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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프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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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텍-디지털아이텍 맞손…'패스키+노코드'로 인증·API 통합 자동화 노린다

이데아텍이 패스키와 노코드 iPaaS 연계를 통한 차세대 인증 보안과 API 통합 자동화 플랫폼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데아텍은 디지털아이텍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전환 ▲레거시 시스템 API화 ▲생체인증 등 디지털 전환의 흐름에 대응하고 핵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사가 보유한 연계 기술 역량을 결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솔루션 공급망을 강화하고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디지털 생태계 확장을 촉진한다는 목표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패스키 기반 인증 보안 솔루션과 인프라 보안 기술 최적화 연동 ▲공공·교육·금융·제조 등 산업 전반의 유통 채널 확대 및 공동 마케팅 ▲산업별 맞춤형 API 연계와 인증 보안 통합 패키지 개발 ▲국내외 디지털 전환 수요 발굴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지능형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제품 연동 강화 등을 진행한다. 이데아텍은 FIDO 기반의 패스키 인증과 노코드 API 기반의 API 자동 생성·통합 플랫폼을 통해 클라우드·온프레미스·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복잡한 시스템 간 연계와 인증 보안을 동시에 해결하는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최근에는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금융·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전환과 생성형 AI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API 자동 생성 수요와 프로세스 기반 통합 연계 자동화 플랫폼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데아텍은 단순 API 연계를 넘어 이러한 기술적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산업군에서 비정형 데이터를 정형 프로세스로 연결하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업무 자동화 인프라로 각광받고 있다. 디지털아이텍은 가상화 기반의 백업·복구·무결성 보호·사이버 보안 솔루션에 특화된 기술 기업으로, 기업의 인프라 자산 보호와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랜섬웨어 대응, 분산 환경 내 시스템 무결성 보장, 가상 자원 자동화 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다수 중견·대기업과 공공기관에 IT 인프라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데아텍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API 기반 연계·인증 보안·자동화를 통합한 실행 가능한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며 "양사 기술력을 결합해 공공과 산업 전반에서의 디지털 전환을 견인하고 실질적인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25 16:21한정호 기자

메타넷, 산업 맞춤형 AI로 금융·제조 혁신 성과…"계열사 협업 주효"

메타넷이 다양한 산업에 특화된 인프라·운영 자동화·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앞세워 고객사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메타넷은 전사적으로 '산업 적용형 AI' 전략을 강화하며 금융·제조업 부문에서 성공 사례를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메타넷은 각 계열사의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자동화 플랫폼, 고객 접점 애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전환 전 영역에서 AI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그룹 차원에서 축적한 AI 역량과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다양한 고객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있다. 인프라 영역에서는 AI 기반의 클라우드 아키텍처 고도화를 통해 비용 효율성과 개발 민첩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계열사 유티모스트INS는 국내 시중은행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재정비하고 AI 기반 자동 스케일링 및 이상 탐지 기능을 도입해 운영 비용을 30% 절감하고 장애 대응 시간을 70% 이상 단축했다. 락플레이스는 국내 금융사에 오픈소스 기반의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활용해 AI와 빅데이터 개발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설계했다. 이를 통해 IT 인프라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신규 프로젝트 기간을 기존 3~4개월에서 1개월 내외로 단축하는 등 조직의 민첩성을 크게 높였다. AI 기반 운영 자동화와 모니터링 분야에서도 구체적 성과를 만들고 있다. 노스스타컨설팅은 글로벌 제조사의 IT 아키텍처에 인텔리전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자동화된 이상탐지 시스템을 통해 장애 탐지 및 대응 시간을 50% 단축했으며 운영 효율성을 40% 향상시켰다. 메타넷디지털은 국내 대표 제조기업에 제조 특화 AI와 디지털 트윈이 접목된 자율운영 플랫폼 '메타팩토리'를 도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체 생산라인에서 설비 고장 조치 시간 50% 단축, 분석 시간 80% 감소, 설비 가동률 10~20% 향상 등의 실질적 성과를 입증했다. 비가동 대기시간 감축, 물류 흐름 최적화, 출입고 관리 자동화 등을 통한 종합적 운영 최적화도 함께 실현했다. 서비스 이용자 경험도 크게 개선하고 있다. 락플레이스는 글로벌 금융서비스 기업에 AI 음성봇과 전문 상담사를 통합한 클라우드 기반 텔레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과 상담사의 사용 편의성과 응대 품질을 모두 개선했다. 상담 만족도는 기존 대비 약 2배 향상됐으며 고객 상담 처리 속도도 40%가량 빨라졌다. AI 계열사 스켈터랩스는 복수의 국내 증권사에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생성형 AI 솔루션 '벨라 QNA'와 코딩 없이 구축 가능한 AI 챗봇 'AIQ+챗'을 제공해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할루시네이션을 제어하고 높은 정확도와 응답 효율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금융권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안정성과 보안을 충족하고 반복적인 정보 검색 시간을 줄여 임직원의 업무 생산성과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메타넷 조범구 부회장은 "서비스·솔루션·인재 역량에 걸쳐 산업 적용형 AI 중심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사 솔루션에 AI를 접목한 실전 경험과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이를 그룹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복잡한 현장 과제에 해답을 제시하고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6 09:48한정호 기자

STEPI, "해저케이블 네트워크, 과도한 '안보화' 논리 함정에 빠져선 안돼"

해저케이블 네트워크의 국제 협력이 과도한 안보화 논리 함정에 빠져선 안된다는 경고가 나왔다. 지난 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AOIP 세미나'에서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조원선 부연구위원은 해저케이블 산업경쟁력 분석 연구를 기반으로 전략적 탈안보화와 협력 모델을 제안하며 이 같이 언급했다. 조 부연구위원은 "미·중 전략경쟁 심화와 AI 기반 디지털 전환이 데이터의 전략적 가치와 해저케이블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며 "기술적, 안보적 연결성이 동시에 강화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조 부연구위원은 "해저케이블 네트워크가 단순한 인프라를 넘어 국가 안보와 지정학적 리스크의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며 "해저케이블 네트워크에서 협력 논의에서 과도한 안보화 논리의 함정에 빠져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해저케이블 네트워크에서 과도한 안보 논리 강화가 오히려 국가들의 디지털 자율성을 약화시키고, 외부 기술 의존도를 높이는 결과를 초래해 왔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조 부연구위원은 조원선 부연구위원(STEPI)은 4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4가지 대안은 ▲독립적인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전략적 탈안보화 논리 강화 ▲과도한 안보 논리 최소화 및 기업 중심의 협력 모델 활성화 ▲통합적인 측면에서의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과 시스템 구축 ▲공공이 지원하고 민간 부문이 혁신과 투자를 주도하는 체계적인 공공-민간 협력(PPP) 모델 구축 등이다. 조 부연구위원은 "아세안의 강점인 무역 기반 경쟁력은 기술 경쟁력 발전 없이는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없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차원의 기술 협력과 전략적 탈안보화가 필수"라고 밝혔다. 한편 STEPI는 향후 데이터 공급망의 핵심인 해저케이블 중심 디지털 네트워크 인프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2025.02.16 22:55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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