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국내 출시 후 첫 서버 통합
그라비티는 10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국내 출시 이후 첫 서버 통합 및 신규 서버 오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총 17개의 서버를 리디아, 토르, 로키, 발키리, 바포메트, 알데바란 등 6개의 서버로 통합했다. 서버 레벨, MVP 몬스터 연구 진도, 상점 및 노점의 아이템 가격 등은 메인 서버인 리디아 서버를 기준으로 통일했다. 이와 함께 2021년 3월 알데바란 서버 오픈 이후 2년여 만에 신규 서버 니플헤임도 함께 오픈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최초 서버 통합을 기념해 라운지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5명 이상의 길드원과 인증샷 촬영한 후 공식 라운지에 올린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 칭호, 뽑기 소환권, 제니 등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3인 이상 파티원과 파티 콘텐츠 참여 후 인증샷을 올리면 다이아, 신비한 기어 캡슐, 제니 등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