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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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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결의 인디픽] 더브릭스 "냥냥스타, 집사들이 공감할 게임 만들었다"

인디게임이 글로벌 게임산업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한 가운데 독창성과 참신함을 매력으로 게임 이용자를 사로잡은 작품도 속속 늘고 있습니다. 국내 게임업계에도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는 한국 인디게임의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소셜 임팩트 게임 '30일'로 주목받았던 더브릭스게임즈가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번에는 사람 대신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냥냥스타'다. 유기묘를 임시 보호하며 펫플루언서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이 게임은 머지 장르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색다른 시도를 더했다. 게임 개발을 총괄한 이혜린 더브릭스게임즈 대표는 이번 작품에서 PD 역할도 함께 맡아 기획부터 운영까지 깊이 관여했다. 이 대표는 “냥냥스타는 유기묘를 임시 보호하면서 펫플루언서로 성장하는 모바일 머지 게임”이라며 “기존 머지 게임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단순한 퍼즐 플레이가 아니라 유기묘 입양이라는 현실적인 요소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전작이 생명 존중과 사람 존중을 주제로 삼았다면, 이번에는 새로운 방향을 시도했다. 그는 “30일은 주제가 먼저 정해지고 장르가 따라온 방식이었다면, 냥냥스타는 장르를 먼저 정하고 그에 맞는 소재를 선택했다”며 게임 개발 과정에서 기획 방식이 달랐음을 강조했다. 처음부터 머지 장르를 기반으로 한 이유에 대해서는 “머지 장르는 기본적으로 반복적인 게임플레이가 핵심이기 때문에, 고양이를 단순히 증식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보호하고 입양을 보내는 과정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머지 장르의 특성과 유기묘 보호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면서 게임의 방향성이 더욱 명확해졌다. SNS 요소가 추가된 배경에도 이러한 기획 의도가 반영됐다. 이 대표는 “유기묘 보호를 하는 분들이 SNS를 활용해 입양까지 이어지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이 과정을 게임화하면 머지 플레이의 반복성과 동기부여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현실 속에서 SNS가 유기묘 입양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를 게임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려 했다는 설명이다. 더브릭스게임즈는 이전에도 30일을 통해 소셜 임팩트 게임을 선보였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녹여내는 방식을 택했다. 이 대표는 “소셜 임팩트를 강조하는 것만으로는 자칫 교조적으로 보일 수 있다”며 “30일도 자살 예방을 직접적으로 다루기보다는 이용자들이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냥냥스타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러한 기획 방향은 개발 과정에서 여러 변화를 불러왔다. 이 대표는 “처음에는 방치형 게임에 가까운 형태였지만, 특별한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SNS와 머지를 결합하는 방향으로 다시 기획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장 큰 고민은 주인공이 왜 머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연성이었다. 이 대표는 “단순히 가상의 공간을 꾸미는 것만으로는 부족했다”며 “집사들이 인스타그램에서 '캣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고, 유기묘 보호자들이 SNS를 활용해 입양을 보내는 과정과 연결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실제 사례에서 착안한 기획 방향은 게임 속에서 이용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다. 하지만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하면서 개발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도 많았다. 그는 “머지 장르는 처음 시도하는 장르였고, 기존 레퍼런스도 많지 않았다”며 “결국 제가 기획까지 맡게 되면서 개발을 처음부터 새롭게 진행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래픽과 아트 스타일도 기존작과 확연히 차별화됐다. “30일은 배드엔딩이 존재하는 게임이었지만, 냥냥스타는 무조건 해피엔딩”이라며 “그래픽도 밝고 친근한 느낌을 주기 위해 보라색을 강조했다.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머지 장르의 재미를 살리기 위한 밸런스 조정도 중요한 과제였다. 그는 “머지 게임을 정말 많이 연구했다”며 “장르적으로 탄탄한 구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게임 내 등장하는 아이템들이 현실감 있게 다가올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출시 이후 시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 대표는 “생각보다 이용자들의 피드백이 많지 않아서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특히 전시를 하면서도 지적이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 대표는 “우리 팀 내에서도 집사가 많은데, 고양이의 움직임이 좀 더 자연스러웠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아서 애니메이션을 수정했다”고 전했다. 현재 냥냥스타는 앱스토어에서 피처드에 선정되었고, 오가닉 유저들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이 대표는 “아직 국내 출시 단계이지만, 글로벌 출시를 염두에 두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구체적으로 마련됐다. 이 대표는 “냥냥스타는 라이브 서비스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현재 챕터 4까지 나왔고, 챕터 5부터는 새로운 고양이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고양이와 교감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발자인 본인도 집사로서, 게임이 유기묘 입양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 대표는 “고양이를 키우는 것은 단순한 일이 아니다. 어느 정도는 육아와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라며 “이를 게임을 통해 먼저 경험하고, 신중하게 입양을 결정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셜 임팩트 게임이 상업성과 양립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 대표는 “소셜 임팩트 게임은 돈이 안 된다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냥냥스타를 통해 그 편견을 깨고 싶었다”라며 “대학생들도 소셜 임팩트 게임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다. 이런 흐름을 계속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향후 플랫폼 확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장르 확장성은 아직 고려 중이지만, 장기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생각해볼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한 “올해부터 신작 개발을 준비 중이며, PC 플랫폼을 중심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용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묻자, 이 대표는 “냥냥스타는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도 수많은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으니, 언제든지 편하게 즐겨 달라”라며 “'30일'을 즐겼던 분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인디게임 개발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하고 싶은 것은 직접 해봐야 한다”라며 “인디게임 업계는 서로 돕고 배우는 문화가 강하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2025.02.24 10:52강한결 기자

아우디코리아, 고성능 SUV 'RS Q8 퍼포먼스' 출시…1억9202만원

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의 초고성능 플래그십 SUV '더 뉴 아우디 RS Q8 퍼포먼스'를 출시하고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RS Q8 퍼포먼스는 아우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인업은 'Q시리즈' 최상위 모델 더 뉴 아우디 Q8을 기반으로 아우디 스포트 GmbH가 개발한 고성능 RS 모델이다. '더 뉴 아우디RS Q8 퍼포먼스'의 가격은 1억9천202만원이다. 더 뉴 아우디 RS Q8 퍼포먼스는 V8 4.0L TFSI 트윈터보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기본 모델 대비 40마력 상승한 최대 출력 640마력, 최대 토크 86. 68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 시간은 3.6초만에 도달한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6.5km/l이다. 더 뉴 아우디 RS Q8 퍼포먼스의 외관은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와 기술력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싱글프레임, 사이드 미러, 프론트 립, 리어 디퓨저 라인, 테일라이트 가니쉬에 매트 카본 패키지를 적용해 RS 모델 특유의 강렬한 인상을 완성했다. 새로워진 디자인의 에어 인테이크와 로고, 모던 그릴 디자인, 육각형의 프레임리스 싱글 프레임과 RS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이 돋보이는 대형 레드 캘리퍼를 장착한 23인치 5-Y 스포크 매트 콘트라스트 블랙 휠이 조합됐다. 레이저 헤드라이트가 포함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앞, 뒤에 다이내믹 턴 시그널과 디지털 라이트 시그니처가 적용된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로 우아함을 더하고, '하이빔 어시스트'를 통해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해 우수한 시인성을 제공한다. 실내는 디나미카와 알칸타라를 폭넓게 적용했다. 메트 카본 트윌 인레이, 알루미늄 페달, 블랙 헤드라이닝(디나미카), 레드 스티치와 천공 그리고 RS 로고가 추가된 발코나 가죽 스포츠 플러스 시트를 적용하고, 레드 엣지 블랙 시트벨트로 포인트를 더했다. 대쉬보드 상단, 도어 암레스트, 숄더에는 나파 가죽 패키지를, 시프트레버, 스티어링 휠, 센터콘솔 측면, 도어 패널에는 알칸타라/디나미카 패키지를 적용해 아우디만의 세련된 디자인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외에도 햅틱 피드백 및 알루미늄 버튼, 시프트 패들과 열선 기능이 포함된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앞좌석 전동, 메모리, 통풍, 마사지 기능과 앞, 뒷좌석 열선 기능과 뒷좌석 폴딩 시트로 넉넉한 추가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아우디는 공식 딜러사를 통해 판매하는 모든 아우디 모델의 기본 보증인 '아우디 워런티(Audi Warranty)'를 5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km까지(선 도래 조건) 보장하고 있다.

2025.02.24 10:07김재성 기자

무신사 '잔스포츠', 롯데월드몰에 서울 첫 매장 오픈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 무신사트레이딩에서 공식 유통하는 글로벌 백팩 브랜드 '잔스포츠'가 롯데월드몰에 오프라인 매장을 새롭게 열었다. 잔스포츠는 지난 20일 서울 소재 첫 오프라인 스토어로 잠실 롯데월드몰 2층에 신규 매장을 선보였다. 롯데월드몰은 서울 최대 복합 쇼핑몰로서 잔스포츠 브랜드를 좋아하는 1020 젊은 세대 고객들에게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잔스포츠는 1967년 설립 이후 실용적 디자인을 앞세워 글로벌 가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무신사트레이딩이 공식 유통을 맡은 이후 지속 성장 중으로, 지난해 국내 매출이 전년 대비 64% 증가하기도 했다. 2024년 2월에 스타필드 수원점에 국내 첫 공식 스토어를 오픈한 이후 같은해 10월에는 스타필드 하남점에 두 번째 매장을 선보였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무신사트레이딩 주도로 한국 시장에 특화된 '하프 파인트 미니백' 같은 인기 상품을 개발한 것과 슈퍼브레이크·라이트팩 등 스테디셀러 라인의 균형잡힌 성장 덕분으로 분석된다. 특히 50년 이상 이어온 강력한 브랜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1020 세대 고객들이 선호하는 미니백 트렌드를 적절히 반영하는 리브랜딩 전략이 효과를 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잔스포츠는 국내 주요 백화점 업체들과 올 하반기 신규 입점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잔스포츠 롯데월드몰점에서는 베스트셀러 상품인 슈퍼브레이크와 라이트팩을 비롯해 트렌디한 디자인의 2025 봄·여름(SS)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온라인상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하프파인트의 올 시즌 신규 컬러인 ▲배드 보우(BAD BOWS) ▲피치 범(PEACH BUM) ▲카고 그린(CARGO GREEN)은 오프라인 매장 중에서 롯데월드몰점에서 다음달 3일까지 단독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또 23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의 럭키 스크래치 쿠폰도 한정 지급한다. 무신사트레이딩 관계자는 "잔스포츠는 전 세대를 아우르며 오랜 세월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서의 헤리티지가 확고하게 잡혀 있다"며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부터 오랜 기간 잔스포츠를 좋아한 분들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더욱 편리하고 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21 14:43백봉삼 기자

뉴 미니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디자인' 선정

미니코리아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미니 컨트리맨'이 브랜드 디자인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완벽히 재해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2025 올해의 디자인' 부문에 선정됐다. 뉴 미니 컨트리맨은 지난 6일 경기도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최종 심사에서 독창적인 헤리티지를 담은 디자인으로 경쟁 부문에 오른 신차 6종과의 경합 끝에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뉴 미니 컨트리맨은 클래식 미니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내 디자인과 '카리스마 있는 간결함(Charismatic Simplicity)'으로 정의된 뉴 미니 패밀리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통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2025년 올해의 차 심사에서 뉴 미니 컨트리맨의 실내 디자인은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개발한 자동차 업계 최초의 원형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신선한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클래식 미니의 대시보드 중앙에 위치했던 동그란 계기판을 연상케 하는 직경 240mm 원형 OLED 디스플레이는 직관적인 조작성과 선명한 화면 품질, 매끄러운 반응 속도로 매력적인 디자인에 더해 기능성까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클래식 미니의 디자인 요소를 현대식으로 새롭게 해석한 미니 토글 바와 직물 스트랩을 적용한 3-스포크 스티어링 휠,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제작한 니트 디자인의 대시보드 역시 미니 브랜드 만의 톡톡 튀는 감성을 운전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뉴 미니 컨트리맨의 외관 역시 미니 브랜드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훌륭히 계승해 주목을 받았다. 뉴 미니 컨트리맨의 외부 디자인은 모델 고유의 각진 헤드라이트와 영국 국기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라이트 등을 유지한 채 새로운 팔각형 그릴을 더한 선명한 인상으로 눈길을 끈다. 정수원 미니 코리아 브랜드 총괄 본부장은 "뉴 미니 컨트리맨의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수상의 배경에는 소비자와 시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58개 언론사 기자분들의 공정하면서도 엄격한 심사 과정이 있었기에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니 컨트리맨은 지난 2020년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된 이후 국내에서 매년 2천600대 이상 판매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3세대 뉴 미니 컨트리맨을 출시한 지난해에는 총 2천886대가 판매돼 국내 프리미엄 소형차 SUV 판매 1위 모델을 기록했다.

2025.02.21 10:52김재성 기자

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 개발… 중국서 사전 예약 돌입

넥슨이 자회사 민트로켓에서 개발한 '데이브 더 다이버'의 모바일 버전을 중국에서 서비스한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달 초 중국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탭탭(TapTap)을 통해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중국 내 서비스는 '소녀전선', '벽람항로' 등을 퍼블리싱한 중국 기업 XD가 맡았다. 이날 기준 마켓 예약 건수는 500만 건을 넘겼다. 넥슨 측에 따르면 게임은 지난달 24일 iOS 기준 사전 예약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개발진은 “이번 게임은 PC 버전을 완전히 이식할 예정이며, 모든 이용자가 모바일에서 진정한 수중 모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일부 오리지널 콘텐츠도 추가할 예정이며, 중국 서버 전용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국내 싱글 패키지 최초로 누적 판매 300만장을 돌파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으로, 9만 개가 넘는 긍정 리뷰를 확보하고 게임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국내 최초로 '머스트 플레이'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해양 탐사와 초밥집 운영을 결합한 독특한 게임성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 4월 영국 아카데미(BAFTA) 게임상에서 한국 게임 최초로 게임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넥슨 관계자는 “더 많은 사용자에게 데이브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중국 시장을 우선으로 출시하지만 이후 다양한 지역에서의 서비스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2025.02.20 16:45강한결 기자

상조 가입하면 스파 서비스…교원라이프, 멤버십 강화

교원라이프가 고품격 스파 브랜드 '더 트리니티 스파' 운영사 엘앤케이웰니스와 에이징케어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원라이프는 최근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나이 드는 '슬로에이징'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 에이징케어 서비스 도입을 통해 교원라이프 전체 회원의 47%를 차지하는 40~69세 여성 회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교원라이프 회원은 엘앤케이웰니스가 운영하는 고품격 스파 브랜드 '더 트리니티 스파'에서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더 트리니티 스파 이용 시 정규 프로그램 10% 상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첫 방문 시에는 모든 정규 프로그램 30% 할인과 물광리프트테라피(10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교원라이프 회원만을 위한 전용 케어 프로그램 '페이셜&넥'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정상가 대비 1회 체험은 45%, 3회 패키지는 50% 할인된 조건에 이용할 수 있다. 3월에는 상조상품 납부금으로 상조 대신 '더 트리니티 스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환 서비스도 선보인다. 뷰티케어와 산전산후 전용 패키지 2가지로 구성 예정이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고객 삶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8 18:02신영빈 기자

다이슨, 더현대 서울서 '하트랩 팝업스토어' 운영

다이슨코리아는 더현대 서울에서 헤어 케어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다이슨 하트랩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등 기념일 시즌을 맞아 기프트 패키지와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한다. 스토어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에픽서울'에 열린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네이버 예약 혹은 워크인 현장 접수로 참석할 수 있다. 방문객은 ▲다이슨 에어랩 i.d.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등 다이슨의 대표 헤어 케어 기기 3종을 체험할 수 있다.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과 함께 다이슨 트래블백, 각인 서비스 등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그 외에도 헤어 스타일링 클래스와 키링 제작, 럭키드로우 및 기념사진 촬영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기프트X' 탭을 통해 다이슨 헤어 케어 제품을 사전 구매한 고객에게는 팝업스토어에서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맞춤형 스타일링 컨설팅을 제공한다.

2025.02.17 10:40신영빈 기자

넥슨,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메이플 아일랜드' 오픈 예고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롯데월드(대표이사 권오상)와 손잡고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대규모 테마존 '메이플 아일랜드(Maple Island)'를 내년 상반기 중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메이플 아일랜드'는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야외 구역인 '매직아일랜드' 내 약 600평 규모 공간을 '메이플스토리' IP로 리노베이션해 조성된다. '현실이 되는 메이플스토리'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폭넓은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롤러코스터 1종, 패밀리 어트랙션 2종 등 3종의 어트랙션과, '메이플스토리' 조형물, 굿즈, 먹거리, 체험 공간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이로써 넥슨은 가상 공간을 넘어 현실에서도 '메이플스토리'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22주년을 맞는 '메이플스토리'를 테마파크라는 현실 공간으로 확장해 오랜 게이머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메이플스토리'를 처음 접하는 방문객에게는 '메이플 아일랜드'를 통해 '메이플스토리'의 세계로 자연스럽게 이끌 예정이다. 넥슨 메이플본부 강원기 본부장은 “테마파크는 일상을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인 만큼 오랜 시간 가상 공간에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온 메이플스토리가 롯데월드와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방문객에게 색다른 메이플스토리 참여 경험을 제공해드리고 나아가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더욱 특별한 추억을 쌓아 가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플 아일랜드'는 지난 2023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메이플스토리 리얼 월드 프로젝트'로 처음 소개됐다. 당시 넥슨 강원기 총괄디렉터는 친구와 연인, 가족이 함께 현실에서 '메이플스토리'를 즐길 수 있도록 멋진 공간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메이플스토리' 콘셉트의 놀이공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한 바 있다.

2025.02.14 10:31이도원 기자

"AI 없이 경쟁력 없다"…정진택 前 고려대 총장, 미래 인재의 조건 제시

"인공지능(AI) 시대가 이미 도래해 인간 인재의 역할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기존 교육 방식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전적으로 제한됩니다. 인간과 AI의 협업이 필수가 된 현실에서 새로운 인재상이 필요합니다." 정진택 전 고려대 총장은 13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풀만호텔에서 열린 'AI의 도전과 인간 지성의 대응'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AI 시대를 선도할 차세대 인재를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그는 인간과 AI의 협업이 필수인 환경에서 교육 분야에서의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 전 총장은 AI가 특정 전공을 가지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간은 AI 전문가, 경영학 전문가처럼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다. 반대로 AI는 모든 분야의 정보를 학습하고 추론할 수 있어 특정 학문에 국한되지 않는 '올라운더'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그는 "AI는 특정 전공 없이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이 점에서 인간과 근본적인 차이를 가진다"고 말했다. 최근 AI 기술이 노벨 과학상 수상 연구에 적용된 점도 언급됐다. 지난해 노벨 화학상과 물리학상을 수상한 데미스 하사비스와 제프리 힌튼은 자연과학자가 아니라 AI 전문가로, 이들이 개발한 AI 기술은 연구 성과의 기반이 됐다. 이는 과학계에서도 알고리즘이 핵심 연구 도구로 자리 잡았으며 AI 없이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한다. 기업 환경에서도 AI의 도입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23년 대비 지난해 기업 내 AI 사용률이 두 배 증가했다. 특히 인사(HR), 마케팅, 회계, 법조 분야에서도 AI 도입이 급증하며 '예외 없는 AI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정 총장은 AI와 인간의 협업이 무조건 긍정적인 결과를 내지는 않는다는 점도 지적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AI와 인간이 협업할 때 의사 결정 분야에서는 시너지 효과가 크지 않은 반면 콘텐츠 생성 분야에서는 AI의 활용도가 높다. 이는 AI가 단순 데이터 분석과 패턴 인식에는 강점을 보이지만 전문성이 필요한 의사 결정에서는 한계를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AI를 잘 다룰 수 있는 전문가가 될수록 협업의 시너지가 크다"며 "인간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정 전 총장이 가장 강조한 것은 교육 환경이다. 교육 분야에서도 AI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AI 기반 언어학습 시스템은 학생 개개인에 맞춘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며 24시간 언제든 학생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AI 튜터도 등장했다. 또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학생의 진도를 파악하고 최적의 학습 경로를 제시하는 등 교육 방식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특히 평가 방식에서 변화가 예고된다. 기존 객관식 중심의 평가에서 AI 기반 주관식 채점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보다 정교한 평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 전 총장은 "이제 AI가 학생들의 글을 평가할 수 있는 시대"라며 "대학 입시의 공정성 논란도 AI 기술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AI가 교육 현장을 잠식하는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 어느 대학 교수는 최근 기말고사 문제를 '챗GPT'로 생성해 출제했으며 AI로 난이도 조정까지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학생들만 AI를 활용해 과제를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교수들조차 AI에 의존하는 시대가 됐기에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정 전 총장은 AI 시대에는 단순한 암기력이 아니라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AI가 제공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응용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특히 AI의 빠른 발전 속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기술 숙련도가 아니라 학습하는 능력 자체가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비판적 사고, 협업 및 소통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것을 넘어 이를 효과적으로 조율하고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2.13 18:01조이환 기자

월드클래스기업, "불확실한 수출환경 최고기술로 극복” 다짐

월드클래스기업협회는 1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11회 월드클래스기업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불확실한 수출환경을 최고 기술로 극복할 것을 다짐했다. 이준혁 월드클래스기업협회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미국 신행정부 출범 등 여러 불확실성 속에서도 회원사들이 글로벌시장을 선도해 가는 혁신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초청강연에 나선 권태신 김앤장 고문은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재 확보와 교육·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경쟁력을 높이고 장기적 성공을 도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월드클래스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중견기업 특화 지원시책으로 기술혁신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강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산업부는 2011년부터 시작된 월드클래스 300(국비 8천709억원) 사업을 통해 연구개발(R&D)·수출·금융·해외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했다. 2021년부터는 후속사업인 월드클래스플러스(국비 4천635억원) 사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월드클래스기업으로 선정돼 활약 중인 기업은 320개사에 이른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인 6천838억 달러 달성에 월드클래스기업의 역할이 중요했다”면서 “그간 위기 때마다 발휘된 저력과 최고수준의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 펼쳐질 불안정한 수출환경 극복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오 실장은 이어 “정부는 수출기업의 경제운동장을 넓히고 수출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이며 “월드클래스 프로젝트 사업은 신규과제 선정 없이 계속과제만 지원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작년 대비 78% 증액된 284억원을 확보해 10개의 신규 R&D 과제를 진행하고, 수출·금융·컨설팅·인력·법률 등 비R&D지원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3 13:57주문정 기자

톰,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 출시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은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더 글로우는 기기 하나로 광채, 탄력, 보습 등 3가지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제품이다. 물방울 리프팅 시술에 사용하는 두 가지 주파수의 초음파(3Mhz, 10Mhz)를 교차 방식으로 피부 표피와 진피층, 피하조직에 고루 전달해, 콜라겐 생성 효소를 활성화시킨다. 피부에 직접 열을 가하는 고주파(RF), 하이푸(HIFU)와 달리, 통증과 자극 걱정 없이 집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톰은 '더 글로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앰플도 선보였다. 7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깊은 수분감을 제공한다. 마이크로 니들 스피큘을 함유하고 있어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품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공식 자사몰 홈페이지에서 300대 한정으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25.02.12 15:17신영빈 기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 첫 대규모 업데이트, 2월 27일 적용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내부 전쟁)의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11.1 콘텐츠 업데이트 '언더마인 해방의 날'이 오는 27일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고블린의 수도 언더마인을 무대로 내부 전쟁의 다음 대장정이 펼쳐진다. 플레이어는 고블린 무역회사들을 규합해 갤리윅스를 저지하고, 잘아타스와의 불가사의한 관계를 밝혀내야 한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인 '고.속.주.행.(D.R.I.V.E)'을 통해 훨씬 빠르고 역동적인 이동이 가능해진다. 원하는 대로 개조할 수 있는 G-99 광폭질주차(G-99 Breakneck)를 타고 언더마인의 거리를 질주할 수 있다. 또한, 신규 던전과 공격대 콘텐츠도 추가된다. 8인 공격대 '언더마인 해방전선'에서는 언더마인 거리에서 시작해 갤리윅스의 본거지까지 이어지는 웅장한 결전이 펼쳐진다. 새로운 4인 던전 '작전명: 수문'에서는 댐을 무너뜨려 '울리는 심연'에 재앙적인 홍수를 일으키려는 세력을 저지해야 한다. 더불어, 방어 담당 전문화를 새롭게 획득한 브란 브론즈비어드와 함께 신규 구렁 '채굴지 9호'와 '옆길 수문'을 탐험할 수 있으며, 기존 구렁에도 새로운 변형이 추가된다. 플레이어 간 전투(PvP) 콘텐츠도 강화된다. 신규 투기장 '살육의 우리'가 추가되며, 이곳에서 덫이 가득한 소규모 전투를 통해 실력을 겨룰 수 있다. 또한, 스팀휘들, 블랙워터, 빌지워터, 투자개발회사 등 4대 무역회사 중 하나와 협력해 매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공격대 티어 세트, 신화+ 던전 목록 업데이트 등 다양한 보상이 추가된다. '언더마인 해방의 날'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이미지는 블리자드 프레스 센터에서 제공된다.

2025.02.12 13:43강한결 기자

더벤처스, '글로벌 대학생 벤처스카우트' 키운다

더벤처스(대표 김철우)는 '대학생 벤처 스카우트 프로그램'을 글로벌로 확대해 해외 대학생 대상 '글로벌 벤처스카우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프로그램이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대학에서도 동일한 체계적인 교육과 실전 투자 경험을 제공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더벤처스는 UC 버클리,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 등 세계 유수 대학 6곳에서 선발된 우수한 벤처 스카우트를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딥테크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하는 데 주력한다. 대학 내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실 창업팀에 집중해 초기 단계에서부터 우수한 기술 기반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확장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춘 초기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더벤처스는 '대학생 벤처 스카우트 프로그램'을 현재까지 7회 운영하며, 대학생 및 예비 창업자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발굴해왔다. 누적 212명이 수료한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벤처캐피털(VC)과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더벤처스의 투자 의사 결정 과정과 집행 프로세스를 학습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참가자들은 더벤처스 심사역과 실제 투자심사 과정에 함께 참여하며 618건의 딜 소싱(Deal Sourcing)과 53건의 2차 인터뷰 참관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8건의 투자를 성사시켰다. 김철우 더벤처스 대표는 "대학생 벤처스카우트 프로그램은 기술 기반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실제 투자 집행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며 그 효과를 입증해왔다"며 "더벤처스는 이 프로그램을 확대 및 발전시켜 글로벌 무대에서도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창출하고, 특히 딥테크 분야에서 우수한 창업자를 조기에 발굴해 초기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2.12 10:28백봉삼 기자

기아, 첫 픽업트럭 '타스만' 계약 개시…3750만원부터

기아가 12일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13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타스만의 트림명을 강인하고 역동적인 픽업 특성을 고려해 ▲다이내믹 ▲어드벤처 ▲익스트림으로 구분했으며,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X-Pro 모델을 별도로 운영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타스만의 가격은 기본 모델 ▲다이내믹 3천750만원 ▲어드벤처 4천110만원 ▲익스트림 4천490만원이며 특화 모델인 ▲X-Pro는 5천240만원이다. 기아는 타스만에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81마력(PS), 최대 토크 43.0kgf·m의 동력성능과 8.6km/ℓ의 복합연비(기본 모델 17인치 휠 2WD, 빌트인캠 미적용 기준)를 확보했다. 또한 타스만은 최대 3천500㎏까지 견인할 수 있는 토잉(towing) 성능을 갖췄으며 견인 중량에 따라 변속패턴을 차별화하는 토우(tow) 모드로 승차감 및 변속감, 연료 소비 효율을 최적화했다. 기아는 타스만의 흡기구를 차량 전면부가 아닌 측면 펜더 내부 상단에 적용하는 등 800mm 깊이의 물을 시속 7km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도하 성능도 확보했다. 타스만에 적용된 4WD 시스템은 샌드, 머드, 스노우 등 터레인 모드를 갖추고 있으며 인공지능이 노면을 판단해 적합한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로 차량을 최적 제어한다.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X-Pro는 기본 모델 4WD 대비 28mm 높은 252mm의 최저 지상고를 갖췄으며 올-터레인(All-terrain) 타이어를 적용해 거친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기아는 타스만 전면부의 '타이거 페이스' 및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측면부의 견고한 차체 형상으로 픽업의 웅장하고 대담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펜더에 위치한 '사이드 스토리지'와 후면 범퍼에 적용한 '코너 스텝'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실내에는 ▲ccNC 기반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폴딩 콘솔 테이블' ▲듀얼 타입 무선 충전 시스템 등 다재 다능한 타스만에 걸맞은 활용성 높은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기아는 타스만의 2열에 동급 최초로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시트'를 적용하고, 설계 최적화를 통한 동급 최고 수준의 레그/헤드/숄더룸으로 고객의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이와 함께 2열에는 도어를 최대 80도까지 열 수 있는 '와이드 오픈 힌지'와 시트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오는 29ℓ 대용량 트레이를 적용해 수납 편의성을 높였다. 타스만의 적재 공간(베드)은 길이 1천512mm, 너비 1천572mm(휠 하우스 부분 1천186mm) 높이 540mm를 갖췄으며 약 1천173ℓ(VDA 기준)의 공간에 최대 700㎏을 적재할 수 있다. 기아는 타스만의 적재 공간에 활용성을 높여줄 ▲싱글 데커 및 더블 데커 캐노피 ▲스포츠 바 ▲베드 커버 ▲슬라이딩 베드 ▲사이드 스텝 등 기아 순정 커스터마이징 상품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는 타스만 계약 개시를 기념해 전용 구매 혜택과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기아는 고객의 초기 구매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올해 6월까지 출고한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첫 1년은 이자만 납입하고 이후 2년간 원리금 균등방식으로 상환하는 거치형 할부 프로그램 '365 라이트 할부'와 ▲올해 3월 내 계약하는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계약금 쿠폰을 제공하는 '타스만 더블 케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기아는 오는 4월 개막하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타스만 전용 전시존을 마련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선보이는 등 고객 체험 기회도 대폭 늘릴 예정이다.

2025.02.12 09:29김재성 기자

일론 머스크도 간 이 행사, 조준희 KOSA 회장도 갔다…중동서 韓 기업 진출 방안 모색

올해 3연임에 성공한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이 중동 지역에서 세계 각국의 공공 디지털 전환 사례와 우리나라 디지털플랫폼정부 행정 모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직접 나섰다. 11일 KOSA에 따르면 조 회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산하 글로벌 DPG얼라이언스 의장 자격으로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5 월드거버먼트 서밋(World Government Summit)'에 초청돼 참석한다. 조 회장은 서밋에서 한국의 디지털플랫폼정부 행정 모델을 소개하고 세계 각국의 인공지능(AI) 행정 도입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월드거버먼트 서밋은 UAE 총리실이 주관하는 연례 국제행사로, 세계 우수 정부기관의 전문지식을 아랍 지역 공공분야 지도자와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래리 엘리슨 오라클 공동 창업자, 조셉 차이 알리바바 회장 등 글로벌 기업 수장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단은 서밋 기간 중 주요 컨퍼런스와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한다. 전날인 지난 10일에는 아부다비 정부 산하 글로벌 AI 투자기업인 MGX도 방문했다. MGX는 UAE 국부 펀드인 무바달라 인베스트먼트와 국영 AI 기업 G42가 지난 해 설립했다. MGX는 최근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 투자사로 참여하는 등 AI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조 회장은 데이비드 스콧(David Scott) MGX 최고전략책임자(CSO) 등과 국내 기업들과의 글로벌 AI 협력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DPG얼라이언스와 아부다비 국영기업들과의 업무협약식이 예정돼 있어 한-UAE 간 디지털 정부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 회장은 "이번 월드거버먼트 서밋 참석을 계기로 한국의 AI 기술력과 UAE의 혁신 의지를 결합해 양국의 디지털 정부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특히 AI 분야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중동 지역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11 11:55장유미 기자

GS더프레시, 1인가구 겨냥 '소포장 냉동간편식' 출시

GS더프레시가 지속되는 고물가 시대 속에서 실속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을 위한 '소포장 냉동간편식'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 절감 및 1~2인 가구 증가와 합리적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신상품은 낱개 포장 형태로 제공되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음식물 낭비까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출시하는 상품(가격)은 ▲오리지널 핫도그(1,280원) ▲반반치즈 핫도그(1,580원) ▲불고기버거(1,980원) ▲치즈버거(1,980원) ▲2판 피자(5,980원)로 구성됐다. 출시 일정은 핫도그 및 피자가 11일, 햄버거 2종이 18일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냉동간편식 시장에서 주로 판매되던 대용량·묶음 구성과 달리, 필요한 만큼만 구매할 수 있는 낱개 포장 형태로 출시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냉동 핫도그는 일반적으로 5~6개입 묶음으로 판매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1개 단위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햄버거는 냉동간편식 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던 카테고리로 새롭게 기획됐다. 또한, 피자는 1인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7인치 사이즈로 줄이는 한편, 2개를 개별 포장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GS더프레시의 2024년 냉동간편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GS리테일은 소포장 냉동간편식이 1~2인 가구 및 실속형 소비층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낱개 포장 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이 필요 이상으로 구매하는 부담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효과도 예상된다.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동시에 갖춘 이번 신제품은 실용성과 경제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GS더프레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출시 후 각 1주일간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3월 '한국인의 수퍼세일' 메인 상품으로 선정해 고객들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여춘 GS리테일 냉장냉동팀 MD는 “기존 대용량 패키지나 1+1 행사 상품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을 위해 실속 있는 소포장 냉동 상품을 기획했다”며, “특히 1~2인 가구를 비롯해 간단한 한 끼 식사나 가벼운 간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카테고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9 11:00안희정 기자

넥슨 '메이플스토리 월드', '듀랑고: 잃어버린 섬' 추가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5일 샌드박스형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신규 오리지널 월드 '듀랑고: 잃어버린 섬'을 추가했다. '듀랑고: 잃어버린 섬'은 넥슨이 2018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의 세계관과 콘셉트를 2D 그래픽으로 구현한 스핀오프 월드로, 지난해 12월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첫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신규 월드는 싱글플레이 서바이벌 어드벤처 장르로, 공룡과 '이상현상'의 위협을 극복하고 DNA로 복원한 펫 공룡과 함께 다양한 환경의 섬을 탐험하고 생존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듀랑고: 잃어버린 섬'에는 초원, 열대, 툰드라, 사막 기후의 10개의 섬이 존재하며, 각기 다른 공격패턴과 특징을 지닌 30종의 공룡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티라노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 9종의 '거대 공룡'은 강력한 섬의 우두머리로 높은 사냥 난이도를 자랑한다. '거대 공룡'은 '이상현상' 발생 시 섬마다 한 마리씩만 등장하며, 사냥 성공 시 '거대 공룡'의 DNA와 희귀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존을 위한 다양한 생활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열대 지역에서만 획득 가능한 '열대진흙', 사막에서만 채석 가능한 '흑요석'처럼 환경에 맞는 자원을 채집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연구를 진행하고 '나무껍질 갑옷'과 '뼈도끼' 등 장비를 제작해 성장할 수 있다. 또한, '대추야자차', '돌판구이'와 같은 다양한 부가효과를 주는 음식을 요리할 수 있으며, 밭을 일궈 농사를 짓고 건물을 지어 자신만의 '듀랑고' 섬을 꾸밀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듀랑고: 잃어버린 섬' 월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 매일 월드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스페셜 DNA', '부활키트', '동물 효과 변경 잠금권'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2025.02.05 11:22이도원 기자

'AI 도전과 인간지성 대응' 주제 세미나 열린다

챗GPT와 딥시크로 AI 패권 논쟁이 가열된 가운데 국내 전현직 석학, 기업인 등이 모여 국내 AI의 현실과 거버넌스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를 놓고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송상현 전 국제사법재판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더플랫폼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앰베서더풀만호텔에서 '인공지능의 도전과 인간지성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 더플랫폼은 송상현 이사장과 5~6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현병철 씨가 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 김황식 전총리, 임지순 서울대 명예교수, 김병연 서울대 석좌교수, 김은미 전 이화여대 총장,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구본걸 LF그룹회장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사회 각 분야의 전 현직 리더들 100여명이 참여하는 민간 학술 연구 모임이다. 세미나 1부에서는 ▲정송 KAIST 원장이 '과학기술의 발전과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전망' ▲민원기 전 뉴욕주립대 총장이 '인공지능 기술개발에 따른 제반문제와 대책' ▲정은승 전 삼성전자 사장이 '인공지능 어디까지 갈 것인가' ▲정진택 전 고려대 총장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인재 어떻게 키울 것인가' 등을 주제로 과학기술적 측면에서부터 규제와 육성, 기업 현장의 실태, 인재양성을 키워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2부에서는 '인공지능시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주제로 종합토론이 마련됐다. 송상현 이사장은 “AI 분야 국내 경쟁력은 KAIST가 세계 랭킹 5위를 점하고 있고 국내 학자들에 의해 다수의 논문도 글로벌 랭킹에 기록돼 있을 만큼 잠재력이 있지만 국가차원의 거점을 마련하고 다수의 기업이 협업하는 모델을 통해 보다 활발히 교류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5.02.05 10:15박수형 기자

딜라이브-뉴 아이디, FAST채널 서비스 '디바(DIVA)' 고도화

딜라이브가 FAST 서비스/솔루션 기업 뉴 아이디와 협력해 자사 FAST채널 서비스 '디바(DIVA)'의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디바(DIVA)는 지난 2023년 4월 국내유일 OTT박스 '딜라이브 OTT'v'에 탑재된 FAST채널 서비스로 그동안 지역밀착형 콘텐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채널을 보강하면서 FAST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딜라이브는 이번 고도화 작업을 통해 채널 즐겨찾기 기능, 장르 구분 기능 등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하고, 뉴 아이디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UI/UX를 적용했다. 또한 뉴 아이디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해외 프리미엄 FAST채널을 공급받아 올해 하반기까지 50개 채널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뉴 아이디의 콘텐츠 업로드, 일정 관리, 광고삽입, 라이브 스트리밍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솔루션 '플레이아웃 플러스(Playout+)와 글로벌 광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광고 운영 솔루션 '디맨드 플러스(Demand+) 등 한층 강화된 서비스도 탑재했다. 딜라이브 “이번 고도화 작업은 딜라이브 FAST 채널 서비스가 한 층 높아진 경쟁력을 가지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양사의 굳건한 협력의 결과물들이 우리나라 FAST채널 생태계에 많은 기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2025.02.04 12:21최지연 기자

[타보고서] 돌아온 '아빠의 로망' 팰리세이드...잘 팔리는 이유 있네

크고 묵직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도로를 지나치면 자연스럽게 고개가 돌아가기 마련이다. 특히 팰리세이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긴 출고대기 대신 중고로 살 정도로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6년 만에 2세대로 찾아온 팰리세이드는 더욱 뛰어난 내·외관을 자랑한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21일 마련한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시승회'에서 2.5 터보 가솔린 7인승 모델을 타고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인천광역시 일대를 왕복 총 109㎞를 주행해봤다. 시승 모델의 가격은 최고트림 풀옵션 모델로 가격은 6천316만원이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직전 세대보다 전장은 65㎜ 늘었고 전고는 15㎜ 높아졌다. 기존 팰리세이드도 크다고 느껴졌는데, 이제는 거대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제원상 크기는 전장 5천60㎜, 전폭 1천980㎜, 전고는 1천805㎜에 달한다. 외관 디자인은 기존 팰리세이드가 주는 북미 도로 한 가운데를 달리는 인상을 그대로 가져갔다는 느낌을 준다. 크고 웅장해 도로를 달릴 때 팰리세이드가 지나가면 한 번쯤 뒤돌아볼 만한 이미지를 가졌다. 직전 세대의 넓고 높은 라디에이더 그릴 디자인에 주간주행등(DRL)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실내로 들어서면 다른 공간을 주려는 의도가 보인다. 특히 아직 출시 전인 아이오닉9의 '보트' 형상을 팰리세이드에도 적용한 듯한 느낌이다. 운전석에 앉으면 눈에 보이는 모든 면은 곡선으로 마감됐다. 터프하고 각진 바깥 모습과는 다르게 안락한 호텔방에 들어선 듯한 기분도 든다. 시야를 가리지 않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더 커지고 시인성을 높였다. 실내 공간감을 위해 컬럼식 레버를 적용했다. 중앙에 있는 콘솔박스는 무선 충전패드와 C타입 선을 연결할 수 있는 포트 세 개를 배치했다. 중앙 수납은 살짝 뒤쪽으로 빠져 운전자가 직접 물건을 넣고 빼기는 힘이 들 수 있다. 시동을 걸고 신형 팰리세이드를 출발하자 덩치에 비해 조금 아쉬운 출력도 느껴졌다. 2.5 터보 가솔린 7인승 모델은 공차 무게가 1천985㎏에서 2천15㎏까지 나간다. 직렬 4기통에 터보로 힘이 붙긴 하지만 일정 속도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가속페달을 꾹 밟아도 느리게 따라온다는 느낌을 줬다. 특히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작동한 상태에서 정체 구간이 많이 생기자 속도 조절을 위해 들리는 엔진음은 버거워한다는 기분을 들게 했다. 다만 승차감 자체는 좋았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현대차 SUV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적용돼 도로 노면의 충격을 스스로 조절해준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제원상 연비는 복합 9.7㎞/ℓ다. 고속도로에서는 11.6㎞/ℓ, 도심에서는 8.5㎞/ℓ이다. 실제로 주행한 결과 55㎞를 달렸을 때 복합연비는 7.7㎞/ℓ, 109.1㎞를 달렸을 때는 8.1㎞/ℓ가 나왔다. 이날은 안개가 유독 짙어 고속도로와 일반도로에서 정체가 잦았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우선 가솔린부터 출시한다. 2.5 터보 가솔린 모델의 트림별 가격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천383만원 ▲프레스티지 4천936만원 ▲캘리그래피 5천586만원이며, 7인승 ▲익스클루시브 4천447원 ▲프레스티지 5천22만원 ▲캘리그래피 5천706만원이다. 2분기 중에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2.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천982만원 ▲프레스티지 5천536만원 ▲캘리그래피 6천186만원이며, 7인승 ▲익스클루시브 5천68만원 ▲프레스티지 5천642만원 ▲캘리그래피 6천326만원이다. 국내에서 대형 SUV를 고려하는 고객에게 팰리세이드는 충분히 고를만한 선택지다.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하지 않고도 자체 내비게이션을 활용하고,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와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를 손쉽게 누릴 수 있다. 팰리세이드는 출시 직전 4만5천대에 가까운 사전 계약이 몰렸다. 6년간 단일 모델로 28만대가 팔린 팰리세이드의 변신이 국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한줄평: 이 가격에 볼 수 없는 상품성…하이브리드는 얼마나 좋을까?

2025.02.02 14:24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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