드를 제공한다. 양사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중 군 장병을 대상으로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매치를 개최한다. 크래프톤은 이번 협업을 통해 군 장병과 젊은 이용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게임과 일상생활을 연결하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를 사랑해 주시는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신한카드와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게임 안팎에서 배틀그라운드를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6.06.30 17:26진성우 기자

세븐일레븐, 해군교육사령부에 2000만원 규모 물품 후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군 지원에 나섰다. 2000만원 상당 물품을 후원하고 전국 점포 POS에 해군 부사관 모병 공고를 송출하는 방식이다. 세븐일레븐은 26일 해군교육사령부 예하 해군모병센터를 방문하고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대일 세븐일레븐 대표, 강정호 해군교육사령관, 장종봉 세븐일레븐 운영5부문장, 이충우 해군모병센터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총 20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자, 음료 등)으로 구성됐다. 해군 모병 및 홍보 활성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물품 후원과 함께 전국 오프라인 점포망을 활용해 해군 모병 홍보 활동도 지원한다. 세븐일레븐 전국 1만 1000여 점포 POS 객면 화면에 '해군 부사관 모집' 공고를 송출함으로써 점포를 방문하는 청년층들이 자연스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김미소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팀 ESG담당 선임수석은 “대한민국 기업으로서 국군 장병을 응원하고 함께 소통하는 사회적 역할에 앞으로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6 09:32김민아 기자

"냉동면이 생면보다 낫다"…면사랑, B2C 시장 본격 공략한다

기업 간 거래(B2B)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면사랑이 냉동면을 앞세워 소비자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회사는 지난해 2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지만 소비자 대상 매출 비중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만큼, 제품군과 유통망을 확대해 자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면사랑 미디어데이 현장. 테이블에는 100% 메밀면으로 만든 냉면부터 회냉면, 냉우동, 콩국수, 잔치국수까지 면 요리가 차례로 올랐다. 회사 연구진은 면의 식감과 소스 제조 방식, 원재료 차이를 직접 설명하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회사가 가장 강조한 제품은 냉동면이었다. 소비자 사이에 냉장면이 냉동면보다 신선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생산 직후 가장 맛있는 상태에서 급속 냉동한 면이 오히려 식감과 품질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강근석 면사랑 연구소장은 “소비자들에게 냉장면과 냉동면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대부분 냉장면을 선택할 것”이라며 “하지만 냉동면은 가장 맛있는 상태에서 바로 얼리기 때문에 생면보다 훨씬 뛰어난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면사랑은 이날 냉동면을 앞세워 기업 간 거래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소비자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B2C 매출 10%도 안 돼…자체 브랜드 키운다” 면사랑은 1993년 건면 생산을 시작해 생면과 냉동면, 소스, 고명 등을 생산해온 면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지만 소비자 대상 제품 매출은 전체의 10%에도 미치지 못한다. 면사랑 관계자는 “B2C 매출은 아직 전체 매출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면사랑은 올해 30~40대 여성을 주요 고객층으로 정하고 체험형 마케팅을 확대한다. 회사 측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맛본 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만큼, 시식과 요리 도전 행사 등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유통망도 넓힌다. 그동안 소비자용 제품은 쿠팡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판매 비중이 높았지만 올해 여름면 제품을 롯데마트에 입점시켰다.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창고형 할인점과도 입점을 논의하고 있다. 오뚜기와의 거래는 기존 수준을 유지하되 자체 브랜드 사업에 더 힘을 싣는다. 면사랑 측은 오뚜기 거래와 향후 사업 방향을 묻는 질문에 “오뚜기와는 기존에 해오던 수준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는 면사랑 자체 브랜드를 더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냉동 우동면 매출 131% 증가…“냉동이란 편견 깰 것” 면사랑이 소비자시장 공략의 중심에 세운 품목은 냉동면이다. 올해 처음 TV 광고를 선보인 것도 냉동면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다. 김미라 면사랑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냉동면이라고 하면 해동해야 할 것 같고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다”면서 “냉동은 단순히 보관을 위한 방식이 아니라 면의 맛과 품질을 완성하는 기술이라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면사랑에 따르면 대표 제품인 사누키 우동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기업 간 거래 시장에서는 냉동면을 연간 약 1억5000만개 판매하고 있다. 강 소장은 냉장 생면과 냉동면의 원재료 차이를 직접 비교했다. 그는 “냉장 생면은 한 달가량 유통해야 해 주정이나 산미료 등 보존을 위한 원료가 들어갈 수밖에 없다”며 “사누키 우동면은 밀가루와 전분, 소금, 물 외에는 들어가는 것이 없다”고 짚었다. 이어 “냉동면에 대한 소비자 편견을 깨는 것이 과제”라며 “기업 간 거래 시장은 이미 냉동면 중심으로 바뀌었고, 소비자시장도 느리지만 결국 같은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면사랑은 이날 100% 메밀면과 저당·저나트륨 소스, 냉우동, 냉메밀, 회냉면 등을 공개했다. 저당 소스는 기존 제품보다 나트륨을 25%, 당류를 90% 줄였다. 건면의 쫄깃함과 생면의 부드러움을 결합한 반생 메밀소바도 새로 선보였다. 회사는 앞으로 반생면 제품군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출에도 박차,..“미국 코스트코 계속 두드리는 중” 해외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 면사랑은 일본 현지 법인을 통해 자체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트레이더조와 코스트코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면사랑 관계자는 “미국 유통업체에 샘플을 계속 보내며 입점을 논의하고 있다”며 “진출 계획은 명확하게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사업팀은 미국뿐 아니라 프랑스와 동남아시아, 중동시장도 두드리고 있다. 최근에는 두바이 식품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업체들과 사업 협의를 진행했다. 다만 소비자시장에서 면사랑을 대표할 만한 제품이 아직 뚜렷하지 않다는 점은 과제로 꼽히는 상황이다. 면사랑 관계자는 “기업 간 거래 시장에서 쌓은 냉동면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용 제품과 해외 유통망을 함께 확대할 계획”이라며 “오프라인 판매처를 넓히고 자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B2C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겠다”고 자신했다.

2026.06.19 17:39류승현 기자

경북 봉화 지역사랑상품권, 우체국 체크카드로 쓰세요

우정사업본부가 지역사랑상품권을 우체국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0일 경북 봉화군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우체국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 봉화사랑카드'를, 24일 전남 곡성군의 '우체국 곡성심청상품권'을 각각 출시한다. 우체국 봉화사랑카드와 곡성심청상품권은 충전 금액이 부족한 경우에도 계좌 잔액 범위 내에서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각종 캐시백과 할인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지원한다. 지역사랑상품권은 해당 지역 우체국 창구를 비롯해 우체국예금 홈페이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 지역사랑상품권 통합 플랫폼 'chak' 앱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충전된 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우체국 창구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우본은 카드 출시를 계기로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 자금의 선순환 구조 형성 등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봉화사랑카드와 곡성심청상품권 출시로 우체국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는 43개 지자체로 확대됐다. 우본은 전국 우체국 금융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지역 소비 촉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은 전국 우체국망과 공공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 상권 회복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금융서비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봉화군과 곡성군 출시를 계기로 더 많은 지자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16:41홍지후 기자

웹젠, '2026 ESG나눔기업패' 수상… 4년 연속 영예

웹젠(대표 김태영)이 지역사회 상생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받았다. 웹젠은 청소년 코딩 교육 격차 해소와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2026 ESG나눔기업패'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ESG나눔기업패는 ESG 경영을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선 기업에게 경기 사랑의열매가 수여하는 감사패다. 웹젠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이 패를 수상하며, 지역 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의 결실을 맺었다. 웹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하는 '청소년 코딩 공작소 with 웹젠'이 꼽힌다. 해당 사업은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청소년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부터 지속 추진돼 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과목 연계 방식의 코딩 교육부터, 고등학교 코딩 동아리 학생을 위한 ICT 발명품 경연대회까지 아우르며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웹젠은 게임 및 미디어 과의존 문제를 겪는 초등학생의 자기조절 능력 향상을 돕는 '게임 과몰입 예방 프로그램'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가족 단위 심화 프로그램을 신설해 학부모까지 교육 대상을 넓혔다. 올해는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 비중을 한층 확대했다. 이를 통해 게임 이용으로 인한 자녀와의 갈등을 예방하고 가족 간 관계 회복을 돕는 데 집중했다. 웹젠은 올해도 청소년 코딩 교육과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한 나눔 행보를 이어간다. 이에2026년 사회공헌 사업 목적의 기부금을 경기 사랑의열매에 전액 전달했으며, 해당 재원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의 협력 사업에 모두 투입될 예정이다.

2026.05.26 14:00진성우 기자

전남 장성 지역사랑상품권도 우체국 체크카드로 쓰세요

우정사업본부는 전남 장성군 지역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 체크카드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장성사랑카드는 충전 금액이 부족한 경우에도 계좌 잔액 범위 내에서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각종 캐시백과 할인도 제공된다. 지역사랑상품권은 해당 지역 우체국 창구를 비롯해 우체국예금 홈페이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 지역사랑상품권 통합 플랫폼 'chak' 앱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충전된 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가입자도 우체국 창구에서 충전할 수 있다. 우체국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는 총 41개 지자체로 늘어났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우체국 금융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지역 소비 촉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은 전국 우체국망과 공공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 상권 회복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금융서비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장성군 출시를 계기로 더 많은 지자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6 12:00홍지후 기자

코나아이, 지역사랑상품권 앱에 'NH포인트' 충전금 전환 지원

코나아이(대표 조정일)가 세종시·충주시·진천군·음성군·옥천군 지역사랑상품권 앱에서 범농협 통합 멤버십 'NH포인트'를 충전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18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코나아이가 NH농협은행과의 제휴를 기반으로 추진 중인 '민간 포인트 지역화폐 연계 플랫폼' 전략의 일환이다. 양사는 2022년 9월 NH포인트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한 이후, NH멤버스 포인트를 코나아이 지역화폐 플랫폼과 연동하는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해왔다. 기존 경기도·인천·청주·천안에 이어 이번 5개 지역까지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코나아이 지역화폐 플랫폼 전반에 민간 포인트 연계 생태계가 본격 확산되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민간 금융권에 분산돼 있던 '잠자던 포인트'를 지역 내 실질 소비로 연결하는 데 있다. 주민 입장에서는 미처 사용하지 못했던 포인트가 생활 속 소비 여력으로 전환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별도 인프라 변경 없이 추가 매출 및 소비 유입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민간 금융 포인트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면서, 코나아이가 지향하는 시민·지자체·소상공인 간 상생 구조 역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방법은 간편하다. 해당 지역 지역사랑상품권 앱 내 '포인트 전환' 메뉴에서 보유 NH포인트를 조회하면 별도 절차 없이 즉시 충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최소 1000포인트부터 100포인트 단위로 원하는 만큼 나눠 전환할 수 있어 유연한 사용이 가능하며, 전환된 충전금으로 결제 시 기존 지역화폐 캐시백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변동훈 코나아이 사장은 "NH농협은행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민간 포인트가 지역 소비로 자연스럽게 흘러드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코나아이 지역화폐 플랫폼이 주민 생활에 밀착한 통합 결제 허브로 진화할 수 있도록 금융권과의 제휴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나아이는 IC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을 도입한 기업으로, 현재 전국 64개 지자체 지역화폐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누적 가입자 1500만 명, 누적 결제금액 70조원을 기록 중이다. 코나아이는 NH포인트 연계를 시작으로 다양한 민간 포인트 및 금융 서비스와의 추가 제휴도 검토하고 있다. 회사는 지역화폐를 중심으로 한 개방형 결제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하며, 지역 기반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2026.05.18 17:14백봉삼 기자

18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카드·지역화폐로 간편 접수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을 시작한다. 국민 70%를 대상으로 지급 범위를 확대하는 가운데 카드사 앱과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을 통한 간편 신청 체계를 마련해 민생 소비 진작과 지역 골목상권 회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을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2차 지급은 1차 지급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도 함께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금액은 지역별 차등 적용된다. 수도권 주민은 10만원, 비수도권은 15만원,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지역은 20만원, 특별지원지역은 25만원을 지급받는다. 정부는 지방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고려해 비수도권 중심 우대 지원 원칙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카드사·간편결제 앱으로 신청 가능 국민들은 자신이 이용 중인 신용·체크카드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콜센터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BC카드 등 9곳이다. 카카오뱅크와 토스(토스뱅크), 케이뱅크,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앱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을 원하는 국민은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지급을 원하는 경우 주소지 관할 지방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이나 선불카드 수령을 희망하는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다. 행안부는 모든 지방정부에 최소 1종 이상의 오프라인 지급 수단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 다만 지역별 운영 방식이 다른 만큼 신청 전 거주 지방정부 지급 수단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첫 주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 운영 신청 기간은 7월 3일 오후 6시까지 약 7주간 운영된다. 신청 첫 주인 18일부터 22일까지는 혼잡과 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18일은 끝자리 1·6, 19일은 2·7, 20일은 3·8, 21일은 4·9, 22일은 5·0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23일부터는 온라인 신청의 경우 모두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주말 운영하지 않는다. 정부는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한다. 온라인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을 위해 주민센터 내 안내 인력과 대기 공간을 확대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할 계획이다. 지역 골목상권 소비 유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특별시·광역시 주민은 해당 시·도 내에서, 도 지역 주민은 주소지 시·군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는 유흥·사행업종 등을 제외한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주유소와 읍·면지역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지역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아름다운가게 등 일부 업종은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사용처에 포함됐다. 사용 가능 매장은 카드사 앱과 지역사랑상품권 앱, 네이버지도·카카오맵·티맵 등 민간 지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대상자 선정 결과나 지급 금액에 이의가 있는 국민을 위해 7월 17일까지 온라인·오프라인 이의신청 절차도 운영한다. 국민신문고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첫 주에는 동일하게 요일제가 적용된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민생의 시름을 덜어주는 단비가 되고 지역 골목상권이 활기를 되찾는 가치소비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7월 3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꼭 신청하시고 8월 31일까지 잊지 않고 모두 사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5.17 12:24한정호 기자

LG헬로비전, 행안부와 완도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

LG헬로비전은 행정안전부, 완도군과 함께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력의 핵심은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체험형 답례품을 개발, 홍보하고, 이를 통해 완도를 찾는 생활인구를 늘려 방문과 소비가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기존 고향사랑기부제가 농수산물 등 '원물 중심' 답례품에 머물렀다면, 협력은 지역을 직접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체험형 답례품'을 새롭게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세 기관은 완도의 핵심 자원인 명사십리 해변과 해양치유센터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기부제와 연계한다. 완도군에 기부를 한 사람에겐 캠핑장 숙박권이나 해양치유센터 체험권 등 직접 완도를 방문해 사용할 수 있는 체험형 답례품을 제공해, 기부가 지역 내 소비와 '머무르는 관광'으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전략이다. LG헬로비전은 상생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채널과 제작 역량을 활용해 완도의 해양 치유와 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지역 주민과 관광 콘텐츠, 기부제 등을 연결하는 스토리를 발굴하고 지역 방문과 체류를 유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지역 채널 뉴스와 특집 프로그램, AI 콘텐츠 등을 통해 완도의 숨은 매력과 지역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실제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을 통해 완도를 소개하는 내용의 AI 기반 광고가 지난달부터 약 한 달 간 330회 이상 전국으로 송출됐다. 협력의 첫 성과로 지난 2일 명사십리 해변에서 '해양치유 완도 전국 맨발걷기 축제'와 연계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실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사례로 행사 현장 운영은 행안부가 육성한 사회연대경제조직인 청년마을 메이드인피플과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협업이 완도를 다시 찾게 만드는 계기가 돼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안부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 지역 간의 상생 협력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훈 LG헬로비전 사업총괄은 “LG헬로비전은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믿음 아래, 30여년 이상 지역과 호흡하며 동반자가 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가치가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08:58홍지후 기자

쿠팡이츠, 사랑의열매와 맞손…기부 매장 알린다

쿠팡이츠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가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사랑의열매 기부 매장을 소개하는 '희망보탬가게'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우윤 쿠팡이츠서비스 대외정책실장과 이성도 사랑의열매 모금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기부에 참여하는 매장을 알리고, 소비자가 주문 과정에서 해당 매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사랑의열매 '착한가게'는 매출의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매장을 뜻한다. 사랑의열매가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 온 캠페인으로, 지난해 참여 매장이 5만곳을 넘어섰다. 쿠팡이츠는 입점 매장 가운데 착한가게에 해당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희망보탬가게 기획전을 운영한다. 고객은 쿠팡이츠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기부에 참여하는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업계에서는 최근 입점 매장과의 상생,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강화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단순 할인 행사뿐 아니라 기부 매장 노출, 소상공인 지원 등 플랫폼을 활용한 사회공헌 방식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쿠팡이츠는 향후 기획전 확대 등 관련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상생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7 13:55류승현 기자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 지급 시작…온·오프라인 신청 지원

고유가로 인한 민생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피해지원금 지급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과 지급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1차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45만원이다.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2주간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첫 주에는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다만 5월 1일 노동절이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4월 30일에는 일부 대상자가 추가로 신청할 수 있도록 예외가 적용된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간편결제 플랫폼 등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청자는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방식으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사용처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을 중심으로 제한되며 유흥·사행 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은 경우에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신청 기간 내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는 2차 신청 기간에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선정 결과나 지급 금액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별도의 이의신청 절차를 통해 재심사를 요청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 편의를 위해 '국민콜110'과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정부 콜센터를 통해 신청·지급 방식과 사용처 등에 대한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6 12:16한정호 기자

지역상품권을 체크카드로...우체국 고령사랑상품권카드 출시

우정사업본부는 경북 고령군 지역사랑상품권을 우체국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 고령사랑상품권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사랑상품권은 해당 지역 우체국 창구를 비롯해 우체국예금 홈페이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 지역사랑상품권 통합 플랫폼 chak 앱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충전된 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우체국 창구에서 손쉽게 충전할 수 있어 디지털 소외계층까지 포용하는 금융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고령사랑상품권카드는 충전 금액이 부족한 경우에도 계좌 잔액 범위 내에서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각종 캐시백과 할인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카드 출시를 계기로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 자금의 선순환 구조 형성 등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고령사랑상품권카드 출시로 우체국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는 총 40개 지자체로 늘어났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우체국 금융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지역 소비 촉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은 전국 우체국망과 공공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 상권 회복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금융서비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고령군 출시를 계기로 더 많은 지자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6 09:00박수형 기자

웰로, 고향사랑기부 행사 열어

웰로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8일까지 웰로 플랫폼에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역 답례품을 받고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웰로는 답례품을 명절 선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령지를 가족·친지 주소로도 지정할 수 있게 했다. 기부자가 직접 전달하지 않아도 답례품을 원하는 곳으로 발송할 수 있어, 명절 시즌 활용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벤트 기간 기부자는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추첨 이벤트에 응모된다. 웰로는 추첨을 통해 순금 골드바, 순금 코인, 생활 서비스 쿠폰으로 교환 가능한 '웰포인트' 등 경품을 제공한다.

2026.02.10 10:58류승현 기자

파파존스, 발렌타인데이 맞아 '하트씬 피자' 판매한다

한국파파존스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 메뉴 '하트씬 피자' 3종을 선보인다. 판매 기간은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이다. 8일 회사에 따르면 '하트씬 피자'는 하트 모양 씬도우에 달콤한 고구마 무스와 치즈 스트링을 더한 제품으로, 이색적인 비주얼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내세웠다. 파파존스는 2016년 첫 출시 이후 매년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한정 메뉴로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하트씬 수퍼 파파스 ▲하트씬 가든 스페셜 ▲하트씬 페퍼로니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씬 크러스트 패밀리 사이즈로만 제공되며, 하프앤하프 주문은 불가하다. 일부 특수 매장에서는 판매가 제한된다. 구매는 온라인(PC·모바일·앱)과 콜센터, 매장 전화·방문 주문 등 전 채널에서 가능하다. SK·KT·LG U+ 등 통신사 제휴 할인을 적용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하트씬 피자가 발렌타인데이에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며 “매년 완성도를 높여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2.08 13:00류승현 기자

웰로, '대한민국 GovTech 2026 전망' 리포트 발표

AI 거브테크 기업 웰로가 '대한민국 GovTech 2026 전망 리포트'를 내고, 글로벌 거브테크(GovTech)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 산업으로 부상한 가운데 한국도 공공 인프라와 민간 혁신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시장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4일 웰로는 한국이 OECD 디지털정부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할 만큼 기반이 탄탄한 만큼, 민관 협력 모델을 촘촘히 설계할 때 '거브테크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거브테크는 정부(Government)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데이터·클라우드 같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행정 서비스와 공공 시스템을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만드는 산업을 말한다. 웰로는 리포트를 통해 해외 주요국이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정부 시스템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회사는 2024년 컴캡(ComCap) 리포트를 인용해 글로벌 거브테크 시장이 연평균 16.5% 성장해 2028년 1조2000억달러(약 1740조 3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은 정부효율부(DOGE) 신설 등을 계기로 AI·클라우드·빅데이터 기반 도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덴마크는 민간 IT 기업과 협력해 공공 인프라 통합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UAE는 AI 기업 'G42' 산하 코어42와 손잡고 대규모 디지털 행정 처리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2026년을 AI 3대 강국(AI G3)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AI·데이터 분야에 9조9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AX(AI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대전환' 예산 5조1,000억원을 투입해 범국가적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안전부는 'AI 민주정부' 예산 1조2,661억원으로 행정 서비스 AI 기능 확충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국가데이터처는 '통계서비스' 예산 4,567억원을 통해 메타데이터 구축과 데이터 품질 통합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GPU 공급률 확대(2024년 5%→2026년 30% 이상)와 6G 표준특허 30% 선점 목표 등 인프라 강화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제도 측면에서는 1월22일 시행된 인공지능 기본법이 연구소 설립, 공공 수요 창출, 창업 지원 등을 명시해 거브테크 시장 확대의 법적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웰로는 정부 인프라 위에 민간 기술 역량이 결합될 때 거브테크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며, 민관 연계형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웰로는 자사 사례로 국내 최대 규모의 정책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매일 1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자동 수집·분석하고, 자연어처리(NLP)로 정제·실시간 업데이트하는 데이터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혜택알리미, 공공마이데이터, 고향사랑기부제 등 정부 핵심 서비스를 중앙정부·지자체와 협력해 국민에게 연결해 왔다고 밝혔다. 또 2025년 세계인공지능학회(AAAI)에서 '혁신적 인공지능 응용상(IAAI)'을 수상하며 GovTech와 AI 융합 기술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김유리안나 웰로 대표는 “한국은 압도적인 디지털 정부 역량과 데이터 기반을 갖춘 만큼 민간 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며 “정부와 민간, 중앙과 지역, 서비스와 성과가 하나의 플랫폼 위에서 연결될 때 거브테크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4 14:47류승현 기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회장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추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 12대 회장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추대됐다. 사랑의열매는 3일 2026년 제2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12대 회장으로 윤여준 전 환경부(39년생) 장관을 만장일치로 추대 의결했다. 임기는 2월5일부터 3년간. 윤여준 신임 회장은 충남 논산 출생으로 단국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와 경향신문에서 언론인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다. 1977년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공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공보관, 국회의장 공보비서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등 외교·공보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했다. 1997년 제4대 환경부 장관으로 입각한 후 제16대 국회의원과 여의도연구소장(제4대·6대)을 지냈으며, 현재는 윤여준정치연구원 원장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예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60년간 언론·외교·행정·입법·교육·정치 분야를 두루 망라한 풍부한 경륜을 지니고 있으며, 지난해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윤여준 신임 회장의 취임식은 5일 오후 3시 사랑의열매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편 사랑의열매 회장은 1998년 강영훈 초대 회장, 2대 김성수 회장, 3대 한승헌 회장, 4대 김용준 회장, 5대 이세중 회장, 6대 윤병철 회장, 7대 이동건 회장, 8대 허동수 회장, 9대 예종석 회장, 10대 조흥식 회장, 11대 김병준 회장 등 사회지도층 인사가 맡아 왔다.

2026.02.03 16:57조민규 기자

웰로,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140억원 모금

AI 거브테크 기업 웰로는 2025년 자사 플랫폼을 통해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이 약 140억원이라고 밝혔다. 웰로는 이 금액이 2025년 전체 고향사랑기부금의 약 10% 규모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29일 웰로는 지난해 6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뒤 약 6개월 만에 누적 기부자 13만7천여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실이 행정안전부 자료를 통해 집계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실적(모금 1천515억원·참여 136만명 이상)을 기준으로, 전체 기부자 10명 중 1명이 웰로를 통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덧붙였다. 웰로는 연말정산과 맞물려 수요가 몰리는 11~12월에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집중했다. 지난해 11월 30일에는 민·관 협력 오프라인 행사 '웰로 로컬페스타 2025'를 열어 방문객 1천여명이 10개 지자체(강릉·영주·통영·광주 남구·광주 서구·전남도청·영암·임실·제주도청·논산)와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직장인을 겨냥한 홍보도 진행했다. 웰로는 여의도·광화문 일대 버스 쉘터와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를 집행해 플랫폼 인지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총액 약 1억원 규모의 경품 이벤트 '웰로 맥스데이(MAX-DAY)'를 열어 기부자 1인당 최대 34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웰로는 전체 140억원 중 약 128억원이 11~12월에 모금됐다고 덧붙였다. 웰로는 제도 개선에 따라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협력 지자체(20여 곳)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협력 지자체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리안나 대표는 “지속가능한 기부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1.29 11:11류승현 기자

배달 20%·OTT도 매달 6천원 할인…'혜자' 나라사랑카드떴다

20대 성인 남성을 사로잡을 수 있는 군 장병 전용 카드 '나라사랑카드'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실적 조건을 낮추고 실 혜택을 강조한 하나은행의 '하나 나라사랑카드'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 나라사랑카드는 ▲군마트(PX) ▲온라인 쇼핑 ▲편의점(CU) 할인 등의 주요 핵심혜택에 대해 전월 실적 조건없이 혜택을 제공한다. 대중교통과 패스트푸드 할인은 전월 실적 10만원으로 합리적인 기준을 제시했다. 20대가 가장 많이 쓰는 가맹점군의 할인 혜택도 경쟁사에 비해 높다. ▲배달앱 ▲택시▲온라인 쇼핑 ▲커피 등의 할인 혜택은 사업자 중 가장 높은 최대 2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OTT의 경우에도 매달 최대 6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이밖에 하나은행은 군 복무 중 받는 급여를 하나은행 입출금 통장으로 수령 시 연 2.0% 금리를 금액 한도없이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국군장병 전용 적립식 상품인 '하나장병내일준비적금'의 금리를 최대 연 10.2%까지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군 복무 중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현역병을 대상으로 상해사망, 후유장애 등 발생 시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8억 6천만원 이내의 상해 보장보험과 휴대폰 파손 보험 서비스도 공급한다. 하나은행 나라사랑사업부 관계자는 “군 장병의 생활환경과 소비패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비교불가한 혜택과 서비스를 '하나 나라사랑카드'에 담았다”며, “쉽고, 직관적인 사용기준과 다양하고 체감도 높은 혜택을 통해 군 입대 전부터 전역 후 사회생활까지의 인생여정에서 가장 많이 선택받는 나라사랑카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12 13:06손희연 기자

신한은행 "나라사랑카드, 입영 판정 검사받고 바로 만드세요"

신한은행은 '신한 나라사랑카드'를 입영 판정 검사 이후에 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전국 16개 지방병무청에 발급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발급소를 2026년 입영 판정 검사 일정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 나라사랑카드의 핵심 혜택인 P.X.(군마트) 할인 서비스는 군마트 이용 시 결제금액과 관계없이 매일 20% 할인이 적용되며, 급여이체 등 별도 조건 없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당 3만원 미만 결제 건에 최대 월 3만원까지 할인 한도를 제공해 혜택을 강화했다. 평균 결제 금액이 4천~5천원 수준인 장병들의 군마트 이용 특성을 고려해 소액·반복 결제에도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한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GS25·CU 편의점 20% 할인과 대중교통(시내버스, 지하철) 이용요금 20% 캐시백을 비롯해 통신·배달·모빌리티·OTT·패션 등 20대 선호 업종 전반에 걸친 할인 혜택을 담았다. 또 ▲GS POP ▲해피포인트 ▲CJ ONE ▲아모레퍼시픽 ▲LG전자 등 멤버십을 담은 '멀티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별도 가입절차 없이 할인과 적립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한금융그룹과 연계한 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나라사랑통장은 급여이체 시 최고 연 2.0%의 금리와 함께 '신한 TOPS CLUB 멤버십' 프리미어 등급 혜택을 제공하다. 이와 더불어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은행권 최고 금리인 최대 연 10%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신한 나라사랑카드에서 제공하는 '병역의무자 무료 상해보험'은 보장금액을 최대 5억원까지 확대하고, 금융사기 피해 및 대중교통 사고 등 추가 보장을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신한 나라사랑카드 출시와 함께 총 280억원 규모의 병 복지 증진 방안도 추진한다. 병영 인프라 확충, 자기개발비 본인부담금 캐시백, 군 복무 중 휴대폰 구입비 지원 등을 포함하며 병무청 키오스크 설치 및 장비 교체 지원을 통해 병역 행정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나라사랑카드는 병역의무자의 일상과 미래를 함께 지원하는 금융 플랫폼이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국가를 잇는 금융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8 15:48손희연 기자

NOL, 업계 최초 '나라사랑카드' 연계 기획전 진행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은 국내 여행 플랫폼 최초로 '나라사랑카드'와 연계한 연간 기획전을 진행하며 국군 장병들의 여가 생활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군 복무 중인 장병들이 휴가나 자기계발 시 여행 및 여가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는 12월 말일까지 상시 진행하며, 대상은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에서 발급하는 '나라사랑카드' 이용 고객 전체다. NOL에서 나라사랑카드로 ▲국내외 숙소 ▲국내 레저 ▲교통(기차·렌터카 등) 상품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NOL 포인트를 월 최대 1만3천 포인트까지 지급한다. 또한 하나 나라사랑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월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추가 제공한다. NOL은 이번 협업을 통해 군 장병들의 여가 접근성을 높이고, 여행 준비부터 예약까지의 전 과정을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NOL은 대한민국 국군 전용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군 및 군 가족을 대상으로 국내숙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장병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나라를 수호하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기획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객 중심의 이용 경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08 11:04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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