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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텔리전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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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 "진정한 디지털 트윈, AI 분석·실시간 데이터 결합 관건"

"글로벌 제조업체들이 민첩성 부족과 공급망 불안정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디지털 트윈을 필수로 도입해야 합니다. 실시간 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석 기능을 결합한 디지털 트윈으로 신제품 비용과 품질 문제를 한번에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림분춘 헥사곤매뉴팩처링인텔리전스 아세안(ASEAN)·태평양·한국 총괄 사장은 3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헥사곤 라이브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5'에서 실시간 데이터와 AI 분석 기능을 결합한 디지털 트윈 중요성을 이같이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제품·공정·공장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연동해 가상 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하는 기술이다. 가상에서 문제를 미리 발견하거나 제조 비용을 줄이고 생산·품질을 더 빨리 개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제품 품질과 제조 비용, 공급망 관리할 수 있는 제조 혁신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헥사곤은 디지털 트윈 구현을 위한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제품 설계부터 생산과 품질 관리까지 데이터로 연결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센서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고 이를 AI 분석과 결합한다. 디지털 트윈을 단순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품질 예측, 공급망 리스크 관리, 지속가능성 확보까지 지원하는 셈이다. 림 사장은 "디지털 트윈은 설계 단계에서 시뮬레이션을 수행해 오류를 조기에 발견하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헥사곤이 포레스터컨설팅과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첨단 제조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 98%가 디지털 트윈 기술 가치를 인정한다고 답했다. 또 신제품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상승과 공급망 이슈를 줄이는 핵심 도구로 디지털 트윈을 꼽았다. 림 사장은 디지털 트윈이 공급망 전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해 협업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공급망 문제 상당 부분이 실시간 가시성과 추적성 부족에서 비롯된다"며 "디지털 트윈으로 이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림 사장은 디지털 트윈을 도입하는 기업 다수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가장 큰 문제는 실시간 데이터 확보와 시스템 간 연동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그는 "공장에서 나오는 센서 데이터나 운영 데이터가 제때 수집되지 않는다"며 "여러 장비와 시스템이 서로 호환되지도 않아 디지털 트윈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에 실시간 데이터와 AI 분석 기능이 결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사장은 "AI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트윈이 생산 현장에서 실제 품질을 높이고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며 "지속가능성까지 동시 확보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9.03 10:32김미정

헥사곤-한양대-iVH, 자율주행 기술 공동 연구 협력

헥사곤이 자율주행·차량 동역학 분야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에 시동 걸었다. 헥사곤매뉴팩처링인텔리전스는 지난 30일 한양대 미래자동차학과, 아이브이에이치(iVH)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차량 해석 기술 협력을 위해 손잡았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한양대 정몽구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헥사곤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솔루션 '버츄얼 테스트 드라이브(VTD)'와 다물체 동역학 기반 해석 솔루션 '아담스(Adams)'를 한양대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양대는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실습 중심 교육과 산업 연계형 공동 연구에 나설 방침이다. VTD는 가상 환경에서 복잡한 도로 인프라, 교통 시나리오, 센서 데이터를 정밀 재현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이다.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전 과정에서 테스트와 검증을 지원하는 고도화된 가상 실험 도구로 평가받고 있다. 아담스는 차량의 동역학, 내구성, 진동, 소음 등의 성능 요소를 통합적으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해석 도구다. 시스템 수준의 초기 설계 검증과 고성능 연산 환경에서의 대규모 실험 처리에 적합하다. 세 기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디지털 트윈, 스마트 모빌리티 등 미래형 모빌리티 기술 대응력을 높이고, 정기 기술 교류와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통해 실무 중심의 연구 생태계를 함께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윤영두 한양대 미래자동차학과장은 "첨단 자율주행과 차량 동역학 기술에 특화된 헥사곤의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실무 교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홍흥섭 헥사곤 디자인·엔지니어링(D&E) 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공급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협업 모델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31 14:44김미정

헥사곤 "조선해양 설계, 고정밀 측정·자동화 통합 필수"

헥사곤이 조선해양 산업 설계 전략으로 고정밀 측정과 자동화를 연계한 통합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헥사곤매뉴팩처링인텔리전스는 지난 6월 27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조선해양 및 기자재 산업 디지털전환(DX) 활성화 포럼'에 참여해 디지털 설계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주요 유관기관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홍석관 헥사곤 메트롤로지 사업부 사장이 발표자로 나서 설계부터 측정, 분석, 제작까지 전 공정을 디지털로 연결하는 방식을 소개했다. 이 방법은 복잡한 설계와 대형 구조물의 조립 정확도를 요구하는 조선해양 산업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측정 장비는 정밀도와 이동성의 한계로 인해 설계 정합성과 자동화 대응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헥사곤은 실외나 협소 공간에서도 고정밀 3D 형상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라이카 앱솔루트 트래커 ATS800 중심으로 측정 기반 설계 방식을 제시했다. 확보된 형상 데이터는 역설계와 시뮬레이션, 품질 관리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생산 전반의 DX를 지원한다. 파라메트릭 데이터 기반으로 컴퓨터 지원 엔지니어링(CAE) 해석 및 로봇 기반 오프라인 용접 자동화도 가능해 설계와 생산 간 연계성을 높일 수 있다. 이런 디지털 통합 방식은 설계 효율을 넘어 기자재 품질 일관성과 제작 오류 감소에도 기여한다. 조선 산업 특유의 복잡성과 대형화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략으로 제시되는 이유다. 홍석관 사장은 "조선해양 산업은 높은 정밀도와 복잡한 설계 요건을 동시에 만족시켜야 하는 만큼 설계와 측정, 해석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디지털 기반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우리는 통합 솔루션으로 조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02 11:07김미정

헥사곤, 제조업 디지털전환·탄소중립 달성 전략 제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이하 헥사곤)이 제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디지털 전환(DX)과 탄소중립 실현 전략을 공유한다. 헥사곤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헥사곤 DX 이그제큐티브 포럼(이하 헥사곤 DX 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9일 진행하는 헥사곤 DX 포럼은 국내 제조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장 자동화 및 자율화, 지속가능성 달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헥사곤은 이번 포럼에서 제조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인공지능(AI) 자율 제조와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성공적인 DX와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을 소개한다. 기조연설은 IGM 세계경영연구원의 전창록 교수가 맡아 'AI 시대에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창록 교수는 AI를 단순한 도구로 보는 것을 넘어,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AI를 기업의 성장 동력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헥사곤의 글로벌 및 국내 임직원들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디지털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와 지속 가능 경제 확대를 목표로 하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의 모회사인 헥사곤AB의 자회사 '알에볼루션'의 에릭 요센손 최고경영자(CEO)가 '에너지에서 자연에 이르는 디지털 혁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의 홍석관 부사장과 이우영 본부장은 각각 '친환경 제조 산업 환경 구축을 위한 헥사곤 자동화 및 DX 기술', '공정상 탄소 배출의 실제 데이터 기반 및 LCA 방법의 필요성'을 주제로 헥사곤의 자율 제조 및 탄소중립 성공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에서는 헥사곤의 솔루션과 신제품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자연 기반 탄소 포집 모니터링 시스템, 친환경 수소 플랜트 설계 및 운영, 배터리 리사이클링 실증 지원, 무탄소 에너지 공장 지원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성 브라이언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헥사곤 DX 이그제큐티브 포럼은 제조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요소인 지속가능성을 주요 화두로 선정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제조업의 발전을 견인할 산업 리더들이 혁신적인 인사이트와 경험을 얻어 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1 16:53남혁우

헥사곤, '창원국가산단' 미래형 산업단지 전환 지원

헥사곤매뉴팩처링인텔리전스(이하 헥사곤)가 제조업 중심의 창원국가산업단지(이하 창원국가산단)을 미래형 산업단지로 발전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헥사곤은 엔드투엔드 토탈 솔루션 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이노베이션 센터를 창원시에 개관한다고 4일 발표했다. 헥사곤은 창원 소재 기업과 연구 및 제조시설에 공정 전반에 걸친 디지털전환 방안을 제시하고, 실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헥사곤 이노베이션 센터 개관을 통해 지역 기업인, 기업 종사자, 잠재 인재와 활발히 교류하며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새로 구축한 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국립창원대를 비롯한 인근 교육기관과 다양한 R&D 프로젝트,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장 중심형 커리큘럼 개발 및 수요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과 교류를 계획하고 있다. 류효종 창원시 기획조정실장은 “창원국가산단이 신개념 혁신 산업단지로 재편되어 창원시가 제조·물류 초융합 도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헥사곤 이노베이션 센터가 창원의 산업·물류 서비스 혁신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고 동시에 우수 인재 육성 및 공급에도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브라이언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 사장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창원국가산단은 과거 자동차 부품, 철강, 금형 등 제조분야에서 방산, 우주항공 등으로 재편의 기로에 있다”며 “헥사곤의 앤드-투-앤드 통합 솔루션과 노하우로 시장변화에 보다 빠르게 적응하여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4 15:04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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