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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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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규제 정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각계 인사 "법인 투자자 허용해야"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법인 투자자 참여 방안을 논의하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를 맞아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포럼이 마련됐다.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을 위한 국회포럼'에서는 디지털자산 산업의 건전한 조성과 법인 투자자 참여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포럼에는 서울대 경영대학 이종섭 교수 법무법인 세종 황현일 변호사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센터장 등이 발제자로 나섰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국의 디지털자산 입법 동향을 분석하고 한국의 법인 투자자 참여 확대 및 규제 정비 방안을 논의하는 등 디지털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류됐다. 참석자들은 국내 시장에서도 법인 투자자의 참여를 공식적으로 허용하고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을 줄이고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포럼 발제자로 나선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센터장은 '트럼프 신정부의 디지털자산 입법 동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최근 미국에서 진행 중인 가상자산 관련 법안들을 조명했다. 그는 "미국은 기존의 규제 방식에서 벗어나 입법을 통해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특히 스테이블코인 규제와 법인 투자자 참여 확대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 센터장은 "현재 미국에서 추진 중인 규제 명확화 법안(FIT21)은 기존 금융규제와 디지털자산 규제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설계됐다"며 "가상자산을 증권과 상품으로 명확히 구분하는 한편 법인 투자자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법인 투자자의 시장 참여가 필수라는 의견도 눈길을 끌었다. 김갑래 센터장은 "법인 투자자가 시장에 진입하면 변동성이 줄어들고 장기적인 투자 전략이 가능해진다"며 "블랙록 피델리티 등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이미 디지털자산 시장에 발을 들이고 있는 만큼 한국도 법인 투자자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센터장은 스테이블코인 규제와 관련해서도 "미국은 이미 뉴욕 금융감독청(NYDFS)의 규제 모델을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향후 연방 차원의 법제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새로운 금융 시스템이 자리 잡게 되면 디지털자산 시장의 구조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종섭 서울대 교수는 '블록체인의 제도권 활용 사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하며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법인 투자자 참여 확대를 통한 시장 안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종섭 교수는 "퍼블릭 블록체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장부 관리 방식이고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허가받은 사용자만 접근할 수 있는 제한적 관리 방식"이라며 "각각의 특성을 고려해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탈중앙화 금융(DeFi)과 전통 금융(TradFi)의 융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도 법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를 유도해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을 줄이고 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무법인 세종 황현일 변호사는 '건전한 시장 운영을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발표하며 법인 투자자 참여를 위한 규제 개선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현재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법인 투자자의 참여가 제한되는 법적 근거는 없지만 제도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며 "명확한 규제 체계를 마련해 법인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변호사는 "법인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면 개인 투자자보다 전문적인 투자 전략을 활용해 시장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며 "미국에서도 법인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시장에서 '청지기' 역할을 수행하며 사기성 프로젝트를 걸러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거래소 간 주문장 공유를 활성화해 시장의 유동성을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며 "현재 한국 거래소들은 독립적으로 운영되면서 시장이 단절돼 있는데 거래소 간 주문장을 공유하면 시장의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럼을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급변하고 있으며 한국도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제정할 시점이 됐다"고 강조했다. 강준현 의원은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액이 15.5조 원에 이르고 있지만 불공정 거래와 이용자 피해 방지 측면에서 제도적 한계가 여전하다"며 "특히 금융기관과 법인의 시장 진입이 차단돼 있어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강 의원은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통해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입법 논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6 16:00김한준 기자

한국디지털자산수탁, 금융 블록체인 메인넷 인젝티브 검증인 합류

가상자산 수탁사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이 금융 블록체인 메인넷 인젝티브의 검증인으로 합류했다고 4일 밝혔다. KDAC은 NH농협은행, 신한은행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가상자산 수탁사이다. 국내 가상자산 수탁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사 재무보고 관련 내부통제 인증(SOC 1 유형2)을 취득했으며, 약 100개에 달하는 대기업, 상장사의 가상자산을 외부회계감사 지침에 맞게 보관하고 있다. 인젝티브는 전통금융과 웹3 연결을 목표로 하는 레이어1 기업향 금융 블록체인이다. 인젝티브는 특히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및 디파이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인젝티브의 기존 밸리데이터로는 일본 최대 통신사의 계열인 NTT 디지털,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경제의 글로벌 리더인 갤럭시 디지털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있다. KDAC은 인젝티브의 기존 밸리데이터들과 함께 인젝티브 블록체인의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에 힘을 보탠다. 밸리데이터란 지분증명(PoS)방식의 블록체인에서 노드를 운영하며 새로 생성된 블록의 검증을 통해 네트워크가 유지되도록 기여하는 주체다. 김민수 KDAC 대표는 "기업의 웹3 금융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인젝티브 프로토콜에 밸리데이터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KDAC은 한국의 기관 대상 가상자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인젝티브와 지속적인 협력범위 확대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2025.02.04 15:53김한준 기자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슈퍼블록과 블록체인 기술 파트너십 협약 체결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대표 김상민)는 20일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 기업 슈퍼블록(대표 김재윤)과 블록체인 기술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자산의 거래 환경을 혁신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실생활에 접목하는 데 있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두 회사는 디지털 자산 거래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으로, 디지털 바우처, RWA 자산 거래, 디파이 서비스, 증권형 토큰 관련 자문과 기술 지원을 포함한 포괄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슈퍼블록과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부산을 블록체인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제윤 슈퍼블록 대표는 "부산디지털거래소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자산 거래 시장의 글로벌 표준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상품 및 디파이 서비스로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슈퍼블록은 블록체인 플랫폼 '오버프로토콜'의 개발사로, 오버프로토콜 전용 PC 노드 클라이언트, 모바일 지갑, 그리고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바우처 플랫폼 '오버플렉스 마켓'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슈퍼블록은 비단에 블록체인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여, 비단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성을 높여줄 예정이다.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5.01.20 14:57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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