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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정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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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정부혁신위 출범…"실질적인 디지털 정부 구현"

다양한 시각으로 디지털 정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가 민간 전문가를 끌어 들여 새로운 조직을 마련했다. 윤석열 정부의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플랫폼정부(디플정)를 보다 완벽하게 구현하겠다는 각오다. 행정안전부는 31일 서울 중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디지털 정부 혁신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안부 고기동 차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출범식에서는 디지털 정부 혁신 위원장, 혁신위원 등을 선임했다. 이어 디지털 정부 혁신과 인공지능(AI) 정부를 위한 발제, 토론,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디지털 정부 혁신 위원회는 현장 중심으로 실질적인 디플정의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발족했다. 행정 문서 제로화 등 디플정이 추진하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생성형 AI·클라우드 등과 같은 IT 기술 접목, 정부 생산성 강화가 요구됐기 때문이다. 또 초연결 시대 디지털 정부 안정성 제고를 위한 체질 개선 등 새로운 전략 논의 필요성이 커진 것도 위원회의 설립 이유다. 한국의 전자정부 시스템은 OECD 디지털 정부 평가에서 2회 연속 1위를 기록했었다. 그러나 행안부 등 국가기관은 기존의 시스템 구조로는 최대 한계치라고 판단해 디플정과 디지털 정부 혁신위를 새롭게 발족했다. 디플정은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 플랫폼 위에서 국민·기업·정부가 함께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정부를 뜻한다. 고 차관은 "지난 1월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 등 정부부처와 함께 디지털 정부 신뢰 재고 대책을 발표했으나 그때 담지 못했던 내용을 고민했다"며 "디지털 정부로의 전환을 조기에 준비하고자 위원회를 꾸렸다"고 말했다. 행안부와 디플정위는 지난 1월 관계 부처 합동으로 디지털 행정서비스 안정성 재도약과 국민 신뢰 제고 방안을 설명한 바 있다. 당시 행안부는 ▲장애 사전 예방 및 대비 철저 ▲신속한 대응·복구 통한 중단 없는 서비스 제공 ▲안정성 제고 위한 디지털 행정 체질 개선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디지털정부 혁신 위원장에는 권헌영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이 선임됐다. 위원으론 네이버클라우드 김준범 상무, LG CNS 박진오 인프라아키텍처 담당 등 10명이 선임됐다. 위원회는 시범운영을 거쳐 향후 정규 조직으로 제도화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연구원 원장이 '초연결 시대 디지털정부의 안정성 및 안전성 제고 이슈'를 주제로 발제했다. '안정성 개선을 위한 인프라 투자 필요성', '장애 발생 시 국민 불편 최소화 방안' 등 작은 오류도 전체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초연결 시대의 위험 요인을 파악·예방하고 피해 최소화를 논의하기 위한 위원들 간 토론도 비공개로 진행됐다. 고 차관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디지털 정부를 갖고 있고 윤석열 정부 들어서서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다"면서도 "행정으로 만족해선 안 되고 혁신에 끝이 있어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서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정부를 위한 고민을 계속해 보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위원회 운영을 하는 동안 여러 가지 도움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2024.07.31 16:08양정민

디플정위, 공공 초거대AI 도입 지침 마련

공공부문의 초거대 AI 도입 및 활용을 위한 지침(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지침은 ▲개요 ▲초거대AI 기술 및 사례 ▲초거대 AI 도입절차 등 3장으로 구성됐다.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 이하 디플정위)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 황종성)과 함께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초거대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활용할 수 있게 '공공부문 초거대 AI 도입‧활용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침은 초거대AI를 행정업무와 공공서비스에 적용하는 다양한 활용사례와 초거대 AI를 도입·활용할 때 고려할 사항을 담았다. 디플정위 산하 '초거대 공공AI TF'를 통해 국내 최고 AI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집대성한 만큼 공공부문 담당자들의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지침은 디플정위(www.dpg.go.kr)와 진흥원 누리집(www.nia.or.kr)에서 상시 확인 할 수 있다. 가이드라인은 ▲개요 ▲초거대 AI 기술 및 사례 ▲초거대 AI 도입절차 등 3장으로 구성했다. 1장 '개요'에서는 초거대 AI 기술과 국내 시장동향 및 가이드라인 필요성을 안내했고, 제2장 '초거대 AI 기술 및 사례'에서는 현재 공공부문에서 가장 애로사항인 초거대 AI 사업 계획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6개 서비스 유형별로 다양한 활용사례들을 제시했다. 공공부문 담당자들이 초거대언어모델(LLM) 등 신기술을 어떤 업무에 어떤 식으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지를 상세히 소개했다. 제3장에서는 초거대언어모델(LLM) 유형 결정 등을 포함한 AI 도입‧활용의 전 과정에 걸쳐 추진 절차와 각 단계별로 공공부문이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체크리스트 형태로 제시했다.도입업무(데이터) 보안등급 검토→ 클라우드 구성방안 검토→ 데이터 학습방식에 따른 LLM 유형 결정→ 서비스 도입방식 결정→ 서비스 레벨 목표 검토→ 유지보수 및 운영방식 검토 등의 순서를 거친다. 향후 디플정위는 최신 기술동향, 현재 개선방안을 논의 중인 정부의 망 보안정책, 공공부문의 활용사례 등을 반영해 지침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해나갈 예정이다. 또 지침과 연계해 공공부문에 특화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플정위는 공공부문의 초거대AI 활용 성공사례를 확대 창출하기 위해 '초거대AI 활용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사업예산을 5배이상 확대('23년 20억원 → '24년 110억원)해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성공사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고진 위원장은 “위원회는 앞으로도 공공부문이 초거대AI를 효과적으로 도입‧활용할 수 있게 다양한 지원 수단을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며 아울러 “국민 일상과 행정 전반에서 민간의 AI기술 활용이 활성화되고 정책 체감도가 더욱 제고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4.27 15:41방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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