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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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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엘, 챗GPT·코파일럿·클로드 속으로…AI 번역 기능 연동

딥엘이 챗GPT 등 주요 인공지능(AI) 서비스에서 자사 번역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딥엘은 챗GPT와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클로드에 연결할 수 있는 '딥엘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딥엘 계정을 연결하면 별도 번역 도구로 이동하지 않고도 텍스트와 문서 전체를 번역할 수 있다. MCP는 AI 어시스턴트가 외부 도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개방형 표준이다. 사용자가 계정을 연결해 로그인하면 AI 어시스턴트가 번역 요청을 딥엘에 직접 전달한다. 사용자는 개별 메시지나 여러 텍스트를 하나 이상의 언어로 번역할 수 있다. 문서를 통째로 번역할 때도 표와 머리글, 이미지 등 기존 서식과 배치를 유지할 수 있다. 회사에서 정한 용어와 문체도 번역에 반영 가능하다. 기존 딥엘 용어집과 스타일 규칙을 그대로 적용해 번역할 때마다 전문 용어나 표현 방식이 달라지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딥엘은 AI 어시스턴트를 기본 번역 서비스로 지정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이를 설정하면 번역을 요청할 때마다 딥엘을 사용하라고 따로 지시할 필요가 없다. 관리자는 조직 접근 권한을 켜거나 끌 수 있다. 서버는 딥엘이 직접 운영하므로 사용자가 별도로 설치하거나 실행할 필요가 없다. 주요 AI 어시스턴트 외에도 원격 MCP 서버를 지원하는 다른 AI 에이전트와 개발자 도구에 연결할 수 있다.

2026.09.29 09:15김미정 기자

딥엘, 실시간 번역에 화자 목소리 담는다…말투·감정 살린 '보이스' 공개

딥엘이 실시간 음성 번역 과정에서 화자 목소리와 감정까지 유지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공개했다. 딥엘은 화자 고유 말투와 리듬·속도·억양을 번역 음성에 반영하는 신규 '딥엘 보이스' 모델과 전용 데스크톱 앱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줌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구글 미트 등 주요 온라인 회의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이용 가능하다. 신규 모델은 사용자가 말한 내용뿐 아니라 질문 뉘앙스와 망설임·긴박함·기대감 등 음성에 담긴 표현까지 번역 결과에 반영한다. 여러 참가자가 동시에 대화할 때도 각 화자의 음성 특성을 구분해 유지한다. 음성 보존 기능은 한국어를 포함한 14개 언어를 지원한다. 음성 간 번역은 30개 이상 언어에서 제공되며 대화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지연 시간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날 딥엘은 별도 플랫폼 연동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윈도와 맥용 보이스 데스크톱 앱도 공개했다. 앱이 통화를 자동으로 감지해 실시간 번역 자막을 화면에 상시 표시하며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자막을 음성 번역으로 전환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막 크기와 배경 음량·번역 설정 등을 직접 조정할 수 있다. 온라인 회의뿐 아니라 대면 대화와 딥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에서도 음성 간 번역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딥엘은 기업용 회의를 넘어 대규모 현장 행사로 음성 번역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회사는 '세일즈포스 드림포스 2026' 행사에서 운영되는 50개 전체 무대에 실시간 번역을 제공한다. 야렉 쿠틸로브스키 딥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딥엘 보이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자막 번역을 넘어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정체성, 감정, 말하는 타이밍까지 보존하는 오디오 기반 AI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들이 AI를 통해 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을 만큼 자연스러운 음성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6.09.16 14:49김미정 기자

딥엘, 개발자 전용 포털 '딥엘 포 디벨로퍼' 공개…API 활용 지원 강화

딥엘(DeepL)이 자체 제공하는 API를 활용하는 개발자를 위한 전용 포털 '딥엘 포 디벨로퍼(DeepL for Developers)'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딥엘 포 디벨로퍼는 개발자가 딥엘 API를 보다 쉽게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제품 소개 페이지와 기술 문서가 분산돼 있었지만 이번 포털 개설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포털에서는 API 키 발급부터 첫 API 호출까지의 사용 절차를 비롯해 코드 샘플, 프로그래밍 언어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API 레퍼런스 등 개발 과정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에 딥엘의 언어 AI 기능을 보다 빠르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딥엘은 10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는 '번역 API(Translate API)', 40개 이상의 언어로 실시간 음성 인식 및 번역을 제공하는 '보이스 API(Voice API)', 그리고 PDF·워드·파워포인트 등 15종 이상의 파일을 원본 서식 그대로 번역할 수 있는 '문서 API(document API)'를 운영하고 있다. 딥엘은 이번 개발자 포털 오픈을 통해 API 관련 접근성을 높이고, 개발자 생태계 확대와 언어 AI 서비스 활용 저변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6.08.31 18:02남혁우 기자

딥엘, 법률 AI '하비' 핵심 번역 엔진으로 채택

딥엘이 글로벌 법률 인공지능(AI) 플랫폼 하비의 문서 번역을 책임지는 핵심 엔진으로 들어간다. 딥엘은 로펌과 기업 법무팀을 위한 AI 플랫폼 하비 번역 엔진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하비 플랫폼에 딥엘 번역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가 통합되면서 사용자는 플랫폼을 벗어나지 않고 문서를 번역할 수 있게 됐다. 문서를 올리고 100개 이상 언어 중 하나를 고르면 원본 구조와 서식을 그대로 유지한 번역 결과를 받는 방식이다. 딥엘은 앞으로 하비 전체 문서 번역량 3분의 1 이상을 처리하게 된다. 하비는 세계 주요 로펌과 기업 법무 조직을 포함해 70개국 2400여 개 조직에서 20만 명 넘는 변호사가 쓰는 플랫폼이다. 계약서와 법원 제출 서류, 변론서, 증거 자료, 보고서 등 국제 법률 업무에서 오가는 문서는 길이나 복잡성과 관계없이 빠르고 정확한 번역이 필수다. 그중에서도 문서 번역은 하비 고객이 가장 많이 쓰는 기능으로 꼽힌다. 딥엘이 선택된 배경에는 법률 문서 특유의 까다로움을 처리하는 역량이 있다. 복잡한 구조와 서식을 유지하면서 문맥을 반영하는 번역 품질, 승인된 법률 용어를 일관되게 적용하는 맞춤형 용어집 기능, 다양한 파일 형식 지원이 강점으로 꼽혔다. 보안 요건도 통과했다. 엔터프라이즈·유료 구독 고객 데이터를 영구 저장하지 않는 정책과 함께 GDPR 준수, SOC 2 타임 II, ISO 27001 인증 등이 기밀 법률 문서를 다루는 하비 요구 조건을 충족했다. 로렌 오 하비 제품 매니저는 "하비 고객들은 복잡하고 중대한 문서를 일상적으로 다루고, 그중에서도 문서 번역은 이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기능"이라며 "딥엘 AI 문서 번역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법무팀은 여러 언어로 더 빠르고 신뢰할 수 있게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문서 정확성과 완성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야렉 쿠틸로브스키 딥엘 최고경영자(CEO)는 "법률 업무는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다양한 형식과 복잡한 맥락 문서를 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딥엘은 바로 이런 수준의 복잡성을 처리하도록 설계됐으며, 하비가 딥엘을 선택한 것은 언어 AI 시장에서 딥엘 리더십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2026.08.20 15:51김동원 기자

딥엘, 구글 미트에 '실시간 번역 자막' 공급…기업 회의 시장 공략

딥엘이 실시간 음성 번역 솔루션 지원 범위를 한층 확장했다. 딥엘은 실시간 음성 번역 솔루션 '딥엘 보이스 포 미팅' 지원 플랫폼에 '구글 미트'를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기존 '줌'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에 이어 구글 미트에서도 딥엘의 실시간 번역 자막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지원 언어는 40개 이상이다. 딥엘 보이스 포 미팅은 엔터프라이즈 플랜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딥엘 공식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딥엘은 최근 번역 기능을 텍스트 중심에서 실시간 음성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방한한 곤살로 가이올라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딥엘 커넥트 서울' 행사에서 딥엘 보이스 고도화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딥엘은 음성을 음성으로 변환하는 '보이스 투 보이스' 기능과 웹 기반 대화 번역, 기업용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적용 계획 등을 공개하며 음성 번역을 차세대 성장축으로 제시했다. 딥엘은 글로벌 시장서 AI 음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번역·현지화·통역 및 언어 AI 분야 전문 리서치 기관 슬레이터는 독립 벤치마크 연구를 통해 딥엘 보이스 성능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구글 미트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줌의 기본 자막 번역 기능을 딥엘 보이스와 비교했다. 슬레이터 연구에 따르면 블라인드 평가에 참여한 언어 전문가 96%는 '딥엘 보이스'를 가장 선호하는 번역 자막 솔루션으로 평했다. 딥엘 보이스는 번역 품질과 자막 안정성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6.06.12 11:05김미정 기자

[현장] 딥엘 CPO "AI 번역, 텍스트에서 실시간 음성으로 진화"

"인공지능(AI) 시대 언어는 기업 운영 핵심 인프라입니다. 우리 고객들은 텍스트 방식 번역에서 벗어나 실시간 음성 번역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곤살로 가이올라스 딥엘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지난 15일 서울 성수에서 열린 '딥엘 커넥트 서울'에서 딥엘 음성 솔루션 업그레이드 소식과 함께 이처럼 강조했다. 딥엘은 이날 행사에서 '딥엘 보이스' 기능을 고도화하며 음성 기반 번역을 핵심 축으로 세웠다고 밝혔다. 기존 자막 중심 번역에서 나아가 음성을 직접 음성으로 변환하는 '보이스 투 보이스' 기능을 도입해 실시간 상호작용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보이스 포 미팅'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줌 등 협업 플랫폼에서 실시간 음성 번역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각자 모국어로 발화하고 상대 언어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어 다국어 회의에서도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하다. '보이스 포 컨버세이션'은 모바일을 넘어 웹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앱 설치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멀티 플랫폼 구조를 갖췄다. 특히 교육, 코칭, 현장 업무를 위한 '그룹 컨버세이션' 기능을 통해 QR코드 기반 즉시 참여와 다자간 실시간 번역도 지원한다. 줌은 이번에 기업용 통합 기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기업 고객은 '보이스 투 보이스 API'를 통해 음성 번역 기능을 자체 애플리케이션이나 고객센터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 가이올라스 CPO는 "글로벌 고객 대응과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동시에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줌은 번역 품질을 높이기 위한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추가했다. 기업은 제품명, 산업 용어, 인명 등을 사전에 정의해 번역 결과에 반영할 수 있다. 기존 딥엘 용어집 기능이 음성 번역까지 통합되면서 실시간 환경에서도 일관성과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지원 언어도 확대됐다. 기존 한국어와 유럽언어(EU) 공식 언어를 포함해 베트남어, 태국어, 아랍어, 노르웨이어, 히브리어, 뱅골어, 타갈로그어 등이 추가되면서 전체 지원 언어는 40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딥엘 번역 프랫폼' 공개…풀스택 번역 인프라 구현 이날 가이올라스 CPO는 차세대 '딥엘 번역 플랫폼'도 공개했다. 기존 번역 과정을 하나의 워크플로에 통합해 엔드투엔드 번역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플랫폼 핵심이다. 새 플랫폼은 번역 과정을 별도 단계로 분리하지 않고 기존 업무 흐름 안에서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콘텐츠는 기존 시스템 내에서 이동하며 자동으로 번역되고, 용어와 어조도 일관되게 적용된다. 해당 플랫폼에 번역 품질 평가 기능도 포함됐다. 주의가 필요한 구간을 표시해 번역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즉시 사용 여부나 추가 검토 필요성을 판단할 수 있다. 또 결과물에 대한 직접 편집 기능을 제공해 수정 내용이 조직 환경에 반영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별 업무 방식에 맞춘 번역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가이올라스 CPO는 "언어는 글로벌 비즈니스 속도를 늦추는 요소가 아니라 오히려 협업을 가속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며 "실시간 언어 AI를 통해 기업의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6 09:29김미정 기자

구글 미트·팀즈·줌 다 제쳤다…언어 전문가 96%, '딥엘 보이스' 선택

딥엘의 인공지능(AI) 음성 번역 솔루션이 번역 품질과 자막 안정성 두 영역에서 구글 미트·마이크로소프트(MS) 팀즈·줌의 내장 번역 기능을 모두 앞섰다는 독립 연구 결과가 나왔다. 26일 슬레이터가 딥엘 의뢰로 수행한 독립 벤치마크 연구에 따르면 한↔영을 포함한 14개 언어 조합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딥엘 보이스 포 줌(DeepL Voice for Zoom)'은 번역 품질 96.4점, '딥엘 보이스 포 팀즈(DeepL Voice for Teams)'는 96.3점을 기록했다. 반면 타 플랫폼 평균은 87~89점이었다. 주요 번역 오류 발생률은 타 플랫폼 대비 평균 76% 낮았으며 번역 합격률은 79%로 타 플랫폼 평균 42%를 크게 웃돌았다. 블라인드 평가에 참여한 언어 전문가 96%가 딥엘 보이스를 1순위로 선택했다. 자막 안정성에서도 딥엘 보이스가 앞섰다. 딥엘 보이스 포 줌은 자막 안정성 88.6점, 딥엘 보이스 포 팀즈는 85.8점을 기록했으며, 자막 변화 및 깜빡임 현상은 MS 팀즈 대비 평균 37.6%, 줌 대비 평균 54.7% 감소했다. 보고서는 자막이 빈번하게 수정될 경우 번역이 정확해도 실제 회의 활용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슬레이터는 프레임 단위 분석으로 깜빡임·흔들림·수정 빈도까지 함께 측정했다. 이번 연구는 28명의 현직 언어 전문가를 통해 영어→한국어·일본어·스페인어·프랑스어·독일어·이탈리아어·포르투갈어, 7개국어→영어 등 14개 언어 조합을 블라인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슬레이터는 분석 방법과 결과에 대한 편집권을 전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딥엘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16일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딥엘 보이스의 주요 기능 개선 및 플랫폼 간 협업 기능 확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야렉 쿠틸로브스키 딥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현직 언어 전문가들이 하나의 솔루션을 압도적으로 선호한 것은 시장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분명한 신호"라며 "딥엘 보이스가 번역 품질과 자막 안정성 영역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2026.03.26 18:38이나연 기자

직장인 90%가 원하는 음성 AI 번역…도입률 36%인 이유는

국내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업무에 실시간 음성 인공지능(AI) 번역이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실제 활용률은 3명 중 1명 수준으로 나타났다. 18일 딥엘이 국내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음성 AI 번역 솔루션 활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9.8%는 업무에 음성 AI 번역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반면 실제 사용 비율은 35.8%에 그쳤다. 82.6%는 향후 사용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언어 장벽은 실시간 소통 상황에서 두드러졌다. 응답자의 69.8%가 외국어 소통 시 미묘한 감정이나 뉘앙스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69%는 전달하고자 한 메시지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적극적인 의견 표현의 어려움(64.0%), 상대방 의도 파악 실패(63.0%), 언어 문제로 인한 대화·회의 중단 경험(60.0%)도 뒤를 이었다. 음성 번역이 가장 필요한 상황은 화상 회의(48.4%), 업무 관련 전화 통화(43.6%), 대면 회의(34.4%) 순으로 꼽혔다. 직장인들이 음성 AI 번역 솔루션 선택 시 중요하게 보는 요건은 번역 정확도(58.8%), 지연 없는 실시간 번역(58.2%), 비즈니스 맥락과 전문성을 겸비한 번역(54.4%), 보안 및 안전성(52.2%) 순이었다. 도입 기대 효과로는 의사소통 정확도·이해도 향상(53.2%), 외국어 사용에 대한 심리적 부담 감소(52.0%),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흐름 개선(50.2%)이 꼽혔다. 조직 차원의 기대도 높았다. 음성 AI 번역 도입 시 의사결정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응답은 81.8%였다. 비영어권 직원의 의견 표현 기회 확대(81.2%), 외국어 능력보다 직무 전문성이 더 중요해질 것(80%)이란 전망도 나왔다. 곤살로 가이올라스 딥엘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번 조사를 통해 한국 직장인들이 언어 AI 기술에 높은 관심과 수용도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기업이 요구하는 속도와 정확성, 자연스러운 대화 흐름,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갖춘 딥엘 보이스가 국내 기업과 글로벌 시장 사이의 언어 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8 16:42이나연 기자

글로벌 기업, AI 투자 확대했지만…"수동 번역 의존도 여전"

기업이 인공지능(AI) 투자를 확대해도 여전히 번역 업무를 수동 프로세스에 의존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딥엘이 공개한 '2026 언어 AI 보고서'에 따르면 상당수 기업이 다국어 협업 과정에서 핵심 번역 업무를 여전히 수동 방식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고서는 전 세계 기업 35%가 여전히 수동 번역 프로세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33%는 번역 관리 시스템과 인적 검수를 결합한 전통적 자동화 방식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대언어모델(LLM)과 AI 에이전트 등 차세대 AI 번역 기술을 도입한 기업은 17%에 그쳤다. AI 투자 확대와 실제 업무 자동화 사이에 격차가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기업이 언어 AI에 투자하는 주요 목적은 글로벌 시장 확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의 33%가 이를 가장 중요한 투자 동기로 꼽았다. 번역은 영업과 마케팅, 고객 지원, 법무, 재무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운영 효과가 큰 분야는 영업 마케팅 26%, 고객 지원 23%, 법무·재무, 22% 순으로 나타났다. AI 기반 업무 전환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응답자 71%는 올해 최우선 과제로 AI 기반 업무 프로세스 전환을 꼽았다. 기업들은 AI 번역을 통해 고객 경험 개선, 임직원 생산성 향상, 영업 성과 확대, 시장 출시 기간 단축 등 영역에서 투자 대비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렉 쿠틸로브스키 딥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AI가 어디에나 존재하는 데 반해 효율성은 그렇지 않다"며 "다수 기업이 AI를 도입했지만 핵심 업무 프로세스가 시스템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설계돼 대규모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3.11 12:48김미정 기자

딥엘, AWS 마켓플레이스 입점…"기업용 AI 번역 확산"

딥엘이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 진출해 기업용 인공지능(AI) 번역 시장 확대에 나섰다. 딥엘은 AI 번역 솔루션을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고객은 딥엘 API를 활용해 AI 번역·글쓰기 기능에 접근하고, 기존 IT 인프라 내에서 구매, 도입, 운영 과정을 통합할 수 있다. 딥엘 서비스는 기업이 사용하는 각종 툴, 시스템, 솔루션에 정밀하고 안전한 번역 기능을 통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객이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솔루션을 구매하면 AWS 인프라가 제공하는 보안, 확장성,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도 활용할 수 있다. 딥엘은 이번 입점 과정에서 AWS 기반 기술 검토(FTR)를 거쳤다. 보안, 신뢰성, 운영 우수성 측면에서 AWS 모범 사례를 충족했음을 확인받았다는 설명이다. 딥엘은 이번 마켓플레이스 진출로 고객 평가를 비롯한 구매, 상용 운영 전환 과정을 단순화할 방침이다. 기업이 별도 계약이나 복잡한 연동 절차 없이, AWS 환경 안에서 곧바로 언어 AI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실제 게임 스튜디오 댓게임컴퍼니는 AWS에서 딥엘 API를 활용해 전 세계 게임 이용자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개빈 미 딥엘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우리는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조직 언어 장벽을 낮추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고객들은 딥엘 솔루션을 더 쉽게 탐색하고 구매·도입할 수 있으며, 평가에서 상용 운영까지의 전환도 한층 간소화시킨다"고 말했다.

2026.02.19 09:29김미정 기자

"통역사 자리 넘보나"…딥엘, 기업 언어 장벽 넘는 실시간 상담 나서

딥엘이 실시간 음성 번역 기술을 기업용 서비스로 확장해 언어 장벽으로 인한 비효율을 제거하고 해외 고객 응대 환경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딥엘은 실시간으로 음성을 인식하고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용 '딥엘 보이스 API'를 정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딥엘 보이스 API는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상에 실시간 음성 인식과 번역 기능을 손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을 활용하면 기업은 오디오를 스트리밍하고 출발 언어의 음성 인식 결과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최대 5개 도착 언어로 동시 번역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딥엘은 이 제품을 통해 사용자들이 원활한 의사소통을 경험하고 언어 장벽으로 인한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제품을 실시간 음성 인식과 번역 기능을 고객 응대 업무에 적용할 경우 다국어 환경에서도 별도 이관이나 서면 교환으로 전환하는 절차 없이 소통 할 수 있다. 또 명확한 음성 인식과 번역을 제공해 검토 시간뿐만 아니라 언어 장벽으로 발생하는 비효율 문제를 줄일 수 있다. 곤살로 가이올라스 딥엘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통해 비용 발생 부서로 인식되던 고객 지원팀을 수익 창출 부서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API가 상담 이관이나 우회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을 줄여 상담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2.03 16:35이나연 기자

딥엘 "2026년 'AI 에이전트의 해'…기업 혁신의 중심 인프라 된다"

인공지능(AI)이 실험 단계를 넘어 기업 운영 전반을 재편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 가운데 딥엘은 내년을 기점으로 AI 에이전트가 본격적인 비즈니스 혁신과 인간 역량 확장의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딥엘이 발표한 '2026 AI 전망'에 따르면 올해 기업들이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는 AI 활용 사례를 모색한 시기였다면, 내년은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혁신이 구현되는 해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AI 에이전트가 워크플로우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을 재정의하며 기업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란 설명이다. 딥엘은 이번 전망을 위해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 등 주요 5개국의 고위 비즈니스 리더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심층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25%는 AI 에이전트가 이미 자사 비즈니스에 중대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답했으며 44%는 2026년에 이러한 변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AI 에이전트가 운영 방식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7%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가 조직 내 다양한 기술 도구를 조율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대체하면서 경영진의 AI 투자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67%는 AI 도입을 통해 투자수익률(ROI)이 상승했다고 답했으며 52%는 내년 AI가 다른 어떤 기술보다 기업 성장에 더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딥엘 주요 임원진은 내년을 '에이전트의 해'로 규정하며 AI가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업무 자체를 재설계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업들이 파일럿이나 개념증명(PoC) 단계를 넘어 AI 에이전트를 핵심 워크플로우에 통합하고 이를 기반으로 운영 효율성과 의사결정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릴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AI 에이전트는 마케팅·법률·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마케팅 분야에서는 대규모 개인화가 현실화되며 법률 분야에서는 AI 활용 여부 자체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을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AI는 계약 검토, 법률 조사 등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전문 인력은 전략적 판단과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하게 될 것으로 예상됐다. 딥엘은 내년을 AI가 가능성이 아닌 실행력을 증명하는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AI 에이전트와 언어 기술이 일상적인 제품과 서비스에 내재화되면서 기업의 전체 워크플로우가 이를 중심으로 재구축되고 산업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변화가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다. 야렉 쿠틸로브스키 딥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AI 에이전트가 파편화된 도구를 통합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함으로써, 인간이 창의성과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AI는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넘어 인간의 잠재력을 대규모로 확장하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2.22 15:53한정호 기자

[영상] "AI 번역 2초면 끝"…딥엘 CEO, 韓서 '딥엘 보이스' 시연

"우리는 올해 언어 인공지능(AI)으로 글로벌 기업 업무 방식을 개선했습니다. 한국 기업 역시 우리 솔루션으로 전 세계와 더욱 깊이 있게 협업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야렉 쿠틸로브스키 딥엘 최고경영자(CEO)는 2일 서울 강남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딥엘 에이전트'를 비롯한 '커스터마이제이션 허브' '딥엘 보이스' 최신 기능과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선 실시간 음성 번역 기술인 딥엘 보이스의 라이브 시연이 이뤄졌다. 딥엘 보이스는 화상 회의 솔루션과 연동되는 실시간 음성 번역 기술이다. 회의록 자동 저장과 35개 언어 지원을 제공한다. 지난해 11월 출시됐다. 실제 쿠틸로보스키 CEO가 영어로 발화하자, 딥엘 보이스가 2~3초 내로 한국어 번역을 진행했다. 현장 실시간 인간 통역사와 동일한 수준의 결과물을 보였다. 쿠틸로브스키 CEO는 보이스 간 통역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솔루션 '딥엘 에이전트'와 '커스터마이제이션 허브'를 통해 반복 업무 자동화와 기업 언어 관리화를 목표로 뒀다. 해당 제품군은 지난달 처음 공개됐다. 딥엘 에이전트는 고객관계관리(CRM)와 이메일, 프로젝트 툴과 연동해 마케팅, 고객 응대, 재무 등 업무 자동화에 최적화됐다. 휴먼인더루프 기능을 통해 정확성과 검증 가능한 작업 흐름을 제공한다. 커스터마이제이션 허브는 브랜드 용어, 스타일, 번역 메모리를 통합 관리해 품질 일관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향후 자동화 학습 기능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韓 파트너십 강화…"세계와 소통하는 기업으로 전환" 쿠틸로브스키 CEO는 올해 국내 기업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솔트룩스 이노베이션과 다국어 번역 생태계를 구축했으며, 에티버스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향상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KT도 유료 구독 서비스에 딥엘 솔루션을 번들링 형태로 도입해 제공하고 있다. 딥엘은 고도화된 AI 도구를 실제 업무에 정착시키기 위한 연구개발과 고객 경험 개선을 지속하며 신뢰 기반의 시장 입지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기업과 지식 근로자가 더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국 시장에 특화된 지원과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쿠틸로브스키 CEO는 "우리는 올해 언어를 넘어 업무 방식 전체를 혁신하는 AI 기술로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며 "한국 기업들이 언어 AI를 도입해 전 세계와 더욱 깊이 있게 협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핵심 미션"이라고 밝혔다.

2025.12.02 11:12김미정 기자

딥엘, 신규 AI 에이전트 솔루션 공개…업무 자동화 시대 연다

딥엘이 새로운 에이전트형 인공지능(AI) 솔루션과 번역 품질 관리 플랫폼을 선보이며 지식근로자의 생산성을 혁신하고 기업 워크플로우 효율성 극대화에 나선다. 딥엘은 지난 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한 연례 컨퍼런스 딥엘 다이얼로그에서 '딥엘 에이전트'와 '커스터마이제이션 허브'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발표된 두 솔루션은 AI를 기반으로 기업의 언어 업무를 자동화하고 브랜드 언어의 일관성과 번역 품질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특히 딥엘 에이전트는 반복적이거나 수동적인 사무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자율형 AI 도우미로, 번역과 커뮤니케이션뿐 아니라 고객 관리·마케팅·영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하다. 딥엘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지시 없이도 스스로 추론·계획·실행을 수행하는 AI 비서형 도구다. 고객관계관리(CRM)·이메일·캘린더·프로젝트 관리 툴 등과 연동되며 '휴먼 인 더 루프' 방식으로 정밀성과 통제력을 유지하면서도 자동화를 구현한다. 딥엘은 이 솔루션을 1천명 이상의 베타 사용자와 함께 2만건 이상의 실제 업무에서 테스트한 바 있다. 예컨대 영업팀은 딥엘 에이전트를 활용해 잠재 고객 조사, 맞춤형 아웃리치 메시지 작성, 후속 일정 조율 등을 자동화할 수 있다.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는 재고 확인이나 교환 처리 등 반복 업무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 이같은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업무 전환 비용을 줄이고 조직은 전략적 의사결정이나 창의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핵심 발표는 커스터마이제이션 허브다. 이 플랫폼은 기업의 용어집, 스타일 가이드, 번역 메모리를 통합 관리해 번역 품질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사후 편집 시간을 줄여준다. 커스터마이제이션 허브는 딥엘의 문맥 기반 번역 기술 위에 구축돼 브랜드 고유의 어조와 용어를 자동 적용하며 오류 발생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빠른 프로젝트 완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딥엘은 이 허브를 통해 번역 워크플로우의 표준을 새롭게 정의한다는 목표다. 딥엘은 이번 솔루션 공개와 함께 딥엘은 신규 언어 70여 개를 추가해 총 100개 이상 언어를 지원하게 됐다.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언어뿐 아니라 크로아티아어·보스니아어·세르비아어·스와힐리어·아프리칸스어 등이 포함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힌디어·말레이어·타갈로그어·벵골어 등 주요 언어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번 딥엘 다이얼로그 행사에서는 '딥엘 보이스 포 줌', '딥엘 마켓플레이스' 등 신제품이 공개되며 연구개발(R&D) 중심 전략이 집중 조명됐다. 딥엘은 언어 번역부터 일상적인 워크플로우에 이르기까지 기업 효율성을 높이는 AI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야렉 쿠틸로브스키 딥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많은 고객들이 반복적이거나 일관성이 떨어지는 업무로 인해 생산성 저해를 경험한다"며 "딥엘 에이전트와 커스터마이제이션 허브가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에이전틱 솔루션은 일상적인 프로세스를 자동화함으로써 조직이 더 영향력 있는 업무에 집중하도록 돕고 커스터마이제이션 허브는 수동 검토를 최소화해 프로젝트 완성을 가속화한다"며 "두 솔루션은 효율성·속도·확장성을 재정의하며 언어 및 업무에 대해 변화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기업의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1.06 17:05한정호 기자

딥엘, 기업용 AI 번역·글쓰기 통합 플랫폼 공개

딥엘이 기업용 인공지능(AI) 번역·글쓰기 생태계 확장을 위해 통합 플랫폼을 공개했다. 딥엘은 비즈니스 고객이 AI 번역·글쓰기 API 기반으로 개발된 앱과 통합 기능을 한곳에서 탐색·도입할 수 있는 신규 플랫폼 '딥엘 마켓플레이스'를 25일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도입 과정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기존 툴과 자연스럽게 연동되도록 설계됐다. 딥엘 마켓플레이스는 자체 솔루션뿐 아니라 파트너사 애플리케이션까지 한 공간에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실시간 번역, 현지화, 작문 지원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손쉽게 찾고 문의할 수 있으며, 즉시 사용 가능한 통합 기능으로 업무 환경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출시와 동시에 베클린, 콘솔텍, 라이크 리플라이, 프레이즈, 클라우드웍스, 위글로, 로버트, 코포지, 트랜스씨, 그리들리, 아르베오, 포틴포티, 디지털360, 메모크 등 글로벌 기술 파트너의 솔루션이 등록됐다. 이들은 각기 다른 산업과 사용 사례를 아우르며 다양한 통합 옵션을 제공한다. 딥엘은 이 플랫폼을 통해 기술 파트너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파트너사는 딥엘 API 기반 솔루션을 등록해 마쓰다, 하버드 비즈니스 퍼블리싱, 소프트뱅크 로보틱스 등 20만 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고객에게 자사 기술을 소개할 수 있다. 야렉 쿠틸로브스키 딥엘 최고경영자(CEO)는 "이 마켓플레이스는 기업들이 번역과 글쓰기 API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 언어와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파트너 생태계와 신뢰할 수 있는 통합 기능을 기반으로 고객이 딥엘 기술을 더 쉽게 접근하고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5 11:40김미정 기자

"AI 모델로 돈 못번다"…기업용 AI 에이전트 시장 성장에 딥엘도 도전장

앞으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만드는 회사들이 오픈AI, 앤트로픽 같은 AI 모델 제작사보다 더 많은 돈을 벌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딥엘도 기업용 AI 에이전트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딥엘은 다양한 사내 업무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하도록 설계된 자율형 AI 에이전트 '딥엘 에이전트(DeepL Agent)'를 4일 공개했다. 현재 일부 파트너사와 함께 베타 테스트를 운영 중으로, '딥엘 AI 랩스'를 통해 제공된다. 정식 출시는 수개월 내에 이뤄질 전망이다. 딥엘 에이전트는 다국어 지원 등 언어와 관련된 업무를 넘어 보다 폭넓은 비즈니스 기능과 유스케이스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범용 AI 에이전트다. 이를 통해 영업, 재무, 마케팅, 현지화, 인사 등 다양한 부서에서 업무 혁신을 가져오는 컴패니언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영업팀을 위한 인사이트 도출, 재무팀의 송장 처리 자동화, 현지화 팀의 문서 번역 및 승인 업무 수행 등을 자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야렉 쿠틸로브스키 딥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수년간 최고 수준의 정확도, 맥락 인식, 보안을 요구하는 복잡한 언어 과제를 AI로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집중해왔다"며 "이러한 탄탄한 연구 기반은 다양한 과제를 이해하고 추론하며 실행할 수 있는 툴을 개발하는 에이전트형 AI 분야에서 강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딥엘이 기업용 AI 에이전트를 선보이게 된 것은 최근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어서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드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AI 에이전트 시장 규모는 올해 76억 달러(약 10조6천200억원)에서 2030년 471억 달러(약 65조8천400억원)로 연평균 45.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기업용 AI 에이전트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 이사회 의장이자 AI 스타트업 시에라 창립자인 브렛 테일러는 디 인포메이션과의 인터뷰에서 "AI 에이전트 회사는 결국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처럼 될 것"이라며 "이들은 일반적으로 건전한 이윤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픈AI와 앤트로픽 같은 프론티어 및 기반 모델 회사는 서비스형 인프라 시장처럼 보일 것"이라며 "대규모 수익을 내겠지만, 마진은 항상 문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딥엘은 '딥엘 에이전트'에 개별 사용자뿐 아니라 관리자, 팀장, 최고경영진(C-level) 등 모두가 사용 방식과 결과물을 직접 통제할 수 있도록 다층적 보호 장치를 탑재했다. 여기에는 ▲실시간 작업 모니터링 툴 ▲언제든 작업을 일시 중지하거나 검토할 수 있는 기능 ▲휴먼 인 더 루프(HITL, Human-in-the-loop) 검증 및 승인 옵션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정확성과 의사결정의 신뢰성을 보장한다. 쿠틸로브스키 CEO는 "딥엘 에이전트는 매일 반복적이고 시간이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지식 근로자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안전한 자율형 AI 에이전트"라며 "현재 일부 글로벌 고객과 함께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향후 기업 운영 방식을 재정의할 솔루션의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2025.09.04 16:37장유미 기자

딥엘 CTO "뉘앙스 가장 잘 번역하는 언어AI 보유…韓 오피스 필요"

"우리는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영진 전략에 따라 결정될 사안이지만, 일본 도쿄에 이어 한국 사무소 설립 논의도 필요할 것입니다." 세바스찬 엔더라인 딥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21일 인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엔더라인 CTO는 "우리는 일본 도쿄에 이어 한국에도 물리적 거점 설립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한국 사무소는 아시아 시장 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엔더라인 CTO는 자체 언어AI 솔루션이 범용 AI 모델 번역 기술보다 우수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우리는 챗GPT, 제미나이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범용 AI 서비스와 다르다"며 "오직 언어 번역에 집중한 전문 AI"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장 분석부터 문맥 이해, 후편집 최소화까지 고려한 설계로 고품질 번역에 초점 맞췄다"고 덧붙였다. 엔더라인 CTO는 번역 과정 중 생길 수 있는 오류를 최대한 줄였다는 점을 솔루션 특장점으로 꼽았다. 최근 챗GPT 등으로도 번역을 진행할 수 있지만, 환각 현상으로 인해 번역 오류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실제 딥엘 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번역 오류로 인한 피해 경험이 4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더라인 CTO는 "챗GPT 등 범용 모델이나 다수 서비스가 두 언어 사이에서 영어를 중간 단계로 거쳐 번역하는 방식과 달리 우리는 두 언어를 직접 연결해 번역하는 구조를 채택했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딥엘 솔루션이 한국어에서 독일어로 번역할 때, 영어를 거치지 않고 바로 번역하는 식이다. 그는 "이를 통해 우리는 번역 속도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중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미 왜곡도 줄일 수 있다"며 "이런 방식이 다양한 언어권 사람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글로벌 회의나 협업 환경에서 실질적 강점으로 작용한다"고 주장했다. '딥엘 보이스' 기능 고도화…'줌'에 자막 단다 이날 엔더라인 CTO는 실시간 음성 번역 솔루션 '딥엘 보이스'의 기능 고도화와 '줌' 연동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딥엘 보이스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연동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줌 통합으로 협업 플랫폼 대응 범위를 넓혔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기존처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딥엘 보이스 포 컨버세이션' 앱을 통해 대면 회의 번역을 지원한다. 지원 언어는 기존 13개에서 중국어, 우크라이나어, 루마니아어가 추가돼 총 16개로 확대됐다. 자막 번역은 베트남어와 히브리어 등 포함해 총 35개 언어를 제공한다. 회의 생산성 기능도 강화됐다. 사용자들은 회의 후 전체 대화록과 번역본을 내려받고, 메모·회의록 작성을 간소화할 수 있다. 보안과 규정 준수를 위한 기업 전용 관리 기능도 제공된다. 딥엘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 20만 개 이상 기업·정부기관 고객 기반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어 지원은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수 언어로 꼽히는 만큼 시장 확대에 유리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엔더라인 CTO는 "우리 언어AI는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협업 강화에 기여해 왔다"며 "이번 업데이트는 한국 기업이 언어 장벽을 뛰어넘는 데 강력한 접근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21 15:30김미정 기자

딥엘, '딥엘 보이스' 업데이트…줌 통합으로 협업 '확장'

딥엘이 인공지능(AI) 음성 번역 솔루션 '딥엘 보이스' 기능을 확장해 실시간 다국어 커뮤니케이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딥엘은 2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딥엘 보이스의 줌 연동을 비롯한 언어 지원 확대, 회의 기능 고도화 등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기능 추가로 딥엘은 세계 50만개 이상 기업이 사용하는 화상회의 플랫폼에 실시간 음성 번역을 제공하게 됐다. 앞서 딥엘 보이스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연동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줌 통합으로 협업 플랫폼 대응 범위를 넓혔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기존처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딥엘 보이스 포 컨버세이션' 앱을 통해 대면 회의 번역을 지원한다. 지원 언어는 기존 13개에서 중국어, 우크라이나어, 루마니아어가 추가돼 총 16개로 확대됐다. 자막 번역은 베트남어와 히브리어 등 포함해 총 35개 언어를 제공한다. 회의 생산성 기능도 강화됐다. 사용자들은 회의 후 전체 대화록과 번역본을 내려받고, 메모·회의록 작성을 간소화할 수 있다. 보안과 규정 준수를 위한 기업 전용 관리 기능도 제공된다. 딥엘은 국내 시장에서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솔트룩스 이노베이션과 다국어 번역 생태계를 확대 중이다. 또 에티버스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법무법인 세종과 디자인 플랫폼 '미리디' 등도 딥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딥엘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 20만 개 이상 기업·정부기관 고객 기반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어 지원은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수 언어로 꼽히는 만큼 시장 확대에 유리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세바스찬 엔더라인 딥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우리 언어AI는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협업 강화에 기여해왔다"며 "이번 업데이트는 한국 기업이 언어 장벽을 뛰어넘는 데 강력한 접근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21 10:42김미정 기자

AI 번역기, 업무 필수 도구로…딥엘 "韓 직장인 67.6% 사용"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이 업무 효율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딥엘의 AI 번역기 사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AI 번역기가 시간 절약을 비롯한 비용 절감, 업무량 감소 등에 도움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내 직장인 500명 대상으로 한 AI 번역기 활용 현황 결과다. 우선 전체 응답자 67.6%가 이미 업무에 AI 번역기를 사용 중이라고 답했다. 89.2%는 향후 계속 이를 사용할 계획이며, 86.8%는 사용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번역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74.9%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확성과 문맥 이해 능력에 대한 요구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속도보다는 도메인 특화 번역 품질에 대한 선호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국내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AI 도구는 범용형으로, 88.4%가 사용 중이라고 답했다. 그 뒤를 이어 AI 번역기, 회의 요약 도구, 글쓰기 도우미, 이미지 생성 도구 순으로 집계됐다. 기업 입장에서는 번역 오류가 단순 실수를 넘어 생산성과 고객 신뢰도에 영향을 준다는 점도 확인됐다. 응답자의 46.7%는 번역 오류로 품질 저하를 경험했고, 35.8%는 해외 소통 문제로 프로젝트가 지연됐다고 답했다. 특히 생산·기술·현장직 종사자 중 45%는 언어 오해로 인해 비즈니스 기회를 놓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번역 품질이 현장 성과와 직결된다는 점을 보여줬다. AI 번역기 선택 기준으로는 정확성과 문장의 자연스러움이 각각 82.2%, 73.7%로 가장 높았다. 반면 속도는 34.6%로 3순위에 그쳤다. 다수 직장인은 AI 번역기를 단순 자동화 도구가 아닌 업무 역량을 보완하는 동료로 인식하고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75.4%는 자신의 업무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스티브 로터 딥엘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한국 언어 AI 사용자들은 단순 얼리어답터를 넘어 문화적 맥락 이해까지 요구하는 안목 높은 고객"이라며 "한국은 전략적 핵심 시장이며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로 현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7.14 10:18김미정 기자

딥엘, 번역 언어 36개로 확대…"글로벌 시장 협업 지원"

딥엘이 인공지능(AI) 번역 솔루션에 지원 언어를 추가해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나섰다. 딥엘은 베트남어와 히브리어, 태국어를 번역기 API에 새롭게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딥엘이 지원하는 언어 수는 총 36개다. 태국어는 현재 딥엘 API에서만 우선 제공된다. 향후 웹과 모바일, 데스크톱 플랫폼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언어 추가는 제조업 등 아시아 시장 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분석된다. 딥엘은 아랍어와 중국어 번체를 문서 번역 기능에 추가해 다국어 문서 처리 시 호환성과 정확도를 높였다. 문서 형식을 그대로 유지하며 빠르게 번역할 수 있어 실무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도구로 자리잡을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모든 언어에는 딥엘 거대언어모델(LLM)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보다 정교하고 일관된 번역 품질이 제공돼 기업 환경에 특화된 번역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딥엘은 20만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고객사가 다양한 언어권 고객·파트너와 원활하게 협업하게 돕는 것이 목표다. 야렉 쿠틸로브스키 딥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서비스 제공 언어를 추가하면서 사람과 시장 간 연결을 넓힐 것"이라며 "고객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6.26 16:51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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