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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행정'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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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행정 신뢰 회복될까"…행안부, IT 민간 전문가 채용 나서

정부가 지난달 31일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후속조치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기술지원 역량을 갖춘 IT 분야 민간 전문가를 전문임기제로 신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행안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이번 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정보시스템 구조진단 및 기술지원 업무의 역량을 갖춘 IT 분야 민간 전문가를 전문임기제(가급 3명, 나급 3명)로 3월 중 신규 채용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IT 전문가는 디지털행정서비스의 장애예방을 위해 시스템 구조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업무, 장애발생 시 신속한 원인파악 및 복구를 지원하는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전문임기제 가급은 최고 수준의 민간인재 유치를 위해 연봉 자율책정 특례 적용대상 직위로 지정해 개인별 역량에 따라 민간 수준의 연봉책정이 가능해지게 됐다. 이를 통해 탁월한 전문성과 역량만 검증되면 연봉 상한없이 고액연봉을 지급할 수 있게 돼 정부의 우수 인재 영입 걸림돌로 여겨졌던 임금 제한 요인이 해소됐다.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은 "역량을 갖춘 우수한 민간 전문가 채용을 통해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채용된 인력들은 공무원 조직의 기존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고도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보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2.01 10:25이한얼

중소중견기업 "디지털행정서비스 종합대책 실효성 의문"

정부가 제시한 무중단 서비스 구축을 골자로 하는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이하 종합대책)' 확정안에 대해 중소, 중견 IT서비스 기업들이 강하게 비판했다. 중소, 중견 IT 서비스 기업들은 사업 수행을 위해 추가 인력과 장비 등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이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비용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31일 중견SW기업협의회는 이번 종합대책에 대해 지난 10년간 이어진 중소·중견SW기업들의 상생발전을 해치는 길이라고 강경하게 발언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지난해 반복된 지속된 디지털행정서비스 오류를 사전에 방지해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중견SW기업 관계자들은 기존 공공SW 사업 역시 십수년간 사업예산이 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예산 확보 없이 안정성 확보를 위해 추가 업무를 제시하는 것은 과도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브리핑을 통해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예산부처와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사업 규모에 충분한 수준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공공SW 전문기업의 한 임원은 “최근 우리가 수행하는 사업이 정보시스템 1등급으로 지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1등급은 24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인력과 시스템을 추가 확보해야하지만 이미 올해 예산은 지난해 마감된 만큼 이에 따른 추가 비용을 정부에서 지원한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대기업 참여제한 역시 10여년 간 유지해온 공공SW 시장을 해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중견SW기업협의회는 “700억 이상 대형사업을 대기업에게 무제한 열어준다면 700억 미만 사업도 대기업참여제한심의에서 예외인정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뿐”이라며 “이번 대책은 사실상 대기업 참여제한을 전면 허용하며 중견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없애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대형사업은 중소기업만 포함시키는 상생협력제도 대신 대기업의 컨소시엄에 중견기업도 참여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1.31 21:11남혁우

행안부, 디지털행정서비스 제공 협력 모색 현장 간담회 개최

행정안전부는 24일 천안시에 위치한 'KT 클라우드데이터센터'에서 디지털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행정서비스 전반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클라우드 기반시설을 방문하여 장애 예방을 위한 기술과 조치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시설을 확인했다. 이어 최근 발생한 '알뜰교통카드 서비스 장애'의 발생 원인과 조치사항을 확인하고 관계부처와 업체들과 함께 국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CSP)과 클라우드 운영‧관리 기업(MSP), 정보시스템 응용프로그램 운영기업과 행정‧공공기관 간 디지털행정서비스 장애 발생 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중소기업이 운영하는 공공 정보시스템에 자체적으로 복구 조치가 어려운 장애가 발생한 경우, 클라우드 기업(CSP)의 지원을 받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됐다. 행정안전부는 현장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검토하고 향후에도 민간기업과 긴밀히 협력하여 디지털행정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이고,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정부와 기업,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민간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해 행정전산망 개선 종합대책을 이번 달 말까지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4.01.24 14:31이한얼

IT서비스업계 "행정전산망 개선 전문가 참여 확대해야"

1월 발표 예정인 정부의 행정서비스 종합대책에 대해 IT서비스업계에서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행정 전산망 마비 오류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TF임에도 전문가가 부족해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하기엔 어려움이 있을 것이란 의견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 1월 말 관계부처 합동으로 디지털 행정서비스 발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해 행정전산망 서비스 장애 이후, 주요 정보시스템에 대해 사이버 보안 및 장애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민간 전문가 의견 수렴, 관계부처 실무회의 등을 추진 중이다. 산업계와 학계에서는 규모가 크고 수많은 기술적인 요인이 포함된 행정전산망을 다루는 만큼 TF에 IT분야 전문가를 상당수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이번 TF에 IT전문가가 거의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대응책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발생한 행정전산망 오류는 단순 기술적인 문제가 아닌 공공소프트웨어(SW) 산업 구조까지 포함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TF에서 적극적으로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오류는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IT전문가를 비롯해 업계 관계자를 TF에 포함시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SW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기술적인 검증을 받고 있다며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24.01.18 13:10남혁우

공공 웹‧앱, 누구나 쉽게 사용하도록 UI 개선

행정안전부은 누구나 공공 웹‧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12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본격 개선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사용자데이터 분석과 국민평가 등을 바탕으로, 불편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공통가이드 개발을 2월 마무리하고, 주요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나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편리하게 공공 웹이나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복잡한 화면은 사용자가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간소화하고, 처음 접하는 절차나 준비사항 등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 영역을 강화한다. 또한 사용자가 피곤하게 느끼는 불필요한 절차나 반복되는 절차를 없애는 반면, 자격정보 등 사전 준비사항이나 신청 완료 여부 등 필요한 정보는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제공된다. 글자가 작아 불편함을 느끼는 고령자 등을 위해 통상 13~15px로 제공되는 글자 크기는 17px 수준으로 확대하고 명확한 글꼴로 제공하며, 글자크기 확대 버튼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검색이나 로그인, 서비스 신청 등에서 공통적인 부분은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공공 웹‧앱을 오가며 처리해야 하는 경우에도 더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공공 웹‧앱을 개발하는 행정‧공공기관은 공통가이드를 활용함으로써 공통적으로 필요한 사용성 검증이나, 스타일 설계 등을 생략하고 반복적으로 투자되는 예산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실제 공공 웹‧앱을 사용하는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디지털취약계층을 포함하여 국민평가단을 지속 구성‧운영하고 국민평가 결과 등을 반영하여 공통가이드도 고도화해나갈 예정이다. 고기동 차관은 “공공 웹‧앱의 사용자 환경/경험(UI/UX)은 국민이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접하게 되는 관문”이라면서, “국민들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UI/UX를 속도감 있게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1.11 15:26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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